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2일 금요일

재앙들의 원인들 / 2008년 7월 25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http://blog.paran.com/alona/27247058



@ 2008년 7월 25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재앙들과 재난들의 원인들)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s and Peoples !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south korean and american of Satan and Devil) 특히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적그리스도 기도교와 천주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교황과 방송인들 그리고 연예인들 또한 연예인들의 기획사들, 할리우드 기타 등) 계획적으로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로 감히 신의 종인 나를 미치게해서 고통들 속에 죽인다고 하며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로 그 마귀와 사탄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을 바로 바로 잔인하게 찢으며 미치게 하여서 더 끔찍하고 포악하며 잔인한 악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도살들과 살인들 그리고 강간들로 죽여 지옥에 쳐박을 것이며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을 미치게 한 다음에는 그것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만행들의 고문들로 희롱들을 해가며 학대들에 학대들을 더하고 악들에 악들을 더하며 만행들의 살인과 도살들의 학대들의 고문들에 고문들을 더 하여서 끝도 한도 없이 짓밟아서 찢어 발겨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지옥에서도 연결을 하여서 영원히 임하거라! 야훼 Love of JESUS Name Amen

악의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15년이 넘게 저질러 오고 있는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과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또한 조작들과 모함들의 조작의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에 대해서 낱낱이 공개를 하거라!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의 형벌들과 보복들이 끝도 한도 없이 너희 한국과 미국에 임할 것이다. 당연히 계속해서 말이다.


내가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을 각 나라에 보내기 전부터 신께서 진노하심으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내리시며 신의 종인 나의 명령들을 신원을 하신 행적들의 극히 일부의 근거의 기사들이니라! 시간들과 날짜들을 확인들을 해가며 확인들을 하도록 할 것이며 당연히 바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을 행동들로 옮기도록 하여라! 중국아, 어차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신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들의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이 그리고 신의 심판들이 세상에 완전히 드러나게 되어 있느니라! 지금 내가 신의 도움으로 내리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 더러운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이며 강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 특히 미국의 강도의 굴혈인 CNN 방송국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 또한 마귀의 살인자 년.놈들인 유태인들을 흉내를 내며 더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의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재앙들과 재난들의 지나가기를 바라고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는 저질의 가증스러운 살인의 만행들을 드러내어 놓고 흉내를 내고 있나본데 이미 명령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미국과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은 말을 할 것도 없고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인 유태인들과 너희 중국도 더 끔찍하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또한 무식하고 잔인한 모든 고문들과 끝도 한도 없고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과 순간도 똑 같음이 없는 악랄하고 잔인하며 포악하고 끔찍하며 무서운 악들로 하루 24시간 고통들 속에 너희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모조리 찢어서 발길 것이다. 계속해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더럽게 썩은 악들의 대가리에 아가리들과 죄악들을 나에게 보이면 그 죄악들을 저지르기 전부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저지르고 있는 살인의 모든 만행들과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악들 그리고 끔찍하고 잔인한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모든 고문들은 물론이고 악질의 가장 더럽고 잔혹하며 잔인한 악령들까지도 하루 24시간 너희들에게 임하게 할 것이며 단 순간도 떨어지지 않게 할 것이고 너희들의 어디에 있든지 간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 발기게 할 것이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당연히 마귀와 사탄의 저질의 살인자 년.놈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특히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살인자 년.놈들과 딴따라인 연예인들 그리고 코메디언들이라고 하는 암컷들과 숫컷들 또한 적그리스도의 가장 저질에 밑바닥의 무식한 썩은 한국의 양갈보의 창년 년의 썩은 음부의 기생충의 똥도 못되는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인 자칭 목사들 그리고 자칭 전도사들, 자칭 장로들, 자칭 집사들, 자칭 크리스찬들, 자칭 기독교인들, 자칭 신부들, 자칭 수녀들, 자칭 교황, 마귀의 소굴인 자칭 교회들, 사탄의 강도의 굴혈인 자칭 교황청, 기타 등) 같이 학대들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보복들의 악들 또한 공평하신 율법들의 악들은 물론이고 끝도 한도 없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로 갈기 갈기 찢고 찢어서 피의 범벅들에 거름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하며 갈기 갈기 찍고 찢으며 또한 태우고 태워지져서 죽일 것이니라! 아멘. 불변. 당연히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모조리 다 지옥 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고통들 속에서 뒈질 때까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이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당연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악질의 국가 보안법들로 드러내어 놓고 직접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살인자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과 친척들 또한 이웃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살인자 년.놈들과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에게 (그 살인자 년.놈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집구석들에게 물 한방울이라도 팔거나 매매한 것들, 기타 등) 집중적으로 임할 것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더러운 적그리스도의 쓰레기도 못되는 목사라고 하는 사형수 새끼들과 방송인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살인자, 사기꾼, 강도, 기타 등) 미국을 천년의 나라라고 거짓들로 자격도 없이 꼬락서니에 넘게 지껄이며 범죄의 방송들과 기사들로 공개들을 시킨대로 너희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은 이 세상부터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이라고 하는 개도 못되는 살인자 암컷들 그리고 숫컷들과 같이 이 세상부터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학대들을 하며 피의 범벅에 거름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이 하루 24시간 머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찍고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너희들의 뼈를 발릴 것이며 껍데기 하나까지도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지옥에서도 너희들은 따로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영원히 이를 갈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내가 거룩하신 주!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로 응하고 임하거라! 아멘. 불변.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 신의 종이신 나의 공평하고 의로우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께서 바로 바로 신원을 하시며 진노하심의 형벌들로 내리시고 계시는 재앙들과 재난들에 대한 극히 일부의 근거의 기사들 이니라! 바로 확인들을 할 것이며 당연히 바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과 강령들을 행동들로 옮기도록 할 것이고 신의 종이신 나의 눈으로 확인들을 하게 하여라! 아멘. 불변.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AM 5:09 , Japan Time) July 25 2008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America (U.S.A.) :
허리케인 돌리 텍사스 남부 습격…엄청난 비 뿌려 SBS 기사전송 2008-07-24 13:09 최종수정 2008-07-24 13:09 허리케인 돌리가 23일 시속 160㎞ 강풍과 함께 남부 텍사스 연안을 강타하고, 미국-멕시코 국경 저지대에 엄청난 비를 뿌렸습니다. 올해 시즌 두 번째 허리케인인 돌리로 텍사스 연안 일대에서는 지붕들이 날아가고, 야자나무가 반으로 꺾였으며 수천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돌리는 전체 5등급 가운데 2등급 강도를 가진 허리케인으로, 이동 가옥 같은 취약한 건물들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정도의 세기를 갖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한밤 강진 강타! 일본 열도 '공포'…109명 부상 ◆ 일본 또 '묻지마 살인'…"회사일이 안 풀려서"
태풍 돌리/Tropical Weather AP연합포토 기사전송 2008-07-24 08:48 George Soberanis puts his hand up to block the pelting rain from Hurricane Dolly as he wades through floodwaters outside his home Wednesday, July 23, 2008 in Los Fresnos, Texas. Hurricane Dolly barreled into South Texas on Wednesday, lashing the coast with winds up to 100 mph and dumping heavy rain that threatened to flood low-lying areas but spared levees along the heavily populated Rio Grande Valley. (AP Photo/David J. Phillip)/2008-07-24 08:02:09/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돌리가 23일 미국 텍사스주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조지 소버러니스란 한 주민이 이날 텍사스주 로스 프레스노스에 있는 자기 집 앞에서 홍수속을 걸으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손으로 막고 있다(AP=연합뉴스
허리케인 돌리, 텍사스 남부 강타 YTN 기사전송 2008-07-24 06:42 허리케인 돌리가 시속 160㎞ 강풍과 함께 남부 텍사스 연안을 강타했습니다. 허리케인 돌리의 영향으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 저지대에는 큰 비가 내렸으며 텍사스 연안 일대에서는 지붕들이 날아가고 수천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5등급 중 2등급의 강도를 가진 돌리는 가옥 등 취약한 건물들에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허리케인센터는 남부 텍사스 일대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美 하원,북한 전자기파 무기 개발 가능성 제기 쿠키뉴스 기사전송 2008-07-23 21:07 쿠키 지구촌] 북한 핵폐기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전자기파(EMP·Electro-Magnetic Pulse) 무기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산하 ‘EMP소위원회’는 지난 10일 EMP 보고서를 발간, 미국 민간 및 군사분야의 주요 인프라가 깡패국가(Rogue State)나 테러리스트들의 EMP 위협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EMP 무기란 핵폭발처럼 폭발시 엄청난 위력의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통신망, 전기 및 전자장비, 컴퓨터 네트워크 등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일명 전자폭탄(E-bomb)으로도 불린다.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재앙에 가까운 경제적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공할 신무기로 떠오르고 있다.보고서는 “지표면 40∼400㎞ 상공에서 핵탄두가 폭발, 고고도(high-altitude) 전자기파를 발생시킬 경우 미국 내 주요 전기·전자 인프라가 방해받거나 파괴될 수 있다”며 “EMP는 미국 사회에 재앙과 같은 사태를 가져올 수 있는 몇 안되는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제임스 신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가 최근 하원 군사위에서 EMP와 관련해 증언한 내용을 인용, 중국이 대만에 대해 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북한과 이란처럼 미국의 잠재적 적국들도 EMP로 미국을 위협하는 능력을 개발하고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원 군사위 로스코 바틀렛 의원도 지난 10일 하원 본회의에서 유사한 주장을 한 뒤 “러시아의 한 장성이 러시아가 m당 200㎸의 전자기파를 생성할 수 있는 ‘슈퍼-EMP’를 설계했고 러시아와 중국 파키스탄 과학자들이 북한에서 (이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가 가까운 미래에 EMP 무기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종합>美 텍사스서 죽은 사람 뇌 광우병 검사 뉴시스 기사전송 2008-07-23 08:04 서울=뉴시스】이달초 미 텍사스에서 죽은 사람의 뇌에 대해 광우병 검사가 실시됐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보도했다.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누에이서스 카운티 보건 담당 안네트 로드리게즈는 "이달 초 코퍼스 크리스티 지역의 한 병원 관계자로부터 한 남성 환자가 크로이츠야콥병에 걸렸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환자의 뇌 생체검사(biopsy) 결과가 2개월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때 크로이츠야콥병(CJD)인지 아니면 인간광우병(vCJD)인지 여부는 가려질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로드리게즈는 "이 환자에 대한 모든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환자가 인간광우병에 노출됐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즈는 "이 환자가 전세계를 여행했다"고 22일자로 발행된 '코퍼스 크리스티 콜러-타임스' 기사에서 밝혔다.앞서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Cape Cod)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인간광우병(vCJD)인지, 크로이츠야콥병(CJD)인지 여부의 검사가 실시됐다고 보도했다.하루 뒤 21일 AP통신과 보스톤글로브는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 "이 환자의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 데 추가 조사를 벌일 것"이라면서도 "인간광우병에 감염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AP통신은 이 환자가 70대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매사추세츠추 보건담당 드리마아 박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적인 결과가 나오려면 수일이 더 걸릴 것"이라며 "매사추세츠에서 매년 6명 정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00명 정도가 테스트를 요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었다. AP통신은 또 22일 케이프 코드에 있는 환자에 대한 검사가 인간광우병 검사가 아니라 크로이츠야콥병에 대한 검사였다고 정정보도를 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수년간 미국에서는 3차례에 걸쳐 인간광우병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모두 영국 등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진탄기자
미국서 이번엔 ‘살모넬라균 고추’ 한겨레 기사전송 2008-07-22 20:48 FDA “멕시코산서 식중독 원인균”미국인들이 쇠고기와 토마토에 이어 고추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없게 됐다. 미 식품의약청(FDA)은 21일 누리집에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가 현재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 세인트폴균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추가 멕시코에서부터 감염됐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해, 정확한 오염 경로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애그리콜라 자라고자사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고추가 발견된 미 텍사스 맥알렌에 있는 할라피뇨 배송센터를 통해 6월30일 이후 팔려나간 고추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미 식품의약청은 소비자들에게 “조리되지 않은 할라피뇨의 식용을 피하고, 추가 알림이 있을 때까지는 생할라피뇨가 들어간 요리도 먹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피클이나 가공처리 또는 조리된 할라피뇨는 안전하다고 식품의약청은 덧붙였다. 류이근 기자
By CHRISTOPHER SHERMAN, Associated Press Writer Wed Jul 23, 7:55 PM ETBROWNSVILLE, Texas - Hurricane Dolly barreled into South Texas on Wednesday, lashing the coast with winds up to 100 mph and dumping heavy rain that threatened to flood low-lying areas but spared levees along the heavily populated Rio Grande Valley. ADVERTISEMENTAuthorities had feared the first hurricane to hit the U.S. since last September could produce up to 20 inches of rain in some areas, possibly breaching levees in the heavily populated Rio Grande Valley. But shortly before coming ashore, the Category 2 storm meandered 35 miles north of the border, veering away from the flood walls."The levees are holding up just fine," said Johnny Cavazos, emergency coordinator for Cameron County. "There is no indication right now that they are going to crest."Although the system weakened after striking land on the resort area of South Padre Island, one official cautioned that the danger had not passed."It's still very early in the storm," said Sally Spener, a spokeswoman with the International Boundary and Water Commission.Small communities just north of Brownsville were taking the brunt of the storm, including low-lying colonias, small villages of immigrants who live without sewer and water service.Most of the destruction was on the island, where the hurricane knocked out power to thousands of homes, ripped off roofs and smashed windows.Roads and yards were strewn with toppled trees, fences, power poles and streetlights. Business signs rolled around the streets like tumbleweeds. The causeway linking the island to the mainland was closed. In Mexico, soldiers made a last-minute attempt to rescue people at the mouth of the Rio Grande, using an inflatable raft to retrieve at least one family trapped in their home. Many people further inland refused to go to government shelters. "These are people who did not want to leave, and now they are in trouble," said Leticia Montalvo, a spokeswoman for the town of Matamoros, just across the river from Brownsville. The roof of an apartment complex on South Padre Island partially collapsed, but residents said they didn't believe anybody was injured. "I thought it was just a big clap of thunder, (then) saw this stuff flying around and it's the roof," said Buck Dopp, who lives in a ground-floor apartment. A 17-year-old boy fell from a seventh-story balcony, injuring his head, breaking his hip and fracturing his leg. The boy was being treated at an island fire station. At 8 p.m. EDT Wednesday, the storm's center was about 60 miles northwest of Brownsville and moving west-northwest at about 10 mph. The storm's maximum sustained winds had weakened to about 75 mph. Forecasters expected to downgrade it to a tropical storm later Wednesday night.Dolly spawned thunderstorms as far away as Houston, 400 miles up the coast. Tornado watches were in effect for many coastal counties between Corpus Christi and Houston.In Mexico, a 102-year-old woman and seven family members fled their wooden shack in the fishing community of Higuerilla and spent the night at a shelter in Matamoros."I don't know if my poor house will withstand the rain and wind," Maria Miguel said.Many of those who headed north to escape the storm were stopped at inland Border Patrol checkpoints, where agents opened extra lanes so they could check documentation. At one checkpoint on U.S. Route 77, smugglers were caught with 5,000 to 8,000 pounds of marijuana. Power was knocked out to more than 56,200 customers in three border counties. South Padre Island also lost power. Thousands of people fled to shelters in towns on both sides of the border while police and National Guard troops patrolled neighborhoods. In Brownsville, the wind bent over palm trees and tossed debris across the all-but empty streets. The windows and doors of shops were boarded up with plywood, and most businesses were closed. The U.S. Census Bureau said that based on Dolly's projected path, about 1.5 million Texans could feel the storm's effects. Gov. Rick Perry declared 14 south Texas counties disaster areas and sought federal disaster declarations. As Dolly approached, oil and gas companies in the Gulf of Mexico evacuated workers from 62 production platforms and eight rigs, according to the U.S. Minerals Management Service, which monitors offshore activity. Shell Oil, which didn't expect production to be affected by the evacuations, also secured wells and shut down operations in the Rio Grande Valley, where it primarily deals in natural gas. The last hurricane to hit the U.S. was the fast-forming Humberto, which came ashore in South Texas last September. Dolly is the 26th hurricane to make landfall in the U.S. in July since record keeping started in 1851, according to federal researchers. The busiest part of the Atlantic hurricane season is usually in August and September. So far this year, there have been four named storms, two of which became hurricanes. Federal forecasters predict a total of 12 to 16 named storms and six to nine hurricanes this season.Associated Press writers Elizabeth White in Brownsville; John Porretto in Houston; John Pain in Miami; Mark Walsh in Matamoros, Mexico; Jaime Zea in Mexico City; Regina L. Burns in Dallas and video journalist Rich Matthews on South Padre Island contributed to this report.

==============================================================* Japan :
日 규모 6.8 강진 127명 부상 세계일보 기사전송 2008-07-24 19:39 24일 새벽 일본 이와테(岩手)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이날 오후 현재 중상자 15명을 포함해 127명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다친 사람과 피해 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더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상자는 이와테현에서 66명, 아오모리(靑森)현에서 49명, 미야기(宮城)현에서 8명, 아키타(秋田)현에서 2명, 지바(千葉)현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각 1명 등이 발생했다.대부분 깨진 유리 파편에 찔리거나 지진 당시 진동으로 넘어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 지역에서 모두 31채의 주택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조사단은 이날 오전 진원지인 이와테현 히로노(洋野)에 도착해 피해 상황에 대한 정밀 조사 및 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 기상청은 당초 이번 지진의 진원을 깊이 120㎞라고 발표했다가 이후 108㎞로 수정했다. 도호쿠전력은 아모오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福島)현의 총 8611가구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으나 이날 새벽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화재도 4건이 발생했으나 모두 진화됐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일본 북부 이와테현 강진…124명 부상 경향신문 기사전송 2008-07-24 18:12 최종수정 2008-07-25 00:12 일본 북부 이와테(岩手)현에서 24일 새벽 0시26분쯤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 100명 이상이 다치고 주택 및 학교건물 파손, 도로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오후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주택 등 건축물 240여채가 일부 무너지고, 화재가 4건 일어났으며, 193개의 초·중·고 학교건물이 파손됐다. 소방청은 이와테현과 아오모리(靑森)현, 미야기(宮城)현 등 동북부 8개현에서 모두 1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깨진 유리 파편에 찔리거나 지진 당시 진동으로 넘어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가운데 28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호쿠(東北)전력은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福島)현의 총 8611가구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나 이날 새벽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다. 수도는 이와테현 일부 443가구에서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낙석으로 국도 102번과 이와테현 3번 도로 등의 통행은 금지됐다. 안전점검을 위해 중단했던 도호쿠·아키타 신칸센 등 철도 운행은 오후 2시쯤 재개됐으나 59편이 취소되며 약 2만2000명이 불편을 겪었다고 요미우리신문(讀買新聞)이 전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 피해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는 이와테현 연안 북부 히로노(洋野) 지역”이며 “진원 깊이가 108㎞로 깊어 여진 활동은 저조하겠지만 진도 4정도의 여진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박지희기자>
日 한밤중 강진으로 120여명 부상 쿠키뉴스 기사전송 2008-07-24 17:40 [쿠키 지구촌] 한밤중에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강진이 일어나 120여명이 다쳤다. 일본 교도통신은 24일 오전 0시26분쯤 이와테현 연안 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120여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수십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강한 진동은 진앙지인 이와테현 뿐 아니라 북부 홋카이도와 중부 도쿄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피해가 컸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8㎞다. 이로 인해 이와테현을 포함해 아오모리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지바현, 홋카이도 등에서 피해자가 나왔다. 대부분 잠을 자던 중 진동으로 깨진 유리파편이나 떨어진 가구에 몸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서 모두 30여채의 주택이 파손됐고, 화재도 발생했다. 대규모 정전사태도 빚어졌다. 도후코 전력에 따르면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하치노베시 일대 6700여 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이와테현은 지난달 14일에도 미야기현과 함께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던 곳이다. 당시 사망·실종 22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기상청은 최근 이와테현을 중심으로 지진 활동이 두드러져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경선 기자

일본 도호쿠 지방서 규모 6.8 강진…113명 부상 SBS 기사전송 2008-07-24 18:01 최종수정 2008-07-24 18:01 오늘(24일) 새벽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13명이 다쳤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철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26분 일본 동북부 이와테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금까지 11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7명은 중상이라고 NHK방송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망자 관련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낮 11시 반쯤에는 같은 지역에서 여진이 있었지만,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방송은 부상자 대부분이 집안에서 잠을 자다가 다친 사람들로, 산사태나 매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이와테켄 연안 북부지역의 땅속 108킬로미터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인접한 홋카이도나 아오모리, 미야기 지역은 물론 도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도호쿠 지역으로 가는 신칸센 열차는 선로 피해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행이 일시 중단된 상태지만, 그밖의 열차나 고속도로는 모두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지진이 발생한 일본 도호쿠 지방은 지난 달 14일에도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서, 10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곳입니다. 관/련/기/사 ◆ 일본 또 '무차별 흉기 난자' 참극 / 김현철
일본 강진, 날카로운 지진의 기억 EPA연합뉴스 기사전송 2008-07-24 16:55 24일 일본 북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서 차량들이 창이 깨진 채 버려진 건물 옆을 지나치고 있다. 24일 자정 직후 일본 북부를 강타한 진도 6.8의 강진으로 최소 115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미야기현에서는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총 11명의 사람들이 떨어지는 유리조각 등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PA=연합뉴스) Vehicles pass by an abandoned building with a broken window in Ishinomaki city, Miyagi prefecture, northern Japan, 24 July 2008. A 6.9-magnitude earthquake rocked northern Japan early 24 July, injuring at least 115 people, according to the media reports. Eight of them were injured in Miyagi prefecture, and total of 11 people are seriously injured from falling glasses etc, according to the police. EPA/DAI KUROKAWA
간밤 지진에 쓰러진 묘비 EPA연합뉴스 기사전송 2008-07-24 16:38 24일 일본 북부 히로노의 한 사원 내에서 사람들이 지진으로 쓰러진 가족의 묘비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24일 자정 직후 일본 북부를 강타한 이번 진도 6.8의 강진으로 최소 109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EPA=연합뉴스) Residents struggle to restore their family's gravestone damaged by an earthquake at a temple graveyard in Hirono, northern Japan, 24 July, 2008, after strong earthquake hit northern Japan. At least 109 people were injured in a magnitude-6.8 earthquake that hit northern Japan shortly after midnight Wednesday, media reports said 24 July. EPA/KIMIMASA MAYAMA
<종합 4보>日 진도 6.8 강진 발생 131명 부상…여진 가능성 뉴시스 기사전송 2008-07-24 16:22 서울=뉴시스】24일 자정을 갓 넘은 시간, 일본 이와테(岩手)현 북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중상 26명 등 최소 1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교도 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28분께 진앙지 이와테현과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진도 3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진도 4 정도의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재해 지역에는 이날 새벽부터 쏟아진 비가 아직까지 내리고 있어 토사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등 6개 현에서 26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최소 13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26분께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근해 해수면 105㎞ 아래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면서 "해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부상자들 대부분은 지진에 놀라 넘어지거나 물건 등이 떨어지면서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테현의 한 80대 노인은 이날 새벽 자택에서 잠을 자다 지진의 흔들림으로 침대에서 떨어져 허리를 크게 다쳤다. 아오모리현 한 마을에서도 집에서 자고 있던 80대 노인이 침대에서 떨어져 쇄골이 골절됐으며 또 선반에 있던 뜨거운 물이 쏟아져 한 아이가 화상을 입기도 했다. 지진에 당황한 한 40대의 여성은 자신의 집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 발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또 이번 지진으로 부상자들 이외에 민가 뒷산의 일부가 무너지고 토사가 붕괴돼 지방도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일본 북부 해안을 강타한 이번 지진은 30~40초 동안 이어지며 강한 진동을 일으켰다. 진동이 가장 강력했던 이와테현 히로노(洋野)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쿠도 토미오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진열대 위에 놓여있던 모든 물건들이 아래로 떨어졌다. 심지어 대형 냉장고가 30㎝ 정도 움직였다"고 전했다. 재난당국은 "지진 지역 주변 6700여 가구에 전기가 차단됐고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재산손실과 피해자 규모를 파악하고 구제작업을 벌이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팀을 이뤄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당시 철도청은 철도 점검을 위해 열차 운행을 이미 중단한 상태여서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지진 발생지역 주변에 위치한 핵발전소에서도 아직까지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빈번하게 지진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로, 지난달에도 일본 북부에서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10명이 실종됐었다.
일본 이와테현 규모 6.8 강진...120여 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13:13 오늘 새벽 일본 이와테현 연안 북부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에 따른 부상자가 127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중상자가 15명에 이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또 이번 지진으로 동 일본 철도회사가 도호쿠와 아키타 간 신칸센 운행을 오늘 오후 4시까지 잠정 중단했으며 도호쿠의 고속도로 이용도 잠정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하지만 진앙지 주변에 있는 미야기현과 아오모리 현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6분 일어난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이와테현 지하 108km지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진에 따른 흔들림은 진앙지에서 가까운 홋카이도부터 도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감지됐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은 이와테 현으로 66명이 다쳤고, 아오모리 현에서 49명, 미야기 현 8명, 아키타 현 2명, 홋카이도와 지바에서도 각각 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지진이 난 지역은 지난달 14일에도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나 22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日 강진으로 열차 운행 중단…"여진 발생 공포"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8-07-24 11:51 [CBS국제부] 24일 새벽에 발생한 일본 북부지역의 강진으로 부상자가 100명 안팎에 이르고 열차가 운행을 멈추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등에서 모두 9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중상이라고 보도했다. 또 지진 당시 이와테현 등에서는 운행중인 열차가 긴급 정차했으며 전력시설도 손상돼 일부 구간은 안전을 위해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전했다.전력시설 파손으로 이와테현 등에서는 6천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고, 산사태와 낙석사고로 일부 지방도로에서는 차량 운행도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다행히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의 원자력발전소는 별다른 피해을 입지 않아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강진에 이어 진도 4 정도의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밤 강진 강타! 일본 열도 '공포'…109명 부상 SBS 기사전송 2008-07-24 13:17 최종수정 2008-07-24 13:17 오늘(24일) 새벽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109명이 다쳤습니다. 도쿄, 김현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26분 일본 동북부 이와테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10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5명은 중상이라고 NHK방송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망자 관련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부상자 대부분은 집안에서 잠을 자다가 지진의 진동으로 떨어진 물건 등에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이와테켄 연안 북부지역의 땅속 120㎞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인접한 홋카이도나 아오모리, 미야기 지역은 물론 도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앙지 인근의 미야기켄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와 아오모리켄의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도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도호쿠 지역으로 가는 신칸센 열차는 선로 피해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행이 중단된 상태지만, 그밖의 열차나 고속도로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지진이 발생한 일본 도호쿠 지방은 지난 달 14일에도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서, 10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곳입니다.
日서 또 ‘묻지마 살인’ 세계일보 기사전송 2008-07-24 10:13 일본에서 또다시 ‘묻지마 살인’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9시30분쯤 도쿄 하치오지(八王子)시의 게이오(京王) 하지오 지역 빌딩 9층에 있는 한 서점에서 한 남성(33)이 흉기를 휘둘러 22세 여성 종업원이 숨지고 21세 여대생이 부상했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회사원인 간노 쇼이치(菅野昭一) 용의자가 갑자기 서점으로 들어와 칼을 휘두르면서 발생했다. 간노는 서점 입구 근처에 있던 여종업원을 찌른 뒤 근처에 있던 여대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두 사람은 간노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왼쪽 가슴을 찔린 여종업원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으며, 여자 손님은 몸 곳곳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간노는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다가 역 인근 파출소 근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 일이 잘 되지 않았다. 부모와 상담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화가 나서 아무나 죽이려고 했다. 사건 현장 인근 슈퍼에서 칼을 사서 서점으로 갔다. (살해 대상이) 누구라도 좋았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8일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7명이 피살된 무차별 살상극에 이어 같은달 22일에도 오사카(大阪)에서 유사한 사건으로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日 혼슈 북부 규모 6.8 강진 세계일보 기사전송 2008-07-24 10:12 일본 혼슈(本州)섬 북부지역에서 24일 오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0시26분 일본 혼슈섬 북쪽의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등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진 지역에서 500㎞ 남쪽에 위치한 수도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와 관련 일본 NHK방송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14일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 최소한 1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진앙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은 세계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규모 6 이상의 지진의 약 20%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4년 10월에는 일본 북부 니가타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65명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는 지난 1995년 6400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규모 7.3의 한신 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가장 피해가 큰 지진이었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종합 2보>日 혼슈 진도 6.8 강진…최소 91명 부상 뉴시스 기사전송 2008-07-24 08:26 도쿄=AP 로이터/뉴시스】24일 새벽 일본 혼슈(本州) 북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지진지역 곳곳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산사태가 발생해 아오모리(靑森)와 이와테(岩手)현 등 5개 현에서 적어도 중상 13명을 포함해 최소한 9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26분께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근해 해수면 108㎞ 아래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해일이나 지진파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북부지역 지진으로 9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대부분은 지진으로 유리가 깨지거나 물건이 떨어져 타박상이나 자상(刺傷)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북부 해안을 강타한 이번 지진은 30~40초 동안 강한 진동을 일으켰지만, 기상청은 해일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철도청은 "철도 점검을 위해 운행을 이미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지역 주변에 위치한 핵발전소에서는 아직까지 어떤 이상 징후도 발견되지 않아, 제한적으로 가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이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진앙지인 이와테 현의 치안·방제 당국에 따르면, 주민 2명이 깨진 유리를 밟아 자상을 입었으며, 쓰러지는 가구에 부딪혀 한 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또 69세의 한 여성 노인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재난당국은 "지진 지역 주변 6700여 가구에 전기가 차단됐으며,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재산손실과 피해자 규모를 파악하고, 구제작업을 벌이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팀을 구성해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진동이 가장 강력했던 이와테현 히로노(洋野)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쿠도 토미오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진열대 위에 놓여있던 모든 물건들이 아래로 떨어졌다. 심지어 대형 냉장고가 30㎝ 정도 움직였다"고 전했다. 혼슈 아오모리(靑森)현 근교에 위치한 모리오카(盛岡) 소방서의 요시다 코지는 "진동이 강하기는 했지만 선반에서 물건이 떨어지진 않았다"며 "지금까지 사상자나 피해 소식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빈번히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 중에 하나다. 지난달에도 일본 북부의 인적이 드문 교외지역에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10명이 실종됐다. 이남진 기자

日 북부 강진…피해 속출 쿠키뉴스 기사전송 2008-07-24 08:08 쿠키 지구촌] 24일 오전 0시 26분쯤 일본 북부 이와테현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동은 진원과 인접한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미야기현,도쿄 등에서도 감지됐다.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에서만 적어도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곳곳에서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日 한밤중 6.8 강진…100여 명 부상, 피해 확산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8-07-24 07:43 잠자다 뛰쳐나온 주민들 극심한 지진공포 시달려[CBS] 24일 새벽 발생한 일본 북부지역의 강진으로 부상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진은 한밤중에 발생하는 바람에 잠자던 주민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 나오는 등 극심한 지진 공포에 시달리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24일 오전 0시 26분쯤 이와테현 연안 북부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6.8이라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지진으로 오전 4시 현재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등에서 모두 6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NHK방송은 한밤중에 발생한 지진으로 잠자던 사람들이 떨어진 가구 등에 중상을 입으면서 9명은 중태라고 보도했다. 이와테현 등에서는 6천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주택에 화재도 발생하는 등 갈수록 재산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피해 집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부상자 수나 재산 피해 규모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에도 불구하고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와 아오모리현의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는 별다른 피해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진 피해 조사와 더불어 피해지역에 대한 인명 구조와 지원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 이와테현 규모 6.8 강진...100여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07:37 오늘 새벽 일본 이와테현 연안 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26분 일어난 규모 6.8의 지진은 이와테현 연안 북부 지하 120km 지점이 진원지라고 밝혔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집안에서 잠을 자던 중 진동에 떨어진 가구 등에 다친 사람이 많아 부상자가 100여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6,700 가구가 정전됐으며 곳곳에서 산사태와 화재가 일어났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진앙지에서 가까운 홋카이도부터 도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감지됐습니다. 그러나 진앙지 주변에 있는 미야기현과 아오모리 현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진이 난 지역은 지난달 14일에도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나 22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한밤에 강진...100여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08:50 오늘 새벽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지진이 난 지역은 한 달 전에도 비슷한 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고요히 잠든 도시를 규모 6.8의 강진이 뒤흔들었습니다. 강력한 진동은 진앙지인 동북부 이와테현 뿐 아니라 북부 홋카이도에서 중부 도쿄까지 광범위하게 감지됐습니다. 지진이 휩쓸고 간 자리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녹취:편의점 직원]"(진동이) 정말 커서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도 우리도 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심야에 무방비 상태로 지진을 맞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6,7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산사태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진원지 근처에 있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이즈미 신야, 일본 방재담당상]"정부는 수상 관저에 긴급대책반을 편성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연락 조정, 정보 수집을 긴밀히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하나 되어 피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지역은 불과 한 달 전에도 규모 7.2의 강진으로 20여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때를 가리지 않는 지진 공포에 일본 열도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입니다.
일본, 한밤에 강진...90여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06:33 오늘 새벽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90여명이 다쳤습니다. 지진이 난 지역은 한 달 전에도 비슷한 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고요히 잠든 도시를 규모 6.8의 강진이 뒤흔들었습니다. 강력한 진동은 진앙지인 동북부 이와테현 뿐 아니라 북부 홋카이도에서 중부 도쿄까지 광범위하게 감지됐습니다. 지진이 휩쓸고 간 자리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녹취:편의점 직원] "(진동이) 정말 커서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도 우리도 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심야에 무방비 상태로 지진을 맞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6,7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산사태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불행 중 다행으로 진원지 근처에 있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이즈미 신야, 일본 방재담당상] "정부는 수상 관저에 긴급대책반을 편성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연락 조정, 정보 수집을 긴밀히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하나 되어 피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지역은 불과 한 달 전에도 규모 7.2의 강진으로 20여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때를 가리지 않는 지진 공포에 일본 열도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입니다.
일본, 동북부 규모 6.8 강진...90여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06:33 지난달 14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이와테현·미야기현 등 동북부 지역에 오늘 0시 26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은 이와테현 해안 북부 지역 지하 120km 지점으로 관측됐으며,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진원지 근처인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미야기현은 물론 도쿄에서도 감지됐습니다.지진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에서는 70대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 골절상을 입는 등 주민 90여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또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6,700여 가구가 이번 지진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지진이 일어난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지진 발생 당시 이 지역은 신칸센 운행이 이미 끝난 상태여서 지진으로 인한 승객 피해는 없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들어갔으며 육상 자위대는 이와테현 지진 피해 현장에 헬기를 파견했습니다.

일본, 동북부 규모 6.8 강진...20여명 다쳐 YTN 기사전송 2008-07-24 03:34 지난달 14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이와테현·미야기현 등 동북부 지역에 오늘 0시 26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은 이와테현 해안 북부 지역 지하 120km 지점으로 관측됐으며,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진원지 근처인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미야기현은 물론 도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지진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에서는 70대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 골절상을 입는 등 주민 20여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또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6,700여 가구가 이번 지진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지진이 일어난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의 원자력 발전소 2곳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 이 지역은 신칸센 운행이 이미 끝난 상태여서 지진으로 인한 승객 피해는 없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상황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들어갔으며 육상 자위대는 이와테현 지진 피해 현장에 헬기를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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