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4일 금요일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11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http://blog.paran.com/prophetyi/33481192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11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8-11 (화) 11:53:18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의 살인과 테러의 고문들로 억울하게 만들며 강탈들과 파괴들을 저지르고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만행들을 저지르며 천벌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죽어 나가면서 범죄은닉을 하고 범죄의 모르쇠의 방송들과 적그리스도의 거짓들과 모함들의 설교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지껄이고 사람들을 속이며 제네바 협정에도 어긋나는 악질의 길을 들이는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구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밑바닥의 무식의 잔인한 살인과 고문자들이며 테러의 강간과 강탈 그리고 파괴범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한국에서 저지르며 미국과 일본에게 아부를 떨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께서 쌓아 놓으신 (신의 율법들의 명령들에 따라서 역사하고 계시는) 모든 업적들과 명성들 그리고 부귀영화들을 쉽게 거짓들과 조작들 그리고 범죄의 방송들과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가로채어서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고 자신들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욕심들의 출세들의 권력들과 돈들을 위해서 악하게 사용들을 하며 범죄은닉을 하며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저질에 밑바닥의 거지 새끼들도 못되는 한국의 살인과 테러의 고문자 년들 그리고 놈들과 같이 만행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모르쇠의 죄악들로 저지르고 있는 나라들과 개인들 또한 그것들과 똥물 한 방울이라도 매매를 한 것들과 그 집구석들도 계속해서 잔인한 형벌들의 (천벌들의) 잔인한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악들과 전염병들 또한 돌연변이들과 질병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죄악들을 바로 바로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계속해서 당연히 말이다.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로 다시 15년 전부터 그리고 태초부터 죄악들에 몰아쳐서 찢어서 발기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한 마리 한 마리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살인과 테러의 고문자 년들과 놈들의 소굴인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그리고 자칭 교회들을 하루 24시간 피의 거름 바다를 만들 것이며 그 집구석들 하나 하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피거름 바다를 만들 것이고 하루 24시간 살인과 강도 그리고 악질의 악날한 학대들의 고문들이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임할 것이며 악재들과 파괴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억울함들이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임하게 할 것이다.

철저히 보복들을 할 것이다. 당연히 계속해서 영원히 말이다.



더러운 악들의 마귀의 영혼들을 (south Korean and U.S.American and Japan) 끝도 한도 없이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볼 수가 있도록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과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이 세상부터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길 것이니라!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근거의 뉴스 기사들과 공문들 그리고 신의 성경의 예언의 말씀들과 율법들의 강령들의 말씀들을 http://blog.paran.com/alona 에서 확인들을 하도록 하여라!



(AM 7 : 00)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李 政 演 (이정연) ,

Prophet Yi (프로펫 이) , David of JESUS







l 관련 근거 뉴스 기사들 중에서 :







인도 안다만섬에 7.6 강진...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
[뉴스핌] 2009-08-11 08:00
인도 안다맨섬 연안에 진도 7.6의 강진이 발생, 인도와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져다고 10일 미국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일 새벽 1시55분경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안다맨과 니코바섬의 브레어항에서 북쪽 160마일 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 인근지역에 대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지진이 발생한 안다맨과 니코바 섬지역은 인도 동쪽 인도양 연안이며 수백마일에 걸쳐 있는 섬 군락지다.
미 대양환경국의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이같은 규모의 지진은 진원지에서 약 600마일 반경내 지역에 파괴력이 큰 쓰나미를 잠재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아직 쓰나미 징후는 없으며, 아체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용훈 특파원








아시아 전역 지진공포 … 일본 인도에 쓰나미
[헤럴드생생뉴스] 2009-08-11 07:50
동아시아를 강타한 태풍 ‘모라꼿’에 이어 이번에는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일본과 인도양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해 아시아 전역을 자연재해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 7분께 도쿄(東京) 서부 시즈오카(靜岡)현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시즈오카현과 이즈(伊豆)반도 일대에 최고 50㎝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지진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御前崎) 북동쪽 40㎞ 해상의 스루가(駿河) 만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0㎞였다. 이날 강진으로 인해 시즈오카현은 물론 도쿄 시내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주부(中部)전력은 운전중인 원전의 일부가 자동으로 긴급 정지됐으며 현재 상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JR도카이(東海)는 현재 시즈오카 아타미(熱海)와 도요하시(豊橋) 구간의 철도에서 열차의 운행이 정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JR도카이는 이날 오전 6시에 출발할 예정인 신요코하마(新橫浜)역발 신칸센의 운전을 연기했다.
시즈오카현 야이즈(燒津)현에서는 오전 5시 26분께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됐고 같은 현 누마즈(沼津), 오마에자키 지역에는 이보다 약한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NHK가 전했다. NHK와 각 방송은 이날 지진 발생이후 각 지역 상황을 생중계하고 시민들에게 쓰나미 주의보 발령 구간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실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즈오카현도 이날 오전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키로 했다. 이날 인도양상의 안다만군도에서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인도와 스리랑카,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 인근 6개국 해역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A)은 이날 새벽 1시55분께(현지시각) 인도 동부해상에 있는 안다만 군도의 포트 블레어에서 북쪽으로 160마일(260㎞) 떨어진 해상의 해저 20.6마일(33㎞)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의 아체 해안에서 규모 9.1의 강진이 발생하고 그 영향으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해 모두 22만900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



日 도쿄서부 규모 6.6 강진…쓰나미 후폭풍에 덜덜덜
[헤럴드생생뉴스] 2009-08-11 07:54
11일 오전 5시 7분경 일본 도쿄(東京) 서부 시즈오카(靜岡)현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도쿄 시내에서까지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御前崎) 북동쪽 40㎞ 해상의 스루가(駿河)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에서는 이날 오전 5시 46분께 40㎝의 쓰나미가, 같은 현 야이즈(燒津)현에서는 오전 5시 26분께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되는 등 곳곳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NHK가 전했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해 시즈오카현과 이즈(伊豆) 반도 일대에 최고 50㎝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시즈오카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현내에서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TV가 떨어지면서 몸에 부딪혀 상처를 입었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즈오카현 인근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60대 여성 3명이 자택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JR도카이(東海)는 현재 시즈오카 아타미(熱海)와 도요하시(豊橋) 구간의 철도에서 열차의 운행이 정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JR도카이는 이날 오전 6시에 출발할 예정인 신요코하마(新橫浜)역발 신칸센의 운전을 보류했다. 시즈오카현 구간의 일부 고속도로도 안전 점검 등을 위해 차량 운행이 일시 통제됐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는 이날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관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있으면 전력을 다해 구조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해파리 가득 찬 그물 올리다 죽고 다치고
[뉴시스] 2009-08-09 09:13

【광주=뉴시스】박상수 이형주 기자 = 해파리가 가득 찬 그물을 걷어 올리다 줄이 끊어지면서 어민들이 이 줄을 맞아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45분께 신안 임자면 재원도 북서쪽 12㎞해상에서 어구를 철거하던 19t급 자망어선에서 선원 차모씨(40) 등 2명이 숨지고 유모씨(46)가 부상을 입은 사고는 그물 안에 가득 찬 해파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그물줄(쇠줄)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새우를 잡는 자망 어구에 해파리가 가득 찬 상황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다 어구를 연결한 쇠줄(지름 5cm)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끊어지면서 이 쇠줄을 맞은 선원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새우를 잡는 자망의 경우 길이 800?1000m에 달하는 촘촘한 망을 바다 속에 설치한 뒤 쇠줄을 부표 등에 연결하고 어선이 걷어 올리는 방식으로 조업을 한다. 해당 어선 선원 5명은 지난 1일부터 금어기를 맞아 신안 임자면 근해에 자망 어구 4개를 철거하기 시작했고 자망 2개를 회수한 뒤 3번째 철거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사고는 어망에 가득 찬 해파리로 인해 쇠줄이 끊어지면서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어구나 선박을 연결한 쇠줄이 끊어지면서 선원 등을 때려 숨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사고 선박 선주의 동생 최모씨(53.영광 낙월면)도 "새우 등을 잡는 자망의 경우 해파리 때문에 조업을 포기할 정도"이라며 "이번 사고는 어구를 철거하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어망안에 가득찬 해파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쇠줄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신안 해역 등에서 해파리가 가득 찬 어망을 걷어 올리다 줄이 끊어지면서 한 어민이 부상을 입는 등 해파리로 인한 조업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속출하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 집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어민 이모씨(56)는 "밀려드는 해파리 때문에 조업을 포기했다"며 "정부에 해파리 박멸 대책 등을 서둘러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어민들은 정부에서 포획된 해파리를 수매하는 해파리 구제작업 대안이나 조업 안전 대책 등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시아, 태풍으로 수십명 사망(종합) [연합뉴스] 2009-08-10 21:48

(하노이.도쿄.홍콩=연합뉴스) 김선한 김종현 정재용 특파원 = 강한 폭우를 동반한 태풍의 여파로 동아시아에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강력한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이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 모두 1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 폭우는 효고(兵庫)현과 인근의 오카야마(岡山)현, 도쿠시마(德島)현 등에 집중됐으며 효고현에서만 11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리거나 산사태 등으로 숨졌다. 또 효고현과 오카야마현에서 가옥 600채가 침수됐고, 이 지역 2만5천여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대만은 제8호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15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 600여 명이 실종되는 등 50년 만에 최악의 태풍 피해를 입었다. 특히 남서부에 위치한 가오슝(高雄)시 샤오린 마을은 태풍에 의해 발생한 토석류로 주민 600명가량이 실종됐다. 대만의 연합만조는 이 마을에서 구조된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가옥들과 학교 1곳, 병원 1곳이 진흙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전날 대만 타이둥(臺東)현 동부 온천지역에 위치한 즈번(知本)에서는 강가 인근 6층짜리 진솨이(金師)호텔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호텔은 모라꼿이 몰고 온 폭우로 지반이 하천으로 쓸려나가면서 강 쪽으로 20도가량 기울어졌다. 다행히 호텔이 붕괴되기 전 투숙객들과 호텔 종업원들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호텔 붕괴 당시 즈번 마을에는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4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었다.

중국 남동부지역에서도 모라꼿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필리핀에서는 모라꼿의 여파로 북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 광부 12명이 매몰돼 숨지는 등 최소한 2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적어도 17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 대피소 등으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특히 한꺼번에 12명이 숨진 벤쿠에트 지역의 경우 산사태로 진흙이 광부들의 임시 거주지를 덮쳐 참사가 발생했다.









<상보>日 서부 해안 태풍 덮쳐 13명 사망·18명 실종 [뉴시스] 2009-08-11 03:01

【서울=뉴시스】정진탄 기자 = 일본 서부 해안에서 태풍 9호 아타우의 영향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지지통신 등이 11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효고(兵庫)현과 오카야마(岡山)현에서 각각 12명과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실종자는 효고현에서 16명, 도쿠시마(徳島)현에서 2명이 발생해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태풍 9호가 강타하면서 서부해안 지역 주민 약 2200명이 인근 학교로 대피했으며 500여 채의 집이 물에 잠겼다. 일본 기상청은 아타우가 북상하면서 동부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태풍 피해지역은 엄청난 비와 강한 바람으로 열차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출퇴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본 도쿄서 진도4 지진 발생...피해 없어 [프런티어타임스] 2009-08-09 21:59

(프런티어타임스 온라인뉴스2팀 기자) = 일본 도쿄와 인근지역에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9일 보도했다. 이 지진은 도쿄 외의 주변지역에도 미약하게 감지됐으나 오후9시 현재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도쿄에서 동쪽으로 340km 떨어진 태평양 심해로 오후 7시 56분 경 발생했으며 진앙지의 지진강도는 진도 6.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모라꼿' 中 강타…100만여명 대피 [뉴시스] 2009-08-10 05:27

서울=뉴시스】이남진 기자 = 제8호 태풍 '모라꼿'이 9일 중국 동부를 강타해 적어도 1명이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태풍 모라꼿이 푸젠(福建)성과 저장(浙江)성으로 접근하면서 100만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태풍은 9일 오후 4시20분께 푸젠성의 씨아푸(霞浦)현 베이비 마을의 연안지역을 지나며 산사태를 발생시켰다. 모라꼿의 중심은 시속 118㎞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께 태풍은 저장성 원저우(溫州)시를 지나며 홍수를 일으키고 가옥 5채를 파손했다. 또 성인 3명과 4살 난 소년이 건물 잔해에 매몰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구호요원들은 성인들은 구조했지만, 소년을 구할 수 없었으며, 결국 사망했다. 9일 오후 9시40분 현재 모라꼿은 세력을 유지한 채 상하이(上海)에서 남남동쪽으로 60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4?48시간 이후 열대 폭풍우로 바뀌어 상하이를 지날 것으로 관측된다.












태풍으로 동아시아 지역 수십명 사망 피해 [헤럴드생생뉴스] 2009-08-10 22:08

강한 폭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인해 동아시아 지역에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일 일본의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제9호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곳곳에서 물난리가 나면서 모두 1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 폭우는 효고(兵庫)현과 인근 오카야마(岡山)현, 도쿠시마(德島)현 등에 집중됐고 효고현에서만 11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리거나 산사태 등으로 숨졌다. 또 효고현과 오카야마현에서는 가옥 600채가 침수됐고, 이 지역 2만5000여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대만에선 50년 만에 최악의 태풍 피해를 입었다. 제8호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15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 600여 명이 실종됐다. 남서부에 위치한 가오슝(高雄)시 샤오린 마을은 태풍에 의해 발생한 토석류로 주민 600명 가량이 실종됐다. 이날 대만의 연합만조는 이 마을에서 구조된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가옥들과 학교 1곳, 병원 1곳이 진흙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전날에는 대만 타이둥(臺東)현 동부 온천지역에 위치한 즈번(知本)에서는 강가 인근의 6층짜리 진솨이(金師)호텔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호텔은 폭우로 지반이 하천으로 쓸려나가면서 강쪽으로 20도가량 기울어졌다. 호텔 붕괴될 당시 이 마을에는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4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었지만, 다행히 호텔이 붕괴되기 전 투숙객들과 호텔 종업원들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도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필리핀에서는 모라꼿의 여파로 북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 광부 12명이 매몰돼 숨지는 등 최소한 2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적어도 17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 대피소 등으로 긴급 대피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희 기자








타이완 태풍 강타 진흙사태 600명 실종 [뉴시스] 2009-08-10 22:57

타이베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타이완 남부에서 태풍 '모라꼿'의 강타로 진흙사태가 일어나면서 600여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10일 밝혔다. 모라꼿은 주말 타이완 지역에 2미터의 비를 뿌린 후 중국으로 이동, 동부 해안지역 주민 100만 명이 대피했다. 또 앞서 필리핀을 덮쳐 최소 22명이 사망했다. 타이완 한 구조대원은 600여명이 진흙 속에 묻힌 것으로 보인다며 진흙사태가 발생한 곳은 초등학교와 상당수 주택들이 밀집해 있다고 전했다.

태풍 피해지역은 홍수로 연결 다리가 무너져 외부와 차단돼 있으며 군 헬기는 이들 지역에 비상식량과 식수 등을 공중투하하고 있다. 한편 타이완에서 모라꼿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는 14명이며 실종은 51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모라꼿 태풍에 23명 死 [머니투데이] 2009-08-10 23:31

[머니투데이] 태풍 '모라꼿'에 의한 사상자가 늘고 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3명으로 늘었으며, 56명이 실종됐고, 32명이 부상당했다.









신종플루 감염자 1703명 '껑충' [메디컬투데이] 2009-08-08 08:17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신종인플루엔자A(H1N1) 누적 감염자가 1700명선을 넘으면서 조만간 2000명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8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를 기준으로 신종플루 확진환자 30명이 추가 확인됐다. 또 7일 0시부터 8일 0시까지 신종플루 관련 84명이 검사중이다. 이에 따라 전체 신종플루 감염자 가운데 33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259명이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나머지는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정된 필리핀 봉사활동단 1명(신규), 서울 A교회 1명(누계 2명) 등이 특이사항으로 꼽혔다. 한편 신종플루 감염자 1703명 가운데 지역사회감염 추정환자가 11명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전체 누적환자의 32.5%가 지역사회감염 추정환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신종플루 감염자 가운데 52.5%는 외국 입국자, 13.7%는 확진환자 긴밀접촉자로 분류됐다.









<연합시론> 갈수록 확산되는 신종플루 공포 [연합뉴스] 2009-08-09 15:58

(서울=연합뉴스) 여름철 폭염 속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9일 51명의 확진 환자가 더해지면서 국내 신종플루 감염환자는 어느덧 1천75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333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초기 해외 여행자나 외국인을 중심으로 서서히 퍼지던 신종플루는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들어가 최근 학교나 군부대, 전경부대, 신입사원 연수 등의 집단 발병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해외 유학생 외에도 해외 여행자, 방학 기간 해외 어학연수나 해외 문화체험 또는 자원봉사를 다녀온 학생들, 각종 캠프와 수련회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 각급 학교가 개학하면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병이 우려된다. 더구나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폐렴 합병증으로 악화한 사례가 나와 긴장을 더해주고 있다. 폐렴 합병증이 발생한 육군 장병(20)의 병세는 호전됐다고 하나 또 다른 합병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 폐렴은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인플루엔자로 사망하는 환자 대부분이 폐렴이 원인이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신종플루에 걸리더라도 1주일 정도면 완쾌되는 반면 노인이나 영유아,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신종플루 감염을 우려하는 것도 폐렴으로 연결될 가능성 때문이다. 현재 겨울철인 남반구 브라질에서는 신종플루 변종까지 나타난 가운데 여름이 지나고 기온이 떨어지면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독성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에 대해 당국이나 개인 모두 계속해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의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역사회감염을 막기 위해 학교나 군부대, 전경부대, 각종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 단체생활 기관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서야 한다. 국민들도 개인위생을 엄격히 하고 발열이나 인후통 등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외부와의 접촉을 삼가고 즉시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신종플루 확산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중국에서는 폐(肺)페스트가 발생,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보건당국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발병 지역을 봉쇄하고 이동 통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지역을 여행하던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격리조치를 받기도 했다. 만에 하나 폐페스트가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신종플루 이어 폐페스트 공포 [시티신문] 2009-08-06 16:16

중국 북서부서 3명 사망

인근 주민 1만명 탈출 러시

WHO "중앙亞 감염확산" 경고

이번엔 설치류와 애완견에 기생하는 벼룩의 공격이 시작됐다. 중국 북서부에서 3명의 폐(肺)페스트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페스트를 퍼뜨리는 벼룩이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어 인간 감염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주민들이 마을에서 탈출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가장 치명적 형태의 페스트인 폐 페스트는 중세시대 2천5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선(腺)페스트(흑사병)와 같은 세균에 의해 발병되며, 최근에는 아프리카 콩고와 아시아,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만 간헐적으로 발병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페스트 발병 상황을 조사해온 WHO 소속 에릭 버세라트 박사는 5일(현지시간) 설치류와 그에 기생하는 벼룩들의 서식지가 넓어지고 있고, 특히 중앙아시아와 인근 지역에서의 사람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페스트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버세라트 박사는 "이 같은 현상으로 볼 때 앞으로 인간의 페스트 감염이 더욱 확산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칭하이(靑海)성 하이난(海南) 장족자치주 싱하이(興海)현의 쯔커탄에서는 지난 1일 이후 3명의 폐 페스트 사망자가 발생했고, 발병지 주민 1만명 가량이 격리상태에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신문들은 6일 하이난장족자치주 싱하이(興海)현 농민들이 정부 당국의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앞다퉈 마을을 떠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공안들은 폐 페스트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싱하이현 쯔커탄(子科灘)진 일대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이동을 봉쇄하고 있다. 싱하이현 쯔커탄진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한 폐 페스트로 지금까지 마을 주민 3명이 사망했으며 9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신종플루 확진환자 56명 추가…총 1810명 [메디컬투데이] 2009-08-10 09:15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자가 56명 추가돼 총 1810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9일 0시부터 10일 0시사이 확진환자 56명이 늘어 확진환자가 181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중인 인원은 4명이며, 9일 이후 신고접수자는 8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환자 56명 가운데 외국 입국자는 24명, 확진환자 긴밀접촉자 11명, 지역사회감역 추정자가 21명 등이다. 경기 모 고등학교에서 3명, 대전 모 고등학교 1명, 부산 모 교회 선교단 2명, 해외문화체험단 4명 등에서 신규 신종플루 확진자가 추가됐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베트남 신종플루 1천명 돌파..초비상 [아시아투데이] 2009-08-10 09:28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베트남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환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현지 보건당국이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일간지 투오이쩨는 9일 보건부 소식통을 인용해 8일 현재 신종플루 환자가 1천43명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최근 남부 카잉화 성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자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도 하노이의 경우 모든 여름학교(summer school)가 취소됐고, 당초 18일로 예정된 신학기 시작도 관련 당국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 시도 신종플루 감염 확산 예방책의 하나로 오는 15일 신학기 시작에 앞서 모든 학교에 소독제를 공급하고 수시로 소독활동을 하기로 했다. 일간지 탕니엔도 호찌민 시 보건 관리들의 말을 빌려 신종플루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은 사람은 퇴원 후에도 증세와 관계없이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람들 가운데 치료를 받고 퇴원한 사람은 608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434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보건부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카잉화 성 직영 병원의 레 탄 푸엉 박사는 지난 4일 AFP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지난달 30일부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29세 여성이 전날 숨졌다고 밝혔다. 푸엉 박사는 "숨진 환자가 감염 지역에 간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그러나 같은 증세를 보여 함께 입원했던 9살 된 아들은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신종플루 사망자 180명 [아시아투데이] 2009-08-10 09:33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브라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 수가 8일 180명으로 늘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와 지방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최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에서만 11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180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상파울루 주 69명,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44명, 파라나 주 31명, 리우데자네이루 주 28명, 산타 카타리나 주 5명, 바이아 주 1명, 페르남부코 주 1명, 파라이바 주 1명 등이다.

상파울루 주에서는 10일부터 176곳의 임시 보건소에서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무료로 제공된다.

남미 지역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사망자 수는 10개국 742명에 이르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337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 180명, 칠레 104명, 페루 36명, 우루과이 25명, 파라과이 19명, 에콰도르 19명, 볼리비아 12명, 콜롬비아 8명, 베네수엘라 2명 등이다. 한편 남미대륙 12개국으로 구성된 남미국가연합은 이날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보건장관회의를 하고 신종플루 대유행을 이용해 부당 이익을 챙기는 업체가 생기지 않도록 백신 구매 시 범미주보건기구(PAHO)가 정한 최고가격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태풍 '모라꼿'에 호텔도 '픽' 쓰러져
[아시아경제] 2009-08-10 10:20



9일(현지시간) 대만에 상륙한 8호 태풍 '모라꼿'은 6층짜리 호텔을 무너뜨릴 정도로 위력이 막강했다. 대만은 모라꼿으로 반세기만에 최악의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현지 언론들은 대만 타이둥현(臺東縣)의 온천지역 즈번(知本)에서 하천변에 자리잡은 6층짜리 호텔이 불어난 강물로 무너지는 사고가 전날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지금까지 모라꼿으로 3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호텔이 물살에 휩쓸리기 전 투숙객 300명과 종업원들은 미리 대피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주민 100만 명이 모라꼿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모라꼿은 이날 오후 늦게 시속 120km로 중국 동남 해안을 강타했다. 이로써 가옥 수백 채가 파손되고 많은 나무가 뿌리째 뽑힌데다 경작지는 초토화하고 말았다.

현지를 들고나는 많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고 선박은 안전한 항구에 발이 묶이기도 했다.

태국어로 '에메랄드'라는 뜻의 모라꼿은 9일 밤 상하이로 북진하면서 세력이 약해졌다.










日'태풍 아타우'로 13명 사망..호우피해 속출 [아시아경제] 2009-08-10 20:35

일본에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 9호 '아타우'의 영향으로 13명이 숨지고 재산피해가 잇따랐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기상청은 이날 태풍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고 규슈 남부에서부터 북부 아키타 현에 걸쳐 대대적인 호우경보를 내렸다. 이날 효고현과 오카야마 현 등에서는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20여명이 행방불명 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중 11명의 시신은 오오사카 서부의 효고현에 있는 사요시에서 발견됐다. 태풍 '아타우'는 순간 최대속도 20km/h의 속도로 북상하면서 11일 오전 9시쯤 도쿄 남부를 지날 전망이다.







태풍 ’모라꼿’ 중국 상륙, 주민 100만명 긴급 대피 [헤럴드생생뉴스] 2009-08-09 17:59

제8호 태풍 `모라꼿`이 중국대륙에 상륙하면서 중국 남동부 해안가의 주민 10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9일 대만을 강타한 태풍 모라꼿이 저장(浙江)성과 푸젠(福建)성 등 중국 남동부 해안으로 상륙함에 따라 인근 주민 100만여명을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시켰다고 보도했다. 앞서 푸젠성 정부는 모라꼿의 상륙에 대비해 해안가에 거주하는 주민 25만2000여명을 소개했으며, 4만8000여 척에 이르는 어선들 역시 항구에 정박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푸젠성 정부는 또 관내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는 한편 구조 장비를 갖춘 예비군 3300명을 비상 대기시켰다. 또 푸저우(福州)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전면적인 태풍상륙에 앞선 9일 오전에는 상하이와 원저우 등 해안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원저우(溫州)시에서는 78곳의 도로가 파손되는 등 직접적인 경제손실만 4억2900만위안(75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저장성은 이날 1급 태풍경보를 발령했으며 원저우시의 여객선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중국 본토 상륙에 앞서 모라꼿은 7일밤 대만을 강타했다.

태풍으로 인해 50년만의 최악의 수해를 입은 대만은 최소 6명이 사망ㆍ실종됐고 15명이 부상했다.







부산, 풍랑주의보속 낚시객 등 2명 실종 1명 사망 [뉴시스] 2009-08-10 00:13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부산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변가에서 낚시를 하거나 산책과 수영하던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21분께 부산 서구 송도 암남공원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A씨(55)가 휴대전화와 낚싯대만을 남긴 채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인근 낚시꾼과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해 혼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 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8분께 부산 서구 암남공원 해안산책로 입구 앞 바다에서 B씨(68)가 파도에 휩쓸렸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다. B씨는 이날 부인과 함께 암남공원 인근을 산책하던 중 혼자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닥친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37분께 부산 남구 용호항 앞바다에서 친구 4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학 3년 C군(16)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하고 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불볕더위' 기승..물놀이 익사사고 '속출'(종합) [연합뉴스] 2009-08-09 16:51

(춘천 제천 청원=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 속에 한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과 9일 곳곳에서 물놀이 익사사고가 속출하고 화재와 정전, 교통사고도 이어져 소중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잇단 물놀이 사고 = 9일 낮 12시2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조도리 곤양천의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서 김모(15.중 2년)군과 친동생(12.초교 5년), 김군의 사촌동생(8.초교 1년) 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수영미숙으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9시41분께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명 '병풍바위' 인근 하천에서 피서객 이모(54) 씨가 하천을 건너던 중 물에 빠져 숨졌다. 또 8일 오후 11시15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 일행 5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김모(42.서울시 송파구)씨가 갑자기 급류에 휘말려 숨졌다. 같은 날 오후 5시15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마을 경호강에서 유모(63)씨가 강을 건너던 중 물에 빠져 숨졌으며, 오후 4시30분께에는 강원 삼척시 미로면 미로교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권모(36.인천시)씨가 익사했다.

◇화재, 정전..남이섬 한때 관광 중단 = 9일 오전 6시40분께 충북 제천시 신월동 가구단지내 D가구 판매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전시장 495㎡와 가구류 등을 태워 1억3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은 한때 인접한 B가구 판매장으로 옮겨 붙었으나 신속한 진화로 다행히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또 8일 오후 4시30분께 부산시 강서구 김해공항 국내선 1층 청사의 협력업체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일부 폐자재 등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6시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사태가 발생, 한때 관광이 중단됐다. 한국전력이 긴급복구에 나서 19시간만인 9일 오후 1시께 전기공급을 재개했으나 오전에 이를 모르고 찾았던 수많은 관광객이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투신.교통사고 '얼룩' = 9일 오전 3시10분께 강원 춘천시 근화동 중도선착장 의암호에서 SM7 승용차가 30m 깊이의 물에 빠져 운전자 남모(31.춘천시 석사동)씨가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굉음을 내면서 갑자기 의암호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오전 10시35분께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에서 전모(51.청원군 문의면)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전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살고 싶지 않다'며 다리 위를 서성이다 실종됐으며, 경찰은 전씨가 생활고 등을 괴로워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앞서 8일 오후 4시45분께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박모(55.여) 씨가 병실 내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병원 직원 우모(2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밖에 8일 오전 11시35분께 강원 동해시 쇄운동 청운교 앞 도로에서 박모(11)군이 벌크시멘트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으며, 같은날 오후 11시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모 철골구조물 건물에서 천막설치를 하던 최모(66)씨가 4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풍랑주의보 속 수영하던 10대 파도에 실종 [뉴시스] 2009-08-09 20:18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9일 오후 4시37분께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 남구 용호항 앞바다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학 3년 A군(16)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에 대한 수색을 했으나 높은 파도와 날이 어두워지면서 시야확보가 어렵고 파도가 거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군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전면 수영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동네 친구 4명과 같이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닥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美 허드슨 강 추락 비행기 수색작업 지속 [뉴시스] 2009-08-09 21:25

워싱턴=로이터/뉴시스】이남진 기자 = 미국 뉴욕의 허드슨 강으로 추락한 비행기 2대의 잔해와 시신 6구에 대한 수색작업이 9일 지속되고 있다. 전날 이탈리아 관광객 5명과 조종사 1명 등을 태운 헬기와 3명이 탑승한 개인용 비행기가 충돌한 가운데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욕시 경찰은 이날 아침 주저지주(州)의 호보컨 강가에서 90m에 걸쳐 흩어져 있던 헬기의 잔해를 끌어냈다. 수색에 나선 잠수부는 시야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현재까지 3구의 시신만이 수습된 허드슨 강 주변에는 경찰의 접근금지라인이 쳐져 있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美한인교회에 ‘사탄’ 쓰고 방화 [헤럴드생생뉴스] 2009-08-07 07:32

애틀랜타 한인타운이 있는 덜루스 시의 한 한인 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세 번째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재는 5일 새벽 5시께 덜루스시 덜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의 뒷문 비상구쪽에서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여분만에 진화돼 큰 피해는 없었다. 이 교회는 작년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해 금주말에 공사를 완료하고 첫 예배를 볼예정이었으나 화재 진화 과정에서 건물 내부가 물에 젖는 바람에 첫 예배를 16일로 연기했다. 이 교회는 작년 8월에도 교회 발코니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26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보고, 지난 2월에는 예배당 내부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15만달러 상당의 물적 피해를 입는 등 작년부터 3번째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 교회의 이순모 전도사는 “교회 건물 뒤쪽 비상구에서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니까 건물 밖에서 건물 안으로 석유를 부어 불을 냈다”면서 “다행히 경보장치가 울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화재가 진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회 건물 외벽에 영어로 ‘Satan(사탄)’이라는 낙서가 검정색 스프레이로 쓰여 있었고 십자가를 거꾸로 한 마크도 그려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명백한 방화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덜루스 시 소방당국과 경찰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수사관들을 파견해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귀넷 카운티의 토머스 러트리지 소방서장은 현재 3차례의 화재가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방화 관련 수사에 단서가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만달러를 지급키로 했다.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가 위치한 덜루스 하이웨이거리는 이 지역의 교회들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교회 중심가로 미국과 한인교회 10여개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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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에 일어 나고 있는 재앙들과 재난들에 대한 기사들을 확인들을 해 보기 바라며 국제 뉴스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들을 해 보기 바란다.


Complaint , Extortion , Murder attempt , Defamation , Sin of broken the personal family and personalty , Bill Clinton , 신의 종이신 Prophet Yi , ABC , CBS , CNN


prophet yi jung yon, david of JESUS ,whitehouse, barack obama, bill clinton, bush, X file of CIA, X file of CNN, X file of south korea, 국정원 x파일, torture,die on the rack,terrorist,terrorist group,rapist,robber,subversive activities,disrupter,untruth,fabricate,entrap,brainwash of torture,conduct of torture,crime of broadcast by radio and television, crime of preaching,return evil for good, bite the hand that feeds one, National Security Law,wrongful exercise of authority,murderer, murderess, murder by contract, murder suspect, murder case, murderer for gain, homicidal maniac, investigate a crime, criminal, criminal syndi-cate, criminal act, war criminal, Continue



*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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