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23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http://blog.paran.com/prophetyi/33634989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23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8-23 (일) 14:10:43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Kill the Hillary Clinton and Bill Clinton ( murderer and murderous of Satan and Devil ) and they familly including murder and murderes killer south korean, all of them.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테러와 만행들의 고문들로 가증스러운 죄악들을 저지르다가 신과 나의 형벌들로 고통들 속에 뒈져 지옥에서 가장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더러운 영혼이 갈기 갈기 찢기고 있는 마귀의 새끼에 대한 내용의 일부 기사들이다. 그 마귀 새끼의 추종자들과 살인자 년들과 놈들 (방송국들, 기자들, 앵커들, 연예인들, 목사들, 전도사들, 신부들, 수녀들, 자칭 기독교인들, 자칭 크리스찬들, 안기부와 국정원의 망원들, 기타등)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이라고 하는 것들 또한 이웃이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한 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과 쳐먹고 자빠져서 자며 생활을 한다고 하고 있는 것들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의 악들과 학대들의 고문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하루 24시간 생성시켜서 바로 바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억울함들 속에 학대들을 하여서 따로 더 잔인하고 끔찍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악들에 악들을 더하고 고문들에 고문들을 더해서 개와 돼지 새끼 이하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당연히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지옥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하게 하며 말이다. (셀라) 아멘. 불변.



이제 이제까지 내리고 있는 모든 형벌들은 물론이고 저지르고 있는 만행들의 모든 악들을 몰아쳐서 죽이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너희 조작 범죄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모든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너희 마귀와 강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가족들 한 마리 한 마리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의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하루 24시간 악들을 더하고 고문들을 더해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모로지 파괴들을 시키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와 이자들 속에 만행에 개 난도질로 억울함들에 억울함들을 더 당하게 하며 암컷들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숫컷들 한 마리 한 마리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피의 거름 바다에 피 범벅들을 만들며 더러운 영혼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으며 질병들의 병균들과 바이러스들 그리고 기생충들과 구더기들 또한 모든 짐승들과 파충류들 또한 모든 벌레들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먹이가 되게 한다. 당연히 지금 바로 바로 말이다.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와 독수리들이 찍고 찢어서 뼈까지 씹어 먹어 똥으로 내 뱉을 때까지 계속해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지옥에 쳐박힌 영혼들이 갈기 갈기 찢겨지듯이 이 세상에서도 영원히 찢어서 발길 것이다.

당연히 말이다. (셀라) 아멘. 불변. David of JESUS Name Amen



너희가 진정 민주주의고 법치국가라면 국정원 x파일 다시 공개 수사를 시켜라!





God bless JESUS (David 천년의 나라) Country !



(AM 10 : 55 , Japan Time) Aug 23 2009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李 政 演) David of JESUS







* 밑에 일부 근거의 뉴스 기사들과 공문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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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너진 서울광장 분향소

2009년 08월 21일 (금) 00:57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20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차양막 일부가 무너져 내려 추모객들의 조문이 중단됐다.








[포토]조문 중단된 서울광장 분향소

2009년 08월 21일 (금) 00:57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20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차양막 일부가 무너져 내려 추모객들의 조문이 중단됐다.









서울광장 분향소 일부 붕괴 2009년 08월 21일 (금) 01:52 미디어스
미디어스]서울광장에 설치된 고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 천정(차양막)이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우측으로 기울며 부분적으로 내려앉아 조문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분향소 오른쪽 뒤편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은, 김 전 대통령 국장을 치르기로 한 상황에서 정부가 허술한 분향소를 제공하는 등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21일 오전 1시 40분 현재, 분향소 전면 붕괴 위험으로 인해 조문객들은 민주당측이 주변에 마련한 간이(임시)분향소를 이용하고 있다.












<金 전 대통령 서거>DJ 일기, "北 핵실험, 美 미숙함 때문" 2009년 08월 21일 (금) 10:25 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에 북한의 2차 핵실험이 오바마 정부의 미숙한 대북 정책 때문이라고 판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대통령이 서거 전 작성하고 유족측이 21일 공개한 일기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태도도 아쉽다. 북의 기대와 달리 대북정책 발표를 질질 끌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 주력하고 이란, 시리아, 러시아, 쿠바까지 관계개선 의사를 표시하면서 북한만 제외시켰다"며 "이러한 미숙함이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해 핵 실험을 강행하게 한 것 같다"고 오바마 정부의 미숙한 대북정책을 질타했다. 그는 북한에도 "북한의 2차 핵 실험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4월 14일자에서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에 반발해 6자회담 불참, 핵 개발 재추진 등을 발표했다"며 "예상했던 일이다. (향후) 6자회담에 복귀하되, 그 사이에 미국과 1대 1 결판으로 실질적인 합의를 보지 않겠는가 싶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대북라인 핵심인사들과의 연락 및 면담 내용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기재했다.
그는 지난 2월20일 일기에서 "방한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출국 중 전용기 안에서 전화했다"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안부, 과거 (클린턴) 내외와 같이 있을 때 좋았던 기억, 나의 재임시 외환위기 수습과 북한 방문에서 보여준 리더십, 다음에 왔을 때 꼭 직접 만나고 싶다, 남편 클린턴 대통령도 나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힐러리 여사가 뜻 밖에 전화한 것은 나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 표명으로 한국 정부와 북한 당국에 대한 메시지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아무튼 클린턴 내외의 배려와 우정에 감사할 뿐"이라고 소회했다. 그는 지난 3월10일자 일기에서는 "미국의 북핵 핵문제 특사인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한했다가 떠나기 직전 인천공항에서 전화를 했다"며 "개인적 친분도 있지만 한국 정부에 내가 추진하던 햇볕정책에의 관심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한다"고 짤막하게 썼다. 그는 5월 18일자에서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내한한 길에 나를 초청해 만찬을 같이 했다"며 "언제나 다정한 친구"라고 느낌을 적었다. 이어 "(우리는) 대북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나의 메모를 줬다. 힐러리 국무장관에 보낼 문서도 포함됐다"며 "우리의 대화는 진지하고 유쾌했다"고 평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에 김 전 대통령의 제안이 있었음을 공식화했다.









[사진]DJ 빈소 찾은 조용기 목사

2009년 08월 21일 (금) 10:2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인 21일 오전 국장 공식 빈소가 마련된 서울 국회광장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분향을 마치고 박지원 의원과 함께 내려오고 있다.
[관련기사] ☞ [슬라이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하는 재계(財界) 인사들 ☞ [슬라이드] 장례준비 들어간 국회 ☞ [슬라이드] DJ 서거 사흘째, 각계 인사들 발길 이어져 ☞ [슬라이드] 일반인 조문객 이어지는 DJ 빈소 사흘째 모습 ☞ [슬라이드] 볼보, 'New Volvo S80 D5' 출시







서경석 목사 "조갑제, 정말 해도 너무 해" 2009년 08월 21일 (금) 10:16 뷰스앤뉴스
"조갑제, 전두환 신군부 같은 입장 취하고 있어" 서경석 목사는 21일 전두환 신군부의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언도를 정당화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에 대해 "이것은 정말 해도 너무하다"며 질타했다. 서 목사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파의 입장과 과거 군위주의체제와는 상극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가 우파여야 하는데, 과거 신군부와 입장을 같이 취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파의 설득력을 크게 훼손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조 전 대표의 '국장' 반대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입장이 보수일 수도 있고 진보일 수도 있는데 그런 이념적 차이를 우리가 넘어서서 추모로 가는 게 옳다"며 "보수우익이 대통령이 배신자라고 보는 것도 굉장히 과한 생각"이라고 질타했다. 한편 그는 고 김 전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 선생께서는 공이 있으시다"며 "가장 큰 공은 우리나라에 정치보복을 절대로 하지않겠다고 해서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피의 숙청없이 군사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하게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햇별정책을 추진해 남북대화 물꼬를 트신 분"이라며 "김대중 선생은 친북좌파에 대해서 분명한 반대입장을 견지한 분으로,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실 때도 항상 과격한 입장을 견제하고 보수야당 입장에서 민주화 운동을 이끄셨다"고 회고했다. 그는 "김대중 선생이 대통령으로 계실 때는 보수와 진보가 지금처럼 심각하게 대립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김대중 선생이 사회통합을 위해서 항상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회고했다.





황당...서울광장 DJ분향소 지붕 주저앉아 2009년 08월 21일 (금) 08:15 뷰스앤뉴스
밤샘 복구작업 후 21일 아침부터 조문객 받기 시작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 지붕 일부가 20일 밤 내려앉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밤 10시40분께 서울광장 분향소 위에 설치된 길이 약 22m, 폭 2m가량의 차양막 가운데 오른쪽 일부분이 15도가량 내려앉으며, 간판 등이 떨어질 뻔 했다. 분향소를 지키던 민주당 측은 즉각 조문객들을 대피시켰고, 서울시는 21일 새벽 2시부터 크레인 등을 동원해 밤샘 복구작업을 벌여 이날 새벽 6시부터 분향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분향소가 주저앉자 간이분향소를 설치해 밤 11시10분께부터 임시로 조문을 받았으나, 분향소를 마련한 서울시 측의 졸속 공사에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





DJ, 클린턴 통해 힐러리에게 '문건' 보내 2009년 08월 21일 (금) 11:01 뷰스앤뉴스
"북의 2차 핵실험 개탄, 오바마 태도도 아쉬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애 마지막까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특히 지난 5월 방한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통해 힐러리 미 국무장관에게 북-미 직접대화를 조언하는 문서를 보낸 사실이 21일 공개된 마지막 일기를 통해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은 2월 20일자 일기에서 "방한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으로부터 출국 중 전용기 안에서 전화가 왔다"며 "그는 전화로 1. 클린턴 대통령의 안부 2. 과거 자기 내 외와 같이 있을 때의 좋았던 기억 3. 나의 재임시의 외환위기 수습과 북한 방문시 보여준 리더십 4. 다음 왔을 때는 꼭 직접 만나고 싶다 5. 남편 클린턴 대통령도 나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며 힐러리 국무장관과의 통화 내역을 기록했다.

그는 이어 "힐러리 여사가 뜻밖에 전화한 것은 나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 표명으로 한국 정부와 북한 당국에 대한 메시지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아무튼 클린턴 내외분의 배려와 우정에는 감사할 뿐"이라고 클린턴 내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전 대통령은 특히 5월 18일자 일기를 통해선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이 내한한 길에 나를 초청하여 만찬을 같이 했다"라며 "언제나 다정한 친구다. 대북정책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나의 메모를 주었다. 힐러리 국무장관에 보낼 문서도 포함했다. 우리의 대화는 진지하고 유쾌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워싱턴타임스>는 이와 관련, 지난 19일(현지시각) 김 전 대통령의 비서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인용, "김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6쪽 분량의 메모 두 부를 작성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건넸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각각 한 부씩 전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전 대통령은 3월 10일자 일기에서 "미국의 북한 핵 문제 특사인 보스워스 씨가 방한했다가 떠나기 직전 인천공항에서 전화를 했다"며 "개인적 친분도 있지만 한국 정부에 내가 추진하던 햇볕정책에의 관심의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외신들은 전한다"고 적었다. 김 전 대통령은 4월 14일자 일기에서 "북한이 예상대로 유엔 안보리의 의장성명에 반발해 6자회담 불참, 핵개발 재추진 등 발표. 예상했던 일"이라며 "6자회담 복구하되 그 사이에 미국과 1 대 1 결판으로 실질적인 합의를 보지 않겠는가 싶다"며 결국 대화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한 5월 25일자 일기를 통해선 "북의 2차 핵실험은 참으로 개탄스럽다.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라며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태도도 아쉽다. 북의 기대와 달리 대북정책 발표를 질질 끌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 주력하고 이란, 시리아, 러시아, 쿠바까지 관계개선 의사를 표시하면서 북한만 제외시켰다. 이러한 미숙함이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해서 핵실험을 강행하게 한 것 같다"며 북한과 오바마 미 대통령을 함께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4월 27일자 일기를 통해선 "나이도 85세. 이 세상 바랄 것이 무엇 있는가"라며 "끝까지 건강 유지하여 지금의 3대 위기 ─ 민주주의 위기, 중소서민 경제위기, 남북문제 위기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언과 노력을 하겠다"고 적었다.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美 조문단 단장에 올브라이트 前 국무 2009년 08월 21일 (금) 11:05 세계일보 日 고노·中 탕자쉬안 특사 파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할 한반도 주변 4강의 조문사절단 명단이 확정됐다.

미국은 21일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사진)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조문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 정부 측에 통보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올브라이트 전 장관이 단장에 임명된 데는 김 전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인연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탕자쉬안(唐家璇) 전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을 포함한 11명의 조문사절단을 보내기로 했고, 일본은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중의원 의장을 조문특사로 파견한다고 알려왔다.

러시아는 본국에서 별도의 조문사절단을 보내지 않고 글레브 이바셴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가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前대통령 서거)DJ "클린턴은 다정한 친구" 2009년 08월 21일 (금) 09:54 이데일리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21일 일부 공개된 친필일기에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내외에 대한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클린턴 전 대통령을 "언제나 다정한 친구였다"며 "대북정책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나의 메모를 주었다"고 기술했다. "우리의 대화는 진지하고 유쾌했다"고도 적었다. 그는 또 지난 2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방한했을 당시, "출국 중 전화통화를 해 ▲클린턴 대통령의 안부 ▲과거 자기 내외와 같이 있을 때의 좋았던 기억 ▲나의 재임시의 외환위기 수습과 북한 방문시 보여준 리더십 ▲다음 왔을 때는 꼭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 ▲클린턴 전 대통령도 나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는 등의 대화를 했다"며 남다른 우정과 애정을 나타냈다. 김 전 대통령은 "힐러리 장관과의 전화는 나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 표명으로 한국 정부와 북한 당국에 대한 메시지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면서 "클린턴 내외분의 배려와 우정에는 감사할 뿐"이라고 친필일기에 기술했다.







김기남 등 北조문단 오늘 서울 방문

2009년 08월 21일 (금) 10:04 연합뉴스


김기남 등 北조문단 오늘 서울 방문 현정부 출범 이후 北당국자 첫 방문 정부 고위 당국자 면담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한 북측 사절단이 21일 오후 서울을 방문한다.
북한이 전날 육로통행 제한.차단, 경의선 철도 운행 중단, 경협협의사무소 폐쇄 등을 담은 이른바 `12.1조치'를 전면 철회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조문단이 방문하게 돼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전기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
김 비서와 김 부장,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실장, 맹경일 아태위 참사, 리 현 아태위 참사, 김은주 북한 국방위 기술일꾼 등 조문단원 6명은 이날 오후 2시께 평양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통해 3시1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작년 2월말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북한 당국자가 남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공항에서 통일부와 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의 영접을 받은 뒤 곧바로 국회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로 이동, 조문할 예정이다.
북측 조문단은 평양서 가져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화를 헌화할 예정이며 조문 후 미망인인 이희호 여사와 만나 김 위원장의 조의를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 시내 한 호텔에 체류할 북측 조문 사절단 일행이 조문 외 별도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정부 당국이 밝혔지만 1박2일의 체류기간 어떤 형식으로든 정부 당국자와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북한 조문단의 신변안전 문제를 감안, 빈소 방문 일정 외에 서울 도착 및 귀환, 중간의 다른 일정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측 조문단원들은 22일 오후 2시 귀환할 예정이다.






<김前대통령서거> 엄기영 MBC사장 조문 2009년 08월 21일 (금) 10:57 연합뉴스
(서울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엄기영 MBC 사장이 21일 오전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09.8.21





<김대중전대통령서거>조문온 이병순 KBS 사장 2009년 08월 21일 (금) 10:56 뉴시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이병순 KBS사장이 21일 서울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김대중전대통령서거>헌화하는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2009년 08월 21일 (금) 10:56 뉴시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가운데)이 21일 서울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김대중전대통령서거>조문 온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2009년 08월 21일 (금) 10:54 뉴시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김대중 일기,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것” 2009년 08월 22일 (토) 05:27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올 1월부터 5월 달까지 쓴 일기가 공개됐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21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올 1월부터 5월 달까지 쓴 일기를 소책자로 만들어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일기에 의하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23일자 일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며 ”노 대통령, 부인, 아들, 딸, 형, 조카사위 등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매일같이 수사기밀 발표가 금지된 법을 어기며 언론 플레이를 했다“며 ”그리고 노 대통령의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날 공개된 일기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뜻한 사랑도 절절히 나타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1일자 일기에서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라며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아내 없이는 지금 내가 있기 어려웠지만 현재도 살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DJ "盧 비리수사, 내게도 불행" 2009년 08월 21일 (금) 12:00 연합뉴스
DJ "盧 비리수사, 내게도 불행" "盧자살 강요된 것"..2009년 일기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뢰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도, 야당을 위해서도, 같은 진보진영 대통령이었던 나를 위해서도 불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DJ 측이 21일 공개한 올해 고인의 일기를 보면 DJ는 4월18일자 일기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와 인척, 측근들이 줄지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이 사법처리될 모양. 큰 불행"이라며 이같이 우려를 나타내면서 "노 대통령이 잘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고 검찰의 여론몰이식 수사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노 대통령 서거에 대한 거국적인 추모 열기에 대해서는 "국민의 현실에 대한 실망, 분노, 슬픔이 노 대통령의 그것과 겹친 것 같다"고 분석하면서 "앞으로도 정부가 강압일변도로 나갔다가는 큰 변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DJ는 85회 생일인 1월6일 일생을 회고,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고 밝혔고, 15일에는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역사와 국민을 믿고 살아왔다. 앞으로도 생이 있는 한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DJ측 최경환 비서관은 "2008년과 2009년 1월1일부터 6월4일까지 (고인은) 두 해 두권의 일기장을 남겼으며, 오늘 공개한 것은 2009년 일기장의 일부"라며 "김 전 대통령의 생애와 마지막 생각, 국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일기…"검찰 언론플레이, 노무현 대통령 자살 강요" 2009년 08월 21일 (금) 12:39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ㅣ박형남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가 공개됐다. 친필로 작성된 김 전 대통령의 일기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있다. 올해 1월1일부터 6월4일까지 김 전 대통령의 30일치 분량의 일기는 41쪽짜리 소책자로 만들어져 조문객 등에게 배포된다. 일기에는 자신의 걸어 온 길에 대한 평가와 평생을 함께한 이희호 여사에 대한 사랑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고 전 노무현 대통령 검찰 수사 문제에 대한 우려와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깊은 관심이 그대로 녹아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일기에서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 보며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을 바취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인생이었다.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이 많으나 후회는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희호 여사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 일기 담아

김 전 대통령은 이희호 여사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도 일기에 담았다. 그는 1월 11일 일기에서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아내 없이는 지금 내가 있기 어려웠지만 현재도 살기 힘들 것 같다”, “둘이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매일 매일 하느님께 같이 기도한다”고 기술했다. 또한 2월 7일 일기에 “하루종일 아내와 같이 집에서 지냈다”며 “둘이 있는 것이 기쁘다”고 남겼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글을 남겼다. 그는 4월 18일 일기를 통해 “노 대통령도 사법처리 될 모양. 큰 불행이다. 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도, 야당을 위해서도, 같은 진보진영 대통령이었던 나를 위해서도, 불행이다. 노 대통령이 잘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충격적이고 가혹한 수사였다"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에 김 전 대통령은 “자고 나니 청천벽력 같은 소식….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다.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그리고 매일같이 수사기밀 발표가 금지된 법을 어기며 언론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노 대통령의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다”는 말로 안타까워했다. 또 그는 ‘노 전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살았고 국민은 그를 사랑해 대통령까지 시켰다’는 논리로 국민장을 할 수 있게 노 전 대통령의 유족측을 설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기에서 대북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2월 20일 일기는 방한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안부전화를 걸었을 때의 일을 상세히 적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힐러리 여사가 뜻밖에 전화한 것은 나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표명으로 한국정부와 북한 당국에 대한 메시지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강조하기도

이 뿐만 아니다. 5월 30일 일기에는 김 전 대통령이 ‘이웃사랑이 믿음과 인생살이의 핵심’이라는 말을 손자에게 해줬다고 전했다. 마지막 일기는 6월 2일이다. 일기 말미에 김 전 대통령은 “1971년 국회의원 선거시 박 정권의 살해음모로 트럭에 치어 다친 허벅지 관절이 매우 불편해져서 김성윤 박사에게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구절로 끝을 맺었다.




DJ "MB, 강압일변도로 나가면 큰 변 당할 것" 2009년 08월 21일 (금) 09:16 뷰스앤뉴스
"盧 자살은 강요된 것과 마찬가지", "용산참사는 야만적 처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가 21일 오전 공개됐다. 올 1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작성된 일기장에는 이희호 여사에 대한 사랑 외에 남북문제 걱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및 용산참사 등에 대한 신랄한 정부비판이 담겨 있어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김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5월 23일자 일기를 통해 "자고 나니 청천벽력 같은 소식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다.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노 대통령, 부인, 아들, 딸, 형, 조카사위 등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 그리고 매일같이 수사기밀 발표가 금지된 법률을 어기며 언론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노 대통령의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며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적었다.

김 전 대통령은 다음날인 5월 24일자 일기를 통해선 "노 대통령 장례식을 정부와 측근들은 국민장을 주장하는데 가족은 가족장을 주장해 결말을 못 보았다"며 "박지원 의원 시켜서 '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살았고 국민은 그를 사랑해 대통령까지 시켰다. 그러니 국민이 바라는대로 국민장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는데 측근들이 이 논리로 가족을 설득했다 한다"고 국민장 결정에 막후역할을 했음을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5월 26일자 일기를 통해선 "고 노 대통령 영결식에 아내와 같이 참석했다. 이번처럼 거국적인 애도는 일찍이 그 예가 없을 것이다. 국민의 현실에 대한 실망, 분노, 슬픔이 노 대통령의 그것과 겹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강압일변도로 나가겠다가는 큰 변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이명박 정부에 경고했다.

김 전 대통령은 앞서 1월16일자 일기에서도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결국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고 강력 경고했었다. 그는 다음날인 1월17일자 일기를 통해선 "국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며 "몸은 늙고 병들었지만 힘닿는 데까지 헌신,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앞서 용산참사가 일어난 1월 20일자 일기에선 "용산구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단속 경찰의 난폭진압으로 5인이 죽고 10여인이 부상 입원했다. 참으로 야만적인 처사다"며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촛불시위와 관련, "인류의 역사는 맑스의 이론 같이 경제형태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이 헤게모니를 쥔 역사 같다"며 "21세기 들어 전 국민이 지식을 갖게 되자 직접적으로 국정에 참가하기 시작하고 있다. 2008년의 촛불시위가 그 조짐을 말해주고 있다"(3월18일자)며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지적했다.




[SS포토] DJ 유품 공개, 노벨 평화상 기념메달 2009년 08월 22일 (토) 16:22 SSTV





[SSTV|이새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2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이 언론에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유품은 고인이 생전에 착용했던 의류, 모자, 신발을 비롯해 안경, 돋보기, 수첩, 지갑, 성경책 등 고인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은 물건들 40여점이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23일 국회광장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영면하게 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은 정적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근처의 국가유공자 묘역 하단부에 조성된다. 한편 김 전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북측 조문단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 등은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가져왔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 장관은 이날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대표단의 귀환 일정 변경 가능성에 대해 "시간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DJ 친필일기 전문) “민주주의 헌신한 인생, 부끄러움 없다” [헤럴드생생뉴스] 2009-08-21 08:49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필일기중 일부가 21일 공개됐다. 김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그가 올 1월1일부터 6월4일까지 쓴 친필일기 중 30일치 분량인 40쪽 정도가 소책자로 만들어 공개하고, 이를 김 전대통령의 추모홈페이지(http://)에도 PDF파일로 게재했다. 소책자의 제목은 일기 내용 중 등장하는 문구를 딴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로 정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별도의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김 전 대통령이 병세가 악화되기 직전까지 써온 이 일기가 사실상 그의 유서나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공개된 일기장에는 올 1월6일 생일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에 후회는 없다”는 내용 등 고인의 인생에 대한 진한 소회가 담겨 있다. 또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틋한 사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접한 심경, 빌 클린턴 미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한편 3만부를 인쇄한 소책자는 전국 각지의 분향소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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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새끼야, 분수에 넘는 대통령 자리에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으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겠지.... 바로 앞에 일도 생각하지 않으며 만행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것들은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 갈기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만들어야만 해!

너 같은 마귀와 사탄의 강도의 새끼들이 사람들의 영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실족하게 만들며 파멸들을 시키지 더러운 아가리의 거짓 말들과 범죄의 언론들 그리고 방송들과 저질에 사악한 종교들의 더러운 거짓 아가리의 조작들의 범죄의 설교들과 전도들로 말이다. 이번에는 3천만원 주고 이희호가 비서를 데리고 다니며 무당 굿을 하지 못했나보지....

오후 1:13:17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李 政 演 , 프로펫 이 ( Prophet 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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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일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2009년 08월 20일 (목) 21:40 헤럴드생생뉴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건강이 악화되기 직전까지 쓴 100일간의 친필일기 중 일부가 21일 공개된다.

DJ측 최경환 공보비서관은 20일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하시기 한달 전까지 쓴 일기 중 30일치 분량인 40쪽 정도를 소책자로 만들어 내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 비서관은 “소책자의 제목은 일기에 나오는 문구인‘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로 정해졌다”며 지난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 당시 노벨위원회에 보냈던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소책자의 표지를 공개했다.

이 일기는 지난 1월1일부터 건강악화로 일기를 못쓰게 된 지난 6월4일 전까지 약 100일간 기록한 것이다. 일기 원문에는 한자가 많이 섞여있지만 DJ측은 한글로 풀어 3만부를 전국 각지의 분향소에 배포하기로 했다. 일기에는 고인의 인생 소회와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틋한 사랑,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저명인사들과의 만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심경,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전 대통령은 생전에 자신의 인생 역정을 직접 구술한 방대한 분량의 동영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006?2007년 2년간 김대중 도서관이 진행한 구술사(Oral History) 프로젝트에 참여, 41회에 걸쳐 총 46시간 분량의 방대한 영상물을 녹화했다”며 “이 가운데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35분 가량의 동영상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영상에는 하의도에 태어나 성장하고, 갖은 정치역정을 겪은 뒤 국민의 정부를 세워 IMF 외환위기 극복, 남북정상회담 개최, 한반도 평화교류시대 개막 등의 성과를 거둔 모든 것에 대한 자전적 목소리가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DJ입원'과 `도청 정국'>(종합) [연합뉴스 2005-08-11 18:12]
전.현 정부 관계악화시 호남민심 이반우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입원이 도청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정치권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불법도청테이프 내용 공개 방법에 집중됐던 여야의 공방마저 일순간 잦아들고, 정치권의 모든 이목이 향후 DJ와 현 여권의 관계에 집중되고 있는듯한 모양새 마저 나타나고 있다.
일단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긴장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음의 병이 몸으로 이전된 것 같다'는 DJ 측근의 말 속에서 국민의 정부가 현 정부에 갖고 있는 `서운함을 뛰어넘는 감정'이 읽혀지기 때문이다.
여권은 이같은 상황을 수습하지 못할 경우, 호남민심의 극심한 이반을 초래할 수 있고 도청 공개에 대한 현 정권의 `진정성' 마저 의심받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열린우리당과 청와대가 다급해진 이유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오후 김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김우식(金雨植) 비서실장을 보내 난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실장은 "최근 국정원 과거 도청 사건과 관련한 시중의 음모설은 사실이 아니고 일체의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없다"고 참여정부의 입장을 설명했고, DJ는 "노 대통령이 직접 비서실장을 보내 문병하고 설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한 것으로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발표했다.
그러나 DJ의 최경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주로 듣기만 하셨고, 김 실장이 설명하는 어느 대목에서는 `알았다'고 답했으나 어떤 대목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청와대 발표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청와대측 발표에는 `문병에 감사한다'는 내용에 방점이 찍힌 반면, DJ측은 "주로 듣기만 했다"는 쪽을 강조해 양측의 온도차가 여전함을 보여준 것.
우리당은 더욱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DJ가 의도했든 안했든 사실상 `병상정치'가 시작된 양상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의 전직 의원들이 DJ와의 면담이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고, 우리당 문희상(文喜相) 의장의 면회 요청에 "건강상 당장 면회는 곤란하니 퇴원후 찾아달라"며 DJ측의 냉랭함은 여전한 상황이다. 때문에 우리당은 DJ와 참여정부의 관계를 새삼스럽게 강조하면서 수습에 나선 분위기다. 전 대변인은 "DJ는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주화와 인권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며 "그 누구도 이러한 업적을 계승한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를 이간질할 수 없고,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권 일각에서는 DJ를 향해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 의원은 "군사정권 시절과 도청의 정도와 방법은 달랐더라도 도청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잘못됐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정도가 아니냐"며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입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DJ를 달래기 위해 국정원을 비판하는 목소리와는 달리 여권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주장도 제기됐다.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지금 사회가 뭘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게 아니고, 김승규 국정원장이 의도를 갖고 발표했다고 볼 수 없다"며 정파간 유불리를 따지기 보다는 어두운 과거를 털어내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발표에 대해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해온 민주당은 이번 상황을 최대한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려는 모습이다.
민주당 김효석(金孝錫) 정책위의장은 "도청이 국민의 정부에서도 계속됐다고 하지만 그 내용과 질에 있어서는 (과거와)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자명하다"며 "그럼에도 이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선상에서 얘기함으로써 왜,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며 재차 음모론을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朴槿惠) 대표가 유승민(劉承旼) 비서실장을 통해 난을 보내고 쾌유를 기원하는 뜻을 전달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권에 대한 호남민심의 이반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여권이 사태수습에 분주한 것과 관련, "병주고 약주겠다는 것인데 말이 되느냐"면서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꼬집었다.




노 대통령-DJ 한여름 냉기류 [오마이뉴스 2005-08-10 10:14]
[오마이뉴스 박형숙 기자] ▲ 최근 국민의 정부 도청 사실을 둘러싸고 DJ와 노무현 대통령 사이에 '한랭전선'이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민주당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동교동은 한여름 더위에 냉기가 흐르고 있다."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의 말이다. 유 대변인은 최근 도청 파문의 초점이 YS가 아닌 DJ로 옮겨지는 것과 관련, 청와대의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확산되자 9일 국회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DJ와 노 대통령의 관계를 '한랭전선'에 비유하며 "느닷없는 국민의 정부 도청문제가 뜨겁게 이슈화되는 데에는 노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DJ도 청산되어야 할 '3김'인지 묻고 싶다"고 쏘아붙였다. '동교동'에서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연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심(心)'을 전달하고 있다.
최 비서관은 "본말이 전도되고 있다"며 "그분이 역대 정부에서 불법도청의 최대 피해자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국정원의 이해할 수 없는 발표를 계기로 하루아침에 '가해자'가 되었다"며 "참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난감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격앙된 반응을 전했다. DJ측 "국정원 발표보다 노 대통령의 태도가 더 서운해"
특히 노 대통령의 '태도'에서 DJ측과 민주당은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5일 발표 당시 국정원은 국민의 정부의 불법 감청 사실을 적시하면서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사찰과 도청의 최대 피해자"임을 강조하면서 누차 "반드시 없애라"고 지시한 점을 발표문에 전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감청이 이어진 데는 과거 관행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국정원의 문제라고 적어 김 전 대통령을 의식한 점이 역력했다.
반면 노 대통령의 8일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런 '배려'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DJ측의 판단이다. 당시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은 YS에서 DJ쪽으로 도청 사태가 옮아가고 있는 것에 관한 질문이 집중되었지만 노 대통령은 YS 정부의 정적 감시를 위한 '조직적' 도청과 DJ 정부는 차원이 달랐다거나 DJ가 도청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졌다는 등 DJ에 관한 '변론'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노 대통령은 "내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에 관해서 잘 보셨지 않나,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의 처제 집까지 상상할 수 없는 가혹한 수색을 당했어도 한마디 방어를 안했다"며 "나는 단 한마디도 국정원더러 정치에 관한 정보 모아오라고 한 일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에 대해선 재차 삼차 강조했다.
DJ측에서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국가경영이 미숙한 탓"이라며 "국민을 안심시키는 차원이나 정보기관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이 정권에선 (도청) 안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것"이라고 노 대통령을 비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둘 다 챙기랴' 노심초사 하는 열린우리당
DJ측과 참여정부의 이 같은 냉기류 중간에 낀 '당'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문희상 의장이 DJ 정부 시절 국정원 기조실장을 지낸 전력을 들어 '의혹'의 화살을 겨누는 한나라당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DJ 엄호에도 신경을 써야 할 처지다. 문희상 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는 민주당 합당을 주장해 왔고, DJ 비서 출신인 배기선 사무총장은 당내에서 범동교동계로 분류된다. 정치적 입지가 노 대통령처럼 당당할 수만은 없다.
문 의장은 9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림팀 해체를 지시했고… 김 대통령은 전 직원에게 불법도청의 근절을 강력히 지시한 바 있다"며 "그러한 분위기에서 불법도청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김 전대통령을 변호함과 동시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애초 이 편지에는 김 전 대통령측을 '끌어안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지만 막판에 빠졌다. 문 의장의 편지는 이날 오후 4시께 공개되었는데 이에 앞서 DJ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이 비서관 입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태가 커졌다고 판단,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오해를 풀기 위한 지도부의 행보는 보다 다급해 졌다. 문 의장은 "청와대가 국정원 발표 전 동교동에 미리 내용을 전했다"며 "김 전 대통령이 노 대통령과 똑같은 경우에 처했어도 모두 발표하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본말이 전도됐기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화내는 것도 당연하다"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한 당직자는 "내가 알기로 김 전 대통령은 언론이 노 대통령과 자신을 싸움 붙이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며 "(공보비서관이) 진의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지도부는 동교동을 직접 방문할 일정을 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당직자는 "가야 뭐 줄 '선물'도 없고… 청와대가 저러고 있으니…"라며 답답해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쪽만 보지 말고 사건 전체를 봐달라. 노 대통령께서 어제 밝힌 대로 다른 의도나 음모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DJ쪽에 사람을 보내 설명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노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연정' 구상을 당에 전한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연정과 도청은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연정은 실현가능성을 떠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노 대통령의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정원 발표) 시기는 더 늦출 수가 없었다, 김기삼이 이미 (DJ 정부 도청) 의혹을 언론에 흘리는 상황이었고, 더 늦췄다가 야당이 먼저 터뜨리게 되면 정부는 마지못해 끌려가는 인상을 주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노 대통령의 태도에 DJ를 배려하는 모습이 묻어나지 않은 것에는 "몇 마디 했어도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도청 파문은 대통령도 막을 수 없는 '자연발생적'인 것이었지만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호남을 다시 한번 고민에 빠뜨리게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는 동의했다. 노 대통령이 이 같은 파장을 예상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정가의 공통된 시각이다. 에둘러 가는 법이 없는 노 대통령의 승부사적 기질이 다시 한번 발휘되었다는 얘기다. 노 대통령은 국정원 발표에 앞서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전해진 '우려'에 대해서도 "누구 곤란한 사람 있고 없고 간에 지금 내가 덮어라 했다가 나중에 덮어라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는 날 누가 나를 지켜 줄 것이냐"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대명제를 놓고도 '한나라당 주도 대연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물론 파장은 컸다. 연정과 도청이 정치공학적으로는 관련성이 없어도, 그 바탕에는 DJ로 대표되는 호남과의 관계에 대한 노 대통령의 인식이 흐르고 있다는 해석이 여권 내 호남 인사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연정은 한나라당에게 제안했고, 도청은 한나라당의 전신 정당들이 본류지만 전선이 '내전'의 양상을 띠는 것은 그 때문이다.








노 대통령, 언론사 정치부장들과 간담회 [SBS TV 2005-08-18 08:24]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18일 간담회는 정치와 외교 안보 등 현안에 관해 기탄 없이 대화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절대 안했다고 잡아떼더니... DJ 정부 4년동안 불법 도감청 했다 [오마이뉴스 2005-08-05 14:56]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 김승규 국정원장이 5일 오전 옛 안기부 불법 도청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독재정권의 도·감청에 시달렸던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집권한 후에도 정보기관의 도·감청이 이뤄진 사실이 5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구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해 그 동안의 도·감청 실태를 발표하며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다.
또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것과는 달리, 휴대폰도 도감청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 국정원장은 "DJ가 대통령에 취임한 98년 5월경 국정원을 방문했을 때 '나도 도청의 피해자였다'며 '앞으로는 도청을 하지 말라'고 (당시 국정원장에게) 지시한 후 국정원에서 도감청 근절대책을 마련해 2002년 3월부터 일절 도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DJ의 지시에도 국정원은 과거 관행을 탈피하지 못한채 불법감청을 답습했다"며 "2002년 3월 신건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내의 도청설비를 전부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의 이같은 설명은 DJ가 집권하던 4년 동안에도 국정원의 도청이 이뤄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민의 정부 하에서는 정보기관의 도·감청이 전혀 없었다"고 공언해온 DJ 정부의 발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국정원은 또한 "60년대 중반부터 중앙정보부·안기부 등이 운영해온 비밀도청팀 '미림'이 93년 해체됐다가 94년 6월 재편돼 활동했다"고 밝혀 YS 정부 하에서 미림팀이 운영됐음을 공식 확인했다. 국정원은 "미림팀은 문민정부 말기인 97년 11월에 활동을 중단하고 98년 4월 완전 해체됐다"고 덧붙였다. 휴대폰 도감청과 관련, 국정원 관계자는 "기지국을 중심으로 반경 200m 이내와 도청 대상을 정점으로 120도 범위 내에서는 가능하다"고 밝혀 휴대폰 도감청을 사실상 시인했다. 국정원의 이번 발표는 DJ 재임기간 4년 동안에 국정원의 도청이 관행적으로 이뤄진 것을 의미한 것으로, 이종찬-천용택-임동원-신건으로 이어지는 역대 국정원장들은 물론 DJ도 '도청 책임론'에 휘말리게 됐다. 도청 피해자를 자처해온 YS와 DJ 모두가 정보기관 도청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정치권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지검 공안부가 4일 저녁 천용택 전 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YS는 물론, DJ 정부시절의 불법 도청도 검찰의 사법처리 대상이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J 불법정치자금 공소시효 남았다" [프레시안 2005-08-01 17:30]
[프레시안 임경구/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이 97년 대선을 전후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면 이에 대한 공소시효가 아직 남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과 X파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대목을 놓고 말 못할 고민에 빠진 가운데 "차라리 특검으로 넘기는 게 낫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주호영 "DJ 불법 정치자금 공소시효 남아 있어"
국회 법사위원인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1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형사소송법상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도록 돼 있다"며 "이는 공소시효의 중단 내지 정지의 개념으로 만약 97년 12월을 전후해 김 전대통령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즉, X파일 수사과정에서 김 전대통령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포착된다면 공소시효는 재임기간 5년을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97년 12월께 불법 정치자금 수수행위가 발생했다면 이듬해 2월 대통령 취임 때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과 2003년 2월 퇴임부터 현재까지 2년 5개월을 합친 2년 8개월이 지난 것으로 계산된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행위는 공소시효가 3년이어서 김 전대통령의 공소시효는 아직 유효하다는 논리다. 열린우리당의 한 법사위원도 "법적으로 따져보면 공소시효가 아직 몇개월 남은 게 맞다"고 인정했다. 반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불법 정치자금법 수수가 확인되더라도 처벌이 불가능하다. 우리당-검찰 "DJ를 어찌하리..."
이로 인해 열린우리당과 검찰은 일대 고민에 휩싸였다. 현 정부가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불법 정치자금법 수수 혐의로 김 전대통령을 처벌해야 하는 대단히 부담스런 상황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김 전대통령은 삼성의 기아차 인수 지원을 대가로 '뇌물성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에 해당되며 공소시효(10년)가 유효해 여권이 골머리를 앓아 온 부분이다.
또한 검찰이 현재 조사중인 274개의 도청 테이프도 DJ 관련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다.
한 법사위원은 "274개의 도청 테이프가 당초 생각보다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검찰이 아주 힘들어 한다"며 "내용과 시기가 대단히 광범위 하다"고 말해 DJ관련 내용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테이프를 다 듣지 않아도 녹취록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들여다 볼 사람은 다 봤다"며 "(그 폭발력으로 인해) 검찰 내부적으로는 수사를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외에도 "우리당으로서도 검찰에 수사를 맡기자니 검찰 자체가 비리 의혹에 얽혀 있는 마당에 수사 주체의 적절성 여부나 관리 의혹이 제기될 게 뻔해 부담스럽다"며 "하필 천정배 법무장관이 이 일을 맡게 된 것도 당으로서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문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결국 '삼성 X파일'에서 이미 DJ 관련 의혹이 불거진 상태인 데에다 검찰이 수사중인 274개 도청 테이프에서 비슷한 내용이 추가로 드러날 경우 DJ로서는 치명타를 피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민주당과 함께 DJ의 적통을 공유하고 있는 현정부의 치명타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게 여권이 안고 있는 고민의 핵심이다.
"차라리 특검에 넘기자"
이런 기류를 반영하 듯 여권에선 '부담 털기'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정세균 원내대표가 이날 "도청테이프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제3의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도 검찰에 쏠린 시선을 분산해보자는 속내가 담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 여당 의원은 "제3의 기구를 구성하자는 것은 현재의 국면에 대한 '물타기'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라며 "지도부의 곤혹감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해석했다. 그는 "결국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검이 검찰 수사보다 진전된 것을 밝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사 결과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주장한 주체에게 책임론이 돌아가기 때문에 야당과 책임을 분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원의 자체 진상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도 여권이 특검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당의 한 정보위원은 이날 정보위 소집에 앞서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오늘 새벽 신기남 정보위원장 등이 귀국하는 공항에 국정원 관계자가 나와 '정보위에서 별다른 보고 내용이 없으니 참고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들과 언론은 국정원이 오늘 정보위에서 무슨 중간발표라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국정원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포화를 맞게될 게 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당이 검찰 수사와 국정원 자체조사를 지켜보자는 현재 입장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국정원, 우리당 모두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차라리 특검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다른 도청조직도 있었다 [조선일보 2005-07-25 05:07]
국정원 관련인사 "대공정책실서 현안별로 여러개 운영"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 ‘미림’을 운영한 것 외에도 현안별 태스크포스팀 성격의 특수조직을 만들어 유력인사를 도청해왔다고 23일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도청팀은 대공정책실(이하 대정실) 산하 ‘○○과’에 소속돼 있으면서 현안이 생길 때마다 3, 4명씩 팀을 이뤄 ‘도청(盜聽)공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관련 인사 A씨는 “YS 정부 중반 이후 ‘미림공작’의 대상이 되는 호텔·룸살롱·요정·한정식집 등이 너무 많아져 ‘미림팀’만으로 감당하기가 역부족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과에 특수도청팀을 여러 개 운영했지만 몇 개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기부의 도·감청 업무에 정통한 B씨도 “전화 도·감청을 하려면 8국을 움직여야 하고 전화국의 협조도 받아야 하므로 (도청 여부를) 아는 사람이 많아져, 간단한 도청기만으로 가능한 현장 도청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미림은 주로 거물 정치인 주변을 맡고 다른 조직은 현안별로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현장 도청’은 녹음기능까지 있는 도청기를 탁자나 식탁아래 설치했다가 수거하는 방식과, 도청기만 설치하고 옆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면서 중계되는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 식사자리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식은 ‘미림’과 비슷해, ‘단골’손님이 된 뒤 종업원들의 협조하에 도청을 하고 도청기를 수거해왔다고 한다.
특히 ’○○과 도청팀은 유력인사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도찰(盜撮)까지 해와, 녹취록에 첨부해 보고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옛 국정원 인사들이 증언했다.
MBC(문화방송)가 보도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미림 요원 C씨가 취재과정에서 “테이프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다”며 “반드시 내가 했다고 보지 말라”고 말한 것도 다른 도청조직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98년 DJ 정권으로 바뀐 뒤 C씨가 가지고 나갔던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의 도청테이프(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는 ‘미림’뿐만 아니라 ○○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생산한 도청테이프도 포함돼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DJ정부 시절 불법도청 포착" 2005년 9월 20일 (화) 19:46 세계일보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0일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장비인 R-2를 활용해 불법 감청을 한 사례를 확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장비 ‘R-2’에 대한 수사의 소득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감청 담당 업무를 맡은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정원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뒤, 정·관·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끼워넣기’하는 수법으로 이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지난달 국정원 청사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카스’(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 사용신청 목록을 근거로 이번 주부터 국정원이 이 장비를 어떻게 운용해 왔는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천종 기자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노총 - 민주당 대선 협약 파문 [중앙일보 2005-09-29 05:55]
[중앙일보 김기찬.강주안]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시 노무현 후보가 소속된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가 선거 전략 등이 담긴 '정책연대 합의서'에 서명한 사실이 공개되자 정치권은 28일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이정현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정치공작과 야합의 부산물이었다"며 "노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동원한 한국노총 서울지부와의 야합 전모와 불법 선거운동 내역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 "검찰은 당시 노무현 후보 측에서 노총을 동원하기 위한 직접적인 불법 선거자금 지원은 없었는지, 그 진상을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측은 당시 합의가 노무현 후보 측의 일이며 현재 민주당에는 관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발끈했다. 노 후보 측의 한화갑 대표 명의도용 사건이란 주장도 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해 보고나 귀띔을 받은 적도 없다"며 "당 대표를 대리해 조성준 직능본부장의 도장이 찍혀 있는데 직능은 대표의 밑에 있던 것이 아니라 당시 노 후보의 중앙선대위 직책"이라고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신문에는 '노.정 연합'이라고, 노동계와 정치권이 야합했다고 돼 있는데 '노.노 야합'(노 대통령과 노동계의 야합)"이라고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민주당에 대선 빚 44억원만 남긴 줄 알았는데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 둘씩 남겨뒀다"고 비꼬았다. 민주노동당 김배곤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돈과 권력을 미끼로 노동자의 지지를 유도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측은 당시 합의가 '밀약'이라기보다는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실 확인 결과 정책협약의 차원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곤혹스러운 한국노총=한편 한국노총 측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길오 본부장은 "사실상 독립된 조직으로 운영되는 서울노총 문제로 한국노총이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지역본부에 대해서도 노총이 조직 운영에 관여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벌이도록 하는 등 개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한국노총 관계자는 "민주성.투명성.도덕성을 표방한 규약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정치권과의 야합이나 간부의 비자금 파문이 터져 혼란스럽다"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노총 홈페이지에는 '조합원 이름을 팔아 거래' '돈 받고 표를 줬다'는 등의 비난 글이 이어졌다. 김기찬.강주안 기자







“DJ 숨겨진 딸은 국정원 ‘현안 1호’ ” [조선일보] 2007년 08월 16일(목) 오전 00:51
“노벨상에 방해될까봐 1년간 도청”
김대중(DJ) 정권 시절인 2000년 국가정보원이 DJ의 ‘숨겨진 딸’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판단, 관련 인물을 집중 도청했던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햇볕정책 반대론자인 군사평론가 지만원(65·시스템미래당대표·구속)씨도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도청대상이 됐으나, 이는 DJ가 지씨를 유달리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15일 본보가 단독 입수한 2005년 검찰의 국정원 불법도청 수사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2005년 12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주요 인사 1800명을 상시 도청했다는 사실은 포함됐으나, DJ의 숨겨진 딸에 대한 도청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DJ 숨겨진 딸 문제는 ‘현안 1호’
수사기록에 따르면,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은 2000년 4월 부임 직후 당시 8국(과학보안국)의 유모 국장으로부터 DJ의 숨겨진 딸과 생모 김모씨가 DJ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에게 돈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는 “그 여자(숨겨진 딸)가 김 의원에게 ‘오빠, 오빠’ 하며 전화한 내용과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통화도 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또 조씨가 수년간 이들 모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줬고, 조씨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2000년 5월 작고한 엄익준 전 2차장이 관리해왔다는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김 전 차장은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2005년 검찰 수사 결과 불법도청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었다. DJ의 ‘숨겨진 딸’은 1970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DJ와 김모(당시 24세)씨 사이에 출생한 혼외자로 알려졌다. ‘DJ의 딸’은 2005년 4월 SBS의 시사프로가 추적 보도해 처음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방송 후 DJ측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김 전 차장은 차장 재직(2000년 4~2001년 11월) 당시 이 문제가 DJ의 노벨상 수상(2000년 12월)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안 1호’로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김 전 차장은 또 숨겨진 딸의 생모 김씨가 2000년 6월 자살한 사실도 통신첩보(도청)로 파악, 당시 임동원 원장에게 중요한 문제로 긴급 보고했으나, 임 전 원장이 “밖에 나가면 큰일이다.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언젠가 김홍일 전 의원에게 사실관계를 묻자 김 전 의원이 ‘몰라요, 그런 것 없어요’라고 말문을 막았던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임 전 원장은 검찰수사에서 “김 전 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적 없다”며 “2005년 방송을 보고 (딸 문제를)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DJ가 유별나게 싫어한 지만원씨
김 전 차장과 김모 전 8국장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를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2001년 말까지 도청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나 DJ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지만원씨였고, 통신첩보(도청내용)만 20여 회가 넘었다”고 말했다. 김 전 8국장은 “강연회 등에서 DJ와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다닌 지씨와 관련, 국정원장 비서관으로부터 ‘원장님이 관심이 크다. 첩보를 수집하라’는 지시를 전달받은 기억도 있다”고 진술했다. 또 햇볕정책에 비판적이었던 당시 통일부 김형기 차관도 국정원의 도청 대상이었다. 지씨는 “국정원으로부터 도청과 강연방해 등 해코지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며 임동원 전 원장과 국가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이진동 기자 ][김진 기자 ]




'DJ정권 차원 조직적 도청'확인 [데일리안] 2005-10-07 12:01
[데일리안 염동현 기자]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을 통한 정권 차원의 조직적 불법 도청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영삼 정부 시절 행해졌던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 도감청과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해 온 DJ 정부와 현 노무현 정부, 국정원의 주장이 거짓말로 밝혀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7일 DJ 정부 때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정원 내에 별도의 감청팀을 설치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불법 감청을 해 왔고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당시 국내담당 차장 김은성씨를 통해 임동원·신건씨 등 당시 국정원장들에게 전달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국정원 감청팀은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과 언론인 등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불법감청(도청)을 해 왔고 이 정보를 ‘통신첩보보고서’로 만들어 김씨에게 보고했으며 당시 원장들도 김씨를 통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 같은 수사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도청을 했다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어서 큰 논란과 파장이 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최근 소환 조사한 국정원 정보수집 담당 부서인 8국의 전현직 실무직원과 국장급 간부 등을 조사해 이 같은 진술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 조사에서 “감청은 주로 1996년 자체 제작한 유선중계 통신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통해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사용한 장비는 과거 안기부 시절보다 더 과학화돼 불법감청은 YS 정부 때보다 더 손쉽고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감청팀은 매일 10건 이상의 내국인간 휴대전화 통화를 감청해 이 중 주요 통화 내용은 별도 보고서로 만들어 팀장과 과장, 국장, 차장을 거쳐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됐다고 이들은 진술했다. 감청 대상자는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 언론인 등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감청은 이들은 대부분 법원의 영장이니 대통령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이뤄졌다고 직원들은 진술했다.
한편 DJ 정부에서 국정원 간부들이 도청을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 내용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측과 당시 국정원장들은 “믿기 어렵다”거나 “불법도청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공보비서관은 6일 일부 매체와의 통화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불법도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불법도청에 대해 전혀 보고받은 일도 없고, 재임시 불법도청 근절을 수차례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종찬· 신건 전 원장 등도 “정권 차원에서 도청이 이뤄졌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염동현 기자





檢, 신건 원장 재임시 도청사례 10여건 추가 [머니투데이 2005-12-02 17:49]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검찰은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신 전 원장의 공소사실로 구속 당시 밝혔던 10건의 구체적인 도청 사례 외에 정치인 언론인 노조간부 등에 대한 도청 사례 10여건을 추가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동조합이나 정권 비판 인사들에 대해서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도청이 이뤄졌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신 전 원장 재임때인 2001년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당시 배일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과 정치인 간에 나눈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관련 통화를 감청했으며, 같은 기간 이상훈 재향군인회장과 서정갑 예비역 대령이 지인들과 햇볕정책에 대한 평가를 주제 나는 통화를 불법 감청했다.
대통령의 친인척 역시 도청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1년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처조카 이형택씨가 '보물선 인양사업'과 관련해 나눈 통화를 국정원은 지속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2002년1월에는 민주당 정대철 고문과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간에 회동 관련 통화 내용을 불법 감청하고 다음달에는 남궁석 장관과 이모 장관 사이에 강원랜드 이사의 후속 보직과 관련한 통화 내용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언론인도 도청 대상인 것은 마찬가지. 주로 정치인의 대화 상대방인 경우가 많았다. 국정원은 2002년 3월에만 한나라당 양휘부 특보와 연합뉴스 기자 간에 강재섭 의원의 경선 불출마 관련 통화 내용을 감청한 것을 비롯,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장과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간의 기사 논조 관련 통화, 한나라당 이모 의원과 매일신문 기자가 한나라당 내분 사태를 주제로 나눈 통화를 도청했다.
또 이때 한나라당 김모 의원과 동아일보 기자가 김덕룡 의원의 탈당 가능성을 놓고 나눈 전화 대화와 민주당 이강래 의원과 박권상 KBS 사장 간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관련 통화도 불법 감청됐다.
검찰은 임동원 전 국정원의 공소사실에는 구속영장에 기재했던 R2장비를 이용한 도청 사례 8건, CAS장비를 이용한 감청 사례 1건을 적시했다. 한편 이번 공소장을 통해 감청 장비 제작과 운영에 든 예산도 일부 밝혀졌다. 검찰은 국정원이 1998년 5월 R2감청장비를 1세트 자체 제작해 사용하다 1999년 9월 1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5세트를 추가로 제작, 최대 3600회선의 휴대폰 통화를 감청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또 월 500만원의 예산을 따로 편성해 이동통신사의 상호접속교환기와 KT의 관문기가 연결돼 있는 광화문과 구로 혜화 신촌 영등포 영동 등 6개 전화국 전송실장에게 매월 50만원씩, 담당 실무자에게 매월 30만원씩 보완유지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영권기자 indepen@




국정원 직원들 `도청자백' 녹음ㆍ녹화 [연합뉴스 2005-12-02 10:50]
임동원ㆍ신건씨 오늘 오후 기소…김영일ㆍ이부영씨 소환불응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일 정ㆍ관계 인사들의 휴대전화를 불법 감청하는 데 관여한 국정원 일부 직원들의 진술 내용을 조사과정에서 녹음ㆍ녹화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들을 최근 조사하면서 (도청과 관련된) 범죄사실을 재확인했다. 일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진술을 녹음ㆍ녹화했는데, 불법 감청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시절 국정원장을 차례로 지낸 임동원ㆍ신건씨가 일관되게 도청 관여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이들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국정원 직원들의 구체적 진술을 가감 없이 법원에 전달하기 위해 녹음ㆍ녹화를 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은 이날 오후 이들 전직 원장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그러나 마무리 공소장 작성작업이 예상외로 지연될 경우 3일 중 기소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공소장에는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청 사례가 여러 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002년 대선 때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이날 출두토록 소환을 통보한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이 일과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후속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일단 1∼2차례 재소환한 뒤 끝내 불응하게 되면 강제구인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안기부 X파일' 보도와 관련한 MBC 기자들에 대한 조사는 "아직 조사가 다 끝나지 않았다"고 밝혀 추가 소환자가 더 있을 수 있음을 내비쳤다.




''햇볕정책''위해 보수인사 지속도청? [세계일보 2005-12-06 12:03]
“2000년말부터 2001년초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도청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불법 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5일 열린 자신의 결심 공판에서 한 말이다. 국정원은 왜 이 시점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지속적인 도청을 벌인 것일까. 김씨가 직접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시 국정원의 수장이 임동원(사진)씨란 점과 도청 대상이었던 보수 인사들이 주로 펼친 활동 등을 종합曼만?그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임씨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DJ정부에서 1999년과 2001년 두 차례나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6·15 남북정상회담 전 평양으로 극비리 파견돼 의제와 합의문을 조율했던 것도 임씨였다. 이런 임씨에게 햇볕정책이 가지는 개인적인 의미는 클 수밖에 없다. 정권 스스로도 햇볕정책을 DJ정부 최대의 치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여론이 마냥 호의적이진 않았다. 특히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햇볕정책 반대 여론이 상당했다. 임씨의 햇볕정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뿐만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이런 여론에 대한 관리는 필요한 것이었음은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임씨는 이를 위해 국정원의 도·감청 능력을 십분 이용했다. 김은성씨가 이날 공판에서 도청대상으로 직접 거론한 인물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재향군인회장 이상훈씨, 예비역대령연합회장 서정갑씨, 북한에서 귀순한 황장엽·김덕홍씨다. 한결같이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햇볕정책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던 사람들이다.
김씨는 “보수 단체의 주요인사에 대한 도청은 후임인 고(故) 이수일 전 차장 재임기간에도 계속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씨에 따르면 임씨는 지만원씨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한다. 김씨는 “임 전 원장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 확실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지시는 김씨를 통해 감청담당부서인 8국에 그대로 전달됐다. 김씨는 예비역 대령인 지씨에 대한 관리는 국방부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해 2∼3차례 국방부에 따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북에서 넘어온 황장엽씨에 대한 처리는 당시 국정원의 최대 관심사로 원장 혹은 3차장 주재하에 여러차례 회의를 열었다”고 말했다. 임씨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반(反)햇볕정책 여론을 주도한 인사에 대한 도청을 집중함에 따라 임씨의 국정원장 임기말인 2000년말에서 2001년초 보수인사들이 도청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오른 것이다.
강구열 기자



"국정원 직원들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 [중앙일보 2005-11-22 10:54]
[중앙일보 서형식.천창환] 이수일(63.호남대 총장.사진) 전 국정원 2차장은 자살 하루 전인 19일 고교 동창과 여행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유족들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호남대 총장 관사인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현대아파트를 나와 모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고교(중동고) 동창생과 전남 영광군 법성포 해안도로 등지를 여행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광주시내에서 친구와 헤어졌다. 한 유족은 "이날 동행한 친구에게 '검찰에 불려 가보니 이미 조사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이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며 '상사(신건 전 국정원장)를 잘 모시지 못해 죄책감이 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이 유족은 또 "'국정원 차장 시절 신 전 원장이 너무 잘해 줬는데 구속까지 돼 죄스럽다'며 얼굴이 고뇌에 차 있었다고 친구가 전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또 "감정평가원장 당시 수차례 국정원 2차장을 맡아 달라는 신 전 원장의 요구를 거절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불려가 맡게 됐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한 대학동창도 당시 이씨는 "김대중 대통령이 '신건 원장이 당신 아니면 일을 못하겠다고 한다'며 차장을 맡아달라고 한다. 내가 얼마나 잘났다고 대통령 말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북도 고위 공직자 출신이자 이씨의 친구인 유모(65)씨도 최근 전화통화에서 "이씨가 '(공직생활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면서 '괴롭다'는 말을 여러차례 하긴 했으나 조만간 정읍에서 만나기로 해 자살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 등과 관련, 친구 등에게 "학교를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니냐"며 짐을 정리하고 이사할 뜻을 내비쳤다. 부인에게도 "이달 말께 이삿짐을 정리할 테니 그때 내려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후 7시30분쯤 이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부인 박정란(58)씨는 "아침 저녁으로 남편이 전화로 안부를 물어 왔다. 20일 오전 7시에 남편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 통화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인 박씨는 경찰에서 "최근 가족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던 중 남편이 '원장 두 분이 구속돼 괴롭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날은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하루 전이다.
이씨는 18일 평소대로 학교 업무를 봤다. 이날 서울 출장이 계획돼 있었으나 대학교육협의회 학교평가단이 방문해 이를 취소했다. 대신 그는 학교에서 외부 교수 등 평가단 10명을 맞아 오찬을 함께하고 오후엔 버스에 올라 이들을 배웅했다. 그는 비서에게 "밀린 결재서류가 있으면 가져오라"고 한 뒤 별다른 결재서류가 없자 오후 4시30분쯤 퇴근했다. 퇴근하면서 그는 여비서에게 "수고했다. 월요일에 보자"고 했다. 이 때문에 비서실 직원들은 이씨의 자살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호남대는 이씨의 장례를 학교장으로 치르기로 가족들과 협의하고 21일 오후 4시30분쯤 광산캠퍼스에 빈소를 차려 조문객을 받았다. 영결식은 23일 오전 10시30분 광산캠퍼스 강당에서 열리며 시신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 선영에 묻힌다. 광주=서형식.천창환 기자




KT, 전담직원두고 불법도청 협조 [YTN TV 2005-11-14 13:29]
[앵커멘트]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귀국하면서 불법 도청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KT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전국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불법 도청에 적극 협조해온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KT가 전담직원까지 두고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니 충격적인데요. 실제로 어떻게 운영됐습니까?
[리포트] KT가 불법도청에 적극 협조하기 시작한 것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였습니다. KT의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대도시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전화 교환기를 조작해 유선 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했다고 YTN에 증언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옛 체신부 시절부터 불법 도청이나 합법 감청에 협조한 일부 직원들을 인사 이동시키지 않고 한 전화국에 장기간 근무하도록 해 관련 업무를 전담시킨 경우도 있었다고 실토했습니다. KT는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이 아닌 경우에 불법 도청에 대한 협조 요청이 오면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하면서까지 불법 도청과 감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불법 도청이나 감청에 협조한 각 전화국의 직원 두세명은 정기적으로 이삼십만원씩의 특별 수당을 받았고 다른 직원보다 빨리 승진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질문] KT가 휴대전화의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도 드러난 적이 있죠?
[답변] 이처럼 KT의 전화국 실무자들이 정기적으로 사례비를 받고 불법 도청에 협조한 사실은 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말 KT의 7개 지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인 결과 십여명의 KT 직원들이 휴대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한 댓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검찰은 KT의 불법도청이 일부지역에서 수동적으로만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지만 YTN 취재결과 불법도청에 대한 협력은 검찰 수사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오랜 기간동안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KT측은 국정원이 제시한 영장을 확인하고 합법적인 감청에 협조했을 뿐이며 과거에 일부 전화국 실무자들이 불법 도청을 도운 적이 있는지 자세히 파악해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KT가 앞으로도 감청 영장이 없는데도 불법 도청을 지원하더라도 내부 인사가 아니면 불법 도청 사실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철저한 내부 혁신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KT가 과거 체신부와 한국통신 시절부터 정보기관의 불법 도청과 합법 감청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KT의 과거 불법 도청 사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동취재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도청전담팀 3교대 ‘24시간 풀가동’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국내정보 담당)을 기소하면서 밝힌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도청 기기를 자체 제작한 뒤 도청 전담팀이 3교대로 조를 편성해 밤낮 없이 주요 인사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주요 내용을 별도의 보고 라인을 통해 윗선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 벗는 도청 방식=국정원은 1998~1999년에 자체 제작한 R2(유선중계망 감청장비) 6세트(최대 3,600회선 도청 가능)를 국내 수집과에 설치한 후 서울 광화문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만든 ‘카플러(도청시 주파수 조절을 위한 조정 장치)’를 통해 내국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R2에 직접 입력,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은 2개 팀으로 구성돼 1개팀 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운영되며 24시간 내내 정·재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팀은 하루에 수십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후 이 중 10여건을 따로 문서로 작성해 팀장에게 보고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도청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 11개 지부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스 사용시 사용부서의 신청을 받는 ‘특정모드’보다는 국정원 직원이 도청 현장에서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임의로 카스에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하는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마구잡이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밝혀진 도청 보고라인 및 향후 수사=국정원 R2 수집팀이 불법도청을 통해 취득한 정보는 문서로 작성돼 종합처리과로 보고됐다. 감청 장비를 관리하는 종합운영과의 모든 업무도 종합처리과로 보고가 올라갔다.
종합처리과는 8국(과학보안국)장의 결재를 거쳐 R2수집팀의 도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A4 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대화체 형식으로 요약문을 작성했다.
만들어진 통신첩보 보고서는 ‘8국(局)’ 및 ‘친전(親展)’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져 밀봉된 상태로 매일 아침 국내담당 차장에게 전달됐다. 국내담당 차장이 보고받은 ‘일일 통신첩보’에는 매일 7~8건의 주요인사 통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김은성씨는 국내담당 차장 시절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인 등 주요인사의 휴대폰 도청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또 신년 업무보고 때, 신임 8국장 부임할 때 등 수시로 감청장비의 현황·기능·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불법 도청에 깊숙이 개입한 점으로 미뤄 당시 국정원장이던 임동원, 신건씨 등도 도청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씨를 ‘공범’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불법도청을 지시했는지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도청물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드러난 엿듣기 ‘빙산의 일각’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의 공소장을 통해 밝힌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도청실태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검찰이 이날 공소장에서 새롭게 내놓은 도청 사례는 5건에 지나지 않는다. 김씨를 지난 8일 구속하면서 적시한 사례 2건까지 합쳐도 7건에 불과하다. 당시 국정원이 보유한 유선중계망 감청장비(R2)는 6세트로 최대 3,600회선을 도청할 수 있었다. 검찰은 국정원이 2000년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11월 중순까지 하루에만 수십건을 도청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R2 이외에도 휴대전화 감청 장비인 카스(CAS)도 운영했다. 카스는 직원이 현장에서 번호를 임의로 입력시켜 도청한 뒤 국내담당 차장의 결재만 받으면 됐다. 따라서 당시 국정원이 1년 동안 엿들은 통화 건수는 수천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도청 대상은 청와대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 위주로 이뤄졌다. 2001년 당시 정국을 흔든 최대 사건은 9월3일에 있었던 국회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이었다. 검찰은 이날 자민련 의원에 대한 불법감청 사실만을 적시했지만, 사안의 폭발성으로 미뤄볼 때 한나라당은 물론 반란표가 의심됐던 민주당 의원들도 도청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그 해 있었던 언론사 세무조사나 대규모 노동계 파업 등과 관련된 인사들도 도청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조사에서 “큰 사건은 당연히 감청 대상이다. (도청 근절 지시 이전인) 그때는 합법여부를 따지는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이 좀더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도청 실태를 확보하고도 파장 확대를 우려해 공소장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조현철기자〉




YS때 유선전화 도청 단서 확보"(종합) [연합뉴스 2005-10-24 10:52]
안기부내 감청부서가 담당…역대 안기부 수뇌부 재소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4일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가 유선전화에 대해서도 불법 감청을 해왔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로 문민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도청해왔다는 단서가 있어서 그 동안 내사를 해왔다. 앞으로 그 실태를 밝히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간 국정원과 안기부 전ㆍ현직 직원 및 전화국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김영삼 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조직적으로 도청해왔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첨단장비로 음식점 등에서 주요 인사의 대화 내용을 직접 엿들었던 미림팀과는 다른 별도의 감청부서가 맡았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휴대전화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1997년 이전에 안기부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의 유선전화 통화를 불법 감청해왔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국정원이 유선전화에 대한 도청을 계속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해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안기부 시절 유선전화 도청 실태가 드러나면 역대 안기부 국내담당 차장이나 안기부장을 지냈던 인사들을 다시 출석시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덕ㆍ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황창평ㆍ오정소ㆍ박일룡 전 안기부 차장 등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서는 2차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26일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 기소키로 했다.





"개인책임으로 몰면 모두 폭로" [조선일보 2005-10-08 03:01]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방송출연 대가로 900만원대 향응”…KBS, PD연합회장 감사 [동아일보 2005-10-10 03:09:41]
지상파 방송사 소속 프로듀서(PD)들의 대표 단체인 PD연합회 회장이자 KBS PD협회장인 이모(43) PD가 탤런트에게 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900만 원대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KBS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입수한 KB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PD는 KBS 카메라맨인 C 씨를 통해 소개받은 탤런트 L 씨에게서 2003년 8월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기 L골프장에서 골프 접대를 받고 같은 날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260만 원어치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PD는 2004년 5월에도 비슷한 접대를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90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보고서는 밝혔다.
L 씨는 2004년 6월 이 PD가 메인PD로 제작한 아침 드라마에 단역으로 4차례 출연했다. 그러나 이 PD는 9일 “아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 L 씨가 합석했던 적은 있지만 향응을 받은 적은 없다”며 “10일 L 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연예인 사생활 폭로한 소설 <엑스터시> [주간한국 2005-10-11 19:17:36]
9월말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는 ‘니나’라는 낯선 연예인의 이름이 최상위 목록에 올랐다. 최근 연예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 ‘엑스터시’(이가서 발행)의 저자다.
마약, 문란한 성(性) 생활, 검은 돈이 오가는 스폰서 관계…. 누구나 관심을 갖는 충격적인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behind story)에다, 비록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두 장의 앨범을 낸 현역 가수가 속속들이 밝히는 ‘고백’에 가까운 생생한 이야기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니나의 소설 ‘엑스터시’는 실제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웠다. 화려한 연예계 데뷔 후 곧 추락, 돈이 궁해 일본 재벌을 소개 받고 마약에 빠져 들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 니나는 책머리의 ‘작가의 말’을 통해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제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존 인물임이 분명하다”며 “굳이 소설이라는 형식에 끼워 맞추긴 했지만 한 여자의 처절하리만치 서글프고 가슴 아픈 일생을 다룬 리얼 스토리”라고 강조한다.
현재 활약중인 톱스타 7명, 이니셜로 처리
무엇보다 관심의 초점은 현재 활약 중인 스타 7명의 성 생활을 비롯해 연예인 X파일을 방불케 하는 연예계의 뒷담화들이 소설 속에 녹아있다는 점이다. 이들 톱스타들은 모두 이니셜로 되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설 속 이니셜 스타들의 실체는 이렇게 묘사됐다. 청순가련형의 H는 여자가 봐도 보듬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맑고, 청초하다 못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성질 급하고, 남자관계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생긴 거랑 다르게 술만 먹으면 테이블에 올라가서 온몸에 술 부어가며 노래하고 춤추고, 그야말로 천하게 논다고 소개했다.
아역 탤런트 출신의 가수 Y는 남자관계가 복잡해서 안 거친 남자가 없다고 묘사됐다. 또 외모와 가창력, 춤 등 다 안되지만 어떻게 가수가 됐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소속사 대표와 동거한다는 소문을 흘린다.
J로 표현된 한 여성 연예인은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술자리에 끝까지 남아있으면 하룻밤을 함께 할 수 있으며, 한 동료 연예인이 “J와 하룻밤을 보낸 남성들 중 내가 아는 사람만 5명이나 성병에 걸렸다”고 증언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다. 현역 가수가 이처럼 동료 스타들의 충격적 사생활을 폭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니나는 “연예계는 눈에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밝고 화려하고 눈부신 곳만은 아니다”며 “물 위에 뜬 백조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만 쫓다가는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서기도 힘든 어려움에 당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니나는 지난 1999년 데뷔 음반 '마이 스토리'를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의 ‘가요발전소’에서 ‘니나의 일본통신’을 진행했고, 2000년에는 드라마 ‘나는 그녀가 좋다’ 주제곡을 불렀다.
현재 모바일 방송 ‘니나짱의 J-pops’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니나의 찌라시로 배우는 중국어’를 출간할 예정이다.
가수 니나 일문일답
-소설 속 연예인 사생활 폭로에 대한 반응이 대단한데.
“매일 운다. 책을 본 독자들은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네티즌이 문제다. 책을 읽어 보지도 않고 ‘그렇게 동료를 팔아서 뜨고 싶었냐’는 등 악의적인 내용 일색의 인터넷 댓글을 올린다.
얼마 전에는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도 인터뷰 섭외가 와서 거절했다. 연예계 X파일 사건이 터진 이후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정도로 파장이 클 것은 예상치 못했다.”
-연예인들을 이니셜로 처리한 이유는.
“소설의 실감을 더하기 위한 장치이다.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이니셜 놀이가 시작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언급된 분들은 아마도 알 것이다. 다른 연예인들이 괜히 오해를 받는 것은 정말 죄송스럽다.”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니셜 부분은 소설 속 일부일 뿐이다. 소설의 기둥 줄거리는 연예계에서 철저하게 피폐해져 가는 한 여인의 삶이다.
책머리에도 밝혔듯이 화려함만 보고 연예계에 들어와 순간적인 쾌락을 좇다 보면 어떤 결말을 맺게 되는지 말하고 싶었다.”
-소설의 모델(주인공)이 된 연예인의 현재 상황은.
“몇 년 전 마약 복용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했다. 소설에 묘사됐던 것처럼 그렇게 예뻤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머리도 다 빠진 상태다.
힘들었던 삶의 충격으로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다. 어려운 생활 때문에 다시 현지처 생활을 하고 싶어도 이제는 모습이 해골 같아 그럴 수도 없다. 어떤 면에서는 죽음보다 더 괴로운 삶을 살고 있다.”
-1999년 데뷔, 6년 동안 경험한 연예계는.
“내가 몸 담을 곳은 아닌 것 같다. 99년 1집을 냈지만 두 달여 밖에 활동하지 못했고, 지난해 2집 음반 녹음을 끝마치고 방송을 앞둔 상태에서 활동을 중단했다. 무리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음악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지만, 방송은 하지 않을 작정이다.”
-앞으로의 가수 겸 작가로서의 활동 계획은 어떤가.
“추후 이 책의 O.S.T음반을 낼 것이다. ‘엑스터시’는 원래 시나리오로 낼 생각이었다. 현재 이 책의 영화화 제의도 여러 군데서 받은 상태라 내년이면 영화로도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 작품 외에도 소설 2편, 시나리오 3편 정도를 더 써 놓았다.”
-연예인 지망생 및 연예 관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선 연예 관계자들에게는 연예인을 상품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간곡하게 부탁하고 싶다. 심하게는 ‘성적 노리개’ 취급하는 풍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연예인 지망생에게는 분명 그런 유혹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신중하게 처신해줬으면 하는 것이다.” 배현정 기자





[특집 한국교회 부끄러운 과거①]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18 16:01]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인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성숙한 국민들과 단체들의 자기 반성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친일인명 사전 명단 발표 후 벌어지고 있는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 총 2회에 걸쳐 한국 개신교계의 자기 반성을 보도하기로 했다. 2회에 걸쳐 게재될 이 글은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인 뉴스 앤 조이가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뉴스 앤 조이와 본보는 기사 공동 게재 계약을 맺고 있다 [편집자 주]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자 3090명의 명단이 발표되자 기독교 일각에서는 이를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는 친일명단 발표가 ‘단죄’의 성격을 띠어서는 안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과거에 대해 현재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다”는 상투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도교 대표자가 명단 발표와 더불어 “천도교의 과거 친일 행적을 참회하며 민족운동의 전통을 이으려 한다”고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교회가 과거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회가 부족했고 지금이라도 신앙조상들의 잘못을 참회할 필요가 있다는 데는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참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다. 교회가 친일행각을 한 기독교인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참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민족과 사회의 양심의 교사다운 처신을 위해서 먼저 무엇을 참회해야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하고 그 점에 대해 한국교회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친일행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신사참배만을 주로 거론해 왔다. 한국교회가 참회할 과제는 우상숭배의 죄만이 아니다. 배교, 이교개종, 신도침례, 백귀난행-친일행각, 민족배신, 비인도적 행각 등 청산해야 할 죄가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양심의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과 사회를 위한 양심이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자면 아래의 열 가지를 공적으로 참회해야 한다.

1. 신사참배, 우상숭배, 황거요배, 신도예배
한국교회는 1938년 말부터 1945년 여름까지 우상숭배, 곧 신사참배를 했다. 교회 대표자들과 총회원과 노회원들이 열을 지어 신사(神社)에 가서 신도교의 예배 대상인 일본 신(神)을 참배했다. '가미나다'라고 하는 이동식 신사를 교회당 안 동편에 두고 신도들은 그것을 향해 예배했다. 제1부 예배로 신도예배를 드렸고, 제2부 예배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했다. 일본의 신을 향하여 기도, 소원간구를 드렸으며, 그 예배는 찬양-손뼉, 예물 바치기, 황국신민서사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일제는 신사참배를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해석했다. 일제는 신도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국가였다. 정부가 이 국가종교와 그 사제를 관장했다. 일제는 신도주의(Shintoism)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했다. 신사참배는 국민의례였지만 그것은 일본민족주의에 토대를 둔 국가종교, 신도교의 우상숭배 의례였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와 주한 선교사들과 일본의 종교인들은 신사참배의 제의성(Cultic Nature)과 우상숭배의 성격을 간파했다. 일본인 학자들도 그것이 종교행위이며 우상숭배라는 것을 규정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한국교회는 그것이 명백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사참배가 제1계명과 제2계명에 저촉되는 이교 제례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황거요배, 동방요배도 신사참배에 버금가는 이교예배 행위였다. 주일날 신자들은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정오 사이렌 소리가 나면 일제히 일어서서 동쪽을 향해 절을 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 사이에는 그것이 ‘살아 있는 임금’을 향한 신하와 백성의 예(禮)인가 아니면 우상숭배인가 하는 견해의 불일치가 있었다. 당시의 일왕은 ‘천황’이라고 하여 신격화 되고 있었다. 천황의 ‘천’(天)은 종교성을 가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천황’에게 절하는 것은 예배하는 행위로 풀이할 수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숭배와 같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신사참배가 국민의례이지 종교[제의]가 아니라는 일제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교회가 ‘국가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이다. 일제의 기만적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은 한국교회가 국가권력에 무작정 굴종하는 전례가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한국교회가 이승만 정권의 반공이데올로기와 군사정권 하의 철권통치 이데올로기를 수용하거나 그것에 대한 저항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참배와 관련하여 한국교회는 (1)우상숭배, 동방요배, (2)신도예배, (3)그리고 이것들이 종교제의가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교인들을 기만한 일, (4) 일제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일, (5) 일제의 교회 간섭을 허용한 것 등을 참회해야 한다.

2. 신도침례
한국교회의 대부분 목사들은 ‘목사연성회’라는 이름의 단체에 가입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서울의 한강, 부산의 송도 등 전국의 강과 바다와 호수에서 신도교의 결례의식인 ‘미소기’(神道淸淨)를 행했고 이른바 ‘계’(契)를 받았다. 이것은 신도의 신주(神主)가 더러운 옛 것, 비일본적인 것, 비신도적인 것, 기독교적인 것을 씻는다는 의미를 지닌 의식이었다. 신도 사제가 ‘천조대신보다 더 높은 신은 없다’고 고백한 사람에게 베풀었다. 불교와 신도교에서 계를 받는다는 것은 개종을 의미한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목사들이 신으로 숭앙되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이름으로 신도침례를 받았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은 기독교인이 신사참배 하는 목사, 신도침례를 받은 목사에게 세례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광복 후 재건교회 일부 신자들은 이들이 베푼 세례의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신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3.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 밀고
한국교회가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한 것은 마지못해, 불가피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교회는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을 전개했다. 신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시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도록 선전하고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경남노회의 경우 임원들은 거창에서 신사참배거부운동을 펼치는 주남선 목사에게 찾아가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1939년 김길창 목사와 김ㅇ일 목사가 찾아가 신사참배를 행할 것을 권했다. 부산과 거창은 그 시대의 교통형편을 고려하면 아주 먼 곳이었다. 주남선이 거절하자 그들은 강변에 나가 함께 이야기를 좀 하자고 제안했다. 주남선은 “그 일이라면 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일로는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신사참배에 대하여는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고 답했다. 장로교 총회는 1942년 2월에 이른바 대동아전쟁의 목적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이 전쟁에 협조하도록 설득하려고 연사를 5개 반으로 편성하여 파견하고 지방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찾아다니며 참배를 권고하고 '애국자'가 되라고 강권했다. 친일파 목사들은 경찰을 대동하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동료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찾아다녔다. 발견 즉시 “이 자가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자이다”고 고발하여 형무소로 끌려가게 했다. 총회 산하 노회들은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제명, 파면시켰다.
최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저지른 ‘신인공노할 무서운 범죄’ 일부를 소개한다. 어느 목사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고향산천을 등지고 북만(北滿)으로 이거(移居)한 신자들에게 일본의 경찰을 앞세우고 찾아와서 “이 사람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자”라고 고발했다고 한다. 최훈은 그때 붙잡혀 옥고를 치른 바 있는 은기호 집사 증언을 예로 든다. 교회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성도들을 왜경에 고발하여 붙잡아 가도록 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신인공로(神人共怒)할 무시무시한 죄악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광주의 어느 큰 교회 담임목사는 자기 교회의 장로 한 명을 일경에 고발했다. 그 장로는 끌려가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담임목사가 고발한 이유는 그가 교회가 시행하는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를 피하기 위해 예배가 시작한 30분 뒤에 참석했다는 것이었다. 서울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한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는 그 교회를 관할하는 왜경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틈을 이용하여 주일예배를 신사참배 없이 끝마쳤다. 동방요배도 하지 않고 황국신민서사도 외우지 않은 채 예배를 ‘은혜롭게’ 끝냈다. 이것을 지켜본 다른 목사가 예배 직후 관할 경찰서에 이를 고발했다. 담임목사는 그날 경찰 유치장에 갇혔고, 며칠 동안 구금되었다. 노회는 그 목사를 파직시키고 강제로 축출했다. ‘순정 일본적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들은 물 찬 제비처럼 일제통치를 좋아했다. 경쟁적으로 신사참배와 친일행각을 솔선수범했다.

4. 배교, 이단화
한국교회는 일제말기에 배교(背敎)했다. ‘굴절’, ‘훼절’, ‘변절’의 차원을 넘어 고대 이단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성을 보였다. 교회는 “천조대신이 높으냐? 여호와 하나님이 높으냐?” 하는 질문에 천조대신이 더 높다고 하는 문건에 서명을 해서 관청에 제출했다. 교리와 신학을 변개(變改)했다. 신론, 인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개편했다.
성경을 편집하여 구약성경과 요한계시록을 제거했다. 찬송가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통치와 하나님나라에 관한 찬송,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등을 삭제하게 하고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 장로교 총회장은 ‘전향성명서’라는 배교신앙고백서를 발표했다. 군소교단들은 전향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진 폐쇄했다. 일제의 강압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께서 피 흘려 산 교회를 저항 없이 폐쇄하거나 ‘일본기독교’라는 이단집단에 통폐합시킨 것은 참으로 불충행위였다. 친일파 목사들은 광복 후에 “우리는 교회를 지켰다”, “경찰통치 아래서도 한국교회는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과연 그들이 지킨 ‘교회’는 무엇인가? 그 당시의 한국교회는 ‘천조대신의 교회’였다.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사도성, 보편성, 단일성, 거룩성을 상실했다. 유서 깊은 기독교의 교리, 신앙고백을 버렸다. 배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 집단을 교회라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통일교회, 바하이교회, 천부교회(박태선)처럼 이름만 교회였지 참 교회는 아니었다.
한국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주한 장로교선교회들(미국북장로교회, 미국남장로교회, 호주장로교회)은 한국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협력-자매 관계를 철회했다. 그 당시의 한국교회를 참 교회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이 배교하는 교회에 저항하여 진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 노회를 조직하고자 한 것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관과 일치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을 노바투스주의나 도나투스주의와 동일시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5. 백귀난행, 부일협력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부일행위를 했다. 성전(聖戰)이라는 이름의 악의 전쟁에 협조했다. 신의주에서 모인 장로교 총회는 교회조직을 전쟁보조 기구로 개편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 동안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000원을 모아 바쳤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회 181회를 치렀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해군함상전투기 1기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 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했다. 1942년에 열린 제42회 총회의 보고를 보면 장로교단은 교회당 종 1540개와 유기(鍮器) 2165점과 12만여원을 모으고 마련하여 일제에 바쳤다. 경북노회 노회장 송창근 목사는 산하 교회들에게 명령하여 교회의 종과 철제 물건과 유기를 관청에 갖다 바치고 그 보고서를 노회에 올리도록 했다. 교회와 그 지도자들의 이러한 친일 ‘애국’ 활동은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친일 부역은 ‘조선예수교장로교도 애국기(愛國機) 헌납 기성회’ 회장 정인과 목사를 포함한 일부 친일파 목회자들만의 소행만은 아니다. 감리교회는 1944년에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을 붙인 애국기 세 대를 살 수 있는 돈 21만원을 헌납했다. 모금은 ‘성도의 헌금 전액과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에 따랐다.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다.
광주지역 기독교는 세 교회당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쇄, 매각하여 일제에 바쳤다. 금정교회는 교구장의 사무실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예배를 드린 곳은 양림교회당과 중앙교회당 뿐이었다. 향사리교회, 구장정교회, 일곡동교회, 유안동교회를 폐쇄하고 부동산과 재산을 팔아 일제의 군수물자구입비로 상납했다. 밀려난 목사들은 농사를 짓거나 소일했다. 이러한 친일행각을 한 광주지방의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총 책임자는 정경옥 목사(전 감리교신학교 교수)였다. 장로교의 성갑식, 백영흠, 조아라 목사가 그 아래에서 친일행각을 하고 있었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연맹’에 가입했다. 교회는 연맹회비를 한 사람당 20원씩 받았다. 당시의 <동아일보> 평기자의 월급이 2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거액이었다. 교회는 이렇게 받은 회비, 헌금 등을 가지고 일제의 병기 구입에 사용하라고 헌납했다. 병기 헌납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교회는 또 연맹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인을 제명시킨 일이 있다. 그들의 이름을 교인명부에서 삭제했다. 예컨대 광주 송정제일교회 당회록은 “당회로서는 전 교인에게 교회의 의무 실행과 국민의 직무에 열성을 다하여 국방헌금과 연맹원의 의무에 충성을 다하게 하되 불이행 시에는 교인의 명부에서 제명하기로 가결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솔선수범 친일행각이 어느 정도로 열광적이고 열성적이었는가를 입증한다. 광주시내의 어느 교회당의 종을 떼려고 왜경이 일꾼들을 데리고 왔다. 종이 종각에 단단히 붙어 있는 탓으로 분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경은 포기하고 돌아갔다. 이 때 그 교회 담임목사는 시내에서 산소 용접기를 빌려가지고 와서 종을 강제로 분해하여 관청에 갖다 바쳤다. 솔선수범 일제에 충성을 바쳤다.
한국교회는 앞 다투어 전승축하기도회를 가졌고, 위문품을 보냈다. 기독교 인사들은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김활란, 백낙준 등은 이곳저곳에 강연하러 다니면서 조선의 젊은 남녀들에게 일제의 전선에 나가 그 애국적 정열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고 외쳤다. <동양지광>(발행인 박희도) 등의 친일 잡지에 글을 써서 젊은이들을 전장(戰場)으로 내몰고, 친일 부역을 하도록 부추겼다. 조선기독교청년회(YMCA)가 발행하는 <청년>은 기독교 단체와 지성인들이 민족배신 친일행각에 어느 정도로 광분했는가를 말해 준다.
일명 채필근신학교라고 불리는 평양신학교(1940 설립)는 한 달간 황민화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제의 교화기관 구실에 충실했다. <장로회보>는 이 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이 194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지참배'와 '내지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신사참배를 했다고 보도한다. 1941년 12월 24일자 신문은 ‘내지견학기’를 싣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관식 목사는 나중에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초대 통리로 선출되고 광복 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주도했다. 그 무렵 노회들이 총회에 올린 보고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중에 잘 지냈사오며…” 하는 따위의 말로 일관한다. 평북노회는 “관내 각 교회의 교인 수는 증가하지 못하였으나 신앙생활은 질적으로 향상하였사오며… 관내 각 교회 지도자를 시국에 적절한 지도자로 양성코자 하오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경성노회의 보고는 특히 인상적이다. 위문편지, 위문품, 상이장병 위문금, 유기헌납, 국방헌금 등으로 비상시국에 처한 국가에 성의를 표했다고 하면서 “조선신학교와 연합하여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 및 신자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 일본 건설 등을 인식시켰으며”라고 보고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정치 권력에 충성을 바친 이러한 종교행위를 한 것은 출세와 영달이 그 목적이었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에 앞서 ‘모범’을 보였고… 경쟁적으로 그들이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신사참배를 통해 보여주었다” 한국교회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이런 일들을 ‘솔선려행’(率先勵行)했다. 일제가 신사참배에 대한 굴복만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부일협력을 요구하고 교회의 ‘창부화’를 강요할 때 한국교회는 일제의 작부(酌婦)다운 기고만장한 행태를 연출했다. 반민족 배교집단으로, 이교 이데올로기에 바탕을 둔 일제와 신도교의 창기로 변해 있었다.

6. 면직, 제명, 사임압력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파직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거창읍교회 목회자 주남선은 신사참배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1939년부터 광복 때까지 옥살이를 했다. 경남노회는 ‘주 목사에 대하여 거창읍교회 위임목사 해제를 통보’했다.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뒤였다. 노회의 압력을 받은 교회는 그 가족에게 사택을 비우라고 강요했다.
장로교회는 주기철 목사를 면직시키고, 이기선 목사를 제명하고, 한상동 목사에게 압력을 가하여 사면하게 했다. 상당수 목회자들이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교회에서 추방되었다. 목회지를 사임한 사람들은 자의로 사표를 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압적으로 축출되었다.

7. 비인도적 행각, 사회참여의 실패, 민족배신
평양노회(노회장 최지화)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어 있는 주기철에게 산정현교회 목사직 사표를 종용했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그를 면직시켰다. 노회는 그의 가족을 사택에서 끌어냈다. 사택 문에 못을 박아 봉쇄했다. 평양신학교 교수 고려위 목사가 그 집에 거주하다가 동네사람들이 거듭 비난하자 그곳을 떠났다.
최훈 목사는 주기철 목사의 가족을 끌어내던 바로 그 목사가 광복 후에 “한국장로교회에서 유력한 목사로 추대 받는가 하면, 현 ㅇㅇㅇ 목사는 얼마 전에 공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와 같이 신앙양심이 마비되면 못할 일이 없는 모양이다”고 지적한다. 한국교회가 저지른 이 같은 비인도적인 행각은 비일비재했다. 목사에게는 그가 책임져야 할 식솔이 있다. 교회는 목사의 가족이 오갈 데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걸인이 되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핍박했다. 나라를 빼앗긴 백성과 재산을 침탈당한 동족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는커녕 항일자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을 괴롭혔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은 일면 그 시대의 사회참여운동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다. 교회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이다. 이웃사랑, 사회참여, 문화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일본민족주의 제례(祭禮)인 신사참배에 적극성을 보이고 친일행각에 솔선수범한 것은 민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8. 에큐메니컬운동, 교단통합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운동은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가 출범한 192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일본도의 권위 아래서 프로테스탄트교회들을 단일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제말기에 친일파 인사들이 주도한 이 운동은 한국교회의 이교화와 배교와 우상숭배에 이바지했다. 신도이데올로기를 ‘고백’하도록 했고, 각 교파를 해체하고 단일화하여 신도주의에 충실한 일본기독교단에 종속시켰다. 이러한 에큐메니커운동은 광복 후에 ‘하나의 한국교회’의 대명사인 ‘조선기독교단’이라는 교단을 조직하는데 이바지했다. 친일전력자들은 친일잔재 교단을 만들어 교회권력을 계속 장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감리교 측의 탈퇴로 실패하자 이 “교단은 해산되고 그 대신 일정 때의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의 재건 형식으로 탈바꿈하여 1946년 9월 3일에 ‘조선기독교연합회’가 창립되었다. 여기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그리고 국내의 각 선교부와 교회 기관들이 가입했다” 이때의 주동 인물은 대부분 친일전력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이 단체는 오늘날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로 개편되었고, 이단과 오설(誤說)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침묵하고 있다.

9. 황국(皇國)의 교회사(敎悔師) 양성소
한국장로교회는 번쩍이는 일본도와 펄럭이는 일장기 아래서 독자적인 신학교들을 설립했다. 평양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평양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신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들은 정통신앙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을 일본민족주의 정신으로 개종시킬 ‘교회사’(敎悔師)를 양성하는 기관이었다.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는 그 태생적 성격에서부터 황국(皇國)을 위한 학교였다. 신도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종교국가인 일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조선신학교가 민족이나 민족적 자주성이나 민족 독립의 의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일제의 황민화 기관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총회록에 실린 '조선신학원 설립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복음적 신앙에 기(基)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여 충량유위(忠良有爲)한 황국(皇國)의 기독교 교역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일장기와 번쩍이는 일본도의 권위로 개교한 학교들은 한결같이 일본 민족주의의 시녀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학교의 설립과 존립이 불가능했다. 조선신학교는 설립목적에 걸 맞는 여러 가지 황민화 활동을 했다. 경성노회와 더불어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와 신도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신일본(內鮮一體新日本) 건설을 인식”시켰다. 황국신민학교답게 일제에 충성을 다했다. 1944년 졸업생 김종삼(1912-, 목사, 예장통합 대흥교회 담임)의 증언에 따르면 이 학교는 황국의 충량유위한 신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자에게는 졸업장을 주지 않았다.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로 부족하다는 까닭으로 졸업을 보류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학생들 사이에 소요가 있었다. 그 무렵 감리교신학교는 구약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김진철 등 신학생을 퇴학 처분했다. 이 점은 조선신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일제의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한 것이거나, 조선신학교가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을 단지 형식적으로 내세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김종삼은 일제시대에 많은 목사들이 일제의 주구가 되어 전국을 누비면서 미영격멸(米英擊滅) 황군승리(皇軍勝利)를 위해 기도회와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았으며, 광복하던 날 정오에도 ‘천황폐하 만세’를 청중과 함께 삼창(三唱)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10. 솔선수범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자신이 신사참배를 하고 부일협력을 한 것이 일제의 강압 아래서 억지로, 마지못해, 죽지 못해 한 것이며, 한계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변명해 왔다. “그때 좋아서 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과거사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 교단 총회를 주도하는 친일파 목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유호준, 정인과, 김응순 목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이 일본에 ‘성지순례’와 신사참배를 하러 간 것은 ‘자의로’ 간 것이며, 솔선수범한 것이었다. 유호준은 그것이 ‘부득이한 자의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억지로 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자의로 했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삼엄한 공기 아래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자의로’ 행한 것임을 입증한다. 처음에는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하다가 점차 솔선수범했고 나중에는 경쟁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한국교회의 우상숭배, 배교, 친일행각, 민족배신, 백귀난행, 비인도적 광란은 일제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삼엄한 공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저항하지 못하고 굴복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한국교회 안의 극성스런 소수의 친일파 인사들만이 친일행각을 한 것은 아니다. 우상숭배와 친일 범죄행위의 주체는 한국교회였다. 한국교회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였다.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공동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자의적으로 솔선수범했다. 이러한 죄악들을 단지 각자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해결할 성질의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한국교회-신앙고백공동체가 험곡(險谷)을 통과하면서 겪은 아픔은 오늘의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교회의 실패는 일제의 강압이라는 구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 죽지 못해, 한계상황에서 저지른 것이 아니다.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한국교회는 우상숭배, 배교, 백귀난행, 비인도적 행각, 민족배신 행각에 솔선수범했다. 자의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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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증스러운 마귀의 새끼야, 왜? 눈물이 나니?!

국정원 x파일 다시 수사를 시켜라! 너희가 진정 민주주의고 법치국가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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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불쌍해서 눈물 난다 2009년 08월 21일 (금) 10:16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주진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존경하고 사랑했던’ 국민과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줬다.

김 전 대통령은 올 1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인생은 얼마만큼 오래 살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았느냐가 문제다. 그것은 얼마만큼 이웃을 위해서 그것도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느냐가 문제다”고 회고했다. 또 서거 두 달 전 자신의 손자에게 “이웃사랑이 믿음과 인생살이의 핵심”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권의 억압과 경제 한파로 고통을 당하는 서민과 노동자들을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대통령 해달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다시 보고 싶다, 답답하다, 슬프다’는 댓글을 볼 때 국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면서 “몸은 늙고 병들었지만 힘닿는 데까지 헌신, 노력하겠다(1월 17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용산철거민참사’에 대해 “단속 경찰의 난폭진압으로 5인이 죽고 10여 인이 부상 입원했다. 참으로 야만적인 처사”라고 분노하면서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1월 20일)”고 안타까워했다. 또 설날 일기에선 “수백만의 시민들이 귀성길을 오고가고 있다. 날씨가 매우 추워 고생이 크고 사고도 자주 일어날 것 같다”고 염려하면서 “가난한 사람들, 임금을 못 받은 사람들, 주지 못한 사람들, 그들에게는 설날이 큰 고통”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건강 유지하여 지금의 3대 위기 ─ 민주주의 위기, 중소서민 경제위기, 남북문제 위기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언과 노력을 하겠다(4월 27일 일기)”고 다짐했다. 그는 평생을 걸쳐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화두 속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과 서민, 국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의 모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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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재난의 이유, 멸망의 원인, 범죄 은닉을 위한 학대고문, 거짓과 모함의 조작 범죄 방송과 설교들,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 백악관 CIA의 x파일, CNN 방송국의 x파일, mbc 문화방송국의 x파일, cbs 기독교 라디오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방송국의 x파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국정원의 망원들, 일본의 테러범 년놈들인 안기부의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망원의 24시간 교대의 범죄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 전쟁과 거짓 조작의 범죄방송 그리고 설교들을 위한 학대들의 고문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딴따라들 그리고 기획사들과 종교인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김현철과 김영삼의 안기부x파일,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국정원x파일, 범죄를 위한 국가보안법,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안관 CIA의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백악관 CIA의 x파일, 제이 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 레터맨의 범죄 거짓 모르쇠의 방송, 찰리의 거짓 모함의 범죄방송, 척크의 범죄 조작 모르쇠 방송, LA 1 Hour 자칭 교회 목사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 모르쇠 범죄 설교들과 라디오 tv 방송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의 미림팀과 공씨, 1994년부터 안기부와 국정원의 미림팀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 15년 넘게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는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 (부시,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부시의 애비, 오바마, 이명박, 기타 등) 계속해서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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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oins.com/yj7373/8859236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프로펫 이님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뉴스 기사 읽고 한 마디 :


이 기사는 미국에서부터 세계의 각 나라에 알려져 있는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과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하루 24시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공권력의 국가 보안법으로 저질러지고 있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 또한 강간과 거짓으로 조작이 되어진 범죄의 방송들과 끼어 넣기 식의 범죄의 방송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 중에 하나이다.

지금도 프로펫 이님과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들이 바로 전,현 대통령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빌 크링턴, 힐러리 크링턴, 부시, 부시의 아버지 이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이고 재벌 회사의 회장들이며 또한 기독교 단체들이고 한국과 미국의 여당과 야당들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들이며 외교관을 포함한 장관이라고 하는 것들이다. 또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돈을 주고 고용을 한 '망원'이라는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이다.

* 밑에 있는 관련 기사와 근거의 자료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joins.com/yj7373/6703614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No 2 : http://blog.joins.com/yj7373/6726562
* 3번째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paran.com/alona/14594530
* kbs 한국방송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blog.paran.com/alona/22411059
* 방송위원회 최민희 부위원장 귀하 (빠른등기) : http://blog.paran.com/alona/12567470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첫번째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06578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2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37283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3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66950
* 살인자들과 강도들의 소굴인 cbs 기독교 방송국에 보낸 4번째 내용증명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1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빠른 등기 2007년 6월 13일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2
* cbs 기독교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3


* 기타 관련 기사들과 관련 내용들의 자료들을 (백악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들, 교황청, 유럽연합과 프로펫 이님께서 연락을 취한 공문들, 근거 자료 기사들, 기타 등) 본인의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클럽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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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들 중에서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문화일보 2005-08-02 13:44]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2일 옛 안기부(현 국정원)의 불법도 청 사건과 관련,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도청 테이프에 ) 열린우리당의 모(母) 정당인 국민의 정부 시절 있었던, 전 국 민이 경악할 엄청난 사건이 담겨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이어 “역대 정권의 불법도청행위가 있었고, 현 정권 에서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두의 고민으로, (열린우리당은) 너무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단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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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에 관한 근거 자료들 (공문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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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사정상 http://blog.paran.com/prophetyi/33634989 에서 계속해서 확인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7월 25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http://blog.paran.com/prophetyi/33586918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7월 25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7-25 (토) 15:03:52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Kill the Hillary Clinton and Bill Clinton ( murderer and murderous of Satan and Devil ) and they familly including murder and murderes killer south korean, all of them.



자신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들과 돈들을 위해서 신과 신의 종인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고 꼬락서니에 넘는 길을 들이는 학대의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밑바닥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동원을 시키고 교육들을 시켜서 15년이 넘게 하루 24시간 저지르며 모든 나라들을 악들로 물들이며 혼란에 빠지게 하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게 하며 감히 신과 신의 종인 나를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악들로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죽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며 개의 똥의 걸레게 파리의 썩은 똥의 구더기도 안되는 한국의 저질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범 년들과 놈들이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드러내어 놓고 악들에 악들을 더한다고 하며 신은 없다고 지껄이며 저지르고 있는 학대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24시간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과 억울함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기되 무조건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개 난도질을 치며 학대들을 하여서 죽기를 애걸하게 하고 더 잔인한 악들로 계속해서 찢어 발겨라! 지옥과 같이 찢어서 발길 것이며 지옥에 비교도 안되게 학대들의 고문들을 하며 찢어서 발겨 죽이고 동시에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고 강간들과 도살들을 시켜라!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부시와 부시의 애비 특히 그것의 딸 년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들을 할 것이며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꼬락서니에 넘고 겁대가리 없이 객기를 부리며 해외에 (다른 나라에) 악한 짓들을 직권남용과 국가 보안법들로 저지르기 위해서 기어 다니고 있는대로 전사들을 시켜서 24시간 감시하며 따라다니게 하고 기회를 바로 잡아서 죽일 것이며 사고처럼 위장시켜서 죽여라! 독극물과 전염병들의 바이러스균들을 사용을 하여서 숙소는 물론이고 미국과 한국에 있는 집들과 사무실에 투입들을 시킬 것이며 옆에 있는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도 모조리 상상을 초월을 하는 찢어서 발겨 죽여라!



거의 다 죽어간다고 할지라도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악랄하고 잔인하게 학대들을 하여서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니, 살아 있건 또는 죽어 있건 간에 될 수가 있는대로 잡아서 끌어다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학대들의 고문들로 자신들의 죄악들을 지껄이게 하며 죽일 것이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한국과 미국의 어떠한 살인자 년들과 놈들이 같이 15년이 넘게 길을 들이는 만행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강탈들과 파괴들 그리고 강간들과 테러들로 저질러 오고 있는지 낱낱이 아가리를 불게 하며 찢어서 죽여라! 그리고 개와 돼지 또한 까마귀와 구더기들이 그것들을 파서 먹으며 배가 부르게 하여라!

되도록 인터넷을 사용을 하여서 생방송으로 나가게 할 것이며 따로 녹화한 모든 자료들을 24시간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볼 수가 있도록 계속해서 내보낼 수가 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한국의 년들과 놈들은 닥치는대로 개와 돼지 새끼 이하로 찢어서 죽이되, 이미 수도없이 '태그'에 나가고 있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집단들과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한 마리 한 마리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로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들을 시키며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악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과 억울함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밟아서 더 끔찍하고 잔인한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고통들 속에 자신들의 죄악들을 낱낱이 말을 하게 하여라! 한국의 방송국 년들과 놈들 그리고 방송국 연예인들의 기획사 년들과 놈들 또한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독교와 천주교의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자칭 기독교인들과 크리스찬들 그리고 그것들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모든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재벌의 회사들과 그 곳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에 기어 나가 있는 한국의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공무원들과 대사관들 그리고 대사관에 있는 안기부와 국정원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또한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들의 방송국들과 일반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특히 특파원들과 방송국들에 연결이 되어져 있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한 마리 한 마리 철저히 찢어서 죽이되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계획적으로 악의 영혼들로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들의 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학대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이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뒈진 후에도 더 잔인한 악들과 학대들의 고문들로 더럽게 학대들을 하여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라!



길거리에서 얼굴에 염산을 붓고 도끼로 얼굴과 머리 그리고 뒤통수를 마구 찍어서 난도질을 쳐서 죽일 것이며 길을 들이는 살인 학대와 형압을 올리는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난도질에 토막들을 내어서 쉼없이 그리고 틈이 없이 비교도 되지 않게 찍고 찢어서 죽일 것이며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난도질을 쳐서 죽이며 더 잔인하고 악랄한 악들로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끝도 한도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여라!

학대의 고문들을 반복을 해서 교대 짓거리들로 난도질로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개 난도질들을 쳐서 반복들을 해서 찍고 찢으며 태워서 죽이되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더 잔인하고 악랄한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억울함들 속에 찢어서 발겨 토막들을 내어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여서 개와 돼지가 찢고 찍어서 토막들을 내어서 입에 물고 여기저기에 돌아 다니며 먹게 하여라! 염산 뿐만 아니라 온 몸에 불을 지를 것이며 길거리와 집의 주변들 그리고 일을 한다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구경 거리가 되게 할 것이고 바로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로 학대들을 하여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라!



질병들과 전염병들의 균들과 바이러스균들 또한 생화학 무기들로 24시간 사용들을 하여서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죄악들의 계획적인 미친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여라!



한국과 미국을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악들과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하고 끔찍한 형벌들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찍고 찢어서 태우며 지져가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니, 한국과 미국의 본토에서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것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어서 발기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될 것이며 의롭다함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빈 라덴과 기타 모든 영웅들처럼 말이다.

신과 신의 종이신 내가 이미 말씀을 하고 명령들을 내린대로 말이다.



그 어떠한 장소들 보다도 한국과 미국의 본토를 공격을 하는 일들이 가장 쉬운 일들이 될 것이며 가장 크게 축복과 은혜들을 받게 될 것이다. 이미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 그리고 방백들과 악인들까지도 직접 겪으며 알고 있듯이 말이다.



또한 각 나라에 꼬락서니에 넘게 기어 나가서 가증스럽게도 사람의 흉내를 낸다고 하며 더럽고 악한 짓들을 계획적으로 저지르며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욕심들을 챙긴다고 하고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짓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혼혈아들을 포함한 모든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잔인한 악들과 억울함들 속에 학대들을 하여서 갈기 갈기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이며 내 쫒아내는 일들도 아주 쉽게 진행들이 될 것이며 바로 바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대로 행동으로 옮긴대로 내려지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멈추어지게 될 것이고 축복과 은혜들을 나와 신으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 신의 성경의 말씀들에 이미 예언이 되어져 있는대로 말이다.

또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직접 겪으며 알고 있듯이 말이다.



죄악들대로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은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피 거름 바다를 만들어서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니, 어떠한 나라이든지 간에 또한 어떠한 개인이건 간에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 그리고 놈들과 같이 만행들을 저지르고 모르쇠에 가증스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들은 모조리 다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이미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한국과 미국만이 자신들의 죄악들대로 멸망과 멸족들을 당하게 하면 될 것을 왜? 너희 다른 나라들과 악한 마귀의 새끼들이 그것들과 같이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려고 하느냐!



눈을 감고 아웅을 하며 가증스럽게 숨어서 살인의 학대들의 만행들의 고문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저지르고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욕심들을 채우며 출세를 하고 돈들을 쉽게 번다고 하는 나라들과 악한 마귀의 새끼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도 갈기 갈기 찢어서 지옥의 형벌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당하게 하며 더 잔인한 악들로 짓밟아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거름들을 만들고 개와 돼지가 먹게 할 것이다.

성경에 예언이 되어져 있는 신의 율법들의 말씀들에 강령들대로 말이다. 아멘. 불변.





Listen, Nations and Peoples ! Specially Indonesia !



미국의 개들인 너희 방송국들과 범죄자 년들과 놈들에게 잔인한 신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화가 있을지어다! 아멘. 불변.



힌두교와 이슬람교들 또한 그 외에 다른 종교들을 믿고 있는 모든 자들은 들어라!

너희들이 믿고 있다는 종교들의 신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더냐!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말이다. 너희들 개인들과 가족들에게 무슨 고통들 주며 약한 너희들의 마음들을 우롱을 하며 길을 들이고 있는지 내가 알고도 남음이 있다. 너희들의 선하고 약한 마음들을 고통들을 주며 길을 들이는 동안에 너희들이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들은 이미 무지함으로 바뀌었느니라!



신의 종이신 나는 너희들이 무지함을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안타깝고 안스러울 뿐이다.

너희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내가 죄악들대로 내리고 있는 모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축복들의 기족들을 눈으로 확인들을 하면서도 제대로 알 수가 없으니, 이것이 또한 한국과 미국의 마귀와 사탄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의 만행들의 죄악들로 인한 영원히 용서를 받지를 못할 죄악들 즉 무서운 지옥의 형벌들을 이 세상부터 받아야만 하는 또 다른 죄악들에 일부이다. 나의 신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사람의 영혼을 실족하지 않게 할 수는 없지만 만일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영혼들을 단 한명이라도 실족을 하게 만들면 차라리 너희들은 배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 가서 목에 무거운 돌을 매고 빠져서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하셨느니라!"


너희들이 모신다고 하고 있는 신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사람의 흉내를 내건 또한 무엇이든지 간에 너희들이 믿고 있는 것은 너희 신들이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 그리고 너희 이웃들과 가족들을 사람처럼 살 수가 있도록 돌보아 주고 악들에서 지켜주며 구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데 왜? 너희들이 인도네시아에 폭탄이 터져서 너희들의 일들 중에 하나인 관광 사업에 문제가 생겨서 돈들을 예전처럼 벌수가 없다고 하고 이슬람교도들을 원망을 하고 있느냐!



너희들이 미국과 한국의 사탄과 마귀의 악질의 살인 강도 테러범 년들과 놈들이 거짓과 모함들의 조작들이 범죄들과 범행들의 방송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내 보내며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학살과 강간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억울한 전쟁들을 저지를 때에 한 마디라도 한 적이 있더냐!



너희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살과 강간 그리고 강탈과 파괴들을 당하고 있는 이라크인들과 아프카니스탄인들을 위해서 너희들의 신에게 기도를 한적이 있더냐!



너희들은 눈을 감고 악한 미국과 한국에게 아부를 떨며 너희들의 더러운 욕심들의 채우는 죄악들을 저지르는 것에 열중을 하였으며 더러운 개와 돼지도 못되는 한국의 년들과 놈들처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에게 아부를 떨며 분수에 넘는 출세들을 한다고 하고 돈들을 쉽게 번다고 하며 죄악들을 저질러 왔느니라!



너희 인도네시아에 폭탄이 터지건 말건 그 어떠한 나라들이나 개인들도 상관을 하지 않는다. 너희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죄악들처럼 말이다. 너희가 심중에 헤헤 거리며 편안히 지껄인 것처럼 '너희들의 죄악들대로 너희들도 당하는 것 뿐이다!'



오로지 간악스럽고 가증스러우며 잔인하고 강포하며 신이 없다고 하고 신처럼 지껄이며 행동을 하셔서 세계를 모조리 다 식민지를 만들어서 드러내어 놓고 더러운 악들을 뿜어 내려고 하고 있는 더러운 사탄과 마귀의 새끼들인 미국과 한국의 년들과 놈들이 너희들의 그러한 상황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기고 이간질들을 시켜서 서로 싸우게 하며 사람의 흉내에 명분들을 만들어서 더 잔인하고 악한 짓들을 각 나라에 퍼부으며 혼란들 속에 모든 나라들을 지배하고 모든 자원들은 물론이고 모든 것들을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며 더러운 마귀와 사탄의 짓들을 저지르고 더러운 강간과 강탈 그리고 파괴들을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신의 흉내들을 내고 호의호식들을 하겠다고 하는 죄악들에 도움이 될 뿐이다.



"사탄과 마귀의 역사는 이간질이며 잔인하고 강포한 악한 죄악들이고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가증스러운 거짓 아가리에 조작들을 하는 것이고 모든 장소들과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파괴들을 시키고 자신들만 잘쳐먹고 잘살겠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세상을 악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들이 그 악한 짓들을 알게 하여서 악들을 자랑하게 만들며 오로지 세상을 악들로 들끓게 만드는 것이다!" 신의 성경의 말씀에 자세히 나와 있듯이 말이다.

또한 마귀와 사탄의 소굴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죄악들로 쉽게 확인들을 하고 알 수가 있듯이 말이다.



너희들 마음에 조금이라도 사람의 마음이 있다면 너희들은 진실과 사실들을 알려고 했을 것이며 이라크인들과 아프카니스탄인들 그리고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이 당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신에게 간구를 할 것이고 또한 행동들로 악한 미국과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갈기 갈기 찢어서 죽였을 것이니라!

그것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들이며 개와 돼지도 하는 일들이다.



너희들이 믿고 있는 신들이 너희가 믿고 있는 것처럼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너희들의 이웃들과 가족들을 평화롭게 만들며 악들로 부터 지켜준다고 생각을 하고 믿고 있다면 너희들은 먼저 왜? 폭팔물들이 인도네시아에 터졌는지부터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진실들을 알게 된 다음에는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것들에게 억울한 고통들을 당하고 있는 이슬람교도들과 아프카니스탄인들 그리고 이라크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악한 마귀와 사탄의 강도와 살인자 년들과 놈들인 미국과 한국의 살인자 새끼들을 경계를 하고 너희들에게 닥칠 위험을 미리 준비를 했을 것이고 억울함에 악한 고통들을 당하고 있는 이슬람교들과 같이 의로운 일들을 위해서 모든 일들을 진행을 시키고 악하고 가증스러운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모든 유럽의 나라들과 일본 또한 중국으로부터 너희 나라들을 완전히 독립을 시킬 수가 있었을 것이다.



너희들의 신들이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 그리고 너희들의 이웃들과 가족들을 지켜주는 좋은 신이며 가장 큰 신이라고 믿는다면 먼저 넓은 마음을 가지고 힌두교는 이슬람교를 또한 이슬람교는 힌두교를 종교를 떠나서 사람의 마음들로 이해해주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고통들을 듣도록 하여라! 너희들의 신들이 다른 신들보다 고귀 하다면 아무나 자신의 종교의 사람으로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며 개와 돼지 이하의 영혼이 아닌 사람의 생각을 하는 따뜻한 피가 흐르는 마음의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영혼들을 골라서 선택을 했을 거싱다. 그러니 너희들은 너희들의 신들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또한 사람의 탈을 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라도 당연히 내가 말을 한 것처럼 생각을 하고 행동들을 해야만 할 것이다.



사람의 눈들은 신께서 만드신대로 한 곳에 집중을 하게 되어 있으니, 너희들 스스로 악한 것들이 누구이며 억울하게 고통들 받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사람의 마음들과 행동들을 가지고 너희의 영혼들이 생각을 할 것이며 악과 선을 구별을 하여서 마귀와 사탄의 것들이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저지르고 있는 악들의 혼란 속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너희들끼리 싸우지 말아라! 그 싸움들은 더 커다란 악들의 혼란들을 만들뿐이고 그것은 너희들 스스로 더러운 욕심의 죄악들의 무지함들을 나타낼 뿐이며 더럽고 사악한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악들에 이용들을 당할 뿐이다.





Listen, Nations and Peoples ! Specially The President of Indonesia !


이미 너에게 신의 말씀들을 즉 이미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서류들을) 문서로 해서 (우편물 2통) 보냈다.



내가 너희 나라에 들어가게 됨으로 해서 이슬람교와 힌두교의 갈등은 끝날 것이며 모든 악들의 혼란 속의 파괴들과 살인들은 더 이상 존재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을 때에 너희 나라와 국민들이 평화로움을 가졌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너희가 신과 신의 종이신 나를 영접하고 섬기지 않았으므로 그것에 따른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너희 인도네시아와 발리에 임할 것이다.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내가 모든 나라에 각 주별로 방문을 하였을 때에 내려졌던 또한 내려지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처럼 말이다. 심중이라도 함부로 말을 뱉거나 생각을 해서는 안될 것이니, 아무리 바깥 쪽으로 영접을 하는 것처럼 꾸며도 심중에 악한 마음대로 바로 형벌들이 내려지고 있느니라! 신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심중을 헤아리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느니라!" 미국의 미국의 LA는 물론이고 모든 미국의 각 주들은 그 모든 일들을 겪어서 알고 있으며 또한 지금은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모든 것들을 파괴들을 당하며 알고 있느니라! 저질에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개도 못되는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은 두 말을 하면 잔소리이고 말이다.



중요한 것은 또한 너희 인도네시아가 기뻐해야 할 것은 이것이니, 내가 너희 나라를 방문을 하고 떠날 때에 손이나 발에 먼지를 털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어느 나라이든지 또는 장소이든지 간에 내가 그 장소에 있는 먼지들을 나의 손과 신발에서 털어 버리면 그 장소들은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느니라! "신의 율법들의 말씀들과 강령들대로 말이다!" 아멘. 불변.



빠른 시간 내에 초청장을 만들어서 나에게 보내라! 내가 기쁘게 받아 들일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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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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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략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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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oins.com/yj7373/8859236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프로펫 이님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뉴스 기사 읽고 한 마디 :


이 기사는 미국에서부터 세계의 각 나라에 알려져 있는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과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하루 24시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공권력의 국가 보안법으로 저질러지고 있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 또한 강간과 거짓으로 조작이 되어진 범죄의 방송들과 끼어 넣기 식의 범죄의 방송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 중에 하나이다.

지금도 프로펫 이님과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들이 바로 전,현 대통령들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빌 크링턴, 힐러리 크링턴, 부시, 부시의 아버지 이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이고 재벌 회사의 회장들이며 또한 기독교 단체들이고 한국과 미국의 여당과 야당들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들이며 외교관을 포함한 장관이라고 하는 것들이다. 또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돈을 주고 고용을 한 '망원'이라는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이다.

* 밑에 있는 관련 기사와 근거의 자료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joins.com/yj7373/6703614
*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No 2 : http://blog.joins.com/yj7373/6726562
* 3번째 내용증명 kbs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에게 : http://blog.paran.com/alona/14594530
* kbs 한국방송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blog.paran.com/alona/22411059
* 방송위원회 최민희 부위원장 귀하 (빠른등기) : http://blog.paran.com/alona/12567470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첫번째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06578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2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37283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3차 내용증명 : http://blog.empas.com/alona3/17366950
* 살인자들과 강도들의 소굴인 cbs 기독교 방송국에 보낸 4번째 내용증명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1
* CBS 기독교 방송에 보낸 빠른 등기 2007년 6월 13일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2
* cbs 기독교 살인자와 강도들의 집단에 대한 근거 자료들 중에서 (통화 내용) :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961903


* 기타 관련 기사들과 관련 내용들의 자료들을 (백악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들, 교황청, 유럽연합과 프로펫 이님께서 연락을 취한 공문들, 근거 자료 기사들, 기타 등) 본인의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클럽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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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들 중에서 :

김무성총장 “X파일에 DJ정권 엄청난 사건” [문화일보 2005-08-02 13:44]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2일 옛 안기부(현 국정원)의 불법도 청 사건과 관련,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도청 테이프에 ) 열린우리당의 모(母) 정당인 국민의 정부 시절 있었던, 전 국 민이 경악할 엄청난 사건이 담겨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이어 “역대 정권의 불법도청행위가 있었고, 현 정권 에서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두의 고민으로, (열린우리당은) 너무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단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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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에 관한 근거 자료들 (공문들) 중에서 :


---------- 중 략 Continue -----------


* 게시판 사정상 http://blog.paran.com/prophetyi/33586918 에서 계속해서 확인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7월 23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http://blog.paran.com/prophetyi/33586122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7월 23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7-23 (목) 10:35:28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Today (July 23 2009) I will leave Melia Bali ( Hotel ) Bali , Indonesia at the AM 10 : 30 in the morning.



Don't confuse about that.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AM 09 : 25 , Bali Indonesia Time ) July 23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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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a Bali ( Hotel ) Bali ,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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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I am here ! Bali , Indonesia ( Kawasan Wisata BTDC Lot 1 , Nusa Dua 80363 , Bali , Indonesia ) Tel : +62) 361 771510



Someone who want visit to me when (thern) you can !

But tomorrow in the morning ( July 23 2009 ) I will leave here, Bali , Indonesia ( Kawasan Wisata BTDC Lot 1 , Nusa Dua 80363 , Bali , Indonesia ) Tel : +62) 361 771510



My room number is ' 4323 '.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AM 11 : 45 , Bali Indonesia Time ) July 22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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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7월 20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7-19 (일) 22:08:27 [GMT +09:00 (서울)]




재앙과 재난의 이유, 멸망의 원인, 범죄 은닉을 위한 학대고문, 거짓과 모함의 조작 범죄 방송과 설교들,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 백악관 CIA의 x파일, CNN 방송국의 x파일, mbc 문화방송국의 x파일, cbs 기독교 라디오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방송국의 x파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국정원의 망원들, 일본의 테러범 년놈들인 안기부의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망원의 24시간 교대의 범죄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 전쟁과 거짓 조작의 범죄방송 그리고 설교들을 위한 학대들의 고문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딴따라들 그리고 기획사들과 종교인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김현철과 김영삼의 안기부x파일,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국정원x파일, 범죄를 위한 국가보안법,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안관 CIA의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백악관 CIA의 x파일, 제이 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 레터맨의 범죄 거짓 모르쇠의 방송, 찰리의 거짓 모함의 범죄방송, 척크의 범죄 조작 모르쇠 방송, LA 1 Hour 자칭 교회 목사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 모르쇠 범죄 설교들과 라디오 tv 방송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의 미림팀과 공씨, 1994년부터 안기부와 국정원의 미림팀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 15년 넘게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는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 (부시,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부시의 애비, 오바마, 이명박, 기타 등) 계속해서 Continue





---------- 중 략 Continue -----------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2009년 6월 25일 AM 7: 00 ( Japan Time ) 현재, 24시간 살인 만행들의 24시간 교대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테러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고통들 속에 죽어 나가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면서도 계속해서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악들에 악들을 더 한다고 하고 악들의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저지르고 있눈 저질의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 (안기부와 국정원 그리고 CIA의 한국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친척들 기타 등)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이라고 하는 것들 또한 그것들의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이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은 지금 당장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가장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15년 전부터 몰아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또한 저질에 기생충은 커녕 파리의 구더기의 썩은 똥도 되지 못하는 것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드러내어 놓고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15년이 넘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을 저지르며 악의 직권남용의 국가 보안법들로 완전범죄들을 저지른다고 하고 가증스럽고 분수에 넘으며 꼬락서니에 어울리지 않게 '국익'과 '예수 전도'를 명분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교대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에게 저지르며 혼란 속에 반 미치게 하고 병신을 만들어서 고통 속에서 길을 들이며 범죄들을 숨기기 위해서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을 조직적으로 24시간 교대로 저지르고 거짓과 모함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을 아무런 일들이 없는 것처럼 모르쇠로 내 보내며 (오로지 당사자인 프로펫 이 님만 알 수가 있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범죄의 방송들에 대해서 문의를 하면 말도 되지 않는 개인적인 또는 방송사들 측의 문제들인 것처럼 꾸미며 또한 그 가증스러운 거짓들이 통하지 않으면 모르쇠로 무식하게 전화를 끊거나 본색을 드러내어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



성경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고 마음대로 악하게 이용들을 하며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신의 사랑이라는 명분들로 숨기고 스스로 용서를 받았다고 하며 더 악랄하고 흉측하며 악날하고 잔인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자칭 전도들과 방송들 그리고 목해들과 설교들로 ( "양의 탈을 쓴 이리의 (늑대) 새끼들" ) 처럼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며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너희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집구석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고문들 그리고 테러들과 모든 악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태워 지져서 죽일 것이며



하루 24시간 청와대와 백악관에 꼬락서니에 넘게 보고를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너희 한국의 마귀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의 형벌들과 악들 그리고 보복들로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한 학대들의 억울한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 발길 것이다. 아멘. 불변.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15년 중에 (1995년 일산 건영 아파트)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께서 신에게 간구하여 얻어낸 기회의 3년을 더 잔인하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는지 알면서도 더 악질의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대로 너희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자 년.놈들은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똥물 하나 매매한 것들 한 마리 남김없이 악질에 죄악들대로 15년 전부터 연결해서 찍어 놓은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의 형벌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길 것이다. 아멘. 불변.



모든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율법들의 악들의 죄악들에 대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이 15년 전부터 몰아쳐서 또한 3년을 포함을 시킨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께서 신에게 서원을 하시고 말씀을 하시며 명령들을 내리신 것들에) 너희 한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저질에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 그리고 방송국 년들과 놈들 그리고 연예인 년들과 놈들 또한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자칭 기독교 라디오와 tv 방송국들의 자칭 방송인들 또한 직원들과 자칭 기독교인들 그리고 천주교의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방송인들과 자칭 크리스찬들 또한 할리우드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한 마리 한 마리,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볼 수가 있게 난도질을 쳐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기며 태워 지져서 학대들의 억울한 고통들 속에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비명들을 지르며 죽여 지옥에 쳐 넣으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오늘 오전 AM 7 : 00 드러내어 놓고 꼬락서니에 넘게 강탈들을 하여서 청와대와 백악관에 보고를 해서 아부를 떨고 돈들을 더 받아서 쳐 먹는다고 하며 감히 프로펫 이 님의 집에 (아파트) 악질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른 한국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살인자 암컷 년 1마리 그리고 그 년과 같이 연결을 하여서 방향을 바꾸어 가며 동시에 살인 고문 짓거리를 돌아가며 저지르고 있는 암컷들과 숫컷들 1마리 1마리의 죄악들대로 더 잔인하고 끔찍한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형벌들이 너희 한국과 미국에 임하는 줄로 알아라! 아멘. 불변.



이미 15년 전부터 내가 (프로펫 이 , Prophet Yi , 李 政 演 명령들을 내린대로 또한 명령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개와 돼지도 행동으로 보이는 당연한 일들을 너희 한국과 미국의 국민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은 행동으로 보였으만 했으며 당연히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당연히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학대들을 하며 공개적으로 처벌들을 하고 공개적으로 잔인하게 찢어서 죽여야 함이 마땅하다. 아멘. 불변.



너희들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들을 진행들을 시키지 않고 악한 악들의 영혼들로 더럽고 가증스러운 짓들을 같이 저지르고 있으므로 미국과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 그리고 놈들과 같이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함이 마땅하다! 아멘. 불변.







Listen Nation and Peoples !

특히 이란 , 북조선, 그 외의 나라들은 들으라 !





병신에 똥도 안되는 마귀의 새끼들이며 악의 영혼들인 미국과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이 살인 군사 무기들을 자랑을 한다고 하며 UN부터 장악을 하고 꼭두각시도 안되는 사악하고 저능아인 한국의 살인자 새끼를 못오를 UN 총장의 자리에 앉쳐 놓고 북조선과 이란에게 횡포를 부리며 가증스럽게도 사람의 흉내를 내고 민주주의, 인권을 운운하며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대로 내가 신의 도움으로 사탄과 마귀의 굴혈이며 강도의 소굴인 미국과 한국을 찢어 발겨서 피거름 바다를 만들며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바로 북조선과 이란의 모든 핵 미사일들을 한국과 일본 중앙에 있는 '다께시마' (독도) 를 목표로 발사를 하여라!



바로 엄청난 해일이 일본과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의 하와이와 모든 미국의 군대를 순간에 파괴들을 시키며 파멸들을 시킬 것이다!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형벌들대로 이미 이라크 전쟁과 아프카니스탄의 전쟁에 패배를 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전쟁에 필요한 경제는 계속해서 밑바닥으로 꼴아박고 있으며 미국이 자랑을 하고 있는 모든 군사 무기들은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쓰레기도 못한 것들이 되어 있으며 또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의 국민들과 군인들의 사기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땅에 떨어져서 영원히 일어 날 수가 없다.



--------------- 중 략 Continue --------------------





Listen Nation and Peoples !



강도의 굴혈이며 마귀의 가장 밑바닥의 살인 강도의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모든 방송국들과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독교와 자칭 천주교 그리고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 또한 백악관과 CIA , 특히 저질에 가장 밑바닥의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 또한 그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 그리고 그것들에게 순간이라도 동정심을 가지는 마귀의 악하고 가증스러운 살인 만행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들, 남편들, 친척들, 친구들, 기타 등, 한 마리 한 마리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가장 악질에 무식하고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태워서 지져가며 고문들을 하여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고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며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려고 하는 범죄은닉들의 만행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감히 신과 신의 종인 나를 길을 들인다고 하며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교대들로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학대들 그리고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과 해꼬질들 그리고 거짓들과 모함들로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강탈들과 강간들 그리고 파괴들과 잔인한 악들 또한 보복들로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기되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와 이자들의 횡포들과 포악함들 속에 억울하게 만들며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피범벅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 그리고 기생충들과 구더기들에게 길을 들여가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같음이 없이 더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이며 학살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셀라)



15년이 넘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감히 신과 나의 앞에서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내가 율법들대로 바로 바로 내리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죄악들과 똑 같은 악들로 죽어 나가면서도 숨어서 감시를 하며 죽이려 들어갈 때에 도망가고 모른다고 하면 된다고 하며 (모르쇠의 범행들) 맞지도 않는 일기 예보를 확인들을 하면서 살인 테러 강간 강탈 파괴의 학대와 길을 들이는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교대 짓거리로 계획적으로 반복들을 하며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신과 신의 종의 역사하심을 사람들이 모르게 하고 회칠을 한다고 하며 완전범죄를 저지르고 감히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무조건 무식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학대해서 반미치게 하고 자신이 누군지 모르게 만든다고 하며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하고 있는대로 한국의 모든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꼬락서니에 넘게 눈을 감고 아웅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모든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을 튀기 즉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악들에 악들을 더하고 보복들에 보복들을 더해서 찢어 발겨 학대들을 하여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2009년 7월 9일 전부터 15년이 넘게 똑 같은 짓거리를 하다가 죽어나가고 있는 한국의 저질에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 그리고 2009년 7월 14일 무식에 가장 밑바닥의 구더기도 못되는 살인자 년들 2마리 (암컷들 2마리) 부터 시작을 하여서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보복들 그리고 악들의 고통들 속에 하루 24시간 순간의 쉬이나 틈이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이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라!

밑에 있는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날짜들과 시간들을 보며 확인들을 해보면 알겠지만 중단이 없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홍수들과 강풍들 그리고 온역들과 전염병들이 계속해서 더 무섭게 한국에 내려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증거이며 근거이다. 아멘. 불변. (셀라)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보복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또한 전염병들과 이제까지 내가 내린 모든 형벌들을 몰아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들, 남편들, 할애비들, 할매들, 친척들, 친구들, 매매한 것들, 한 마리 한 마리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길 것이고 15년전부터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도한 지옥의 형벌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당연히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신께서 세상을 만드신 태초에부터 있었던 모든 죄악들에 티끌의 먼지 하나부터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악들과 고문들로 개와 돼지 그리고 기생충들과 구더기들에게 길을 들이며 더럽게 학대들을 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당연히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틈이 없이 계속해서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하루 24시간 잔인한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로 학살들을 시키고 살인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도살들을 시키고 테러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학대들의 살인들로 강간과 강탈 그리고 파괴들을 시키며 무섭고 잔인한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또한 굶주림들과 (강탈과 파괴 그리고 강간과 억울한 빚더미와 이자들 기타 등) 악질의 질병들 (생화학 실험과 질병들과 바이러스균들 투입 그리고 모든 살인 군사 기계들 실험, 기타 등) 그리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계속 연결해서 학대하는 모든 악들과 악령들의 억울함들과 해꼬질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병신들을 만들며 더러운 영혼들을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여서 개와 돼지가 사지를 찢어서 물고 다니며 먹고 다니게 하여라!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드러내어 놓고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로 애새끼들은 더 잔인하게 찢어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악질의 분수에 넘는 죄악들대로 (뒈지며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대로 애새끼들이 먼저 죽어서 지옥에 쳐박힌 것들은) 애새끼들과 가족이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친구라고 하는 것들과 매매를 한 것들이 먼저 죽어서 지옥에 쳐박힌 것들은 지옥에 쳐박혀 있는 것들이 당하고 있는 잔인한 형벌들의 학대들의 고통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지옥의 형벌들의 학대들의 고통들과 보복들 그리고 악들과 악령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2009년 5월 31일,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님께서 죄악들대로 바로 바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과 악령들로 죽어 나가게 하고 있을 때에 더러운 쓰레기에 구더기 새끼도 안되는 한국의 무식에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년들과 놈들이 (특히 암컷 년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 south korean) 숨어서 더 악질의 살인 학대 그리고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무식하고 잔인하게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자신들의 죄악들을 드러내는 신의 종이신 나의 모든 일들과 나와 나의 가족들의 생활들을 파괴들을 시켜서 자신들의 죄악들을 숨기고 똥의 망상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인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한고 있는대로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부터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질병들로 찢어서 발겨 죽이되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령들과 같이 살인과 도살 그리고 살육들과 학살들을 당하게 할 것이다. 영원히 불변이다! David of JESUS Name Amen. (셀라)



하루 24시간 사람의 탈을 뒤집어 쓰고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는대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로 쳐먹고 쓰고 있는대로 일전 하나에 티끌에 먼지 하나부터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개와 돼지에게 길을 들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하여라!



한국의 청와대의 구 안기부와 현재 국정원의 안기부장들 그리고 국정원장들과 미국의 백악관의 CIA의 국장들 또한 대통령들이었던 김영삼과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 또한 힐러리와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집들과 사무실들 그리고 은거지들을 확인들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갈기 갈기 찢고 찍어서 학대들을 하며 태워 지져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테러들의 고통들 속에 24시간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안되게 더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여라! 아멘. 불변



15년전부터 (1993년 11월 미국, 1994년 10월전부터 한국)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위와 아래를 따져가며 가증스러운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사람의 흉내의 명분들로 저지르고 있는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럽게 학대들을 하여서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이 또한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피거름 바다를 만들 것이고 개와 돼지가 갈기 갈기 찢어서 먹게 하여라!

당연히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학대들의 악들과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세상에 드러 내어라 ! 아멘. 불변.



뼈다귀 하나까지 발려서 죽일 것이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죄악들대로 더러운 마귀의 새끼에 똥도 못되는 한국의 년들과 놈들은 튀기 즉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한 학대들과 악들 그리고 보복들과 고문들 또한 악령들과 지옥의 형벌들 그리고 모든 잔인한 형벌들의 재양들과 재난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보복들의 학대들의 고문들로 생성을 시켜가며 (가장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새로 만들어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가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그리고 지옥에 비교도 안되게 상상을 초월을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무섭고 잔인하게 찍고 찢으며 태워서 죽여가며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당연히 성경에 예언이 되어져 있는 의롭고 공평하신 신의 율법의 말씀들과 강령들대로 말이다. 당연히 한국은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가장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보복들 또한 학대들의 고문들과 악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잔인하고 무서운 고통들 속에 말이다. 한 마리 한 마리 더러운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의 영혼들을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당연히 이 세상부터 영원히 말이다. 모조리 꺽고 파괴들을 시키며 하는 일들 마다 모조리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의 악들과 학대들의 모든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파괴들을 시키며 똥의 악들이 머리들을 굴리기 전부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기며 피범벅에 피거름 바다를 만들 것이다. 하루 24시간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는대로 갈기 갈기 찢어서 더 잔인한 악들로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과 학대들의 살인과 테러들의 고문들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숨을 쉬며 썩은 악들의 거짓의 더러운 악들의 영혼들인 머리가 굴러가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티끌 하나 빠짐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서 24시간 살인해서 죽일 것이다. 또한 쳐먹고 싸고 있는대로 죽일 것이며 꼬락서니에 넘게 자빠져서 자고 있는대로 더 잔인한 악들로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같음이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다. 또한 만행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생활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사람의 흉내의 단어들과 성경의 단어들을 계획적으로 악들의 학대들의 고문들과 만행들에 사용을 하며 저지르고 있는대로 24시간 똥의 악들의 영혼들의 머리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모든 단어들과 더러운 악의 입과 혀에서 지껄이고 있는 모든 단어들에 일획 하나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학대들의 형벌들과 보복들의 악들 그리고 학대들의 가장 잔인한 고문들로 24시간 찢어서 발겨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며 성경말씀을 토막을 내어서 멋대로 조작들을 하여서 악들의 만행들에 사용을 하며 거짓 조작의 범죄 방송들과 범죄 설교들을 내 보내며 사람들의 영혼들을 혼란 속에 빠트려서 실족들을 시키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범죄은닉들을 시킨다고 하고 있는대로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무조건 더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보복들의 악들 또한 학대들의 잔인한 살인의 고문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여라! 또한 더러운 아가리와 똥의 대가리 그리고 더러운 혀로 만행들을 저지르며 범죄의 방송들과 범행들의 설교들을 자칭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에서 내 보내며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고 지껄이며 악들을 자랑을 하고 돈과 권력을 믿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를 함부로 여기며 길을 들이기 위한 거짓과 모함의 억울하게 만들어서 범죄의 조작의 방송들과 설교들을 내 보내며 가장 밑바닥의 무식하고 잔인한 한국의 자칭 망원이라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학대들의 고문들을 저지르는 교육까지 시켜가며 국가보안법으로 국정원과 안기부 그리고 CIA의 예산까지 만들어서 분수에 넘는 돈들을 지불들을 하고 24시간 교대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반말 아가리에 더러운 학대들의 단어들로 방향을 바꾸어가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살인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탈들과 강간들 또한 파괴들과 개의 수작의 고문들을 15년이 넘게 반복들을 하며 저지르고 있는대로 한 마리 한 마리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들의 악들과 지구 역사상 존재를 하지 않았던 모든 학대들과 개와 돼지에게 길들을 들이는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고 찍으며 태워 지져가며 더러운 영혼들과 같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이 갈기 갈기 찢어라 ! 아멘. 불변.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의 집단들이며 소굴들인 그리고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도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와 방송국들 특히 한국의 연예인 기획사들과 할리우드의 연예인들과 영화 배우들 그리고 모든 자칭 교회들에 왕래하는 년들과 놈들 또한 방송국들에 년들과 놈들 또한 방송국들에 왕래하는 년들과 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그것들의 집구석들과 똥물 한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도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학대들을 하여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또한 당연히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살인 도살들을 시키서 죽이고 학대들의 테러들과 고문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짓밟아서 갈기 갈기 찍고 찢어서 태워가며 지져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서 개와 돼지에게 길들을 들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여라! 아멘. 불변.



특히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자칭 기독교 라디오와 tv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친척들 또한 친구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한방울이라도 매매를 한 것들 또한 안다고 하는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모조리 다 철저히 한 마리 한 마리 이 세상부터 가장 무식하고 잔인한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학대들과 살인들 그리고 테러들의 고문들로 개와 돼지들에게 길들을 들이며 찢어서 발길 것이며 모조리 닥치는대로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고 더 이상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킬 것이 없을 때에는 더 잔인하고 끔찍하고 잔인하며 무식하고 포악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들의 모든 고문들과 살인의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이며 더 끔찍하고 더러우며 잔인한 강간들과 악들의 억울함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와 이자들 속에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똑 같음이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기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찢어서 발길 것이고 죽일 때에는 무조건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들의 살인과 테러들의 고문들과 해꼬질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억울함들의 고문들의 학대들의 살인과 테러 그리고 고문들의 고통들 속에 무섭고 잔인하며 악랄하게 찢어서 발겨라!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고 갚으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게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바로 바로 실행들을 하고 행동들로 보여서 나와 신의 율법들의 말씀들과 강령들에 기쁨으로 찬양을 하며 두려움으로 경배들을 하게 하여라!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시는 신의 사람들과 전사들 그리고 천년의 나라에 백성인 것을 나타내거라! 아멘. 불변.





Listen Nation and Peoples !



오바마라고 하는 미국의 흑인 혼혈아 (튀기) 살인자 새끼야, 가증스럽게 계속해서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각 방송국들과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들이 15년 넘게 저질러 오고 있는 만행들의 약점들을 잡고 너에게 아부를 떨게 하며 그것들을 마음대로 악용들을 하여서 신의 흉내를 낸다고 하고 있는대로 당연히 너 뿐만 아니라 너의 가족들도 바로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로 뒈질 줄로 알아라! 아멘. 불변.



너가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학살과 강탈의 전쟁을 반대를 했다고 하며 미국의 대통령 경선과 대선에서 이득을 챙기고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게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고 있더냐!

그래서 너가 부시를 존경을 하고 힐러리를 너의 더러운 똥의 악령의 잔머리 대가리를 굴리며 더러운 악들의 혀의 말들을 지키기 위해서 백악관에서 일을 하게 한다고 하고 있더냐! 이 가증스러운 마귀의 새끼야!

너의 더러운 똥의 악들의 영혼의 가증스러운 대가리와 혀의 개의 수작을 모르는 사람들과 나라들이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느냐! 너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학살의 전쟁의 주동자인 부시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한반도에다가 대고 저지르고 있더냐! 핵의 우산을 한국에 주겠다고 공식 기자 회견을 하면 그것은 전쟁을 하겠다는 말이 아니더냐!

너가 지금 한반도 전쟁을 위해서 가증스럽게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미군들을 미국으로 복귀시키며 개의 수작을 떨면서 일거양득의 더러운 똥의 악의 꿈들을 꾸고 있더냐!



개와 돼지도 못되는 것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있는 죄악들부터 찢어서 발길 것이며 24시간 반말 아가리에 똥의 악들의 영혼들의 대가리가 굴러가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숨을 쉬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안되게 찢어서 발길 것이며 무엇이든지 아가리에 처넣고 싸는 죄악들대로 찢어서 발길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악의 공권력들과 악의 돈들로 완전범죄들을 저지른다고 하고 계획적으로 15년이 넘게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시는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꼬락서니에 넘게 자신들과 자신들의 가족들은 분수에 넘는 출세들을 하고 사람의 흉내들을 낸다고 하며 생활들을 하다고 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과 보복들 또한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전염병들과 돌연변이들 또한 모든 악질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고문들 그리고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그리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을 보복들의 악들의 만행들로 한 마리 한 마리 더러운 영혼들 하나하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아멘. 불변.




찍어 놓은 대로 찢어서 발길 것이니, 꼬락서니에 넘게 악들을 자랑하고 악질의 학대의 고문들과 악들을 드러내어 놓고 반복들을 한 것들부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당연히 개와 돼지 그리고 짐승과 새들이 갈기갈기 찢어서 토막들을 내어서 여기저기에 물고 다니며 먹게 할 것이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학대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들의 무식의 난도질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로 반미치게 하여 병신들을 만들며 길을 들여서 개와 돼지에게 순종을 하게 하며 길거리에서 구경거리가 되게 하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와 이자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모든 악들의 억울함들과 굶주림 그리고 목마름의 악질의 학대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죽이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고 의약품과 생화학 무기 또한 모든 전자 제품들과 주파수 무기들을 비롯한 모든 악질의 군사 무기들에 실험용으로 사용들을 하게 할 것이다. 당연히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모든 전염병들과 돌연변이들 그리고 앞으로 내려질 더 끔찍한 돌연변이들과 새로운 전염병들 기타 모든 바이러스들과 균들 그리고 질병들과 전염병들 또한 돌연변이들을 실험을 하는 것에 그것들을 사용을 할 것이다. 아멘. 불변.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갈기 찢어서 죽이면서 말이다. 지금까지 내려진 형벌들은 그것들이 (south korean and U.S.American)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15년이 넘게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극히 일부의 만행들에 불과한 것이다.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내며 더 끔찍하고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지옥의 형벌들로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쉽게 확인들을 할 수가 있도록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의 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계속해서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집구석들을 갈기갈기 찢어서 발기고 태워서 피 거름 바다를 만들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들어내어라! 아멘. 불변.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Specially, dog ) Immediately !


Specially,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I mean south korean , I mean dog of U.S.American )

You must be follow to rightness words of God and law of Yahweh and JESUS !

You follow to order of Yahweh and JESUS !

God bless 알카에다 القاعده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June 25 2009 , ( AM 9 : 40 ) June 29 2009 , ( AM 12 : 55 , Japan Time ) July 20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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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and south korea :

















토사에 매몰된 11대의 차량
[뉴시스] 2009-07-16 13:12


------- 중 략 Continue ---------------



* 게시판 사정상 http://blog.paran.com/prophetyi/33586122 에서 계속해서 확인들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