2009년 8월 14일 금요일

거짓말장이 양치기 DJ 계속해서 나라를 망하게 하다

http://blog.paran.com/alona/33441961



@ 거짓말장이 양치기 DJ 계속해서 나라를 망하게 하다.

( 약간의 휴머 : 노래를 미친 아이처럼 부르는 남자도 아닌 여자인 자칭 가수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









북조선과의 문제는 김대중이가 너무나도 북조선을 자신의 욕심들과 정치에 악하게 사용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노무현과 정동영 그리고 mbc 문화방송국도 마찮가지이다. 노무현과 정동영도 북조선을 자신의 정치의 권력의 출세를 위해서 사용을 하려고 했고 mbc 문화방송국도 마찮가지였다. 당연히 한나당과 북조선은 좋은 관계를 유지를 할 수가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만든 것이다. 더러운 전라도의 이간질들로 말이다.

밑에 있는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확인들을 해 보아라!

2009년 8월 7일 PM 11 : 15 李 政 演 ( 이 정 연 ) 프로펫 이 ( Prophet Yi , Jung Yon )









--------------------------------------------------------------------------------------------





"DJ, 지난 5월 클린턴 방북 권유"(종합)
[연합뉴스] 2009-08-04 17:58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여기자 석방교섭을 위해 방북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북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월18일 `C40 서울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처럼 당신이 적극 나설 때"라고 조언했다고 측근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북핵위기 당시 카터 전 대통령이 개인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상황을 반전시킨 것처럼 클린턴 전 대통령도 방북을 통해 대결국면 해소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김 전 대통령은 북미수교와 에너지지원 등 지난 2005년 도출된 9.19 합의 내용을 거론하면서 "(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북한이 초조하고 억울해 하니까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19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선언하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 배경과 관련,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의) 제네바 합의에 의거해 핵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파기돼 핵개발이 시작됐고, 9.19 합의로 폐기 과정으로 가다가 네오콘들이 약속을 안 지켜 또 핵실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에게 북한 상황을 설명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은 무릎을 치면서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나 힐러리 장관의 대북정책은 나와 김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정책이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여기자 석방교섭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호의적인 반응을 감안한다면 당시 대화에서 상당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게 김 전 대통령측 시각이다.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김 전 대통령도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보고받고 상당히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김 전 대통령에게 클린턴 전 대통령 방북 기사를 조금만 읽어드렸는데 몸짓으로 더 읽어달라고 하셨다"며 "기분이 좋으셨는지 고개를 끄떡끄떡하시면서 경청하셨다"고 전했다.








FBI국장, '클린턴의 정액 채취과정, 저질 영화 같았다.' [노컷뉴스 2005-10-11 08:41:38]
FBI 전 국장, 자신을 임명한 클린턴 정면 비판
르윈스키의 옷에 묻은 정액이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것인지의 여부는 미 FBI의 극비 작업에 의해 확인된것으로 드러났다.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지낸 루이스 프리가 공개적으로 극비 작업에 의해 클린턴 대통령의 혈액을 채취해 르윈스키의 드레스에 묻은 정액 얼룩의 DNA와 비교했다고 밝혔다.
"비밀요원들이 혈액 채취"
프리 전 FBI 국장은 9일 밤(미국시간) 미 CBS의 시사 프로그램인 '60분'에 출연해 "클린턴 대통령의 혈액 체취 과정은 소문을 두려워해 수치스러운 비밀들로 가득찼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FBI 비밀 요원들은 클린턴 대통령의 혈액을 채취해 모니카 르윈스키의 드레스에 묻은 정액 얼룩(notorious stain)과 비교하기위해 백악관을 비밀리에 방문했으며 이때 클린턴 대통령은 예정된 식사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며 속이고 FBI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혈액 채취를 당했다"고 프리 전 국장은 털어놨다.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FBI 국장에 임명된 프리 국장은 "이 일을 매우 조심스럽고 비밀스럽게 했으며 자신의 FBI국장 재직 시절 가장 불미스러운 조사였다"고 회고했다.
프리 국장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화이트 워터 스캔들과 제니퍼 플라워스, 르윈스키의 지퍼 게이트 추문 사건 등 끊임없이 불거지는 클린턴 전 대통령 연루 스캔들을 접하고 FBI 국장으로서 심히 어색하고 좌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클린턴이 대통령직을 모욕" 특히 켄 스타 특별검사로부터 클린턴 대통령의 핼액을 채취하라는 요구를 받고 이는 '난감함의 극치'였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의 혈액 채취 전 과정은 '저질 영화 같았다'고 말했다.
프리 전 국장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모욕했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또 지난 96년 발생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생한 호바르 타워 폭탄 테러와 관련해 미국인과 희생자 가족들을 실망시켰다"고 프리 전 국장은 주장했다. 이 테러로 미군 19명이 숨졌고 370명이 부상했다. "클린턴은 미국인들에게 테러범들을 반드시 응징할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이행하지않았다. "테러범들을 미국으로 데려와 조사하고 처벌하기위해서는 테러범들을 미국으로 보내달라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요청이 있어야했지만 압둘라 왕세자의 어려운 입지를 이해한 나머지 테러범 압송을 요청하지않는 대신 사우디의 압둘라 왕세자에게 클린턴 대통령 도서관에 기부해달라고 했다"고 그는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클린턴 행정부의 샌디 버거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클린턴 대통령은 사우디에 FBI에 협력하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반박했다. 프리 전 국장은 "화이트 워터 사건 때문에 백악관과 거리를 두려고 했으며 그때 백악관 무단 출입증도 거부했다"면서 "백악관 출입증을 돌려보내고 대통령에게 보낸 쪽지가 클린턴 대통령의 반감을 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프리 전 국장의 회고, 워싱턴 정가에 큰 파장
프리 전 국장은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자기의 후계자를 지명할 기회를 주지않았으며 그가 FBI에 반감을 표명했기 때문에 내 후임에 누구를 지명할 것인가와 나를 바꿀 수 없음을 언제나 각인시킨 덕분에 오래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프리 전 국장은 9.11 테러 진상위원회로부터 9.11 테러에 적절히 대처하지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프리 전 국장이 테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나 인력 배치를 제대로 하지않았다는 것이다. 프리 전 국장은 "사실상 끝이 없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우리가 테러리스트들을 계속 추적할 용기와 의지를 갖고있느냐"며 의문을 표했다. 프리 전 국장은 다음주에 자신의 회고록 '나의 FBI'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을 많이 팔기위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어두운 구석인 르윈스키 스캔들 등을 미리 방송에 나와 언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백악관, 고문 `아웃소싱' 상세내용 함구 [연합뉴스 2005-03-08 09:56:26]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토 곤잘러스 미국 법무장관은 7일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이 자행되는 나라에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등 미 행정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나라들에 보낸 적이 있음은 시인했다. 곤잘러스 장관은 이날 다른 나라에 보낸 정확한 죄수들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적절한 처우가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는 사우디나 이집트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통제권을 거의 갖지 않았다"면서 "이들 나라에 보내진 죄수들이 학대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나라의 보안군이 모두 인권 남용, 포로 학대, 고문 등의 전력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 한편 스콧 맥클랠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과정들은 강화된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이었다"면서 "우리는 공격 예방을 도울 정보수집의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맥클랠런 대변인은 그러나 해외심문을 통해 미국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려 했는지 등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분류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9.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이 백악관의 사례별 심의없이 100~150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요르단, 파키스탄 등지로 넘겨 신문받도록 했다고 6일 보도했었다.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문화일보 2005-08-02 13:44]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2일 옛 안기부(현 국정원)의 불법도 청 사건과 관련,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도청 테이프에 ) 열린우리당의 모(母) 정당인 국민의 정부 시절 있었던, 전 국 민이 경악할 엄청난 사건이 담겨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이어 “역대 정권의 불법도청행위가 있었고, 현 정권 에서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두의 고민으로, (열린우리당은) 너무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단 해 달라”고 말했다.








<박지원 "DJ, 툴툴 털고 일어날 것"> [연합뉴스] 2009-08-04 10:42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4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김대중(DJ) 전 대통령에 대해 "의지가 강한 분이기 때문에 툴툴 털고 일어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링거로 영양을 보충받았지만 어제부터 음식물 투여가 이뤄지고 있고, 혈압 등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현재 상태와 관련, "오랫동안 위와 장이 운동하지 않는 상태였지만, 어제 오전에는 물도 제대로 투입되고 음식도 거부반응 없이 상당량이 투입됐다"며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언론의 `위독하다'는 보도는 솔직히 좀 지나친 면도 있었다"면서도 "모두 염려해 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국민과 세계 각국의 성원에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치료 일정에 대해선 "많은 차도가 있지만 아무래도 당분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건강악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지난 5월초 중국방문 등으로 피로가 쌓인 데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크게 실망하셨다"며 "무엇보다 이명박 정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의 위기, 서민경제의 몰락, 남북문제의 붕괴에 대해 큰 걱정을 하셨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또 김 전 대통령의 자서전과 관련해선 "현재 초고의 상권은 마쳤고 하권은 정리단계"라며 "치밀한 성격의 김 전 대통령이 직접 보면서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3분의 1 정도 진행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장관, 5년전에 도청테이프 알고 있었다 [오마이뉴스 2005-07-26 21:28]
[오마이뉴스 김종철 기자] 최근 공개된 97년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에 대해,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지난 2000년에 도청 테이프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문화방송(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MBC에 이번 테이프를 전달한 재미교포 박아무개씨는 지난 2000년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던 박지원씨를 만나, 중앙일보 관련 내용이 들어있는 녹취록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박 전 장관을 만난 이유에 대해, 박씨는 “박지원 장관 정도면 (미림팀장 공씨 등의) 복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박지원 장관과 중앙일보 사이에 신경질적인 분위기였기 때문에 (중앙일보 내용을) 들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이 녹취록을 보고 ‘고맙다’고 했다”고 박씨는 밝혔다. 한편 이 사실을 확인하는 MBC 취재진의 전화에, 박 전 장관은 “취재에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MBC <뉴스데스크>는 보도했다. /김종철 기자





DJ, 병세 호전…인공호흡기 떼자 "감사합니다" 2009년 07월 19일 (일) 18:41 한국경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병세가 호전돼 83시간 만에 인공호흡기를 뗐다. 김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장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19일 "산소포화도(동맥혈액 내 산소 농도로 90% 이하면 위험)가 99% 이상이고 혈압 맥박 체온 등의 생체지표도 정상을 유지하는 등 김 전 대통령의 호흡부전이 개선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20분께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인공호흡기를 뗀 직후 의료진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말했고 40분 후인 오후 3시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병실에서 만나 "이번에 병원에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소회를 밝혔다고 최경환 비서관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후 두 시간가량 평온한 상태에서 단잠을 잤으며 콧줄을 통한 영양 공급,항생제 투여,신장 투석 등의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장 교수는 "당분간 중환자실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현 추세로 호전되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1주일을 전후해 일반병실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폐렴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입원했으며 16일 오전 2시께 산소포화도가 86% 이하로 떨어지는 등 호흡이 어려워지자 이날 오전 3시께부터 인공호흡기를 착용해왔다. 정종호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 병세 호전…인공호흡기 제거(종합) ▶ DJ 인공호흡기 제거…중환자실 치료는 지속(2보) ▶ 김대중 전 대통령 인공호흡기 제거(1보) ▶ DJ 인공호흡기 4일째…건강수치 `정상범위'
▶ '인공호흡기 3일째' DJ 안정화 상태




노대통령 "참여정부 도청 검찰이 밝힐 것" [연합뉴스 2005-08-12 15:19]
검찰 현실조사, 국정원 과거사 전모 공개 "야당 구미따라 수시로 하는 특검은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불법도청 문제와 관련, "참여정부 시대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검찰이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브리핑'이 12일 전했다.
`청와대 브리핑'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 직후 가진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도청문제는) 사실대로 조사해 국민에게 보고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히 사후조치를 해야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지금 살아있는 곁가지 부분만 조사하고 공개할 것이 아니라 옛날에 있던 뿌리, 줄기까지 처벌은 하지 않더라도 그 형체와 진상은 밝힐 수 있는 데까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과거청산의 과정에서 반드시 조사돼야 할 과제"라고 전제, "독재의 도구가 살아나지 않고 이같은 도구를 이용한 독재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거 국가의 불법행위는 전모를 밝히고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며 "또한 남은 곁가지를 처벌해야 되는 부분은 처벌하고 역사의 잔재로서 청산해 나가는 정치적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도청건 조사방식과 관련, "검찰은 현실의 조사를 중심으로 하게 될 것이고, 국정원은 과거사의 전모를 국민 앞에 공개, 국가권력의 불법행위 전체 모습이 국민들에게 그대로 공개되고 그것을 마무리하고 정리해 나가는 과정을 밟는 것이 올바른 처리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도청)테이프 안에 들어 있을 정경유착을 비롯한 구조적 악습은 많이 밝혀져 있으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거쳐 공개할 것을 공개하고 수사할 것은 수사해야 하는데, 이 역시 과거사 정리의 한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진상규명법의 과거사를 조금 넓게 해석하면 다 포함되게 돼있으나 `지금 거기에 이것을 실제로 맡기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특검제 도입과 관련, "헌법이 정한 국가의 제도가 원칙이고, 이 원칙을 적용할 수 없는 예외적이고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 특검을 하는 것"이라며 "그 상황은 야당의 기분에 따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여론은 압도적으로 특검쪽에 기울어져 있지만 여론을 추수하는 정치, 행정을 해서는 안된다"며 "그때그때 야당 구미에 따라 수시로 특검을 하는 무원칙한 국정운영은 곤란하다"며 특검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과거의 문제가 불거지는데 과거사 또는 역사적 청산.정리의 과정으로 진행되지 않고 거기에 책임져야 될 사람들에 의해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은 정쟁거리에 정책적 사안들이 매몰되고 있는 것이 더욱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DJ입원'과 `도청 정국'>(종합) [연합뉴스 2005-08-11 18:12]
전.현 정부 관계악화시 호남민심 이반우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입원이 도청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정치권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불법도청테이프 내용 공개 방법에 집중됐던 여야의 공방마저 일순간 잦아들고, 정치권의 모든 이목이 향후 DJ와 현 여권의 관계에 집중되고 있는듯한 모양새 마저 나타나고 있다.
일단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긴장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음의 병이 몸으로 이전된 것 같다'는 DJ 측근의 말 속에서 국민의 정부가 현 정부에 갖고 있는 `서운함을 뛰어넘는 감정'이 읽혀지기 때문이다.
여권은 이같은 상황을 수습하지 못할 경우, 호남민심의 극심한 이반을 초래할 수 있고 도청 공개에 대한 현 정권의 `진정성' 마저 의심받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열린우리당과 청와대가 다급해진 이유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오후 김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김우식(金雨植) 비서실장을 보내 난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실장은 "최근 국정원 과거 도청 사건과 관련한 시중의 음모설은 사실이 아니고 일체의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없다"고 참여정부의 입장을 설명했고, DJ는 "노 대통령이 직접 비서실장을 보내 문병하고 설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한 것으로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발표했다.
그러나 DJ의 최경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주로 듣기만 하셨고, 김 실장이 설명하는 어느 대목에서는 `알았다'고 답했으나 어떤 대목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청와대 발표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청와대측 발표에는 `문병에 감사한다'는 내용에 방점이 찍힌 반면, DJ측은 "주로 듣기만 했다"는 쪽을 강조해 양측의 온도차가 여전함을 보여준 것.
우리당은 더욱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DJ가 의도했든 안했든 사실상 `병상정치'가 시작된 양상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의 전직 의원들이 DJ와의 면담이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고, 우리당 문희상(文喜相) 의장의 면회 요청에 "건강상 당장 면회는 곤란하니 퇴원후 찾아달라"며 DJ측의 냉랭함은 여전한 상황이다. 때문에 우리당은 DJ와 참여정부의 관계를 새삼스럽게 강조하면서 수습에 나선 분위기다. 전 대변인은 "DJ는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주화와 인권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며 "그 누구도 이러한 업적을 계승한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를 이간질할 수 없고,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권 일각에서는 DJ를 향해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 의원은 "군사정권 시절과 도청의 정도와 방법은 달랐더라도 도청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잘못됐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정도가 아니냐"며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입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DJ를 달래기 위해 국정원을 비판하는 목소리와는 달리 여권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주장도 제기됐다.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지금 사회가 뭘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게 아니고, 김승규 국정원장이 의도를 갖고 발표했다고 볼 수 없다"며 정파간 유불리를 따지기 보다는 어두운 과거를 털어내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발표에 대해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해온 민주당은 이번 상황을 최대한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려는 모습이다.
민주당 김효석(金孝錫) 정책위의장은 "도청이 국민의 정부에서도 계속됐다고 하지만 그 내용과 질에 있어서는 (과거와)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자명하다"며 "그럼에도 이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선상에서 얘기함으로써 왜,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며 재차 음모론을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朴槿惠) 대표가 유승민(劉承旼) 비서실장을 통해 난을 보내고 쾌유를 기원하는 뜻을 전달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권에 대한 호남민심의 이반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여권이 사태수습에 분주한 것과 관련, "병주고 약주겠다는 것인데 말이 되느냐"면서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꼬집었다.




노 대통령-DJ 한여름 냉기류 [오마이뉴스 2005-08-10 10:14]
[오마이뉴스 박형숙 기자] ▲ 최근 국민의 정부 도청 사실을 둘러싸고 DJ와 노무현 대통령 사이에 '한랭전선'이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민주당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동교동은 한여름 더위에 냉기가 흐르고 있다."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의 말이다. 유 대변인은 최근 도청 파문의 초점이 YS가 아닌 DJ로 옮겨지는 것과 관련, 청와대의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확산되자 9일 국회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DJ와 노 대통령의 관계를 '한랭전선'에 비유하며 "느닷없는 국민의 정부 도청문제가 뜨겁게 이슈화되는 데에는 노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DJ도 청산되어야 할 '3김'인지 묻고 싶다"고 쏘아붙였다. '동교동'에서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연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심(心)'을 전달하고 있다.
최 비서관은 "본말이 전도되고 있다"며 "그분이 역대 정부에서 불법도청의 최대 피해자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국정원의 이해할 수 없는 발표를 계기로 하루아침에 '가해자'가 되었다"며 "참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난감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격앙된 반응을 전했다. DJ측 "국정원 발표보다 노 대통령의 태도가 더 서운해"
특히 노 대통령의 '태도'에서 DJ측과 민주당은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5일 발표 당시 국정원은 국민의 정부의 불법 감청 사실을 적시하면서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사찰과 도청의 최대 피해자"임을 강조하면서 누차 "반드시 없애라"고 지시한 점을 발표문에 전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감청이 이어진 데는 과거 관행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국정원의 문제라고 적어 김 전 대통령을 의식한 점이 역력했다.
반면 노 대통령의 8일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런 '배려'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DJ측의 판단이다. 당시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은 YS에서 DJ쪽으로 도청 사태가 옮아가고 있는 것에 관한 질문이 집중되었지만 노 대통령은 YS 정부의 정적 감시를 위한 '조직적' 도청과 DJ 정부는 차원이 달랐다거나 DJ가 도청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졌다는 등 DJ에 관한 '변론'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노 대통령은 "내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에 관해서 잘 보셨지 않나,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의 처제 집까지 상상할 수 없는 가혹한 수색을 당했어도 한마디 방어를 안했다"며 "나는 단 한마디도 국정원더러 정치에 관한 정보 모아오라고 한 일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에 대해선 재차 삼차 강조했다.
DJ측에서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국가경영이 미숙한 탓"이라며 "국민을 안심시키는 차원이나 정보기관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이 정권에선 (도청) 안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것"이라고 노 대통령을 비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둘 다 챙기랴' 노심초사 하는 열린우리당
DJ측과 참여정부의 이 같은 냉기류 중간에 낀 '당'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문희상 의장이 DJ 정부 시절 국정원 기조실장을 지낸 전력을 들어 '의혹'의 화살을 겨누는 한나라당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DJ 엄호에도 신경을 써야 할 처지다. 문희상 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는 민주당 합당을 주장해 왔고, DJ 비서 출신인 배기선 사무총장은 당내에서 범동교동계로 분류된다. 정치적 입지가 노 대통령처럼 당당할 수만은 없다.
문 의장은 9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림팀 해체를 지시했고… 김 대통령은 전 직원에게 불법도청의 근절을 강력히 지시한 바 있다"며 "그러한 분위기에서 불법도청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김 전대통령을 변호함과 동시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애초 이 편지에는 김 전 대통령측을 '끌어안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지만 막판에 빠졌다. 문 의장의 편지는 이날 오후 4시께 공개되었는데 이에 앞서 DJ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이 비서관 입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태가 커졌다고 판단,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오해를 풀기 위한 지도부의 행보는 보다 다급해 졌다. 문 의장은 "청와대가 국정원 발표 전 동교동에 미리 내용을 전했다"며 "김 전 대통령이 노 대통령과 똑같은 경우에 처했어도 모두 발표하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본말이 전도됐기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화내는 것도 당연하다"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한 당직자는 "내가 알기로 김 전 대통령은 언론이 노 대통령과 자신을 싸움 붙이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며 "(공보비서관이) 진의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지도부는 동교동을 직접 방문할 일정을 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당직자는 "가야 뭐 줄 '선물'도 없고… 청와대가 저러고 있으니…"라며 답답해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쪽만 보지 말고 사건 전체를 봐달라. 노 대통령께서 어제 밝힌 대로 다른 의도나 음모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DJ쪽에 사람을 보내 설명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노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연정' 구상을 당에 전한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연정과 도청은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연정은 실현가능성을 떠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노 대통령의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정원 발표) 시기는 더 늦출 수가 없었다, 김기삼이 이미 (DJ 정부 도청) 의혹을 언론에 흘리는 상황이었고, 더 늦췄다가 야당이 먼저 터뜨리게 되면 정부는 마지못해 끌려가는 인상을 주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노 대통령의 태도에 DJ를 배려하는 모습이 묻어나지 않은 것에는 "몇 마디 했어도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도청 파문은 대통령도 막을 수 없는 '자연발생적'인 것이었지만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호남을 다시 한번 고민에 빠뜨리게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는 동의했다. 노 대통령이 이 같은 파장을 예상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정가의 공통된 시각이다. 에둘러 가는 법이 없는 노 대통령의 승부사적 기질이 다시 한번 발휘되었다는 얘기다. 노 대통령은 국정원 발표에 앞서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전해진 '우려'에 대해서도 "누구 곤란한 사람 있고 없고 간에 지금 내가 덮어라 했다가 나중에 덮어라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는 날 누가 나를 지켜 줄 것이냐"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대명제를 놓고도 '한나라당 주도 대연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물론 파장은 컸다. 연정과 도청이 정치공학적으로는 관련성이 없어도, 그 바탕에는 DJ로 대표되는 호남과의 관계에 대한 노 대통령의 인식이 흐르고 있다는 해석이 여권 내 호남 인사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연정은 한나라당에게 제안했고, 도청은 한나라당의 전신 정당들이 본류지만 전선이 '내전'의 양상을 띠는 것은 그 때문이다.




DJ측 "도청 화해 글쎄…" [한국일보 2005-08-19 06:21]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국정원의 DJ정부 시절 불법도청 고백과 관련, “정권이 책임질 과오는 없었다. 정권의 도청과 국정원 일부 조직의 도청은 구분돼야 한다”고 언급한데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측은 말을 아꼈다. 아직 불쾌한 감정이 풀리지 않았다는 뜻으로 보였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이날 “2주전엔 도청 정부라고 했다가 오늘은 그렇게 얘기하니까 국민이 혼란스러워 할 것 같다”며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을 지켜 보겠다”고 덧붙였다. 참여정부와 김 전 대통령측과의 화해가 쉽지만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정황이다. 최 비서관은 노 대통령의 언급을 DJ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전 대통령과 가까운, 다른 정치권 인사들로부터는 “다행”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열린우리당 배기선 사무총장은 “노 대통령이 명쾌하게 해명한 것으로 참으로 잘된 일”이라며 환영했다.
배 총장은 “지난번 국정원의 발표가 이른바 국정원의 일부 관행적 불법 부분이 DJ정권 차원의 도청으로 잘못 오해가 됐고, 그것이 DJ의 명예에 엄청난 손상을 입힐 뻔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도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검찰 수사가 막 시작된 시점에서 대통령이 섣불리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라면 적절치 않다”고 가시를 담았다.






노 대통령, 언론사 정치부장들과 간담회 [SBS TV 2005-08-18 08:24]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18일 간담회는 정치와 외교 안보 등 현안에 관해 기탄 없이 대화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나라 '연정 구애 이제그만' [mbn TV 2005-08-19 18:06]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협상을 제의하면서까지 대연정에 미련을 갖자 한나라당이 대연정과의 `완전 결별`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은 대연정 불씨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보도에 이상범 기자입니다. 노 대통령의 되풀이 되는 대연정 제안에 한나라당이 아연 질색하는 모습니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은 `스토커` 수준의 구애에 이제는 아예 대꾸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하고 대연정의 초점의식 전혀 안맞다. 우린 관심 전혀 없다. 박 대표도 정식으로 기자회견 통해 거부했다.' 메아리 없는 연정 제의를 완전히 접고 민생이나 열심히 챙기라는 것이 한나라당의 주문입니다.
인터뷰 : 맹형규/ 정책위의장
-'연정타령 말고 팔 걷어부치고 민생 챙겨야. 거급 실정, 어떤 정책도 밀고 못나가는 무능을 위해 한나라당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 작전을 그만둬라.'
대연정이란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한나라당의 이 같은 요구에 열린우리당은 귀를 닫았습니다. 오히려 도청정국에 맞춰졌던 당내 주파수를 연정론 퍼뜨리기로 옮겨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연정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범/ 기자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억지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됩니다. mbn 뉴스 이상범입니다.'






절대 안했다고 잡아떼더니... DJ 정부 4년동안 불법 도감청 했다 [오마이뉴스 2005-08-05 14:56]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 김승규 국정원장이 5일 오전 옛 안기부 불법 도청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독재정권의 도·감청에 시달렸던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집권한 후에도 정보기관의 도·감청이 이뤄진 사실이 5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구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해 그 동안의 도·감청 실태를 발표하며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다.
또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것과는 달리, 휴대폰도 도감청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 국정원장은 "DJ가 대통령에 취임한 98년 5월경 국정원을 방문했을 때 '나도 도청의 피해자였다'며 '앞으로는 도청을 하지 말라'고 (당시 국정원장에게) 지시한 후 국정원에서 도감청 근절대책을 마련해 2002년 3월부터 일절 도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DJ의 지시에도 국정원은 과거 관행을 탈피하지 못한채 불법감청을 답습했다"며 "2002년 3월 신건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내의 도청설비를 전부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의 이같은 설명은 DJ가 집권하던 4년 동안에도 국정원의 도청이 이뤄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민의 정부 하에서는 정보기관의 도·감청이 전혀 없었다"고 공언해온 DJ 정부의 발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국정원은 또한 "60년대 중반부터 중앙정보부·안기부 등이 운영해온 비밀도청팀 '미림'이 93년 해체됐다가 94년 6월 재편돼 활동했다"고 밝혀 YS 정부 하에서 미림팀이 운영됐음을 공식 확인했다. 국정원은 "미림팀은 문민정부 말기인 97년 11월에 활동을 중단하고 98년 4월 완전 해체됐다"고 덧붙였다. 휴대폰 도감청과 관련, 국정원 관계자는 "기지국을 중심으로 반경 200m 이내와 도청 대상을 정점으로 120도 범위 내에서는 가능하다"고 밝혀 휴대폰 도감청을 사실상 시인했다. 국정원의 이번 발표는 DJ 재임기간 4년 동안에 국정원의 도청이 관행적으로 이뤄진 것을 의미한 것으로, 이종찬-천용택-임동원-신건으로 이어지는 역대 국정원장들은 물론 DJ도 '도청 책임론'에 휘말리게 됐다. 도청 피해자를 자처해온 YS와 DJ 모두가 정보기관 도청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정치권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지검 공안부가 4일 저녁 천용택 전 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YS는 물론, DJ 정부시절의 불법 도청도 검찰의 사법처리 대상이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J 불법정치자금 공소시효 남았다" [프레시안 2005-08-01 17:30]
[프레시안 임경구/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이 97년 대선을 전후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면 이에 대한 공소시효가 아직 남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과 X파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대목을 놓고 말 못할 고민에 빠진 가운데 "차라리 특검으로 넘기는 게 낫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주호영 "DJ 불법 정치자금 공소시효 남아 있어"
국회 법사위원인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1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형사소송법상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도록 돼 있다"며 "이는 공소시효의 중단 내지 정지의 개념으로 만약 97년 12월을 전후해 김 전대통령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즉, X파일 수사과정에서 김 전대통령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포착된다면 공소시효는 재임기간 5년을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97년 12월께 불법 정치자금 수수행위가 발생했다면 이듬해 2월 대통령 취임 때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과 2003년 2월 퇴임부터 현재까지 2년 5개월을 합친 2년 8개월이 지난 것으로 계산된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행위는 공소시효가 3년이어서 김 전대통령의 공소시효는 아직 유효하다는 논리다. 열린우리당의 한 법사위원도 "법적으로 따져보면 공소시효가 아직 몇개월 남은 게 맞다"고 인정했다. 반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불법 정치자금법 수수가 확인되더라도 처벌이 불가능하다. 우리당-검찰 "DJ를 어찌하리..."
이로 인해 열린우리당과 검찰은 일대 고민에 휩싸였다. 현 정부가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불법 정치자금법 수수 혐의로 김 전대통령을 처벌해야 하는 대단히 부담스런 상황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김 전대통령은 삼성의 기아차 인수 지원을 대가로 '뇌물성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에 해당되며 공소시효(10년)가 유효해 여권이 골머리를 앓아 온 부분이다.
또한 검찰이 현재 조사중인 274개의 도청 테이프도 DJ 관련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다.
한 법사위원은 "274개의 도청 테이프가 당초 생각보다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검찰이 아주 힘들어 한다"며 "내용과 시기가 대단히 광범위 하다"고 말해 DJ관련 내용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테이프를 다 듣지 않아도 녹취록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들여다 볼 사람은 다 봤다"며 "(그 폭발력으로 인해) 검찰 내부적으로는 수사를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외에도 "우리당으로서도 검찰에 수사를 맡기자니 검찰 자체가 비리 의혹에 얽혀 있는 마당에 수사 주체의 적절성 여부나 관리 의혹이 제기될 게 뻔해 부담스럽다"며 "하필 천정배 법무장관이 이 일을 맡게 된 것도 당으로서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문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결국 '삼성 X파일'에서 이미 DJ 관련 의혹이 불거진 상태인 데에다 검찰이 수사중인 274개 도청 테이프에서 비슷한 내용이 추가로 드러날 경우 DJ로서는 치명타를 피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민주당과 함께 DJ의 적통을 공유하고 있는 현정부의 치명타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게 여권이 안고 있는 고민의 핵심이다.
"차라리 특검에 넘기자"
이런 기류를 반영하 듯 여권에선 '부담 털기'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정세균 원내대표가 이날 "도청테이프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제3의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도 검찰에 쏠린 시선을 분산해보자는 속내가 담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 여당 의원은 "제3의 기구를 구성하자는 것은 현재의 국면에 대한 '물타기'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라며 "지도부의 곤혹감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해석했다. 그는 "결국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검이 검찰 수사보다 진전된 것을 밝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사 결과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주장한 주체에게 책임론이 돌아가기 때문에 야당과 책임을 분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원의 자체 진상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도 여권이 특검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당의 한 정보위원은 이날 정보위 소집에 앞서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오늘 새벽 신기남 정보위원장 등이 귀국하는 공항에 국정원 관계자가 나와 '정보위에서 별다른 보고 내용이 없으니 참고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들과 언론은 국정원이 오늘 정보위에서 무슨 중간발표라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국정원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포화를 맞게될 게 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당이 검찰 수사와 국정원 자체조사를 지켜보자는 현재 입장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국정원, 우리당 모두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차라리 특검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다른 도청조직도 있었다 [조선일보 2005-07-25 05:07]
국정원 관련인사 "대공정책실서 현안별로 여러개 운영"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 ‘미림’을 운영한 것 외에도 현안별 태스크포스팀 성격의 특수조직을 만들어 유력인사를 도청해왔다고 23일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도청팀은 대공정책실(이하 대정실) 산하 ‘○○과’에 소속돼 있으면서 현안이 생길 때마다 3, 4명씩 팀을 이뤄 ‘도청(盜聽)공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관련 인사 A씨는 “YS 정부 중반 이후 ‘미림공작’의 대상이 되는 호텔·룸살롱·요정·한정식집 등이 너무 많아져 ‘미림팀’만으로 감당하기가 역부족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과에 특수도청팀을 여러 개 운영했지만 몇 개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기부의 도·감청 업무에 정통한 B씨도 “전화 도·감청을 하려면 8국을 움직여야 하고 전화국의 협조도 받아야 하므로 (도청 여부를) 아는 사람이 많아져, 간단한 도청기만으로 가능한 현장 도청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미림은 주로 거물 정치인 주변을 맡고 다른 조직은 현안별로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현장 도청’은 녹음기능까지 있는 도청기를 탁자나 식탁아래 설치했다가 수거하는 방식과, 도청기만 설치하고 옆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면서 중계되는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 식사자리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식은 ‘미림’과 비슷해, ‘단골’손님이 된 뒤 종업원들의 협조하에 도청을 하고 도청기를 수거해왔다고 한다.
특히 ’○○과 도청팀은 유력인사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도찰(盜撮)까지 해와, 녹취록에 첨부해 보고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옛 국정원 인사들이 증언했다.
MBC(문화방송)가 보도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미림 요원 C씨가 취재과정에서 “테이프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다”며 “반드시 내가 했다고 보지 말라”고 말한 것도 다른 도청조직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98년 DJ 정권으로 바뀐 뒤 C씨가 가지고 나갔던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의 도청테이프(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는 ‘미림’뿐만 아니라 ○○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생산한 도청테이프도 포함돼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DJ에 홍걸씨 비리 도청정보 보고했다” [동아일보 2005-11-28 04:05]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 2001년 국가정보원이 도청을 통해 수집한 3남 김홍걸(金弘傑) 씨의 비리 첩보를 보고받았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27일 검찰과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김은성(金銀星·구속 기소) 전 국정원 2차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홍걸 씨의 측근이던 최규선(崔圭善) 씨에 대한 도청 사례를 진술하는 과정에서 “홍걸 씨 도청 내용이 포함된 정보를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는 것. 김 전 차장 등은 “최 씨가 홍걸 씨를 등에 업고 물의를 일으켜 국정원이 최 씨를 도청해 입수한 홍걸 씨의 비리 첩보를 청와대에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14일 열린 김 전 차장의 첫 재판에서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검사는 “국정원이 최 씨에 대해서도 장기간 도청했으며 (김 전 차장이) 2차장 부임 직후인 2000년 6월경 최 씨가 권노갑(權魯甲·당시 국민회의 상임고문) 씨의 보좌관으로 호가호위를 한다는 ‘별보(別報)’를 작성해 임동원 국정원장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실이 있느냐”고 신문했고, 김 전 차장은 “그렇다”고 시인했다.
국정원의 ‘별보’ 내용은 2000년 당시 최 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각종 이권 등에 개입한 홍걸 씨의 비리 연루 단서와 정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도청을 통해 얻은 홍걸 씨와 최 씨 관련 정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김 전 차장 등의 진술을 검증한 뒤 이를 ‘사실’로 전제하고 재판에서 김 전 차장에 대해 신문했다는 점에서 검찰이 ‘진술’의 차원을 넘어 ‘사실’로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에 대해 도청이 집중된 것은 국정원이 최 씨보다는 홍걸 씨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김 전 차장은 2002년 4월 21일 구속됐을 당시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0부에 낸 탄원서에서 ‘도청 정보의 청와대 보고’ 정황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 전 차장은 MCI코리아 대주주 진승현(陳承鉉) 씨에게서 금감원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01년 12월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었다.
김 전 차장은 탄원서에서 “최규선에 대해서는 2000년에 이미 문제점을 종합해 청와대에 보고한 바 있었고 대통령님께서는 국정원이 책임지고 최규선을 조치하라고 했다”며 “당시 홍걸 씨나 권노갑 씨는 ‘국정원 김 차장이 허위 정보를 만들어 유능한 사람을 죽이려 한다’며 임동원 국정원장과 나에게 노발대발했다”고 주장했다.
▶본보 2002년 5월 3일자 A1면 참조
김 전 대통령이 아들의 비리 문제가 담긴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정황에 따라 당시 보고 내용이 도청에 의해 작성됐다는 점도 알고 있었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도청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이 도청 개입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검찰이 김 전 대통령의 도청 정보 인지 및 지시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지는 미지수다.




"DJ정부 시절 불법도청 포착" 2005년 9월 20일 (화) 19:46 세계일보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0일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장비인 R-2를 활용해 불법 감청을 한 사례를 확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장비 ‘R-2’에 대한 수사의 소득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감청 담당 업무를 맡은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정원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뒤, 정·관·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끼워넣기’하는 수법으로 이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지난달 국정원 청사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카스’(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 사용신청 목록을 근거로 이번 주부터 국정원이 이 장비를 어떻게 운용해 왔는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천종 기자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노총 - 민주당 대선 협약 파문 [중앙일보 2005-09-29 05:55]
[중앙일보 김기찬.강주안]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시 노무현 후보가 소속된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가 선거 전략 등이 담긴 '정책연대 합의서'에 서명한 사실이 공개되자 정치권은 28일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이정현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정치공작과 야합의 부산물이었다"며 "노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동원한 한국노총 서울지부와의 야합 전모와 불법 선거운동 내역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 "검찰은 당시 노무현 후보 측에서 노총을 동원하기 위한 직접적인 불법 선거자금 지원은 없었는지, 그 진상을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측은 당시 합의가 노무현 후보 측의 일이며 현재 민주당에는 관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발끈했다. 노 후보 측의 한화갑 대표 명의도용 사건이란 주장도 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해 보고나 귀띔을 받은 적도 없다"며 "당 대표를 대리해 조성준 직능본부장의 도장이 찍혀 있는데 직능은 대표의 밑에 있던 것이 아니라 당시 노 후보의 중앙선대위 직책"이라고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신문에는 '노.정 연합'이라고, 노동계와 정치권이 야합했다고 돼 있는데 '노.노 야합'(노 대통령과 노동계의 야합)"이라고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민주당에 대선 빚 44억원만 남긴 줄 알았는데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 둘씩 남겨뒀다"고 비꼬았다. 민주노동당 김배곤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돈과 권력을 미끼로 노동자의 지지를 유도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측은 당시 합의가 '밀약'이라기보다는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실 확인 결과 정책협약의 차원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곤혹스러운 한국노총=한편 한국노총 측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길오 본부장은 "사실상 독립된 조직으로 운영되는 서울노총 문제로 한국노총이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지역본부에 대해서도 노총이 조직 운영에 관여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벌이도록 하는 등 개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한국노총 관계자는 "민주성.투명성.도덕성을 표방한 규약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정치권과의 야합이나 간부의 비자금 파문이 터져 혼란스럽다"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노총 홈페이지에는 '조합원 이름을 팔아 거래' '돈 받고 표를 줬다'는 등의 비난 글이 이어졌다. 김기찬.강주안 기자







“DJ 숨겨진 딸은 국정원 ‘현안 1호’ ” [조선일보] 2007년 08월 16일(목) 오전 00:51
“노벨상에 방해될까봐 1년간 도청”
김대중(DJ) 정권 시절인 2000년 국가정보원이 DJ의 ‘숨겨진 딸’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판단, 관련 인물을 집중 도청했던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햇볕정책 반대론자인 군사평론가 지만원(65·시스템미래당대표·구속)씨도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도청대상이 됐으나, 이는 DJ가 지씨를 유달리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15일 본보가 단독 입수한 2005년 검찰의 국정원 불법도청 수사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2005년 12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주요 인사 1800명을 상시 도청했다는 사실은 포함됐으나, DJ의 숨겨진 딸에 대한 도청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DJ 숨겨진 딸 문제는 ‘현안 1호’
수사기록에 따르면,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은 2000년 4월 부임 직후 당시 8국(과학보안국)의 유모 국장으로부터 DJ의 숨겨진 딸과 생모 김모씨가 DJ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에게 돈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는 “그 여자(숨겨진 딸)가 김 의원에게 ‘오빠, 오빠’ 하며 전화한 내용과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통화도 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또 조씨가 수년간 이들 모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줬고, 조씨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2000년 5월 작고한 엄익준 전 2차장이 관리해왔다는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김 전 차장은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2005년 검찰 수사 결과 불법도청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었다. DJ의 ‘숨겨진 딸’은 1970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DJ와 김모(당시 24세)씨 사이에 출생한 혼외자로 알려졌다. ‘DJ의 딸’은 2005년 4월 SBS의 시사프로가 추적 보도해 처음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방송 후 DJ측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김 전 차장은 차장 재직(2000년 4~2001년 11월) 당시 이 문제가 DJ의 노벨상 수상(2000년 12월)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안 1호’로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김 전 차장은 또 숨겨진 딸의 생모 김씨가 2000년 6월 자살한 사실도 통신첩보(도청)로 파악, 당시 임동원 원장에게 중요한 문제로 긴급 보고했으나, 임 전 원장이 “밖에 나가면 큰일이다.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언젠가 김홍일 전 의원에게 사실관계를 묻자 김 전 의원이 ‘몰라요, 그런 것 없어요’라고 말문을 막았던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임 전 원장은 검찰수사에서 “김 전 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적 없다”며 “2005년 방송을 보고 (딸 문제를)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DJ가 유별나게 싫어한 지만원씨
김 전 차장과 김모 전 8국장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를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2001년 말까지 도청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나 DJ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지만원씨였고, 통신첩보(도청내용)만 20여 회가 넘었다”고 말했다. 김 전 8국장은 “강연회 등에서 DJ와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다닌 지씨와 관련, 국정원장 비서관으로부터 ‘원장님이 관심이 크다. 첩보를 수집하라’는 지시를 전달받은 기억도 있다”고 진술했다. 또 햇볕정책에 비판적이었던 당시 통일부 김형기 차관도 국정원의 도청 대상이었다. 지씨는 “국정원으로부터 도청과 강연방해 등 해코지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며 임동원 전 원장과 국가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이진동 기자 ][김진 기자 ]




'DJ정권 차원 조직적 도청'확인 [데일리안] 2005-10-07 12:01
[데일리안 염동현 기자]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을 통한 정권 차원의 조직적 불법 도청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영삼 정부 시절 행해졌던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 도감청과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해 온 DJ 정부와 현 노무현 정부, 국정원의 주장이 거짓말로 밝혀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7일 DJ 정부 때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정원 내에 별도의 감청팀을 설치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불법 감청을 해 왔고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당시 국내담당 차장 김은성씨를 통해 임동원·신건씨 등 당시 국정원장들에게 전달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국정원 감청팀은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과 언론인 등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불법감청(도청)을 해 왔고 이 정보를 ‘통신첩보보고서’로 만들어 김씨에게 보고했으며 당시 원장들도 김씨를 통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 같은 수사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도청을 했다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어서 큰 논란과 파장이 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최근 소환 조사한 국정원 정보수집 담당 부서인 8국의 전현직 실무직원과 국장급 간부 등을 조사해 이 같은 진술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 조사에서 “감청은 주로 1996년 자체 제작한 유선중계 통신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통해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사용한 장비는 과거 안기부 시절보다 더 과학화돼 불법감청은 YS 정부 때보다 더 손쉽고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감청팀은 매일 10건 이상의 내국인간 휴대전화 통화를 감청해 이 중 주요 통화 내용은 별도 보고서로 만들어 팀장과 과장, 국장, 차장을 거쳐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됐다고 이들은 진술했다. 감청 대상자는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 언론인 등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감청은 이들은 대부분 법원의 영장이니 대통령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이뤄졌다고 직원들은 진술했다.
한편 DJ 정부에서 국정원 간부들이 도청을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 내용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측과 당시 국정원장들은 “믿기 어렵다”거나 “불법도청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공보비서관은 6일 일부 매체와의 통화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불법도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불법도청에 대해 전혀 보고받은 일도 없고, 재임시 불법도청 근절을 수차례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종찬· 신건 전 원장 등도 “정권 차원에서 도청이 이뤄졌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염동현 기자





檢, 신건 원장 재임시 도청사례 10여건 추가 [머니투데이 2005-12-02 17:49]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검찰은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신 전 원장의 공소사실로 구속 당시 밝혔던 10건의 구체적인 도청 사례 외에 정치인 언론인 노조간부 등에 대한 도청 사례 10여건을 추가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동조합이나 정권 비판 인사들에 대해서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도청이 이뤄졌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신 전 원장 재임때인 2001년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당시 배일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과 정치인 간에 나눈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관련 통화를 감청했으며, 같은 기간 이상훈 재향군인회장과 서정갑 예비역 대령이 지인들과 햇볕정책에 대한 평가를 주제 나는 통화를 불법 감청했다.
대통령의 친인척 역시 도청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1년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처조카 이형택씨가 '보물선 인양사업'과 관련해 나눈 통화를 국정원은 지속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2002년1월에는 민주당 정대철 고문과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간에 회동 관련 통화 내용을 불법 감청하고 다음달에는 남궁석 장관과 이모 장관 사이에 강원랜드 이사의 후속 보직과 관련한 통화 내용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언론인도 도청 대상인 것은 마찬가지. 주로 정치인의 대화 상대방인 경우가 많았다. 국정원은 2002년 3월에만 한나라당 양휘부 특보와 연합뉴스 기자 간에 강재섭 의원의 경선 불출마 관련 통화 내용을 감청한 것을 비롯,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장과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간의 기사 논조 관련 통화, 한나라당 이모 의원과 매일신문 기자가 한나라당 내분 사태를 주제로 나눈 통화를 도청했다.
또 이때 한나라당 김모 의원과 동아일보 기자가 김덕룡 의원의 탈당 가능성을 놓고 나눈 전화 대화와 민주당 이강래 의원과 박권상 KBS 사장 간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관련 통화도 불법 감청됐다.
검찰은 임동원 전 국정원의 공소사실에는 구속영장에 기재했던 R2장비를 이용한 도청 사례 8건, CAS장비를 이용한 감청 사례 1건을 적시했다. 한편 이번 공소장을 통해 감청 장비 제작과 운영에 든 예산도 일부 밝혀졌다. 검찰은 국정원이 1998년 5월 R2감청장비를 1세트 자체 제작해 사용하다 1999년 9월 1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5세트를 추가로 제작, 최대 3600회선의 휴대폰 통화를 감청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또 월 500만원의 예산을 따로 편성해 이동통신사의 상호접속교환기와 KT의 관문기가 연결돼 있는 광화문과 구로 혜화 신촌 영등포 영동 등 6개 전화국 전송실장에게 매월 50만원씩, 담당 실무자에게 매월 30만원씩 보완유지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영권기자 indepen@




국정원 직원들 `도청자백' 녹음ㆍ녹화 [연합뉴스 2005-12-02 10:50]
임동원ㆍ신건씨 오늘 오후 기소…김영일ㆍ이부영씨 소환불응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일 정ㆍ관계 인사들의 휴대전화를 불법 감청하는 데 관여한 국정원 일부 직원들의 진술 내용을 조사과정에서 녹음ㆍ녹화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들을 최근 조사하면서 (도청과 관련된) 범죄사실을 재확인했다. 일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진술을 녹음ㆍ녹화했는데, 불법 감청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시절 국정원장을 차례로 지낸 임동원ㆍ신건씨가 일관되게 도청 관여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이들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국정원 직원들의 구체적 진술을 가감 없이 법원에 전달하기 위해 녹음ㆍ녹화를 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은 이날 오후 이들 전직 원장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그러나 마무리 공소장 작성작업이 예상외로 지연될 경우 3일 중 기소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공소장에는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청 사례가 여러 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002년 대선 때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이날 출두토록 소환을 통보한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이 일과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후속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일단 1∼2차례 재소환한 뒤 끝내 불응하게 되면 강제구인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안기부 X파일' 보도와 관련한 MBC 기자들에 대한 조사는 "아직 조사가 다 끝나지 않았다"고 밝혀 추가 소환자가 더 있을 수 있음을 내비쳤다.




''햇볕정책''위해 보수인사 지속도청? [세계일보 2005-12-06 12:03]
“2000년말부터 2001년초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도청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불법 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5일 열린 자신의 결심 공판에서 한 말이다. 국정원은 왜 이 시점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지속적인 도청을 벌인 것일까. 김씨가 직접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시 국정원의 수장이 임동원(사진)씨란 점과 도청 대상이었던 보수 인사들이 주로 펼친 활동 등을 종합曼만?그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임씨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DJ정부에서 1999년과 2001년 두 차례나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6·15 남북정상회담 전 평양으로 극비리 파견돼 의제와 합의문을 조율했던 것도 임씨였다. 이런 임씨에게 햇볕정책이 가지는 개인적인 의미는 클 수밖에 없다. 정권 스스로도 햇볕정책을 DJ정부 최대의 치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여론이 마냥 호의적이진 않았다. 특히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햇볕정책 반대 여론이 상당했다. 임씨의 햇볕정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뿐만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이런 여론에 대한 관리는 필요한 것이었음은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임씨는 이를 위해 국정원의 도·감청 능력을 십분 이용했다. 김은성씨가 이날 공판에서 도청대상으로 직접 거론한 인물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재향군인회장 이상훈씨, 예비역대령연합회장 서정갑씨, 북한에서 귀순한 황장엽·김덕홍씨다. 한결같이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햇볕정책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던 사람들이다.
김씨는 “보수 단체의 주요인사에 대한 도청은 후임인 고(故) 이수일 전 차장 재임기간에도 계속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씨에 따르면 임씨는 지만원씨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한다. 김씨는 “임 전 원장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 확실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지시는 김씨를 통해 감청담당부서인 8국에 그대로 전달됐다. 김씨는 예비역 대령인 지씨에 대한 관리는 국방부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해 2∼3차례 국방부에 따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북에서 넘어온 황장엽씨에 대한 처리는 당시 국정원의 최대 관심사로 원장 혹은 3차장 주재하에 여러차례 회의를 열었다”고 말했다. 임씨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반(反)햇볕정책 여론을 주도한 인사에 대한 도청을 집중함에 따라 임씨의 국정원장 임기말인 2000년말에서 2001년초 보수인사들이 도청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오른 것이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국정원 직원들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 [중앙일보 2005-11-22 10:54]
[중앙일보 서형식.천창환] 이수일(63.호남대 총장.사진) 전 국정원 2차장은 자살 하루 전인 19일 고교 동창과 여행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유족들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호남대 총장 관사인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현대아파트를 나와 모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고교(중동고) 동창생과 전남 영광군 법성포 해안도로 등지를 여행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광주시내에서 친구와 헤어졌다. 한 유족은 "이날 동행한 친구에게 '검찰에 불려 가보니 이미 조사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이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며 '상사(신건 전 국정원장)를 잘 모시지 못해 죄책감이 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이 유족은 또 "'국정원 차장 시절 신 전 원장이 너무 잘해 줬는데 구속까지 돼 죄스럽다'며 얼굴이 고뇌에 차 있었다고 친구가 전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또 "감정평가원장 당시 수차례 국정원 2차장을 맡아 달라는 신 전 원장의 요구를 거절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불려가 맡게 됐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한 대학동창도 당시 이씨는 "김대중 대통령이 '신건 원장이 당신 아니면 일을 못하겠다고 한다'며 차장을 맡아달라고 한다. 내가 얼마나 잘났다고 대통령 말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북도 고위 공직자 출신이자 이씨의 친구인 유모(65)씨도 최근 전화통화에서 "이씨가 '(공직생활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면서 '괴롭다'는 말을 여러차례 하긴 했으나 조만간 정읍에서 만나기로 해 자살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 등과 관련, 친구 등에게 "학교를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니냐"며 짐을 정리하고 이사할 뜻을 내비쳤다. 부인에게도 "이달 말께 이삿짐을 정리할 테니 그때 내려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후 7시30분쯤 이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부인 박정란(58)씨는 "아침 저녁으로 남편이 전화로 안부를 물어 왔다. 20일 오전 7시에 남편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 통화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인 박씨는 경찰에서 "최근 가족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던 중 남편이 '원장 두 분이 구속돼 괴롭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날은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하루 전이다.
이씨는 18일 평소대로 학교 업무를 봤다. 이날 서울 출장이 계획돼 있었으나 대학교육협의회 학교평가단이 방문해 이를 취소했다. 대신 그는 학교에서 외부 교수 등 평가단 10명을 맞아 오찬을 함께하고 오후엔 버스에 올라 이들을 배웅했다. 그는 비서에게 "밀린 결재서류가 있으면 가져오라"고 한 뒤 별다른 결재서류가 없자 오후 4시30분쯤 퇴근했다. 퇴근하면서 그는 여비서에게 "수고했다. 월요일에 보자"고 했다. 이 때문에 비서실 직원들은 이씨의 자살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호남대는 이씨의 장례를 학교장으로 치르기로 가족들과 협의하고 21일 오후 4시30분쯤 광산캠퍼스에 빈소를 차려 조문객을 받았다. 영결식은 23일 오전 10시30분 광산캠퍼스 강당에서 열리며 시신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 선영에 묻힌다. 광주=서형식.천창환 기자 seohs@joongang.co.kr




KT, 전담직원두고 불법도청 협조 [YTN TV 2005-11-14 13:29]
[앵커멘트]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귀국하면서 불법 도청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KT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전국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불법 도청에 적극 협조해온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KT가 전담직원까지 두고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니 충격적인데요. 실제로 어떻게 운영됐습니까?
[리포트] KT가 불법도청에 적극 협조하기 시작한 것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였습니다. KT의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대도시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전화 교환기를 조작해 유선 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했다고 YTN에 증언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옛 체신부 시절부터 불법 도청이나 합법 감청에 협조한 일부 직원들을 인사 이동시키지 않고 한 전화국에 장기간 근무하도록 해 관련 업무를 전담시킨 경우도 있었다고 실토했습니다. KT는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이 아닌 경우에 불법 도청에 대한 협조 요청이 오면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하면서까지 불법 도청과 감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불법 도청이나 감청에 협조한 각 전화국의 직원 두세명은 정기적으로 이삼십만원씩의 특별 수당을 받았고 다른 직원보다 빨리 승진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질문] KT가 휴대전화의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도 드러난 적이 있죠?
[답변] 이처럼 KT의 전화국 실무자들이 정기적으로 사례비를 받고 불법 도청에 협조한 사실은 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말 KT의 7개 지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인 결과 십여명의 KT 직원들이 휴대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한 댓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검찰은 KT의 불법도청이 일부지역에서 수동적으로만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지만 YTN 취재결과 불법도청에 대한 협력은 검찰 수사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오랜 기간동안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KT측은 국정원이 제시한 영장을 확인하고 합법적인 감청에 협조했을 뿐이며 과거에 일부 전화국 실무자들이 불법 도청을 도운 적이 있는지 자세히 파악해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KT가 앞으로도 감청 영장이 없는데도 불법 도청을 지원하더라도 내부 인사가 아니면 불법 도청 사실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철저한 내부 혁신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KT가 과거 체신부와 한국통신 시절부터 정보기관의 불법 도청과 합법 감청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KT의 과거 불법 도청 사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동취재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도청전담팀 3교대 ‘24시간 풀가동’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국내정보 담당)을 기소하면서 밝힌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도청 기기를 자체 제작한 뒤 도청 전담팀이 3교대로 조를 편성해 밤낮 없이 주요 인사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주요 내용을 별도의 보고 라인을 통해 윗선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 벗는 도청 방식=국정원은 1998~1999년에 자체 제작한 R2(유선중계망 감청장비) 6세트(최대 3,600회선 도청 가능)를 국내 수집과에 설치한 후 서울 광화문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만든 ‘카플러(도청시 주파수 조절을 위한 조정 장치)’를 통해 내국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R2에 직접 입력,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은 2개 팀으로 구성돼 1개팀 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운영되며 24시간 내내 정·재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팀은 하루에 수십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후 이 중 10여건을 따로 문서로 작성해 팀장에게 보고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도청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 11개 지부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스 사용시 사용부서의 신청을 받는 ‘특정모드’보다는 국정원 직원이 도청 현장에서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임의로 카스에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하는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마구잡이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밝혀진 도청 보고라인 및 향후 수사=국정원 R2 수집팀이 불법도청을 통해 취득한 정보는 문서로 작성돼 종합처리과로 보고됐다. 감청 장비를 관리하는 종합운영과의 모든 업무도 종합처리과로 보고가 올라갔다.
종합처리과는 8국(과학보안국)장의 결재를 거쳐 R2수집팀의 도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A4 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대화체 형식으로 요약문을 작성했다.
만들어진 통신첩보 보고서는 ‘8국(局)’ 및 ‘친전(親展)’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져 밀봉된 상태로 매일 아침 국내담당 차장에게 전달됐다. 국내담당 차장이 보고받은 ‘일일 통신첩보’에는 매일 7~8건의 주요인사 통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김은성씨는 국내담당 차장 시절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인 등 주요인사의 휴대폰 도청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또 신년 업무보고 때, 신임 8국장 부임할 때 등 수시로 감청장비의 현황·기능·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불법 도청에 깊숙이 개입한 점으로 미뤄 당시 국정원장이던 임동원, 신건씨 등도 도청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씨를 ‘공범’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불법도청을 지시했는지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도청물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드러난 엿듣기 ‘빙산의 일각’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의 공소장을 통해 밝힌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도청실태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검찰이 이날 공소장에서 새롭게 내놓은 도청 사례는 5건에 지나지 않는다. 김씨를 지난 8일 구속하면서 적시한 사례 2건까지 합쳐도 7건에 불과하다. 당시 국정원이 보유한 유선중계망 감청장비(R2)는 6세트로 최대 3,600회선을 도청할 수 있었다. 검찰은 국정원이 2000년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11월 중순까지 하루에만 수십건을 도청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R2 이외에도 휴대전화 감청 장비인 카스(CAS)도 운영했다. 카스는 직원이 현장에서 번호를 임의로 입력시켜 도청한 뒤 국내담당 차장의 결재만 받으면 됐다. 따라서 당시 국정원이 1년 동안 엿들은 통화 건수는 수천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도청 대상은 청와대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 위주로 이뤄졌다. 2001년 당시 정국을 흔든 최대 사건은 9월3일에 있었던 국회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이었다. 검찰은 이날 자민련 의원에 대한 불법감청 사실만을 적시했지만, 사안의 폭발성으로 미뤄볼 때 한나라당은 물론 반란표가 의심됐던 민주당 의원들도 도청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그 해 있었던 언론사 세무조사나 대규모 노동계 파업 등과 관련된 인사들도 도청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조사에서 “큰 사건은 당연히 감청 대상이다. (도청 근절 지시 이전인) 그때는 합법여부를 따지는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이 좀더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도청 실태를 확보하고도 파장 확대를 우려해 공소장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조현철기자〉




YS때 유선전화 도청 단서 확보"(종합) [연합뉴스 2005-10-24 10:52]
안기부내 감청부서가 담당…역대 안기부 수뇌부 재소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4일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가 유선전화에 대해서도 불법 감청을 해왔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로 문민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도청해왔다는 단서가 있어서 그 동안 내사를 해왔다. 앞으로 그 실태를 밝히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간 국정원과 안기부 전ㆍ현직 직원 및 전화국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김영삼 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조직적으로 도청해왔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첨단장비로 음식점 등에서 주요 인사의 대화 내용을 직접 엿들었던 미림팀과는 다른 별도의 감청부서가 맡았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휴대전화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1997년 이전에 안기부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의 유선전화 통화를 불법 감청해왔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국정원이 유선전화에 대한 도청을 계속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해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안기부 시절 유선전화 도청 실태가 드러나면 역대 안기부 국내담당 차장이나 안기부장을 지냈던 인사들을 다시 출석시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덕ㆍ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황창평ㆍ오정소ㆍ박일룡 전 안기부 차장 등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서는 2차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26일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 기소키로 했다.





"개인책임으로 몰면 모두 폭로" [조선일보 2005-10-08 03:01]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 nukus.chosun.com])





“방송출연 대가로 900만원대 향응”…KBS, PD연합회장 감사 [동아일보 2005-10-10 03:09:41]
지상파 방송사 소속 프로듀서(PD)들의 대표 단체인 PD연합회 회장이자 KBS PD협회장인 이모(43) PD가 탤런트에게 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900만 원대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KBS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입수한 KB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PD는 KBS 카메라맨인 C 씨를 통해 소개받은 탤런트 L 씨에게서 2003년 8월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기 L골프장에서 골프 접대를 받고 같은 날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260만 원어치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PD는 2004년 5월에도 비슷한 접대를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90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보고서는 밝혔다.
L 씨는 2004년 6월 이 PD가 메인PD로 제작한 아침 드라마에 단역으로 4차례 출연했다. 그러나 이 PD는 9일 “아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 L 씨가 합석했던 적은 있지만 향응을 받은 적은 없다”며 “10일 L 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연예인 사생활 폭로한 소설 <엑스터시> [주간한국 2005-10-11 19:17:36]
9월말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는 ‘니나’라는 낯선 연예인의 이름이 최상위 목록에 올랐다. 최근 연예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 ‘엑스터시’(이가서 발행)의 저자다.
마약, 문란한 성(性) 생활, 검은 돈이 오가는 스폰서 관계…. 누구나 관심을 갖는 충격적인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behind story)에다, 비록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두 장의 앨범을 낸 현역 가수가 속속들이 밝히는 ‘고백’에 가까운 생생한 이야기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니나의 소설 ‘엑스터시’는 실제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웠다. 화려한 연예계 데뷔 후 곧 추락, 돈이 궁해 일본 재벌을 소개 받고 마약에 빠져 들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 니나는 책머리의 ‘작가의 말’을 통해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제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존 인물임이 분명하다”며 “굳이 소설이라는 형식에 끼워 맞추긴 했지만 한 여자의 처절하리만치 서글프고 가슴 아픈 일생을 다룬 리얼 스토리”라고 강조한다.
현재 활약중인 톱스타 7명, 이니셜로 처리
무엇보다 관심의 초점은 현재 활약 중인 스타 7명의 성 생활을 비롯해 연예인 X파일을 방불케 하는 연예계의 뒷담화들이 소설 속에 녹아있다는 점이다. 이들 톱스타들은 모두 이니셜로 되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설 속 이니셜 스타들의 실체는 이렇게 묘사됐다. 청순가련형의 H는 여자가 봐도 보듬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맑고, 청초하다 못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성질 급하고, 남자관계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생긴 거랑 다르게 술만 먹으면 테이블에 올라가서 온몸에 술 부어가며 노래하고 춤추고, 그야말로 천하게 논다고 소개했다.
아역 탤런트 출신의 가수 Y는 남자관계가 복잡해서 안 거친 남자가 없다고 묘사됐다. 또 외모와 가창력, 춤 등 다 안되지만 어떻게 가수가 됐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소속사 대표와 동거한다는 소문을 흘린다.
J로 표현된 한 여성 연예인은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술자리에 끝까지 남아있으면 하룻밤을 함께 할 수 있으며, 한 동료 연예인이 “J와 하룻밤을 보낸 남성들 중 내가 아는 사람만 5명이나 성병에 걸렸다”고 증언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다. 현역 가수가 이처럼 동료 스타들의 충격적 사생활을 폭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니나는 “연예계는 눈에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밝고 화려하고 눈부신 곳만은 아니다”며 “물 위에 뜬 백조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만 쫓다가는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서기도 힘든 어려움에 당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니나는 지난 1999년 데뷔 음반 '마이 스토리'를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의 ‘가요발전소’에서 ‘니나의 일본통신’을 진행했고, 2000년에는 드라마 ‘나는 그녀가 좋다’ 주제곡을 불렀다.
현재 모바일 방송 ‘니나짱의 J-pops’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니나의 찌라시로 배우는 중국어’를 출간할 예정이다.
가수 니나 일문일답
-소설 속 연예인 사생활 폭로에 대한 반응이 대단한데.
“매일 운다. 책을 본 독자들은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네티즌이 문제다. 책을 읽어 보지도 않고 ‘그렇게 동료를 팔아서 뜨고 싶었냐’는 등 악의적인 내용 일색의 인터넷 댓글을 올린다.
얼마 전에는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도 인터뷰 섭외가 와서 거절했다. 연예계 X파일 사건이 터진 이후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정도로 파장이 클 것은 예상치 못했다.”
-연예인들을 이니셜로 처리한 이유는.
“소설의 실감을 더하기 위한 장치이다.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이니셜 놀이가 시작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언급된 분들은 아마도 알 것이다. 다른 연예인들이 괜히 오해를 받는 것은 정말 죄송스럽다.”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니셜 부분은 소설 속 일부일 뿐이다. 소설의 기둥 줄거리는 연예계에서 철저하게 피폐해져 가는 한 여인의 삶이다.
책머리에도 밝혔듯이 화려함만 보고 연예계에 들어와 순간적인 쾌락을 좇다 보면 어떤 결말을 맺게 되는지 말하고 싶었다.”
-소설의 모델(주인공)이 된 연예인의 현재 상황은.
“몇 년 전 마약 복용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했다. 소설에 묘사됐던 것처럼 그렇게 예뻤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머리도 다 빠진 상태다.
힘들었던 삶의 충격으로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다. 어려운 생활 때문에 다시 현지처 생활을 하고 싶어도 이제는 모습이 해골 같아 그럴 수도 없다. 어떤 면에서는 죽음보다 더 괴로운 삶을 살고 있다.”
-1999년 데뷔, 6년 동안 경험한 연예계는.
“내가 몸 담을 곳은 아닌 것 같다. 99년 1집을 냈지만 두 달여 밖에 활동하지 못했고, 지난해 2집 음반 녹음을 끝마치고 방송을 앞둔 상태에서 활동을 중단했다. 무리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음악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지만, 방송은 하지 않을 작정이다.”
-앞으로의 가수 겸 작가로서의 활동 계획은 어떤가.
“추후 이 책의 O.S.T음반을 낼 것이다. ‘엑스터시’는 원래 시나리오로 낼 생각이었다. 현재 이 책의 영화화 제의도 여러 군데서 받은 상태라 내년이면 영화로도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 작품 외에도 소설 2편, 시나리오 3편 정도를 더 써 놓았다.”
-연예인 지망생 및 연예 관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선 연예 관계자들에게는 연예인을 상품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간곡하게 부탁하고 싶다. 심하게는 ‘성적 노리개’ 취급하는 풍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연예인 지망생에게는 분명 그런 유혹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신중하게 처신해줬으면 하는 것이다.” 배현정 기자





[특집 한국교회 부끄러운 과거①]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18 16:01]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인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성숙한 국민들과 단체들의 자기 반성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친일인명 사전 명단 발표 후 벌어지고 있는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 총 2회에 걸쳐 한국 개신교계의 자기 반성을 보도하기로 했다. 2회에 걸쳐 게재될 이 글은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인 뉴스 앤 조이가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뉴스 앤 조이와 본보는 기사 공동 게재 계약을 맺고 있다 [편집자 주]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자 3090명의 명단이 발표되자 기독교 일각에서는 이를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는 친일명단 발표가 ‘단죄’의 성격을 띠어서는 안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과거에 대해 현재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다”는 상투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도교 대표자가 명단 발표와 더불어 “천도교의 과거 친일 행적을 참회하며 민족운동의 전통을 이으려 한다”고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교회가 과거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회가 부족했고 지금이라도 신앙조상들의 잘못을 참회할 필요가 있다는 데는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참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다. 교회가 친일행각을 한 기독교인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참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민족과 사회의 양심의 교사다운 처신을 위해서 먼저 무엇을 참회해야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하고 그 점에 대해 한국교회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친일행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신사참배만을 주로 거론해 왔다. 한국교회가 참회할 과제는 우상숭배의 죄만이 아니다. 배교, 이교개종, 신도침례, 백귀난행-친일행각, 민족배신, 비인도적 행각 등 청산해야 할 죄가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양심의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과 사회를 위한 양심이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자면 아래의 열 가지를 공적으로 참회해야 한다.

1. 신사참배, 우상숭배, 황거요배, 신도예배
한국교회는 1938년 말부터 1945년 여름까지 우상숭배, 곧 신사참배를 했다. 교회 대표자들과 총회원과 노회원들이 열을 지어 신사(神社)에 가서 신도교의 예배 대상인 일본 신(神)을 참배했다. '가미나다'라고 하는 이동식 신사를 교회당 안 동편에 두고 신도들은 그것을 향해 예배했다. 제1부 예배로 신도예배를 드렸고, 제2부 예배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했다. 일본의 신을 향하여 기도, 소원간구를 드렸으며, 그 예배는 찬양-손뼉, 예물 바치기, 황국신민서사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일제는 신사참배를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해석했다. 일제는 신도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국가였다. 정부가 이 국가종교와 그 사제를 관장했다. 일제는 신도주의(Shintoism)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했다. 신사참배는 국민의례였지만 그것은 일본민족주의에 토대를 둔 국가종교, 신도교의 우상숭배 의례였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와 주한 선교사들과 일본의 종교인들은 신사참배의 제의성(Cultic Nature)과 우상숭배의 성격을 간파했다. 일본인 학자들도 그것이 종교행위이며 우상숭배라는 것을 규정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한국교회는 그것이 명백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사참배가 제1계명과 제2계명에 저촉되는 이교 제례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황거요배, 동방요배도 신사참배에 버금가는 이교예배 행위였다. 주일날 신자들은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정오 사이렌 소리가 나면 일제히 일어서서 동쪽을 향해 절을 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 사이에는 그것이 ‘살아 있는 임금’을 향한 신하와 백성의 예(禮)인가 아니면 우상숭배인가 하는 견해의 불일치가 있었다. 당시의 일왕은 ‘천황’이라고 하여 신격화 되고 있었다. 천황의 ‘천’(天)은 종교성을 가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천황’에게 절하는 것은 예배하는 행위로 풀이할 수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숭배와 같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신사참배가 국민의례이지 종교[제의]가 아니라는 일제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교회가 ‘국가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이다. 일제의 기만적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은 한국교회가 국가권력에 무작정 굴종하는 전례가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한국교회가 이승만 정권의 반공이데올로기와 군사정권 하의 철권통치 이데올로기를 수용하거나 그것에 대한 저항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참배와 관련하여 한국교회는 (1)우상숭배, 동방요배, (2)신도예배, (3)그리고 이것들이 종교제의가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교인들을 기만한 일, (4) 일제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일, (5) 일제의 교회 간섭을 허용한 것 등을 참회해야 한다.

2. 신도침례
한국교회의 대부분 목사들은 ‘목사연성회’라는 이름의 단체에 가입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서울의 한강, 부산의 송도 등 전국의 강과 바다와 호수에서 신도교의 결례의식인 ‘미소기’(神道淸淨)를 행했고 이른바 ‘계’(契)를 받았다. 이것은 신도의 신주(神主)가 더러운 옛 것, 비일본적인 것, 비신도적인 것, 기독교적인 것을 씻는다는 의미를 지닌 의식이었다. 신도 사제가 ‘천조대신보다 더 높은 신은 없다’고 고백한 사람에게 베풀었다. 불교와 신도교에서 계를 받는다는 것은 개종을 의미한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목사들이 신으로 숭앙되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이름으로 신도침례를 받았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은 기독교인이 신사참배 하는 목사, 신도침례를 받은 목사에게 세례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광복 후 재건교회 일부 신자들은 이들이 베푼 세례의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신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3.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 밀고
한국교회가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한 것은 마지못해, 불가피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교회는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을 전개했다. 신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시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도록 선전하고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경남노회의 경우 임원들은 거창에서 신사참배거부운동을 펼치는 주남선 목사에게 찾아가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1939년 김길창 목사와 김ㅇ일 목사가 찾아가 신사참배를 행할 것을 권했다. 부산과 거창은 그 시대의 교통형편을 고려하면 아주 먼 곳이었다. 주남선이 거절하자 그들은 강변에 나가 함께 이야기를 좀 하자고 제안했다. 주남선은 “그 일이라면 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일로는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신사참배에 대하여는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고 답했다. 장로교 총회는 1942년 2월에 이른바 대동아전쟁의 목적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이 전쟁에 협조하도록 설득하려고 연사를 5개 반으로 편성하여 파견하고 지방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찾아다니며 참배를 권고하고 '애국자'가 되라고 강권했다. 친일파 목사들은 경찰을 대동하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동료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찾아다녔다. 발견 즉시 “이 자가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자이다”고 고발하여 형무소로 끌려가게 했다. 총회 산하 노회들은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제명, 파면시켰다.
최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저지른 ‘신인공노할 무서운 범죄’ 일부를 소개한다. 어느 목사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고향산천을 등지고 북만(北滿)으로 이거(移居)한 신자들에게 일본의 경찰을 앞세우고 찾아와서 “이 사람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자”라고 고발했다고 한다. 최훈은 그때 붙잡혀 옥고를 치른 바 있는 은기호 집사 증언을 예로 든다. 교회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성도들을 왜경에 고발하여 붙잡아 가도록 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신인공로(神人共怒)할 무시무시한 죄악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광주의 어느 큰 교회 담임목사는 자기 교회의 장로 한 명을 일경에 고발했다. 그 장로는 끌려가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담임목사가 고발한 이유는 그가 교회가 시행하는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를 피하기 위해 예배가 시작한 30분 뒤에 참석했다는 것이었다. 서울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한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는 그 교회를 관할하는 왜경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틈을 이용하여 주일예배를 신사참배 없이 끝마쳤다. 동방요배도 하지 않고 황국신민서사도 외우지 않은 채 예배를 ‘은혜롭게’ 끝냈다. 이것을 지켜본 다른 목사가 예배 직후 관할 경찰서에 이를 고발했다. 담임목사는 그날 경찰 유치장에 갇혔고, 며칠 동안 구금되었다. 노회는 그 목사를 파직시키고 강제로 축출했다. ‘순정 일본적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들은 물 찬 제비처럼 일제통치를 좋아했다. 경쟁적으로 신사참배와 친일행각을 솔선수범했다.

4. 배교, 이단화
한국교회는 일제말기에 배교(背敎)했다. ‘굴절’, ‘훼절’, ‘변절’의 차원을 넘어 고대 이단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성을 보였다. 교회는 “천조대신이 높으냐? 여호와 하나님이 높으냐?” 하는 질문에 천조대신이 더 높다고 하는 문건에 서명을 해서 관청에 제출했다. 교리와 신학을 변개(變改)했다. 신론, 인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개편했다.
성경을 편집하여 구약성경과 요한계시록을 제거했다. 찬송가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통치와 하나님나라에 관한 찬송,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등을 삭제하게 하고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 장로교 총회장은 ‘전향성명서’라는 배교신앙고백서를 발표했다. 군소교단들은 전향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진 폐쇄했다. 일제의 강압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께서 피 흘려 산 교회를 저항 없이 폐쇄하거나 ‘일본기독교’라는 이단집단에 통폐합시킨 것은 참으로 불충행위였다. 친일파 목사들은 광복 후에 “우리는 교회를 지켰다”, “경찰통치 아래서도 한국교회는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과연 그들이 지킨 ‘교회’는 무엇인가? 그 당시의 한국교회는 ‘천조대신의 교회’였다.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사도성, 보편성, 단일성, 거룩성을 상실했다. 유서 깊은 기독교의 교리, 신앙고백을 버렸다. 배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 집단을 교회라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통일교회, 바하이교회, 천부교회(박태선)처럼 이름만 교회였지 참 교회는 아니었다.
한국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주한 장로교선교회들(미국북장로교회, 미국남장로교회, 호주장로교회)은 한국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협력-자매 관계를 철회했다. 그 당시의 한국교회를 참 교회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이 배교하는 교회에 저항하여 진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 노회를 조직하고자 한 것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관과 일치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을 노바투스주의나 도나투스주의와 동일시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5. 백귀난행, 부일협력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부일행위를 했다. 성전(聖戰)이라는 이름의 악의 전쟁에 협조했다. 신의주에서 모인 장로교 총회는 교회조직을 전쟁보조 기구로 개편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 동안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000원을 모아 바쳤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회 181회를 치렀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해군함상전투기 1기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 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했다. 1942년에 열린 제42회 총회의 보고를 보면 장로교단은 교회당 종 1540개와 유기(鍮器) 2165점과 12만여원을 모으고 마련하여 일제에 바쳤다. 경북노회 노회장 송창근 목사는 산하 교회들에게 명령하여 교회의 종과 철제 물건과 유기를 관청에 갖다 바치고 그 보고서를 노회에 올리도록 했다. 교회와 그 지도자들의 이러한 친일 ‘애국’ 활동은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친일 부역은 ‘조선예수교장로교도 애국기(愛國機) 헌납 기성회’ 회장 정인과 목사를 포함한 일부 친일파 목회자들만의 소행만은 아니다. 감리교회는 1944년에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을 붙인 애국기 세 대를 살 수 있는 돈 21만원을 헌납했다. 모금은 ‘성도의 헌금 전액과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에 따랐다.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다.
광주지역 기독교는 세 교회당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쇄, 매각하여 일제에 바쳤다. 금정교회는 교구장의 사무실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예배를 드린 곳은 양림교회당과 중앙교회당 뿐이었다. 향사리교회, 구장정교회, 일곡동교회, 유안동교회를 폐쇄하고 부동산과 재산을 팔아 일제의 군수물자구입비로 상납했다. 밀려난 목사들은 농사를 짓거나 소일했다. 이러한 친일행각을 한 광주지방의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총 책임자는 정경옥 목사(전 감리교신학교 교수)였다. 장로교의 성갑식, 백영흠, 조아라 목사가 그 아래에서 친일행각을 하고 있었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연맹’에 가입했다. 교회는 연맹회비를 한 사람당 20원씩 받았다. 당시의 <동아일보> 평기자의 월급이 2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거액이었다. 교회는 이렇게 받은 회비, 헌금 등을 가지고 일제의 병기 구입에 사용하라고 헌납했다. 병기 헌납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교회는 또 연맹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인을 제명시킨 일이 있다. 그들의 이름을 교인명부에서 삭제했다. 예컨대 광주 송정제일교회 당회록은 “당회로서는 전 교인에게 교회의 의무 실행과 국민의 직무에 열성을 다하여 국방헌금과 연맹원의 의무에 충성을 다하게 하되 불이행 시에는 교인의 명부에서 제명하기로 가결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솔선수범 친일행각이 어느 정도로 열광적이고 열성적이었는가를 입증한다. 광주시내의 어느 교회당의 종을 떼려고 왜경이 일꾼들을 데리고 왔다. 종이 종각에 단단히 붙어 있는 탓으로 분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경은 포기하고 돌아갔다. 이 때 그 교회 담임목사는 시내에서 산소 용접기를 빌려가지고 와서 종을 강제로 분해하여 관청에 갖다 바쳤다. 솔선수범 일제에 충성을 바쳤다.
한국교회는 앞 다투어 전승축하기도회를 가졌고, 위문품을 보냈다. 기독교 인사들은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김활란, 백낙준 등은 이곳저곳에 강연하러 다니면서 조선의 젊은 남녀들에게 일제의 전선에 나가 그 애국적 정열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고 외쳤다. <동양지광>(발행인 박희도) 등의 친일 잡지에 글을 써서 젊은이들을 전장(戰場)으로 내몰고, 친일 부역을 하도록 부추겼다. 조선기독교청년회(YMCA)가 발행하는 <청년>은 기독교 단체와 지성인들이 민족배신 친일행각에 어느 정도로 광분했는가를 말해 준다.
일명 채필근신학교라고 불리는 평양신학교(1940 설립)는 한 달간 황민화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제의 교화기관 구실에 충실했다. <장로회보>는 이 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이 194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지참배'와 '내지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신사참배를 했다고 보도한다. 1941년 12월 24일자 신문은 ‘내지견학기’를 싣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관식 목사는 나중에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초대 통리로 선출되고 광복 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주도했다. 그 무렵 노회들이 총회에 올린 보고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중에 잘 지냈사오며…” 하는 따위의 말로 일관한다. 평북노회는 “관내 각 교회의 교인 수는 증가하지 못하였으나 신앙생활은 질적으로 향상하였사오며… 관내 각 교회 지도자를 시국에 적절한 지도자로 양성코자 하오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경성노회의 보고는 특히 인상적이다. 위문편지, 위문품, 상이장병 위문금, 유기헌납, 국방헌금 등으로 비상시국에 처한 국가에 성의를 표했다고 하면서 “조선신학교와 연합하여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 및 신자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 일본 건설 등을 인식시켰으며”라고 보고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정치 권력에 충성을 바친 이러한 종교행위를 한 것은 출세와 영달이 그 목적이었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에 앞서 ‘모범’을 보였고… 경쟁적으로 그들이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신사참배를 통해 보여주었다” 한국교회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이런 일들을 ‘솔선려행’(率先勵行)했다. 일제가 신사참배에 대한 굴복만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부일협력을 요구하고 교회의 ‘창부화’를 강요할 때 한국교회는 일제의 작부(酌婦)다운 기고만장한 행태를 연출했다. 반민족 배교집단으로, 이교 이데올로기에 바탕을 둔 일제와 신도교의 창기로 변해 있었다.

6. 면직, 제명, 사임압력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파직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거창읍교회 목회자 주남선은 신사참배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1939년부터 광복 때까지 옥살이를 했다. 경남노회는 ‘주 목사에 대하여 거창읍교회 위임목사 해제를 통보’했다.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뒤였다. 노회의 압력을 받은 교회는 그 가족에게 사택을 비우라고 강요했다.
장로교회는 주기철 목사를 면직시키고, 이기선 목사를 제명하고, 한상동 목사에게 압력을 가하여 사면하게 했다. 상당수 목회자들이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교회에서 추방되었다. 목회지를 사임한 사람들은 자의로 사표를 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압적으로 축출되었다.

7. 비인도적 행각, 사회참여의 실패, 민족배신
평양노회(노회장 최지화)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어 있는 주기철에게 산정현교회 목사직 사표를 종용했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그를 면직시켰다. 노회는 그의 가족을 사택에서 끌어냈다. 사택 문에 못을 박아 봉쇄했다. 평양신학교 교수 고려위 목사가 그 집에 거주하다가 동네사람들이 거듭 비난하자 그곳을 떠났다.
최훈 목사는 주기철 목사의 가족을 끌어내던 바로 그 목사가 광복 후에 “한국장로교회에서 유력한 목사로 추대 받는가 하면, 현 ㅇㅇㅇ 목사는 얼마 전에 공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와 같이 신앙양심이 마비되면 못할 일이 없는 모양이다”고 지적한다. 한국교회가 저지른 이 같은 비인도적인 행각은 비일비재했다. 목사에게는 그가 책임져야 할 식솔이 있다. 교회는 목사의 가족이 오갈 데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걸인이 되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핍박했다. 나라를 빼앗긴 백성과 재산을 침탈당한 동족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는커녕 항일자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을 괴롭혔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은 일면 그 시대의 사회참여운동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다. 교회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이다. 이웃사랑, 사회참여, 문화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일본민족주의 제례(祭禮)인 신사참배에 적극성을 보이고 친일행각에 솔선수범한 것은 민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8. 에큐메니컬운동, 교단통합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운동은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가 출범한 192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일본도의 권위 아래서 프로테스탄트교회들을 단일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제말기에 친일파 인사들이 주도한 이 운동은 한국교회의 이교화와 배교와 우상숭배에 이바지했다. 신도이데올로기를 ‘고백’하도록 했고, 각 교파를 해체하고 단일화하여 신도주의에 충실한 일본기독교단에 종속시켰다. 이러한 에큐메니커운동은 광복 후에 ‘하나의 한국교회’의 대명사인 ‘조선기독교단’이라는 교단을 조직하는데 이바지했다. 친일전력자들은 친일잔재 교단을 만들어 교회권력을 계속 장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감리교 측의 탈퇴로 실패하자 이 “교단은 해산되고 그 대신 일정 때의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의 재건 형식으로 탈바꿈하여 1946년 9월 3일에 ‘조선기독교연합회’가 창립되었다. 여기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그리고 국내의 각 선교부와 교회 기관들이 가입했다” 이때의 주동 인물은 대부분 친일전력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이 단체는 오늘날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로 개편되었고, 이단과 오설(誤說)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침묵하고 있다.

9. 황국(皇國)의 교회사(敎悔師) 양성소
한국장로교회는 번쩍이는 일본도와 펄럭이는 일장기 아래서 독자적인 신학교들을 설립했다. 평양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평양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신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들은 정통신앙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을 일본민족주의 정신으로 개종시킬 ‘교회사’(敎悔師)를 양성하는 기관이었다.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는 그 태생적 성격에서부터 황국(皇國)을 위한 학교였다. 신도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종교국가인 일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조선신학교가 민족이나 민족적 자주성이나 민족 독립의 의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일제의 황민화 기관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총회록에 실린 '조선신학원 설립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복음적 신앙에 기(基)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여 충량유위(忠良有爲)한 황국(皇國)의 기독교 교역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일장기와 번쩍이는 일본도의 권위로 개교한 학교들은 한결같이 일본 민족주의의 시녀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학교의 설립과 존립이 불가능했다. 조선신학교는 설립목적에 걸 맞는 여러 가지 황민화 활동을 했다. 경성노회와 더불어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와 신도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신일본(內鮮一體新日本) 건설을 인식”시켰다. 황국신민학교답게 일제에 충성을 다했다. 1944년 졸업생 김종삼(1912-, 목사, 예장통합 대흥교회 담임)의 증언에 따르면 이 학교는 황국의 충량유위한 신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자에게는 졸업장을 주지 않았다.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로 부족하다는 까닭으로 졸업을 보류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학생들 사이에 소요가 있었다. 그 무렵 감리교신학교는 구약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김진철 등 신학생을 퇴학 처분했다. 이 점은 조선신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일제의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한 것이거나, 조선신학교가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을 단지 형식적으로 내세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김종삼은 일제시대에 많은 목사들이 일제의 주구가 되어 전국을 누비면서 미영격멸(米英擊滅) 황군승리(皇軍勝利)를 위해 기도회와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았으며, 광복하던 날 정오에도 ‘천황폐하 만세’를 청중과 함께 삼창(三唱)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10. 솔선수범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자신이 신사참배를 하고 부일협력을 한 것이 일제의 강압 아래서 억지로, 마지못해, 죽지 못해 한 것이며, 한계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변명해 왔다. “그때 좋아서 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과거사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 교단 총회를 주도하는 친일파 목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유호준, 정인과, 김응순 목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이 일본에 ‘성지순례’와 신사참배를 하러 간 것은 ‘자의로’ 간 것이며, 솔선수범한 것이었다. 유호준은 그것이 ‘부득이한 자의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억지로 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자의로 했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삼엄한 공기 아래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자의로’ 행한 것임을 입증한다. 처음에는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하다가 점차 솔선수범했고 나중에는 경쟁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한국교회의 우상숭배, 배교, 친일행각, 민족배신, 백귀난행, 비인도적 광란은 일제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삼엄한 공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저항하지 못하고 굴복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한국교회 안의 극성스런 소수의 친일파 인사들만이 친일행각을 한 것은 아니다. 우상숭배와 친일 범죄행위의 주체는 한국교회였다. 한국교회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였다.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공동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자의적으로 솔선수범했다. 이러한 죄악들을 단지 각자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해결할 성질의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한국교회-신앙고백공동체가 험곡(險谷)을 통과하면서 겪은 아픔은 오늘의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교회의 실패는 일제의 강압이라는 구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 죽지 못해, 한계상황에서 저지른 것이 아니다.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한국교회는 우상숭배, 배교, 백귀난행, 비인도적 행각, 민족배신 행각에 솔선수범했다. 자의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계속)




"개인책임으로 몰면 모두 폭로" [조선일보 2005-10-08 03:01]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 nukus.chosun.com])





'DJ시절 도청' 자술서 받으며 국정원장이 신분보장 약속 [조선일보 2005-09-29 09:29]
“수사과정 선처… 승진기회도 주겠다” [조선일보 황대진, 금원섭 기자]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불법도청 행위에 관여한 직원들이 범죄를 시인하는 자술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과정에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이 “문제가 생겨도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승진 기회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정법(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앞둔 직원들에게 국정원장이 직접 ‘신분보장’은 물론 ‘승진’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자술서 제출을 권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검찰 수사를 앞둔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신분 보장, 승진 불이익 배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확인했다. 김 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9월 초부터 DJ정부 시절 도청과 관련이 있는 직원 20여명에게 “진실을 숨김없이 고백하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면서 “자술서를 쓰라”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직원들은 당초 이를 거부하다 신분 보장 약속을 받은 뒤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술서를 쓴 직원 중에는 2002년 대선 전 정형근(鄭亨根) 의원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의 도청 자료”라며 폭로한 30여 개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계된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술서를 바탕으로 국정원 국장급 간부 1~2명으로부터 “불법 도청이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받아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초쯤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국제전화는 물론, 팩스까지 불법도청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다. DJ 정부 첫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李鍾贊)씨는 “1999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던 문모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국정원이 감청했다”며 “그 테이프가 남아 있다가 최근 검찰에 압수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황대진기자 [ djhwang.chosun.com])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스타뉴스 2005-03-24 16:39:37




불법도청 혐의 이정일 의원 구속수감
대구지검 특수부(우병우 부장검사)는 24일 민주당 이정일(58ㆍ전남 해남진도)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17대 총선 당시 상대 후보인 열린 우리당 민병초 의원의 측근인 해남군의회 홍모(70) 의원 집에 도청장치를 설치, 불법도청을 한 혐의다. 이 의원은 지난해 2월 운전기사인 김모(48ㆍ구속)씨로부터 불법도청을 건의 받고 선거대책본부장인 해남군의원 김모(63ㆍ구속)씨와 상의토록 지시한 뒤 자금 담당인 문모(43ㆍ구속)씨에게도 도청자금을 지원하라고 지시하는 등 도청에 개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법 임상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원은 22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23일로 예정됐던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건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다 이날 밤 검찰에 의해 강제구인됐다. 한국일보 2005-03-24 22:47:24







오정소 전 안기부 차장, "수사 관련해 할말 없다" [YTN 2005-08-03 00:18]
[이대건 기자] 옛 안기부 비밀 도청팀을 만들어 지휘한 책임자로 알려진 오정소 전 차장은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안기부 X 파일' 사건에 대해
현재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차장은 '비밀 도청팀인 미림의 도청 대상은 누구였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으며 '도청한 사실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나중에 말하겠다고 밝히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안으로 'X 파일' 사건과 관련해 오 전 차장을 불러 지난 92년 해체된 도청팀이 김영삼 정부 들어 다시 만들어진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입니다.
또한 당시 불법 도청이 어떤 식으로 이뤄졌으며 도청한 내용을 누구에게 보고했는 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미림팀장 공모씨, 퇴직 후 '호화 생활' [SBS TV 2005-07-25 22:07]
<8뉴스><앵커>당시 미림팀장 공모씨는 지난 98년 강제 퇴직 후에도 정보통신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미림팀장 공 모씨가 지난 99년 차린 정보통신회사입니다. 공씨는 98년 국정원에서 강제퇴직된 뒤 불과 1년 만에 이 회사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어제(24일) SBS 인터뷰 보도가 나가자 공씨와 직원들은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이라는 간판만 걸려 있었을 뿐 무엇을 했는지는 주변 사람들도 알지 못합니다.
[건물 관리인 : 저희한테 임대차 계약할 때 정보통신 사업자 번호니까...(그리고 다른 일은?) 모르죠.]공씨는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47평 짜리 아파트에서 살면서 차량도 국산 최고급 차량 등 3대를 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해 9월엔,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여당 인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퇴직 이후 공씨가 어떤 일을 했는지, 국정원의 조사 초점 중의 하나가 돼야 할 것입니다.





김은성씨 "국가통치권 보존 위해 관행적 도청" [연합뉴스 2005-10-08 19:41]
구치소 향하는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
"임동원ㆍ신건 前 국정원장과 최근 만났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국내담당 2차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은성씨는 8일 "국가통치권 보존 차원에서 관행적으로 도청했을 뿐 정치사찰 목적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의 도청이 관행이라는 명분 아래 오래전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박철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변호인 신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불법 도ㆍ감청을 근절하지 못한 책임을 절감하지만 도청은 전임자들에게 이어 받은 것이고 내가 없애자고 할 위치도 아니었다"고 밝혀 국정원의 도청 실태를 국정원장 등 윗선에서 인지하고 있었음을 내비쳤다. 김씨는 또 "임동원, 신건 전 원장과 2~3차례 만났지만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과하자고 제의했을 뿐 증거인멸을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이 도청의 배후로 지목된 것과 관련, "불법 도ㆍ감청에 의존하지 말고 발로 뛰는 정보 수집을 독려했다"며 직원들에게 도청을 독려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김씨가 전임자들처럼 관행적으로 도청을 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국정원 차장과 원장을 지낸 신건씨와 원장을 지낸 이종찬, 천용택, 임동원씨도 조만간 소환해 도청 지시를 했거나 도청물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도청 내용이 변형된 보고서 형태로 국정원 외부로 유출돼 정치권 인사들에게 건네졌는지 등에 대한 의혹도 김씨의 신병처리가 결정된 뒤 집중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 2002년 국정원 `도청문건'을 입수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과 김영일, 이부영 전 의원도 조만간 소환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책임으로 몰면 모두 폭로" [조선일보 2005-10-08 03:01]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감청 정보, 임동원.신건 원장에 일일 보고" [조선일보 2005-10-07 09:35]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정원 내에 별도의 감청팀을 설치 운영했으며, 불법감청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국내담당 차장 김은성 씨에게 보고하고 당시 임동원, 신건 국정원장도 김 씨를 통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 조사에서 “감청은 주로 1996년 자체 제작한 유선중계 통신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통해 이뤄졌으며 매일 10건 이상의 내국인 간 휴대전화 통화를 감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중 중요한 통화 내용은 별도의 보고서로 만들어 팀장과 과장, 국장, 차장을 거쳐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됐다 진술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감청담당 부서인 8국 내 ‘수집팀’에서 생산된 ‘감청’ 정보는 매일 아침 ‘통신첩보보고서’라는 형식으로 차장과 원장에게까지 보고됐으며, 정권 수뇌부에게도 보고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미림팀' 외에도 미행.감시 담당 '미감팀' 있었다" [프레시안] 2005-10-05 19:10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옛 안기부 시절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팀' 외에 미행과 감시를 전담하는 '미감팀'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기부 시절 '미림팀' 외에 미행.감시 전담 '미감팀' 있었다" <시민의 신문>은 5일자 인터넷판 보도에서 '현역 야당 A의원'의 말을 인용해 "정치인과 민주인사 등에 대한 불법적인 미행과 감시를 담당하던 '미감팀'이라는 비밀조직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 A의원이 "1994년 당시 나는 안기부 파견검사로 근무하며, 국제마피아 소탕 등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당시 안기부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식당 테이블 밑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미림팀'과 미행과 감시를 수행하기 위한 '미감팀'을 운영했다"고 말했다는 것.
A의원의 발언 시점은 'X 파일'이 공개돼 '미림팀'의 존재가 알려져 정치권이 시끄럽던 시점으로 <시민의 신문>은 "당시 A의원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했던 발언"이라고 소개했다. A의원은 경력 등을 미뤄 볼 때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인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신문>은 그 뒤 안기부 시절 제1차장을 지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게 확인 취재를 했으나 정 의원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만약 불법 미행 감시를 했다면 DJ 시절(국정원 시절)에 했을 것"이라며 "간첩에 대한 미행과 감시는 국정원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그러한 일은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그러나 "'미감팀'이 정치인이나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간첩 대상(용의자)에 포함돼 안기부의 미행을 받았다면 불법이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안기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것은) 직무상 말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근 의원 "모르는 일"…국정원 "자체조사 후 알려주겠다"
<시민의 신문>은 이어 국정원 진실위원회 민간측 간사인 안병욱 교수에게 사실 확인을 구했으나, 안 교수는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미행 감시 등과 관련한 내용은 국정원 진실위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국정원 관계자도 "(미감팀 운영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정원 관계자는 <시민의 신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미감팀 운영에 대한 증언을 누가 했느냐"고 물으며 "국정원 내부 자체 조사를 한 후 미감팀 운영에 대한 사실 여부를 추후에 알려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시민의 신문>은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은 또한 '안기부의 미행을 받아 본 경험자'의 말을 인용해 "과거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 등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수두룩할 것이다. 특히 노동운동, 학생운동 등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을 받아서 자신의 은신처가 드러나 구속된 경우가 많다"고 '미감팀'의 존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따라서 미감팀의 존재 여부에 따라 '도청'에 대한 논란에 이어 '미행과 감시'를 통한 정치사찰 논란이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 의원은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으로 재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해외 출장 중이어서 <프레시안>은 이같은 사실을 홍 의원에게 직접 확인하지 못 했다. 김하영/기자


“임동원-신건씨가 도청 독려했다” 檢, 관련자진술 확보 [동아일보 2005-11-10 03:22]
국가정보원의 불법 감청에 개입한 협의를 받고 있는 임동원(林東源),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이 도청을 구체적으로 독려했다는 관련자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그러나 신 전 원장 등은 이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의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은성(金銀星·구속기소), 이수일(李秀一) 전 국정원 2차장 등을 조사하면서 임, 신 전 원장이 도청을 묵인하는 차원을 넘어 독려까지 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전직 원장은 정보 수집 실적이 저조하거나 민감한 정국이 전개될 때 “중요한 정보를 보고하라”면서 독려했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두 전직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검찰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사안이 중대한 데다 혐의를 전면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뇌부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수뇌부는 공소시효가 끝나 처벌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 수뇌부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검찰은 신 전 원장을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불법 감청 지시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DJ정부 ''전방위 도청''…충격의 정치권 [세계일보 2005-10-26 19:09]
정치권과 김대중 전 대통령측은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이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과 공모해 불법 감청활동을 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 전 대통령 측은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전직 국정원장 두 분이 그런 일을 할 분이 아니다”며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 전 원장은 “노 코멘트”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고, 신 전 원장은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도감청 문제는 국민의 정부 이전 김영삼 정권 때 ‘미림팀’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이후 그 부분을 포함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위 여부와 사실관계가 규명돼야 할 것”이라며 ‘진상 규명’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노무현 정권을 만든 모태정권에서 불법도청이 범정부적으로 자행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라며 “2002년 3월까지만 도청이 있었다지만 이는 노무현 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전혀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홍승하 대변인도 “김대중 정권 당시 광범위한 정치사찰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밝히고, 조속히 특별법과 특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번 공소장에서 ‘도청 대상’으로 드러난 자민련 측은 “공동 정권의 한 축이었던 자민련 인사들까지 도청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이규양 대변인)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 대변인은 “이번 검찰수사 결과는 그 당시 핵심 기관이나 요직에 있던 인사들 모두가 국정원의 도청 대상이었음을 보여준다”며 도청 내용의 공개를 촉구했다. 반면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두 전 국정원장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어기면서 도청을 지시하거나 도청에 가담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며 “김은성씨가 현 정권의 구미에 맞게 물귀신 작전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차윤경 기자




드러난 엿듣기 ‘빙산의 일각’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의 공소장을 통해 밝힌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도청실태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검찰이 이날 공소장에서 새롭게 내놓은 도청 사례는 5건에 지나지 않는다. 김씨를 지난 8일 구속하면서 적시한 사례 2건까지 합쳐도 7건에 불과하다. 당시 국정원이 보유한 유선중계망 감청장비(R2)는 6세트로 최대 3,600회선을 도청할 수 있었다. 검찰은 국정원이 2000년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11월 중순까지 하루에만 수십건을 도청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R2 이외에도 휴대전화 감청 장비인 카스(CAS)도 운영했다. 카스는 직원이 현장에서 번호를 임의로 입력시켜 도청한 뒤 국내담당 차장의 결재만 받으면 됐다. 따라서 당시 국정원이 1년 동안 엿들은 통화 건수는 수천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도청 대상은 청와대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 위주로 이뤄졌다. 2001년 당시 정국을 흔든 최대 사건은 9월3일에 있었던 국회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이었다. 검찰은 이날 자민련 의원에 대한 불법감청 사실만을 적시했지만, 사안의 폭발성으로 미뤄볼 때 한나라당은 물론 반란표가 의심됐던 민주당 의원들도 도청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그 해 있었던 언론사 세무조사나 대규모 노동계 파업 등과 관련된 인사들도 도청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조사에서 “큰 사건은 당연히 감청 대상이다. (도청 근절 지시 이전인) 그때는 합법여부를 따지는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이 좀더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도청 실태를 확보하고도 파장 확대를 우려해 공소장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조현철기자〉



도청전담팀 3교대 ‘24시간 풀가동’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국내정보 담당)을 기소하면서 밝힌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도청 기기를 자체 제작한 뒤 도청 전담팀이 3교대로 조를 편성해 밤낮 없이 주요 인사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주요 내용을 별도의 보고 라인을 통해 윗선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 벗는 도청 방식=국정원은 1998~1999년에 자체 제작한 R2(유선중계망 감청장비) 6세트(최대 3,600회선 도청 가능)를 국내 수집과에 설치한 후 서울 광화문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만든 ‘카플러(도청시 주파수 조절을 위한 조정 장치)’를 통해 내국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R2에 직접 입력,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은 2개 팀으로 구성돼 1개팀 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운영되며 24시간 내내 정·재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팀은 하루에 수십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후 이 중 10여건을 따로 문서로 작성해 팀장에게 보고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도청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 11개 지부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스 사용시 사용부서의 신청을 받는 ‘특정모드’보다는 국정원 직원이 도청 현장에서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임의로 카스에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하는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마구잡이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밝혀진 도청 보고라인 및 향후 수사=국정원 R2 수집팀이 불법도청을 통해 취득한 정보는 문서로 작성돼 종합처리과로 보고됐다. 감청 장비를 관리하는 종합운영과의 모든 업무도 종합처리과로 보고가 올라갔다. 종합처리과는 8국(과학보안국)장의 결재를 거쳐 R2수집팀의 도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A4 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대화체 형식으로 요약문을 작성했다. 만들어진 통신첩보 보고서는 ‘8국(局)’ 및 ‘친전(親展)’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져 밀봉된 상태로 매일 아침 국내담당 차장에게 전달됐다. 국내담당 차장이 보고받은 ‘일일 통신첩보’에는 매일 7~8건의 주요인사 통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김은성씨는 국내담당 차장 시절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인 등 주요인사의 휴대폰 도청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또 신년 업무보고 때, 신임 8국장 부임할 때 등 수시로 감청장비의 현황·기능·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불법 도청에 깊숙이 개입한 점으로 미뤄 당시 국정원장이던 임동원, 신건씨 등도 도청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씨를 ‘공범’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불법도청을 지시했는지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도청물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신건 前국정원장 도청 은폐 지시"(종합) [연합뉴스 2005-11-14 16:58]
김은성씨 첫 공판서 주장…두 원장 도청 묵인 시사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안희 기자 = 임동원ㆍ신건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의불법감청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신건씨는 도청 은폐를 지시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나왔다.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은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건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불법감청 사실을 시인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9월24일 서울 강남 모 레스토랑에서 감청담당인 8국장을 역임한 김모씨 등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왜 시인했느냐. 다음 번 검찰 조사 때 진술을 번복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8월 5일 김승규 국정원장이 불법 감청을 시인한 뒤 10월 말 구속될 때까지 신 전 원장을 수 차례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9월 추석을 전후해서 신 원장에게 `이제는 모든 것을 밝힐 수밖에 없다.제는 정무직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때다'고 수 차례 건의했다"는 주장도 했다. 김씨는 또 2000년 4월 국정원 2차장으로 부임할 무렵부터 8국(과학보안국)이 오래 전부터 관행적으로 불법감청을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임동원 전 원장이 불법감청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단정적으로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으로 볼 때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매일 보고서가 올라가는 데 특별한 조치가 없었던 점 등 4가지를 그 근거로 들었다. 그는 "국정원장에게 매일 보고되는 통신첩보 보고서에 대해 두 원장은 `이런 것이 밖에 나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씨는 `안풍사건'과 관련해 임 전 원장의 지시로 주진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만나 협조를 부탁한 적이 있었으며, 2000년 6월에는 민주당 장성민 전 의원이 권노갑씨를 비난하는 것과 관련해 임 원장의 지시로 만났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임 원장은 `장 의원이 너무 급격한 개혁을 하려고 한다. 만나서 경고해라'고 지시해 만났다. 또 김홍걸씨의 집 소송 문제로 임 원장이 `이신범을 만나 좀 봐줘라'고 말해 이신범 전 의원을 만났다"고 말했다. 8국 직원들이 도ㆍ감청시 미리 전화국의 협조를 받아 특수장치를 설치하고 특수보안비 명목으로 돈을 준 적이 있느냐는 검찰 심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예산이 필요하다거나 그런 행위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답했다. 검찰은 재판부가 수사기록 제출을 요구하자 "국정원법 및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공범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조만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사법처리하는 대로 제출하겠다"며 두 전직 원장을 조만간 사법처리할 의사를 내비쳤다.





종교지도자 시신은닉 2명 집행유예 [YTN 2005-03-25 15:20:57]
수원지방법원은 추종해오던 종교단체 지도자의 시신을 숨긴 혐의로 기소된 57살 이 모 씨와 66살 신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0년 1월 용인 사회복지법인에서 기 치료를 해주던 종교단체 지도자 54살 송 모 씨가 숨지자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실 문을 콘크리트로 막아 시신을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꽃동네 신부 등 2명 교통사고로 사망 [조선일보 2005-03-28 04:17:54]
[조선일보 유태종 기자] 27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백야저수지에서 천주교 청주교구 사회복지재단인 ‘음성 꽃동네’ 소속 이모(37) 신부와 조모(26) 수사가 탄
무쏘 승용차가 전복돼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주민 공모(3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신부와 조 수사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주=유태종기자 [블로그 바로가기rlyouh.chosun.com])



자매 상습 성추행 목사 구속 [YTN 2005-03-11 10:55:05]
부산 강서경찰서는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부산 대저동 교회 목사 6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2년부터 1년간 교회 사택에서 신도 50살 김 모 씨의 9살난 큰 딸과 여동생을 차례로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김 씨 부부가 출근한 틈을 타 자매를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현숙



"장애인 도와달라" 후원금 1억 7천만원 횡령 [노컷뉴스 2005-03-11 10:51:07]
서울 강서경찰서는 장애인들을 돕는다고 속여 후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차모씨(48)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차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강서구 화곡동에 사무실을 차린 뒤 인근 교회와 사찰, 관공서에 접근하고 '복지 시설에 공동 생활하는 장애인 30여 명을 도와달라'고 속여 모두 2천 2백여 명으로부터 1억 7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장애인생산 목공예품 등 생활용품 전화권유 판매' 명목으로 사업자 등록까지 마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


美 기독교 인사 "한국 압박, 탈북 물꼬 터야" [한국일보 2005-02-16 19:00:14]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계의 지도급 인사인 팻 로버트슨은 15일 “북한과 이란의 폭정체제를 침묵으로 용인해선 안된다”며 미국의 피후견국(client state)인 한국에 최대한 압력을 가해 탈북자의 물꼬를 트게 함으로써 북한 정권을 붕괴시켜야 할 것이라고주장했다. 그는 이날 내셔널 프레스 클럽 초청 오찬 연설에서 북한 정권에 대한 대응 방법과관련한 질문에 대해 “유엔은 무용지물이고, 대북 군사행동은 한국이 북한과 맞닿아있어 거의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한국) 전쟁후 우리가 한국을 건설했다”며 “(한국은) 미국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크고 번영하는 경제 강국이 되지 못했을 것이므로 우리는 한국에 대해 ‘북한에 대한 원조와 편의, 핵개발 비용 등의 제공을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중 략 Continue -----------







재앙과 재난의 이유, 멸망의 원인, 범죄 은닉을 위한 학대고문, 거짓과 모함의 조작 범죄 방송과 설교들,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 백악관 CIA의 x파일, CNN 방송국의 x파일, mbc 문화방송국의 x파일, cbs 기독교 라디오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방송국의 x파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국정원의 망원들, 일본의 테러범 년놈들인 안기부의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망원의 24시간 교대의 범죄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 전쟁과 거짓 조작의 범죄방송 그리고 설교들을 위한 학대들의 고문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딴따라들 그리고 기획사들과 종교인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김현철과 김영삼의 안기부x파일,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국정원x파일, 범죄를 위한 국가보안법,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안관 CIA의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백악관 CIA의 x파일, 제이 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 레터맨의 범죄 거짓 모르쇠의 방송, 찰리의 거짓 모함의 범죄방송, 척크의 범죄 조작 모르쇠 방송, LA 1 Hour 자칭 교회 목사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 모르쇠 범죄 설교들과 라디오 tv 방송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의 미림팀과 공씨, 1994년부터 안기부와 국정원의 미림팀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 15년 넘게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는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 (부시,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부시의 애비, 오바마, 이명박, 기타 등) 계속해서 Continue





---------- 중 략 Continue -----------






http://blog.joins.com/yj7373/8859236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프로펫 이님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뉴스 기사 읽고 한 마디 :


이 기사는 미국에서부터 세계의 각 나라에 알려져 있는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과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하루 24시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공권력의 국가 보안법으로 저질러지고 있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 또한 강간과 거짓으로 조작이 되어진 범죄의 방송들과 끼어 넣기 식의 범죄의 방송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 중에 하나이다.

지금도 프로펫 이님과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들이 바로 전,현 대통령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빌 크링턴, 힐러리 크링턴, 부시, 부시의 아버지 이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이고 재벌 회사의 회장들이며 또한 기독교 단체들이고 한국과 미국의 여당과 야당들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들이며 외교관을 포함한 장관이라고 하는 것들이다. 또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돈을 주고 고용을 한 '망원'이라는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이다.

* 밑에 있는 관련 기사와 근거의 자료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joins.com/yj7373/6703614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No 2 : http://blog.joins.com/yj7373/6726562
* 3번째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paran.com/alona/14594530
* kbs 한국방송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blog.paran.com/alona/22411059
* 방송위원회 최민희 부위원장 귀하 (빠른등기) : http://blog.paran.com/alona/12567470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첫번째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06578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2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37283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3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66950
* 살인자들과 강도들의 소굴인 cbs 기독교 방송국에 보낸 4번째 내용증명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1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빠른 등기 2007년 6월 13일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2
* cbs 기독교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3


* 기타 관련 기사들과 관련 내용들의 자료들을 (백악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들, 교황청, 유럽연합과 프로펫 이님께서 연락을 취한 공문들, 근거 자료 기사들, 기타 등) 본인의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클럽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


* 관련 기사들 중에서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문화일보 2005-08-02 13:44]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2일 옛 안기부(현 국정원)의 불법도 청 사건과 관련,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도청 테이프에 ) 열린우리당의 모(母) 정당인 국민의 정부 시절 있었던, 전 국 민이 경악할 엄청난 사건이 담겨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이어 “역대 정권의 불법도청행위가 있었고, 현 정권 에서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두의 고민으로, (열린우리당은) 너무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단 해 달라”고 말했다.

-----------------------------------------------------------


*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에 관한 근거 자료들 (공문들) 중에서 :



[HP] HP psc1300
미국에 텍사스의 킬린에 머물 때에 백악관으로부터 온 공문


내용은 지난번에 백악관과 내가 개인적으로 연락했던 것과 관련이 있으며 미국의 빌 크링턴이 미국의 사회에 문제점을 풀 수가 있는 정책을 보내 달라며 부탁하는 내용임.
영어의 단어들이 짧고 쉬우므로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사전을 조금 찾으면 쉽게 해석 할 수가 있을 것임.

(백악관에서 온 공문, 민주당 빌 크링턴 정권 때에 , 늦게 답장을 하여서 미안하며 이해하여 달라는 내용이며 언제든지 당신의 정책과 아이디어에 귀를 귀울이겠다는 내용이고 당신의 모든 의견들과 이슈들 그리고 정책들과 아이디어들은 자신에게 <빌 크링턴, 당시 미국의 대통령>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내용 그리고 당신의 아이디어들과 정책들을 다시 들을 수가 있는 기회들을 바라며 언제든지 환영을 한다는 내용)



[HP] HP psc1300
(백악관에서 온 공문, 민주당 빌 크링턴 정권 때에 2번째 공문, 보내준 정책들과 지혜들 그리고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감사를 하고 미국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 백악관에서 함께 일을 하자는 내용)


백악관에서 온 공문 2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타 내용을 편지로 백악관에 보내 준 후에 다시 백악관의 빌 크링턴에게서 온 공문 여러번 백악관의 빌 크링턴에게서 공문의 편지가 왔었다.

미국의 사회에 문제점에 대한 나의 아이디어의 정책을 듣고 싶으며 보내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망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나는 미국에서 곧 떠날 사람이었다. 또한 빌 크링턴이 미국의 대통령 후보로 선거를 했을 당시에 너무나도 많이 좋지 않은 사 생활이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이 진실되게 내가 생각하는 만큼 미국의 국민들이나 기타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믿지 않았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3일을 쉬지 않고 밤을 세워서 내가 알고 있는 미국 사회의 문제와 해결 방법에 정책을 작성해서 백악관으로 보내 주게 된 것이며 그 모든 정책은 하나도 빠짐없이 백악관을 통해서 미국의 모든 방송국에 뉴스 보도에 동시에 방송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 백악관의 주인이었던 미국의 대통령 빌 크링턴이 나에게 함께 일을 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이다.
위의 사진에 공문을 해석해 보면 그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1993년)

그 이후에도 미국의 민주당에서 정치인들을 위한 그리고 당원들을 위하여 워싱턴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를 받았으나 나는 가지를 않았으며 거절 하였다.
초대장에 내용이 누가 추천했는지 생각하거나 알려고 하지 말고 워싱턴의 파티에 참석해서 20불을 (한국의 돈으로 이만원이 되지 않는 액수, 1993년) 내고 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라는 것이 민주당원으로 가입하는 절차인 것 같았으며 백악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절차인 것 같았다.
그러나 모두 거절 하였다.


李 政 演


[HP] HP psc1300
(두번째 백악관에서 온 공문 서류 겉 봉투)


[HP] HP psc1300
(2000년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왔던 존 맥케인으로부터 온 공문 ,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과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악의 공권력으로 (국가 보안법)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의 일들을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것은 UN의 지도자들이며 그들이 나서서 해야만 하는 국제적인 중대사의 일들이라고 하고 뉴욕에 있는 UN의 지도자들에게 이 만행들을 중단을 하고 원리원칙의 국제법들로 범죄자들과 살인자들 그리고 강도들을 처벌을 해야만 한다는 공문들을 미국의 의원인 존 맥케인 이름으로 보냈다는 내용의 공문.)


2000년도 미국의 대통령 대선 당시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부시와 경선을 벌이고 있던 미국에 공화당의 존 맥케인으로부터 온 공문

그때 당시에 민주당은 부통령이었던 고어가 확실하게 대통령 후보로 확정이 된 상태에 있었으며 공화당은 부시와 존 맥케인이 공화당에 대통령 후보로 서로 경쟁을 벌이고 있을 때이다. 위에 있는 공문 사진에 날짜를 보고 주소를 보면 내가 한국에서 편지를 보내며 Email로 일을 하고 상관하고 있었음을 확인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공권력으로 대통령 선거를 마음대로 조작하여서 움직이려고 했던 민주당의 빌 크링턴과 고어의 못된 범행을 막고 미국의 사회에 질서와 공평성 그리고 법의 존재함을 알리기 위해서 빌 크링턴이 한국의 정부와 함께 나에게 공권력으로 저지르고 있는 만행의 범죄와 범행을 공개하고 처벌을 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편지를 썼다. 만일 내가 공화당에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 시킨다면 당연히 정치인으로서 해야만 하는 일들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겠느냐는 내용의 편지들이었다.

그러므로 cnn에서 조작하여 발표한 민주당에 고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는 내용의 뉴스 보도를 따라서 모든 방송들이 그러한 내용의 뉴스 보도를 하여 어부지리로 민주당에 고어를 대통령으로 당선 된 것처럼 꾸미는 것을 내가 미국에서 알고 있는 방송국들과 기타 사람들을 동원해서 (nbc 방송에 저녁 뉴스 앵커 탐 브로커 기타 등) 그 공권력에 횡포를 막게 하였으며 존 맥케인과 기타 공화당에 억울한 일들을 당하여서 계속해서 무소속으로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공화당에 표를 고의적으로 깍아 먹고 파괴 시킨 페로의 일들을 그치게 하여서 결국 미국의 공화당에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이후에도 나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빌 크링턴과 함께 공권력으로 한국의 정부와 한국인들까지도 동참하게 한, 용서 받지 못할 잔인한 범죄와 범행을 계속해서 나에게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즐기고 있다.

위의 공문은 내가 한국에서 미국과 한국의 정부 그리고 종교를 포합한 모든 방송국들과 방송인들에게 상상을 할 수가 없는 고문과 만행 그리고 살인 미수의 범행과 범죄를 겪으면서 Email과 편지를 통해서 미국의 대선에 (대통령 선거에) 관계 되어졌음을 일부분 증명 할 수가 있는 근거 자료이다. (1994년 10월부터 2004년 현재, 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머물고 있는 동안) 미국의 부시와 공화당원들은 처음부터 나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공권력으로 사악하고 잔인한 만행과 살인 미수의 짓을 한국 정부와 한국의 종교를 포함한 모든 방송국들과 함께 강탈과 파괴를 위해서 저질러 온 범죄자들이었으며 그들은 내가 그것을 모르고 자신들을 도와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나를 이용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李 政 演



[HP] HP psc1300
(EU 유럽연합에서 온 공문 , EU 유럽연합 본부에서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과 가족들에게 미국의 백안관과 한국의 청와대가 은혜를 악으로 갚고 악의 공권력으로 (국가 보안법)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내용이며 근거 자료 공문들을 보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공문)


[HP] HP psc1300
(교황청에서 온 공문 , 교황청에서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과 가족들에게 미국의 백안관과 한국의 청와대가 은혜를 악으로 갚고 악의 공권력으로 (국가 보안법)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내용이며 근거 자료 공문들을 보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공문)



@ 가증스러운 강도의 굴혈인 교황청에서 온 공문

1993년부터 미국에서 알려진 프로펫 이께서 (Prophet Yi, Jung Yon) 보낸 근거와 자료 서류들을 받고 어쩔 수가 없어서 보낸 공문들 중에 하나이다.
1993년 미국의 민주당의 강간범 대통령인 빌 크링턴 때부터 미국의 공화당의 학살자인부시 대통령 때인 지금까지도 (12년이 넘게)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자신들의 이득과 권력을 위해서 미국인들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모르는 척 하였으며 그 어떠한 말도 공식석상에서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보이지 않게 미국의 범죄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며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프로펫 이의 가족들에게 14년이 넘도록 한국과 미국에서 은혜를 원수로 갚고 공권력과 방송력으로 살인과 고문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하는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알면서 동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득과 권력을 위해서 말이다.
더 쉽게 말을 해서 유태인들이 예수님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사람들에게 감추며 자신들의 부당하며 합당하지 못한 그리고 분수에 넘는 권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분수에 넘는 이득과 돈을 챙기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가장 무서운 죄악 보다 더한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한국에서 살인자 미국인들 그리고 살인자 한국인들과 함께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프로펫 이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다는 말이다.


2005년 2월 3일

李 政 演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
http://myhome.naver.com/alona


============================================================






[HP] HP psc1300


이명박 서울 시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서울시에 답변 공문 (2005년 7월 20일)




* 밑에 있는 문서는 2005년 7월 8일 날짜로 내용증명으로 이명박 서울 시장에게 보내진 것이다. 또한 근거 자료들과 (백악관, 공화당, 유럽연합, 교황청에서 온 공문들과 기타의 문서들) 함께 청와대와 한나라당 그리고 민주 노동당과 자민련의 대표들에게 보내졌다. (2005년 7월 9일 일반 우편으로 보내졌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태평로 1가 31)
이 명 박 서울 시장


이명박 서울 시장에게
한강을 개발을 해서 유람선을 활성화를 시키고 관광지로 만들며 또한 한국의 가장 커다란 문제인 교통 문제를 한강을 이용을 해서 버스와 같은 배들을 만들어서 대중 교통으로 사용을 하는 아이디어와 정책에 대한 글들입니다.
이 내용의 정책과 아이디어는 내가 말을 하고 계획했던 것으로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언론 tv와 라디오에서 나의 정책과 아이디어가 예산안까지 통과해서 한강을 개발을 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를 들었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서울 시청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을 하고 있었던 한강 개발의 관광 사업과 또한 교통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어디에서부터 나왔는지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 쉽게 말을 해서 어떠한 범죄자들이 짐승 이하의 범죄와 범행들을 공권력으로 저지르며 방송을 한다고 하고 미국의 기독교 단체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함께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백악관과 청와대는 물론이고 여당과 야당에 아부를 떨며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과 모함으로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작의 범죄의 방송으로 프로펫 이와 (Prophet Yi, Jung Yon) 가족들에게 10년이 넘게 살인 미수의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국익"과 "예수님의 전도" 라는 말도 되지 않는 가증스럽고 사악한 말들을 지껄이며 자신들의 범죄와 범행의 방송들을 합리화를 시키고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자신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탈세, 불법의 방송국 경영, 경영주의 불법의 인사조치, 비자금, 뇌물, 직권 남용, 일방적인 거짓과 모함으로 이루어진 조작의 범죄 방송들, 명예 훼손, 도청 장치와 범죄의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위한 기계를 설치하기 위한 불법 가택 침입, 불법 기물 파손, 폭력, 협박, 사기, 살인 미수, 강도, 기타 등)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는지 모든 사람들에게 확인을 시키고 민주주의 기본적인 법치국가의 법대로 그 방송국들과 범죄자 방송인들 그리고 기독교 집단체의 모든 범죄자들의 살인 미수와 학살의 고문들로 저질러지고 있는 강탈 그리고 파괴의 범죄와 범행대로 사형에 처하겠다는 말입니다.
사회와 나라의 윤리와 도덕을 지키고 질서와 안정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한 일이니, 협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은 형사상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며 가증스러운 범죄의 조작 방송을 "국익"과 "예수님 전도"라는 거짓의 조작된 명분으로 위장한 학살과 살인 미수의 고문들로 강탈이 되어진 것이므로 형사상 가장 엄중하고 잔인한 법의 조치가 불가피하며 공개적으로 집행이 되어져야만 하는 일들이므로 서울 시장과 관계자들의 분명한 설명과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기독교를 포함한 각 범죄자들의 방송국들의 책임자들에게도 범죄에 대한 모든 내용의 방송들에 대해서 내용증명이 보내질 것이며 만일 청와대와 백악관의 공권력의 힘을 믿고 자신들이 10년이 넘게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짐승 이하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모른다고 하거나 부인을 하면 예전에 mbc 문화방송의 이득렬 사장이나 프로듀서들이 당한 것과 비교도 되지 않는 더 무서운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참고적으로 내가 미국에 머물고 있을 때에 (1993년 - 1994년 10월) 백악관의 빌 크링턴으로부터 받은 모든 공문들과 또한 내가 한국에 돌아 왔을 때에 (1994년 10월부터 2005년 현재) 받은 공화당의 존 맥케인과 유럽 연합 (EU) 그리고 교황청으로부터 받은 공문들을 근거자료로 함께 첨부해서 보내니, 참고를 하시기 바라며 또한 이 모든 사실들은 곧 있을 그리고 이루어질 국제법의 재판의 진행 과정을 위해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제 기구들에게 전달이 되어진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러한 불미스럽고 개와 돼지 이하의 기가 막힌 범죄들과 범행들의 일들로 인해서 글들을 보내게 됨과 또한 내용증명으로 보내게 됨을 몹시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2005년 7월 8일

李 政 演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
http://blog.naver.com/alona
http://myhome.naver.com/alona 즐겨찾기 . 종합 게시판 . 앨범사진


------------------------------------------------------------------


@ 프로펫 이님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

* 뉴스 기사 읽고 한 마디 :

이 기사는 미국에서부터 세계의 각 나라에 알려져 있는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과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하루 24시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공권력의 국가 보안법으로 저질러지고 있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 또한 강간과 거짓으로 조작이 되어진 범죄의 방송들과 끼어 넣기 식의 범죄의 방송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 중에 하나이다.

지금도 프로펫 이님과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들이 바로 전,현 대통령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빌 크링턴, 힐러리 크링턴, 부시, 부시의 아버지 이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이고 재벌 회사의 회장들이며 또한 기독교 단체들이고 한국과 미국의 여당과 야당들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들이며 외교관을 포함한 장관이라고 하는 것들이다. 또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돈을 주고 고용을 한 '망원'이라는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이다.
밑에 있는 관련 기사와 근거의 자료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joins.com/yj7373/6703614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No 2 : http://blog.joins.com/yj7373/6726562

* 기타 관련 기사들과 관련 내용들의 자료들을 (백악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들, 교황청, 유럽연합과 프로펫 이님께서 연락을 취한 공문들, 근거 자료 기사들, 기타 등) 본인의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클럽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


* 관련 기사들 중에서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문화일보 2005-08-02 13:44]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2일 옛 안기부(현 국정원)의 불법도 청 사건과 관련,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도청 테이프에 ) 열린우리당의 모(母) 정당인 국민의 정부 시절 있었던, 전 국 민이 경악할 엄청난 사건이 담겨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이어 “역대 정권의 불법도청행위가 있었고, 현 정권 에서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두의 고민으로, (열린우리당은) 너무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단 해 달라”고 말했다.


==========================================


http://blog.joins.com/yj7373/5295535


@ 진정한 종교와 종교인들

"보복의 여호와 이시며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누가 내 형제이며 자매이며 어머니이냐! 바로 하늘에 계신 여호와 곧 말씀의 율법대로 행동하는 자들이 나의 형제이며 자매이고 어머니 이니라!"

"또한 그들이 아브라함에 자손이며 야곱의 자손이고 다윗의 자손이며 이스라엘에 백성들 이니라!"

"너희는 열매를 보고 그 곳이 교회인지 아닌지 그리고 목사나 신부인지 아닌지 확인을 할지니, 그 곳에 다니는 자칭 크리스찬이나 기독교인들의 일상 생활을 보면 그 곳이 교회인지 아닌지 그리고 목사나 신부인지 또는 더러운 사기꾼이나 범죄자들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느리라!"

"사람이 다른 사람을 시험에 들지 않게 할 수는 없으나 너희가 만일 다른 사람을 시험에 빠지게 했다면 차라리 맷돌을 목에 메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빠지는 것이 너희에게 더 나으리라!"

"은혜를 받고 감사하거나 보답하지 않는 것들은 악인 이니라!"

"악인의 악이 악인을 죽이리라!"

"의인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나 악인이 원하는 것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오로지 악인이 두려워 하는 것이 악인에게 임하게 되리라!"

"너희는 악인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워 하지 말아라!"
"그들은 그들의 죄악대로 잔인한 형벌에 재앙과 재난을 당할 것이며 개와 돼지 이하의 잔인한 도살 보다도 더 잔인한 고통을 받아야만 하리라!" "그 형벌의 때가 어느날 갑자기 악인들에게 닥치게 되리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말씀은 곧 여호와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너희는 성경말씀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라! 그것이 어느 것 하나 짝이 없는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말씀에 일획 하나라도 빼거나 또는 일획 하나라도 더해서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그 죄악에 잔인한 형벌을 피하지 못하리라!"

"공평하신 여호와이시며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의로운 당신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으며 또한 의로운 말씀을
행동으로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올라 가셨느니라!"

"그러므로 말로만 예수님의 이름을 찾으며 성경말씀을 토막 내어서 더러운 사기와 범행의
행동에 합리화 시키며 아름답게 꾸며서 악하게 이용하는 즉 사악한 마귀의 범행을 보이는
사탄의 새끼들과 마귀의 종들 그리고 마귀의 씨들과 강도와 살인의 범행자들인 사탄에
쓰레기들은 이 세상부터 티끌 하나 남김 없이 그 죄악에 범행대로 성경말씀에 율법과
의로운 형벌의 재앙과 재난으로 잔인한 고통을 당하며 죽기를 애원하게 되리라!"

"너희는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라! 너희는 자격이 없으며 감히 홀로 신 이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너희의 범죄와 범행을 합리화 시켰으며 악하게 이용하여 왔느니라!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여호와의 의로운 말씀대로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 형벌을 달게 받고 죄를 영혼으로 뉘우치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사랑의 기회를 받을 수가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이니라! 또한 죄악에 대한 모든 형벌을 이 세상부터 받고 죄를 사하게 되었다고 하여도 예수님에게 한번 죄를 사함을 받은 사람이 또 다시 범행의 죄악을 저지르게 되면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게 됨이니라!"

"이 모든 말씀이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성경말씀에 모두 계시거늘 너희는 너희의 무지함과 사악함으로 분수에 넘게 감히 성경말씀과 의로우신 율법을 악하게 이용하며 사람들을 속이고 그 영혼을 망치며 너희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들의 것을 강탈하는 모든 죄악의 범행들을 진행 하였느니라!
너희의 용서받지 못할 죄악의 범행들을 아름답게 꾸미지 말아라!
더 잔인한 형벌이 너희에게 임할까 두려워 해야만 할 것이다."
"너희의 하찮고 저질스러운 죄악의 범죄가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의 영혼과
생각을 혼미하게 만들었으며 법도 없고 윤리도 없으며 도덕도 없는 불법의 천지인 즉 오로지 돈과 권력만을 자랑하며 바라는 강도의 범죄에 소굴을 만들어 왔느니라!"
"너희에게는 티끌만한 인자함도 허락되지 않으리라!"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여호와 이시니라!" 또한 공평하신 여호와 이시니라!"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그리고 살아서 숨을 쉬시고 역사하고 계시는 말씀이시니라!"


2004년 6월 李 政 演

================================

먼저 모든 나라의 경제가 살아날길이 없으며,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어려운 경제로 인해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여러분이 잘알고 있을 것이다.
먼저 나라에 돈이 있어야 어려운 자들을 도울수 있는 길이 열리며 모든 경제도 마찮가지이다.
나라의 예산안이나 그 외에 모든 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충족 되기에는 국민들의 고통이 너무나 크다. 그러므로 사회가 혼란스러워 질뿐 아니라 범죄자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것에 해결방법은 바로 종교이다. 종교의 말씀이 아니라 종교의 행동이다.
성경말씀에 있는대로 모든 것을 솔선수범하여서 행동으로 옮기는 자들이 진정 종교인이 될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또한 그 외에 종교들도 인자함과 사랑이 첫번째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해야 한다. 먼저 대표적으로 미국의 헌법에 종교는 자유이다 라는
법규가 있다. 그러나 그것에 따르는 법 절차는 없다. 종교로 인해서 타인이 피해를 입는
(사기 가정파괴 강탈 강간 기타) 사례에 대한 예가 거의 미국 법정에서 찾아볼수가 없다는 것은 헌법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신은 사랑이시다. 이제 그들의 개인 재산을 정부에서 관리할때가 온것이다. 정부의 예산안은 가난한 자들과 실직자들을 위해서 쓸수가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세상 법에 맞게 종교의 비리는 가장 엄한 벌로 다스려야 할것이다. 또한 그들이 말하는대로 모든 것은 신의 것이니, 개인적으로 재산을 가질수 없게 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법인처럼 만들어 놓은 종교단체의 모든 재정은 철저한 세금조사와 감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비리가 발견 되었을때, 가장 엄한 벌로 다스려야 한다.
이제 그들이 사람들에게 전했던 성경말씀을 실천에 옮겨야 할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헌법에 있는 종교는 자유이다 라는 법에 추가적으로 (사회나 개인에게 도움이 될수있도록) 개정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종교인의 우두머리는 개인적인 재산을 가질수가 없다는 것을 집어 넣어야만 한다. 그로 인해서(헌번개정) 오는 모든 물질은 정부에서 사회에 환원시키되, 먼저 고아들과 가난한자들(실직자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 쓰여져야 한다.
그러므로 한가닥 희망은 헌법 개정에 있다. 그 외의 방법은 나중에 전해 주겠다.
당신들이 올바르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Dce 31, 2000 (2000년 12월 31일)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당연히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모조리 다 지옥 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고통들 속에서 뒈질 때까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이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당연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악질의 국가 보안법들로 드러내어 놓고 직접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살인자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과 친척들 또한 이웃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살인자 년.놈들과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에게 (그 살인자 년.놈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집구석들에게 물 한방울이라도 팔거나 매매한 것들, 기타 등) 집중적으로 임할 것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더러운 적그리스도의 쓰레기도 못되는 목사라고 하는 사형수 새끼들과 방송인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살인자, 사기꾼, 강도, 기타 등) 미국을 천년의 나라라고 거짓들로 자격도 없이 꼬락서니에 넘게 지껄이며 범죄의 방송들과 기사들로 공개들을 시킨대로 너희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은 이 세상부터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이라고 하는 개도 못되는 살인자 암컷들 그리고 숫컷들과 같이 이 세상부터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학대들을 하며 피의 범벅에 거름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이 하루 24시간 머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찍고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너희들의 뼈를 발릴 것이며 껍데기 하나까지도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지옥에서도 너희들은 따로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영원히 이를 갈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내가 거룩하신 주!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로 응하고 임하거라! 아멘. 불변.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신의 율법들이 존재하므로 신의 사랑이 존재한다!" "신이 존재하므로 세상이 존재를 하는 것이지 세상이 존재를 하므로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과 미국의 모든 죄악들을 드러내며 갈기 갈기 찢어서 멸망과 멸족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 태그 :

재앙들, 재난들의 원인들,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의 개들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구 안기부) 망원들,망원들의 학대의 고문들, 거짓과 모함의 조작의 방송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신의 종을 고문하는 망원들, 24시간 교대의 만행의 고문,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계속해서 Continue


Prophet Yi, 망원들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학대의 고문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李政演, David of JESUS, 망원들의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 재앙들, 재난들의 원인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신의 종을 고문하는 망원들,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거짓과 모함의 조작의 방송들, 미국의 개인 청와대의 망원들, 하루 24시간 3교대의 만행들의 고문들, 망원들의 조작들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사악한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의 살인들의 고문들과 만행들,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고문 기계들로 사방으로 방향들을 조절을 하며 계획적으로 억울하게 만들어서 고통들을 주는 학대들의 고문들 (1992년부터 이라크 전에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 주파수 소리 무기들 http://blog.joins.com/yj7373/9076840 http://blog.joins.com/yj7373/6879719
http://blog.joins.com/yj7373/6907175
http://blog.joins.com/yj7373/6504809
), 계속해서 Continue

* 태그 :

재앙들, 재난들의 원인들,신의 형벌들,신의 종의 형벌들,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하수인들이며 개들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구악기부의)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망원들의 학대의 고문들, 은혜를 악들로 갚고 신과 신의 종에게 드러내어 놓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망원들, 이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고통들 속에 뒈져야만 하는 사탄과 마귀의 살인자 년 놈들의 소굴인 CNN 미국방송국들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 악의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의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만행들,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신의 종을 고문하는 망원들, 신을 살해하고 있는 망원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는 망원들, 사회의 질서를 파괴한 망원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범죄들과 범행들의 은닉을 위한 살인의고문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이, Prophet Yi Jung Yon, David of JESUS, 신의 종이신 李政演, 한국과 미국을 고통스럽게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망원들, 경제를 파괴 시키고 있는 망원들, 직장과 가정을 파괴를 시키고 있는 망원들, 국민들을 자살을하게 만들며 파산을 시키고 있는 망원들, 사회를 범죄자들의 소굴들로 만들어 놓은 망원들, 교육들을 완전히 붕괴를 시킨 망원들, 사형수들인 망원들, 망원들인 방송인들, 망원들인 연예인들, 망원들인 코메디언들, 망원들인 방송국들의 사회자들, 망원들인 목사들, 망원들인 전도사들, 망원들인 일용직들, 망원들인 국정원과 방송국들 그리고 기독교의 방송국들과 집단들에서 뽑은 일반 범죄자들, 계속해서 Continue


신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그리고 살아서 역사를 하시는 율법들의 말씀들의 예언들 (성경 말씀) 대로 역사가 되어지고 있는 일들 , 신의 율법의 말씀에 따라서 다시 세상에 오신 다윗 (David of JESUS) 곧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政演) , 신께서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곧 다윗에게 약속하신 신의 나라인 천년의 나라 , 계속해서 Continue


광우병,AI,FTA,IMF,악질의질병들,악질의돌림병들,악질의전염병들,재앙들의원인들,재난들의원인들,잔인하게멸망하고있는한국,잔악하게멸망하고있는미국,더럽게멸망과멸족들당하고있는유태인들,나라를망하게만든한국의살인자년놈들과집구석들을잔인하게찢어서죽이라는신과신의종의명령들을거역을하고더악랄하고잔인하게멸망과멸족들을당하고있는한국과미국의멍청한마귀의씨들,악의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국가보안법의살인의학대의고문들,미국의개들이며하수인들인청와대와국정원,국정원의살인자년놈들인망원들,신과신의종그리고신의의종의가족들을15년이넘는지금까지도학대와혈압을올리는고문들을하루24시간교대의짓거리들로저지르고있는무식에저질의한국의살인자년놈들인자칭망원들, 조작들 과모르쇠들의범죄의방송들,살인자년놈들인목사들과전도사들그리고방송인들과연예인들, 계속해서 Continue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미림팀,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 광우병, AI, FTA, IMF, 국가 보안법, 악의 직권남용, 거짓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김대중의 피의 바다의 노벨 평화상, 김기삼과 국정원x파일, 노무현의 대연정 실패,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개들이며 하수인들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이 저질러 놓은 IMF와 FTA 그리고 범죄의 방송들과 광우병 또한 AI,

광화문에 있는 양갈보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집단인 CNN 지국, 거짓들과 모함들의 범죄의 방송들 그리고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로 한국에 임하게 된 IMF (미국의 빌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에게 아부를떨며),

악의 직권 남용의 국가 보안법들로 저질에 망원들이라고 하는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이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살인들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상상을 초월을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고 있는 미국과 한국,

망원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망원들의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망원들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CIA, 미국 六怜? FBI, 국정원, 안기부, 백악관, 청와대, 할리우드, 자칭 기독교라고 하는 적그리스도의 종교들을 포함한 미국과 한국의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미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연예인들, 연예인 기획사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과 천주교들,

한국과 미국의 재벌들과 방송국들의 사장들과 회장들 그리고 유태인들, ytn, ytn 방송국 빌딩에 있는 미국의 CBS 지국, KBS, KBS 방송국 안에 있는 일본의 NHK,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신의 종이신 李政演 (이정연), David of JESUS , 근거자료 기사들, 근거 자료 공문들, 근거들의 내용들, 계속해서 Continue



부시, 이명박, 썩은 소, 광우병, AI, 돌림병, 악질의 질병, 신과 신의 종의 형벌, 기부금, 악의 직권 남용의 국가 보안법, 국가 보안법의 살인의 고문들, 미국의 개인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3교대로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반 미치게 만들어서 길을 들인다는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을 거짓들과 모함들의 일방적인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로 저지르고 있는 망원들,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신과 신의 종을 계획적으로 살인 고문하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하루 24시간 3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방송들,
살인자들이며 자칭 망원들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또한 기자들과 앵커들 그리고 아나운서들과 보도국 국장들 또한 사장들과 부장들, 적 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과 천주교들, 미국과 한국의 권력의 개들이며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재벌들,
살인자 년 놈들이며 망원들인 종교를 포함한 (특히 개독교)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의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 그리고 사회자들과 일용직들 그리고 각 부서의 부장들과 직원들 또한 간부들,
나라를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망원들,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죽이고 있는 망원들, 미국의 앞잡이이며 일본의 앞잡이이고 매국노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사회의 질서를 파괴를 시킨 망원들, 교육들을 붕괴를 시킨 망원들, 국민들의 가정들과 직장들을 파괴를 시키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공평하게 받아야만 하는 신과 신의 종의 은혜들을 파괴들을 시키고 강탈들을 하며 조작들을 하여서 더러운 죄악들에 악하게 이용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다른 나라들까지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는 것에 신과 신의 종을 악하게 이용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마귀의 살인자 년 놈들과 강도들의 소굴인 한국과 미국의 종교들을 (특히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CBS 기독교방송, 극동 아세아 기독교방송, KBS 한국방송, MBC 문화방송, SBS 서울방송, YTN 방송, 미국의 CBS 방송 (한국의 YTN 방송국 건물 내에 있는 CBS 지국), 미국의 CNN 방송 (광화문 교보빌딩 4거리에 있는 CNN지국), 미국의 ABC 방송국, 미국의 NBC 방송국, 미국의 FOX 방송국, 한국과 미국의 적그리스도들인 모든 자칭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의 라디오들과 tv 방송국들, 재앙들과 재난들,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 신과 신의 종의 보복들, 신의 율법들의 살인자 년 놈들의 악들에 대한 잔인한 악들의 형벌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신의 종이신 李政演 이정연 , David of JESUS , 천년의 나라 , 성경의 예언들 ,홀로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신의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 계속해서 Continue


촛불 집회, 썩은 소, 광우병, AI, FTA, IMF, 국정원 x파일, 악의 직권남용, 국가 보안법, 재앙들과 재난들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신의 형벌들, 신의 종의 형벌들, 신과 신의 종의 보복들, 적그리스도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과 천주교들, 살인자 년 놈들의 집단인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과 종교들의 방송국들, 살인자 년 놈들인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개들이며 하수인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청와대와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 살인자 년 놈들인 미국과 한국의 재벌들, 살인자 년 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공무원들과 구 안기부인 국정원 그리고 CIA,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고문들과 만행들 그리고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잔인하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즉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일용직들과 공무원들 또한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목사들과 신부들 또한 전도사들과 자칭 크리스찬들 그리고 재벌들과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직원들과 CIA의 직원들 또한 종교를 포함한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일용직들과 직원들 기타 등,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 Prophet Yi Jung Yon , David of JESUS , 신의 종이신 李政演 ,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3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그리고 강도와 강간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거짓들과 모함들로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보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계속해서 Continue


재앙과 재난의 원인, 재앙, 신의 형벌, 죄악들에 대한 형벌, 일본 지진,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부시와 이명박의 직권남용, 국가보안법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하수인들이며 개들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무식한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것들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저지르고 있는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그리고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과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 또한 모르쇠의 악질의 범죄의 방송들과 완전범죄의 고문들, 악의 직권남용, 악의 국가보안법, 악의 범죄의 방송들, 악의 무식한 밑바닥의 기생충도 못되는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과 살인자 년 놈들의 집구석들, 망원들인 구 안기부인 국정원과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각 tv와 라디오방송국들에서 뽑은 일용직들, 망원들인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방송국들의간부들과 직원들, 망원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망원들인 재벌 회사의 회장들과 간부들 그리고 직원들과 일용직들, 망원들인 연예인들 기획사들과 (특히 이수만)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의 프로듀서들과 진행자들 그리고 사회자들, 망원들인 아나운서들과 기자들 그리고 국장들과 부장들 또한 앵커들, 망원들인 공무원들, 살인자 년 놈들의 소굴인 kbs 한국방송 mbc 문화방송 sbs 서울방송 cbs기독교방송 극동 아세아 기독교방송 ytn방송 ytn 방송국 내에 있는 미국 cbs 방송지국 kbs 방송국 내에 있는 nhk 일본 방송지국 광화문에 있는 미국의 cnn 방송지국 적그리스도들인 cbs 기독교 방송국과 극동 아세아 기독교 방송국 내에 있는 미국의 기독교 방송국지국들, 일본의 앞잡이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집구석들, 미국의 앞잡이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그집구석들, IMF, FTA, 광우병, AI,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과 그 집구석들, 사회의 질서들을 붕괴를 시킨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과 그 집구석들, 교육을 붕괴를 시킨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그 집구석들, 경제를 파괴한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그 집구석들, 국민들의 직장들과 가정들을 계속해서 파괴를 시키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집구석들, 한국을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과 집구석들, 망원들인 정치인들과 대통령들 그리고 방송국들의 사장들과 방송 위원장과 간부들 그리고 프로듀서 연합회의 살인자 년 놈들과 집구석들, 가장 잔인하게 찢겨져서 고통들 속에 죽여야만 하는 그리고 죽어 나가고 있는 악질의 살인자 년들이며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암컷들) 그것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그 살인자 년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 (kbs 한국 방송국의 장은영, CNN 미국 방송국의 살인자 년들), 계속해서 Continue


적그리스도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와 천주교,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x파일, 범죄자들과 살인자들의 소굴인 방송국들, 살인자들이며 사기꾼들이고 강도들이고 강간범들인 한국과 미국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자신들의 더러운 꼬락서니와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긴다고 하며 유태인들을 흉내를 내며 악의 권력들에게 아부를 떨며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한국에서 하루 24시간 3교대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들의 고문들을 완전 범죄의 강탈들과 파괴들로 저지른다고 하며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관련된 살인자들과 사형수 년 놈들, 계획적인 살인과 살인 미수에는 공시효가 없음,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 Prophet Yi Jung Yon , David of JESUS , 신의 종이신 李政演 이정연 ,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의 개들이며 하수인들인 청와대와 구 안기부인 국정원 그리고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나라를 망하게 한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 사회와 교육을 붕괴를 시킨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과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악의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로 15년이 넘게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과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또한 일방적인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망원들인 자칭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에서 뽑은 일용직들, 망원들인 연예인들과 할리우드, 망원들인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의 제작진들과 일용직들, 망원들인 자칭 기독교인들과 자칭 크리스찬들 그리고 집사들과 장로들, 망원들인 재벌 회사들의 회장들과 간부들 그리고 직원들과 일용직들, 망원들인 방송국들의 사장들과 국장들 그리고 부장들과 간부들 또한 직원들과 일용직들, 망원들인 연예인들 기획사들과 사장들 (특히 딴따라 출신인 이수만) 그리고 간부들과 직원들 또한 일용직들과 예비 연예인들 (아이들과 그 에미, 애비, 가족들 포함), 망원들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놈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대통령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국회의원들과 장관들 또한 시장들과 공기관의 지원들과 간부들, 망원들인 CNN 한국지사에 나와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한국인 직원들 그리고 한국인 일용직들, 망원들이며 살인자 년.놈들인 CIA와 미국대사관의 간부들과 직원들, 망원들의 집단인 한.미 연합사, 망원들의 집단인 AFKN 미군 방송국, 망원들의 집단인 미국과 한국의 각 정보기관들과 보안기관들의 군인들과 민간인들,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죽여야만 하는 직접 살인의 학대의 만행들의 고문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하루 24시간 3교대로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계획적으로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자신들의 범죄들을 숨기며 쉽게 출세들을 하고 돈들을 벌어서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며 국민들의 직장들과 가정들을 파괴를 시키고 사회를 범죄자들과 범행자들의 소굴들로 만들며 고통들 속에 자살들을 하고 서로 죽이게 만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신의 형벌들, 신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 신께서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 Prophet Yi Jung Yon , 李政演 , 이정연 , David of JESUS ) ,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강령들 (* 블로그 카다로그에 있는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신과 신의 종의 명령들을 거역들을 하며 형벌들과 재난들 그리고 재앙들의 고통들 속에서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죽어 나가고 있는 한국인들과 미국인들 그리고 한국과 미국 또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 근거의 뉴스 기사들, 근거의 공문들, 근거의 자료들, 살인자들이며 망원들이고 마귀와 사탄의 강도들이며 더러운 물건들인 한국의 김영삼, 김현철,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이명박, 미국의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 부시, 부시 애비, 존 맥케인,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들과 강도들의 굴혈인 한국과 미국의 모든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의 tv와 라디오 방송국들과 자칭 교회들 또한 한국의 mbc 문화방송, kbs 한국방송, sbs 서울방송, ytn 24시간 뉴스 방송, kbs 한국 방송국 내에 있는 일본 NHK 방송국 지사, YTN 방송국 내에 있는 cbs 미국 방송국 지사, 광화문 내거리에 있는 CNN 미국 방송국 지사, cbs 기독교 방송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미국의 기독교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지사들과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 극동 아세아 기독교 방송국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미국의 기독교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지사들과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 일본의 앞잡이인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미국의 앞잡이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사회를 붕괴를 시키며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궁핍하고 가난하게 또한 굶주림 속에 죽어 나가게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나라와 사회를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매국노들이며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이고 강도들이며 강간범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Continue 계속해서



썩은소, 광우병, AI, FTA, IMF, 쇠고기 추가 협상, 뉴스 자료 기사,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방송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x파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개들인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종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또한 재벌 회사들과 자칭 교회들 그리고 연예인 기획사들,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그리고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방송들로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연예인들과 기자들 또한 국장들과 사장들 그리고 아나운서들과 앵커들 또한 재벌들과 적그리스도의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자칭 장로들과 집사들 그리고 자칭 기독교인들과 크리스찬들, 살인자 년 놈들의 집단인 구 안기부인 국정원과 CIA, 1993년부터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유일한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Prophet Yi Jung Yon 李 政 演 이 정 연 David of JESUS ,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출세들과 돈들 그리고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나라와 국민들을 잔인한 악들과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고통들 속에 계획적으로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 국민들의 가정들과 직장들을 파괴를 시키며 고통들 속에 자살들을 하게 하며 사회를 범죄자들의 소굴로 만드는 일들을 알고 15년전부터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 년.놈들인 미국과 한국의 자칭 망원들 (특히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하수인들이며 개들이고 악질의 무식하고 저질인 밑바닥의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재앙들과 재난들,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의 명령들과 말씀들을 신원을 하시며 내리시는 신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근거의 공문들, 근거의 뉴스 기사들, 근거의 증거 자료들, 망원들과 집구석들을 공개로 잔인하게 찢어서 학대들을 하여 고통들 속에 죽여야만 가질 수가 있는 희망과 개혁 그리고 법치국가과 윤리와 도덕 그리고 정상적인 교육들과 사회 또한 가정과 나라 또한 그 모든 일들을 자격을 가지고 진행을 시키시고 실현을 시키실 수가 있는 유일하고 단 한분 뿐이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李 政 演 , 계속해서 Continue


재앙, 재난의 원인들, 신의 강령, 일본지진, 신의 종이신 프로펫이, Prophet Yi , David of JESUS , 신의 종이신 李政演 , 부시와 이명박의 직권남용, 국가보안법들로 저질러 지고 있는 살인의 고문들과 만행들 그리고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하수인들이며 개들인 청와대와 구 안기부인 국정원 그리고 국정원의 가장 밑바닥의 행동대원들이며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가장 무식하고 사악하며 악질인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과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또한 강도와 강간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적그리스도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와 천주교, 살인자 년.놈들이며 망원들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방송인들과 수녀들 (특히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진행자들과 프로듀서들 그리고 제작진들, 작가들, 보도 국장들, 부장들, 직원들, 기자들, 카메라맨들, 앵커들, 아나운서들, 코메디언들, 연예인 크리스찬들, 연예인들 기획사들 특히 1994년 10월부터 미국의 살인자 놈들인 NBC의 레터맨과 제이 레노 그리고 CNN의 살인자 년 놈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개의 노릇을 하고 흉내를 내며 방송국들의 각 프로그램들에 자신들과 자신들의 가족들까지도 자주 출연을 하여서 출세를 하고 돈들을 번다고 하고 프로듀서 년 놈들과 함께 드러내어 놓고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 오고 있는 이상벽, 구봉서, 유재석, 임성훈, 길종섭, 장은영, 황정민, 황수경, 황현정,이상벽이 딸인 이지연, 이수만, 송은이, 이성미, 김미화, 정은아, 조형기 그리고 한국의 자칭 기독교 방송들인 CBS와 극동 아세아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직원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출연진들과 프로그램들의 진행자들 또한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일반 라디오 FM과 AM 라디오 방송국들의 진행자들과 프로듀서들 그리고 제작진들과 일용직들 기타 등),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만행들의 고문들을 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며 나라와 국민들을 망하게 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며 꼬락서니는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가장 악질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과 집구석들, 계속해서 Continue

AI, 광우병, FTA, IMF, 촛불집회, 국정원x파일, 악의공권력, 국가보안법, 범죄의방송들, 모르쇠의범죄의방송들, 구안기부인국정원의살인자년놈들인망원들, 적그리스도들인기독교들, 살인자년놈들인목사들과전도사들그리고방송인들, 살인자년놈들인연예인들과기획사들, 매국노들인망원들, 나라를망하게만든망원들, 국민들을고통들속에멸족시키고있는망원들, 망원들의하루24시간3교대의살인의학대의고문들, 혈압을올리는고문들, 강탈과파괴의고문들, 유도와세뇌의고문들, 강도와강간의고문들,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개들이며 하수인들인 망원들, 일본의 앞잡이들인 망원들,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일본과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에게 아부를 떨고 분수에 넘게 출세를 하고 돈들을 번다고 하고있는망원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 Prophet Yi , David of JESUS , 신의 종이신 李政演 ,

연예인 기획사들과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 놈들에게서 방송국의 연예인들로 출세를 시켜준다는 약속을 받고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과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또한 강도와 강간의 고문들과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에 자신들의 아이들까지 동원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게 하며 살인믜 만행들을 저지르게 하고 미국과 한국의방송들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가증스럽고 잔인한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의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에 악하게 이용들을 하고 있는 악질의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개들이며 하수인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계획적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고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매국노에 악질의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 계속해서 Continue


청와대와 국정원x파일, 망원들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강탈과 파괴들의 고문들,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거짓과 모함의 범죄의 방송들,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학대의 만행들의 고문들, 썩은 당들과 정치인들, 신과 신의 종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 또한 강간과 강도의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그리고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도 함께 범죄의 설교들과 방송들을 내 보내게 하고 있는 공시효도 없는 살인자들이며 사형수들인 청와대와 구 안기부인 국정원와 CIA의 미국과 한국의 자칭 망원들 (특히 미국의 개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 놈들), 나라를 계속해서 계획적으로 망하게 만들고 있는 망원들,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욕심들과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망원들과 그 가족들, 계속해서 Continue



악의직권남용, 악들의국가보안법, 백악관, 청와대, 광우병, 국정원x파일, 공시효도없는악직살인자에사형수들인자칭망원들, 망원들의하루24시간3교대의살인의학대와혈압을올리는고문들과강탈과파괴의고문들그리고강간과강도의고문들또한유도와세뇌의고문들과반미치게해서길을들이는고문들, 망원들의거짓들과모함들의조작과모르쇠의범죄의방송들, 적그리스도들인자칭목사들과전도사라고하는것들그리고방송인이라고하는망원들의거짓들과모함들의조작들과모르쇠의범죄의설교들과강간그리고강탈과파괴또한강도와사기그리고횡령과아부들의범행들의설교들, 강도들과강간범들그리고모든범죄자들과범행자들의소굴인미국과한국의자칭교회들과tv와라디오방송국들, 한국인들이말을하고있는미국의썩은소, 미국과일본의살인자년놈들의개들이며하수인들이고매국노들이며계획적으로나라와국민들을고통들속에15년이넘게멸망들과멸족들을시키고있는공시효도없는살인자에사형수들인자칭망원들과그것들의가족들그리고집구석들, 문제의해결방법들, 썩은재벌들, 썩은적그리스도인기독교들, 썩은방송들, 썩은당들, 썩은백악관, 썩은청와대, 썩은공기관들, 촛불집회, AI, 악질질병들과전염병들, 경제와직장그리고가정을파괴시키고있는공시효도없는살인자에사형수년놈들인미국과한국의(특히한국의)자칭망원들, 신과신의종의형벌들, 재앙들과재난들, 재앙들과재난들의원인들, 신과신의종의보복들, 신과신의종그리고신의종의가족들에게악의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로은혜들을악들로갚으며계획적으로살인의만행들의고문들을저지르고있는공시효도없는살인자들에사형수년놈들인자칭망원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 Prophet Yi , David of JESUS , 계속해서 Continue


재앙과 재난의 원인, 재앙과 재난, 일본지진,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부시와 이명박의 직권남용, 국가보안법의 살인의 고문들,
미국의 개인 청와대와 국정원, 국정원의 살인자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
공시효도 없는 사형수에 살인자 년 놈들인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자칭 망원들,

미국의 살인자 년 놈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아부를 떨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직권남용의 권력으로 숨긴다고 하며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번다고 하며 계획적으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들로 갚고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강탈들 그리고 파괴들과 범죄의 방송들 또한 거짓 범죄의 설교들을 교회들과 방송국들에서 내보내고 나라와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공시효도 없는 사형수에 살인자 년 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망원들,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한국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살인자 년 놈들인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강탈들 그리고 파괴들의 범죄들과범행들,

범죄의 방송들의 프로그램들과 근거자료들을 말도 되지 않는 규칙들과 법들을 만들어서 증거물들과 근거의 자료들을 파괴들을 시키고 (특히 끼어 넣기식 <뉴스와 기독교 설교 프로그램들> 범죄의 방송들) 거짓들의 조작들과 모르쇠의 범죄들로 증거물들을 파괴들을 시키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 미수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은닉을 시키며 숨기고 더 악랄하고 잔인하며 끔찍한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을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공시효도 없는 살인자에 사형수 년 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연예인들과 할리우드의 살인자 년.놈들 또한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장로들과 집사들 또한 자칭 크리스찬들과 기독교 방송국들의 방송인들, 계속해서 Continue


언론인,한국방송kbs의x파일,문화방송mbc의x파일,청와대의국정원과안기부의x파일,백악관의CIA의x파일,망원,혈압을올리는고문들,학대의고문들,강탈과파괴의고문들,유도와세뇌의고문들,범죄의거짓들과모함들의조작들과모르쇠의방송들,범죄의기독교의거짓들과모함들의조작들의설교들과목해들그리고전도들과방송들,망원들의하루24시간교대의살인의학대와혈압을올리는고문들,15년이넘게한국과미국에서신과신의종이신프로펫이님그리고프로펫이님의가족들에게은혜들을악들로갚으며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로저질러지고있는살인고문자년놈들인망원들의상상을초월을하는고문들과만행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Prophet Yi , David of JESUS , 백악관에서 온 공문, 존맥케인에게서온공문, 유럽연합에서온공문,교황청에서온공문, 방송공개청구,형벌들의재앙들과재난들,재앙들과 재난들의원인들,IMF,AI,광우병,태풍,지진,나라를계획적으로망하게만들고있는살인고문자년놈들인한국과미국의자칭망원들,공시효도없는사형수년놈들인한국과미국의자칭망원들과그것들의가족들,멸망과멸족의원인들,형벌의질병들,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의 강령들과 명령들 , 신과 신의 종의 보복들 , 망원들의 죄악들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고문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숨기고 쉽게 출세를 햐머 돈들을 벌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국민들과 나라를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자칭 망원들, 망원들의 소굴인 광화문에 위치한 CNN 한국지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의 하수인들이며 악질 살인고문자 년.놈들이고 사형수 년.놈들인 한국의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악질의 살인 강도의 년이며 매국노이고 양갈보 년이며 사형수인 CNN 한국 지국장 손지애 계속해서 Continue



---------- 중 략 -------------

* 게시판 사정상 블로그 게시판에서

http://blog.paran.com/alona/28878403 확인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태그 :



kbs 한국 방송국의 x파일 , 아나운서들의 직불금, 앵커들의 직불금, kbs 2 한국 방송국 아침 6시 프로그램의 x파일, cbs 한국 기독교 방송국의 x파일, 뉴스 스크랩, kbs 한국 방송국 아나운서 이형걸, 직권남용, 청와대의 안기부의 x파일, 청와대의 국정원의 x파일, 백악관의 CIA의 x파일, 미국과 일본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한국의 구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들, kbs 1 오전 AM 10 : 55 여성공감 이성민, 이지연 아나운서, 유태인들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과 천주교들 그리고 교황과 한국과 미국의 모든 자칭 교회들,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미국의 CNN 방송국 한국 지국,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미국 대사관 내에 있는 CIA와 FBI,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미국 내에 있는 그리고 각 나라에 있는 한국 대사관 내의 구 안기부인 국정원, 근거 뉴스 기사들, 백악관에서 온 공문, 교황청에서 온 공문, 유럽연합에서 온 공문, 미국의 공화당의 존 맥케인에게서 온 공문, 1993년부터 미국에서부터 알려져 있는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Prophet Yi , David of JESUS ,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하루 24시간 교대로 만행들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자칭 망원들,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한국 그리고 브라질과 다시 한국에서 살인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과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과 범죄의 설교들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들, 계획적으로 한국에 IMF와 FTA를 들어오게 한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일본과 미국의 앞잡이들인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일본과 미국 그리고 유태인들과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mbc 문화 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 방송국과 mbc 문화방송국 FM 라디오 방송국의 x파일, 계속해서 Continue


미국과일본의살인고문자년놈들인 한국의청와대의안기부와국정원의자칭망원 백악관CIA의x파일 mbc문화방송국의x파일 CBS한국기독교라디오방송국의x파일 kbs한국방송국의x파일 구안기부인국정원의x파일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 거짓과모함의조작과모르쇠범죄방송들신을살인학대고문하는망원들과유태인들적그리스도인한국과미국의기독교와천주교적그리스도들의범죄설교들과범죄방송들유태인들의살인고문자년놈인국정원의망원들신의종이신프로펫이政演Prophet YI신과신의종을살인고문하는국정원의망원들망원들의학대와혈압을올리는고문들망원들의하루24시간교대의악질고문들과강탈망원들의강탈과파괴의고문들망원들의세뇌와유도의고문들과범죄방송들 계속해서 Continue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교대의 학대의 고문들, 공시효도 없는 사형수 년.놈들인 한국의 자칭 망원, 청와대의 국정원 x파일,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와 천주교,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한국의 자칭 망원들,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 부시의 패배,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악질 살인 강탈 파괴범 년.놈들인 한국의 자칭 망원, 망원들의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백악관의 CIA의 x파일, 살인 고문자년.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목사들, 뉴스기사, 망원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과 모르쇠의 범죄 방송들, 미국과 한국의 멸망, 신과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만행에 고문들을 저지르는 망원들, 망원들의 테러보다 더 악랄한 강도의 학살 고문들, 망원들의 반미치게 해서 길을 들이는 학대의 고문들, 미국과 일본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한국의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망원들, 계속해서 Continue


살인고문테러범들의소굴인CNN한국지국 , 망원들의거짓과모함의조작모르쇠범죄방송들 , 범죄설교들과방송들 , 망원의24시간교대학대와혈압올리는고문들 , 뉴스기사들 , 국민의세금들로저질러지고있는망원의만행들


재앙과멸망의원인들,멸망하는미국과한국,신의율법의강령과말씀들,미국의테러범년놈인망원,일본살인고문자년놈인망원,청와대의국정원의망원들,cbs기독교의망원년놈들,극동아세아방송국의망원들,tv와라디오방송국의망원,청와대국정원의x파일




--------------------- 중 략 ---------------------------



[이사람] 의사와 고문자 500년간 동업했다
‘고문에 가담한 의사들’ 번역한 이화영 교수


himtrain@hani.co.kr" target="_blank">김양중 기자


2004년 5월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미군 교도소에서 미군에게 학대받고 고문당한 이라크 포로들의 비참한 모습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쟁 포로의 아픔을 치료하고 고문·학대로부터 이들을 지켜야 할 의사가 오히려 고문을 도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스티븐 마일스 미네소타 의대 교수가 이를 책으로 써서 폭로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인권 의학’을 가르치는 이화영(사진)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최근 이 책을 우리말로 번역해 <배반당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백산서당)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의사가 고문에 가담했다니까 잘 믿어지지 않죠? 고문의 역사를 보면 의사는 고문 피해자가 고문 동안 숨지지 않도록 도왔고, 고문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하고, 고문받다 숨지면 고문 증거가 될 만한 기록을 지우기까지 했습니다.”



전쟁이나 독재의 역사에서 적어도 지난 500년 동안 의사와 고문자는 동업자였다고 저자는 고발한다. 독재와 전쟁에 반대한 많은 이들이 고문을 받았고, 그들 가운데 20~50%가 고문을 당하는 동안 의사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는 기록도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인권 유린과 의사 사이의 관련성을 연구한 기록을 보면, 미군의 의사들은 최근까지도 가혹한 심문을 할 수 있도록 의학적으로 돕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고문에 가담하도록 압박받는 의사들을 ‘위험에 놓인 의사들’이라고 저자는 부른다.



이 교수는 ‘아픈 사람들은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고 의료 현장에서 이런 원칙이 지켜지도록 구체적인 행동 양식을 가르치는 인권 의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했다. 2007년 연세대 의대에서 강의를 시작해 내년엔 아주대 의대에서도 강의한다. 치료로부터 소외돼 있거나 그들만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치료를 받다가 오히려 상처가 커지는 이들, 곧 고문·가정폭력·성폭력의 피해자, 자살자 가족, 이주 노동자, 새터민, 결혼 이주 여성 등을 대하는 의사들의 태도를 가르친다.



이 교수는 “미국 등 전세계 70여 나라에 고문 피해자를 위한 치유센터가 있다”며 “하지만 과거 군사독재 시절 고문을 받은 뒤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숱한 우리나라에는 아직 치유센터는 물론이고 사회적 관심조차 희박하다”고 말했다. 그가 인권 피해자들의 치유와 의료 활동가들의 훈련 등을 위한 치유센터 건립에 힘쓰는 이유다.



1983년 이화여대 의대를 나와 종양내과 전문의로 국립암센터 등에서 일하다 미국 조지메이슨대에서 국제분쟁을 연구한 그는 “단순한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의 인권을 보살피는 방법을 배우는 일은 병원의 전공의 및 직원들, 교수, 의대생 등 치료에 관련된 모두에게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target="_blank">himtrain@hani.co.kr



» 이화영(사진)



‘인권 의학’ 한국에 첫 소개
“고문 피해자 치유센터 절실”





---------------------------------------------------------------------------------


"도청자, 고문자, 증언 이유로 면책 안돼"-펠로시 의장
[뉴시스] 2009년 02월 27일(금) 오전 02:02
【워싱턴=뉴시스】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은 26일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고문과 불법 도청 등 범법자들이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증언하는 이유 때문에 면책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의 이 같은 지적은 부시 행정부 당시 포로들에 대한 고문을 자행하거나 미국민들에 대한 법원의 영장없는 도청을 저지른 '범죄자'들에 대해 행정부가 면죄부를 주려 한다는 언급을 일축한 것으로 앞으로 단죄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펠로시 의장은 자신은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는 것을 지지하며, 이에 대한 어떤 계획도 이들에 대한 기소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펠로시 의장은 "페트릭 리히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포로 고문과 불법 도청에 대한 패널을 구성, 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제하고 "내가 우려하는 것은 거기에 무슨 면책 논의가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여기서 논의되는 것 중에 우려되는 것은 법무부가 정치 환경에 휘말리는 것이다"고 사법적 판단이 정치적으로 다뤄지는 것을 지적하면서 "내 생각에는 그들에게는 면책특권이 주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올 여름쯤 감사원 쪽에서 영장없는 도청에 대한 감사 보고서가 나올 전망이다"고 말하고 "그 때가 되면 이들에 의해 저질러진 법적 측면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이들에 대한 사법적 절차가 이뤄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현재 의회에서는 포로 고문과 영장없는 도청에 대해서 지난 9·11사건 조사위원회나 워터게이트 사건 조사위원회와 같은 차원의 위원회 활동을 추진하면서 당시처럼 증언대에 나서 사실을 밝히는 소환자에 대해 면책하는 방안이 거론돼 왔었다.

의회 일각에서는 증언자들에 대해 면책이 주어지지 않을 경우 제대로 된 증언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으며, 전직 검사인 셀던 화이트하우스 의원(민주, 로드아일랜드주)은 사안에 따라 면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세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미국에서는 고문이 자행되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지난 24일 의회 첫 연설에서도 같은 선언을 한 바 있으나 이전 행정부에서 이를 저지른 이들에 대한 단죄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한 바 없다.

최철호 특파원 hay@newsis.com" target="_blank">hay@newsis.com" target="_blank">hay@newsis.com



---------------------------- 중 략 ------------------------------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http://blog.naver.com/alona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
http://blog.empas.com/alona3
http://blog.paran.com/prophetyi



태그 :




LG,정동영,노무현,김만복,청와대국정원의x파일,백악관CIA의x파일,재앙들과재난들의원인들,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kbs한국방송국의x파일,mbc문화방송국의x파일,CBS한국기독교라디오방송국의x파일,일본의살인고문테러범들인국정원의망원들,살인고문테러범들의소굴인CNN한국지국,망원의24시간교대학대와혈압올리는고문들,박연차,노건호,미국살인고문테러범년놈인망원,살인고문테러범년놈인국정원의망원,망원의24시간가증스러운학대의길들이기고문,망원의24시간교대의세뇌와유도의고문들



* 태그 :





prophet yi jung yon, david of JESUS ,whitehouse, barack obama, bill clinton, bush, X file of CIA, X file of CNN, X file of south korea, 국정원 x파일, torture,die on the rack,terrorist,terrorist group,rapist,robber,subversive activities,disrupter,untruth,fabricate,entrap,brainwash of torture,conduct of torture,crime of broadcast by radio and television, crime of preaching,return evil for good, bite the hand that feeds one, National Security Law,wrongful exercise of authority,murderer, murderess, murder by contract, murder suspect, murder case, murderer for gain, homicidal maniac, investigate a crime, criminal, criminal syndi-cate, criminal act, war criminal, Continue







* 태그 :



빌 클린턴, 힐러리, 마귀 새끼, 살인 고문 테러범, 가정 파괴범, 강간범,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인 한국의 망원들, 살인 고문 테러범의 소굴인 CNN, 신의 종이신 프로펫이님과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 고문들과 테러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루 24시간 교대로 15년 넘게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놈들인 자칭 망원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망원들, 오바마, 이명박, 김영삼, 김현철,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박근혜, 제이 레노, 레터맨, 찰리, 척크, 오페라, 안기부x파일, 양갈보 한국의 망원 년.놈들, 백악관의 국정원x파일, CIA의 x파일, 안기부의 미림팀장,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인 망원들, 안기부와 국정원의 망원들, 미국 살인자 년.놈들에게 아부를 떨며 만행들을 악질로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망원년.놈들 계속해서 Continue







==========================================







@ '소리를 쏘다'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장비 No 5-1







-------- 중 략 ---------







* 게시판 사정상 근거의 일부 동영상들은







http://blog.paran.com/prophetyi/32179367





http://blog.paran.com/prophetyi/32023551



http://blog.paran.com/prophetyi/31979378





-------- 중 략 ---------







소리를쏘다 , 디지파이 , 초지향성스피커 , 살인학대혈압올리는고문 , 테러살인기계들 , 소니 , SI돼지인플루엔자 , 세계적으로알려져계신프로펫이 , 재앙과멸망의원인들 , 청와대국정원x파일과망원



언론인 , 한국방송kbs , 망원들 , 문화방송mbc , 뉴스자료스크랩 , 적그리스도인기독교 , 공시효도없는사형수인망원들 , 살인고문자년놈들인망원들 , 직불금 , 하루24시간교대고문의강탈들과파괴들의조작범죄방송들







재앙과 재난의 이유, 멸망의 원인, 범죄 은닉을 위한 학대고문, 거짓과 모함의 조작 범죄 방송과 설교들,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 백악관 CIA의 x파일, CNN 방송국의 x파일, mbc 문화방송국의 x파일, cbs 기독교 라디오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방송국의 x파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국정원의 망원들, 일본의 테러범 년놈들인 안기부의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망원의 24시간 교대의 범죄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 전쟁과 거짓 조작의 범죄방송 그리고 설교들을 위한 학대들의 고문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딴따라들 그리고 기획사들과 종교인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김현철과 김영삼의 안기부x파일,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국정원x파일, 범죄를 위한 국가보안법,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안관 CIA의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백악관 CIA의 x파일, 제이 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 레터맨의 범죄 거짓 모르쇠의 방송, 찰리의 거짓 모함의 범죄방송, 척크의 범죄 조작 모르쇠 방송, LA 1 Hour 자칭 교회 목사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 모르쇠 범죄 설교들과 라디오 tv 방송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의 미림팀과 공씨, 1994년부터 안기부와 국정원의 미림팀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 계속해서 Continue










---------- 중 략 Continue -----------









노무현자살 , 조갑제와정동영 , mbc문화방송국의x파일 , LG와노건호 , 청와대국정원의x파일 , 김만복 , 박연차 , 살인고문테러범년놈인국정원의망원 , 미국살인고문테러범년놈인망원 , 망원의24시간교대학대와혈압올리는고문들





Complaint , Extortion , Murder attempt , Defamation , Sin of broken the personal family and personalty , Bill Clinton , 신의 종이신 Prophet Yi , ABC , CBS , CNN




수족구 , 멸망하는한국 , 형벌의재앙과멸망의원인 , 돼지인플루엔자 , 신의종이신prophetyi , 미국의살인고문테러범들인안기부의망원 , 망원의24시간교대학대와혈압올리는고문들 , 청와대국정원x파일과망원 , 세계적으로알려져계신프로펫이 , 적그리스도인기독교와천주교










힐러리와미국의멸망,적그리스도인기독교와천주교,미국의살인고문테러범들인안기부의망원,망원의24시간교대학대와혈압올리는고문들,국민의세금들로저질러지고있는망원의만행들,재앙과멸망의원인들,청와대국정원x파일과망원,청와대안기부와국정원의망원년놈들,돼지인플루엔자,세계적으로알려져계신프로펫이,신의종이신prophetyi,범죄은닉을위한만행의고문들,사형수년놈들인한국의망원들,매국노년놈들인망원들과그것들의가족들,범죄은닉을위한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범죄은닉을위한거짓모함조작의범죄방송들,범죄은닉을위한거짓모함조작과모르쇠의설교,범죄자들의집단인한국과미국의교회들과집단,북조선의미국여기자들재판,망원의하루24시간교대의강탈과파괴의고문



백악관CIA의x파일,kbs한국방송국의x파일,힐러리와미국의멸망,mbc문화방송국의x파일,CBS한국기독교라디오방송국의x파일,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국정원의망원들,이란과유태인들,클린턴과미국의멸망,범죄은닉을위한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CNN방송국의x파일,ABC방송국의x파일,미국크리스찬채널의x파일,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한국과미국의목사들,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전도사들과신부들,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자칭크리스찬과수녀,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방송인들,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안기부의망원들,범죄은닉을위한거짓모함의조작범죄방송들,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할리우드딴다라들,범죄은닉을위한거짓모함조작의기독교설교들



김영삼과김현철의안기부x파일,범죄은닉을위한직권남용의국가보안법들,범죄은닉을위한거짓모함의조작범죄방송들,Complaint,Extortion,Murder attempt,Defamation,Sin of broken the personal family,Bill Clinton,신의 종이신 Prophet Yi,x file of ABC,x file of CBS,x file of CNN,범죄은닉을위한24시간교대의혈압올리는고문,범죄은닉을위한기독교와천주교의범죄설교들,범죄은닉을위한모르쇠의범죄방송과설교들,김대중과노무현그리고정동영의국정원x파일,mbc문화방송국과kbs한국방송국의x파일,미국크리스찬채널과cbs기독교방송국의x파일,살인고문테러범년놈인한국의망원들









---------- 중 략 Continue -----------









* 태그 :



김영삼과김현철의안기부x파일, 김대중과노무현그리고정동영의국정원x파일, kbs한국방송국의x파일,살인고문테러범년놈들인국정원의망원들, mbc문화방송국의x파일, 백악관CIA의x파일, CBS한국기독교라디오방송국의x파일, 범죄은닉을위한모르쇠의범죄방송과설교들, 신의종이신prophetyi , 세계적으로알려져계신프로펫이, 범죄은닉을위한24시간교대의혈압올리는고문, 범죄은닉을 위한 가증스러운 거짓 아가리에 국익과 예수전도의 명분들









SI돼지인플루엔자,노무현자살과정동영,김만복과박연차,LG와노건호,신의형벌의재앙과멸망의원인들,세계적으로알려져계신프로펫이,신의종이신 Prophet Yi,김영삼과김현철의안기부x파일,김대중과노무현그리고정동영의국정원x파일,살인고문테러강탈파괴범년놈들인국정원의자칭망원들,악질고문테러범암컷들인한국의자칭망원들,가장잔인하게갈기갈기찢겨져서고통들속에뒈질한국의자칭망원이라는암컷들,24시간교대의살인학대와혈압을올리는고문들,가정파괴범년놈들인국정원의망원들,나라를계획적으로멸망과멸족들읈시키고있는한국의자칭망원년놈들,백악관CIA의x파일, 15년 넘게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는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 (부시,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부시의 애비, 오바마, 이명박, 기타 등)







------- 중 략 Continue ---------------





* 태그 :

김영삼과 김현철의 안기부 x파일, 노무현과 김대중의 국정원 x파일,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 x파일,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15년이 넘는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세뇌와 유도의 길을 들이기 위한 거짓과 모함의 억울함의 조작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범죄 은닉을 위한 분수에 넘는 국익과 예수전도의 명분들, 분수에 넘게 국민들의 세금들로 저질러지고 있는 망원들의 만행들의 테러와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파괴들, 안기부와 국정원 그리고 CIA와 미국과 한국의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예산들과 협조금의 돈들, 범죄 은닉을 위한 만횅들의 범죄 방송들과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모르쇠의 만행들의 범죄의 조작 설교들, CBS 한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 x파일, KBS 한국 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 살인 고문 테러범의 범죄자 놈들 중에 한명인 전 kbs 한국 방송국의 아나운서인 길종섭,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악관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CIA의 x파일, CNN 방송국 한국 지국의 x파일,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들과 놈들의 소굴인 CNN 한국 방송지국,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 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범죄은닉을 위한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 멸망하는 한국과 미국,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자신들의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들과 돈들을 위해서 계획적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살인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나라들과 국민들을을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인 한국의 저질의 밑바닥의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밑바닥의 망원들의 중에 일부인 각 방송국들의 연예인들과 연예인 기획사들 그리고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신부들과 수녀들 그리고 모든 방송인들과 기자들, 법들을 악용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마귀와 사탄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계속해서 Continue




김영삼과 김현철의 안기부 x파일, 노무현과 김대중의 국정원 x파일,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 x파일,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15년이 넘는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세뇌와 유도의 길을 들이기 위한 거짓과 모함의 억울함의 조작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범죄 은닉을 위한 분수에 넘는 국익과 예수전도의 명분들, 분수에 넘게 국민들의 세금들로 저질러지고 있는 망원들의 만행들의 테러와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파괴들, 안기부와 국정원 그리고 CIA와 미국과 한국의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예산들과 협조금의 돈들, 범죄 은닉을 위한 만횅들의 범죄 방송들과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모르쇠의 만행들의 범죄의 조작 설교들, CBS 한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 x파일, KBS 한국 방송국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 살인 고문 테러범의 범죄자 놈들 중에 한명인 전 kbs 한국 방송국의 아나운서인 길종섭,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악관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CIA의 x파일, CNN 방송국 한국 지국의 x파일,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들과 놈들의 소굴인 CNN 한국 방송지국,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 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범죄은닉을 위한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 멸망하는 한국과 미국, 신과 신의 종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자신들의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들과 돈들을 위해서 계획적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살인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나라들과 국민들을을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인 한국의 저질의 밑바닥의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밑바닥의 망원들의 중에 일부인 각 방송국들의 연예인들과 연예인 기획사들 그리고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신부들과 수녀들 그리고 모든 방송인들과 기자들, 법들을 악용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마귀와 사탄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계속해서 Continue





태그 :

김영삼과 김현철의 안기부 x파일,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 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범죄은닉을 위한 모르쇠의 범죄 방송과 설교들,


김대중과 노무현의 국정원 x파일,


1994년 부터 안기부의 미림 팀이 만행들 시작,


수족구와 돼지 인플루엔자,


신의 형벌의 재앙들,


오바마와 힐러리의 CIA의 x파일,


제이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과 할리우드의 x파일,


뉴욕지수 마감,


미국 살인 고문 테러범 년 놈인 한국 안기부의 망원,


거짓 모함 조작의 세뇌를 위한 무식의 학대 고문들,


길을 들이기 위한 거짓 모함의 혈압 올리는 고문,


범죄 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학대의 고문들,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며 살인 고문 테러범인 망원,


살인 테러 고문 강간 강탈 파괴의 학대 고문,


안기부와 국정원의 24시간 교대의 학대 고문들,


망원들 중에 일부인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망원들 중에 일부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 중 략 Continue ---------------







http://blog.paran.com/alona/32815618









@ 2008년도 미국의 대통령 대선 당시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민주당 오바마 그리고 힐러리와 대선 선거를 가졌던 존 맥케인으로부터 온 공문



( 이 내용은 미국의 NBC 방송국의 '제이 레노' 톡쇼에서 발표를 한 적이 있는 일들이다. 찾아서 확인들을 해 보기를 바란다. )





------- 중 략 Continue ---------------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http://blog.naver.com/alona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
http://blog.empas.com/alona3
http://blog.paran.com/prophet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