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 월요일

DNI chief of the United States said 'No personal inspections (crime watch investigate)', but he got late apologize in congress United States / news

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 "NIS of South korea deleted data of 51 cases, domestic experimental thing ..31" "국정원 삭제자료 총 51건..31건은 국내 실험용"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 South korea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without submitting material "was not illegal" (July 27, 2015 News) 국정원, 자료 제출 않고 "불법 없었다" (2015년 7월 27일 뉴스) http://blog.naver.com/alona/120065850816 March 18th, 2009 official document the (Email) sent to each country 'UN' (the cause of disasters) by Prophet Yi Jung-Yon , David of JESUS 2009년 3월 18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Email) 중에서 (재앙과 재난의 원인) 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 South korea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aid "RCS monitoring target is Foreign-based person-based organization." (July 28, 2015 News) 국정원 "RCS 감시 대상, 해외 기반둔 인물·조직" (2015년 7월 28일 뉴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 The reason South korea NIS delete data and document, 10 for North korea counterterrorism and 31 for domestic experiments, 'What does it mean?' (July 28, 2015 News) 국정원 삭제자료, 대북·대테러용 10개+국내 실험용 31개 '무슨 뜻?' (2015년 7월 28일 뉴스) http://media.daum.net/issue/495/newsview... Snowdon said "national cyber attack America first. (January 9, 2015 News) " 스노든 "국가 차원 사이버공격은 미국이 먼저" (2015년 1월 9일 뉴스) http://media.daum.net/issue/495/newsview... Snowdon said "presence of US spy bases in New Zealand." (September 16, 2014 News) 스노든 "뉴질랜드에 미국의 첩보 기지 존재" (2014년 9월 16일 뉴스) http://media.daum.net/issue/951/newsview?issueId=951... South korean 'Lee Wan-koo' the hearing ; "I made a professor and president for Journalists." by crime (Abuse of power) February 11, 2015 News [이완구 청문회]"내가 언론인들 교수·총장 만들어줬다" (2015년 2월 11일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 US NSA director said About the doubts wiretapping is 'do not know' and Blame the Snowdon (February 24, 2015 News) 미국 NSA 국장, 스노든을 비난·'감청의혹'은 '모르쇠' (2015년 2월 24일 뉴스) 너희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의 근본도 없는 쓰레게 사기 강도 년놈들인 목사와 전도사들 그리고 CNN 방송국 살인학살 강도 년놈들과 같이 거짓과 조작의 범행의 방송들은 물론이고 성경말씀을 토막들을 내어서 가증스럽고 잔인한 학살과 학대의 고문과 강탈파괴 그리고 가정파괴와 강간의 이라크 전쟁을 두번이나 일으키더니 너희 같은 저주 받은 사탄과 마귀의 부시의 집구석이 또 다시 더러운 마귀의 역사에 끼어 드는구나! 너희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집구석들도 마찮가지이고 국제적으로 공개 사형을 당해야 마땅하다. 너희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님과 가족들 그리고 모든 나라에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강탈과 파괴의 만행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사형의 집행도 당연히 너희의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더 잔인하고 악날하게 바뀌게 된다. 너희 하수인들인 한국인들과 일본인들 그리고 영국인들도 너희와 같이 처벌들을 받게 된다.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by Prophet Yi https://www.facebook.com/jungyon.yi @ Translation need : Prophet Yi Jung-Yon "David of JESUS command, Word, message by God 밑바닥에 것들이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악하고 잔인한 살인에는 그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의 잔인한 살인과 강탈파괴들로 보응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니, 직권남용과 국가보안법들로 밑바닥에 저능아도 안되는 그리고 오로지 악한 살인자 년놈들을 고용을 하여서 ('망원')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Prophet Yi 그리고 가족들에게 24시간 교대로 악질에 살인학살 그리고 학대의 고문과 강탈파괴, 강간, 가정파괴의 가증스럽고 흉측스러운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악질에 사탄과 마귀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은 계속해서 형벌의 재앙과 재난들로 난도질들을 당할뿐만 아니라 세상에 모든 악들로 잔인하게 학살과 학대들을 당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의 고통들 속에서 죽기를 애걸을 하게 되어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악들의 잔인한 범죄들과 범행들은 바로 밑바닥에 살인학살 강도들인 망원들로부터 생겨나고 있는 것이니, 잔인한 학살과 학대 그리고 강간과 강탈파괴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의 학살과 학대의 억울함들에 가정파괴와 개 난도질들의 살인학살과 학대들에 전쟁들도 그것들의 범행들때문에 일어나게 되어 있다. 악질에 완전범죄의 가증스럽고 흉측스러운 범행들에 죄억에 비교도 되지 않게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개 난도질들을 쳐서 갈기갈기 찢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24시간 교대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의 범죄에 죄악에 비교도 되지 않게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악들로 잔인하게 개 난도질들을 친다. 국가보안법과 직권남용 그리고 애국법과 종교법 또한 방송법과 모든 악을 위한 범행의 악법들로 이미 용서를 받지 못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자신들이 범행들로 얻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돈들과 권력들 그리고 풍요한 생활들 ....) 진실을 말을 하며 신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대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Yon 님과 가족들 그리고 신을 24시간 교대의 악질에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로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에 거짓 조작들로 이용을 하며 모함을 하고 강탈들과 파괴들로 신의 사랑과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합리화를 시키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Prophet Yi 님을 폐인을 만들로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하여서 잔인하게 학살과 학대를 하여 갈기갈기 찢어서 죽인다고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은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1993년부터 미국에서 그리고 1994년 10월부터 한국에서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24시간 교대로 저질러 오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모든 고문들과 가정파괴 그리고 강탈파괴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사탄과 마귀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집구석들은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24시간 교대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파괴 또한 강간과 가정파괴의 모든 죄악의 범죄들과 벟맹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죽이며 틈이 없이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오로지 악에 악을 더하여서 무조건 영원히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긴다. 애초에 너희 한국과 미국의 국민이라고 하는 것들과 국제기구의 모든 나라의 정치인들과 외교관들 그리고 종교인들과 방송인들 또한 모든 범행의 사실들을 알고 있는 사람, 단체, 기구, 종교, 방송, 기타 등은 악질에 사탄과 마귀의 살인강도 년놈들을 공개를 하여서 엄중히 공개로 처벌들을 했어야만 했다. 당연히 말이다. 신과 신의 종인 프로펫 이 Prophet Yi "David of JESUS" 그리고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계획적으로 22년이 넘게 저질러져 오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강탈과 파괴 그리고 강간과 가정파괴의 모든 만행의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과 미국은 소독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길 것이며 그것들과 동맹을 하여서 같이 악질에 가증스럽고 잔인한 범죄들과 벟맹들을 저질러 오고 있는 즉 그것들의 어미인 영국과 일본도 같이 갈기갈기 찢어서 멸망과 멸족들을 시킨다. 지옥에서도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모든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갈기갈기 짖어 발긴다. 성경말씀을 악용을 하여 24시간 교대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모든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아멘과 성경의 단어들을 사용을 하여서 24시간 교대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사형수 '망원' 년놈들 또한 모르쇠의 거짓과 조작 그리고 모함과 가증스러운 거짓 아가리들로 모든 범행들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범행의 방송들을 내보내고 있는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연예인들과 프로듀서들 그리고 제잔진들과 기획사들 또한 아나운서들과 앵커들 그리고 모든 방송인이라고 하는 밑바닥에 사형수 '망원'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것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 한 마리 한 마리 ...... 그것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Prophet Yi "David of JESUS" 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악질에 잔인하고 흉측스러운 악에 범죄들과 벟맹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잔인하게 학살과 학대들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들의 억울함들에 고통들 속에서 24시간 쉼이나 똑 같음이 없잉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찢어서 발긴다. 지옥에서도 동시에 계속해서 찢어 발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잔인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범죄들과 법행들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모든 곳에 있는 (모든 나라들) 단 한명의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이 모든 사실들을 알려 왔다. 당연히 나의 말씀과 명령들에 동반을 하여서 신께서 스스로 신원을 하시며 모든 진실들을 나타내 오고 계셨다. 모른다고 하는 사탄과 마귀의 새끼들은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모르쇠에 저지르고 있는 범죄의 방송들과 범행들에 죄악과 같이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로 바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지옥에서도 이를 갈게 하며 보복들과 형벌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찢어서 발긴다. 이제 나 스스로 Prophet Yi , David of JESUS 신의 도움을 받아서 투구를 쓸 것이며 갑옷을 입어서 사탄과 마귀의 살인자 년놈들을 개 난도질들을 친다. 살아 낰을 나라가 몇군데 없을 것이며 그나마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옮겨서 살아 남는 몇 안되는 나라들은 나의 명령들을 따라야만 계속해서 살아 남을 것이며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면 바로 멸족을 시킨다. 아멘. 불변. 이 모든 말씀들은 홀로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신의 율법의 말씀이며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신의 명령과 강령의 말씀이다. 아멘. 불변. 2015년 8월 12일 AM 11:59 by "Prophet Yi jung-yon" "David of JESUS" 신의 종이신 선지자 李 政 演 (이정연) ============================================================== 1993년부터 김영삼 그리고 김현철 정권 또한 빌 킆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정권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은 미국과 일본의 아부를 떨며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동족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자신들의 범죄은닉과 권력 그리고 돈을 위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질에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사회 매장과 완전범죄의 범행들을 계획적으로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과 방송법 그리고 애국법과 종교법들을 범행들을 위하여서 만들어가며 저질러 오고 있다. 특히 적그리스도인 개독교 즉 미국에서 사람의 취급도 받지 못했던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근거도 없는 목사와 (조용기, 기타 등) 전도사들 그리고 종교 방송국의 살인학살 강도의 사형수 년놈들은 본격적으로 일본과 미국에 직접적으로 그 관계 집단에 아부를 떨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 그리고 학대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질러 오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은 미국의 백악관 그리고 한국의 청와대 또한 영국과 일본의 대통령들과 수상들 그리고 정치인들과 의회에서 서로의 약점을 잡고 법을 악용을 하여서 저질러 오고 있는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 그리고 강간과 강탈파괴의 범행들이다. 진실을 사실대로 알아야만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확인을 하고 일들을 진행을 해야 희망이 있다는 말이다. 참고적으로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방송국의 년놈들과 일반 TV와 라디오 방송국의 살인학살 강도 사형수 년놈들을 집중적으로 질타를 하면 진실을 진실대로 밝혀가며 정의롭게 일들을 진행을 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도움이 되기 바란다. 2015년 8월 2일 by 李 政 演 Prophet Yi Jung-Yon (프로펫 이 정연) David of JESUS ( 예수님의 다윗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 North Korea said "South Korea is not qualified to silence human rights criticism in CIA torture." (December 19, 2014 News) 북한 "CIA 고문에 침묵하는 남한, 인권 비판 자격 없어" (2014년 12월 19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 CIA and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and civilian psychologists made to "justify torture ' (July 11, 2015 News) 미국 민간 심리학자들, 국방부·CIA와 결탁해 고문 정당화 (2015년 7월 11일 뉴스) https://www.facebook.com/jungyon.yi 백악관과 청와대의 명령으로 저지르고 있는 안기부와 국정원, CIA, 공기관들,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교회들의 범행들 http://t.co/ckWNKA3nwU South korea, Crime can not be a state secret / news 장진수 "범죄가 어떻게 국가 기밀이 되나" (뉴스) / 민간인 사찰과 살인학살자 년놈들인 '망원', 조작의 범행 방송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 Supreme Court of South korea said Mr. won, se-hun not guilty because 'no evidence of ability' (vaguely) Without rebuttal about the grounds of guilty (July 17, 2015 News) 대법, 항소심 '유죄근거' 반박 없이 막연히 "증거 능력 없어" (2015년 7월 17일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 Third investigation abou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of Park Geun-hye government in South korea (July 28, 2015 News) '檢과 악연'.. 現정부 3번째 국정원 수사 (2015년 7월 28일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 NIS employees have 'Joint Statement' about the employees of suicide .. 'private inspectors suspicion' dispute in South korea (July 19, 2015 News) 국정원 직원들, 직원 자살에 대한 '공동성명' 내놔..'민간사찰 의혹' 반박 (2015년 7월 19일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 자살기도 국정원 직원 기억상실? "막장 드라마" (2014년 4월 8일 뉴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355 Illegal inspectors of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rippled' but KBS · MBC · SBS stations continue Crime in progress in South korea (July 17, 2015 News) '국정원 불법사찰' 파문에도, KBS·MBC·SBS 방송국은 계속 ‘아몰랑’ (2015년 7월 17일 뉴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 5163 troops of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forhacking and Criminal, Crime, Concealing Crime in South korea (July 14, 2015 News) 국정원 추정 5163부대, 국정원 해킹 의혹 도마 (2015년 7월 14일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 Defense Security Command also purchased wiretapping equipmen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purchase after 8 months (July 14, 2015 News 기무사도 감청장비 구입.. 국정원 구입 8개월 후 (2015년 7월 14일 뉴스) http://t.co/zraYbOqsi4 South korean Yi in-Che lawmakers said "NIS hacking investigation, It should be conducted in private." (July 16, 2015 News) '이인제' 의원 "국정원 해킹 진상조사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 (2015년 7월 16일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 About the NIS hacking programs in South korea, the director said, "It did not not commit to the people" (July 16, 2015 News)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이 원장 "국민을 상대로 이런 일 있을 수 없어" (2015년 7월 16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American psychologists CIA and Pentagon conspired to justify torture (July 12, 2015 News) 미국 민간 심리학자들, 국방부·CIA와 결탁해 고문 정당화 (2015년 7월 12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https://www.facebook.com/jungyon.yi American psychologists cooperated · CIA and the Pentagon to justify collusion to torture. (July 12, 2015 News) 미국 심리학자들이 국방부· CIA와 결탁해 고문 정당화 하는 것에 협조 하였다.(2015년 7월 12일 뉴스) 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issueId=636...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patients, 122 people,10 people died. Pregnant women, police officers also confirm the diagnosis in South korea (June 11, 2015 News) 메르스 환자 122명·사망 10명..임산부·경찰관도 확진 (2015년 6월 11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18 people died in storms South Central US (May 29, 2015 News) 미국 중남부 폭풍에 18명 사망 (2015년 5월 29일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world/newsview... Obama, Heavy rain damage in Texas, Declared disaster area (May 30, 2015 News) 오바마, 폭우 피해 텍사스주 재난지역 선포 (2015년 5월 30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Twin tornadoes that struck the State of Colorado of the United States (June 10, 2015 News) 미국의 콜로라도 주를 강타한 쌍둥이 토네이도 (2015년 6월 10일 뉴스) Cause of the disaster : additional expose, Snowdon. propohet yi, Jung-Yon Yi, additional expose, National Security, NSA, South Korea,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Mang Won', About the crime of white house and blue house (South korea 한국의 청와대) and Malicious business of the crime of Antichrist Catholic and Christianity in South korea and USA and Crime in South Korea's Agency for National Security Planning and NIS and America's CIA and the NSA's crimes, Crime for concealed crime, preaching and broadcasting lies and manipulation of crime and broadcasts of crime, Terrorism, abuse, torture, Slaughter, Destruction of homes, living body experiment, Broadcasting lies and manipulation of crime, The Antichrist Catholic and Christianity sermons and broadcasts of the crime, For the crime of destruction and murder, extortion, Seizure and destruction, Abuse of authority , National Security Law , Patriot Act Disaster, the cause of the disaster, crime to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in the crime, TV and radio stations in beomhaengja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nd the murder of Hollywood celebrities, misconduct, abuse of murder massacre torture, destruction of homes, Christian and murder of Catholic and TV and radio broadcasters, (the Patriot Act, the Antichrist, the National Security Law, religious law, crime using the Broadcasting Act), the crime of politicians 재앙, 재앙의 원인, 미국의 대통령에 범행, 한국의 대통령에 범행,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범행자들, 한국과 미국의 연예인들과 할리우드의 범행, 직권남용, 살인학살의 학대 고문, 가정파괴,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TV와 라디오 방송인들의 범행, (애국법, 적그리스도, 국가보안법, 종교법, 방송법을 이용한 범행), 정치인들의 범행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Carl Buko volcano volcanic eruptions "For the first time since 1961" and Brazil 'Tornado' (April 25, 2015 News) 칼부코 화산 폭발 "1961년 이후 처음" 브라질에는 '토네이도' (2015년 4월 25일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 Park Geun-hye President of South Korea to visit four countries (Colombia, Peru, Chile, Brazil), economic delegation, the largest ever (April 14, 2015 News) 한국 박근혜 대통령 남미 4개국 방문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 (2015년 4월 14일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 Tornado damage in southern Brazil, Increased to 800,000 people (April 24, 2015 News) 브라질 남부 토네이도 피해 80만명으로 늘어 (2015년 4월 24일 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0 South Korea President Park Geun-hye, attend cultural events, Fashion and K-pop group in Sao Paulo, Brazil (April 26, 2015 News) 한국 박근혜 대통령,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패션쇼와 K팝 그룹 문화행사 참석 (2015년 4월 26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7.8 earthquake and aftershocks of 6.7, continued earthquake in Nepal (April 27, 2015 News) 네팔 7.8 강진 그리고 6.7 여진, 계속되는 지진 (2015년 4월 27일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 Nepal Tourism, Especially popular to South korean, visited 30,000 people a year (April 26, 2015 News) 네팔 관광,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한해 3만 명 방문 (2015년 4월 26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Neighboring countries (Taiwan and Tibet, etc) fear aftershocks. Fatalities occurred in Bangladesh (June 26, 2015 News) 주변국 여진 공포..방글라데시 사망자 발생 (2015년6월 26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USAmerican afraid of earthquake (Because their crime, 'Sin' CBS News anchor 911 at the time of news broadcast) 27 April 2015 news 미국 캘리포니아도 대지진 공포 (자신들의 범행들 때문에, '죄악' CBS 뉴스 앵커 911 당시 방송) 2015년 4월 27일 뉴스 -------------------------------------------------- - You need translation 번역이 필요하다. https://translate.google.co.kr/# http://www.bing.com/translator/ 2015년 4월 13일과 14일에 악질 24시간 교대의 심리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로 생활과 일들을 강탈파괴를 시키며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며 악질에 가증스럽고 잔인한 가정파괴의 살인들을 1994년부터 계획적으로 20년이 넘게 저질러 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의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와 개독교를 포함을 한 미국과 한국의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살인학살 강도의 년들과 놈들 그리고 기획사 년놈들과 연예인 살인학살자 년놈들 그리고 할리우드의 살인학살자 년놈들 또한 자칭 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신부와 수녀들 또한 자칭 기독교인들과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살인학살자 년놈들과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가정파괴와 강탈파괴를 위해서 고용이 되어진 밑바닥에 살인학살자 년놈들인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프로듀서들과 아나운서들 그리고 앵커들과 기자들 또한 제작진들과 기상캐스터들 기타 등) 죄악들에 범행들과 범죄들에 바로 내려지고 있는 형벌의 재앙과 재난들이다. 20년 전 미국에서부터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속에서 자신들의 범죄은닉과 완전범죄 그리고 범행들의 이득들인 출세들과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돈들의 잘 쳐 먹고 잘사는 것을 위해서 (쉽게 오로지 악들의 강탈들과 파괴들의 살인학살과 학대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반복해서 저지르고 있는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주파수 무기에 심리를 이용을 한 24시간 교대의 악질에 학살과 학대의 개난도질 고문들과 가정파괴 그리고 생활들과 일들을 파괴들을 시키고 밑바닥에서 학살과 학대들을 하여서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Prophet Yi Jung-Yon (李 政 演) David of JESUS” 님과 가족들을 구경거리를 만들어서 잔인하게 죽인다는 범행들과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자신들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권력과 돈들로 (못 올라갈 자리에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로 권력의 자리에 기어 올라가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님을 악하게 살인학살 학대하여 죽이며 신의 흉내를 낸다고 하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내려지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과 재난들의 일부이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살인학살자 년들과 놈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로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과 친척들이라고 하는 것들 한 마리 빠짐이 없이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악들로 학살들과 학대들을 하며 개 난도질들을 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억울함들에 고통들 속에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하며 더 잔인하게 틈이 없는 더 잔인하고 잔악하며 끔찍하고 포악한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친다. 찍어 놓은 악질에 잔인한 밑바닥에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은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비교도 되지 않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 죽인다. 아멘. 불변. 율법대로 에미, 애비, 애새끼들은 물론이고 집구석들 모조리 다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학살과 학대들을 당하게 하며 생활과 일들 모조리 다 파괴들을 당하게 하며 내장과 골들 모조리 다 갈기갈기 찢어서 개가 쳐 먹게 할 것이며 비교도 되지 않는 심리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모든 고문들에 고통들 속에 반 미쳐서 돌게 하며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의 고통들 속에 지랄을 하게하며 24시간 틈이 없이 더 잔인하게 개 난도질들을 치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하며 틈이 없이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잔인하게 갈기갈기 찢어서 죽이며 바로 지옥에 쳐 넣어서 비교도 되지 않게 계속해서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가장 잔인하게 학살과 학대들로 개 난도질들을 친다. 아멘. 불변. 미국과 한국의 악질에 살인학살자 년들과 놈들이 종교를 포함을 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에서 분수에 넘게 쳐 먹고 범죄들과 범행들로 범죄자들끼리 악의 권력과 돈들로 쉽게 출세를 하고 분수에 넘는 돈들을 받아서 쳐 먹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고 나라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과 가난한 자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는 악질에 가증스럽고 포악하며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질러 오고 있으니 나라와 사회를 바로 잡고 억울한 일들을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악질에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파괴들을 오로지 자신들의 범죄은닉과 범행의 권력들 그리고 돈들을 위해서 (범죄들과 범행들로) 못 오를 권력의 자리에 기어 올라가서 신의 흉내를 내며 악질에 범죄들과 범행들을 지시하며 저질러 오고 있는 정치인들과 안기부 국정원의 살인자 년놈들 그리고 청와대와 백악관의 자칭 대통령을 했다는 것들과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각 당들과 그것들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악질에 악한 범행자들의 사조직들과 공조직들을 비교도 되지 않는 보복들로 파괴들을 시키며 한 마리 한 마리 찢어서 죽이기 위해서 행동대원들인 개독교의 살인학살자 년놈들을 포함을 한 미국과 한국의 악질에 가증스럽고 잔인하며 포악하고 간악스러운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살인학살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그것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심리를 이용을 한 살인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공개로 개 난도질들을 쳐서 24시간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더 잔인하고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갈기 찢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통들 속에 죽여야만 할 것이다. 아멘. 불변. 2015년 4월 14일 by Prophet Yi Jung-Yon , 李 政 演 , David of JESUS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 3.5 scale earthquake fault zone in LA, Long Beach (April 14, 2015 News) LA롱비치 단층대에서 규모 3.5지진 발생 (2015년 4월 14일 뉴스)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wsview... South Korea, 3.3 earthquake in 'Yeon-pyeong-Do' Sea (April 13, 2015 News)한국, 연평도 해상에서 진도 3.3 지진 (2015년 4월 13일 뉴스)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wsview... China, neyimeonggu 5.8 scale earthquake (April 15, 2015 News) 중국, 네이멍구에서 규모 5.8 지진 (2015년 4월 15일 뉴스) 악질에 심리를 이용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파괴 그리고 가정파괴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20년이 넘게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24시간 교대로 난도질들을 치며 저지르며 밑바닥에 살인학살자 한국의 년놈들과 같이 가증함을 떨고 있는대로 한국 그리고 미국과 동시에 중국에 내려지고 있는 형벌의 재앙과 재난들 중에서 (올림픽 개최와 WTO 가입을 할 수가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Prophet Yi Jung-Yon , David of JESUS" 님 이시다. 그것도 한국과 미국의 잔인한 살인자 년놈들이 24시간 교대로 살인학살과 학대의 심리를 이용을 한 고문들과 강탈파괴들을 장소를 때를 가리지 않고 저질러 오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너희 중국에 가증스러운 살인자 정치인들과 우두머리들도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은 목적으로 저질러 오고 있는 범행들대로 잔인하게 멸망과 멸족들을 시킨다. 아멘. 불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 2.9 scale earthquake in Ulsan, South Korea (April 15, 2015 News) 한국 울산, 동구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2.9 지진 (2015년 4월 15일 뉴스) --------------------------------------------- * 종교를 포함을 한 한국과 미국의 살인학살 강도 사형수 년들과 놈들을 (자칭 '망원') 그것들이 저지르며 나라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을 악한 고통들 속에 강탈파괴 시키고 죽이고 있는 가증스럽고 악한 범행들 그리고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 분수에 넘고 쉽게 출세를 하고 불법의 권력과 돈들로 호의호식에 생활들과 일들을 하고 있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20년 전부터) 잔인하게 학살들과 학대들을 하여서 개 난도질들을 치며 그 사형수 년놈들과 가족들의 것들을 모조리 다 강탈들과 피괴들을 시켜서 억울한 국민들에게 돌려 주는 것 만이 대한민국과 미국이 살 수가 있는 마지막 희망이며 기회인 것이다. --------------------------------------------------------- - You need translation 번역이 필요하다. https://translate.google.co.kr/# http://www.bing.com/translator/ 언제나 그러했듯이 악질에 살인강도 가정파괴범에 학살자 사형수 년들과 놈들인 권력자들과 재벌들 그리고 그것들의 하수인들인 종교인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행동 범죄자 년들과 놈들인 밑바닥에 살인학살 강도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의 정치인들, 종교인들, 재벌들, 노조에 노동자들, 방송인들, 프로듀서들, 제작진들, 할리우드의 살인강도 학살자들, 엔터테이먼트와 관계가 되어진 모든 기획사들과 관계자들 (특히 신입사원들과 계약직들 그리고 출세의 목사 자리를 원하는 전도사들과 딴따라들 기타 등) 오늘도 사회와 나라를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 그리고 가정파괴와 강탈파괴의 고문들과 범행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과 애국법 그리고 종교법과 방송법 등을 악용을 하여서 나라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줄 수가 있는 특정인과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가족들에게 저질러 오고 있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득의 출세와 돈들 그리고 권력과 범죄은닉들을 위해서 말이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한국과 미국의 악질에 살인강도 그리고 가정파괴범에 잔인한 학살자이며 사형수 년들과 놈들인 사탄과 마귀의 살인자들은 (특히 ‘망원‘) 자신들의 나라와 사회에 국민들이 (특히 한국과 미국) 자신들의 범행들 때문에 난폭해지고 잔인한 살인강도의 범행들이 자주 계속해서 일어나면 자신들과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까봐서 두려워하며 (특히 방송인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종교인들과 재벌들 또한 밑바닥에 노동자 살인학살자 사형수 년들과 놈들 기타 등) 가증스럽게도 자신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거짓과 조작 그리고 모르쇠와 모함의 범행의 방송들 중에 자신들의 일부 범죄들과 범행들을 내 보내며 국민의 심리 상황을 누그러트리며 감시 관찰해 오고 있다. 당연히 드러나면 자신들과 자신들의 가족들은 모조리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로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끝장이 나야만 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간교하게 숨기고 없는 것처럼 꾸미면서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포악한 사회의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심리 상태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TV와 라디오 범죄자들의 방송국들이 외국의 더러운 오락 프로그램들과 영화들 그리고 스포츠와 일부 정치인들, 종교인들, 연예인들 그리고 그들의 일부 가족들을 부각시켜서 이슈를 만들어 국민들의 시선 그 더러운 조작의 범행의 방송에 쏠리게 하면서 말이다. 안기부와 국정원은 똑 같은 범죄자들의 조직들이며 사악하고 포악하며 잔인한 밑바닥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강도의 굴혈이다. 당연히 미국의 CIA와 비밀 국가기관들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두려움이 없이 암기나 잘하여서 시혐에 합격만하면 권력과 돈으로 출세를 한다고 어려서부터 잘못된 가정환경과 범죄의 가정교육들을 받아 온 기형아도 안되는 검사, 변호사, 판사, 경찰, 형사, 의사, 교사, 교수, 공무원, 정치인, 대통령, 기타 등의 범행자들이 그 악질에 범행자들의 범행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과 범죄의 권력 그리고 돈들로 도와주고 있으며 서로의 분수에 넘는 욕심의 출세와 권력 그리고 돈들과 범죄은닉들을 위해서 그러한 범행들을 같이 저지르다가 결국은 자신들의 더 많은 욕심들의 권력과 돈들 그리고 범죄은닉을 위해서 서로 죽이는 일들도 두려움이 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나라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과 서민들은 잔인한 고통들 속에서 그 악하고 가증스러운 범죄자들에게 우롱들을 당하며 이용들을 당하고 비참하게 가족들과 가정들도 강탈파괴들을 당하며 멸망과 멸족들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밑에 있는 자들이 감히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악한 범죄자들인 권력자들과 부자들 앞에서 아부를 떨며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면 이 세상부터 지옥에서 가장 잔인하게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서 갈기갈기 찢겨져서 발겨지는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잔인한 보복들을 당하게 되어 있다. 구원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용서도 없고 인자함도 없다.” (이 말씀은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시며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단 한분뿐이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의 명령이시며 말씀이시다!) 다른 사람들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어도 모른척하며 범죄은닉은 물론이고 모르쇠의 위증에 범죄자들과 공범을 저지르는 일들을 겁 없이 저질러 오고 있는 가증스럽고 간악한 구제불능의 사탄과 마귀의 살인강도들이 감히 누구의 사랑을 바라고 구원을 바라는가! 너희들을 용서를 한다고 하며 돈을 가져 오라고 하는 너희들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중들과 종교인들이라고 하는 것들에게 가서 구하고 같이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을 당하라! 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들은 신의 흉내를 내며 너희 스스로를 구원해 보거라!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범죄은닉들과 범행들을 위해서 숨기고 삭제를 시켜 놓은 뉴스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뉴스 기사들이 인터넷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핸드폰)에서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너희들이 가증함을 자랑을 하고 꼬락서니에 넘게 사람들을 우롱을 하며 너희 간악하고 추잡스러운 거짓들을 자랑을 하겠느냐?! 미국의 현재 대통령인 오바마가 CIA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거짓으로 모른다고 하며 아니라고 말을 한 내용의 뉴스 기사들부터 두 번 다시는 CIA의 범죄들과 범행들이 없게 하겠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들 그리고 미친놈처럼 앞과 뒤가 전혀 맞지 않는 오로지 정반대의 거짓말들만을 늘어놓은 뉴스 기사들과 미국의 CIA의 일부 아주 작은 범행들을 할 수 없이 범행의 뉴스 언론에 흘리며 국민들의 호기심과 분노함을 없애기 위한 즉, 범죄은닉들을 위한 뉴스 기사들이 년도와 날짜별로 뉴스기사에 나와 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겁 없이 언론 뉴스에서 드러내어 놓고 저질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당과 야당 할 것 없이 모든 정치인들은 오바마와 같은 방식의 범행들을 저지르며 모르쇠로 진행들을 시켜오고 있다. 모두가 다 공범이라는 말이다. 미국은 본격적으로 부시의 아버지부터 시작을 하여서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그리고 부시의 아들인 부시 주니어와 오바마 그리고 지미 카터까지 미국과 전 세계를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가장 악질에 사탄과 마귀의 더러운 물건들이며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하는 가장 악질에 더럽고 추잡스러운 밑바닥에 살인학살자 강도들이며 가정파괴범에 강탈파괴범들이다. 또한 사탄과 마귀의 꼬리인 한국은 본격적으로 김영삼과 김현철부터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군사정권들의 악질에 살인학살 강도의 사형수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까지 한국과 미국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의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게 하고 있는 가장 악질에 사탄과 마귀의 더러운 물건들이며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하는 가장 악질에 더럽고 추잡스러운 밑바닥에 살인학살자 강도들이며 가정파괴범에 강탈파괴범들이다. 밑에 일부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나열을 할 것이다.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는 손가락과 손이 있고 스스로 잘났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영혼의 머리가 있는 너희 스스로 알아서 찾아 확인들을 하기 바란다. 처음에 신께서 말씀을 하신대로 (1994년) 손바닥을 세 번치는 (5년씩) 15년이 지났고 애초에 (1993년부터) 너희 한국과 미국의 죄악들에 내려져야만 하는 형벌들을 내리지 않고 3년 동안 더 시간을 주어서 죄악에서 돌이켜 잘못을 뉘우치게 하는 시간을 공평하신 여호와께서 주셨으나 너희 한국과 미국은 오히려 그 귀한 시간들을 계속해서 너희의 악질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거짓과 조작의 범행의 방송들 그리고 가정파괴와 모든 강탈파괴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것에 사용들을 하고 있으므로 애초에 내려져야만 하는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3년을 포함을 시켜서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고 잔악하게 학살들과 학대들을 당하게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24시간 틈이 없이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당하게 하며 갈기갈기 찢어서 죽기를 애결들을 하게 할 것이며 영원히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는 학살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쳐서 갈기갈기 찢는다. 너희 한국과 미국이 계획적으로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20년이 넘게 (1993년 10월부터 1994년 10월 미국에서부터 199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현재 한국에서, <중간에 1996년 브라질 포함>)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악질에 학살과 학대들의 강탈들과 파괴들 그리고 모든 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이 모든 일들과 역사하심은 이미 20년 전인 1993년 미국에서부터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정연“ 님께서 ”Prophet Yi Jung-Yon“ 백악관에 (당시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정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정책들을 전해주며 시작이 되었고 신께서 신의 종이신 ”프로펫 李 政演“ 님을 보호 하시며 신원을 하시는 모든 기적들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오로지 성경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그리고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의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예언이 되어졌으며 신께서 살아서 ”다윗“인 ”프로펫 이“ 정연 님과 함께 하심을 나타내시며 진행이 되어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역사의 일들이며 예언이 되어졌던 일들이다.” 악한 미국과 한국의 사탄과 마귀의 살인강도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저질러 오고 있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계속적인 범행의 출세의 권력과 돈들의 분수에 넘는 이득들을 위해서 권력과 돈들을 총 동원들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을 없는 것처럼 만들어서 완전범죄들로 학살들과 학대들을 하고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여서 악하게 이용들을 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더러운 욕심들의 출세와 돈에 이용들을 한다고 하고 있다. 너희 한국과 미국은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바로 멸망과 멸족들을 시킨다. 아멘. 불변. March 29, 2015 ( 2015년 3월 29일 ) Prophet Yi Jung-Yon , David of JESUS , 프로펫 이 政演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 US military torture Actual Condition, expose 'Guantanamo Diary' Best-selling entry (January 22, 2015 News) 미군 고문실태, 폭로 '관타나모 일기' 베스트셀러 진입 (2015년 1월 22일 뉴스) 한국과 미국의 정부가 20년이 넘게 국가보안법과 애국법 그리고 방송법과 종교법들을 악용을 하여서 저질러 오고 있는 24시간 교대의 살인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가정파괴 그리고 강탈파괴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학살의 범죄들과 범행들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 Senate Intelligence Chairman 'Dianne Feinstein' "CIA torture ban initiative, proposed" (January 6, 2015 News)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정보위원장 "CIA 고문 금지 법안 발의, 제안" (2015년 1월 6일 뉴스) http://www.yonhapnews.co.kr/.../0200000000AKR201412101190... US ally Country United Kingdom, Poland (Japan and South Korea) etc ... Worked with the CIA torture (December 10, 2014 News) 미국의 우방국가인 영국, 폴란드 (한국, 일본) 기타 등, CIA 고문에 협력했다 (2014년 12월 10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 CIA torture shocking Actual Condition. "I will rape by the broom" threat (December 10, 2014 News) CIA 충격적 고문 실태.."빗자루로 성폭행 하겠다" 위협 (2014년 12월 10일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 [Senate, CIA torture report disclosure] Human Rights Country United States of "ugly face".Sparking international issues etc. It was left to the dead after torture. (December 10, 2014 News) [상원, CIA 고문 보고서 공개] 인권국가 미국의 '추악한 얼굴'.. 국제문제 비화 등 거센 후폭풍 고문 후에 방치 사망자까지 나와 (2014년 12월 10일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 'CIA torture Actual Condition Report "disclose .... "Cruel and inefficient." UN Rapporteur said "should prosecute the CIA officer" (December 10, 2014 News) 'CIA 고문실태 보고서' 공개.."잔혹하고 비효과적" 유엔 보고관 "CIA 책임자를 기소해야" (2014년 12월 10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The first official visit to the United States after since 2007 (February 4, 2015 News)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2007년 이후 처음 미국 공식방문 (2015년 2월 4일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 Crimes of the CIA 'Human Rights Violations' CIA의 범행 '인권침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 United States' CIA torture Actual Condition Report "disclosure..."Minimum crime to 119 people." (December 10, 2014 News) 미국 'CIA 고문실태 보고서' 공개.."최소 119명에게 범행" (2014년 12월 10일 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rMode=list... 'CIA torture Status Report' (Tomorrow the public) .American, international defense posture strengthen (December 9, 2014 News) 'CIA 고문실태 보고서' 내일 공개..미국, 해외 경계태세 강화 (2014년 12월 9일 뉴스) -------- 중 략 Omitted and Continue ---------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B%A6%BC%ED%8C%80 'Mi-rim' team and 'Mang Won' ('Kim Young-sam' government since 1994 in South Korea) x file of The Agency for National Security Planning and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 South korea (Crime of abuse and National Security Law and Patriot Act and the Broadcasting Act and religious laws) '미림팀'과 '망원' (1994년 한국의 김영삼 정권 때부터) 안기부와 국정원 x파일 (직권남용과 국가보안법 그리고 애국법과 방송법 또한 종교법과 악법의 범행들), 살인학살 강탈파괴 강도 학대의 고문 가정파괴 범죄 조작의 방송, 테러, 강간, 사기 기타 등의 사형수들인 ‘망원’ (살인미수의 강탈파괴범들인 종교인들,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을 한 모든 방송인들과 목사, 전도사, 신부, 수녀, 아나운서, 앵커, 크리스찬, 기독교인, 프로듀서, 감독, 연예인들, 기획사들, 제작진들, 공무원들, 정치인들, 대통령들, 검사들, 변호사들, 경찰들, 형사들, 라디오 진행자들인 DJ, TV 진행자들인 MC, 계획적으로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특히 미국의 백악관과 CIA의 학살과 학대의 완전범죄의 계획 하에 한국의 청와대에서 자발적으로 미국의 살인자들에게 아부를 떨며 범행들을 위해서 고용을 한 한국의 사회에서 가장 밑바닥에 범죄자 민간인 년들과 놈들, 기타 등) https://www.facebook.com/jungyon.yi https://twitter.com/Prophetyi http://blog.naver.com/alona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yj7373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of Murder, Slaughter, Seizure, Destruction, Robbery, Home destroyed, Torture of abuse, Crime broadcast manipulation, Crime operation evangelism religions sermons, Concealing a crime and perjury (not telling the offense), Death 한국과 미국의 살인, 학살, 강탈, 파괴, 강도, 가정파괴, 학대의 고문, 범죄 조작 방송, 범행 조작 종교 설교 또한 전도, 범죄은닉과 위증 (범행을 말하지 않음, 모르쇠) 기타 등의 사형수들인 자칭 ‘망원’ 미림팀 (위키백과) , 미림팀(美林-)은 1991년 9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제6공화국과 문민정부 시절의 국가안전기획부가 운영하던 비밀 도청팀이었다. 미림팀은 안기부 차원의 정보수집 과학화 방침에 따라 1991년 9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1] 1993년 2월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도 계속 운영되었다. 미림팀은 그러나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1993년 7월 조직개편과 함께 해체됐다.[1] 그러나 1994년 6월 재조직되었다. 미림팀은 안기부에 의해 야당 인사 외에 정부 고위직 인사, 여당인 민주자유당 내의 반김영삼 세력, 재벌을 비롯한 각종 기업인 등 다양한 인사들에 대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미림팀의 도청정보 일부는 김영삼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정보는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실세에 보고돼 정치에 활용되었다.[2] 미림팀을 운영한 안기부 직원 공운영 등은 정보를 오정소 당시 2국장 또는 김덕 안기부장 등에게 직접 보고하거나 이원종 정무수석, 김현철 등에게 보고했다 한다. 일부는 대통령 김영삼에게도 보고되었다. 미림팀의 광범위한 도청이 가능했던 것은 한정식집이나 호텔 음식점 등 주요인사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지배인·종업원을 망원으로 포섭,활용했기 때문이었다.[3] 이들 식당, 호텔, 골프장, 룸살롱 등의 종업원들에게 안기부 직원들이 접근, 포섭하여 신뢰감이 쌓이면 도청, 녹음, 감청하는 방법을 직접 가르치거나 특수 요원을 파견하여 가르쳤다. 미림팀은 그 대가로 망원의 민형사상 문제,취직 문제 등을 해결해 주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미림팀은 이들에게 도청실적에 따라 매달 20만∼7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3] 미림팀이 각지에 심어놓은 정보망을 통해 여야 인사, 재벌, 반대 세력,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일거수 일투족이 청와대와 문민정부 실세에게 수시로 보고되었다. 이때의 일부 보고는 2005년 7월 언론에도 공개되어 삼성 X파일 사건으로 발전하였다. 김영삼 정부 시절 미림팀이 만들어낸 각종 도청정보는 '문민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김현철과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수시로 보고돼 정권 핵심실세들이 정치권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됐다.[3]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3] 목차 [숨기기] 1 개요 1.1 재조직 배경 2 조직 2.1 조직과 운영 2.2 운영 3 도감청 활동 4 인력 4.1 도감청 인력 4.2 도감청 대상 5 도감청 활동 6 도감청 내용 6.1 군사 정권 인사 감시 7 정보 활용 8 미림팀 운영 과정 8.1 미림팀 운영 관련 8.2 안기부의 지원 8.3 보고 라인 9 미림팀 재건 폭로 10 삼성 X파일 사건 10.1 X 파일 사건 10.2 삼성 X파일 폭로 10.3 삼성 X파일 폭로 이후 11 도청 테이프 압수 12 파장 13 논란 13.1 대통령 보고 논란 13.2 도청의 사회적 파장 13.3 추가 자료 존재 의혹과 별도의 도청팀 운영 의혹 13.4 기업체 협박 논란 14 국정원 도청사건과의 비교 15 관련 항목 16 참고 자료 17 주석 18 외부 고리 개요[편집] 미림팀은 안기부 차원의 정보수집 과학화 방침에 따라 1991년 9월부터 운영되었다. 공운영 등을 중심으로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됐고 접객업소 근무자의 협조를 받아 주로 정치인과 측근들을 상대로 도,감청 작업을 벌였다.[1] 미림팀의 보고라인과 관련해 공씨가 국장이나 차장에게 직보하는 체제였다.[1] 그뒤 1993년 2월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도 계속 운영되었다. 미림팀은 그러나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1993년 7월 조직개편과 함께 해체됐다.[1] 당시 미림팀이 보관 중이던 40-50개의 불법 테이프도 소각 처리됐다.[1] 미림팀은 1994년 2월 오정소 국내정보 수집 담당국장의 지시에 의해 1994년 6월 재구성됐다.[1] 이 때부터 미림팀은 정,관,재계 인사들에 대해 불법도청을 전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 미림팀의 팀원들은 각지의 호텔, 한정식, 룸살롱, 중국집, 일식집 등 다양한 곳의 직원들을 매수 또는 포섭하여 공작원으로 활용하였다. 이들은 안기부의 직원이 아니었지만 안기부 직원들의 접근과 지시에 의해 움직였다. 그리고 안기부 직원들은 각지의 호텔, 한정식, 룸살롱, 중국집, 일식집 직원들을 시켜서 도감청하였다. 이들은 하루 1,2개 분량의 테이프를 생산했고 중요 테이프는 일시, 장소, 대화자 이름이 명기된 라벨을 붙여 사무실 캐비넷에 보관해 왔다.[1] 1999년 11월 당시 국정원 천용택 원장은 감찰실장에게 불법도청 테이프 등을 회수하도록 지시했고 임동원 원장이 취임한 같은해 12월 전량 소각됐다.[1] 1999년 12월 공식 폐지되었지만 미림팀에서 불법으로 도감청한 테이프들의 일부는 외부로 유출되어 논란거리를 야기하였다. 미림 팀이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에 있던 수사팀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그에 의하면 '미림(美林) 특별 수사팀'은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가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운영하던 정보 수집팀의 별칭으로, 미림이란 팀명은 고급 술집의 마담 등을 정보원으로 활용한 데에서 비롯됐다고 한다.[4] 재조직 배경[편집]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1967년 중앙정보부 9급 공채를 통해 중앙정보부 요원이 된 공운영은 1992년, 안기부 대공정책실 정보관에서 비밀도청을 전담하는 미림팀장에 발탁된다. 1992년 대선에서 승리한 김영삼 대통령은 김덕을 국가안전기획부장으로 임명하며, 김덕은 취임 직후 불법도청팀 미림팀을 해체한다. 그러나 1994년 2월, 오정소가 대공정책실장에 부임하며 미림팀은 다시금 부활하게 된다. 대한민국 내외 주요인물에 대한 도청을 전담했던 미림팀은 서기관 1명, 사무관 1명, 주사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조직은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기 이전인 1998년 2월까지 운영되었다. 이미 한번 팀의 해체를 경험한 공운영은 미림팀장으로 재직 중 퇴직 후를 대비하여 불법도청으로 취득한 도청 테이프를 밀반출 보관하였으며, 이 도청테이프의 숫자는 퇴직 직후 2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후 1995년 3월, 미림팀을 부활시킨 주역이며 안기부 대공정책실장이었던 오정소는 정형근의 뒤를 이어 안기부 제1차장으로 승진한다. 2005년 12월 14일 서울중앙지검의 보고에 의하면 “문민정부 때인 1994년 6월 국내정보 수집 담당인 오정소(61) 4국장이 미림팀 재건을 주도했다”며 “당시 김덕 안기부장과 황창평 차장이 미림팀 재구성에 관여하거나 최소한 재건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오씨는 1차 미림팀장이던 공운영(58)씨에게 “서기관으로 승진을 시켜줄 테니 과거 활동 경험을 살려 미림팀을 재구성해 획기적으로 활동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5] 1997년 안기부 미림팀은 대선자금과 관련한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과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비서실장과의 대화내용을 3차례에 걸쳐 도청하게 된다. 서울 S호텔에서 이루어진 미팅의 일자와 대화내용은 1997년 4월 7일,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에 관한 지원방안에 관한 대화이며, 같은 해 9월 9일과 10월 17일에는 여야 대선후보들에 대한 자금지원방안이었다. 미림팀의 존재가 일반에 존재가 드러난 것은 2005년 안기부 X파일 사건 때문이었다. 1994년 2차 미림팀이 재건된 이후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불법 도청을 시도한 내용이 만천하에 드러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이다.[4] 조직[편집] 조직과 운영[편집] 미림(美林)팀은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운영하던 정보 수집팀의 별칭으로 미림이라는 팀명은 고급 술집의 마담 등을 협조자(속칭 '망원')로 활용한 데서 비롯됐다. 내부적으로는 '여론조사팀'이 공식 명칭이었다. 그러나 안기부내의 직원들 중에도 '여론조사팀'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직원들도 존재하였다. 안기부는 노태우 정부 말인 1991년 9월 공운영을 팀장으로 조직을 정비하면서 도청장비를 이용한 첩보수집에 들어갔으나 대통령 선거 직전인 1992년 12월 보안 문제 등 때문에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이어 문민정부 출범 이후인 1994년 6월 2차 미림팀으로 재건돼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6] 검찰은 2차 미림팀이 활동한 3년 5개월 동안 하루 1개, 일주일에 5개씩 모두 1000여 개의 불법 도청 테이프가 생산된 것으로 추산했다. 미림팀의 도청 대상은 여야 최고위 정치인, 언론사주, 청와대 수석, 국무총리, 보안사령관, 참모총장 등이 망라되었다.[6] 운영[편집] 미림팀은 안기부내에서도 극소수의 인물만 알고 있었던 비밀조직망. 김영삼 정부시절에 활동을 해왔으며 97년 대통령 선거전이 치열할 때 가장 활발하게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7] 안기부 내부의 업무는 부서끼리 서로 교류하고 인사 발령 등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림팀의 존재와 활동은 안기부 내에서도 일부만이 알고 있었고, 안기부의 직원들 조차도 미림팀의 존재를 언론 발표 이전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극비조직인만큼 팀장을 4급 서기관으로 해서 2~3명 등 소수로 운영됐으며 이른바 '망원'(일반인 정보협조자)을 활용해 도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주로 도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유력인사들의 단골 술집과 밥집을 미리 파악한 뒤 도청기를 설치해 바로 옆방이나 건물주변에서 도청을 해왔다.[7] 도감청 활동[편집] 전 안기부 직원들은 오정소, 공운영 등의 지시로 1994년 6월 재구성 정,관,재계 인사들 불법도청했다 한다. 그러나 도청내용이 이원종-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현직 직원 10여명에 대한 조사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1] 국정원은 이와 함께 미림팀을 다시 조직한 것은 오정소 당시 실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만 밝혔다.[1] 이들은 하루 1,2개 분량의 테이프를 생산했고 중요 테이프는 일시, 장소, 대화자 이름이 명기된 라벨을 붙여 사무실 캐비넷에 보관해 왔다.[1] 한편 미림팀과 함께 도청작업을 수행한 전직 한정식집 지배인은 직접 이곳을 방문해 보관하고 있던 도청기를 전달하고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미림팀의 분소들은 각지의 식당, 룸살롱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었다. 한 호텔의 객실에는 공운영 외에 전무라고 불리는 2명의 미림팀원들이 있었고 침대 대신 책상 등 사무집기가 있었다. 미림팀은 도청을 위해 고급 한정식집 지배인이나 종업원들에게 아낌 없이 돈을 쓰며 관리하였다. 협조한 업소에 대해서는 세금까지 깎아줬다는 의혹도 제기되어왔다. 미림팀의 운영은 김현철, 이원종 등에게 사적 정보가 제기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1996년 안기부 운영차장 김기섭이 면직될 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뒤 2005년 미림팀의 도청 테이프, 비디오 등이 언론에 유출되었는데 이때 비로소 미림팀의 운영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러나 김현철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3]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3] 1997년 11월까지 활동한 2차 미림팀은 3년5개월여간 일주일에 5개씩 모두 1000여개의 불법 도청 테이프를 생산한 것으로 추산돼 놀라움을 줬고, 일부 관련자는 퇴직 후를 대비해 불법 도청으로 취득한 테이프를 밀반출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4] 인력[편집] 도감청 인력[편집] 도청장비 설치가 필수적이었던 미림식 도청을 위해 안기부는 ‘망원’ 관리에 적잖은 공을 들였다.[8] 망원용 ‘특수망비’가 따로 편성됐고 망원에게 보안각서까지 쓰게 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삼아 그들의 민·형사상 어려운 문제도 직접 해결해 줬다.[8] 미림팀은 술집과 룸살롱, 호텔 객실, 한식집과 양식집, 일식집, 중국집 등 다양한 요식업소의 간부와 임원, 직원 등을 포섭하였다. 안기부 직원들은 이들 포섭된 대상을 가리켜 일명 '망원[8]'이라 불렀다. 안기부의 미림팀장 공운영을 도와 실제로 도청작업을 수행했던 이들은 서울시내와 유력 대도시의 유명 한정식집의 지배인들, 호텔 지배인과 부지배인 등이었다. 이들은 2005년 미림팀 관련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전격 구속되었다. 이들은 안기부의 직원은 아니었으나 사실상 안기부 도청팀의 팀원으로 활동해 왔다. 처음에 안기부 직원들은‘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8] 이들 망원들은 민간인의 신분으로 도청, 녹음, 감청 등에 대한 특별 훈련을 안기부 직원 또는 안기부에서 섭외한 군인, 경찰들로부터 훈련 받았다.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가 건네졌다.[8] 안기부의 도청 장소에는 한식당이나 호텔 외에도 서울 근교 골프장도 있었는데, 골프장에서는 골프장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했다.[8] 골프채에는 간편한 볼펜형태의 녹음기가 설치되었고, 각처에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직원, 지배인들 외에도 그밖에 다른 식당 손님, 호텔 손님, 골프객으로 위장하여 주머니에 녹음기와 녹화장치 등을 주머니에 숨겨서 반입하기도 했다. 도감청 대상[편집] 안기부의 미림팀이나 국정원이 불법감청 주요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 주요 인사가 망라돼 있다.[8] 미림팀의 경우 여야 정치인, 언론사 사주 등 언론인, 청와대 수석과 국무총리, 보안사령관과 참모총장, 심지어 대통령 아들까지 도청대상이 됐다. 정치인이 28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언론계, 재계, 법조계, 학계 순이었다.[8] 야당 인사 외에 정부 고위직 인사, 여당인 민주자유당 내의 반김영삼 세력, 재벌을 비롯한 각종 기업인 등 다양한 인사들이 그 대상이었다. 도청 테이프 274개에 들어 있는 최고위층 인사 가운데는 유력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포함됐다. 야당에서는 김대중(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와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가 집중 감시 대상이었다. 미림팀은 1997년 9월, 10월 김대중 김종필 전 총재가 ‘DJP 연합’을 하기 위해 회동한 장소에서 주로 도청을 했다.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에서는 이회창(李會昌) 후보, 이 총재와 대선 전 연합한 조순(趙淳) 전 민주당 총재, 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이인제(李仁濟) 후보, 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중진 의원 등이 도청 대상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의 국정 농단을 비판한 여당 중진 의원 상당수도 도청됐다.[9] 언론계의 고위 인사들도 포함됐다. 국내 중앙일간지 사주 4, 5명과 방송사 사장 등 10여 명이 주된 도청 대상이었다. 재계 인사로는 삼성, 현대, LG, 대우, 등 주요 재벌 총수들이 도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정권과 국가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위 4, 5개 재벌 총수가 집중 도청당한 것으로 알려졌다.[9] 2005년 7월 무렵 검찰 당국의 한 관계자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도청 테이프 274개에 들어 있는 인사는 ‘고위층 중의 고위층’으로 한정돼 있다”며 “정부 부처 장관은 명함을 내밀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9] 공운영은 2005년 7월 “(김영삼) 대통령을 제외한 최고위층 인사를 모두 도청했으며 동아 조선일보 등 신문사 사주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밝혔다.[9] 한편 김현철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이 되었다.[3]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3] 도청 대상은 여당과 정부 인사, 당시 총리, 여당 후보자, 군사정권 출신 인사들과 당시 군출신 인사들의 재판을 담당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들에게도 적용되었다. 미림팀은 3년간 천백70회에 걸쳐 5천4백명을 도청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2] 2005년 11월 22일 열린우리당 최재천에 의하면 “550여회 출장 갔다면 테이프가 몇개나 되겠느냐.”면서 “테이프가 274개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10]”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압수한 274개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철 13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진술과 테이프 겉면에 붙인 스티커,녹취보고서,공씨가 작성한 도청자료 목록을 통해 드러난 도청의 윤곽은 광범위했다. 도감청 활동[편집] 재건된 '2차 미림팀(94년 6월∼97년 11월)'은 3년5개월 동안 매일 1건 꼴로 모두 1000여개의 도청 테이프를 만들었다. 또 당시 미림팀 보고를 받아보던 김현철씨와 12·12와 5·18 사건 수사 및 공판 과정 등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도 도청대상에 포함됐다.[3] 이 과정에서 일부 정치인, 재벌, 사회지도층의 부패와 뇌물 수수 행위, 타락한 행각 등이 파악되고 이것이 일부 안기부, 국정원 직원들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어 사회지도층의 부패 현상이 외부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도청 장소에 참석한 인사 중 인적사항 파악된 자들을 직업군별로 분류하면, 정치인 273명, 고위 공무원 84명, 언론계 75명, 재계57명, 법조계 27명, 학계 26명, 기타 104명 등 총 646명에 이르렀다.[3] 검찰의 압수수색 끝에 담당자 공운영의 집에서 압수된 '주요인물 접촉동향' 보고서는 연인원 5400여명의 회합내용이 적혀있기도 했다.[3] ‘M보고’ 밀봉해 국장이 윗선 절달…41개월간 테이프 1천여개였다.[5] 식당, 호텔, 골프장 등에 녹음기, 감시카메라 등이 설치·작동되었고 해당 업체 내에는 안기부에서 포섭된 직원들에 의해 비밀 도감청실이 구성되고 수시로 녹음되었다. 그밖에 종업원 외에 손님으로 가장한 정보원들이 상시로 배치되어 있어 이들의 일거수일투족과 이들의 대화 내용을 그대로 녹음하였다. 도감청 내용[편집] 2005년 12월 14일 검찰이 대략적으로 밝힌 미림팀의 도청 내용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여야 대통령 후보군과 후보 진영 주요 인사들의 동향이었다. 건수만 해도 554건 가운데 106건이다.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후보로 나선 경선주자는 이회창, 이인제, 이한동, 최병렬, 김덕룡, 박찬종, 이수성 등 이른바 ‘7룡’이었다. 당시 야당인 국민회의의 경선 후보는 김대중, 정대철 등이었다.[11] 도청 내용 중에는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의 경선주자들도 있었다. 대통령 선거나 정계개편 등 정국의 중요 고비 때마다 관련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미림팀의 도청을 통해 그대로 정권 핵심에 전달된 셈이다.[11] 당시 대한민국 검찰은 검찰 고위 인사들의 비위행위에 대한 내용들도 담겨 있어서 대부분의 내용들은 삭제하고 편집했다. 2005년 11월 당시 언론에 공개된 안기부 미림팀의 도청 내용은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이 추진한 역사 바로 세우기 과정에서 빚어진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의 구속, 1994년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과 북한 핵위기,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자금지원 협상' 등이었다.[9] 2005년 검찰이 압수한 274개 테이프에는 이 밖에도 인사·민원 청탁 45건, 개인 사생활 관련 내용 41건, 정부정책 현안과 관련된 것 16건 등이 포함돼 있다.[11] 도청 테이프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인적사항 파악이 가능한 사람은 646명이었으며, 이들을 직업별로 분류한 결과 정치인이 2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위 공무원 84명 △언론인 75명 △경제인 57명 △법조계 27명 △학계 26명 순이었다.[11] 군사 정권 인사 감시[편집] 전두환 노태우 당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 문제도 도감청의 대상이었다.[9] 94년 이기택 총재의 민주당 등 야당 외에도 김동길 대표의 신민당, 이종찬 대표의 새한국당의 야권통합 움직임도 22건을 차지했다.[11] 95년의 첫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관련해 각 당의 자치단체장 후보들의 동향은 19건, 95년 한 정당 대표(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로 추정)의 민자당 탈당 동향이 13건, 95년 국민회의 창당 관련 움직임이 8건이었다.[11] 김영삼 문민정부의 ‘역사 바로세우기’로 시작된 12·12 사태, 5·18 사건 수사·공판 과정 및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한 동향도 열몇 건씩 수집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에 참여한 검사나 재판을 주재한 판사도 도청됐을 가능성[11] 도 존재하고 있다. 도청은 여당 인사, 야당 인사 외에 군사정권 출신 인사들 및 당시 재판중이던 신군부 사건 관련자와 사건 관련 판,검사들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담겨 있었다. 정보 활용[편집] YS정부 시절 실세들은 경쟁적으로 도청정보를 보고받았고, 이를 자신의 세과시용으로 적극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3] 현철씨와 이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보고서'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했다.[3] 이 과정에서 야당 인사는 물론이고 여당 내의 반김영삼세력에 대한 압력, 통제로 활용되었다. 일부 인사들돠 사회지도층들의 부정축재와 뇌물수수, 이권개입, 폭력 등은 문민정부 실세들에 의해 약점으로 잡혀 활용되었다. 훗날 수사 과정에서 전 수석 이원종은 "현철씨에게 가는 정보를 보면 안기부 감청정보가 있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얘기를 박일룡 전 차장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도청정보에서 '급수'가 있었던 셈이다. 검찰은 YS도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깊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3] 2005년 당시 이원종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서 "현철씨가 나보다 먼저 정국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 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3] 한편 미림팀의 도청은 김영삼과 정치적으로 갈등하던 이회창 등에게도 불이익이 가해졌다. 이회창을 지지하는 모임에 다녀온 신한국당 내 모 인사들은 김영삼의 측근들 혹은 이원종, 김현철 등으로부터 추궁당하기도 했다. 미림팀의 도청 정보는 정치에 광범위하게 활용됐다. 2005년 12월 14일 검찰의 조사 보고에 의하면 이원종 수석은 96년 12월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의 지지세력 확충을 위한 모임의 대화를 미림팀이 도청한 내용을 보고받고 백아무개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움직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 한다.[5] 서모 당시 국회의원은 1996년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정권 실세들이 도청보고서를 통해 정치권 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치권에 압력을 넣었다.[3] 미림팀 운영 과정[편집] 미림팀 운영 관련[편집] 안기부의 전직 직원 일부의 증언을 통해 도청 의혹이 제기되었다. 1994년 초 인천지부장으로 있다 대공정책실장으로 부임한 뒤 미림팀 재건을 주도했다는 것이 보좌관을 지낸 전직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와 전 미림팀장 공씨 등의 공통된 전언이다.[12] 전 직원 김기삼과 도청팀장 공운영 등에 의하면 당시 그는 미림팀을 운영하며 그 내용을 김현철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공씨에 의하면 그는 매일 저녁 팀원 2,3명과 함께 한정식집·술집 등으로 작업을 나가 정계·재계·언론계 인사들의 대화내용을 현장에서 도청하는 작업을 지휘했다 한다.[13]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녹취록은 곧바로 오정소 실장에게 보고했다. 이는 다시 이원종 김현철씨 등 권력 실세들에게 전달됐다고 한다.[13] 안기부의 지원[편집] 2005년 12월 14일의 대한민국 검찰의 최종 조사 결과 안기부에서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기부는 서울 시내 주요 전화국의 회선을 끌어다가 유선 전화도 불법 감청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14] 일부 전화망, 통신망 등도 활용되었다. 또 이들이 확보한 도청 정보는 현장 도청팀인 미림팀에도 전달돼 도청기 설치 장소 파악에 이용됐다.[14] 보고 라인[편집] 미림팀의 도청 정보는 일반적으로 팀장인 공씨→과장→부국장→국장으로 이어졌다. 그 뒤 국장이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배포할 곳을 정하고 봉투에 ‘엠(M·미림팀의 이니셜) 보고’라고 쓰고 밀봉한 뒤 안기부장과 차장에게 전달했다.[5] 2005년 12월 14일 서울지방검찰청 발푱[ 의하면 당시 김덕 안기부장과 황창평 차장은 보고서를 받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권영해(68) 안기부장은 인정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은 “시기에 따라 보고 방식은 일정하지 않으나 어떤 형태로건 안기부장과 차장에게 보고됐다”고 밝혔다.[5] 미림팀 도청 정보는 안기부 차장들을 통해 김현철과 이원종 정무수석에게 전해졌다.[5] 이는 국장 혹은 안기부장, 차장이 전달하는 형식이었다. 사안에 따라서는 국장이 안기부장이나 차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직접 들고 와서 이원종 수석이나 김현철, 혹은 대통령 비서실 등에 전달되었다. 김현철은 도청 정보를 보고받은 것을 부인했으나, 이 수석은 “김현철씨가 나에게 정치인들의 대화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일이 있다”고 진술했다.[5] 오정소 차장도 “내가 미림팀을 관장하는 동안 녹취보고서를 토대로 필요한 내용을 몇 차례 김현철씨에게 보고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 수석은 오정소씨가 차장에서 물러난 뒤 임아무개 2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5]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의 사조직인 '경복고-고려대(이른바 K2라인)' 직속선배인 오씨는 공씨가 도청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녹취록 형태로 제공받아 공식 보고라인이 아닌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기섭 당시 안기부 기조실장, 김현철 등에게 제공했다는 게 당시 안기부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말 그대로 현철씨가 개입된 비밀도청조직의 현장 총책인 셈이다.[12] 안기부 운영차장과 기조실장을 지낸 김기섭 등이 사적으로 전달한 정보 외에도 이들이 보고한 정보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존재하였다. 한편 오정소 등에게 보고했던 공운영은 정권이 바뀐 98년초 직권면직 당했다. 공씨는 소송을 제기했고,복직 결정을 받고는 곧바로 명예퇴직했다.[13] 공씨가 취득한 비밀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정원은 아직도 공씨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3] 뒤에 공운영은 퇴직금 감액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으나 결국 패소하였다. 미림팀 재건 폭로[편집] 2005년 7월 안기부 직원인 김기삼 등에 의해 미림팀을 재건한 부분이 폭로되었다. 김영삼 정부시절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특수도청팀의 실체가 드러났다. 미림팀의 존재를 증언한 전 안기부 직원 김기삼씨는 7월 22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당시 활동내용을 전했다.[15] 김기삼에 의하면 1994년 오정소 신임 대공정책실장이 문민정부 출범 이후 활동이 없던 미림팀을 재조직, 공 모씨를 팀장으로 미림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림팀은 매일 저녁 장소를 정해 불법도청을 했으며 도청 테이프의 내용을 오정소 실장에게 서면보고했다[16] 는 것이다. 김기삼은 이 폭로를 한 후 몇차례 언론사들에 추가로 밝혔다. 그러나 협박 또는 체포에 시달렸다. 김기삼에 의하면 '미림자료는 매우 폭발력있는 것이어서 오 실장이 직접 관리했으며 당시 안기부장도 거치지 않고 청와대에 직접 보고했다.[16]' 한다. 김기삼은 "안기부 인천지부장으로 있던 오정소 실장이 94년초 대공정책실장으로 부임하면서 미림팀을 재조직,공모라는 사람을 팀장으로 팀원을 2~3명 꾸렸다"며 "당시 매일 한군데 도청작업을 나갔다"고 밝혔다.[15] 그는 또 "그 내용은 당시 김덕 안기부장에게는 보고하지 않고 오 실장에게만 보고했으며 그가 내용을 선별,청와대에 보고를 했다"며 "팀 자체에 대해 김 부장은 몰랐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15] 폭로를 한 뒤 김기삼은 정체불명의 인사들로부터 협박 또는 위협에 시달리다가 비밀리에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망명했고, 미국 연방 정부에 정치망명 신청을 하였다. 삼성 X파일 사건[편집] X 파일 사건[편집] 안기부 X파일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5년 당시부터 일부 안기부 퇴직자들이 테이프 등으로 기업인 혹은 반대파 인사를 협박하는 일이 있어 물의를 빚어왔다. 그런데 1998년 공운영은 국정원에서 면직(免職)당하게 된다. 이에 동료 임모를 통해 소개받은 재미교포 박인회에게 문제의 도청테이프를 전달한다.(전달한 동기에 대해서는 당사자간 의견이 갈린다)[17] 공운영이 박인회에게 건넨 테이프들 중에는 일부 재벌과 정치인, 정경유착과 재벌, 정치인들의 축재, 뇌물, 접대 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한편 안기부 퇴직자들이 테이프로 기업인들을 협박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이용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공운영에게 일부 테이프를 건네받은 재미교포 박인회는 1999년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등 삼성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였으며, 김대중 정권의 실세였던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에게도 녹취록을 전달한다.[17] 삼성은 박인회의 거액의 금품 제의를 모두 거절하였다. 삼성의 제보를 받은 천용택 당시 국정원장은 국정원 감찰실에 X파일 회수를 지시하기도 하였다.[17] x파일로 인하여 아무런 이득을 취할 수 없을을 인지한 박인회는 2004년 10월, 이상호 MBC 기자에게 X파일의 실체를 제보한다. 이들의 만남은 2004년 12월 말에서 2005년 1월 초 이상호 기자가 미국에 취재출장을 가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결국 이상호 기자는 미국출장 중 박인회와 접촉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안기부 도청테이프 원본을 입수한다. 삼성 X파일 폭로[편집] 2005년 1월 12일 양문석 EBS정책위원은 ‘이상호기자 미국취재출장 그것이 궁금하다’라는 칼럼을 경향신문에 기고하였다[18]. 이 글에서 필자는 이상호 기자가 취재하는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취재내용에 대해서 MBC가 이 사안의 취재 및 보도권을 보장해줄 것을 주장하였다. 2005년 1월 13일 이상호기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출장이 정언유착에 관한 내용임을 언급하였고, MBC는 특별취재팀을 가동하여 보충취재에 나선다. 이때부터 ‘이상호 기자가 수구언론의 결정적인 비리를 포착했다’, ‘이상호 기자가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취재했다’는 소문이 언론가에 돌기 시작한다. 2005년 6월 8일, 양문석 EBS정책위원은 다시 데일리 서프라이즈에 ‘MBC와 이상호, 이제는 말할 때’라는 칼럼을 기고한다. 2005년 6월 16일 MBC 보도국 간부회의는 삼성 X파일 보도를 불허한다. 법률 자문 결과 통신비밀보호법에 저촉되어 보도가 불가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 결정에 반대하는 MBC노조 민주방송실천위원회는 강성주 당시 보도국장에게 보도불가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였고 MBC기자회에서도 다음날 보도국장에게 구두로 항의하였다. 한편 일부 기자들을 통하여 이 사건의 존재가 새어나가 2005년 7월 21일, 조선일보는 안기부의 극비조직이었던 ‘미림팀’의 존재에 관하여 먼저 보도한다.[19] 이를 의식한 MBC는 마침내 7월 22일, MBC뉴스데스크에서 삼성 X파일을 집중보도한다. 보도의 내용은 삼성그룹이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을 통해 97년 대선에서 약 100억원의 대선자금을 제공하였으며, 전ㆍ현직 검사들에게 수천에서 수억에 달하는 뇌물을 전달했다는 내용이었다. 삼성 X파일 폭로 이후[편집] 방송국 내부사정으로 이 사건에 대한 취재가 중단되었다가 이상호 기자가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남긴 <기자의 아내>라는 글이 한겨레를 통해 보도된 2005년 2월경부터 언론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MBC는 도청자료의 출처가 명확해지고 안기부가 도청을 하여 작성하였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인정되지 않는 한 보도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인터넷 언론매체인 ‘데일리 서프라이즈’가 2005년 6월 8일 ‘MBC와 이상호 기자는 침묵을 깰 때’라는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x파일’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그 후 7월 21일 조선일보 및 KBS가 안기부 도청실태와 X파일의 대강의 내용을 보도하자 MBC도 내부적으로 이를 보도하기로 결정하였다. 사건 이후 미림팀의 각종 정치, 언론, 관계, 여야 인사 도청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안기부의 불법 도감청 문제에서 삼성그룹의 운영 상 부조리와 비자금 문제로 주제가 바뀌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이학수와 홍석현은 문화방송을 상대로 테이프 관련 내용을 일체 보도하지 말 것을 내용으로 하는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가처분결정을 내렸다. MBC는 당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당사자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모 중앙일간지 사주와 대기업의 고위관계자라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 하였다. 그 후 다른 언론기관이 가처분결정에서 거론 되지 않은 녹취보고서 3장을 토대로 실명을 직접 거론하는 보도를 하게 되자 MBC는 다음날인 2005년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X파일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보도하게 되었다. 도청 테이프 압수[편집] 2005년 7월 26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삼성 X파일에 대한 특검을 요구한다. 하지만 특검을 둘러싼 여야 각당의 입장차이와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X파일 특검법안은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였다. 검찰은 X파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 배당하였으며, 홍석현 주미대사가 X파일 파문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였다. 같은 날 전 미림팀장 공운영은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딸을 통해 기자들을 불러모은 뒤, A4 13장 분량의 친필 자술서를 전달한다. 그리고 당일 오후 6시 15분경, 자택에서 복부에 4차례의 자해를 시도하였다. 공운영은 자해 직후 발견되어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아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20] 결국 대검찰청은 서울지방검찰청에 지시하여 테이프들을 압수한다. 공운영, 박인희 외에도 미림팀 조직에 관여했던 안기부 전직 직원들 역시 압수수색대상이 되었고 도청테이프는 1천여 개가 발견되었다. 압수된 도청테이프에 등장하는 도청 피해자는 646명이었고, 내용은 대선 동향과 정당활동 등 정치권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디.[2] 누군가에 의해 MBC 방송국과 언론에 테이프가 유포되었는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테이프의 존재와 일부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와 방송사들에게는 압력이 가해져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다. 검찰은 불법도청의 결과물임을 알고도 보도한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며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을 불구속 기소했다.[2] 첫 유출 이후 1만여 건의 녹음 테이프들이 돌아다녔고, 테이프들은 대부분 압수되었다. 나중에는 공운영 팀장도 일부 내용을 유출시켰다. 공운영 전 미림팀장이 유출한 도청테이프 274개에는 정치인 273명과 고위 공직작 84명 등 주요인사 646명이 도청됐고, 내용별로는 대통령 선거 관련 동향과 대책과 정당활동에 관한 사항이 30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14] 그러나 삼성 X파일 사건이 대대적으로 터지면서 안기부의 불법 도감청행위는 묻히게 된다. 12월 14일 검찰 도청수사팀은 불법도청 및 X파일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파장[편집]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독재권력시대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권력과 정권 유지를 위해 작동됐던 권력기관의 실체가 일부 드러난 것"이라며 "과거사 진상규명위가 그래서 필요하고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21]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12월 22일 당직자회의에서 "국가권력의 도청이라는 어두운 과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면서도 "다만 과거사의 망령이 경제의 발목을 잡아 민생이 실종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21] 민주노동당 홍승하 대변인은 "일단 국정원의 자체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겠지만 국정원 조사로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국회 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적절한 진상규명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1]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당시 안기부가 불법도청을 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아주 부끄러운 과거"라며 "국정원 자체조사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21] 한편 검찰은 녹음테이프에 전·현직 검찰 고위인사가 거명됐다는 보도가 나온데 대해 검찰 조직의 명예가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21] 한편 김영삼 측에서는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며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그해 7월 22일 박종웅 대변인 등이 김영삼 대통령은 보고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게 되었다. 논란[편집] 민주주의를 지향한 정부의 행동이라는 점, 군사 정권과 독재정권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역사바로세우기 등을 추진하던 문민정부가 행했다는 점에서 많은 논란과 비판을 불러오고 있다. 대통령 보고 논란[편집] 미림팀이 입수한 정보가 어느 선까지 올라갔느냐에 대한 것도 수사 당시 쟁점이 되었다. 미림팀이 작성한 보고서가 누구 선까지 도달했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김영삼의 측근인 박종웅은 2005년 7월 22일 '도청에 대해서는 안기부에서 한 일이라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다"면서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YS는 그런 보고를 받지도 않았고 받으려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라고 연계성을 부인했다.[21] 그러나 서울지검의 수사 결과 안기부 도청조직 미림팀의 불법도청 내용은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되었다. 다만 보고서는 첩보를 종합한 정제된 형태로, 대통령은 도청에 의한 자료인지 인식할 수 없었다는 단서를 달았다. 하지만 불법 정보가 정치 권력의 최상부에서 활용됐다는 것만은 확인된 셈이었다.[2] 안기부에서 획득한 이 정보는 김영삼 대통령 외에도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현철, 일부 김영삼의 측근들에게로도 흘러들어갔다. 이 정보는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실세에 보고돼 정치에 활용되었다.[2] 수사 결과 이들은 불법 정보라는 것은 제외하고 김영삼에게 보고되었다. 도청의 사회적 파장[편집]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안기부가 사찰, 도청한 내용 중에는 당시 문민정부의 부패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도청내용에 명절 떡값제공 리스트도 포함돼 있으며 리스트에는 정치인 뿐 아니라 전·현 검찰 고위관계자들도 들어있다고 한다.[15] 도청 내용 중에는 일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법조인들의 추악한 사생활도 담겨 있어서 정보가 알려질까봐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당시 미림팀을 운영하던 공씨는 정권이 바뀐 98년초 직권면직 당했다.[22] 공씨는 소송을 제기했고,복직 결정을 받고는 곧바로 명예퇴직했다.[22] 이후 공운영 등이 취득한 비밀의 민감성을 감안해 안기부는 그후에도 오랫동안 그를 관리하였다. 언론에 의하면 2005년 무렵까지도 그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2] 안기부의 불법 도감청을 폭로한 다른 직원인 김기삼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직후 비행기편으로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추가 자료 존재 의혹과 별도의 도청팀 운영 의혹[편집] 2005년 11월 22일 열린우리당 최재천에 의해 미림팀 이외에도 안기부가 별도의 도청 조직을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05년 1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2차 공청회’에서 “문민정부 시절, 미림팀과는 별개의 안기부 조직이 유선전화에 대한 조직적인 도청을 자행한 사실이 최근 검찰수사 결과 확인됐다.”고 주장했다.[10] 최 의원은 “KT의 협조하에 일주일에 2∼3차례 (KT에)요청을 했고 한 번에 수십 건까지 넣어서 유선전화 도청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미림팀 외에도 별도의 도청 조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10] 또, 최재천은 미림팀의 불법 도감청을 강력 규탄했다.최 의원은 “공씨의 도청은 특정 목적이나 특정 장소, 인물, 대화를 녹음한 것이기 때문에 막연한 도청보다 더 위험하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검찰이, 그리고 국정원의 수사협조가 형평성 시비가 일지 않도록 잘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또 “공운영(미림)팀이 출장을 나가 도청한 횟수가 550회를 넘어선 것으로 검찰 등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10] 그는 그밖에도 많은 도청자료가 있으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재천에 의하면 “550여회 출장 갔다면 테이프가 몇개나 되겠느냐.”면서 “테이프가 274개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10]”다는 것이다. 기업체 협박 논란[편집] 미림팀의 도청 테이프가 유출되었는 과정에서 일부 전직 직원들이 테이프 내용을 미끼로 재벌이나 정관계 인사들을 협박하는 일도 발생하였다. 2005년에도 삼성 X파일 테이프의 유출 과정에 대해 일각에서는 퇴직한 안기부 직원이 테이프를 들고 나가 이를 미끼로 삼성에 수억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는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15] 안기부 전직 직원은 삼성에 돈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삼성은 이를 무시하고 안기부에 신고했지만 결과적으로 테이프가 외부에 흘러나간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15] 국정원 도청사건과의 비교[편집] 미림팀의 도청은 국가정보원 불법감청과 방식만 달랐을 뿐 ‘대통령만 빼고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도청했다’는 점이나 도청으로 얻은 정보가 윗선에 보고된 과정에서 적잖은 유사점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청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흔적 등에선 차이점을 보였다.[8] 안기부와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 정보를 유통하는 체계도 매우 흡사했다.[8] 안기부의 경우 도청 시작은 과학보안국이 도청 대상자 명단과 회합 장소 등을 수집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총괄하는 4국장에게 서면 또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회합 장소를 알려 주면 미림을 총괄하는 국장이나 과장이 미림팀장인 공운영에게 도청을 지시한다.[8] 이후 미림팀이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는 국장이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정한 후 보고서를 만들어 밀봉, 'M보고'라는 별칭으로 안기부장 비서실, 국내담당 차장 보좌관실 등에 배포된다.[8] 국정원 역시 도청 정보를 '통신첩보'라는 제목으로 밀봉해서 A·B·C급으로 구분한 뒤 국정원장이나 차장에게 배포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사실상 거의 동일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해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보고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포착된 데 반해 국정원의 불법감청으로 얻은 정보가 정치권 등에 빠져나간 단서는 잡히지 않았다.[8] 관련 항목[편집] 국가안전기획부 안풍 사건 총풍 사건 세풍 사건 북풍 사건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국정원 불법 감청 사건 국정원 문민정부 김현철 이원종 김기섭 오정소 김기삼 공운영 수지 김 사건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박창수 제6공화국 문민정부 김영삼 초원복집 사건 안기부 X파일 사건 권영해 김덕 참고 자료[편집] 불법 도청테이프 274개 발견 274개 도청 테이프 내용은? 한겨레신문 2005.12.14 김덕 부장·황창평 차장 미림팀 재조직 관여 한겨레 2005.12.14 [‘2차 미림팀’ 수법 어떠했나] 도청 수사 일지 국민일보 2005.12.14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미림팀은 어떤 조직 부산일보 2005.07.22 [미림팀 도청 명단 파악] 최고위층 표적감시…수년간 도청 동아일보 2005.12.07 주석[편집] 1.↑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 지시로 미림팀 재건 노컷뉴스 2005.08.05 2.↑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미림팀 도청정보, 대통령에게도 보고" MBN 2005.12.14 3.↑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2차 미림팀’ 수법 어떠했나] 3년5개월동안 5400여명 도청·사찰 국민일보 2005.12.14 4.↑ 이동: 가 나 다 비판이 두려운 권력…감시욕에서 탄생한 스캔들 메이커…미림팀·사직동팀 위크앤드 2012.12.07 5.↑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김덕 부장·황창평 차장 미림팀 재조직 관여 한겨레 2005.12.14 6.↑ 이동: 가 나 “미림팀 도청 자료, 대통령에게도 보고”. 2005.12.15. 7.↑ 이동: 가 나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미림팀은 어떤 조직 부산일보 2005.07.22 8.↑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미림팀" 술집 여주인등 망원 고용…녹음기 설치훈련 세계일보 2005.12.14 9.↑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미림팀 도청 명단 파악] 최고위층 표적감시…수년간 도청 동아일보 2005.12.07 10.↑ 이동: 가 나 다 라 마 “미림팀외 별도 도청조직 있었다” 서울신문 2005.11.23 11.↑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사 274개 도청 테이프 내용은? 한겨레신문 2005.12.14 12.↑ 이동: 가 나 [도청테이프 파문 확산] 오정소…‘김현철 개입’ 규명 열쇠 국민일보 2005.08.03 13.↑ 이동: 가 나 다 라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공 미림팀장·김기삼씨는 누구 14.↑ 이동: 가 나 다 미림팀 '전방위 도청'…테이프만 1000여개 노컷뉴스 2005.12.14 15.↑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내용과 유출 경위 부산일보 2005.07.22 16.↑ 이동: 가 나 전 안기부 직원, 불법도청 진상 털어놔 17.↑ 이동: 가 나 다 “[일지] 안기부 '미림팀' 결성에서 검찰 수사까지”. 오마이뉴스. 18.이동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19.이동 ↑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7/200507210010.html 20.이동 ↑ “안기부 '미림팀' 팀장 공운영씨 자해(종합)”. 머니투데이. 21.↑ 이동: 가 나 다 라 마 바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정치권 '불법도청 후폭풍' 촉각 22.↑ 이동: 가 나 다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공 미림팀장·김기삼씨는 누구 부산일보 2005.07.26 외부 고리[편집] "미림팀 도청정보, 대통령에게도 보고" MBN 2005.12.14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공 미림팀장·김기삼씨는 누구 부산일보 2005.07.26 [도청테이프 파문 확산] 오정소…‘김현철 개입’ 규명 열쇠 국민일보 2005.08.03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 정치권 '불법도청 후폭풍' 촉각 안기부 불법 도감청 폭로 김기삼씨 미국 망명 MBN 2008.04.17 '미림팀' 공운영씨 퇴직연금 소송 패소 MBN 2007.07.20 YS정부시절 미림팀 도청정보 대통령에 주례보고 안기부 '도청 테이프' 파문 분류: 1991년 대한민국 1993년 대한민국 1995년 대한민국 1998년 대한민국 국가 폭력 사건 사고 도청 정보 기술 대한민국의 정치 김영삼 대한민국 제6공화국 문민정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대한민국의 검열 링크 편집 이 문서는 2015년 2월 6일 (금) 06:07에 마지막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든 문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 약관을 참고하십시오. Wikipedia®는 미국 및 다른 국가에 등록되어 있는 Wikimedia Foundation, Inc. 소유의 등록 상표입니다. ----------------------------------------------------- "삼성그룹의 서울 서초동 출장소." 14일 'X파일' 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검찰을 향해 던진 말이다. 'X파일' 사건의 두 축은 안기부 불법도청과 삼성의 불법로비 의혹이다. 검찰은 안기부 불법도청과 관련해서는 두 명의 전직 국정원장 구속 기소를 포함해 나름의 수사 의지를 보였지만, 삼성과 관련해서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혐의가 없다면 기소하지 않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도처에 의혹과 증거가 널려있다. 삼성이 정치인에게 준 돈은 회사 공금이 아니라지만, 검찰은 삼성 주장대로 이건희 회장의 개인 돈이라는 명백한 증거도 내놓지 못했다. 또 삼성이 검찰 간부들에게 돈을 건넨 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 테이프 속 인물들은 코미디를 했다는 말인가. 검찰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삼성과 이회성씨의 말바꾸기를 그대로 인정해, 면죄부를 주었다. 검찰이 재벌과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검찰은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발행 사건을 기소해, 유죄판결을 받도록 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한다. 하지만 그것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검찰의 '재벌 봐주기' 사례 중에서 예외에 불과하다. 불과 얼마 전에도 수천억 원대의 회계부정을 저지르고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개인 생활비로 유용한 두산그룹 대주주 일가들에게 불구속이라는 특혜를 베풀었다. 그런 면에서 검찰의 'X파일' 조사 결과는 일관성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검찰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 "검사들은 삼성에서 돈을 받느냐" "대한민국 검찰은 삼성의 부서 중 하나인가" "위대한 돈의 승리다" 등등. 하지만 검찰은 마이동풍이다. 어떻게 그런 강심장과 몰염치가 나왔을까? 검찰을 출입하는 한 후배기자조차 "이번처럼 검찰이 노골적으로 팬티 벗고 나선 일은 없었다"고 혀를 찬다. 그것은 국민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검찰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 모른다. 안기부 도청테이프에는 삼성 구조본 고위 임원과 <중앙일보> 사주가 검찰을 상대로 떡값 제공을 논의한 대목이 나온다. 검찰이 삼성을 불법로비 혐의로 기소하면 당연히 그 불똥은 검찰 자신에게 튈 수밖에 없다. 검찰 스스로 자신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꼴이다. 처음부터 'X파일' 사건을 검찰에 맡긴 것부터 단추가 잘못 꿰진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셈이다. 검찰이 때맞춰 꺼내든 이광재 의원의 삼성채권 수수 혐의와 소환을 보면 쓴웃음마저 나온다.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눈속임 카드'에 불과하다. 누가 이런 얕은 수를 생각했을까? 역시 검찰답다는 얘기도 나온다. 예전에는 그런 술수가 통했다. 때맞춰 꺼내든 이광재 소환 카드... 결국 '눈속임' 불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광재 의원이 삼성채권을 현금화한 것은 지난해 9월이라고 한다. 그동안 검찰은 무엇을 하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슬그머니 흘리는 것일까? 검찰은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기업은 항상 로비 유혹을 받는다. 설령 그것이 불법일지라도. 하지만 그런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만에 하나 그것이 드러났을 때 치러야 할 엄청난 '비용'을 겁내기 때문이다. 100건의 불법 로비를 해서 99건을 감쪽같이 성공했지만, 1건만 드러나도 기업이 거덜난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하지만 그것을 눈감아주고, 비호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그런 불법로비를 하지 않는 이들이 바보가 된다. 그래서 불법로비를 하는 기업보다, 그들을 눈감아주고, 그것을 대가로 뭔가를 챙기는 사람들이 더욱 문제가 있다. 더욱이 검찰은 불법행위를 잡으라고 국민이 월급을 주는 공복이 아닌가? 운동경기가 박진감 있으면서도 반칙 없이 깨끗하게 진행되도록 할 책임은 1차적으로 심판에게 있는 것이다. 법무장관의 지휘권 발동 파문으로 새 검찰총장에 정상명씨가 임명됐을 때부터 "앞으로 삼성 수사는 더 볼 것이 없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가 권력이나 자본의 압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법의 원칙을 세우기보다,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입맛대로 수사를 무력화시킬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분석이었다. 검찰은 억울하다고 항변한다. 그러면 묻고 싶다. 삼성이 2002년 대선 때 사들인 800억 원대의 채권 중 정치권에 제공된 300억 원대를 뺀 나머지 500억 원어치의 용처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뭐냐고?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삼성채권 수사를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검찰에게 한번 물어보라." 물론 검찰은 못하는 것이라고 변명한다. 삼성 채권을 주무른 박아무개 상무가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고, 다른 관련자들도 입을 다물거나 해외도피 중이라고. 검찰이 하기 싫어하는 수사, 더이상 검찰에 맡겨선 안된다 그러나 검찰을 잘 아는 이들은 "안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살아있는 권력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왜 싫어할까? 그들도 삼성의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작부터 안희정씨가 받은 삼성채권은 여권으로 흘러들어간 삼성 돈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경제는 물론 정치권력과 검찰, 언론 모두 특정 재벌의 손아귀에 있는 게 현실 아니냐!" 한 법조계 인사의 얘기가 가슴을 찌른다.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며 소신을 보였던 천정배 법무장관은 이번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기 진(秦)이 강대국인 초(楚)를 제치고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데는 진시황이라는 영웅의 역할이 컸지만, 진나라의 국력을 튼튼히 한 숨은 공신은 상앙이라는 법률가다. 엄벌주의와 연좌제, 그리고 밀고의 장려와 신상필죄 등 그가 확립한 법률 중에는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많지만, 그는 인치 대신 법치에 따라 국가경영이 이뤄지도록 개혁을 추진했다. 그러나 진나라에서 처음부터 법이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법을 무시했다. 진의 태자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 때 상앙이 진의 효공에게 진언했다. "어떤 일이든 위에서부터 개혁이 일어나야 전체가 흔들림 없는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아래 역시 지키지 않고 있사옵니다. 개혁을 위해서는 태자를 벌하셔야 합니다." 결국 효공은 태자의 스승에게 얼굴문신이라는 중형을 내리고, 태자의 보좌역은 코를 베어 버렸다. 그 후부터 누구도 법을 무시하거나 위반한 사람은 없었다. 우리의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사건은 아예 검찰에게 맡기지 않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더 이상 검찰이 하기 싫어하고, 해서도 안되는 사건의 수사를 검찰에게 맡겨서는 안된다. 어떤 방식이든 특검을 조속히 활성화해야 한다. 'X파일' 사건보다 더 분명한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검찰이 바뀌어야, 개혁이 이뤄지고,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임창건 해설위원] 다섯달 가까이 진행됐던 검찰의 불법도청 수사가 마무리됐지만 아직도 뒷말이 많습니다. “‘죽은 권력’에만 강했다”,“삼성에 면죄부만 주었다”, “‘혹시’했는데‘역시’였다”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민주화’를 내세웠던 앞선 두 정권의 무차별적인 도청과 인권유린 실태가 낱낱이 파헤쳐졌고 앞으로 정권차원의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분명 큰 성과입니다. 수사결과 김영삼 정부 때도 불법도청과 이를 이용한 정치공작이 그동안 알려진 김대중 정부 시절에 비해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음이 새삼 확인됐습니다. 미림팀이 불법 수집한 도청정보는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에 포함됐고 그 보고선상에는 어김없이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이름이 올라 있었습니다. 그렇더라고 해도 이번 검찰수사가 과연 적정했는지? 다시 한 번 분명히 짚어봐야 할 대목들이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의 핵심인물 세 사람 모두에게 면죄부를 준 것은 그래도 검찰의 법의 잣대가 정확했을 거라고 믿고 싶지만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로 봤을 때는 여전히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진술을 받아보니 부인하는 내용뿐이어서“굳이 이건회 회장을 소환조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설명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것으로 거명된 검찰간부들에 대한 수사도 서면조사로 “기억이 안 난다”, “그런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진술만 받아놓고 그대로 덮어버렸습니다. 결국, 범법 사실을 폭로한 언론인 2명은 형사처벌하고 정작 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난 사람들은 검찰이 나서서 사실상 혐의를 벗겨준 셈이 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이 “본말이 바뀌었다”, “처음부터 수사 의지가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기관에 의한 조직적인 불법도청이면서 그 이면에는 정치와 재벌, 언론권력이 부도덕하게 어울린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당사자들을 반드시 처벌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구시대적 악폐를 근절하기 위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이를 교훈으로 삼으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의혹들을 묻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 공은 정치권으로 넘어 갔습니다. 여야 각 당의 입장이 엉켜있지만 미적거릴 때가 아닙니다. 특별법, 특검법 협상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검찰수사는 끝났을지 몰라도 도청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삼성 봐주기 수사하는 검찰 못 믿겠다" [오마이뉴스 2005-12-19 12:42]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 "검찰은 한마디로 삼성이 써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검찰이 지난 14일 X파일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바로 그 날 이광재 의원을 소환해 이번 사건에 쏟아질 국민의 비판여론을 물타기하려 한 시도도 그렇고, 소환과 동시에 정치자금법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고 발표하는 것 역시 청와대와의 교감 속에서 삼성 봐주기를 하겠다고 작심하지 않고서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삼성 X파일'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의 특검 도입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1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X파일공대위(이하 공대위)는 19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국민은 검찰을 믿을 수 없다"며 특별법 및 특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검을 해야하는 이유로 검찰의 부실한 수사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국정원은 압수수색하면서 삼성은 왜 안했나" 공대위는 "1997년에 이어 2002년까지 삼성이 수백억대의 불법자금을 제공하며 우리나라 정치를 좌지우지하고자 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검찰은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 단 한차례의 소환조사도 없이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공대위는 "검찰은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국가정보원까지 압수수색하면서 삼성 구조조정본부나 계열사에 대해서는 단 한 차례의 압수수색도 하지 않았고 핵심 당사자인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는 해외도피를 묵인 방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 공대위는 "김인주 사장 본인 입으로 회사기밀비라고 진술했다가 다시 이건희 회장 개인돈이라고 주장한다고 그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검찰의 태도를 믿을 수 없다"며 "검찰은 그 돈이 이건희 회장 개인 돈이라는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돈이 개인이 건넨 정치자금일 경우 무혐의 처벌이 가능하지만, 회사 돈이라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죄가 적용되기 때문에 공소시효(10년)가 지나지 않은 사건으로 사법처리가 가능하다. 이어 공대위는 "2002년 불법대선자금 중 삼성 채권의 행방에 대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기만을 기다리다 이제와서 발표하는 것은 이건희 회장과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광재 의원을 지켜주겠다는 일념이 아니고서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공대위는 "케케묵은 과거 사건을 들춰내자는 것이 아니라 X파일을 둘러싸고 벌어진 청와대·삼성·검찰 간의 뒷거래와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라도 특별법과 특검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며 "정치권이 청와대 삼성, 검찰에 쏟아지는 국민적 비난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이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검찰로는 안된다, MBC가 테이프 공개하라" 공대위는 또 MBC에 대해서는 X파일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공대위는 "검찰이 이건희 회장,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전 대사의 무죄 주장에 알리바이를 제공했기 때문에 MBC는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며 "진실을 담고 있는 테이프를 있는 그대로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학림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MBC가 직접 도청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도청한 것을 입수해서 국가적 중대사안을 보도하는 것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아니라는 다수 법률가의 견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신비밀보호법은 언론보도를 막기 위해 만든 법이 아닌 만큼 MBC는 이제라도 X파일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또 "이번 황우석 파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중 하나는 진실은 묻히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X파일 사건에 대해서도 진실을 보호하고 철저히 규명해 알리려는 노력에 모든 언론이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검찰의 도청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김영삼.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은 침묵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14일 "검찰 발표에 대해선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은 검찰 발표를 보시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그동안 입장을 밝혀오지 않았느냐"며 "오늘 특별히 논평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최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께서 검찰 발표 내용에 대해선 알고 있다"고 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침묵하는 것과 달리 '안기부 미림팀의 도청 정보를 보고받고 정치에 활용했다'는 검찰 발표를 접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미림팀의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명확한 증거도 없이 한두 사람의 진술만 갖고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심히 유감"이라고도 했다. 도청 자료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검찰 발표 내용에 대해서도 김씨는 "무슨 근거로 그런 발표를 했는지 알 수 없다"며 "검찰 발표에 따르면 나도 도청을 당했는데 (내가) 주도적으로 (도청)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고 했다. 검찰 발표에서 안기부의 도청 보고를 받았다고 한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검찰 발표를 부인했다. 이 전 수석은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수사"라며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정무수석으로서 정식으로 보고받은 것 외에는 없다"며 "다만 안기부가 도둑질해서 한 것인지 아닌지를 내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으냐"고 했다. 이 전 수석은 문민정부 시절 대통령 주례보고 때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포함됐다는 검찰 발표에 대해 "안기부장은 도청 내용인지 알았는지 모르나 우리야 어떻게 그걸 알겠느냐"며 "도청 정보를 정치에 활용한 일은 결코 없었다"고 말했다. 박승희 기자 2005.12.15 05:10 입력 / 2005.12.15 07:07 수정 불법도청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일단락됨에 따라 옛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조직 미림팀을 이끈 공운영씨 집에서 압수된 도청 테이프 274개와 녹취 보고서 13권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일단 “도청 테이프 내용의 공개나 그에 따른 수사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으로 얻은 정보를 공개하거나 누설하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데다 도청 정보는 법정에서 증거로 쓰일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검찰은 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불법도청 자료를 활용하는 수사는 옳지 못하다”고 못박아 이런 원칙을 분명히 했다. 그 동안 ‘검찰은 이미 내용 파악을 끝냈다’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실제론 서울중앙지검장이나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에조차 그 자세한 내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검찰이 내세운 이 같은 원칙이 그대로 지켜진다면 ‘판도라의 상자’로 불리는 도청 테이프는 영영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사장될 수도 있다. 검찰은 이날 테이프 처리와 관련해 “형사소송법에 명시된 압수물 처리 기준에 따르겠다”고만 밝혔다. 현행 형소법은 정당한 권리자에게 돌려줄 수 없는 압수물은 관보에 사유를 게재한 뒤 국고에 귀속토록 하고 있다. 검찰은 통상 가치가 없는 물건이나 범행에 이용된 흉기 등은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만 보관한 다음 폐기 처분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이 테이프 공개를 골자로 한 특별법·특검법 제정을 논의 중이란 게 변수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8월 9일 이은영 의원 등 146명의 발의로 테이프 내용 공개와 그에 따른 수사 절차 등을 규정한 특별법을 제안했다. 한나라당 등 야권도 기존 검찰 대신 특별검사에게 테이프 내용의 검증 및 수사를 맡긴다는 취지의 특검법을 발의한 상태다. 현재 정치권에선 ‘검찰의 수사가 미흡하다’거나 ‘검찰에 도청 테이프를 모두 맡길 수 없다’는 기류가 지배적이다. 만약 국회가 특검법이나 특별법을 제정하면 그 순간 도청 테이프는 검찰청 압수물 창고에서 특별검사 또는 특별위원회로 옮겨질 수밖에 없다. ‘판도라의 상자’ 운명은 이제 검찰 대신 정치권의 손에 달린 셈이다. 김태훈 기자 ○…김영삼(YS) 정부 시절 미림팀이 만들어낸 도청정보는 '문민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수시로 보고돼 정권 핵심실세들이 정치권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됐다. 그러나 김현철씨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 도청자료로 정치권 압력 검찰 수사결과,YS정부 시절 실세들은 경쟁적으로 도청정보를 보고받았고,이를 자신의 세과시용으로 적극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철씨와 이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보고서'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서 "현철씨가 나보다 먼저 정국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모 전 의원은 1996년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정권실세들이 도청보고서를 통해 정치권 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정치권에 압력을 넣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전 수석은 "현철씨에게 가는 정보를 보면 안기부 감청정보가 있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얘기를 박일룡 전 차장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도청정보에게 '급수'가 있었던 셈이다. 검찰은 YS도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깊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도청 수법은 미림팀의 광범위한 도청이 가능했던 것은 한정식집이나 호텔 음식점 등 주요인사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지배인·종업원을 망원으로 포섭,활용했기 때문이다. 미림팀은 그 대가로 망원의 민형사상 문제,취직 문제 등을 해결해 주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미림팀은 이들에게 도청 실적에 따라 매달 20만∼7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 망원이 송신기를 음식점 내 장식장,에어컨 내부,가구 서랍,소파 밑 등에 부착해 놓으면 미림팀원들이 음식점 외부에서 차량에 탑재한 수신기를 통해 이를 녹음했다. 도청 대상자가 골프장에 갈 때는 송신기를 골프 가방에 집어 넣기도 했다. 검찰이 압수한 274개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철 13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진술과 테이프 겉면에 붙힌 스티커,녹취보고서,공씨가 작성한 도청자료 목록을 통해 드러난 도청의 윤곽은 광범위했다. 특히 '2차 미림팀'(94년 6월∼97년 11월)은 3년5개월 동안 매일 1건 꼴로 모두 1000여개의 도청 테이프를 만들었다. 또 당시 미림팀 보고를 받아보던 김현철씨와 12·12,5·18 사건 수사 및 공판 과정 등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도 도청대상에 포함됐다. 도청대상자는 정치인 273명,고위 공무원 84명,언론계 75명,재계 57명 등 모두 646명에 이르렀다.공씨의 집에서 압수된 '주요인물 접촉동향' 보고서는 연인원 5400여명의 회합 내용이 적혀있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도청테이프 274개 운명은?…특검통해 공개될듯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 '미림팀'이 제작한 도청테이프 274개의 운명은 어떻게될까. 검찰이 14일 이 테이프의 내용 공개 및 수사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테이프는 검찰의 압수물 창고에 그대로 보관될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법 상 정당한 권리자에게 돌려줄 수 없는 압수물은 관보에 사유를 게재한 뒤 국고에 귀속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검찰이 이처럼 '정공법'을 택하면서 밝힌 이유는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독이 있는 나무에서는 독이 있는 열매가 열린다'는 독수독과 이론이 밑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또 이를 토대로 수사를 하고 기소한다해도 법원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고려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보다는 테이프 내용을 공개할 경우 일어날 사회적 혼란 등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제기된다. 정?관?재계 등 사회 최고위층의 은밀한 '밀담'을 검찰이 공개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다는 것이다. 이 테이프의 일부내용인 홍석현-이학수씨의 대화 내용 이상의 충격적인 내용이 274개 중에 들어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있다. 검찰은 수사 발표문에서도 "불법 도청자료 자체를 활용하는 수사는 옳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언론에 공개된 'X파일' 관련 고소,고발도 X파일 내용을 직접 단서로 사용하지 않고 관련 증거자료를 최대한 수집해 수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검찰의 '의지'와 달리 언젠가는 테이프 내용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내용 공개 및 수사와 관련해 특별법과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공개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8월 이은영 의원 등 146명이 특별법을 발의했고,한나라당 등 야 4당은 강재섭 의원 등 145명이 특검법을,민주노동당에서는 천영세 의원 등 10명이 특별법을 각각 발의했다. 여기에 열린우리당은 이달 1일 야4당이 공동 제출한 특검법안 취지를 수용,국회 법사위 계류 중인 특별법과 절충한 '도청 테이프 처리와 특별 검사 임명에 관한 법안'을 제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도 정치권이 테이프 내용공개를 위한 입법작업을 완료한다면 테이프를 넘길 수 밖에 없어 274개의 '판도라의 상자'는 조만간 그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성규 기자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국민의 정부 두 번째 국정원장에 오른 천용택씨는 정치인들을 사찰하는 특수팀을 가동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국정원 정치인 전담팀은 여야 정치인들의 여자관계를 포함한 추문을 집중적으로 들추고 다녔다는 점에서 김영삼 정부 시절 악명을 날렸던 안기부 미림팀보다 더 부도덕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11월에 해체된 안기부의 불법도청조직 `미림'팀이 김대중 정부나 그 이후에 재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했으나 식탁 위에서 오간 유력 인사들 간 대화를 첨단장비로 엿듣는 미림팀과 유사한 조직이 부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 때 국방부 장관을 지낸 천용택씨가 원장으로 취임한 1999년에 미림팀의 초기활동 방식을 닮은 태스크포스(T/F)팀이 구성돼 조직적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이번 수사에서 새롭게 확인됐다. 천용택 당시 원장의 지시로 1999년 8월에 결성된 T/F팀은 3∼5명 수준이었던 미림팀보다 조금 많기는 하지만 7∼8명으로 비교적 소규모 `별동대'이고 주요 활동무대가 서울시내 유명 음식점 등이라는 점에서 외형상 미림팀과 비슷하다. 그러나 T/F팀은 정ㆍ관ㆍ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의 대화를 직접 도청해 각계의 동향을 파악하려 했던 미림팀과는 고유 임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T/F팀의 타깃은 주로 정치인들과 고위 공직자들의 사생활, 그 중에서도 여자관계 등 추문을 들춰내는 것이다. 이 팀은 불법 사설 정보지인 속칭 `찌라시' 등에 특정 정치인과 관련한 추문이 나오거나 시중에 그런 소문이 떠돌면 그 정치인이 단골 출입하는 술집 등을 찾아가 `마담' 또는 지배인 등에게 물어봐 사생활 정보를 캐냈다. 이런 방식으로 수집된 정보는 한 달에 한번씩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돼 천용택 원장과 국내담당 차장에게 보고됐다. T/F팀이 추악한 방법으로 캐낸 사생활 정보를 국정원이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문이 드러난 정치인에게는 관련 정보가 큰 약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물론 과거의 미림팀도 직접 도청을 하는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사생활 정보를 입수했을 수는 있었겠지만 `추문수집'만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T/F팀에 대한 비난 가능성은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정치인의 뒤를 캐고 다니는 이 팀은 1999년 12월 천용택씨가 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출범 4개월만에 해체가 됐다. 만약 이 팀이 계속 존립했다면 미림팀과 같은 방식의 직접 도청을 하게 됐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미림팀도 초기에는 T/F팀처럼 고급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이른바 `망원'으로부터 전해들은 첩보를 근거로 정치인 등의 동향을 수집하다가 정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접 도청 방식을 채택했다. 마찬가지로 T/F팀도 시중에 떠도는 소문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내밀하고 정확한 사생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도청장비를 동원하게 됐을 수 있다는 게 검찰의 분석이다. 다행히 T/F팀의 활동이 단명으로 그치기는 했지만 국가의 최고 정보기관이 남의 은밀한 사생활을 들춰 특정 목적에 활용하려 했다는 점은 역사에 치욕적인 사실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안기부 시절 미림팀의 도청 내용이 안기부장의 '주례보고' 형태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그러나 공운영 씨의 자택에서 압수한 274개의 도청 테이프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4일 안기부, 국정원 도청에 관한 수사결과 발표에서 "60년대 중앙정보부 시절 주요인사들의 동향 파악 등의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설치된 미림팀은 잠시 해체됐다가 1994년 김영삼 정부 시절 재건돼 98년까지 5년간 활동했다"며 "5년 동안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1000회가 넘는 도청 활동을 벌였고, 도청대상만 5400여 명에 이르며, 이 중에는 정치인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 각군 참모총장 등은 물론 대통령의 아들도 주요 도청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안기부 도청 1000여 회…김현철, 이원종 등에게도 보고 검찰은 특히 도청 보고선에 대해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핵심 실세에게 보고 된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들은 도청정보를 국내 정치에 활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도청정보를 보고 받은 정황은 없다"면서도 "안기부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주례보고서에는 미림팀의 첩보 내용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미림팀은 고급호텔 식당이나 유명 한정식집 지배인 및 도우미 등을 '망원'으로 매수해 한 달에 1인당 20만~70만 원의 수고비를 주고 주요 인사의 예약정보를 받거나, 과학보안국의 유선전화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도청 대상 등을 선정해 도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도청 지시는 국장과 과장 선에서 이뤄졌으며, 예외적으로 차장이 직접 도청 지시를 내린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지시를 받으면 미림팀은 미리 식당이나 한정식집의 식탁이나 가구, 에어컨 등에 송신기를 설치하고, 주변 다방 등 외부의 수신이 잘 되는 위치에서 대기하며 대화를 녹음했다. 심지어는 골프가방에도 도청장치를 설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녹음이 완료되면 미림팀은 안가에서 녹취를 푼 뒤 보고서로 작성해 공운영 팀장을 통해 과장에게 보고하고 과장은 다시 국장에게 보고하며, 국장은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결정한 뒤 봉투에 넣어 차장 등에게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운영 보관 미림팀 도청 테이프 274개는 '공개 불가' 결론 검찰은 그러나 이러한 안기부의 도청 실태를 파악하고도 '공소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로 관련자들을 한 명도 기소하지 못 했다. 도청테이프를 유출한 공운영 씨만이 유일하게 국정원직원법위반 혐의로 기소됐을 뿐이다. 검찰은 또한 공운영 씨 자택에서 압수한 274개의 도청 테이프와 13권의 도청 녹취록의 처리 및 공개 여부에 대해 "법집행기관인 검찰로서는 실정법상 불법적으로 작성된 도청물을 수사의 단서나 증거로 활용할 수 없고,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은 다만 274개의 도청 테이프에 대해 총 574회의 도청 기록이 담겨 있고, 이 중에는 정치인 273명과 고위 공무원 84명 등 646명이 도청 당했으며, 내용은 대선 동향과 정당활동 등 정치권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다는 수준의 기초 사실만 공개했다. 한국통신(현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등이 안기부의 유선전화 감청 아지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KT는 안기부 감청에 돈까지 받으면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범죄행위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검찰의 안기부 X파일사건 수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안기부는 과학수사보안국은 광화문, 혜화, 영동, 신촌, 신사, 목동 등 서울시내 5곳의 주요 전화국을 감청 근거지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기부는 법원의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로 감청을 시도했으며 매달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운영했다. 과학보안국 수집과 직원은 이들 전화국 직원에게 감청 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토록하는 방법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기부는 매월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KT는 해당 전화국 시험실장이 감청을 협조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댓가로 매월 10~20만원씩 받았다. 안기부는 매주 ·1~2회 정도 유선전화 회선연결을 요구했으며 1회에 2~3개 유선전화번호를 지정해서 연결을 요구했다. 검찰은 “안기부가 법원허가 없이 불법으로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은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필요에 따라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경 이후에도 계속돼 97년 대선직전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It is wrong, Entrusted the investigation to the prosecution ( the prosecution ) in South korea (December 15, 2005 News) 검찰에 수사를 맡긴 게 잘못이다 (2005년 12월 15일 뉴스) News Commentary] 'eavesdropping incident "is not the end in South korea (December 2005 16) ‘도청사건’ 끝 아니다 (2005년12월 16일) can not believe the prosecution when Investigating the Samsung Corporation, they got the work for 'Sam-Sung' for money in South korea (December 19, 2005 News) '삼성 주식회사' 도와주는 수사하는 검찰을 믿을 수가 없다. (2005년12월19일 뉴스) 'Kim, Young-sam' and 'Kim, Dae-jung' (YS · DJ) `no comment '... the reaction of associates in South korea (December 15, 2005 News) YS·DJ `노 코멘트`… 관련자들의 반응 2005년 12월 15일 뉴스 'Pandora's Box' 'Will the public at the National Assembly? ... 274 tape in South korea (December 14, 2005 News) ''판도라의 상자'' 국회에서 공개가 될까?…274개 테이프 어떻게 (2005년 12월 14일 뉴스) Eavesdropping received 274 reports of Kim Young Sam sons 'Kim Hyun Chul' ... X-File 274 tapes, need disclose in the independent counsel in South korea (December 14, 2005 News) 도청보고 받은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도 도청당해… X파일 테이프 274개,특검에서 공개 (2005년 12월 14일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candal collection" has surpass the crime of team 'Mi-rim' (December 15, 2005 News) 국정원 `추문수집'은 미림팀 능가 (2005년 12월 15일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Mi-rim team' wiretapping contents 'weekly report' reporting to 'Kim Young-sam' (YS) in South korea (December 14, 2005 News) "미림팀 도청 내용, '주례보고' 형태로 YS에게 보고" (2005년 12월 14일 뉴스) KT Gwanghwamun Yeongdong Hyehwa Telephone Office, azits of Telephone tapping in South korea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전화감청 아지트였다. KT 감청 협조로 매월 돈받아 … 안기부 과학수사국 매월 100~200만원 써 (이명박 정권)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 민간인불법사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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