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일 금요일

재앙과 재난의 원인/2009년 4월 8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No 2

http://blog.paran.com/alona/31478204


@ 2009년 4월 8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Email) 중에서 (재앙과 재난의 원인) No 2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s and Peoples !





2009년 4월 3일부터 하루 24시간 교대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사형수 년.놈들이 미리 자신들의 죄악들대로 형벌들을 4월 3일과 4월 4일날 잔인하게 내리는 줄 알고 객기를 부리며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나의 집안과 길거리 그리고 버스 안과 병원 안 또한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저지르며 다시 15년 전에 저질렀던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른다고 하며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다가 다시 그대로 그러나 더 잔인하고 끔찍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당하고 있는 일들의 근거의 뉴스 기사들이니라!



밑에 있는 뉴스 기사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또한 잔인한 형벌들과 악들 그리고 악령들과 보복들 또한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나의 입으로 명령을 한 그대로 일획 하나 남김없이 잔인한 형벌들 속에 고통들을 당하고 죽어 나가며 도망들을 다니고 다른 것들과 집단들로 교대 짓거리를 하던 것들이 다시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테러들을 이미 뒈져 나가고 있는 것들을 대신하는 다른 범죄자 년.놈들까지 고용을 하여서 헤헤 거리고 웃으며 객기를 부리고 저지르고 있는대로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은 물론이고 직접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테러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강탈 파괴범 년.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집구석들 또한 친척이라고 하는 것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또한 형제, 자매라고 하는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과 집구석들 또한 똥물 하나라도 매매를 한 것들은 15년 전부터 몰아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과 악령들 또한 보복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내가 명령한 모든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로 한 마리 한 마리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찢어 발길 것이며 그 더러운 마귀의 영혼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꼴아 박으며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찢어서 발길 것이다! 아멘. 불변.



상상을 초월을 하는 강탈들과 파괴들 그리고 악재들과 저주의 악들 또한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억울함들과 강간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악질의 질병들과 전염병들 (특히 문둥병과 등창, 기타 등)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궁핍함들과 굶주림들 또한 일전하나 쓰지 못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 속에서 학대들을 당하며 고통들 속에서 찢어발김을 당하게 할 것이고 집구석들은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들, 남편들, 친척들, 친구들, 형제, 자매 할 것 없이 서로 강간을 하고 강탈을 하며 개의 씹 짓거리도 못되는 더러운 짓거리를 하며 인육들을 뜯어서 쳐 먹게 할 것이며 집구석들은 피거름 피거름 바다를 만들고 티끌 하나 남김없이 찢어서 발길 것이며 속옷 하나 걸치지 못하게 하고 내치게 할 것이며 (쫒겨나게 할 것이고) 길거리에서 미쳐서 돌게 하며 온 몸과 영혼들을 썩어 들어가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며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균들과 바이러스들이 겹겹이 쌓여서 안과 밖으로 파먹는 것을 소름을 끼치게 하며 두려움들 속에 사람들이 구경들을 하게 할 것이고 균과 바이러스를 더러운 손이나 도구들로 띄어 낼 때마다 더 엄청난 숫자의 균들과 바이러스균들이 바로 달려들게 할 것이며 띄어 낼 때마다 뼈다귀도 같이 뜯어져서 나오게 할 것이다! 모든 균들과 바이러스들을 돌연변이와 함께 그 더러운 몸들에서 배양들을 시킬 것이다! 아멘. 불변.



또한 24시간 더러운 마귀의 새끼들은 태워서 죽일 것이니, 그것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모든 테러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테러들과 함께 염산을 얼굴과 머리 그리고 온몸에 뿌리며 따로 태워서 죽일 것이고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태워서 없앨 것이다.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임할 것이며 2009년 4월 3일 새벽부터 객기를 부리며 더러운 기생충 밑바닥에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이 공포를 조성을 하고 길을 들인다고 하며 들어내어 놓고 저지른 모든 죄악들에 만행들의 고문들과 테러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객기의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또한 살인 고문 테러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범죄의 방송들과 설교들을 내 보내다가 기어 도망갔던 것들까지도 포함들을 시켜서 암컷, 숫컷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집구석들 하나 하나 또한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들, 남편들, 형제들, 자매들, 친척들, 친구들, 똥물 한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모조리 다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과 학대들의 고문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과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하고 끔찍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밑바닥으로 내리 꽂으며 짓밟아서 비비틀어 찢어발길 것이다. 당연히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사람의 흉내나 꿈틀거림 하나까지도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학대들과 고통들 속에 고문들을 하여서 찢어발길 것이고 하루 24시간 똥의 악들의 대가리에 (마귀의 밑바닥 새끼들의 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의 악들 그리고 학대들의 고문들로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 아멘. 불변



어떠한 년.놈들이든지 또한 어떠한 나라이든지 간에 저질에 마귀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 남편들, 에편네들, 형제들, 자매들, 친척들, 친구들, 똥물 한 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에게 단 순간이라도 사람의 동점심이라도 가지는 것들은 이미 신과 신의 종이신 내가 명령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이 세상부터 잔인하게 찢어발기며 모조리 파괴들을 시키고 억울함 속에 영원히 이를 갈게 할 것이다 ! 아멘. 불변.



특히 너, 미국의 빌 클린턴과 힐러리 그리고 너희들의 더러운 음부의 딸 그리고 한국의 김영삼과 더러운 마귀의 밑바닥의 살인 고문 테러범 놈인 너의 아들인 김현철 그리고 오바마와 이명박 그리고 너희의 가족들과 친척들도 이미 명령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길 것이고 밑바닥의 구더기의 썩은 똥도 되지 못하는 것들이 쥐의 흉내를 내고 개의 흉내를 내어서 상상을 초월을 하게 신의 형벌들과 신의 종이신 나의 입의 명령들대로 고통들 속에 뒈져나가며 나라를 망하게 하고 사회를 마귀의 소굴로 악들로 혼란스럽게 만들며 다시 세상에 권력들을 잡았다고 하며 객기를 부리고 15년 전에 시작을 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다시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밑바닥에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저질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을 시켜서 객기를 부리며 미친 살인자 년.놈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저지른다고 하며 저지르고 있는대로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은 이 세상부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과 보복들의 학대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고문들 그리고 잔인한 억울함들과 더러운 악들 그리고 강간들과 강탈들 또한 파괴들과 너희들이 감히 계획적으로 15년이 넘게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단 순간의 쉼도 없이 객기를 부리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모든 꼬락서니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즉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고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악령들과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고문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 죽이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고 너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한 마리 한 마리! 아멘. 불변.



완전 범죄라는 망상의 죄악들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학대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로 따로 찢어서 발길 것이며 더러운 똥의 악들의 대가리와 아가리들 그리고 혀들로 말도 되지 않고 유치하지도 못한 무식의 더러운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로 범죄의 방송들과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설교들을 내 보내며 성경의 말씀들까지도 토막들을 내어서 악용들을 하여 신과 신의 종이신 나에게 모함을 하고 억울하게 만들어서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을 저지르는 것에 사용들을 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 그리고 죄악들을 숨긴다고 하고 있는 대로 즉 세상의 권력들과 돈들로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을 억울하게 만들어서 비참하게 짓밟아서 죽이고 악하게 이용들을 하며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하게 하며 서서히 죽인다고 하고 있는 대로 또한 내가 형벌들을 내리는 것을 그대로 흉내를 내며 바로 바로 교대의 짓거리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며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저지른다고 하고 있는 대로 너희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은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악들 그리고 보복들의 악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발길 것이며 너희 더러운 영혼들은 이 세상부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 아멘. 불변.



바로 바로 객기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너희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유럽 국가들 또한 나의 명령들을 거역들을 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 방백들을 찢어서 발길 것이며 모조리 꺽고 파괴들을 시킬 것이고 밑바닥으로 더 꼴아 박을 것이며 끝도 한도 없이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또한 굶주림과 궁핍함들 그리고 억울함들과 질병들 또한 전염병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보복들의 악들 그리고 악령들과 고문들로 찢어서 발기며 피의 거름 바다를 만들고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은 당연히 더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보복들 그리고 보복들의 악들과 학대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로 그것들의 가족들과 함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테러들을 당하고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들을 당하게 할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억울함들 속에 갈기갈기 찢을 것이고 모조리 다 은혜들을 악들로 갚음을 당하게 하고 배신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자신들을 고용을 한 것들 손에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김을 당하게 할 것이다 ! 아멘. 불변.



또한 구더기 밑바닥도 못되고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것들 손에 뒈지던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은 밑바닥이면 밑바닥일수록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고 한 마리 한 마리 찍어 놓은 대로 그리고 악질의 고문들과 테러들을 저지른대로 또한 내가 지적을 한 대로 그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남편들과 에편네년들 또한 형제와 자매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그 집구석들 하나 하나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보복들과 보복들의 악들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로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며 그것들이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게 저질러 온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또한 마귀의 가장 밑바닥의 것들이라서 저지르지 못한 악들까지도 당연히 당하게 할 것이며 그 더러운 마귀의 똥의 악의 대가리에 두려워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학대들과 보복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

아멘. 불변.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미국의 죄악들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의 악들까지도 대신 받아야만 할 것이니, 구더기도 못되는 더럽고 추잡스러운 것들이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가장 많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은혜들을 받고서도 그 집구석들 하나 하나 계획적으로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미국과 유태인들 그리고 일본의 살인 고문 만행자 년.놈들에게 아부를 떨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들어내어 놓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테러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억울하게 만들어서 굶주림과 궁핍함 속에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미치게 만들고 병신들을 만들어서 가장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인다고 하며 헤헤 거리고 웃으며 그 모든 만행들의 죄악들을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분수에 넘게 학대들을 하며 신의 종이신 나의 말씀과 성경의 말씀들대로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대신 받겠다고 드러내어 놓고 지껄이며 객기의 만행들을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형제라고 하는 것들과 자매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의 집구석들 모조리 다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학대들과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의 씹짓거리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개의 씹에 창녀와 창남들을 만들며 가죽을 벗겨가며 개와 돼지가 흥겨워 더러운 씹 짓거리를 하게 하며 뜯어 먹고 찢어 먹게 하며 죽여라! 그것들이 저지른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악들과 고문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길들을 들여서 반 미치게 하고 병신들을 만들며 그렇게 죽여라! 이미 수도 없이 한국과 미국에서 더러운 마귀의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것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을 개들이 다려 들어서 뜯고 찢어서 먹게 하고 있느니라! 내가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나라에 보내고 있는 Email 공문들과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 아멘. 불변.



마귀와 사탄의 가장 밑박의 저질도 못되는 사악한 한국의 (south korean)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이라고 하는 것들 또한 그것들의 형제와 자매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남편들과 에편네들 또한 애새끼들을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악들과 고문들로 살인, 살육, 도살, 고문, 강간, 테러를 해서 억울하게 만들어 잔인한 고통들 속에 학대들을 하며 짓밟아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토막들을 내어서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가 갈기 갈기 찍고 찢어서 뜯어 먹게 하여서 죽이는 자들과 그 자들의 가족들이 가장 큰 복이 있느니라 ! 아멘. 불변.



너희 한국과 미국의 마귀와 사탄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이 감히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함들을 하며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마귀라고 하며) 나의 인간의 어머니 때문에 내가 미친다고 하는 미친 개새끼들도 못되는 마귀의 새끼들의 모함들과 학대들 그리고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유도와 세뇌의 악질의 테러들과 만행들대로 너희들 (south korean and U.S.American) 한 마리 한 마리 너희 에미, 애비, 애새끼들, 형제, 자매, 친척, 친구, 모조리 다 서로 미쳐서 돌게 하며 찢어 먹고 강간들을 하게 할 것이다! 그 누구든지 간에 사람의 흉내에 더러운 악의 대가리가 돌아가면 (악의 썩은 영혼의 생각들이 사람의 흉내를 내면) 너희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고 달려 들어서 찢어 발겨 고통들 속에 학대들을 할 것이며 특히 너희들은 물론이고 너희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집구석에서 사람의 흉내들을 내면 바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로 가장 더럽고 잔인하게 갈기 갈기 찢어 발겨서 개의 더러운 거름들이 되게 만들 것이다! 아멘. 불변.



그리고 너, 마귀와 강도의 소굴인 교황청과 마귀의 종인 자칭 교황은 너희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길 것이며 악질의 국가보안법과 같은 더러운 비밀 운운하며 종교를 악용을 하여서 신고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15년이 넘게 저질러 온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 갈기 찢어 발기며 너희들이 모든 마귀의 행적들을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너희 더러운 마귀의 소굴의 것들이 미국과 한국에서 어떠한 가증스러운 죄악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질러 오고 있는지 거의 모든 나라들이 낱낱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의 더럽고 분수에 넘는 욕심의 권력과 돈들을 위해서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긴다고 하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율법들과 역사하심에 먹칠을 한다고 하고 마귀의 짓들을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대로 또한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율법의 명령들을 악들로 비양거리고 우롱을 하며 헤헤거리고 웃으며 거역을 하며 더 악질의 고문들과 테러들의 만행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저지르고 있는 대로 로마 곧 이태리는 한국 그리고 미국과 함께 잔인하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할 것이다! 지금 당장 공식적으로 신의 역사하심과 신의 종이신 나에 대한 진실들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여라! 생방송으로 하여라! 만일 진행을 하지 않으면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이 로마 곧 이태리는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할 것이다 ! 아멘. 불변.



곧 한국에 있는 자칭 천주교 평화 라디오 방송국이라는 곳에도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어서 ‘방송 정보 공개 청구’를 할 것이며 그 내용들도 바로 Email을 통해서 각 나라들이 알게 할 것이다. 더럽고 사악하며 가증스러운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이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를 우롱을 하며 권력들과 돈들을 믿고 악법들을 만들어서 죄악들을 숨기고 완전범죄를 저지른다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망상의 올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모든 방송의 자료들을 기록으로 또는 참고적으로 또한 또 다른 방송의 프로그램들을 위하여서 보관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이 지난 방송 프로그램들은 모두 삭제를 하고 없앤다고 하는 개도 믿지 않는 더러운 아가리의 거짓말들과 꼬락서니에 넘는 직권남용으로 공개들을 하지 않고 있으며 전달들을 해주지 않고 있는 대로 너희 더러운 마귀와 강도의 소굴이며 굴혈인 적그리스도의 모든 집단들은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과 보복들의 악들로 모조리 꺽고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 것이고 너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내며 너희들의 본색들을 완전히 드러낼 것이다! 아멘. 불변.



얼마 전에 너희 마귀 새끼들의 집단에 한 놈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로 뒈졌을 때에 내가 보냈던 공문들을 (Email) 다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 당장 한국에 있는 너의 밑바닥에 있는 자칭 천주교의 년.놈들에게 나에 대한 모든 방송의 자료들을 공개를 하라고 지시를 할 것이며 또한 내가 보내는 공문들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협조를 하라고 명령을 하여라! 그것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뒈지는 일이 될 것이다. 만일 지금 당장 그 일들을 실행하지 않으면 로마 즉 이태리는 미국과 한국 보다 먼저 멸망과 멸족을 당할 수가 있다.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말이다. 아멘. 불변.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이 공문들은 (Email)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확인들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미 오래 전부터 나를 따르는 신의 아름다운 이슬과 같은 신의 사람들이 영혼을 다해서 묵상을 하며 행동들로 옮기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너와 같은 마귀의 새끼들이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며 토막들을 내어서 악용들을 하여서 사람들에게 공개들을 하고 있음도 알고 있을 것이다.



너, 자칭 교황이라고 하는 자가 지금 바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을 바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너는 또 다시 너 자신을 세상에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 될 것이며 또한 너는 이태리는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무질서에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는 가장 무서운 죄악들을 저지르며 그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뒈질 마귀의 종과 사탄의 새끼가 될 것이다. 아멘. 불변.



잘 알고 있겠지만 너희들에게는 기다림이나 선택의 기회들을 허락을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사악한 생각들과 행동들을 감찰을 하고 계시는 신을 믿고 두려워한다면 신과 나의 율법들의 공평하고 의로우신 명령들을 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아멘. 불변.





Listen Nations and People !



지금 당장 이 공문 ( Email ) 밑에 '태그'라고 하고 나열해 놓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의 집단들과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이며 강탈과 파괴범 년.놈들이고 강간범 년.놈들이며 강도들인 또한 계획적으로 더러운 악의 대가리를 굴리며 상습적으로 은혜들을 악들로 갚는 구더기의 밑바닥도 못되는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을 (특히 한국의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것들의 친척들과 친구들 또한 그것들의 형제들과 자매들이라고 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기며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파괴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지금까지 내가 각 나라에 보내고 있는 공문들 ( Email ) 에는 그것들의 집단들과 범행들 그리고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의 이름들이 부분적으로 여기저기에 나열이 되어져 있다.



바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과 강령들대로 실행들을 할 것이며 행동들로 보여라! 당연히 성경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복들을 받게 될 것이니라! 아멘. 불변.



미국과 한국의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은 물론이고 할리우드와 연예인 기획사들 또한 그것들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모든 집단들과 살인자 년.놈들을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대로 찢어 발겨서 죽이고 고통들 속에 모든 것들을 강탈을 하고 파괴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이미 수도없이 공문들로 ( Email ) 신과 신의 종이신 내가 명령들을 한 것을 행동들로 옮기라는 말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백악관과 CNN 그리고 CIA는 더 잔인하게 찢어 발길 것이며 또한 한국의 청와대와 안기부 그리고 국정원에 있는 것들도 갈기 갈기 찢어 발길 것이고 한국과 미국의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간부들과 아나운서들 그리고 앵커들과 프로듀서들 또한 제작진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자칭 신부들과 수녀들 그리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오락 프로그램들의 진행자 년.놈들이라고 하는 살인 만행자 년.놈들과 ( 사형수 년.놈들과 )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 또한 집구석들을 집중적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억울함들, 테러들로 그것들이 15년 전부터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들로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토막들을 내고 염산과 불 그리고 화학 약품들과 무기들로 태우고 지지며 모든 질병들과 전염병들 그리고 화산에서 나오는 새로운 질병들과 전염병들 또한 모든 바이러스균들과 병원균들을 그것들의 몸에서 안과 밖으로 배앙들을 시키며 실혐들을 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서 다시 찍고 찢어 짓밟아서 거름들을 만들며 개와 돼지의 먹이들과 놀이감들이 되게 하여라 ! 아멘. 불변.



또한 분수에 넘게 각 나라에 나가 있는 모든 한국의 것들과 미국의 것들을 튀기 ( 혼혈아 ) 한 마리 남김없이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라! 가장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고문들을 하여서 끝도 한도 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라! 아멘. 불변.



또한 마귀와 사탄의 소굴이며 강도의 굴혈인 자칭 교황청과 마귀와 사탄의 종인 자칭 교황이라고 하는 것이 계속해서 감히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을 거역을 하고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짓들을 15년이 넘게 계속해서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저지르며 자신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과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긴다고 하면 바로 사탄과 마귀의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과 같이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고통들 속에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서 찢어 발겨 죽이며 그것들의 내장물들과 인육들 그리고 가죽들과 뼈들로 개와 돼지가 포식들을 하게 하여라! 아멘. 불변.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들의 명령들이시며 강령 이시니라! 아멘. 불변.



"들에 풀은 마르고 산에 꽃은 시드나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신 그리고 영원히 홀로 선하시며 공평하신 또한 의로우시며 홀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들의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은 영원할 것이니라 !" 아멘. 불변.







당연히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모조리 다 지옥 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고통들 속에서 뒈질 때까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이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당연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악질의 국가 보안법들로 드러내어 놓고 직접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살인자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과 친척들 또한 이웃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살인자 년.놈들과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에게 (그 살인자 년.놈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집구석들에게 물 한방울이라도 팔거나 매매한 것들, 기타 등) 집중적으로 임할 것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더러운 적그리스도의 쓰레기도 못되는 목사라고 하는 사형수 새끼들과 방송인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살인자, 사기꾼, 강도, 기타 등) 미국을 천년의 나라라고 거짓들로 자격도 없이 꼬락서니에 넘게 지껄이며 범죄의 방송들과 기사들로 공개들을 시킨대로 너희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은 이 세상부터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이라고 하는 개도 못되는 살인자 암컷들 그리고 숫컷들과 같이 이 세상부터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학대들을 하며 피의 범벅에 거름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이 하루 24시간 머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찍고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너희들의 뼈를 발릴 것이며 껍데기 하나까지도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지옥에서도 너희들은 따로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영원히 이를 갈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내가 거룩하신 주!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로 응하고 임하거라!
아멘. 불변.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신의 율법들이 존재하므로 신의 사랑이 존재한다!" "신이 존재하므로 세상이 존재를 하는 것이지 세상이 존재를 하므로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신도 믿지 않는 것들이 신을 믿는 것처럼 꾸미며 예수님의 사랑을 악용을 하고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멋대로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며 자신들의 죄악들을 숨기며 마귀와 사탄의 강도의 짓들과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에 악용을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적그리스도들인 모든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의 자칭 목사라고 하는 것들과 전도사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자칭 교황과 신부라고 하는 것들로 인해서 세상이 혼란에 빠져 있으며 악행들로 들끓고 있다.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15년이 넘게 한국과 미국 그리고 브라질에서 저지르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보다 더한 짓들을 저지르며 예수님의 사랑을 악용을 하여서 멋대로 가증스럽게 조작들을 하여서 스스로 용서를 받는다는 개의 수작도 안되는 쇼를 한다고 하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기고 범죄의 방송들과 범죄의 설교들 그리고 범죄의 목해들과 범죄의 전도를 한다고 하고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돈들을 벌며 출세를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저주의 악들과 악재들 또한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 그리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미치게 만드는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 또한 악들의 억울함들과 잔인하게 찍고 찢어서 병신들을 만드는 모든 율법들의 형벌들과 궁핍함 그리고 굶주림과 목마름들 또한 악질의 질병들과 돌림병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 그리고 살인과 학살,강탈,파괴,강간,도살,살육의 고통들이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 없이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강도의 년.놈들 그리고 강간범의 년.놈들과 은혜들을 악들로 갚은 악한 마귀와 사탄의 사형수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특히 애새끼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에게 임하며 사람의 흉내를 내는 가증스러운 죄악들을 저지를 때 마다 더 잔인하게 내려짐이 마땅하도다! 아멘. 불변.

마귀와 사탄이 세상에서 하는 역사는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니, 너희들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 죄악들이 바로 그것이니라! 너희들의 (한국과 미국의 모든 자칭 교회들과 방송국들 그리고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신부들, 기타 등) 죄악들이 너희 스스로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이 마귀와 사탄의 것들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느니라! 아멘. 불변.

너희 같은 마귀와 사탄의 것들을 잔인하게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는 것이 신의 율법들을 나타내는 것이며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일들이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를 하는 일들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들이니라! 아멘. 불변.

15년전부터 너희 미국과 한국의 사악하고 저질스러운 사탄과 마귀의 강도의 새끼들이 자칭 목사 또는 전도사라고 하며 감히 예수님을 함부로 여기며 저질러 온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죄악들이 세상에 드러나 있으니,
성경의 말씀들대로 강도의 굴혈이며 사탄의 소굴인 즉 "마귀의 상징인 용의 머리와 꼬리인 한국과 미국은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멸망과 멸족들을 당하여 마땅하도다!" 아멘. 불변.

계속해서 한국과 미국의 모든 것들을 꺽어서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피 바다의 거름들을 만들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질병들과 궁핍함 그리고 굶주림과 학대들 또한 악들의 억울함들과 살인,학살,강탈,파괴,강간,고문,도살,살육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가 찍고 찢어서 먹게 하여라! 또한 너희들은 따로 보복들을 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고문들로 끝도 한도 없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을 것이다! 아멘. 불변.


당연히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특히 한국의 저질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 기타 등) 객기와 거짓 조작의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악령들 또한 지옥의 형벌들과 보복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로 한국과 미국의 모든 것들을 꺽고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특히 한국과 미국의 모든 경제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억울함들과 강간, 도살, 살육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궁핍함들과 학대들 그리고 굶주림들과 질병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고 끝도 한도 없는 고통들 속에 바로 찢어 발기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아멘. 불변.

15년전부터 계속해서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강도 그리고 강간범의 년.놈들의 죄악들에 연결들을 하여서 더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악령들 그리고 악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보복들의 고문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고통들 그리고 굶주림과 궁핍함 또한 질병들과 살인, 도살, 강간, 강탈, 파괴, 억울함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 발기며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집구석들의 모든 죄악들과 꼬락서니들을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아멘. 불변.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애새끼들을 더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고문들과 보복들로 학대들을 하여서 고통들 속에 찢어 발길 것이고 또한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는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 년들, 남편이라는 새끼들, 친척들, 친구들, 기타 등 모조리 다 더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보복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로 더 잔인하고 끔찍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 발기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내어라! 아멘. 불변.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과 미국의 모든 죄악들을 드러내며 갈기 갈기 찢어서 멸망과 멸족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AM 4 : 57 Japan Time ) April 8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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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



伊강진 92명 사망..유적지 잿더미(종합)
[연합뉴스] 2009-04-07 00:31

구조작업 본격화..부상자 1천500명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사망하고 상당수가 부상했으며, 유서 깊은 중세 도시가 거의 잿더미로 변했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32분(현지시각)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州)의 중세 산간도시 라킬라시(市)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과 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

이 지역에서는 4월에 접어들면서 적어도 9차례의 작은 진동들이 있었다. 이번 지진의 규모를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6.3이라고 밝혔으나, 이탈리아국립지구물리학연구소는 6.2라고 말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한 뒤, 헬기 편으로 라킬라 지진 현장을 찾았다. 앞서 로베르토 마로니 내무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했다.

현지 구조 대원들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9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들은 라킬라시의 교회와 건물, 학교 대부분이 붕괴된 만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라킬라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천500명 가량이 부상했다"면서 "현재 4천명의 구조 대원들이 작업을 하면서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사람들을 찾아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킬라에는 각각 8∼10명 수용 능력의 텐트 2천개를 세워 캠프를 조성하고 있으며, 생존자들을 위해이 지역 호텔에서 4천개의 침대를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ANSA 통신은 덧붙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라킬라 교구 담당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으로 인해 숨진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명복을 빌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피해 가정들에 위로를 전하고자 하며, 우리의 구조팀이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모로코 등의 정상들의 위로 전문들이 속속 답지하고 있으며,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팀 파견 제의들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라킬라 성당의 돔을 포함해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 대부분 무너졌으며, 현장에서는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을 구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시모 키알렌테 라킬라 시장은 주민 10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했으며, 라킬라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대부분 훼손됐다고 말했다.

길거리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로 가득찼고,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들을 찾고자 개들을 데리고 달리는 모습도 보였다.

주민 대부분은 십여 차례의 여진이 건물들을 뒤흔들자 거리로 뛰쳐 나왔으며, 일부 주민들은 옷가방만을 챙겨 라킬라를 떠나기도 했다.

구조대원들은 한 4층 건물에서 생존자 서너명을 구출했으나, 갇힌 채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의 지붕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무너진 한 대학 기숙사에서 몇몇 대학생들이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기숙사에는 여전히 대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갇혀 있는 상태이다.

의사들은 라킬라시 병원의 수술실이 하나 밖에 없어서 야외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카스텔누오보시(市)에서도 도심지역이 마치 폭탄을 맞은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로마에서도 주택의 진동을 느낄 정도로 지진의 여파는 로마에까지 미쳤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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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지진 사망 207명· 실종 15명 [머니투데이] 2009-04-07 21:52
[머니투데이]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207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헬리콥터로 재해 지역을 둘러본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1000명에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100명 이상이 중상"이라며 "현재 사망자 190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로마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라퀼라시 부근에서 6일 새벽 3시 30분(현지시간) 발생했다. 강도는 리히터 규모 6.2~6.3의 강진으로 기록됐다.
현지 언론들은 지진으로 5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진앙지인 라퀼라시의 유서 깊은 중세 유적들이 붕괴되거나 파손됐다고 전했다.

伊강진 207명 사망…규모 4.9 강력한 여진으로 또다시 공포 [뉴시스] 2009-04-07 20:47
라퀼라(이탈리아)=로이터 AP/뉴시스】 “누군가가 거대한 망치로 우리가 서 있는 땅 밑을 쾅쾅쾅 때리는 것 같았다”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유적 도시 라퀼라가 한 순간에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변했다.
6일 새벽 오전 3시30분 고요한 새벽의 정적을 깨고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치주의 라퀼라시를 뒤흔든 규모 6.3의 강진은 곤히 잠들었던 사람들을 경황없는 죽음으로 몰아넣고, 고풍스러웠던 중세 도시를 한순간에 폐허로 만들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7일 현재까지 207명이 사망했으며 15명이 실종됐고 부상자는 약 1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상자 가운데 최소한 100은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편 207명의 사망자 가운데 190명은 신원이 밝혀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구조 요원들은 지진 발생 후 만 24시간 동안 중장비와 맨손을 가리지 않고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뒤져 100여명의 사람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아직도 15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구조대원들은 지진 발생 후 만 이틀이 다 되가면서 생존자들을 구해낼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7일 진도 4.9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구조대원들과 이재민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만들기도 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앞서 6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정부는 당초 이번 재난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적은 1만7000여명의 난민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라퀼라시 시민보호 당국은 인구 6만 8000명의 이 지역의 건물 3분의 2가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공원과 축구 운동장 등에 마련된 텐트촌에 마지 못해 몸을 누이고 있다. 구호요원들은 생수병과 햄, 파스타, 핫도그 등 간단한 음식 등을 이재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경찰은 지진으로 무너진 집들을 대상으로 약탈을 자행하던 몇 명의 사람들을 잡아들였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폭탄 테러와 같았던 갑작스런 지진에 목숨만은 건진 것을 요행스러워 하면서도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족과 친지들의 안부에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진의 즉각적인 구호에 3000만 유로를 투입하겠다며 향후 2년 내 라퀼라시를 재건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시의 주축을 이루던 중세 유물들을 어떻게 재건할 수 있겠느냐며 영원히 소실된 역사의 흔적에 안타까워 하고 있다.


규모 3.6…4.8… 여진 공포에 떠는 이탈리아 [세계일보] 2009-04-07 20:43
라퀼라 건물 3분의2 붕괴… 179명 사망·34명 실종
6일 새벽(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폐허가 된 이탈리아 중부 산간도시 라퀼라에서는 규모 6.3의 지진이 강타한 뒤로도 몇 시간 간격으로 규모 3.6과 규모 4.8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DPA통신이 7일 전했다.
구조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79명이 숨지고 1500명이 다쳤으며 3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집을 잃은 사람도 7만명에 달한다. 현장에는 군인 1000명을 포함한 구조대원 5000명이 생존자 수색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40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레데릭 2세가 세운 도시인 라퀼라는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양 건축의 박물관’이다. 하지만 지진 때문에 건물 3분의 2가 붕괴됐다. 전문가들은 진앙이 산맥 중심부에 있고 지표면에서 아주 가까워 피해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파리지구물리학연구소(IPGP)의 로빈 라카생 연구원은 ”지진의 규모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시내 지표 가까이에 진앙이 있어 위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긴급 구호자금 3000만유로(약 530억원)를 지원키로 했다. 라퀼라시는 8∼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텐트 2000개를 세워 캠프를 조성했다. 미국은 5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강진 피해 확산] 폐허 된 古都 라퀼라… 수백년 된 고성·교회 대부분 파손 [국민일보] 2009-04-07 18:52
6일 규모 6.3의 강진이 휩쓸고 지나간 이탈리아 중부 산간도시 라퀼라 시민들은 도시 전체가 잿더미로 변했음에도 서로를 껴안고 위로하며, 기도로 고난을 이겨내고 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졸지에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은 임시로 마련된 텐트촌에서 담요 한 장에 의지해 악몽의 하루를 보냈다. 게다가 비까지 내려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소방대원과 경찰관,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라퀼라대학 기숙사 등 무너진 건물더미에 매몰된 생존자를 찾기 위해 도시 곳곳을 누볐다. 구조대를 붙잡고 실종된 가족을 찾아 달라며 울먹이는 시민들도 한둘이 아니었다. 스테파노 에스포시토(35)는 "우르르 쾅쾅 하는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나를 밖으로 밀어냈다는 기억밖에 안 난다"면서 "아내와 세 살배기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울부짖었다.
확인된 사상자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 207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100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밝혔다. 실종자는 15명이다. 또 1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건물 1만∼1만5000채가 완파 또는 반파됐다. 이탈리아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라퀼라는 1240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레데릭 2세가 세운 도시로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건물 등 중세유적이 잘 보존된 유서 깊은 고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지진으로 수백년 된 고성과 교회, 건축물들이 대부분 손상됐다.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인 바실리카 산타 마리아 디 콜레마기오는 중앙부 일부가 무너졌고, 1548년 신성로마제국 샤를5세를 기려 건설된 이 도시의 가장 오래된 문인 포르타 나폴리도 붕괴됐다. 17세기에 지어진 아니메 산테 교회 돔,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성 아우구스티누스 교회 돔 역시 파손됐다. 이곳에서 100㎞가량 떨어진 수도 로마에서도 강진 여파가 감지돼 서기 217년 황제 카라칼라가 만든 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인 '카라칼라 목요탕'도 일부 훼손됐다.


伊지진 150여명 사망.. 제 2 폼페이의 비극 [아시아투데이] 2009-04-07 16:28
(아시아투데이= 유주영 기자)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부상했으며, 유서 깊은 중세 도시가 거의 잿더미로 변했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32분(현지시각)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州)의 중세 산간도시 라킬라시(市)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과 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
이재민 수는 현재까지 7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수 등 피해 규모가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 지역에서는 4월에 접어들면서 적어도 9차례의 작은 진동들이 있었다. 이번 지진의 규모를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6.3이라고 밝혔으나, 이탈리아국립지구물리학연구소는 6.2라고 말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Berlusconi) 이탈리아 총리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한 뒤, 헬기 편으로 라킬라 지진 현장을 찾았다. 앞서 로베르토 마로니(Maroni) 내무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했다.
현지 구조 대원들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15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들은 라킬라시의 교회와 건물, 학교 대부분이 붕괴된 만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라킬라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500명 가량이 부상했다"면서 "현재 4천명의 구조 대원들이 작업을 하면서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사람들을 찾아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킬라에는 각각 8∼10명 수용 능력의 텐트 2천개를 세워 캠프를 조성하고 있으며, 생존자들을 위해 이 지역 호텔에서 4천개의 침대를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ANSA 통신은 덧붙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Benedicto XVI)는 이날 라킬라 교구 담당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으로 인해 숨진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명복을 빌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과 압둘라 귤(Gul)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피해 가정들에 위로를 전하고자 하며, 우리의 구조팀이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모로코 등의 정상들의 위로 전문들이 속속 답지하고 있으며,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팀 파견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라킬라 성당의 돔을 포함해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 대부분 무너졌으며, 현장에서는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을 구조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시모 키알렌테 라킬라 시장은 주민 10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했으며, 라킬라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대부분 훼손됐다고 말했다.
길거리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로 가득찼고,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들을 찾고자 탐지견을 데리고 달리는 모습도 보였다. 주민 대부분은 십여 차례의 여진이 건물들을 뒤흔들자 거리로 뛰쳐 나왔으며, 일부 주민들은 옷가방만을 챙겨 라킬라를 떠나기도 했다.
구조대원들은 한 4층 건물에서 생존자 서너명을 구조했으나, 갇힌 채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의 붕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무너진 한 대학 기숙사에서 몇몇 대학생들이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기숙사에는 여전히 대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갇혀 있는 상태이다. 의사들은 라킬라시 병원의 수술실이 하나 밖에 없어서 야외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카스텔누오보시(市)에서도 도심지역이 마치 폭탄을 맞은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로마에서도 주택의 진동을 느낄 정도로 지진의 여파는 로마에까지 미쳤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이탈리아 규모 6.3 강진, 100명 사망…희생자 더 늘듯 [세계일보] 2009-04-06 22:45
1500여명 부상·이재민 5만여명 발생
르네상스교회 4곳 등 유적지 일부 붕괴… 총리, 비상사태 선언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州) 라퀼라시(市)에서 6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됐으며, 유서 깊은 중세 도시가 잿더미로 변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과 AFP통신은 이날 오전 3시32분(한국시각 오전 10시32분)에 일어난 지진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100명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이재민 5만여명이 발생했다. 약 30년 만에 최악의 지진 피해다. 이탈리아 당국은 산악지대인 라퀼라시 교회와 건물, 학교 대부분이 붕괴된 만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앙인 라퀼라는 수도 로마에서 동북쪽으로 110㎞ 떨어진 지역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규모를 6.3이라고 발표했으며, 이탈리아 당국은 6.2라고 밝혔다. 30초 동안 땅이 흔들리며 라퀼라 전역에 사이렌이 울리자 주민 수천명은 공포에 질려 길거리로 뛰쳐나왔고, 라퀼라 일대 주민 10만명이 대피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탈리아 문화부에 따르면 이 도시내에 있는 로마네스크 및 르네상스 교회들 중 가장 유명한 교회인 바실리카 산타 마리아 디 콜레마기오의 일부가 붕괴되는 등 적어도 교회 4곳과 16세기 성이 부분적으로 무너졌다.
지진 현장에는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을 구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그는 당초 예정됐던 러시아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지진 피해 지역으로 향했다. 로베르토 마로니 내무부 장관도 지진 현장을 방문,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지역 교구 담당 대주교에 위로전문을 보내면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지진 여파는 로마에까지 미쳐 로마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로마의 유적 총감독관인 안젤로 보티니는 이날 지진으로 로마의‘카라칼라 목욕탕’이 일부 훼손된 것을 제외하고 콜롯세움과 같은 다른 유적들은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탈리아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해 종종 강진이 발생했다. 2002년 10월 규모 5.4의 지진으로 27명이 숨졌고, 1997년에도 10여명이 희생됐으며, 1980년에는 규모 6.9의 강진으로 무려 3000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이탈리아 강진피해 확산…100여명 사망, 유적지 초토화 [헤럴드생생뉴스] 2009-04-06 22:04
이탈리아 중부의 유서깊은 중세도시 라킬라(市)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32분(현지시각)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州)의 라킬라시(市)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과 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 현지 관리들은 라킬라시의 교회와 건물, 학교 대부분이 붕괴된 만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4월에 접어들면서 적어도 9차례의 작은 진동들이 있었다. 이번 지진의 규모를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6.3이라고 밝혔으나, 이탈리아국립지구물리학연구소는 6.2라고 말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했으며 로베르토 마로니 내무부 장관은 지진 현장을 방문했다. 현지 구조 대원들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9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라킬라 교구 담당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으로 인해 숨진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명복을 빌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라킬라 성당의 돔을 포함해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대부분 무너졌으며, 현장에서는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을 구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주민 6만명 이상은 십여 차례의 여진이 건물들을 뒤흔들자 거리로 뛰쳐 나왔으며, 일부 주민들은 옷가방만을 챙겨 라킬라를 떠나기도 했다.
구조대원들은 한 4층 건물에서 생존자 서너명을 구출했으나, 갇힌 채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의 지붕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무너진 한 대학 기숙사에서 몇몇 대학생들이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기숙사에는 여전히 대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갇혀 있는 상태이다. 의사들은 라킬라시 병원의 수술실이 하나 밖에 없어서 야외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카스텔누오보시(市)에서도 도심지역이 마치 폭탄을 맞은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로마에서도 주택의 진동을 느낄 정도로 지진의 여파는 로마에까지 미쳤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교황, 伊 지진 희생자 명복 빌어 [연합뉴스] 2009-04-06 18:52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6일 새벽 이탈리아 중부 라퀼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숨진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언론발표문을 통해 베네딕토 16세가 아브루초주(州)의 라퀼라 교구 담당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면서 그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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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와 그 외의 나라들 :


印尼서 규모 5.6 지진 [뉴시스] 2009-04-07 23:38
자카르타=신화/뉴시스】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 주에서 7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나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진앙지는 말루쿠 주 사움라키에서 서남쪽으로 217㎞ 떨어진 해저 113㎞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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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


전동성당 '적 그리스도' 괴낙서 소동…경찰수사
[뉴시스] 2009-04-07 18:57

【전주=뉴시스】 100여년 가까이 된 역사적인 건물인 전북 전주 전동성당 건물에 괴낙서가 쓰여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전동성당 건물 출입구 외벽과 문 등에 괴문자와 괴상징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낙서는 흰색과 파란색, 빨간색 락카 스프레이로 쓰여졌으며 '십자가를 거꾸로 세운 모양'과 'ANTI CHRIST', 'A.K.P', 나치문양, '사이비'등의 글귀가 전동성당 입구 문 전체와 주변 건물 외벽에 칠해져 있었다.

낙서를 신고한 이 성당 신자 박모씨(45)는 "새벽 미사를 보기 위해 5시30분쯤 성당에 나와보니 성당 입구에 괴기한 문양들이 칠해져 있어 성당 사무실에 알렸다"고 말했다.

성당 관계자는 "어제 밤 11시까지 성가대 연습이 있었기 때문에 새벽에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면서 "신자의 신고를 받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낙서를 본 관광객과 신자들의 반응은 놀라움 일색이었다.

이날 오후 한옥마을 등을 찾은 한 관광객은 "낙서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역사적인 건물을 훼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성당 신자인 한 중년 여성은 "세상에"를 연발하며 훼손된 성당건물을 안타까워 했다.

경찰은 성당 낙서 범행에 대해 "낙서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통일돼 있지 않고 제각각이다"며 "세 종류 색의 락카 스프레이를 구입한 사람을 특정해 추적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어 "종교적인 적대감정을 가지고 있는 자의 소행으로 보기에도 조금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면서 "다각적으로 수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국가지정기념물 제288호인 전동성당은 프랑스 신부 보두네에 의해 서울 명동성당을 토대로 지난 1907년에 착공을 시작 7년이 지난 1914년에 완공됐으며 풍남문 성벽돌을 성당 주춧돌로 사용한 호남지방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

한편 문화재관리청은 이날 오후 5시 성당을 찾아 훼손정도와 복원에 관해 논의하고 주변에 CCTV를 설치하는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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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산불
[태그스토리] 2009-04-07 03:40



대구경북지방에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오전 11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않은 불이 나 50ha 가량의 임야를 태우고 오후 10시 20분 현재 인근 동명면 봉암리 방향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가뭄,건조,건조경보,경북,대구,동명면,백운산,봉암리,불길,산불,이재우,이재우기자,임야,조선일보,지방,지천면,창평리,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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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불 조심, 또 조심
[중앙일보] 2009-04-07 03:04


[중앙일보]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마현 마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민가를 덮치려 하고 있다. 경남·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3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경북·강원도 등 동해안을 따라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하루 동안 100㏊가 넘는 산림이 화마에 소실된 것으로 집계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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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타들어간다‥가뭄 심각
[뉴시스] 2009-04-06 18:54

【서울=뉴시스】 지난해 우리나라 강우량은 900㎜를 조금 넘겼다. 예년대비 70% 수준이다.

KBS 1TV ‘환경스페셜-르포 2009 가뭄’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해진 가뭄현장을 취재, 원인과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대안을 탐사한다.

농업용수까지 마시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실상을 공개한다. 신안군 증도에 사는 이모씨는 농업용수 저수지로 물을 뜨러 다닌다. 이씨의 집은 고지대에 있다. 논과 밭에 대던 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김양식장마저 철거했다. 작년 가을 이후 심해진 가뭄 탓에 김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상수도가 없는 압해도의 주민들은 마을 공동탱크에 급수를 받아 생활하고 있다. 집집마다 개인 물탱크를 두고 빗물을 받아먹던 주민들은 5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자 산에 작은 구덩이를 파놓고 지하수가 고이길 기다리고 있다.

강원 태백도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다. 1급수로 수생동물의 천국이던 태백의 골지천은 무덤으로 변했다.

제작진은 바닥을 드러낸 웅덩이에서 집단 폐사한 송사리, 개구리, 꼬리치레도롱뇽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뭄이 폐사시킨 어류와 양서류다.

변해버린 임진강도 보여준다. 가뭄으로 물이 줄어들면서 바닷물이 유입되는 시기가 빨라지자 4월 실뱀장어잡이가 3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숭어잡이도 20일 가량 빨라졌다. 임진강에는 바다에 사는 게까지 서식한다. 모래 생태계가 ‘뻘’ 생태계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폭우나 가뭄 등 이상기후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산화탄소 폭증으로 세계의 기온상승이 가뭄과 폭염 등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에서는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끊이지 않는다. 중국 북부밀밭의 43%가 가뭄으로 타들어갔다.

제작진은 “많은 전문가들이 빗물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빗물을 탱크에 모아 변기용수나 정원용수 등 허드렛물로 쓰고 바닥에는 아스콘 블럭 대신 물을 흡수하는 투수블럭을 써 물을 지하로 흘러들게 해 지하수를 확보해두면 가뭄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시행되고 있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으로 물을 잘 쓰는 것만으로도 수자원 보존과 활용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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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분성산 산불
[태그스토리] 2009-04-06 05:40



지난 4일 오후 8시께 김해시 어방동 분성산 자락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편백과 잣나무 등 0.9㏊를 태웠다. 이날 불은 산불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11시 15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119 소방대원, 경찰 등 170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동영상=김해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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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역 규모 3.0 지진..피해는 없어 [연합뉴스] 2009-04-02 22:54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후 8시 28분께 인천 강화군 서남서쪽 50㎞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진에 따른 피해는 접수된 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임실 산불...9ha 태우고 밤새 번져 [YTN] 2009-04-08 00:25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야산에서 어제 발생한 산불이 임야 9ha를 태우고 밤새 남원과 순창군 경계지역으로 계속 확산됐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5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5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산세가 워낙 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밤새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낡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옥천 산불, 대전 동구세천동 방향으로 확산 [뉴시스] 2009-04-07 23:27
대전=뉴시스】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몰로 진화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대전시 동구 세천동과 산내동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기슭에서 발생한 산불은 밤 11시 현재 대전시 동구 세천동 구절사 계곡과 독수리봉 인근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와 동구청 등 관계 당국은 7일 낮에 구축한 세천동 구절사에서 독수리봉을 거쳐 산내동 만인산에 이르는 방화선 주변에서 산불의 진행 방향 등을 주시하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 지면서 현장에 파견했던 펌프차 등 진화장비 17대와 소방 인력은 진화 작업의 어려움과 안전 사고를 염려해 모두 철수했고, 필수 인력들만 현장에 남아 산불의 추이를 주시하고있다"고 밝혔다. 동구청도 공원녹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주간에 구축한 방화선 주변 등에 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 곳곳 산불..옥천.임실 밤새 확산(종합) [연합뉴스] 2009-04-07 23:22
(옥천.임실=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7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용 헬기와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을 대기시킨 채 방화선을 구축, 밤 사이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중턱에서 난 불은 몇개의 능선을 넘으면서 발화 이틀째인 7일 오후 현재 대전시 동구 산내동 만인산 등산로까지 번졌다. 6일 오전 발생한 불은 같은 날 오후 진화되는듯 했으나 7일 새벽 남은 불이 되살아나 크게 번지는 상황이다.
군과 산림당국은 상중리 안동오마을 주민 5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군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져 진화가 어려워졌다"면서 "내일 아침에 동이 트면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용 헬기 11대와 300여명의 인력을 대기시켰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야산에서 난 불도 7㏊가 넘는 임야를 태우며 남원 사매면 방면으로 계속 번지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가 움직일 수 없어 진화가 잠시 중단됐다.
군과 산림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인근 마을에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한편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와 경북 칠곡, 구미에서도 지난 6일 발생한 산불이 하루가 넘게 타오르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7일 모두 진화됐다.
또 울산 북구와 울주군에서도 잇따라 3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크게 번지지 않고 꺼졌다.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지면서 산림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 내렸던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 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종합>전북 잇딴 산불...임실 산불 확산속 진화작업 중단 [뉴시스] 2009-04-07 22:56
임실,장수=뉴시스】 건조한 봄 날씨 속에서 전북 지역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전북 임실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임야 7ha 가량을 태우면서 남원 사매 방향으로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시간이 늦어지면서 진화작업을 중단했다.
특히 저녁시간 해가 지면서 안전상의 문제로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6대의 산불진화헬기가 작업을 멈췄고 500여명의 인원 역시 산불이 난 지역에 대기하면서 진화작업을 멈췄다.
산림당국 등은 진화작업을 멈춘 대신 방화선 구축과 함께 불길의 상황을 지켜보다 날이 밝는대로 다시 헬기와 인원을 재 투입해 불을 끈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밤 시간은 대기가 무거워지고 습도가 높아져 낮과 달리 불이 크게 번지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산 중턱과 인근 지역에 인원을 대기시켜 놓고 만약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고춧대 등을 태우기 위해 놓은 불이 바람에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3시4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산 0.2㏊가 불탔으며 불을 끄기 위해 산림청 헬기 3대와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지만 당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 마을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시 살아난 불씨..옥천주민 이틀째 뜬눈> [연합뉴스] 2009-04-07 22:37
(옥천=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꺼진 줄 알았던 불이 새벽녘에 다시 활활 타오르는 걸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7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주민 180여 명은 식장산에서 난 불이 마을을 덮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이틀째 불안한 밤을 맞았다. 전날 오전 6시께 식장산 7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은 6시간 만에 진화되는 듯 했으나 그날 오후 2시20분께 다시 살아나 밤을 꼬박 넘기고 40시간째 타오르고 있다.
이날 옥천군청 공무원들과 소방대원 등 8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지만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진화작업은 더디게 진행됐다.
이틀째 산불이 타오르면서 이날 낮 식장산 주변은 뿌연 연기로 능선을 제대로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오후 한때 불길이 인접한 안동오리 마을에 근접하면서 25가구 50여 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오리마을 주민들은 하루 종일 연기에 휩싸인 식장산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마을 입구에 차려진 상황본부는 수백 명의 소방인력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볐다.
주민 강석희(78.여) 씨는 "대피령이 떨어지자 귀중품과 현금만 챙기고 맨 몸으로 피신했다"며 "전날 밤도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오늘 밤도 아마 잠을 설칠 것 같다"고 말했다. 산불이 번지고 있다는 소식에 타지에 있는 가족들의 걱정 섞인 전화도 끊이지 않았다.
주민 서성만(75) 씨는 "타지에 나간 아들과 며느리가 번갈아 전화가 왔다"며 "가족들에게 괜찮다고 말은 하지만 불이 꺼지지 않아 불안하다"고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 곳곳에서 연기에 가려졌던 불꽃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산 중턱에 있는 조선시대 사찰 귀절사 인근까지 불이 번지면서 오후에 대피를 위해 절을 떠났던 주지 해도 스님은 내내 발만 동동 구르다 결국 "자기 집이 타는 것을 봐야만 하는 심정이 어떻겠냐"며 만류하는 신도와 소방 관계자들을 뿌리치고 소방대원 20여 명과 함께 절로 향했다.
밤이 되자 불길이 식장산 오른편 점말마을 쪽으로 번지면서 마을 주민 30여 명은 집 밖에 나와 능선을 따라 타오르는 불길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마을 곳곳에 소규모 축사들이 있어 행여나 축사에 피해가 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다. 최용선(73.여) 씨는 "칠십 평생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심장이 떨려서 방안에 앉아 있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잠을 자겠느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옥천 식장산 불, 통신탑과 대전까지 '위협' [뉴시스] 2009-04-07 22:33
대전=뉴시스】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불이 대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7부 능선에서 시작된 산불이 한때 잡히는 듯 했으나 이튿날인 7일 오전 3시께 되살아나면서 7일 밤 10시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이 불은 통신시설 등이 있는 식장산 정상을 위협하면서 대전시 동구 산내동 쪽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파른 지형과 어둠 때문에 소방당국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형 지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8일 동이 트는대로 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 공무원과 경찰, 해당 구청 공무원 등 700여명 가량이 통신시설이 있는 식장산 정상 부근에 방화선을 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충북 옥천 식장산 화재..대전 만인산으로 확산 [파이낸셜] 2009-04-07 22:07
대전=김원준기자】 지난 6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중턱에서 발생한 불이 정상과 인근 대전 동구 산내동 만인산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7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께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발화된 불은 12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6시께 진화되는 듯 했으나 7일 새벽 3시께 강풍으로 잔불이 되살아나 9부 능선과 인근 만인산 등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14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13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안전사고 등을 우려,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작업을 중단하고 8일 오전 6시부터 진화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산불 현장과 인접한 대전 동구청은 불이 넘어올 것에 대비, 식장산 정상에 있는 KT송신탑과 방송국 중계탑 주변에 방화선을 치고 구청 직원과 공무원, 경찰 등 680여명을 대기시켰다.

식장산 불 정상과 만인산으로 번져(종합) [연합뉴스] 2009-04-07 21:39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6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중턱에서 발생한 불이 되살아나 7일 오후 9시 현재 꺼지지 않은 채 정상과 대전시 동구 산내동 만인산 쪽으로 번지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께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발화된 산불은 12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6시께 진화되는 듯했으나 7일 오전 3시께 바람이 세게 불면서 남은 불이 되살아나 9부 능선과 인근 만인산 등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14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1천3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길이 가파른 바위절벽을 타고 옮겨 붙고 있어 안전사고 등을 우려, 작업을 중단했다"면서 "밤새 불길이 더 번지지 못하게 막고 있다가 내일 오전 6시께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불 현장과 인접한 대전시 동구청은 불이 넘어설 것에 대비해 식장산 정상에 있는 KT송신탑과 방송국 중계탑 주변에 방화선을 치고 구청 직원과 공무원, 경찰 등 680여명을 대기시켰다.


전북 산불 잇따라...임실 산불은 진화에 어려움 [뉴시스] 2009-04-07 20:36
임실·장수=뉴시스】 전북 지역이 건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5대와 5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 5대가 모두 철수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저녁 7시30분 현재까지 야산 등 7㏊를 태운것으로 보고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이날 3시4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산 0.2㏊가 불탔으며 불을 끄기 위해 산림청 헬기 3대와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지만 당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 마을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옥천 산불 강풍타고 확산…민가까지 번져 주민대피령 [세계일보] 2009-04-07 20:25
불끄던 1명 사망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강풍을 타고 민가 인근까지 번져 주민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배양마을에서는 대밭에서 화재가 발생, 불을 끄던 강모(80·여)씨가 사망하기도 했다. 6일 오전 6시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7일 오후 3시를 기해 산불 현장 주변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쯤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을 타고 거세게 번진 불길이 상중리 안동오마을 쪽으로 타들어가 25가구 50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전날 식장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은 33시간 동안 몇개의 산 능선을 넘어서며 더욱 거센 기세로 번지는 상황이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1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거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옥천군의 한 관계자는 ”불길이 마을 외곽 200여m 지점까지 접근했고 연기가 짙게 내려앉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며 ”최초 발화 지점에서 500여m 떨어진 산 중턱의 조선시대 전통사찰인 귀절사 주변까지 불길이 번져 사찰 안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6일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80ha가량의 임야를 태우고 7일 오후 1시쯤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칠곡군 등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을 타고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오전 9시50분쯤 울산시 북구 달천동 천마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1500㎡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관할 북구 직원과 소방대원 100여명, 울산시 소속 산불 진화용 헬리콥터 1대가 현장에 출동해 불길을 잡은 뒤 불씨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다.


산청군 단성 대밭 화재로 1명 숨져 [뉴시스] 2009-04-07 15:42
산청=뉴시스】 7일 오전 10시10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배양마을 대밭에서 화재가 발생, 불을 끄던 강모씨(80.여)가 사망했다. 이날 화재 진압를 위해 펌프차 2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관 4명, 산불진화요원 40여명이 동원됐지만 1000㎡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강씨가 대밭 주위에서 쓰레기 소각중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종합>칠곡 산불 27시간째 번져…진화 어려움 속 80ha 소실 [뉴시스] 2009-04-07 14:57
칠곡=뉴시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7시간째 번지고 있는 가운데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곁고 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산림 50ha 태웠고, 오후 2시 현재 불길이 더 번져 80ha 의 산림을 태워 이 시각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은 초속 7?8m의 강한 바람을 타고 남동쪽인 동명면 송산리와 대구시 북구 읍내동까지 불길이 번졌다. 이날 오전 9대 헬기를 운영해 산불 진화에 대응하고 있으나 역부족해 오후 2시 현재 산림청헬기11대, 소방 1대, 군 헬기 2대 등 모두 14대를 투입, 공무원 590명, 산불진화대원 50명, 공중진화대 20명, 소방대원 150명, 군병력 970명 등 모두 2150여 명이 산불진화에 나서고 있다. 도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예측을 할 수 없는 돌풍 때문에 산불진화에 더욱 어려움이 많다"며 "헬기 투입이 더 많아져 오늘 오후 늦게까지는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불로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과 북구 읍내동 일대 주민 161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현재는 주민 대피령을 해제해 주민들이 모두 산불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전국 산불 잇따라...임야 130여 ha 잿더미 [YTN] 2009-04-07 14:12
[앵커멘트] 어제 경북 칠곡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오늘까지 계속됐습니다. 임야 130여 ha가 불에 탔고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민가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를 뒤덮은 시뻘건 불길이 금방이라도 마을을 집어 삼킬 기세입니다. 주민들은 급한 김에 이불에다 가재도구를 싸 허겁지겁 집을 빠져나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오늘까지 계속됐습니다. 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 아래에 있는 마을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인터뷰:마을 주민] "불길이 내려오는 속도가 우리가 뛰는 속도보다 빠른 속도였기 때문에 우리가 대피하는데도 굉장히 긴박하게 차를 이용하고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 주민 40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산림 헬기 21대가 동원됐고,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등 4,00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80ha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인터뷰:정지문, 경북 칠곡군 산업과장] "불이 산과 산으로 건너 뛰었습니다. 또 소나무가 많으니까 연기가 많이 나서 헬기가 접근을 못해서 끄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에는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여 ha를 태웠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 주택화재가 인근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임야 6ha를 태우고 오늘 아침 진화되는 등 전국에서 모두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추산으로 130ha가 넘는 산림을 태웠습니다. [인터뷰:정광수, 산림청장] "날씨가 극히 건조한 가운데 산에서 불이라도 댕기면 바로 인화가 됩니다. 특히 이렇게 소나무가 많은데 또 강풍이 불 때는 급격하게 대형산불로 확산되기 때문에 절대 산에서는 불씨를 다루지 말아야 됩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특별비상경계령이 계속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동 산불 15시간만에 진화…임야 5.5ha 태워 [뉴시스] 2009-04-07 12:27
안동=뉴시스】 6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시간여 만인 7일 오전 7시15분께 진화됐다. 안동시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께 임하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5.5ha를 태운 뒤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7일 낮 12시) 잔불 정리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 불은 당초 인근 마을에 사는 A씨(83)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시와 산림당국 등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 천마산서 불...진화 중 [뉴시스] 2009-04-07 10:24
울산=뉴시스】 7일 오전 9시50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 농공단지 뒤편 인근 천마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현재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울산시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 1대와 관할 공무원 등 8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어제 대전 식장산 산불 옥천쪽으로 번져 [YTN] 2009-04-07 09:45
어제 오전 6시쯤 발생한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불이 꺼졌다가 오후 늦게 잔불이 되살아나 이 시각 현재 정상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4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경북 칠곡·전북 남원 산불 큰 불길 잡아 ▶ 남원 대성산도 산불...6ha 태워 ▶ 경북 칠곡·전북 남원 큰 불길 잡혀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옥천 산불 다시 번져..진화 재개 [아시아투데이] 2009-04-07 09:21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에서 난 불이 발화 후 25시간이 넘은 7일 오전 7시 30분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은 채 계속 번지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께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발화된 산불은 12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6시께 진화되는 듯 했으나 7일 오전 3시께 바람이 세게 불면서 남은 불이 다시 커져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과 산림당국은 전날 소방헬기 6대와 2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오전 6시께 소방헬기 2대와 42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인근 군부대도 상급 부대에 헬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천군 관계자는 "식장산의 대전쪽 등산로에서 발화돼 불길이 옥천쪽으로 넘어왔다"면서 "전날까지의 피해면적은 0.35㏊였으나 오늘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어제 산불이 오늘까지..' [아시아투데이] 2009-04-07 09:20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6일 경북 칠곡과 구미, 안동, 대구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7일 오전 6시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아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밤사이 방화선을 구축,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40대와 8000여명의 진화인력을 이들 4개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50여ha를 태우고 19시간째 번지고 있다.
특히 이 불은 바람을 타고 인접한 동명면과 대구시 북구 읍내동 방향으로 확산되면서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과 북구 읍내동 일대 주민 161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밤사이 화재 현장에는 3천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불길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막는데 주력했지만 날이 어둡고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북 칠곡과 대구 읍내동 산불 현장에 각각 13대와 9대의 헬기를 투입했다. 또 전날 오후 1시 25분께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임야 20여ha를 태우고 17시간째 번지고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1800여명의 인력과 헬기 5대를 투입,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날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발생한 산불도 각각 임야 3ha 가량을 태우고 확산되고 있어 오전 6시를 전후해 헬기 13대와 1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연합

대구·경북서 하루새 산불 6건…마을주민 130여명 대피 소동 [세계일보] 2009-04-07 09:14 13일째 건조 경보
6일 하루 대구·경북에서 6건의 산불이 나 70여ha가 넘는 산림이 훼손됐다. 이날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밤 늦게까지 50ha가량의 임야를 태웠다. 산림 당국과 칠곡군 등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에 바람을 타고 불이 대구 쪽으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이 잠시 대피한 뒤 귀가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인근에 있는 한전 관음변전소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오후 1시20분쯤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여ha를 태우고 계속 번졌고, 오후 2시쯤 군위군 소보면 도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큰불이 잡혔으며, 오후 2시30분쯤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ha를 태웠다. 산림 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이용한 진화작업은 중단하고 현장인력 중심으로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더 번지는 것을 막았다. 당국은 7일 칠곡 13대, 구미 5대, 안동 4대 등 모두 22대의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경북도 공무원 수백명도 진화에 투입키로 하고 비상 동원령을 내렸다. 이 밖에 대구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 야산에서 낮 12시24분 발생한 산불은 인근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으며 임야 0.7ha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은 지난달 25일부터 13일째 건조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남원 대성산도 산불...6ha 태워 [YTN] 2009-04-07 09:09
어제 오후 전북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대성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아침 7시쯤 큰 불길을 잡혀 이 시각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원시와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5시부터 산림청 헬기 5대와 공무원, 소방관 등 300여 명을 동원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남원 대성산 산불은 50살 고 모 씨의 집에서 난 불이 어제 저녁 강한 바람을 타고 근처 야산으로 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산불로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6ha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밤새 산불 번져...진화 본격 재개 ▶ 울산 음식점 불, 3,000여 만원 피해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동해안 따라 산불 잇따라‥100㏊ 소실 [아시아투데이] 2009-04-07 08:37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식목일이 하루 지난 6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이 발효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14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무려 100㏊에 달하는 산림이 화마에 소실됐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분 대구, 경북에서는 대형산불로 3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일 정도로 피해가 컸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정을 넘겨서도 임야 50여㏊를 태우고 동명면과 대구 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해가 저물면서 소방헬기마저 철수하는 바람에 피해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동명면 송산3리 등 인근 마을 주민 130여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다. 이어 오후 1시2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20㏊를 태우고도 자정을 넘겨 계속 번지는 추세고, 오후 2시30분께는 안동시 임하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를 태운 채 확산되고 있다. 또 대구에서는 낮 12시24분께 달성군 옥포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0.7㏊를 태우며 인근 마을로 향하자 주민 150여명이 급히 몸을 피했고, 경북 군위군과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낮 12시10분께 밀양시 삼랑진읍의 모 사찰 주변에서 승려 김모(72)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부천산으로 번지는 바람에 임야 5㏊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오후 1시50분께는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에서 불이 나 3㏊ 가량의 소나무와 잡목 등을 태웠고, 같은 시각 김해시 삼계동 공원묘지 뒷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7㏊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부산에서도 오후 2시께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내덕마을 근처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6㏊를 태운 뒤 오후 8시께 꺼졌으나 한때 인근 마을 400m 근처까지 불길이 접근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전 6시께는 충북 옥천군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0.3㏊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되는 듯했으나 오후 3시께 잔불이 다시 살아나 바위절벽 쪽으로 번지는 바람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몰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바람에 오후 7시를 기해 진화작업이 중단된 상태여서 소방당국은 대전시 동구 쪽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정오께 강원 홍천군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고, 오후 5시30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자정을 넘겨서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는 등 전국이 산불로 큰 몸살을 앓았다. /연합


옥천 산불 다시 번져…바람 세게 불며 다시 커져 [쿠키뉴스] 2009-04-07 08:31
[쿠키 사회]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에서 난 불이 25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은 채 계속 번지고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쯤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발화된 산불은 12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6시쯤 진화되는 듯 했으나 7일 오전 3시쯤 바람이 세게 불면서 남은 불이 다시 커져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과 산림당국은 전날 소방헬기 6대와 2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7일 오전 6시쯤 소방헬기 2대와 42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인근 군부대도 상급 부대에 헬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천군 관계자는 “식장산의 대전쪽 등산로에서 발화돼 불길이 옥천쪽으로 넘어왔다”면서 “전날까지 피해면적은 0.35㏊였으나 7일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ㆍ경북 어제 산불이 오늘까지 ‘활활’ [헤럴드생생뉴스] 2009-04-07 08:01
6일 경북 칠곡과 구미, 안동, 대구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7일 오전 6시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아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밤새 방화선을 구축,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40대와 8000여명의 진화인력을 이들 4개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50여ha를 태우고 19시간째 번지고 있다. 특히 이 불은 바람을 타고 인접한 동명면과 대구시 북구 읍내동 방향으로 확산되면서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과 북구 읍내동 일대 주민 161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밤사이 화재 현장에는 30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불길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막는데 주력했지만 날이 어둡고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북 칠곡과 대구 읍내동 산불 현장에 각각 13대와 9대의 헬기를 투입했다. 또 전날 오후 1시 25분께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임야 20여ha를 태우고 17시간째 번지고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1800여명의 인력과 헬기 5대를 투입,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날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서 발생한 산불도 각각 임야 3ha 가량을 태우고 확산되고 있어 오전 6시를 전후해 헬기 13대와 1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경북지역 어제 산불, 아직도 계속 [뉴시스] 2009-04-07 07:18
칠곡,안동,구미=뉴시스】 6일 경북 칠곡, 구미,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7일 오전 7시 현재 계속되고 있다 밤사이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으며 오전 6시를 기해 헬기 40여대와 공무원 등 85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0시간째 번지고 있으며 바람을 타고 인접한 동명면과 대구시 북구 읍내동 방향으로 확산돼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과 북구 읍내동 일대 주민 161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또 6일 오후 1시25분께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임야 20여ha를 태우고 18시간째 번지고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공무원 등 18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6일 낮 12시30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은 날 오후 2시55분께 안동시 임하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계속해서 번지고 있어 헬기 13대와 공무원 등 1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다.


안동에서 산불…11시간째 피해 확산 [뉴시스] 2009-04-07 03:39
안동=뉴시스】 경북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2시55분께 안동시 임하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시간째 계속해서 번지고 있다.
이 불은 인근 마을에 사는 A씨(83)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은 현재(7일 새벽 1시30분) 임야 3?4ha가량을 태운 뒤 계속해서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림공무원, 안동시청 공무원, 산불감시단,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경찰공무원, 주민 등 15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작업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와 일부 공무원들이 철수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시청 공무원 등 300여명이 불길 확산을 막고 있는 중이다.
안동시와 산림당국 관계자는 "7일 새벽 5시30분부터 전날 진화작업에 나섰던 전 공무원들을 재투입,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 곳곳에서 산불...주민 긴급대피 [YTN] 2009-04-07 03:12
[앵커멘트] 어제 경북 칠곡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나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민가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를 뒤덮은 시뻘건 불길이 금방이라도 마을을 집어 삼킬 기세입니다. 주민들은 급한 김에 이불에다 가재도구를 싸 허겁지겁 집을 빠져나옵니다.
[인터뷰:최금란, 마을주민] "(불이)다 꺼진 줄 알고 가 봤더니 확 번져서 내려왔어요. 그래서 정신이 없어서 무엇부터 내야할지 몰라서 다른 사람들이 다 내어줬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제 오전 11시쯤. 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 아래에 있는 마을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4개 마을 주민 18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산림 헬기 19대가 동원됐고,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등 천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낮 동안에 탄 임야만도 50헥타르가 넘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인터뷰:정지문, 경북 칠곡군 산업과장] "야간에는 헬기를 동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상 진화대원이 방화선을 구축하면서 마을 쪽으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계속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만 경남 김해와 밀양 등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18건의 산불이 발생해 100헥타르에 달하는 아까운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또 경북 안동시 임하면과 구미시 산동면,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서 난 산불도 아직까지 완전히 꺼지지 않아 피해 규모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 전국서 '산불' 14건 발생.. 100㏊ '소실' [아시아경제] 2009-04-07 01:25
6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이 발효된 가운데 새벽부터 14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무려 100㏊에 달하는 산림이 화마에 소실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분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대형 산불로 약 300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일 정도로 피해가 컸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정을 넘겨서도 임야 50여㏊를 태우고 동명면과 대구 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해가 저물면서 소방헬기마저 철수하는 바람에 피해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동명면 송산3리 등 인근 마을 주민 130여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다. 오후 1시25분께에는 경북 구미시 산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20㏊를 태우고도 자정을 넘겨 계속 번지고 있다. 오후 2시30분께 안동시 임하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3㏊를 태운 채 확산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낮 12시24분께 달성군 옥포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0.7㏊를 태우며 인근 마을로 향하자 주민 150여명이 급히 몸을 피했고, 경북 군위군과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낮 12시10분께 밀양시 삼랑진읍의 모 사찰 주변에서 승려 김모(72)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부천산으로 번지는 바람에 임야 5㏊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오후 1시50분께는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에서 불이 나 3㏊ 가량의 소나무와 잡목 등을 태웠고, 같은 시각 김해시 삼계동 공원묘지 뒷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7㏊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부산에서도 오후 2시께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내덕마을 근처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6㏊를 태운 뒤 오후 8시께 꺼졌으나 한때 인근 마을 400m 근처까지 불길이 접근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전 6시께는 충북 옥천군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0.3㏊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되는 듯했으나 오후 3시께 잔불이 다시 살아나 바위절벽 쪽으로 번지는 바람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오후 7시를 기해 진화작업도 중단된 상태여서 소방당국은 대전시 동구 쪽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관련기사] ☞ 화염에 휩싸인 전국 야산 ☞ [포토] 산불대응에 비상걸린 산림청간부들 ☞ “식목일 산불 큰 피해 없이 진화 끝” ☞ 10년 새 연중 산불 최다발생일은 ‘식목일’ ☞ 3~6일까지 전국에 ‘산불특별비상경계령’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일부지역 주민대피 [YTN] 2009-04-07 01:05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긴급 대피하고 불길도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 낮 11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이틀째 계속되면서 산림 50헥타르가 불에 타고 근처 마을 주민 1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밤사이 산불이 확산될 것에 대비해 마을 주변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경북 구미와 안동, 전북 남원에서도 발생한 산불도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남지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1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나 임야 100ha가 불에 탔습니다.

동해안 따라 산불 잇따라‥100㏊ 소실(종합2보) [연합뉴스] 2009-04-07 00:49
(부산.경남.경북=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식목일이 하루 지난 6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이 발효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14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무려 100㏊에 달하는 산림이 화마에 소실됐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분 대구, 경북에서는 대형산불로 3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일 정도로 피해가 컸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정을 넘겨서도 임야 50여㏊를 태우고 동명면과 대구 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해가 저물면서 소방헬기마저 철수하는 바람에 피해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동명면 송산3리 등 인근 마을 주민 130여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다.
이어 오후 1시2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20㏊를 태우고도 자정을 넘겨 계속 번지는 추세고, 오후 2시30분께는 안동시 임하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를 태운 채 확산되고 있다.
또 대구에서는 낮 12시24분께 달성군 옥포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0.7㏊를 태우며 인근 마을로 향하자 주민 150여명이 급히 몸을 피했고, 경북 군위군과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낮 12시10분께 밀양시 삼랑진읍의 모 사찰 주변에서 승려 김모(72)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부천산으로 번지는 바람에 임야 5㏊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오후 1시50분께는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에서 불이 나 3㏊ 가량의 소나무와 잡목 등을 태웠고, 같은 시각 김해시 삼계동 공원묘지 뒷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7㏊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부산에서도 오후 2시께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내덕마을 근처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6㏊를 태운 뒤 오후 8시께 꺼졌으나 한때 인근 마을 400m 근처까지 불길이 접근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전 6시께는 충북 옥천군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0.3㏊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되는 듯했으나 오후 3시께 잔불이 다시 살아나 바위절벽 쪽으로 번지는 바람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몰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바람에 오후 7시를 기해 진화작업이 중단된 상태여서 소방당국은 대전시 동구 쪽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정오께 강원 홍천군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고, 오후 5시30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자정을 넘겨서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는 등 전국이 산불로 큰 몸살을 앓았다.

전국서 잇단 산불...칠곡 주민 대피 [YTN] 2009-04-07 00:08
[앵커멘트] 건조한 날씨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경북 칠곡과 구미 등에서는 아직도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현숙 기자! 아직 산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많다고요? [리포트] 지금까지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곳은 경북 칠곡과 구미 그리고 안동과 전북 남원지역입니다.
가장 피해가 큰 곳은 경북 칠곡군 지역인데요, 어제 낮 11시쯤 지천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틀째 꺼지지 않고 계속 타고 있습니다. 임야 50헥타르가 불에 타고, 근처 마을 4곳의 주민 170여 명이 긴급대피한 상태입니다.
한때 불길이 근처 대구시 북구에 있는 관음변전소쪽으로 번지면서 정전피해가 우려돼 한전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확산될 것에 대비해 마을 주변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거세 밤사이 산불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어제 경북 구미시 산동면과 안동시 임하면에서도 난 산불도 아직까지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대구와 부산, 경북 등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1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나 임야 100ha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현숙입니다.


울산 봉대산 또 불‥50분만에 진화 [뉴시스] 2009-04-07 00:07
울산=뉴시스】 6일 오후 10시30분께 울산시 동구 미포동 현대중공업 뒤편 봉대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임야 0.02㏊를 태우고 5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소방관 등 8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 이곳에는 동구 직원 등이 남아 잔불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산불 감시조 교대 시간에 맞춰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봐서 방화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곳 봉대산은 해마다 겨울이 되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 1월 중순까지도 10여차례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달 28일과 이달들어 3일에 이어 이날까지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3차례나 발생했다. 지난 5일에는 봉대산과 2∼3㎞가량 떨어진 마골산에서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5㏊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종합>남원 야산 산불…심야라 진화에 어려움 [뉴시스] 2009-04-06 23:15
【남원=뉴시스】 전북 남원시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6시간 동안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6일 오후 5시19분 남원시 산동 배상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시청 공무원과 산불진화요원 등 60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현재는 모두 철수한 상태다. 산불 발생 직후 산림청 헬기 2대가 출동해 초기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밤이 되면서 작업을 포기하고 되돌아갔다.
시청 산림과 관계자는 "이날 산불은 야산 중턱에 있는 한 개인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어 정상까지 번졌다"며 "현재는 날이 어두워 산 정상에서 진화작업을 펼칠 수 없어 진화작업에 나섰던 직원들이 모두 야산 아래로 철수했다"고 밝히고, 날이 밝는대로 다시 산림청 헬기와 인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 산림과에서 파악한 임야 피해면적은 약 1.5ha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 산동 야산 산불…진화중 [뉴시스] 2009-04-06 22:24
【전주=뉴시스】 6일 오후 5시19분 전북 남원시 산동 배상리의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자 관계공무원과 산불진화요원 등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원진 관계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경북 산불 번져...주민대피 [YTN] 2009-04-06 21:12
[앵커멘트] 오늘 낮 경북 칠곡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산불이 나 현재까지도 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을 타고 마을쪽으로 불길이 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윤현숙 기자! 경북 칠곡에서 난 산불이 아직도 번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오늘 오전 11시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야산에서 난 산불이 이 시간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 불로 지금까지 임야 50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또,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주민 등 주변 마을 4곳의 주민 170여 명이 긴급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불길이 바람을 타고 대구시 관음동에 있는 관음변전소 쪽까지 옮겨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전은 이 불로 대구시 북구 관음동과 매천동, 태전동 일대에 정전피해가 예상된다며 정전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헬기 21대와 인원 천 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강한 바람과 심한 연기때문에 헬기 접근조차 여러워 애를 먹었습니다. 산림당국은 큰 불길은 잡았다면서 내일 날이 밝는대로 다시 헬기 20여대를 투입해 완전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구미시 산동면과 안동시 임하면에서 난 산불도 아직까지 완전히 꺼지지 않아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만 크고 작은 산불 6건이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는 18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현숙입니다.


부산, 경남에서도 산불 잇따라 [YTN] 2009-04-06 20:37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내덕마을 부근 야산에서 불이 나면서 바람을 타고 능선을 넘어 인근 마을로 번졌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5만여㎡가 소실됐고 산불로 인한 연기가 인근 고속도로와 국도로 퍼지면서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았지만 완전히 불을 끄지는 못한 채 날이 저물어 저지선을 구축해 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시 40분쯤에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만여㎡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고, 앞서 12시 10분쯤에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구천산에서도 불이나 임야 5만여㎡가 소실되는 등 부산, 경남 지역에는 오늘 하루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화염에 휩싸인 전국 야산 [아시아경제] 2009-04-06 20:38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불구 13곳 산불..건조한 날씨 탓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관계 당국이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운영중이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산은 크고 작은 화염에 휩싸였다.
◆대구ㆍ경북 화재 6건 =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수십㏊의 임야를 태우고 오후 5시 현재까지 계속 번지고 있다.
산림당국과 칠곡군 등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씨가 건조한데다 바람마저 불면서 불이 인근 동명면 쪽으로 크게 번져 인근 마을 주민 1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오후 12시24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 야산 7부 능선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등을 태우며 번져 주변지역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후 1시25분께는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지만 역시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후 2시에는 군위군 소보면 도암리 야산에서 불이 났고, 오후 2시30분께는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3ha를 태우고 계속해 번지고 있다. 오후 4시45분께 포항시 죽장면 가사리 속칭 독곡마을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과 포항시는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명과 산림청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부산ㆍ경남 5건 = 부산ㆍ경남권에서도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50분께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마현마을의 무척산 자락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등 3㏊(김해시 추산) 규모의 임야를 태우고 번지다 3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김해시청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1400명과 헬기 4대, 소방차 19대, 진화차 5대 등이 긴급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같은 시간 김해시 삼계동 공원묘지 뒷산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0.7㏊(김해시 추산)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오후 1시20분께는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0.3㏊(거제시 추산)의 임야를 태우고 번졌지만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500여명 및 헬기 2대와 소방차 3대, 진화차 3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오후 12시10분께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의 모 사찰 주변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인근 부천산으로 번져 5㏊(밀양시 추산)의 임야를 태우고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오후 2시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내덕마을 부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ha를 태우면서 인근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긴했지만 가옥이 불에 타는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6시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일몰과 함께 소방헬기가 철수하면 다시 불길이 확산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 옥천ㆍ강원 홍천도 산불 = 이날 산불은 충북과 강원도오 예외가 아니었다.
특히 오전 6시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7분 능선에서 발화돼 0.2㏊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던 불길이 오후 3시께 되살아나 주변 산림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6대를 지원받아 진화에 나섰지만 산세가 험한데다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실패, 오후 7시를 기해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
옥천군과 소방당국은 밤새 불길이 번지지 못하게 막은 후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에 다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정오께 강원 홍천군 내면 자운리 모 농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0.1㏊를 태우고 30여분 만인 낮 12시 3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전깃줄 피복이 벗겨진 채 스파크가 발생하고 있었던 점에 미뤄 전기선과 나뭇가지의 마찰로 발생한 불꽃이 잡풀에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경북 잇단 산불..수백명 대피(종합3보) [연합뉴스] 2009-04-06 21:07
임야 70여㏊ 소실..칠곡 백운산 10시간 넘게 번져 (대구.구미.칠곡=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경북도 등이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하루 대구.경북 지역에서 6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70㏊가 넘는 산림이 훼손됐다. 6일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0㏊가량의 임야를 태우고 오후 9시 현재까지 10시간 넘게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칠곡군 등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7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에 바람을 타고 불이 인근 동명면과 대구 쪽으로 크게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산불이 번지는 방향에 있는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주민 1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인근에 있는 한전 관음변전소도 불이 번질 것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오후 1시25분께는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뒤편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20여㏊를 태우고 계속해 번지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군위군 소보면 도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큰불이 잡혔고, 오후 2시30분께는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ha를 태우고 계속해 번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를 이용한 진화작업을 중단하는 한편 현장인력을 중심으로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더 번지는 것을 막기로 했으며, 7일 오전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대구 달성군 옥포면 김흥리 야산에서 낮 12시24분께 난 산불은 주변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으면서 임야 0.7㏊를 태우고 5시간여만에 진화됐고, 오후 4시45분께 포항시 죽장면 가사리 야산에서 난 산불도 0.1㏊를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오는 12일까지를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주요 등산로를 폐쇄하고 입산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시.군별로 산불방지대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도 최근 김범일 대구시장까지 나서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벌여 왔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지난달 25일부터 13일째 건조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고속도로로 확산되는 산불 [연합뉴스] 2009-04-06 19:18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덕성리에서 한 주민의 실화로 불이나 고속도로 방향으로 확산되자 도로공사 직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 5대와 소방차 수십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009.4.6.


종합>밀양 등 경남서 6건 산불발생…임야 3.75㏊ 소실 [뉴시스] 2009-04-06 18:54
김해=뉴시스】 연일 건조한 날씨로 이어지면서 6일 경남지역에서 6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 총 3.75㏊의 임야를 불태웠다.
경남도 산림당국과 일선 시.군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55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소오비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200여 그루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2㏊를 불태우고 4시간30여분만인 오후 5시30분께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주민, 소방서 등 100여명이 긴급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앞서 오후 1시50분께 김해시 삼계동 공원묘지 옆 모식당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03㏊를 불태우고 산불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서 2시간 여만인 오후 3시30분께 진화됐다. 같은날 오후 1시30분께 김해시 생림면 마현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5㏊를 불태우고 도.시 임차헬기 3대와 공무원, 주민, 소방당국 등 100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서 4시간여만인 오후 5시30분께 진화됐다. 또 낮 12시10분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모 사찰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 2000여 그루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를 불태운 뒤 오후 5시 55분께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밀양시 등 산림당국은 공무원 500여명과 산불진화대 40명 등 총 600여명의 인원과 헬기 6대, 소방차 6대를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밖에 오후 1시30분께 함안군 칠원면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01㏊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앞서 오전 11시20분께 의령군 지정면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0.01㏊를 불태운 뒤 50여분만인 오후 1시10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남도 산림방국 관계자는 "이날 발생된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포항 죽장서도 산불 [뉴시스] 2009-04-06 18:50
포항=뉴시스】 6일 오후 4시4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속칭 독골마을에서 산불이 발생, 잡목 0.1㏊를 태우고 산불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5시40분께 모두 진화했다.
이날 불은 이 동네에 사는 곽모씨가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일어났다. 포항시는 산불발생 직후 소방헬기 1대와 공무원 215명을 동원, 조기에 산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부산 기장에 산불 [연합뉴스] 2009-04-06 18:44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덕성리에서 한 주민의 실화로 불이나 마을쪽으로 확산되자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 5대와 소방차 수십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009.4.6.


김해·밀양에서 산불 [YTN] 2009-04-06 18:25
오늘 낮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쓰레기를 태우던 인근 주민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산림 당국이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12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구천산에서도 불이 났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내덕마을 뒷산 산불 발생…불길 확산 [뉴시스] 2009-04-06 17:49
부산=뉴시스】 6일 오후 1시54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덕성리 내덕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등 2ha를 태우고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서남마을 등으로 불이 옮겨 붙고 있어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산림청헬기 1대,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과 군청직원, 경찰 등 30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으려 하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중앙구조대에 추가로 소방헬기 지원을 요청해 소방헬기 2?3대가 현장으로 오고 있으며, 마을 쪽으로 불이 번질 것에 대비해 소방차와 진화인력을 마을 쪽에 집중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 마루공원 부근서 산불…30여분 만에 진화 [뉴시스] 2009-04-06 17:47
하남=뉴시스】 6일 오후 3시10분께 경기 하남시 천현동 마루공원 부근 6부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330㎡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하남소방서 차량 10대와 시청 차량 3대, 소방대원 23명, 공무원 2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산불이 건조한 날씨 속에 담뱃불 등 등산객 부주의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큰 산불 [YTN] 2009-04-06 17:04
앵커멘트] 대구·경북에서 오늘 하루 5건의 산불이 발생해 이 시각 현재 대대적인 진압작업이 펼쳐지고 있으나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나물 채취꾼이나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장수 기자! 어제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경북 칠곡에서 난 불이 많은 피해를 내고 있다죠? [리포트] 오늘 오전 11시 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꼭대기에서 발화한 산불은 지금도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야 탄 임야 면적만도 50ha가 넘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칠곡군 동명면 송산3리 주민 120여 명 등 인근 3개 마을 주민 1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산 부근에 있는 집하장에 모아 둔 폐타이어가 모두 불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19대와 인력 89여 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심한 연기 때문에 헬기 접근마저 어려워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 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이 시각까지도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현장에는 소방헬기 7대와 인력 1,0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바삭 마른 낙엽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는 등 대구·경북에서는 오늘 하루 5건의 크고 작은 불이 나 소중한 임야를 태웠습니다. 경찰은 입산통제를 무시한 채 산나물을 캐러 들어 간 사람들이나 등산객들에 의한 실화로 보고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YTN 채장수입니다.


부산 기장군에서도 큰 산불 [YTN] 2009-04-06 16:49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내덕마을 뒤편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시간 현재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이번 불이 산 능선을 넘어 인근 마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화재 현장에는 소방헬기 2대 등이 투입됐지만 일부 인력과 장비는 다른 지역에서 난 산불을 끄는데 투입해 진화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담양 산불 임야 0.1ha 소실 [뉴시스] 2009-04-06 16:24
담양=뉴시스】 6일 오후 2시께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출동,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해 산불..민가 덮칠라 [연합뉴스] 2009-04-06 16:22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마현마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인근에서 번지고 있다. 2009.4.6

2보>달성군·칠곡군 야산 화재...주민 134명 대피 [뉴시스] 2009-04-06 15:34
칠곡=뉴시스】 6일 오전 11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오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시각 현재 까지 확산돼 인근 주민 70가구, 13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공무원 등 800여명을 동원해 현재 진화중에 있다.
또한 12시30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1대와 공무원 등 700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해·밀양에서 산불 [YTN] 2009-04-06 15:05
오늘 낮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헬기 5대와 공무원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12시 10분쯤에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의 구천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헬기 5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제 연초면 야산서 산불...진화중 [뉴시스] 2009-04-06 14:26
거제=뉴시스】 6일 오후 1시55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소오비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무원과 주민, 소방서 등 100여명이 긴급 동원돼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제시와 소방당국은 각급 산하기관에 인력과 소방장비의 추가 투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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