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조직을 위해…” 위증ㆍ허위증거 제출 전직 국정원 직원 기소 / 뉴스 읽고 한 마디

태그 :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 프로펫 이정연 님의 말씀들과 공문들 , 프로펫 이 님의 정책들 ,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 x파일과 살인자 년들과 놈들 , 악질에 가증스럽고 잔악한 한국과 미국의 살인범죄자들인 망원 , 프로펫 이 님의 교육 정책들 , 백악관과 CIA의 x파일과 살인자들인 한국의 망원들 , 범죄은닉을위한모르쇠의범죄방송과설교들 ,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고문들 , 형벌들 중에 일부인 지진과 폭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프로펫 이 정연 님의 말씀들과 공문들, 프로펫 이 님의 정책들,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과 살인자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 악질에 가증스럽고 잔악한 한국과 미국의 살인 범죄자 년들과 놈들인 망원들, 프로펫 이 님의 교육 정책들, 백악관과 CIA의 x파일과 살인자들인 한국의 망원들, 범죄은닉들을 위한 모르쇠의 범죄의 방송들과 범행들의 설교들, 살인미수의 사형수들이며 미국과 일본의 하수인들이며 매국노 년들과 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의 하루 24사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간들과 강탈들 또한 파괴들과 해꼬질들 그리고 악들로 억울하게 만드는 것과 미쳐서 돌게 하고 폐인을 만들어서 길을 들여서 완전범죄로 죽이는 만행들,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께서 죄악들대로 내리시고 계시는 형벌들 중에 일부인 지진과 폭설, 형벌의 재앙에서 벗어 날 수가 있는 신의 율법들의 말씀들의 명령들





살인미수의 사형수들인 한국의 망원들, 미국과 일본의 하수인들인 한국의 망원들, 매국노 년들과 놈들인 한국의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망원들의 하루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범죄 은닉들을 위한 범죄 방송들과 범행들의 설교들, 망원들의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들, 망원들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파괴들, 망원들의 학대의 해꼬질들과 강간들의 만행들, 망원들의 억울하게 만들어서 미쳐서 돌게 하는 만행의 고문들, 망원들의 폐인을 만들어서 길을 들여 완전범죄로 죽이는 만행의 고문들과 테러들, 1994년 15년 전부터 안기부 x파일로 시작이 되어진 망원들의 만행의 고문들과 테러들, 김대중과 노무현의 국정원 x파일, 김영삼과 김현철의 안기부 x파일, 망원들이며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수녀들 또한 신부들과 자칭 크리스찬들, 망원들인 연예인들과 방송 신문 기자들,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백악관의 CIA의 x파일,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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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prophetyi/36932957





@ “조직을 위해…” 위증ㆍ허위증거 제출 전직 국정원 직원 기소 / 뉴스 읽고 한 마디





* 뉴스 읽고 한 마디 :




너희가 지금 국민의 세금으로 영화에나 나오는 (대부) 범죄 깡패 소굴의 흉내를 내고 있구나! 뭐?! 조직을 위해서 위증을 해?! 아주 법도 없고 기본도 없구나! 민주주의는 커녕 군사 정권보다 더 심하네. 미친 것들이 군사정권으로부터 돈들을 받아 쳐먹으며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니 (김영삼과 김대중 정권) 일제 시대보다 더하구나! 2010년 2월 27일 오전 10 : 07 alona 李 政 演 프로펫 이 ( Prophet Yi )






* 근거의 뉴스 기사들 중에서 :





“조직을 위해…” 위증ㆍ허위증거 제출 전직 국정원 직원 기소
[헤럴드생생뉴스] 2010-02-18 10:20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호중 부장검사)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면직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국가정보대학원 심의관 박모(5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직 국정원 직원 김모(48)씨도 비슷한 소송에서 인사 관련 위조공문서를 재판 증거자료로 제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국정원은 1998년 간부 인사에서 직제개편 명목으로 직원 500여명을 보직 없이 총무국 소속으로 근무하게 했고, 1년여 동안 이들에게 “자의로 퇴직하지 않으면 직권면직 될 것”이라며 명예퇴직이나 의원면직 신청을 종용했다. 당시 총무관리국 인사과에 근무했던 박씨는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퇴직ㆍ면직된 직원 21명이 제기한 면직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국정원은 직권면직 지침이 없었고, 사표제출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위증을 한 혐의다.

박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했던 김씨는 박씨가 직권면직자들의 주장에 대비하기 위해 1999년께 국정원 간부인사 분류 기준을 추가로 기재하는 서류를 작성해 작성 시점을 1998년으로 소급 기재했던 사실을 알면서도 위조된 공문서를 재판 증거 서류로 제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대법원은 강모씨 등 퇴직ㆍ면직된 국정원 직원 21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2007년 국정원 직원의 임면권자는 대통령이지만 대통령 결재 없이 국정원장이 직접 면직처분을 한 경우라도 이를 무효로 볼 수는 없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




검찰 "99년 국정원이 일부 직원에 사표 제출 강요"
[세계일보] 2010-02-18 10:47
복직소송 재판서 위증한 전 국정원 직원 2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호중 부장검사)는 18일 전 국가정보원 인사과 계장 박모(57)씨를 위증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전 국정원 인사과 직원 김모(49)씨도 허위공문서 작성과 위조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김대중 정부 초기인 1999년 사표 제출을 요구받다가 ‘직권면직’ 형식으로 국정원을 떠난 이들이 2005년 서울행정법원에 낸 복직소송과 관련해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사표 제출을 강요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복직소송을 심리 중인 법원이 면직 당시 상황에 관한 자료를 국정원 측에 요구하자 허위로 꾸민 문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결과 98년 국정원 간부인사에서 무더기로 무보직 대기발령을 받은 이들이 스스로 퇴직하지 않을 경우 1년 뒤 직권면직시키는 게 국정원 방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국정원은 무보직 대기발령자들을 상대로 ”명예퇴직이나 의원면직을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권유하는 등 사실상 사표 제출을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정원은 ”99년 직원 580여명이 대량면직된 뒤 이들 면직자의 복직소송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 2명이 법원에 출석해 거짓 증언을 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이번 검찰의 기소로 ”김대중 정부의 국정원 직원 대량해직은 좌파정권의 ‘코드’에 맞춰 정보기관을 재편하려는 ‘숙청’이었다“는 보수단체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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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alona/36677705



@ 재앙과 멸망의 원인들 / 2010년 2월 8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Email) 중에서

2010-02-09 (화) 07:47:10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Kill the Hillary Clinton and Bill Clinton ( murderer and murderous of Satan and Devil ) and they familly including murder and murderes killer south korean, all of them.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대로 한국과 미국의 (South Korean and U.S.American)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강도들 또한 그것들의 가족들과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또한 적그리스도들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을 찢어서 발겨 죽이는 나라들은 아무런 일들이 없을 것이다. 당연히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그러나 나의 (David of JESUS)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만행에 죄악들을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살인자 (년들,놈들) 들과 같이 저지르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과 중국 그리고 그 외에 모든 나라들은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속에 계속해서 찢어서 발겨서 죽이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킨다.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단 한분 뿐이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살아계신 예언의 성경의 말씀들대로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더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미국과 한국에 임하고 또한 나의 명령들을 거역들을 하며 만행들의 죄악들을 마귀와 사탄의 소굴인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이 저지르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 마귀의 새끼들에게 임하기를 당연히 원하노라! 아멘. 불변. 셀라.



성경의 예언의 말씀들대로 모조리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아멘. 불변.





'태그'에 적어 놓은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을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시켜서 죽일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지구 역사상 존재 하고 있는 모든 학대의 살인의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살인 도살 강간 강탈 파괴의 학대의 고문들과 지구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을 생성을 시켜가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죽이고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한 것들을 나에게 가져와라!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들과 이자들을 쳐서 그리고 생성을 시켜가며 찢어서 발겨 학대해서 더 잔인한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일전의 티끌 하나 쓰지 못하게 하고 모조리 다 나에게 가져와라!
단 나의 명령들을 실행을 하기 위해서 쓰여지는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얻어진 모든 물질들은 허락을 한다. 단 철저히 보고가 나에게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나중에라도 말이다. 내가 확인을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미국과 한국의 (south korean and U.S.
American) 살인 고문 테러 강도의 년들과 놈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길 것이며 또한 그것들의 에미, 애배, 할애비, 할머니때부터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살인과 도살들 그리고 강간과 강탈들 또한 억울함들과 해꼬질들 그리고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빚더미들 그리고 이자들을 생성들을 시켜가면서 개와 돼지 이하로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불구를 만들고 구제불능들을 만들어서 기어다니게 하며 짓밟아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15년전부터 또한 태초부터 모든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잔인한 형벌들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생활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일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쳐먹고 싸대고 있는대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똥의 거짓의 악들의 대가리와 아가리 그리고 의성어와 숨소리 하나 하나 따로 따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하루 24시간 숨을 쉴 틈도 없이 더 잔인한 악들로 찢어서 학대해서 죽일 것이며 똥의 악들의 영혼의 대가리들을 굴리는대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죽이고 하루 24시간 사람의 흉내를 내는 가증한 악들에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악들과 보복들로 학대 고문들을 하여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개와 돼지 이하의 것들이 개의 수작에 가증스러운 만행들을 저지르며 국가보안법 운운하고 사람의 흉내를 내며 생활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무조건 개 난도질들을 쳐서 죽일 것이며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는대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난도질들을 쳐서 잔인한 학대들로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들을 시켜가며 억울함들과 해꼬질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토막들을 내고 찢어서 발기며 생체실혐들을 시켜가며 개와 돼지가 뼈까지 모조리 다 으스러트려서 먹게 하여라! 입게 물고 다니게 하면서 말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로 뒈져 나가며 숨어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테러들을 하루 24시간 틈이 없이 교대 짓거리로 저지르며 나라와 국민들을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대로 한 마리 한 마리 개 난도질들을 쳐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미쳐서 돌게 하고 병신들을 만들며 찢어서 발겨 죽여라!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말도 되지 않는 경제 운운하며 방송 조작들과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악용들을 하며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지도 않은 자본에 은행에서 돈들을 찍어내며 검은 악들에 돈들을 세탁들을 하여서 범죄은닉들을 하며 죄악들의 만행들에 사용들을 하고 분수에 넘는 호의호식들을 하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경제들을 망하게 만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새끼들은 (south korean and U.S.American) 모조리 다 혼혈아 한 마리 빠짐없이 이미 내가 명령들을 내린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학대해서 찢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틈이 없이 악들과 보복들을 생성시켜 가면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쳐서 표본들을 만들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되새김질들을 하며 (되풀이 하며, 반복하며)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무조건 난도질들을 쳐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피거름 바다에 피범벅들로 난자하게 찢어서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비명을 지르면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모든 고문들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들을 시키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더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며 구경거리들을 만들어서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이고 길을 들여서 개와 돼지가 가지고 놀게 하며 죽여라! 당연히 이 세상부터 지옥에서 가장 잔인한 찢어서 발겨 죽이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서 죽여라! 또한 모든 tv 와 라디오 방송들 그리고 인테넷과 모든 매체에서 그것들의 만행들의 죄악들과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로 뒈져 나가는 일거일동들을 반복해서 틀어가며 모든 사람들과 나라들이 표본들로 보게 하여라! 내가 다시 말을 하는데 영원히 그렇게 할 것이다. 역사의 기록에 남기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들이 이세상은 물론이고 지옥에서 어떠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되는지 모든 만민들이 영원히 알게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한국과 미국의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라디오와 tv 방송국들을 포함한 모든 tv와 방송국들의 살인자들이며 사형수 년들과 놈들인 프로듀서들, 제작진들, 할리우드의 살인자 새끼들, 프로그램들 진행자들, 연예인들, 노조들, 직원들, 부장들, 국장들, 사장들, 연예인 기획사들과 그 안에 있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모조리 찾아내어서 방송국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자칭 교회들과 연예인 기획사들 모조리 다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라! 15년이 넘게 교대 짓거리로 하루 24시간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길거리와 집구석들 그리고 일을 하는 모든 장소들에서 잔인하게 난도질들을 쳐서 죽일 것이며 염산을 부어가며 개 난도질들을 쳐서 찢어 발겨 죽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그리고 공포들 속에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밥을 쳐먹지 못하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여라! 질병들과 전염병들의 균들과 바이러스들을 집구석들과 일을 하는 곳들 그리고 길거리에서 얼굴과 머리 그리고 온 몸에 부어가며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잔인하게 찢어서 죽일 것이며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따로 생체실험을 할 것이며 생화학 실험을 하며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반토막만 남아 있어도 아무도 모르는 지하와 산속에 끌고 들어가서 모든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개와 돼지가 강간들을 하게 하며 돌리방으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애새끼들은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고 에미, 애비는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나이를 따져가며 개와 돼지 이하의 것들이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의 고문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 그리고 나의 조카들에게 저지른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연예인 지망생들인 아이들까지 동원을 하여서 가증스러운 악질에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질러 오고 있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것이니, 가장 밑바닥의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숨어서 국가보안법들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드을 저지르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짓밟는다고 하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죽이며 지금도 숨어서 뒈지며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특히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 에미, 애배, 애새끼들과 집구석들을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죽이되 지옥에서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기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의 잔인한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생성들을 시켜가며 찢어서 발겨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표적과 표본이 되게 하여라! 아멘. 불변. 셀라.



방송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그것들의 가족들을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이며 자칭 '망원'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근거지를 알아 내어서 하루 24시간 가장 잔인하게 공개로 구경거리들을 만들어서 찢어 발겨서 죽이되 밑바닥의 것들이면 것들일수록 더 잔인하게 찢어서 학대해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태워가며 생체 실험들로 찢어 발겨서 죽이되 밑바닥으로 짓밟아서 꼴아박으며 나의 명령들대로 밑바닥이면 밑바닥일수록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그것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무식에 잔인한 악들로 무조건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한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가 찢어서 먹게 할 것이고 구경거리가 되게 하며 죽여라! 15년전부터 그리고 태초부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뒈져 나가며 쥐새끼 그리고 개새끼 흉내를 내며 꼬락서니에 넘게 숨어서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아랍 국가들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들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년들과 놈들을 찢어서 발겨 죽이는 나라들은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에서 잠시 벗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다시 엄청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바로 당하게 할 것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하게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아랍에 있던 내가 사랑하는 형제가 한국의 살인자 놈과 미국의 살인자 놈을 잔인하게 찢어서 고문해서 죽이며 의를 나타내고 의롭다는 호칭을 받으며 신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라서 보복들로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놈들과 년들을 죽이며 신의 율법들에 영광을 돌린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South Korean and U.S.American) 어디에 있건 간에 개와 돼지 새끼 이하에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죽여 피거름 바다를 만들고 피 범벅들을 만들어서 토막들을 내어 찢어서 발겨 더 잔인한 해꼬질들의 악들과 보복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악들로 학대해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고문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살인과 살육 그리고 도살들과 강간들 또한 해꼬질들과 억울함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쳐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무엇이든지 끔쩍거리는대로 또한 끔쩍거리지 않는대로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학대해서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며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고문들로 찢어서 발겨 강간해서 죽여라! 또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뒈진 다음에도 더 잔인하게 학대해서 찢어서 발겨라! 이 세상부터 끝도 한도 없이 영원히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살고 싶으면 유일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과 강령들 곧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유일하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그리고 엄중하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강령들을 행동들로 보이며 따르라! 아멘. 불변.



"홀로 의로우시며 공평하시고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들의 "말씀"들이시며 명령들이시고 "강령"들이시니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신께서 영혼을 만드시고 세상에 다시 보내시어 세상에 세우신 "다윗"의 ( Prophet Yi Jung Yon , David of JESUS , 李 政 演 ) 강령 이시다!" 아멘. 불변. 셀라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밑에 극히 일부의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Japan Time, PM 12 : 54 ) Feb 8 2010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政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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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


제주 해역서 지진 2차례 발생(종합) [연합뉴스] 2010-02-01 08:59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역에서 2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42분께 제주시 동남동쪽 62㎞ 해역(진앙 위치 북위 33.34도, 동경 127.18도)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5시께 서귀포시 동쪽 59㎞ 해상(〃 북위 33.3도, 동경 127.14도)에서도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지진계에서만 감지되는 무감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필리핀 거주 한국인 부동산업자 피살 [연합뉴스] 2010-01-31 22:31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 한국인 부동산업자가 신원미상의 괴환들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통상부 관계자는 31일 "필리핀에서 부동산업자로 활동하는 강모(50)씨가 어젯밤 9시20분께 앙헬레스 지역의 자택 앞에서 신원미상의 2명의 남성에게 2발의 총을 맞았다"라며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밤 10시10분께 끝내 숨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한국에 있던 강씨의 부인과 아들이 긴급여권을 발급받고 오늘 밤 필리핀으로 출국했다"며 "현지 공관 영사가 유족과 함께 내일 사건 현장으로 가서 시신수습 절차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는 미 해군기지가 있던 수빅만 인근 부동산을 대규모로 매입, 여러 이권에 개입하면서 신변에 위협을 느껴 평소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녔으며 어젯밤에는 경호원 없이 외출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을 통해 현지 경찰 당국에 현장 보존 및 검증과 아울러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조속히 검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 10대 교환학생 시카고서 사망 [연합뉴스] 2010-02-07 08:13
(레이크포리스트<美일리노이州> UPI=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교외에서 5일 한국 교환학생(18)이 철로를 건너다 열차에 치여 숨졌다. 국 시카고 트리뷴은 이날 오후 5시30분(현지시각)께 레이크포리스트 북쪽 메트라 통근 열차역에서 10대 남녀 두 명이 철로를 횡단하다 국영열차인 암트랙 열차에 치였다고 6일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18세 남성이 숨졌으며 함께 철로를 건너던 여성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 10대 남성은 레이크포리스트 아카데미에 다니는 한국인 교환학생으로 확인됐다. 사고 열차는 '339번 암트랙 히아와타 열차'로 당시 승객 138명을 태우고 시카고에서 밀워키로 향하고 있었다.


포천서 구제역 의심 신고..16번째(종합) [연합뉴스] 2010-02-07 19:46
경계지역내 농가..돼지로는 두번째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돼지 농가에서 돼지 한 마리가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구제역 의심 사례이며, 돼지에 대한 신고로는 두 번째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한아름목장에서는 7.8㎞, 구제역이 두 번째로 발생한 신북면 한우 목장에서는 4.4㎞ 각각 떨어져 있어 경계지역(반경 3∼10㎞)에 속한다.
이 농가는 1천100여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으며 이미 구제역이 발생한 다른 농가와는 뚜렷한 역학적 관련성이 없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조치는 아직 취하지 않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역학적 연관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며 "돼지의 경우 지금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소에 비해 바이러스 전염성이 강해 양성으로 나온다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립수의과학검역원은 현장에 출동해 의심 증상을 보이는 돼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결과는 8일 오전 중 나온다.


100여년 만의 폭설·오늘 전국 한파 [KTV] 2010-01-05 15:58
100 여년 만의 폭설이 쏟아진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교통 등 대란이 일었는데요.
밤샘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쌓인 눈이 밤새 얼어붙으면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거기다 소한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또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요.
자세한 기상상황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환 통보관.


[100년 만의 눈폭탄] 지하철도 속수무책 [중앙일보] 2010-01-05 01:45
[중앙일보 정선언.이현택] 4일 폭설엔 지하철도 속수무책이었다. 시민들은 “폭설이 올 때는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해놓고 대책을 제대로 세워 놓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출근시간대에 서울 도심의 주요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하철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 2호선 강남역의 경우 출근길 이용객이 평소보다 30% 가량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지하철의 러시아워(배차간격 3분)를 오전 7~9시에서 11시까지로 연장하고, 5~8호선은 20대의 열차를 추가로 운행했다. 그러나 혼란은 해소되지 않았다. 지연 도착에 고장까지 잇따랐다. 2호선(역삼~강남역), 1호선(남영~용산역) 등 일부 구간에서 멈춰선 열차가 생겼다. 오전 8시엔 전기 공급에 차질이 생겨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의 열차가 양방향으로 멈춰 서있기도 했다. 일부 승객이 출근 인파 속에서 실신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오전 10시쯤 2호선 교대역에서는 지하철에서 내려 승강장 개표구 쪽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20대 유치원교사 A씨가 쓰러져 119가 출동했다. 지하철 9호선은 마비 수준이었다. 양천구·강서구 등지에서 강남권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이 9호선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9호선은 열차 한 대가 4칸에 불과한 데다, 전체 열차 22대 외엔 예비 열차가 2대밖에 없어 추가 운행이 거의 불가능했다. 정선언·이현택 기자


폭설 교통대란에 통신대란까지 [민중의소리] 2010-01-05 00:50
100년만에 찾아온 폭설로 수도권 교통 대란이 벌어진 4일 통신 대란도 벌어졌다.
4일 오전 통화량과 데이터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 T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음성은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에 비해 50%, 영상통화는 41%, 문자서비스(SMS)는 28% 늘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MMS)도 57%나 증가했다. T는 이날 서울 교통 중심지마다 전용회선 선로를 증설하고 접속 용량을 늘리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안전한 출근길 확인 등으로 인해 통화량과 데이터 이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종합2보>100년만의 폭설…도심 곳곳 교통대란·혼란
[뉴시스] 2010-01-04 21:46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을 강타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에 내린 눈이 이미 25.8㎝를 넘어섰다. 관측을 새로 시작한 193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이번 눈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돼 밤에는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개겠으나 영동 산간을 비롯한 영동지방에는 오후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또 밤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의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6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습설의 형태로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중부지방, 밤까지 3㎝더 내릴 듯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지방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전북북동내륙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서도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 곳이 있다.또 밤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개겠으나 영동 산간을 비롯한 영동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서울 25.8㎝, 인천 20.2㎝, 수원 19.4㎝, 문산 20.2㎝, 이천 22.5㎝, 동해 21.0㎝, 춘천 22.7㎝, 강릉 21.9㎝, 대관령 25.0㎝, 영월 21.0㎝, 울진 10.0㎝, 천안 11.2㎝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의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6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며 "특히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습설의 형태로 내릴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5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산간, 울릉도·독도 5~20㎝,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주도산간 5~15㎝, 강원도(산간 제외) 5~10㎝,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외), 경상남북도, 제주도(산간 제외) 1~3㎝다.
◇폭설, 안전·교통사고 속출 전국에서 폭설로 교통·안전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도로 시흥대교 입구에서 A씨(52)가 몰던 크레도스 승용차와 B씨(37)가 운전하던 다마스 승합차와 부딪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내부순환도로와 미아리고개, 올림픽대로 오르막길 등에서도 폭설과 빙판길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수 건 발생했다.또 폭설로 말미암은 변압기 사고와 출근길 지하철사도 잇따랐다.오전 10시58분께 종로구청 인근 주택가에서 100㎾ 변압기 1대가 순간적인 쇼크를 일으켜 주변 4가구에서 1~2초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오전 10시께에는 2호선 교대역에서는 지하철에서 내려 승강장 개표구 쪽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20대 유치원교사 C씨가 미끄러져 쓰러지자 119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도로가 눈길로 바뀌면서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했고 서울시 대부분 도로는 제설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통행에 애를 먹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통제와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사실상 통행이 멈췄다.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며 일부 호선에서 지연 운행이 벌어졌다. 지하철의 경우 사람들이 몰리면서 배차 간격이 벌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하늘길도 '꽁꽁' 하늘길도 발이 묶였다.
한국·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에 8㎝ 가량의 눈이 내려 첫 비행기인 오전 6시30분발 제주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여객기 20여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인천공항에서도 오전 7시30분 출발 예정이던 사할린행 아시아나 여객기 등 10여대가 결항되거나 지연됐다.공항공사 측은 항공기 기체에 얼어붙은 눈을 녹이는 '디아이싱 작업'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도 이날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4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801편이 결항되는 등 김해공항 도착 항공기 5편이 현재 결항됐다.이날 오전 6시50분 김해발 김포행 에어부산 BX-8800편은 활주로를 이륙했으나 김포공항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등 현재 김해공항을 출발할 항공기 6편이 결항됐다.김해공항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설로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힘들어지면서 김해공항의 연결편 항공기 부족으로 출 도착 항공기 11편이 결항되고 있다"며, 결항에 대비해 해당 항공사에 운항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도심 곳곳 마비…퇴근길 '북새통' 이날 내린 폭설로 서울 도심 곳곳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이날 짧은 시간 쏟아진 폭설에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겹치면서 도로 곳곳은 이내 빙판길로 변했고 차량들은 거북이걸음을 계속했다.'교통대란'에 대부분 시민들은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나 한꺼번에 몰린 인파와 교통통제, 고장 사태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회사와 학교 등에서는 출근길 무더기 지각 사태가 발생했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거리 곳곳에서는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차량과 사람들이 뒤엉켜 혼잡을 빚었다.대학생 이승화씨(27)는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끝내고 오전 6시30분에 나왔는데 집에 낮 12시에 도착했다"며 "원래는 30분 거리인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시간이 걸렸다"고 하소연했다.직장인 김명미씨(35·여)는 "가락동에서 강남까지 3시간이 걸렸다. 지하철 개찰구까지 사람이 늘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봐서 당황스러웠다"며 출근길 불편함을 호소했다.직장인 한효녀씨(28·여)는 "출근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버스를 탄 뒤 1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집 앞이었다"며 "뒤늦게 예보하고 사람들은 출근대란을 겪는 등 (당국의) 대처방식은 항상 비슷하다. 미리미리 대비해 제설을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눈폭탄 속에서 일부 시민들이 스키를 타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는 강남구 청담동 학동로 주변에서 한 시민이 스키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다.오후 1시30분께에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스키를 타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강남 차병원사거리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을 찍은 동영상도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에 시달린 시민들이 퇴근길에 지하철로 몰리면서 지하철역마다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특히 지상 구간이 많은 지하철 1호선은 눈으로 인해 열차의 방향을 바꿔주는 선로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서울시는 이날 막차 운행시각을 새벽 1시에서 2시로 1시간 연장하고, 4일과 5일 배차간격이 2분30초 가량인 출퇴근(RH) 시간대(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를 각각 1시30분과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100년만의 폭설'에 도심 '마비' [머니투데이] 2010-01-04 19:56
[머니투데이 조정현MTN 기자]< 앵커멘트 > 상 최대의 폭설로 도로교통이 마비되면서 첫 출근길부터 대혼란이빚어졌습니다. 부정확한 기상예보와 부족한 제설대책, 고장난 지하철 앞에 시민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조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 작은 경사에도 헛바퀴가 돌기 일쑤입니다. 기습 폭설에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이어갔습니다. 내부 순환도로 등 도로 14곳은 차량 진입이 통제됐고 올림픽 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26cm, 기상 관측이래 사상 최대의 폭설에 시민들은 새해 첫 출근길부터 발목이 잡혔습니다.[인터뷰]최정훈 / 서울시 연남동
"홍대 쪽에서 아침 7시 정도에 나왔는데요, 강남에 도착하니까 9시.. 2시간 반,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거의 차들이 길에 서 있다고 보면 되죠."
[기자 스탠딩] "차를 집에 두고 온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중교통도 극심한 혼란을 빚었습니다."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선 오전 8시 40분 열차가 15분간 멈춰서며 큰 혼란을 빚었고, 곳곳에서 지연 운행과 무정차 통과가 잇따랐습니다.
중앙 버스전용차로에 제설작업이 집중됐지만 끝없이 내리는 눈에 출근길 버스는 전혀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인터뷰]장소영 / 서울시 개포동
"버스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그래서 근처에 지하철 이리저리 해서 타고 왔는데 사람들에 꽉 끼어서 꽁꽁 막힌 가운데서도 가까스로 출근했는데 30분 정도 지각했어요."
지난 주 폭설 대란이 빚어진 지 일주일만이었지만, 제설 대책은 미비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과 경찰, 군병력 만여 명이 부랴부랴 염화칼슘 3천 톤을 살포하며 제설 작업에 나섰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녹취]오세훈 / 서울시장
"폭설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을 느끼신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민간기업에도 협조를 요청해서 현재 장비를 제공받아서 제설에 임하고 있습니다."서울시는 일단 공공버스 운행 대수를 5백30대 늘리고,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하는 한편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쌓인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입니다.


<전국종합>100년만의 폭설…도심 곳곳 교통대란·혼란
[뉴시스] 2010-01-04 17:18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을 강타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에 내린 눈이 이미 25.8㎝를 넘어섰다. 관측을 새로 시작한 193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이번 눈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돼 밤에는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개겠으나 영동 산간을 비롯한 영동지방에는 오후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또 밤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의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6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습설의 형태로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중부지방, 밤까지 3㎝더 내릴 듯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지방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전북북동내륙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서도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 곳이 있다.또 밤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개겠으나 영동 산간을 비롯한 영동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서울 25.8㎝, 인천 20.2㎝, 수원 19.4㎝, 문산 20.2㎝, 이천 22.5㎝, 동해 21.0㎝, 춘천 22.7㎝, 강릉 21.9㎝, 대관령 25.0㎝, 영월 21.0㎝, 울진 10.0㎝, 천안 11.2㎝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의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6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며 "특히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습설의 형태로 내릴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4일 오후 2시부터 5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산간, 울릉도·독도 5~20㎝,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주도산간 5~15㎝, 강원도(산간 제외) 5~10㎝,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외), 경상남북도, 제주도(산간 제외) 1~3㎝다.
◇폭설, 안전·교통사고 속출 전국에서 폭설로 교통·안전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도로 시흥대교 입구에서 A씨(52)가 몰던 크레도스 승용차와 B씨(37)가 운전하던 다마스 승합차와 부딪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내부순환도로와 미아리고개, 올림픽대로 오르막길 등에서도 폭설과 빙판길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수 건 발생했다.또 폭설로 말미암은 변압기 사고와 출근길 지하철사도 잇따랐다.오전 10시58분께 종로구청 인근 주택가에서 100kW 변압기 1대가 순간적인 쇼크를 일으켜 주변 4가구에서 1~2초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오전 10시께에는 2호선 교대역에서는 지하철에서 내려 승강장 개표구 쪽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20대 유치원교사 C씨가 미끄러져 쓰러지자 119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도로가 눈길로 바뀌면서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했고 서울시 대부분 도로는 제설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통행에 애를 먹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통제와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사실상 통행이 멈췄다.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며 일부 호선에서 지연 운행이 벌어졌다. 지하철의 경우 사람들이 몰리면서 배차 간격이 벌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하늘길도 '꽁꽁' 하늘길도 발이 묶였다.
한국·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에 8㎝ 가량의 눈이 내려 첫 비행기인 오전 6시30분발 제주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여객기 20여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인천공항에서도 오전 7시30분 출발 예정이던 사할린행 아시아나 여객기 등 10여대가 결항되거나 지연됐다.공항공사 측은 항공기 기체에 얼어붙은 눈을 녹이는 '디아이싱 작업'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도 이날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4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801편이 결항되는 등 김해공항 도착 항공기 5편이 현재 결항됐다.이날 오전 6시50분 김해발 김포행 에어부산 BX-8800편은 활주로를 이륙했으나 김포공항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등 현재 김해공항을 출발할 항공기 6편이 결항됐다.김해공항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설로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힘들어지면서 김해공항의 연결편 항공기 부족으로 출 도착 항공기 11편이 결항되고 있다"며, 결항에 대비해 해당 항공사에 운항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도심 곳곳 마비 이날 내린 폭설로 서울 도심 곳곳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이날 짧은 시간 쏟아진 폭설에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겹치면서 도로 곳곳은 이내 빙판길로 변했고 차량들은 거북이걸음을 계속했다.
'교통대란'에 대부분 시민들은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나 한꺼번에 몰린 인파와 교통통제, 고장 사태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회사와 학교 등에서는 출근길 무더기 지각 사태가 발생했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거리 곳곳에서는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차량과 사람들이 뒤엉켜 혼잡을 빚었다.대학생 이승화씨(27)는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끝내고 오전 6시30분에 나왔는데 집에 낮 12시에 도착했다"며 "원래는 30분 거리인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시간이 걸렸다"고 하소연했다.
직장인 김명미씨(35·여)는 "가락동에서 강남까지 3시간이 걸렸다. 지하철 개찰구까지 사람이 늘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봐서 당황스러웠다"며 출근길 불편함을 호소했다.직장인 한효녀씨(28·여)는 "출근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버스를 탄 뒤 1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집 앞이었다"며 "뒤늦게 예보하고 사람들은 출근대란을 겪는 등 (당국의) 대처방식은 항상 비슷하다. 미리미리 대비해 제설을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눈폭탄 속에서 일부 시민들이 스키를 타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전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는 강남구 청담동 학동로 주변에서 한 시민이 스키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다.오후 1시30분께에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스키를 타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강남 차병원사거리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을 찍은 동영상도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백년 만의 폭설, 육해공 교통 '아수라장' [머니투데이] 2010-01-04 15:57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새해 첫 출근일인 4일, 100년 만의 폭설로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등의 교통이 아수라장이 됐다. 도로 정체는 물론 항공기 무더기 결항사태와 항만 하역작업 중단 등 수도권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일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는 이날 새벽부터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강설량이 워낙 많아 교통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영업소 - 판교IC 구간은 판교IC 진출 어려움으로 정체되고 있으며 하행선 달래내 고개는 제설부족으로 정체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순산터널 부근(상행선)도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국도 역시 곳곳이 정체 중이다. 국도3호선 장지IC-갈마터널(성남시 구간) 급경사로 정체되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제설인원 각각 3500명, 4683명과 장비 각각 1200대, 929대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 결항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은 활주로 결빙으로 인해 항공기 이착륙이 제한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항공기 187편(출발 90편, 도착 97편)이 결항됐다. 제빙작업이 끝난 일부 항공사들은 오후 2시 30분부터 운항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이뤄지고 있으나 항공기 제빙작업과 항공기 연결 등으로 총 165편이 출발 및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5시부터 항공설해대책반이 가동되고 있으며 예약승객에 대한 운항상황 안내 및 지상교통편 제공 등을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공항의 적설량은 오후 1시 현재 인천공항 22cm, 김포공항 18cm, 청주공항 5.2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폭설이 내린 인천항은 선박입출항에 지장이 없으나, 안전상 문제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으며 하역작업도 이날 오전 8시부터 중단됐다. 인천과 서해 섬 등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연안 여객선도 폭설과 높은 파도 때문에 운항이 통제됐다.인천항만공사는 현재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5일 오전부터 하역작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컨테이너 하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정상화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수도권 고속도로 나들목 곳곳 진입통제-11시 현재☞ 수도권 폭설,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10시현재☞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전 구간 정체 ☞ 수도권 폭설 교통대란, 제설 총동원령-10시 현재



폭설로 도로에 차 버리고 간 '얌체족' 기승 [아시아경제] 2010-01-04 15:52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4일 새벽부터 내린 큰 눈으로 도로가 마비되자 차량을 도로에 버리고 간 '얌체족'들이 기승을 부렸다. 이날 경기도 부천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이 모씨는 '설마'라는 생각에 자가용을 끌고 출근길에 나섰다 도로에 눈이 쌓여 오도 가도 못하게 되자 차를 도로에 두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 이 씨는 "새해 첫 날이라 지각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차 문을 잠그고 그냥 두고 왔다"며 "차라리 견인료와 딱지를 떼는 게 낫다"고 말했다.이날 도로 곳곳에는 이 씨처럼 주인이 도로에 버리고 간 차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지하철 역 주변에 버려진 차량이 많았다. 이날 오후 인천시청 지하철 역 앞 도로에서만 100m도 안 되는 구간에서 무단 방치된 차량 3대가 비상 깜박이를 킨 채 서 있었지만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다.인천시 관계자는 "아예 자가용 출근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만, 운행을 못하게 됐으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다 주차시켜 놓고 출근해야 한다"며 "폭설로 인해 차들이 오가는 도로 위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들이 많이 생겨 제설 작업과 교통 안전에 지장이 많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 략 Continue 계속해서 -----------

*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또한 모든 나라에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신과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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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merican :


76cm 폭설에 워싱턴 등 美 동부 '스노마겟돈' [뉴시스] 2010-02-07 05:43
워싱턴=뉴시스】최철호 특파원 = 겨울폭풍 경보 속에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진 미국 워싱턴 DC 일대 주변은 주말인 탓에 모든 활동이 정지된 채 눈속에 갖힌 모습이다.
5일부터 내린 눈은 워싱턴 DC를 비롯해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등 북동부 일대 수도권지역에 최고 2.5피트(76cm)가 넘는 눈을 쌓으면서 6일 오후에도 계속 이어졌다.이번 폭설은 6일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922년 이른바 '니커보커' 폭설 당시 28인치(71cm)를 넘어서 지난 1772년 조지 워싱턴이 자신의 기록에 언급한 3피트(91cm)이래 최대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이 일대에는 시간당 2인치(5cm)가 내리는 '눈폭탄'을 쏟았으며, 이날 오전 캐피털 힐튼 호텔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 위원회 대회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스노마겟돈'이라고 표현했다. 행성의 지구 충돌 가능성으로 인한 대혼란을 그린 영화 '아마겟돈(Amageddon)'에 빗대 '눈(Snow)'에 의한 참사를 뜻하는 합성어다.
토요일 휴일인 탓에 제설작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이 일대 주민들은 밖 출입을 거의 하지 못하며 집앞의 눈더미를 치우거나 비상상태에 대비하는 등 긴장된 모습으로 휴일을 보냈다.폭설로 인해 거의 모든 도로는 차단되거나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긴급차량이나 제설차량 외 일반 교통은 모두 두절된 상태이며, 지하철과 철도 역시 폭설에 구간운행만을 이어가며 지상구간의 운행은 제한됐다.메릴랜드주 대중교통국은 토요일 버스와 지하철의 일부구간 등 운행을 정지시켰으며, 볼티모어 지하철 역시 운행이 중단됐다.뉴욕과 워싱턴 DC등을 주요 노선으로 하는 암트랙 열차 역시 북동부 노선운행을 잠시 중단했고, 뉴저지주 교통당국 역시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또한 워싱턴 DC지역의 관문인 덜레스 공항과 레이건 공항 등에서도 활주로에 쌓이는 눈으로 제설작업 등이 원활치 않아 국제, 국내선 항공선은 모두 취소돼 지역은 말 그대로 잠시 고립된 상황이다.특히 덜레스 공항의 제트센터의 격납고 지붕이 오전 8시 15분쯤 쌓인 눈에 무너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으며 DC내의 한 교회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도 했다.에이드리언 펜티 워싱턴 DC시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체제를 직접 지휘했는데, 그는 "아마도 누구든 이번 눈은 평생에 한 번 보는 엄청난 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버지니아주 봅 맥도넬 주지사는 이미 지난 4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무원과 도로유지 관리 및 보수 인원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시켜 중장비와 트럭 등을 동원, 고립지역을 없애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펩코사의 전력공급을 받는 주민들 가운데 약 19만6000가구가 이날 눈에 이기지 못한 고압선 붕괴사고로 정전돼 추위와 폭설속에 전기공급을 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이날 추위로 인해 이 일대에서는 모두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인근 최고 1m 폭설 기록 [연합뉴스] 2010-02-08 03:07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미국 동부지방을 5∼6일 강타한 폭설로 수도 워싱턴 D.C. 인근에 최고 1m에 가까운 눈이 내린 것으로 7일 집계됐다.이날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의 엘크리지 지역의 경우 전날 밤까지 이틀간 내린 적설량은 38.3인치(97.3㎝)에 달했다.또 워싱턴 인근에 있는 덜레스 국제공항 주변에도 32인치(81.3㎝)의 눈이 내렸으며, 버지니아주 비엔나의 경우 26인치(66.1㎝)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이번 폭설이 강타한 동부지역에는 20∼38인치의 적설량을 보였다.
워싱턴 D.C.는 이틀간 18.2인치(46.3㎝)∼21인치(53.3㎝)의 적설량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인 1922년의 28인치(71.1㎝)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주 일대를 강타한 이번 폭설은 대부분 지역에서 6일 밤 그쳤으나 7일 오전 현재 수십만 가구에서 정전사태가 계속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CNN방송은 펜실베이니아에서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3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어둠 속에서 아침을 맞았다고 전했다. 또 현지 방송은 워싱턴 D.C. 일원에서만 10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전력 공급업체들은 전깃줄이나 전봇대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거나 부러지면서 새로운 정전사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아직 언제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한편 덜레스, 레이건, 볼티모어 공항 등은 눈이 그치면서 이날 일부 항공편 운항을 정상화했으나 여전히 상당수 항공편의 결항 사태가 계속되는 등 여행객의 불편도 이어졌다.


76㎝ 눈폭탄에 美심장부 ‘올 스톱’ [세계일보] 2010-02-07 21:30
워싱턴 DC·버지니아주 등 동부지역 도심 마비
2명 사망 등 피해 속출 … 오바마 “스노마겟돈 상황”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 동부 대서양 연안 지역에 5∼6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정전 사태가 속출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6일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 주 일대를 덮친 눈폭풍으로 평균 적설량이 10∼30인치(25∼76㎝)에 달했다고 밝혔다. 웨스트버지니아 주 산악 지역과 메릴랜드 일부 지역은 적설량이 1m를 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워싱턴 DC의 잠정 적설량이 17.8인치(45㎝)로,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이번 눈폭풍으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주에서만 55만가구가 정전됐으며, 워싱턴 DC 덜레스 국제공항을 비롯한 해당 지역 공항과 일부 도로가 폐쇄됐다. 국영철도인 암트랙도 워싱턴∼뉴욕 구간 운행을 대부분 취소했고, 시내버스 운행도 중단됐으며 지하철도 지하 구간에서만 제한적으로 운행됐다.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대부분의 관공서도 문을 닫았다.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주 등은 5일 밤 비상사태를 선포, 차량 통행을 금지시켰고, 메릴랜드주는 폭설 대응에 지역방위군을 동원했다. 이번 폭설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했으며, 버지니아 주민 2명이 눈길에 갇힌 다른 차량을 돕다가 견인차에 치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이날 오후 눈이 그치자 워싱턴 DC에선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거나 수백 명이 눈싸움을 벌이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날에는 기상청의 기록적 폭설 예보를 듣고 비상식량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이 코스트코를 비롯한 식료품 가게에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인근 캐피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민주당 전국위(DNC)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와 달리 눈길에 강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이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원들 앞에서 이번 폭설을 눈(snow)과 아마겟돈(armageddon, 성경에 나오는 선과 악의 최후 결전)을 조합한 ‘스노마겟돈’(Snowmageddon)이라고 부르며 ”반대파의 눈보라 속에서도 건강보험 개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연설했다.


美 동부지역 기록적인 폭설로 정전 등 피해 속출 [파이낸셜] 2010-02-07 16:40
뉴욕=정지원특파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포함해 동부 해안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항공기 운항 등 대중교통수단이 중지되고 정전사태가 속출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밤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6일 밤까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주 일대에 지역별로 51∼76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CNN에 따르면 6일 오후 현재 워싱턴 DC 지역에는 66cm 가량의 눈이 내렸다.공식기록상으로 워싱턴의 역대최대 폭설기록은 지난 1922년 1월 내렸던 71㎝이며 지난 2003년 2월 인근 볼티모어에서는 67.6㎝의 눈이 내린 바 있다.기상당국은 “워싱턴의 경우 90년만에 역대최대 적설량 기록이 깨질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폭설로 워싱턴과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등 동부지역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버지니아에서는 폭설에 따른 사고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버지니아 경찰은 “눈길에 파묻혀 정차된 차를 돕기 위해 길가에 있던 2명이 견인차에 부딪혀 숨졌다”고 밝혔다.워싱턴 DC의 전철은 이날 지하구간에서만 운행됐으며 시내버스 운행은 전면 중지됐다.또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전신주, 나무 등이 쓰러지면서 미 동부 일대의 수십만 가구가 정전사태에 빠져 큰 불편을 겪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싱턴 DC 지역에서만 7만5000가구와 사무실의 전기 공급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폭설은 뉴저지 중부지역의 북쪽은 피해갔다. 따라서 맨해튼을 비롯해 뉴욕시와 북부 뉴저지 지역은 2.5cm 미만의 눈이 내려 피해를 모면했다.


美 동부 기록적 폭설…워싱턴DC 마비 상태 [헤럴드생생뉴스] 2010-02-07 11:32
워싱턴 DC를 비롯한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대중교통수단 운행이 중지되고 정전사태가 속출하는 등 도시가 사실상의 기능 마비 상태에 빠졌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6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날 밤까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 주 일대에 지역별로 51?76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에는 시속 40km의 강풍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경보를 이날 밤 10시까지 내렸다.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현재 워싱턴 DC 일대에는 53㎝를 넘어서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기록상으로 워싱턴의 역대 최대 폭설기록은 지난 1922년 1월 내렸던 71.1㎝이며, 2003년 2월 볼티모어에 67.6㎝의 적설량을 기록했었다. 기상당국은 “워싱턴의 경우 90년 만에 역대 최대 적설량 기록도 깨질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이번 폭설로 인해 덜레스, 레이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정상적인 도로 교통도 불가능한 상태다. 또 이번 폭설로 버지니아에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버지니아 경찰은 “눈길에 파묻혀 정차된 차를 돕기 위해 길가에 있던 부자가 견인차에 부딪혀 숨졌다”고 전했다.
폭설로 인한 다른 사고들도 속출해 덜레스 국제공항의 격납고 지붕 한 귀퉁이가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해 계류중이던 일부 비행기가 파손됐고, 도로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워싱턴 DC의 전철도 이날 지하구간에서만 운행되며, 시내버스 운행은 전면 중지됐다. 국영철도인 암트랙은 워싱턴?뉴욕 구간 운행을 대부분 취소했고, 워싱턴에서 출발해서 남부지역으로 향하는 철도 운행도 중지했다.또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전신주, 나무 등이 쓰러지면서 미 동부 일대의 수십만 가구가 정전사태에 빠져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정오 현재 워싱턴 DC에만 7만5000 가구와 사무실의 전기공급이 끊어진 것을 비롯, 펜실베이니아 8만7000, 메릴랜드 3만5000, 뉴저지 7만, 델라웨어 3만9000, 북버지니아 8200가구가 정전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동부 지역 일대 슈퍼마켓들은 주말 폭설로 집안에 갇힐 것을 대비해 비상식량을 장만하기 위한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뤘었다.


美 동부, 폭설로 도심 기능 마비 [아시아경제] 2010-02-07 06:20
워싱턴, 정전·교통 중단 등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동부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수도인 워싱턴DC의 도시 기능이 마비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폭설은 6일에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워싱턴에서만 40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은 시속 40km 이상의 강풍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이 내려 미 국립기상청은 폭설 경보를 발령하고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인접한 메릴랜드, 버지니아는 50cm 이상의 적설량이 관측된 지점도 나옴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덜레스, 레이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지하철 지상 운행 구간 및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제설을 위해 폐쇄했다. 국영철도인 암트랙은 워싱턴-뉴욕 구간 운행을 대부분 취소했고, 워싱턴에서 출발해 남부지역을 오가는 철도 운행도 중지하는 등 교통도 사실상 마비됐다.
눈에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전신주, 나무 등이 쓰러지면서 정전사태가 벌어져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워싱턴 근교 전력업체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이 지역에서만 10만 가구 이상이 임시 정전사태가 벌어졌으며,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 뉴저지, 델라웨어, 북버지니아 등도 워싱턴 못지않은 정전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초·중·고교도 휴교에 들어갔으며, 성당·교회도 예배를 취소했다.
한편 미 기상당국은 이번 폭설이 지난 1922년 워싱턴에서 기록된 71.1cm, 2003년 2월 볼티모어에서 67.6cm에 달했던 적설량 기록을 깰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고 61㎝ 눈폭탄 美동부 강타… 새하얗게 질린 워싱턴 [국민일보] 2010-02-07 18:43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DC가 마비됐다.폭설이 5∼6일(현지시간) 이틀간 동부지역에 기록적으로 내렸다. 언론들은 적설량을 인치(inch)가 아닌 피트(feet)로도 표기하고 있다. 곳곳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워싱턴 지역은 2피트(61㎝) 정도 내렸다고 기상당국은 잠정 집계했다. 북부 메릴랜드 일부 지역은 3피트 이상이 내렸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스노마겟돈’(스노 아마겟돈)이라고 표현할 만큼 엄청난 눈 폭탄이 워싱턴에 떨어졌다. 눈은 5일 오전부터 시속 40㎞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채 내리기 시작, 워싱턴DC를 포함해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 등을 강타했다. 눈보라는 7일 저녁에야 겨우 멈췄다. 화요일엔 다시 눈보라가 예보된 상태다.워싱턴 지역 최대 폭설기록은 공식적으로 1922년 1월의 28인치(71.1㎝)이며 2003년 2월 인근 볼티모어에는 26.6인치(67.6㎝)가 내렸었다. 이번 눈은 워싱턴 관측 이래 4번째 최고기록이다.
초·중·고교와 공공시설은 금요일부터 문을 닫았고,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주일 예배나 미사도 대부분 열리지 못했다. 현재로선 월요일(8일)까지 대부분 시설이 문을 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지역 3개 공항의 이착륙이 대부분 취소됐고, 철도와 지하철도 취소 또는 제한 운행 중이다. 정상적인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일부 지역 고속도로는 봉쇄됐다. 당국의 제설 능력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버지니아에서는 눈길에 파묻힌 차를 도우려던 부자(父子)가 견인차에 치여 숨졌다. 눈 무게로 인해 전신주들이 쓰러지면서 5일 밤과 6일 오전 사이 정전돼 18만 가구에 난방이 끊기기도 했다. 경찰은 지역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삼갈 것을 권했다. 워싱턴 당국은 제설 트럭 수천대와 공무원들이 수십만t의 염화칼슘을 뿌리면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으나, 월요일까지 정상 복구될지는 미지수다. 폭설로 지난 금요일 오후 단축근무를 한 워싱턴 연방정부는 월요일도 비상근무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美코네티컷주 발전소서 가스폭발..50명 사망(종합) [연합뉴스] 2010-02-08 04:01
(워싱턴.뉴욕 AP.AFP.로이터.신화.dpa=연합뉴스) 미국 동북부 코네티컷주의 미들타운에 있는 발전소에서 7일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화재가 일어나 대량의 인명피해를 냈다고 현지 경찰과 언론이 전했다.미들타운 익스프레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발전소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뒤 수십대의 구급차와 소방차, 헬기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CBS 지역 네트워크인 WFSB TV는 클린에너지 발전소에서 이날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8일 오전 1시30분) 직전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병원 관계자는 AFP 통신에 이번 폭발로 인해 50명이나 목숨을 잃었다며 희생자에 대한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도 현지 언론을 인용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최소한 2명이 목숨을 잃었고 적어도 100명이 다친 것으로 전했다.
WQAD TV는 폭발이 20km 떨어진 곳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해 주민들은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목격자는 발전소에서 솟아오른 검은 연기가 수km 밖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가스 화력 발전소인 클린 발전소에는 다량의 가스를 보관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고 당시 10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자세한 사고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경찰은 발전소 주변의 주민들에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미들타운은 뉴욕 동북쪽 150km에 위치하고 있다


美발전소 시험가동중 대형 폭발사고(종합2보)
[연합뉴스] 2010-02-08 06:47



인명피해 집계 혼선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미국 동북부 코네티컷주 미들타운의 한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7일 오전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나 1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코네티컷 강 인근에 있는 발전소 '클린(Kleen) 에너지 시스템'의 건설현장에서 설비의 시험가동 중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으며 수십 대의 구급차와 헬기 몇 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미 CNN 방송은 경찰이 사망자 수가 2명이고 부상자 11명이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망자 2명 발언을 철회했다고 전하는 등 인명피해 집계가 혼선을 빚고 있다.앞서 일부 언론은 폭발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50명의 건설 근로자들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사망자 수가 50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하지만 뉴욕타임스(NYT)는 온라인판에서 현장에 100명 이상이 있었다면서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하는 등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이번 폭발은 건설현장의 건물이 절반 가량 무너져내릴 정도로 강력했으며 현장에서 48km 떨어진 이스트 헤이븐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목격자는 발전소에서 솟아오른 검은 연기를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 중 일부는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매몰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에 대한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클린 에너지 발전소는 620메가와트급 화력 발전소로, 지난 2008년 2월 착공돼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눈에 묻힌 미 동부 … 제설차도 묻혔다 [중앙일보] 2010-02-08 03:44
[중앙일보 김정욱]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 시간에 5cm씩 쌓이는 눈발을 헤치고 버지니아 북부 폴스 처치에 위치한 쇼핑센터를 향해 걸었다. 가족이 마실 우유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무릎 위까지 쌓인 눈이 발길을 막는다. 끊임없이 차가 다니던 2차로 도로에는 제설용 차량만이 간간이 오갔다. 깊은 눈 구덩이에 빠져 도움을 기다리는 제설용 차량도 보였다. 1시간여 행군 끝에 찾은 대형 쇼핑센터에는 수퍼마켓 외엔 주유소·커피숍·중국음식점 등 모든 상점의 문이 닫혀 있었다. 커다란 수퍼마켓에도 직원 1명만이 일하고 있을 뿐이었다.
◆도시 기능 마비시킨 눈 폭탄=폭설은 5일 오전부터 6일 오후까지 36시간 동안 워싱턴과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북부,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웨스트버지니아주, 델라웨어주, 뉴저지주 남부에 내렸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워싱턴엔 약 45cm의 눈이 내렸다. 워싱턴 서쪽의 덜레스 공항(버지니아주)은 82cm,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는 67cm,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는 7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엔 최고 99cm까지 눈이 내렸다. 해안지역에선 시속 64~96㎞의 강풍과 번개가 동반했다.이로 인해 이 일대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워싱턴 전철은 이날 지하구간에서만 운행됐다. 시내버스 운행은 전면 중지됐다. 국영철도인 암트랙은 워싱턴∼뉴욕 구간 운행을 대부분 취소했다. 워싱턴에서 출발해 남부지역으로 향하는 철도 운행도 중지됐다.폭설이 내린 지역에선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됐다. 또 6일 낮까지 워싱턴에만 7만5000가구와 사무실의 전기가 끊어진 것을 비롯, 모두 23만여 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폭설이 미리 예고된 탓에 동부지역 대부분의 초·중·고교는 5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다. 성당·교회들도 주말 미사와 예배를 취소했다. 수퍼마켓에서는 비상식량을 장만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이 장사진을 쳤다.
◆행사 참석 의원 줄줄이 지각=이번 사태를 ‘스노마겟돈’으로 명명한 오바마 본인도 폭설의 위력을 실감했다. 오바마는 6일 오전 워싱턴 백악관 인근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민주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이용하던 캐딜락 리무진 대신 4륜 구동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타야 했다. 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도로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바마 경호 차량 중 하나가 눈길에 미끄러진 앰뷸런스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상당수 민주당 의원도 행사에 지각했다. 미 당국은 주 초까지 도시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제설 장비를 모두 투입하며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러나 올겨울 들어 이미 동부지역에 눈이 많이 내린 탓에 남은 제설 예산이 모자라 신속한 대응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이번주 중반 또 한차례의 폭설이 예고돼 미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서부는 겨울 폭우 피해=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6일 오전부터 강한 폭우가 내려 산사태가 발생했다. 40여 채의 가옥과 25대의 차량이 흙더미와 바위에 파묻히는 등 수해를 입었다. LA 카운티 지역 800여 가구는 비상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 기상청은 이날 하루 동안 LA 지역에 최대 100㎜의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1m 폭설 내린 워싱턴, 도심 기능 상실 [헤럴드생생뉴스] 2010-02-08 07:27
미국 동부지방을 5~6일 강타한 폭설로 수도 워싱턴 D.C. 인근에 최고 1m에 가까운 눈이 내린 것으로 7일 집계됐다.이날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의 엘크리지 지역의 경우 전날 밤까지 이틀간 내린 적설량은 38.3인치(97.3㎝)에 달했다.또 워싱턴 인근에 있는 덜레스 국제공항 주변에도 32인치(81.3㎝)의 눈이 내렸으며, 버지니아 주 비엔나의 경우 26인치(66.1㎝)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이번 폭설이 강타한 동부지역에는 20~38인치의 적설량을 보였다.워싱턴 D.C.는 이틀간 18.2인치(46.3㎝)~21인치(53.3㎝)의 적설량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인 1922년의 28인치(71.1㎝)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워싱턴 D.C. 및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뉴저지주 일대를 강타한 이번 폭설은 대부분 지역에서 6일 밤 그쳤으나 7일 오전 현재 수십만 가구에서 정전사태가 계속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CNN방송은 펜실베이니아에서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3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어둠 속에서 아침을 맞았다고 전했다. 또 현지 방송은 워싱턴 D.C. 일원에서만 10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전력 공급업체들은 전깃줄이나 전봇대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거나 부러지면서 새로운 정전사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아직 언제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한편, 덜레스, 레이건, 볼티모어 공항 등은 눈이 그치면서 이날 일부 항공편 운항을 정상화했으나 여전히 상당수 항공편의 결항 사태가 계속되는 등 여행객의 불편도 이어졌다.


폭설로 100만가구 이상 정전 [파이낸셜] 2009-01-29 11:23
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역에서 폭설로 지금까지 23명이 숨지고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사태를 빚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남부 텍사스주에서 동북부 뉴잉글랜드주까지 폭설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일부 주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미주리주와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오하이오주에서 30만 가구와 아칸소주의 30만 가구, 캔터키주의 47만 가구에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이같은 상황이 1주일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美 시카고, 강추위에 폭설로 피해 잇따라 [연합뉴스] 2007-02-07 09:35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지난주부터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추위가 계속된 시카고 지역에 6일(현지시간) 폭설까지 더해지면서 항공기 100여편이 결항되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으며 수도관 파열로 1천200 가구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동사 사고를 줄이기 위해 펼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 북서부 지역의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한 여성이 추위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동사자수는 이날까지 14명으로 늘어났다.이날 오후 현재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 공항에서는 강추위와 폭설, 시계 악화, 기체 해빙 등으로 인해 30분에서 최고 3시간까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미 100여편은 결항 처리돼 항공기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카고시의 또다른 공항인 미드웨이 공항의 경우도 12편이 결항됐으며 30분에서 1시간가량의 항공기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낮은 기온속에 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은 미끄러운 노면과 시계 악화로 시카고 지역 곳곳에서 수백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또한 추운 날씨로 인한 차량 고장 신고도 줄을 이었다. 미국 자동차협회(AAA) 시카고 지부는 주말동안 7천여건의 기록적인 차량 고장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카고시에 따르면 이날 수도관 파열 신고도 1천건 이상 접수됐다.시카고 지역의 대다수 학교들은 전날 임시 휴교조치를 취했으며 이날도 추위와 폭설로 임시 휴교 조치가 이어졌다.


----------------- 중 략 Continue 계속해서 -----------

*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또한 모든 나라에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신과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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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 :


대만 규모 6.3 지진..臺北빌딩 흔들려(종합) [연합뉴스] 2010-02-07 18:02
수위 돌변 경고..日, 쓰나미 경고후 취소
(타이베이=연합뉴스) 이상민 특파원= 규모 최소 6.3의 강진이 대만과 일본 사이 해저에서 7일 오후 2시10분(한국시간 3시10분) 발생, 타이베이(臺北)를 비롯한 대만 전역에서 빌딩들이 흔들렸다.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이 화롄(花蓮) 동남쪽 165.7km, 해저 15.5km 지점에서 일어났다며 "연해 지역들은 바다 수위의 돌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일본 기상청도 지진 후 즉각 높이 약 50cm의 작은 쓰나미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1시간 뒤 취소했다.일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6.6이라고 말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6.4, 대만 중앙기상국의 6.3보다 높게 측정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이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의 충돌로 인한 에너지의 방출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중국> [연합뉴스] 2010-01-21 11:16
하루새 20도 떨어진 곳도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에 또 한 번 시베리아발 한파가 몰아닥쳐 대부분의 지역이 꽁꽁 얼어붙었다.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20일부터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등 북부지역 대부분에 시베리아발 한파가 다시 불어닥쳐 기온이 하루 새 최대 20도나 떨어지면서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0~40도를 기록했다. 설상가상으로 신장자치구에는 폭설마저 쏟아지면서 공항과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입동 이래 신장 북부에서 발생한 이재민만 해도 160만명이 넘고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0만명이 긴급대피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1만6천채의 가옥이 파손돼 직접적인 재산피해만 3억2천만위안(53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이런 가운데 신장 지역 등 북서부에 머물던 찬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21일부터 23일까지 북부 지역에서 강풍과 함께 기온이 최대 20~25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중국 기상국은 22일 새벽 네이멍구 북동부의 기온이 영하 30도에서 35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일부 지역은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베이징을 비롯한 화북지방과 강남지방도 하루만에 기온이 8~10도가 내려가면서 베이징의 이날 기온은 영하 8도 이하를 기록했으며 기온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다.
이날 한파는 또 지역별로 최대 9급의 강풍과 함께 불어닥쳐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상을 기록했다.23일부터 24일까지는 신장 북서부에서 또다시 눈이 내리고 쓰촨(四川), 구이저우(貴州) 등 서남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중국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후이량위(回良玉) 중국 부총리는 19일 국가감재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각 지역에 긴급 동원 명령을 내리면서 "폭설과 한파의 대응 업무를 강화하고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생필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기상국도 한파경보를 발령했으며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톈진(天津), 산시(陝西)성 등 4개성·시에서는 기상재해에 관한 4급 비상대응 명령을 내려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화북과 동북지방의 날씨는 하루나 이틀후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한파의 한반도 상륙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에 또 폭설.한파 몰려온다 [연합뉴스] 2010-01-17 10:28
17~19일 중부.화북.동북지역..한국도 피해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연초부터 시작된 유례없는 폭설과 한파로 100만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에 17일 밤늦게부터 사흘간 다시 폭설과 한파가 몰려온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6일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북부지방에 17일 밤부터 강력한 한랭전선이 형성돼 폭설 속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간쑤(甘肅), 칭하이(靑海)성, 네이멍구(內蒙古)자치주에도 한파가 몰아 닥칠 것이라며 '황색경보'를 발동했다.폭설과 5-7급의 강풍을 동반한 이번 한파는 19일까지 이어지면서 중부와 화북지방은 물론 동북지방까지 강타, 일부 지역은 기온이 최고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베이징을 비롯한 화북과 동북지방의 날씨는 1-2일 후면 한국에 상륙하기 때문에 한국에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다시 기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됐다.
또 20일부터는 티베트 동북부와 칭하이 동부에서 발생한 한파가 화북과 동북지방에도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한편 기온이 비교적 따뜻한 광시(廣西).좡족 자치구, 광둥(廣東), 윈난(雲南), 쓰촨(四川)성 등에는 이 기간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중국은 연초부터 시작된 폭설과 한파로 신장지역에서 50만1천2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4명이 숨졌으며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도 40만명에 육박하는 이재민과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신장지역의 경우 부상자도 278명 나왔으며 1천585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9천141채의 가옥이 파손됐다. 또 3만2천300마리의 가축이 동상을 입고 1만5천200마리의 가축이 동사했다. 이로 인한 직접적 재산피해는 2억위안(330억원)을 넘었다.수도 베이징도 연초에 59년만의 폭설과 강추위로 한때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고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력과 가스 공급 등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또 폭설로 인해 농경지가 피해를 입고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채소값이 한달만에 10%가량 오르는 등 물가관리에도 경고등이 커졌다.


------------------------ 중 략 Continue 계속해서 -----------

*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또한 모든 나라에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신과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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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


<'도요타 사태' 美 음모론 대두> [연합뉴스] 2010-02-07 10:13
일본인 "미국 공세 너무 지나치다"
(도쿄 AP=연합뉴스) "미국인들이 지나칩니다. 도요타의 문제는 미국 경쟁사에 큰 기회가 되기 때문에 일본 때리기에 나서는 것 같아요"
도쿄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고미야 히로유키(40)는 최근 '도요타 사태'가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부양하려는 미국의 계략이 아니냐는 논리에 따라 이같이 말했다.
일본에서도 차량 결함과 관련한 도요타의 늑장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사태에 미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주장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일본의 대표 브랜드인 도요타가 불공정하게 지목됐다는 의견이다. 컴퓨터 관련 회사에 다니는 야스나가 마사히로(24)는 "도요타가 너무 크고 유명한 탓에 쉽사리 (공격) 목표물이 된다"면서 "도요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받았는데, 언론 보도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일본인들은 미국 정부가 파산 위기에 몰렸던 제너럴모터스(GM) 구조조정에 나서는 시기에 미국의 정치 세력이 '도요타 때리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도요타가 2008년 GM을 제치고 판매 대수에서 세계 1위에 등극한 사실이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도요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여전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우려가 오히려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 ABC 뉴스가 지난달 말 미국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는 최근 사태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를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 또 72%는 도요타의 가속페달 결함을 브랜드 전체가 아닌 개별적인 사안으로 본다고 답했으며 같은 비율의 응답자는 이번 사태로 앞으로 도요타 차량 구매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하토야마 못믿겠다" 옐로카드 [한국경제] 2009-12-23 15:34
힐러리, 日대사 불러 '경고'…취임 100일 맞아 내우외환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완시에 있는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를 둘러싼 미 · 일 간 갈등이 취임 100일을 맞은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임으로 발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1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후지사와 이치로 주미 일본대사를 불러 양국 간 합의대로 2014년까지 이 비행장을 오키나와현 나고시에 있는 주일미군 슈와브 기지 연안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특히 신문은 일본대사를 급거 호출한 것은 후텐마 비행장 이전을 둘러싼 하토야마 총리의 행태에 클린턴 국무장관이 경고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코펜하겐에서 클린턴 국무장관과 잠시 만난 뒤 클린턴 장관의 생각과 반대로 "(클린턴 장관으로부터) 충분히 이해를 구했다"고 소개한 하토야마 총리의 발언은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 용인하기 어려운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21일은 폭설로 미 정부기관이 임시 휴무 상태였음에도 클린턴 장관이 급거 주미 일본대사를 부른 것은 하토야마 총리의 발언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정부의 갑작스러운 주미 일본대사 호출은 "하토야마 총리는 이제 신용할 수 없다"는 버락 오바마 정권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는 얘기다. 앞서 미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타진했던 오카다 가쓰야 외상의 방미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쿄=차병석 특파원

도요타에 핏대 세우는 미국..11월 선거 때문? [이데일리] 2010-02-08 09:07
- 캐나다의 미국 국가주의 평가도 인용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도요타 사태가 미국과 일본 간의 분쟁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언론들도 나섰다.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의식해 도요타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일본 현지 언론을 중심으로 나오면서 미국의 음모론에 대한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도요타는 지난 주말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직접 사죄를 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프리우스에 대한 리콜이 가시화되며 더 궁지에 몰렸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8일 미국 정부와 의회가 도요타 자동차 결함에 대 유독 강경노선을 지속하는 이유로 11월 중간선거를 제시했다. 도요타가 대응 실수로 스스로의 상황을 악화시키긴 했지만 미국이 높은 실업률과 월가 구제금융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도요타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다.또 최근 미국 교통성이 초기 대응에서 도요타에 너무 관대했다는 소비자 비판을 의식해 미 정부가 오히려 강공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닛케이는 이와 함께 도요타 사태는 외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반격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달 연두교서 연설에서 미국 제조업을 되살리고 수출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언론들은 미국의 역풍에 대해 미국에 비판적이고 일본에 우호적인 타국 언론의 견해도 전하고 있다. 닛케이와 산케이신문 등은 캐나다 경제 신문의 최근 도요타 사태에 대한 평가를 소개했다.캐나다의 파이낸셜포스트는 `도요타 전쟁`이라는 칼럼에서 "최근 미국 경제 부진과 (대중 인기에 영합하려는) 포퓰리즘이 지나친 시기에 도요타에 대한 공격이 외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국가주의적 공격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산케이는 미국 언론이 도요타 문제를 연일 톱 뉴스로 취급하면서 한동안 미국 TV와 신문을 장식했던 아이티 대지진 관련 뉴스를 대체했다며, CNN 등이 도요타 관련 사고 유족이나 관계자를 인용한 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日 폭설·강풍, 항공기 결항 잇따라 [뉴시스] 2010-02-07 03:10
서울=뉴시스】정진탄 기자 = 일본 북일본(北日本)과 호쿠리쿠(北陸)를 중심으로 눈을 동반한 강풍이 불어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다고 지지통신이 7일 보도했다.
전날 니가타(新潟)공항은 하루 종일 폐쇄돼 전일공, 일본항공 등 항공편 80여 편이 결항됐으며, JR철도 일부 노선은 출발이 지연됐다.또 니가타 국도에서는 시계(視界) 불량으로 차량이 통행금지 되기도 했다.통신은 기상청을 인용, 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설량으로 군마(群馬)현의 경우 70㎝, 나가노(長野)현 60㎝, 홋카이도와 호쿠리쿠 등은 50㎝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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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또한 모든 나라에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신과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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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


유럽 폭설.한파로 교통대란.정전..사망자 속출
[연합뉴스] 2010-01-11 01:26


(베를린 AP.AFP.dpa=연합뉴스) 한파와 폭설이 내습한 유럽 전역 곳곳에서 10일 교통혼잡을 빚고 전력공급 끊기는 사태가 계속되면서 각종 사고와 함께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독일에선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발트해 연안의 고속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한 승용차와 버스, 트럭에 갇혀 있던 160여명이 이날 아침 경찰이 구조차 달려올 때까지 자동차 엔진을 돌리며 버텼다. 알텐트렙토우시 고속도로 경찰은 제설차와 중장비 등이 출동해 2m 높이로 쌓인 눈을 치우고 A20 고속도로에서 밤을 지샌 성인 148명과 어린이 1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른 동북 지역에도 이틀째 내린 눈과 강풍으로 심한 교통체증을 일으켰으며 노르트포어폼메른 해안에선 승용차가 눈 덮인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남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폴란드 국경 부근의 앙클람에선 구조대가 14명을 태우고 고립된 기차를 구출했다. 독일철도는 동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주에서 철로가 눈에 가로막혀 많은 열차의 운행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오스트포어폼메른은 악천후와 교통혼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자동차와 기차, 여객선을 통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61개 항공편이 결항하고 400여명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야 했으며 발트해 연안에서 스칸디나비아 각국으로 향하는 여객선도 운항을 취소했다. 또한 플렌스부르크와 뤼벡 등에선 홍수가 발생했고 다메스회베트에서는 제방이 파열될 위험에 처해 구조팀이 서둘러 보수작업을 펼치고 있다. 폴란드 남부에서는 약 8만명의 주민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뭇가지들이 떨어지면서 전선을 끊어 전기 없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고 PAP 통신이 보도했다. 덴마크 남부에서도 강풍과 폭설이 도로상태를 엉망으로 만들면서 당국이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할 것을 경고했다. 군 탱크가 동원돼 비상차량이 눈을 뚫고 지나는 것을 돕고 있으며 바람에 약한 차량에는 스웨덴으로 연결되는 오르제준트 다리를 통과하지 말라는 주의가 내려졌다. 영국 기상당국이 내주와 그 이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PA 통신은 지금까지 한파로 인한 희생자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적십자사와 군 병력이 남부 잉글랜드에서 눈에 갇힌 주민에 생필품을 공급하는데 동원됐다. 영국가스는 지난주 파손된 보일러와 얼어 붙은 파이프를 고쳐달라고 신고하는 전화로 가장 바쁜 1주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날 히스로 공항이 50개 항공편을 결항한 데 이어 이날도 전국 공항에서 운항취소 사태가 잇따랐다.
열차는 정상 운행을 하고 있으나 유로스타는 3편 가운데 2편 꼴로 운행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선 승용차가 얼음 위에서 미끄러져 나무에 충돌하면서 17~22세의 남자 3명이 변을 당했다. 또한 하를렘과 라이덴 등에서 10만명이 수시간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체코 경우 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러시아에선 전날 등반대 가 눈사태를 만나 5명이 숨졌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해발 1천281m의 베수비오 화산이 온통 눈에 덮히는 진귀한 장면을 보았다.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한파와 폭설 등으로 유럽에선 지금까지 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알프스 일대 눈사태로 10여명 사망(종합2보) [연합뉴스] 2010-01-05 00:33
(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 새해 첫 주말 서유럽을 강타한 폭설의 영향으로 알프스 산맥 일대에서 눈사태가 잇따라 등산객과 스키어, 구조대원 등 최소한 1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4일 스위스 베른 칸톤(州)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3일 스위스 수도인 베른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딤티히 계곡에서 두 차례 연속적으로 눈사태가 발생, 일단의 스키어들과 그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대원들을 덮쳤다.이로 인해 스키어와 등산객, 구조대원 등 5명이 숨졌고, 사망자 중에는 응급 구조팀의 일원으로 출동한 의사 1명도 포함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구조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아직 3명은 눈 속에 파묻혀 실종된 상태다.현재 사고 지역에 헬기 8대와 구조견을 동반한 구조대원 100여 명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폭설과 악천후로 인해 현장 접근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같은 날 스위스 남부 발레 칸톤에서도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어 한 명이 숨졌고, 동행한 안내인은 구조됐다.스위스 당국은 계속된 폭설로 인해 알프스 일대에서 눈사태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한편 서부 오스트리아 지역에서는 협곡에 추락한 2명의 10대 남녀 독일인 스키어들의 시신이 4일 발견됐다고 구조당국이 밝혔다 앞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이 인접한 스위스 남부 베르비어 부근에서도 지난 2일 눈사태로 인해 스키어 2명과 안내인 1명 등 3명이 숨졌다.지난해 연말의 경우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서는 일련의 눈사태로 인해 12살 난 독일인 소년과 4명의 구조대원, 2명의 관광객 등 모두 7명이 숨졌다.


서유럽 10㎝폭설로 최소 5명 죽고 교통대란 [헤럴드생생뉴스] 2009-02-03 08:39
영국과 이탈리아 등 서유럽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최소 5명이 숨지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등에서는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잇따라 중단 또는 지연돼 교통대란이 벌어졌다.3일 AFP통신에 따르면 런던에 10㎝ 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18년 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폭설로 히드로 공항에서는 키프로스 항공소속 항공기가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브리티시 항공 측은 이날 하루 모든 단거리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으며 영국의 지방 공항들도 줄줄이 폐쇄됐다. 유로스타는 폭설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을 이유로 런던과 파리를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의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도 거의 마비됐으며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학교가 일시 휴교에 들어갔다.이탈리아에서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로마, 밀라노발 항공기 20여편이 취소됐으며 3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이 최소 87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으며 오를리 공항에서도 항공기 지연운행이 잇따랐다. 파리와 스트라스부르 등 대도시 주변에서는 교통사고도 줄을 이었다. 프랑스 기상당국인 메테오 프랑스는 북부지역에는 최대 적설량 14㎝의 폭설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스위스와 벨기에, 스페인에서도 지역에 따라 많게는 20㎝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으며 남부 스페인에는 시속 100㎞의 폭풍이 휘몰아쳐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김대우 기자


中 가뭄, 서유럽 폭설...지구촌 이상기후 [아시아투데이] 2009-02-03 16:17
(아시아투데이= 유주영 기자) 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기마부대가 악천후 속에 호위병 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런던은 폭설로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는 현상을 빚었다. / AFP 연합 중국과 유럽에서 가뭄과 폭설로 재난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은 베이징을 비롯한 화베이 지방, 황허·화이허 일대에서 지난 90여일간 지속된 ‘겨울 가뭄’이 최소한 앞으로 10일간 더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가뭄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중국 농업부와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2일 현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허베이, 산시, 안후이, 허난, 산둥, 산시, 간쑤, 장쑤 등 8개 성에 앞으로 10여일간 거의 눈이나 비가 오지 않을 전망이다. 가뭄이 지속되자 전국 밀 재배 면적의 약 30%인 1억4500만무(畝·1무는 약 200평)가 가뭄 피해권에 들었고 피해지역이 더욱 확대되면서 올 겨울 밀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또 산시성은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지난 1일 인공강우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 결과 산시성 일대에는 강우량 1~3㎜의 소량이지만 1~2일 양일간에 걸쳐 비교적 광범위한 지역에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가 내렸다. 또 재정부는 370만명의 주민이 식수난을 겪고 있고 가축 185만마리도 먹을 물이 거의 바닥나자 식수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1억위안(200억원)의 긴급 자금을 방출했다.
서유럽에서는 2일(현지시간) 폭설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영국과 이탈리아에서는 현재까지 폭설과 한파로 최소 5명이 숨졌으며, 런던 외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등에서는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잇따라 중단 또는 지연돼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이날 런던에는 10㎝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18년 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폭설로 히드로 공항에선 키프로스 항공소속 항공기가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도 거의 마비됐다.
이탈리아에서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로마, 밀라노발 항공기 20여편이 취소됐으며 3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이 최소 87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으며 오를리 공항에서도 항공기 지연운행이 잇따랐다. 프랑스 북부지역에는 최대 14㎝의 폭설이 쏟아졌다. 스위스와 벨기에, 스페인에서도 지역에 따라 많게는 20㎝ 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으며 남부 스페인에는 시속 100㎞의 폭풍이 휘몰아쳐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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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 또한 모든 나라에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려지고 있는 신과 나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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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 거론하며 교육개혁 또 강조
[연합뉴스] 2010-02-08 04:37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거론하면서 또다시 교육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참석,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개혁을 시급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이나 싱가포르 아이들의 뒤를 따라가는 동안 교원노조와 (교육)개혁론자들이 싸우고 오래된 교육 논쟁의 쳇바퀴는 계속 돌아갈 수 있다"면서 교육 개혁의 시급성을 제기했다. 그는 "지금 우리보다 교육을 더 잘시키는 국가들이 미래에 우리를 능가할 것"이라면서 "지금 실패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평생동안 낮은 임금과 꿈을 실현하지 못한 상태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기다리면 안된다"면서 "교육(의 문제점)과 맞붙을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당장의 여론에 개의치 않고 강력한 교육개혁을 추진할 방침임을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국 방문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들은 한국 학부모의 교육열을 자주 인용하면서 미국의 교육개혁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변화의 시급한 추진과 금융개혁, 건강보험 개혁 등의 추진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의 단합과 협조를 촉구했다.



* 오바마라는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그리고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밑에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저지르고 있는 가증스러운 마귀와 사탄의 미친 살인자 새끼야 ! 너가 민주당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당선이 되고 대통령이 된것이 무엇때문이냐 ! 너 같은 새끼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느냐 !
너는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의 학살 전쟁들에 반대를 한다는 가증스러운 명분들을 앞세웠고 나의 형벌들로 죽어 나가고 있는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그리고 부시와 부시 애비를 악하게 이용들을 하여서 못오를 대통령 자리에 기어 올라간 새끼다.
이 가증스러운 살인자 새끼야 ! 너도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그리고 부시와 부시 애비와 같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 갈기 찢어서 학대해서 발겨 죽이는 줄로 알아라! 당연히 말이다 ! 2010년 2월 8일 PM 12 : 41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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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과 멸망의 원인들 / 2010년 1월 14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Email) 중에서

2010-01-14 (목) 20:05:55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Listen, Nations and Peoples !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대로 한국과 미국의 (South Korean and U.S.American)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강도들 또한 그것들의 가족들과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또한 적그리스도들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을 찢어서 발겨 죽이는 나라들은 아무런 일들이 없을 것이다. 당연히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그러나 나의 (David of JESUS)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만행에 죄악들을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살인자 (년들,놈들) 들과 같이 저지르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과 중국 그리고 그 외에 모든 나라들은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속에 계속해서 찢어서 발겨서 죽이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킨다.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단 한분 뿐이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살아계신 예언의 성경의 말씀들대로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더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미국과 한국에 임하고 또한 나의 명령들을 거역들을 하며 만행들의 죄악들을 마귀와 사탄의 소굴인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이 저지르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 마귀의 새끼들에게 임하기를 당연히 원하노라! 아멘. 불변. 셀라



성경의 예언의 말씀들대로 모조리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아멘. 불변.



'태그'에 적어 놓은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을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시켜서 죽일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지구 역사상 존재 하고 있는 모든 학대의 살인의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살인 도살 강간 강탈 파괴의 학대의 고문들과 지구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을 생성을 시켜가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 죽이고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한 것들을 나에게 가져와라!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들과 이자들을 쳐서 그리고 생성을 시켜가며 찢어서 발겨 학대해서 더 잔인한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일전의 티끌 하나 쓰지 못하게 하고 모조리 다 나에게 가져와라!
단 나의 명령들을 실행을 하기 위해서 쓰여지는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얻어진 모든 물질들은 허락을 한다. 단 철저히 보고가 나에게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나중에라도 말이다.
내가 확인을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미국과 한국의 (south korean and U.S.
American) 살인 고문 테러 강도의 년들과 놈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길 것이며 또한 그것들의 에미, 애배, 할애비, 할머니때부터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살인과 도살들 그리고 강간과 강탈들 또한 억울함들과 해꼬질들 그리고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빚더미들 그리고 이자들을 생성들을 시켜가면서 개와 돼지 이하로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불구를 만들고 구제불능들을 만들어서 기어다니게 하며 짓밟아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15년전부터 또한 태초부터 모든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잔인한 형벌들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생활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일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쳐먹고 싸대고 있는대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똥의 거짓의 악들의 대가리와 아가리 그리고 의성어와 숨소리 하나 하나 따로 따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하루 24시간 숨을 쉴 틈도 없이 더 잔인한 악들로 찢어서 학대해서 죽일 것이며 똥의 악들의 영혼의 대가리들을 굴리는대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죽이고 하루 24시간 사람의 흉내를 내는 가증한 악들에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악들과 보복들로 학대 고문들을 하여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개와 돼지 이하의 것들이 개의 수작에 가증스러운 만행들을 저지르며 국가보안법 운운하고 사람의 흉내를 내며 생활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무조건 개 난도질들을 쳐서 죽일 것이며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는대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난도질들을 쳐서 잔인한 학대들로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들을 시켜가며 억울함들과 해꼬질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토막들을 내고 찢어서 발기며 생체실혐들을 시켜가며 개와 돼지가 뼈까지 모조리 다 으스러트려서 먹게 하여라! 입게 물고 다니게 하면서 말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로 뒈져 나가며 숨어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테러들을 하루 24시간 틈이 없이 교대 짓거리로 저지르며 나라와 국민들을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대로 한 마리 한 마리 개 난도질들을 쳐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미쳐서 돌게 하고 병신들을 만들며 찢어서 발겨 죽여라!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말도 되지 않는 경제 운운하며 방송 조작들과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악용들을 하며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지도 않은 자본에 은행에서 돈들을 찍어내며 검은 악들에 돈들을 세탁들을 하여서 범죄은닉들을 하며 죄악들의 만행들에 사용들을 하고 분수에 넘는 호의호식들을 하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경제들을 망하게 만들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새끼들은 (south korean and U.S.American) 모조리 다 혼혈아 한 마리 빠짐없이 이미 내가 명령들을 내린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끝도 한도 없이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학대해서 찢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틈이 없이 악들과 보복들을 생성시켜 가면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쳐서 표본들을 만들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되새김질들을 하며 (되풀이 하며, 반복하며)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무조건 난도질들을 쳐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피거름 바다에 피범벅들로 난자하게 찢어서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비명을 지르면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의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모든 고문들로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들을 시키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더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며 구경거리들을 만들어서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이고 길을 들여서 개와 돼지가 가지고 놀게 하며 죽여라! 당연히 이 세상부터 지옥에서 가장 잔인한 찢어서 발겨 죽이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겨서 죽여라! 또한 모든 tv 와 라디오 방송들 그리고 인테넷과 모든 매체에서 그것들의 만행들의 죄악들과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로 뒈져 나가는 일거일동들을 반복해서 틀어가며 모든 사람들과 나라들이 표본들로 보게 하여라! 내가 다시 말을 하는데 영원히 그렇게 할 것이다. 역사의 기록에 남기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들이 이세상은 물론이고 지옥에서 어떠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되는지 모든 만민들이 영원히 알게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한국과 미국의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라디오와 tv 방송국들을 포함한 모든 tv와 방송국들의 살인자들이며 사형수 년들과 놈들인 프로듀서들, 제작진들, 할리우드의 살인자 새끼들, 프로그램들 진행자들, 연예인들, 노조들, 직원들, 부장들, 국장들, 사장들, 연예인 기획사들과 그 안에 있는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을 모조리 찾아내어서 방송국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자칭 교회들과 연예인 기획사들 모조리 다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라! 15년이 넘게 교대 짓거리로 하루 24시간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길거리와 집구석들 그리고 일을 하는 모든 장소들에서 잔인하게 난도질들을 쳐서 죽일 것이며 염산을 부어가며 개 난도질들을 쳐서 찢어 발겨 죽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그리고 공포들 속에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밥을 쳐먹지 못하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여라! 질병들과 전염병들의 균들과 바이러스들을 집구석들과 일을 하는 곳들 그리고 길거리에서 얼굴과 머리 그리고 온 몸에 부어가며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잔인하게 찢어서 죽일 것이며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따로 생체실험을 할 것이며 생화학 실험을 하며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반토막만 남아 있어도 아무도 모르는 지하와 산속에 끌고 들어가서 모든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개와 돼지가 강간들을 하게 하며 돌리방으로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애새끼들은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고 에미, 애비는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나이를 따져가며 개와 돼지 이하의 것들이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의 고문들을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 그리고 나의 조카들에게 저지른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연예인 지망생들인 아이들까지 동원을 하여서 가증스러운 악질에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질러 오고 있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것이니, 가장 밑바닥의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숨어서 국가보안법들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드을 저지르며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짓밟는다고 하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죽이며 지금도 숨어서 뒈지며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특히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 에미, 애배, 애새끼들과 집구석들을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죽이되 지옥에서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발기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의 잔인한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생성들을 시켜가며 찢어서 발겨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표적과 표본이 되게 하여라! 아멘. 불변. 셀라



방송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 그리고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그것들의 가족들을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이며 자칭 '망원'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근거지를 알아 내어서 하루 24시간 가장 잔인하게 공개로 구경거리들을 만들어서 찢어 발겨서 죽이되 밑바닥의 것들이면 것들일수록 더 잔인하게 찢어서 학대해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태워가며 생체 실험들로 찢어 발겨서 죽이되 밑바닥으로 짓밟아서 꼴아박으며 나의 명령들대로 밑바닥이면 밑바닥일수록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그것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무식에 잔인한 악들로 무조건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 잔인한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가 찢어서 먹게 할 것이고 구경거리가 되게 하며 죽여라! 15년전부터 그리고 태초부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뒈져 나가며 쥐새끼 그리고 개새끼 흉내를 내며 꼬락서니에 넘게 숨어서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서 발겨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아랍 국가들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들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년들과 놈들을 찢어서 발겨 죽이는 나라들은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에서 잠시 벗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다시 엄청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바로 당하게 할 것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하게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아랍에 있던 내가 사랑하는 형제가 한국의 살인자 놈과 미국의 살인자 놈을 잔인하게 찢어서 고문해서 죽이며 의를 나타내고 의롭다는 호칭을 받으며 신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라서 보복들로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놈들과 년들을 죽이며 신의 율법들에 영광을 돌린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아멘. 불변. 셀라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South Korean and U.S.American) 어디에 있건 간에 개와 돼지 새끼 이하에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서 발겨 죽여 피거름 바다를 만들고 피 범벅들을 만들어서 토막들을 내어 찢어서 발겨 더 잔인한 해꼬질들의 악들과 보복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틈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악들로 학대해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고문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살인과 살육 그리고 도살들과 강간들 또한 해꼬질들과 억울함들 속에 개 난도질들을 쳐서 죽여라! 아멘. 불변. 셀라

무엇이든지 끔쩍거리는대로 또한 끔쩍거리지 않는대로 더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로 학대해서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며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고문들로 찢어서 발겨 강간해서 죽여라! 또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뒈진 다음에도 더 잔인하게 학대해서 찢어서 발겨라! 이 세상부터 끝도 한도 없이 영원히 말이다. 아멘. 불변. 셀라


살고 싶으면 유일한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과 강령들 곧 홀로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유일하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그리고 엄중하신 율법들의 말씀들과 강령들을 행동들로 보이며 따르라! 아멘. 불변.



"홀로 의로우시며 공평하시고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들의 "말씀"들이시며 명령들이시고 "강령"들이시니라!" 아멘. 불변. 셀라



.또한 "신께서 영혼을 만드시고 세상에 다시 보내시어 세상에 세우신 "다윗"의 ( Prophet Yi Jung Yon , David of JESUS , 李 政 演 ) 강령 이시다!" 아멘. 불변. 셀라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밑에 극히 일부의 근거의 뉴스 기사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Japan Time, PM 12 : 00 ) Jan 7 2010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政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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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읽고 한 마디 :


미리 계약을 (더러운 타협들을 하였구만) 했구만. 만행에 살인을 저지르고(아프카니스탄, 이라크 학살, 강탈 전쟁들) 신과 신의 종인 프로펫 이 님과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질에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 즉 사형수 년.놈들과 함께 빌 크링턴 때부터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서로 악의 공권력으로 눈감아 주고 계속해서 저지른다고 하면서 말이야. 내가 분명히 말을 하는데 사형수 년.놈들은 대통령은 커녕 잔인하게 찢겨져서 뒈지게 되어 있다.
alona3 2007.10.09 22:09 李 政 演







* 관련 기사들 중에서 :



부시 정부에 ‘힐러리 사람들’ 기용 [조선일보 2007-10-08 02:56:45]
국방정책委 의장·금융자문관으로
‘부시, 힐러리 시대를 대비해 사전 정지 작업을 시작하다.’
내년 미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Clinton) 민주당 상원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부시 행정부가 ‘힐러리의 사람들’을 요직에 받아들이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정권 교체를 원활히 하는 한편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간 뒤에도 자신의 정책을 최대한 연장시키려는 의도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주무 부서인 국방부가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로버트 게이츠(Gates) 국방장관은 최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국방차관을 지낸 존 햄리(Hamre)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소장을 독립자문기구인 국방정책위원회 의장에 앉혔다. 이 자리는 이라크전을 앞장서 옹호한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의 거물 리처드 펄(Perle)이 있던 자리다. 햄리는 이라크전을 앞장서 반대했지만, 테러조직 적발과 이라크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장기 주둔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공화당 정부 입장에선 ‘말이 통하는’ 사람인 셈이다. 국방부도 “위원회의 임무는 내년 들어설 새 정부로 원활하게 이행하는 것을 돕는 일”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도 정권 교체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헨리 폴슨(Paulson) 재무장관은 지난 주 민주당의 정치자금 모금을 주도해온 에릭 민디히(Mindich)를 금융시장 관련 핵심 자문관으로 기용했다. 이에 반대했던 한 공화당 인사는 “재무부가 곧 힐러리 클린턴의 사람들로 모두 바뀌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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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개들이며 악질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인 한국의 FM 라디오 각 방송국들 프로그램들의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 그리고 진행자들과 연예인들, 악질 살인 고문 테러범 년들과 놈들이며 자칭 망원들인 한국의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FM과 AM 라디오 프로그램들의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 그리고 진행자들과 연예인들 또한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15년이 넘는 (1994년 10월부터) 지금도 악질에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교대로 저지르며 강탈들과 파괴들을 저지르고 모르쇠와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을 방송도중에 끼어 넣기 식으로 내 보내고 있는 mbc 문화방송국 FM 라디오 방송국의 김기덕과 배철수 그리고 배철수의 처인 mbc 문화방송국의 프로듀서 또한 이종환과 김미화, 유재석, 계속해서 Continue








신종플루 감염 1세여아 타미플루 내성 첫 사망 [서울신문] 2009-12-18 05:37
[서울신문]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인 영아 사망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타미플루 내성 환자의 첫 사망 사례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1세 여아가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지난달 중순 타미플루를 복용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다가 지난 1일 폐색전증과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국은 아이 사망 후 8일 만인 9일 이 여아의 검체에서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바이러스 확인 후 9일이나 지난 뒤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혀 일부에서는 사망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이 여아는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닷새 동안 복용했지만 증세가 계속 악화되자 타미플루 용량을 2배로 늘렸으나 결국 숨졌다. 이 여아는 지난 여름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 신종플루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신경계 장애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여아는 릴렌자 처방 연령인 7세에 못 미쳐 용량을 늘린 타미플루를 복용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국내에서 타미플루 내성 사례가 3건 보고됐으나 모두 완치됐으며, 이로 인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2일까지 세계 전역에서 모두 102건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으나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관계자는 “사망한 아이가 타미플루 내성바이러스에 감염됐다기보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타미플루 치료를 받으면서 자체적으로 내성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놨다. 오이석기자





경주서 버스 추락..18명 사망ㆍ13명 부상 [연합뉴스] 2009-12-17 10:36
경주서 버스 추락..18명 사망ㆍ13명 부상 노인정 회원들 온천관광 후 돌아오다 참변 중상 많아 사망자 늘 듯...대책본부 가동 (경주=연합뉴스) 이강일 이승형 기자 = 한 마을에 사는 노인들을 태우고 단체 온천관광을 갔다 오던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로 굴러 1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운전사를 제외한 승객 전원이 70-80대 노인인데다 이들이 온천관광과 쇼핑 등을 한 뒤 피한 상태에서 귀가하던 중이었고 사고 직후 제때 버스를 탈출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16일 오후 5시40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남사재 주변 925번 지방도(왕복 2차로)에서 승객 등 31명을 태우고 경주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운전사 권모.56.대구 달성군)가 30여m 언덕 아래로 굴렀다.이 사고로 17일 오전 1시 현재 이임순(80.여) 씨 등 1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승객 대부분이 중상을 입었다.하지만 버스가 언덕을 수차례 구르며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될 만큼 충격이 컸고 중상자가 많은데다 탑승객이 대부분 노인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일부 사망자의 시신은 신원확인이 힘들 정도로 많이 훼손돼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게 했고, 소지품을 갖고 있지 않은 사망자가 많아 신원확인이 더뎌졌다.사고 버스는 대구시에 등록된 차량으로 버스 윗부분 절반 가량이 찌그러지면서 아래로 내려앉고, 앞뒤 범퍼와 출입문이 모두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다.또 언덕을 굴러 추락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나무 여러 그루가 뿌리째 뽑힐 만큼 사고 당시 버스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경주 황성동의 한 경로당에 다니던 이들 승객은 울산에서 온천관광을 마치고 영천에 들러 쇼핑과 식사를 한 뒤 경주로 돌아오던 길이었으며, 사고 차량의 기사는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사고 발생 직후 경찰과 119구조대는 현장에 240여명의 인력과 구급차 25대, 펌프차 등 30여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부상자들은 경주 동국대병원과 굿모닝병원, 경주 동산병원, 현대병원 등 경주시내 의료기관으로 분산이송됐다.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버스가 완전히 찌그러진 탓에 버스 안으로 들어가 구조작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 추락한 버스가 멈춘 지점이 도로에서 30여m 언덕 아래여서 구조대가 31명의 탑승객을 한 명씩 버스 밖으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버스에 타고 있던 노인들이 사고가 나기 전 안전띠를 매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 처음 도착한 한 구조대원은 "도착 당시 버스 창문이 모두 깨진 상태에서 서너 명의 탑승객이 밖으로 튕겨 나와 신음하고 있었다"며 "버스 안에도 의자 등이 뜯겨 나올 정도로 엉망인 상태여서 구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사고원인 사고 지점은 왕복 2차로의 좁고 굴곡이 심한 내리막길 산중도로로, 관광버스는 추락 직전 도로 가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한참을 미끄러진 뒤 추락했다. 이에 따라 경찰 등은 운전미숙이나 차량결함 등으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차량 기사는 경찰조사에서 "사고지점 근처에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상 정도가 적은 승객들도 "사고 직전 버스가 좌우로 흔들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지점 주변에 남아 있는 버스의 타이어자국(스키드마크) 등을 참고해 사고차량 운전기사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수습 경북도는 이날 발생한 사고 수습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북도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김 지사는 사고 발생 이후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경주 동국대병원 등 사고현장을 찾아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사고 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경주시도 이날 시청 지하에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보상금 협의 및 중재, 장례절차 및 장지 협상, 조문단 구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사고 버스가 소속된 회사와 전세버스조합 관계자들도 현지를 방문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피해자 보상 사고 버스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공제조합에 종합보험 형식의 보험에 정상적으로 가입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공제조합 관계자는 "사고 버스가 정확히 어떤 종류의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조합 가입 차량은 대인배상 때 승객의 수에 상관없이 모두 무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일반 화재보험에 가입된 차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손해사정 절차를 거쳐 산출되는 보험금을 공제조합으로부터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17일 날이 밝는 대로 도로교통안전공단과 경주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 수사부서 경찰관 등과 합동으로 사고원인 조사와 현장검증을 할 예정이며, 사고현장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순찰차를 현장에 배치했다.



정신수련원 엽기범행에 유명탤런트 연루 '충격' [머니투데이] 2009-12-17 17:10
[머니투데이 최보란인턴기자] 광주 모 정신수련원 원생들의 원장 살해미수, 집단 성관계 강요 등 엽기적인 범행행각에 30대중반의 남자 탤런트 A가 개입됐음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A는 평소 자신이 마음을 닦고 있다는 수련원에 대해 공공연히 밝히며 '정신 수련’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캠프의 기획을 맡아 광주시의 표창을 받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는 또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이 수련원의 상징마크를 올리고 “오늘도 수련원과 함께 여여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는가 하면, 수련원 전경 사진과 함께 “공기가 맑아 폐 속까지 비워지는 느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그의 미니홈피는 비난글이 난무해 운영자에 의해 일시정지된 상태다.현재 A를 비롯한 해당 수련원 원생 71명은 살인미수, 절도, 협박,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피의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수련원 원장 이모씨(여·55)에게 청산가리와 양잿물 등을 커피에 넣은 커피를 먹이거나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리는 총 23회에 걸쳐 원장과 살해 시도를 한 혐의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마약류 환각제인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음료수에 섞어 원생들에게 마시게 해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70여회에 걸쳐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같은 해 6월 회원들이 낸 헌금 1500만 원을 훔치는 등 총 83회에 걸쳐 18억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사실도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정신수련원 맞나' 집단 성관계에 살인미수까지…충격 [광남일보] 2009-12-17 20:59
본원 장악 위해 원장 살해시도, 집단 성관계 찍어 협박까지
유명 연예인ㆍ교사ㆍ의사까지 회원으로 활동…일부는 범죄 가담
'수련활동인증서' 획득해 연2회 청소년 대상 인성캠프까지 벌여
H 정신수련원 부산지역 회원들이 광주 본원을 장악할 목적으로 원장을 수십차례 살해하려한데다 집단 성관계 화면을 찍어 자신들의 지시에 따르도록 협박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H 정신수련원 광주 본원이 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캠프까지 열어 이곳 수련원을 둘러싼 논란은 점차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 북부경찰은 16일 H 정신수련원 원장인 이모(55ㆍ여)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부산지역 회원인 정모(53)씨 등 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07년 12월5일 오후 1시께 공주 북구 H 수련원 지원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커피를 이씨에게 건네는 등 23회에 걸쳐 이씨와 그의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H 수련원 광주지부를 장악을 위한 활동비 마련을 위해 수련원이 관리하는 헌금 보관함을 열고 15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83회에 걸쳐 18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부산지회 소속이던 정씨가 동일소속 회원 7명과 함께 규모가 큰 광주 수련원을 장악하기 위해 사전 모의에 나서면서 이같은 범행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정씨 등 7명은 지난 2006년 6월 광주로 옮겨와 광주 본원 직원과 회원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기 위해 향정신성의약품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집단 성관계를 맺고 그 장면을 촬영했다. 이후 자신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방법으로 회원들 간에 70여회에 걸쳐 집단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부산, 순천, 광주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H 수련원의 회원 수는 1500여명으로 이중 유명 연예인과 교사, 공무원, 의사 등 전문직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사결과 이들 중 일부는 광주 본원 원장을 살해하려는 시도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30대 중반의 유명 남자 탤런트도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입건됐고 이들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준 현직 의사도 입건됐다. 이같은 H 수련원이 청소년 인성캠프까지 개최하고 이 캠프에 그간 수백명의 학생이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H 수련원이 지역사회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H 수련원은 지난 2007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를 획득하면서 '하늘마음청소년 인성캠프'를 연 2회 열었고, 매년 수백명의 학생이 이 캠프에 참여했으며 내년 1월에도 이 캠프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의 출처와 이들의 여죄를 캐고 있다.
이상환 기자




청산가리 커피, 마약 복용, 집단 성관계,협박 등 '정신 수련원' 사건은 엽기 종합 선물셋트
[투데이코리아] 2009-12-18 03:56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 이나영 기자] 종교단체 성격의 한 수련원 회원들이 원장과 그 가족을 살해하려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이번사건에 유명 연예인A씨외에방송인 B씨가 연류 돼 있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해당 수련원 회원 정모(53)씨 등 71명을 살인미수 및 절도, 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불구속 입건된 정모씨 등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회에 걸쳐 청산가리를 넣은 커피를 원장 이모(55.여)씨에게 먹여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다.특히, 정씨 등은 다른 회원들을 포섭하기 위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회원들에게 먹인 후 집단 성관계를 갖게 했으며,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수련원 회원들은 탄탄한 수련원의 운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번 엽기적인‘정신수련원 사건’에 탤런트 A씨와 교사, 의사 등 사회 각계의 지도층들이 대거 연루돼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유명 탤런트 A씨 외에 또 다른 방송인 B씨가 ‘사건과 관계있다’는 주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방송인 B의 연루에 대해 ”아직 수사 중“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하지만 사건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유명 미인대회 출신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인물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각계의 지도층들 대거 연루된 '정신수련원 사건' 발생한 이유는? [투데이코리아] 2009-12-17 21:27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종교단체 성격의 한 수련원 회원들이 원장과 그 가족을 살해하려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이번사건에 유명 연예인A씨외에방송인 B씨가 연류 돼 있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해당 수련원 회원 정모(53)씨 등 71명을 살인미수 및 절도, 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불구속 입건된 정모씨 등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회에 걸쳐 청산가리를 넣은 커피를 원장 이모(55.여)씨에게 먹여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씨 등은 다른 회원들을 포섭하기 위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회원들에게 먹인 후 집단 성관계를 갖게 했으며,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수련원 회원들은 탄탄한 수련원의 운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엽기적인‘정신수련원 사건’에 탤런트 A씨와 교사, 의사 등 사회 각계의 지도층들이 대거 연루돼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유명 탤런트 A씨 외에 또 다른 방송인 B씨가 ‘사건과 관계있다’는 주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방송인 B의 연루에 대해 ”아직 수사 중“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하지만 사건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유명 미인대회 출신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인물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혀 꼬인채' 라디오 진행 파문 [뉴데일리] 2009-12-17 12:14
한 중견 아나운서가 술에 취한 듯한 목소리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도마 위에 오른 주인공은 KBS 제1라디오 '7시 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서기철 아나운서.서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오후 7시 방송에서 혀가 꼬이거나 말이 자주 끊기는 진행을 해 청취자들의 원성을 샀다.방송 직후 청취자들은 "뉴스를 듣다 웃음보가 터진 건 생전 처음이다" "뉴스 리포팅이 여러 번 끊겼고 발음이 완전 꼬였다" "술이 덜 깬 채 생방송을 진행하는 게 분명하다"는 청취 소감(?)을 올리며 "아나운서로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막장 방송'이었다"는 비난을 가했다.박OO이라는 청취자는 "미치는 줄 알았네…술먹은 사람이 뉴스를 하네, 그러고도 월급받나?…그 관리자 부터 잘라야지…이정도면…"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OO라는 청취자는 "청취자를 물로 보시나? 어느나라 말인지 원…"이라고 말문을 연 뒤 "뉴스는 뉴스다워야 하는거 아닌가? 전달자가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방송의 기본일텐데, 술먹어서 혀가 꼬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OO라는 청취자는 '너무하는거 아닙니까?'라는 제목으로 장문을 글을 올려 "도대체 청취자를 뭐로 알기에 대낮부터 술을 먹고 방송을 하느냐"고 울분을 토한 뒤 "보도국에 전화하려고 전화기를 들었지만 전화요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내렸다"고 밝혔다. 덧붙여 "바보가 아닌이상 술을 먹은 건지 감기약을 먹은 건지 정도는 다 알수 있다"며 KBS 라디오 측에 철저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와 관련 KBS 아나운서실 뉴스담당 김관동 선임 아나운서는 "오늘(16일) 저녁 KBS제1라디오 7시종합뉴스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점에 대해 청취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면서 "현재 진행자에게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양질의 뉴스 진행이 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하지만 KBS 아나운서실이 또 다른 관계자는 "서 아나운서가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상태가 더 안 좋아져 다른 아나운서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이었다"며 한 청취자의 예언대로 이날 방송 사고의 원인은 '감기약' 때문이었고 해명,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서기철 아나운서 '음주방송 인정' KBS측 공식사과 [한국경제] 2009-12-17 19:00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였던 서기철 아나운서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16일 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7시 뉴스'가 끝난 후 청취자들은 KBS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음주방송' 의혹을 제기했다.이날 서기철 아나운서는 부정확한 발음으로 뉴스 리포팅을 여러 차례 끊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 10분 가량은 함께 진행하는 엄지운 아나운서가 혼자 뉴스를 진행했다.
KBS 한국방송은 16일(수) KBS 1라디오 저녁 7시 뉴스의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데 대해 청취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진행자를 교체했다.17일, KBS는 “자체 조사 결과, 며칠 전부터 감기약을 복용해오던 서기철 아나운서가 당일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인과 저녁식사 반주를 했으며 이후 뉴스 진행 직전에 또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KBS 측은 사고의 책임을 물어 뉴스 진행자인 서기철 아나운서를 즉각 교체하고 사규에 따른 관계자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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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펫 이' 님에 대해서 (블로그 검색에서 찾은 자료 입니다. 확인해 보세요)










[치앙마이] 타이 마사지 스쿨 생활기 (1) -Chiang Mai 2009.04.12 10401^395281234^http://blog.daum.net/dorita/15428493
메일 못받았어요, 파키스탄 비자를 제가 못받아서요, 다시 루트를 짜봤는데요,기차로 중국을 가로질러...
오씨: 프로펫이라는 책 꼭 읽어봐. 프로펫 알지? 모하마드 같은거...
연실낭자: 예 알아요, 프로펫이 뭔지 알아요. 제가 파키스탄거쳐... http://blog.daum.net/do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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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아프간 침공은 신의 계시에 따른 것"
[뉴시스] 2005-10-07 09:13 【서울=뉴시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한 것은 신의 계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인터넷 판이 6일 영국 BBC 방송이 1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방영할 예정인 다큐멘터리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03년 6월 팔레스타인 지도자 마무드 아바스와 나빌 샤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당시)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으며 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또 다른 계시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공보장관인 샤스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리들에게 ‘나는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히고 있다.
샤스 장관은 이어 “부시 대통령은 ‘신이 나에게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또 이라크의 독재를 끝내라고 말해서 그에 따랐다. 신은 이제 나에게 팔레스타인이 독립 국가를 세우도록 하고 이스라엘에 안전을 보장하며 중동에 평화를 회복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지금 이 같은 신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집트의 휴양지 샤름 알-세이크에서 부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던 아바스 역시 “부시 대통령은 ‘나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의무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나는 당신(팔레스타인인)들이 독립 국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BBC 방송의 한 대변인은 이 같은 다큐멘터리 내용을 백악관에 전달한 후 논평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3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평화: 이스라엘과 아랍’이란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중동평화협상에서부터 지난달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에 이르기까지 중동 평화를 위한 노력들을 담고 있다. 평화협상이 실패로 돌아가고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봉기(인티파다)가 격화될 때 막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는지를 각 국의 대통령들과 총리, 군 장성들 및 장관들로부터 듣는 형식으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10일과 17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방영된다. 유세진기자





<美40대 가장 '신의 뜻' 가족살해후 자살>
[연합뉴스 2005-02-05 10:27:03]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가장이 "신이 가족을 천국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셨다"는 내용의 메모와 함께 아내와 두 아이들 총으로 쏜 뒤 자살한 사건이 발생,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캐피털 타임스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버논 카운티 힐스보로에 거주하는 메리 겐셔트와 5살, 14살의 두아이등 세명이 집에서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으며 가장인 조셉 겐셔트도 여동생의 농장에서 역시 숨진채 발견됐다. 버논 카운티의 진 케리 셰리프는 조셉 겐셔트가 1일밤 혹은 2일 새벽 잠자고 있던 자신의 아내와 두 아이를 총으로 쏜 뒤 여동생의 농장으로 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조셉 겐셔트는 2일 아침 아이들의 학교에 전화를 걸어 두 아이가 아파서 결석한다고 밝혔으며 사건 현장인 자택과 여동생의 농장에 "오늘 신께서 나에게 가족들을 천국으로 데려오라고 하셨다"는 메모를 비롯, 장례절차를 상세히 기술한 것등 여러장의 메모를 남긴것으로 알려졌다. 조셉 겐셔트는 전과가 없었으며 친지와 이웃들 사이에서도 평범하고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가장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살려주세요"…이라크 미국인질 비디오 공개 [조선일보 2005-01-26 06:02:02]
이라크 무장세력은 지난해 납치됐던 미국인 1명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25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바그다드에서 필리핀인 동료 1명과 함께 납치된 로이 핼룸스(56)는 이날 2분짜리 비디오에서 머리에 무장단체 요원의 소총이 겨눠진 모습으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라크군에 식량을 조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회사 직원인 핼룸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아랍 지도자들, 특히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도움을 청했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에 대해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부시 취임사는 고귀함에 대한 처절한 외침” [동아일보 2005-01-25 17:44:59]
“가장 좋아하는 정치 철학자는 누구죠?” “예수입니다. 제 인생을 바꿨거든요.”
2000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조지 W 부시 당시 텍사스 주지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기자들은 즉시 전화기로 달려가 기사를 부르기에 바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력 후보 중 한 사람인 부시 주지사가 철학자 이름 하나 떠올리지 못하는 ‘멍청이’라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난공불락이었다. 지난해 민주당 존 케리 후보는 “저런 바보에게 진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사는 그의 기독교적 정치 철학을 가장 철학적으로 보여줬을 뿐 아니라 4년여 전의 대답 또한 그가 바보여서 한 것이 아님을 확인해 줬다고 신보수주의자(네오콘)의 기관지 격인 위클리 스탠더드 최신호(31일자)가 주장했다. 부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신과 자유는 ‘자연법사상’에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자유를 원한다는 자연 상태와 모든 인간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당위를 연결시켜 주는 철학이라고 이 잡지는 설명했다. 부시 대통령의 취임사는 따라서 강력한 추상이고 진실이며 고귀함에 대한 처절한 외침이라고 이 잡지는 덧붙였다. 박혜윤 기자




미군 이라크인 학대 비디오 또 공개 [YTN 2005-03-08 21:36:44]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 이라크인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또 공개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지역 신문은 자사 웹사이트에 미국 국가수비대원들이 이라크인을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올렸습니다.
화면을 보면 한 미군이 조금 전 총을 맞고 숨진 이라크인 트럭 운전자의 팔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또 다른 미군은 심한 부상을 입은 수감자의 얼굴을 발로 차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비디오는 이라크 라마디에서 복역한 플로리다주 국가수비대원이 지난해 1월 DVD로 만들어놓은 것을 미국 시민자유연맹이 공개한 것입니다.
김선희 [sunnyk@ytn.co.kr]



이라크 석방 伊여기자 “미군이 조준사격” [경향신문 2005-03-08 07:38:00]
이라크에서 납치됐다 풀려나는 과정에서 미군의 총격을 받은 이탈리아 여기자가 “미군은 오인사격을 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쏜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일로 연일 반미시위가 벌어지자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여기자 주장=미군 총격으로 부상한 줄리아나 스그레나 기자(56·사진)는 6일 자신이 속한 좌파계열 일간지 ‘일 마니패스토’에 쓴 기사와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미군의 오인사격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그레나는 “우리가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중이라는 사실을 이탈리아 대사관에 알렸고, 이는 분명 미군에 통보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이 그가 탄 차량임을 알고도 쏘았거나, 몰랐다 해도 미군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미군측은 검문소에서 수신호와 불빛으로 우리가 탄 차에 정지신호를 보냈으나 차량이 오히려 속도를 높여 발포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검문소에는 불빛도 신호도 없었다”면서 고의적 발포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미군측이 이라크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미국 정책을 비판해온 좌파 신문기자인 자신을 목표로 공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풀려나기 직전 납치범들에게서 “조심해라. 미국인들은 (협상을 통해) 네가 살아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협상과정에서 “금전을 대는 것이 병력철수라는 정치적 비용이나 사람 목숨을 잃는 것보다 낫다”며 몸값 지불을 시사한 바 있다. ◇사망자 추모 열기=스그레나 기자를 미군 총격 속에서 보호하려다 숨진 이탈리아 정보요원 니콜라 칼리파리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탈리아에서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칼리파리의 사망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스그레나가 석방된 기쁨은 순식간에 묻힌 채 반미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스그레나가 “칼리파리는 나를 자신의 몸으로 감싸 보호하려다 숨졌다”고 말해 그를 영웅시하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0분께(현지시간) 시작된 칼리파리의 장례식에는 시민 수천명이 몰려들었으며 방송국들은 장례식을 TV로 생중계했다. 〈손제민기자 〉



美軍, 이라크 민간인에 난사 [매일경제 2004-09-13 15:14:03]
이라크 중부 지역 통제에 어려움을 호소한 미군이 지난 주말 바그다드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난사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보도되며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학대 사건 이래 다시 한번 인권 유린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12일 오전 두대의 미군 헬기는 불타고 있는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 위와 주변에모여 춤추고 있는 이라크인들을 향해 무차별 발포하고 이 장면을 생방송하던알 아라비야TV의 마짐 토메이지 프로듀서가 총격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돼 충격을 줬다.
이라크 군중과 이를 취재하던 기자들은 공중을 순회하던 헬기가 발포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커졌다. 현장을 취재했던 세이프 푸아드 로이터통신 사진 기자는 "공중을 보니 아주 낮게 나는 아파치 헬기가 보였고 잠시후 헬기에서 섬광이 비치고 강력한 폭발이있었다"면서 "헬기가 군중에게 발포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군은 이날 사건과 관련 성명을 통해 "브래들리 장갑차가 약탈되는 것을 막기위해 공중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자신들의 사령부와 임시정부가 있는 바그다드 중부 그린존과 하이파 거리 인근에서 11일 밤 차량 테러 폭탄을 시작으로 한 저항세력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탱크와 장갑차, 헬기 등을 동원해 무차별 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AFP통신 등 서방언론들은 이날 교전으로 사망한 이라크 민간인 수가40~60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으나 알자지라방송은 적어도 110명 이상 사망했다고 보도해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동북부 술레이마니야에서는 2000여 명의 쿠르드인들이 자신들의 독립을요구하고 나서 가득이나 혼란스런 이라크 정국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시위 주최자들은 내년 1월 선거에서 쿠르드인들이 통치하는 이라크 북부 3개주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쿠르드 지도자들과 이야드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임시정부에 요구하는 탄원서에 200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91년 걸프전 이래 사실상 자치를 누리고 있는 쿠르드족은 이날 시위에서 내년1월 선출되는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인들의 권리를 유린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면서 쿠르드족 2개 정당 주요 지도자들이 독립보다는 연방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분노를 표시했다. <현경식 기자>




재갈 물리운 아랍 언론 [YTN 2004-08-08 11:42:10]
이라크 전쟁과정에서 아랍권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알 자지라 방송에 대해 이라크 임시정부가 한달간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폭력을 조장했다는 이유인데 알자지라는 이에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 경찰병력이 알 자지라 방송 바그다드 지국이 설치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이 문서를 제시하고 지국을 폐쇄하는 동안 알 자지라 기자는 생방송으로 이 사실을 중계합니다. 팔라흐 알-나키브 내무장관은 이에 앞서 알 자지라 지국에 대해 한달간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팔라흐 알-나키브 이라크 내무장관]"알 자지라는 TV에서 범죄자들을 보여주고, 이라크와 이라크 국민에 대해 나쁜 화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는 독립조사위원회가 4주 동안 알 자지라의 방송내용을 검토한 결과 이 방송이 폭력과 증오를 증폭시킨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알 자지라의 지하드 불아웃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자유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약속과 어긋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국폐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상황을 취재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주에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동영상 성명을 방송하는 등 최근 넉달간 이어진 인질사태 과정에서 무장단체측의 목소리를 여러차례 단독방송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측으로부터 반미적인 내용의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해 9월에도 경쟁사인 알 아라비야와 함께 당시 이라크 과도 통치위원회로부터 2주간 취재활동 금지조치를 당했습니다. YTN 송태엽입니다.




“이라크 파병 보도통제, 한국이 유일” [프레시안 2004-08-05 10:52:01]
알자지라, 국내 반전집회-파병보도통제 등 연일 주요 뉴스로
[프레시안 김한규/기자] “30여개 이라크 파병국 가운데 파병관련 보도통제를 강력하게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이 시작된 후 정부가 이에 대한 보도통제를 언론사들에 요청한 데 대해 AFP통신과 아랍위성방송인 알자지라 등 해외 언론이 이를 주요 뉴스로 다루며 냉소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알자지라는 또 국내 반전집회 상황을 자세히 보도하는 등 한국군 파병 소식을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한국정부와 군의 일거수일투족이 아랍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상이다.
“이라크 파병 보도통제, 한국이 유일”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한국은 이라크 파병관련 보도통제를 각 언론사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아랍권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알자지라 방송이 5일 이를 신속히 받아 보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자자라는 AFP 통신을 인용, “한국 정부는 군인들의 안전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라크에 파병하는 3천병력 보도 금지를 언론사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이러한 강력한 보도통제는 미국 주도로 이라크전에 파병한 30여개국 가운데 한국만이 유일하다”고 비판했다. 방송은 ‘한국만이 유일하다’는 내용에 이어 한국국회가 지난 2월 이라크 추가파병을 승인한 것과 관련, “한국 국회는 당시 한국군은 이라크 안정화 및 재건지원에만 참여하고 군사작전은 피할 것이라고 규정했다”고 전함으로써 우회적으로 한국 정부의 보도통제방침을 꼬집었다. 방송은 또 “이러한 조치를 어기는 언론사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경고성 발언을 전하며, “한국 정부는 군사비밀 보호 법률 조항을 이용,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 국방부 관리는 이와 관련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비밀군사작전”이라며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우리 군대 이동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주길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 관리는 또 “이러한 보도통제를 무시하는 보도는 심각한 안보문제 침해로 간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이어 4일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윤 국방장관과의 공동 대국민성명발표내용을 인용, “한국군과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라크 파병과 관련, 정부는 시민과 군인의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어 “한국군 파병 규모는 이라크의 미군 주도 다국적군에서 세 번째 규모”라고 강조하고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에 주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알자지라, 국내 반전집회 보도 등 주요뉴스로 다뤄
이에 앞서 알자지라는 전날인 3일에도 역시 AFP통신 보도를 받아, “수백명의 활동가들이 지난 3일 서울 남부 훈련캠프에서 이라크 파병 반대 집회를 가졌다”며 파병 저지 시위를 자세히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이 기사에서 “2백여 반전집회 참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근처에서 경찰기동대와 충돌했다”며 참가가들은 노무현대통령 하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노무현 하야’를 외치던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방패를 이용하고 있는 이들 경찰들과 충돌했으며 이날 오전 서울 외곽의 군 공항에 진입하려는 5백여 활동가 및 학생들과 이를 막는 수백명의 경찰병력 사이에서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또 “이날 집회에서는 ‘한-미동맹 철폐’를 외치던 학생들이 경찰 버스에까지 올라가 집회를 가졌다”며, 반전 집회를 열고 있는 참가자들의 사진과 이를 막고 있는 경찰들의 부상당한 장면까지 같이 보도했다. 김한규/기자




이라크 포로학대 잉글랜드 일병 “재미로 괴롭혔다” [조선일보 2004-08-04 19:12:03]
작년 이라크 아부 그레이브 교도소에서 발생한 미군의 이라크인 포로학대 사건에 가담했던 일부 미군들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3일 제기됐다. 지난 5월 폭로된 미군의 이라크인 수감자 학대장면이 담긴 사진 속의 주인공 린드 잉글랜드(England) 일병을 조사했던 육군 수사관들은 상부의 명령을 따랐다는 잉글랜드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육군수사관 폴 아서(Arthur)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서 잉글랜드 일병의 군법회의 회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첫날 심리에서 “잉글랜드는 군인들이 야간근무 교대를 하면서 농담을 하며 장난하다가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아서 수사관은 이 사진이 찍히기 직전인 작년 10월 아부 그레이브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일부 군인들이 부상했다면서 당시 학대사건은 전쟁지역에 있는 군인들이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말했다. 육군수사관 워런 워스(Worth)도 잉글랜드가 포로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정보장교들의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그런 허가가 있었다는 징후는 없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 일병의 변호인단은 그러나 잉글랜드가 상부의 명령을 따랐다면서 미국 정부가 잉글랜드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강인선특파원 )





"내 생명 우선시한 대통령 고맙습니다" [프레시안 2004-07-23 11:56:01]
크루즈 귀국 '영웅적 환영' 받아, 필리핀인 74% "아로요 잘했다"
[프레시안 박태견/기자] 이라크 무장세력에 피랍됐다가 석방된 필리핀노동자 안젤라 데 라 크루즈(46)씨가 22일(현지시간) 귀국, 마닐라에서 열광적 환영을 받았다. 여론조사 결과 필리핀 국민의 74%는 미국의 압력을 뿌리치고 자국민 구출을 위해 필리핀군 철수를 결정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결단을 "잘한 일"이라고 격찬했다. 반면에 미국은 필리핀 주재대사를 본국으로 일시 소환하는 등 필리핀정부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표출하고 있다.
- 크루즈 "내 생명 우선시한 아로요 대통령에게 감사"
아랍에메리트공화국을 경유해 22일 오후 부인과 함께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한 크루즈씨는 8명의 자녀 가운데 병원에서 호흡기질환 치료를 받은 막내를 제외한 7명 등 가족친지와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국제공항에는 수십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크루즈의 귀국 모습은 TV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크루즈씨는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의 생명을 우선시해준 아로요 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아로요 정부의 결단에 대해 재차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또 자신의 피랍기간 동안 이라크 무장세력의 처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필리핀군 철수 결정후) 나를 친구처럼 대해줬다"고 답했다. 그는 귀국소감에 대해선 "아직 혼란스러우며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 기자회견후 집으로 귀가하는 그가 지나는 마닐라 대로변에는 "안젤로, 귀국 환영"이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등 영웅적 대접을 받았다.
- 마닐라 시민 74% '아로요 결단' 지지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크루즈 귀국을 환영하며 "철군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대통령 대변인도 "철군 결정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국가적 이익을 최우선시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다수 필리핀 국민도 아로요 대통령의 결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닐라 수도권의 시민 74%가 아로요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필리핀의 최대 유력지인 <인크와이알라>도 22일자 사설을 통해 "대통령은 결정을 후회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의 국익이 언제나 미국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로요 대통령의 결정을 전폭지지했다.
- 미국, 주필리핀 대사 소환 등 적개감 표출
하지만 미국은 계속해 아로요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노골적인 적개감을 표시하고 있다. 미국은 크루즈씨 귀국날인 22일 필리핀주재 미국대사를 "대응 협의"를 이유로 일시 귀국토록 하는 등, 아로요 정권에 대한 적개감을 여과없이 표출했다.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질이 안전하게 귀향해 기쁘지만 필리핀정부가 너무 비싼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필리핀은 외국인 납치를 자극할만한 위험한 비탈길을 타고 내려왔다"고 원색적으로 필리핀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필리핀 정부가 인질 석방을 위해 군 철수라는 비싼 대가를 치렀다"면서 "이로 인해 이라크에서는 외국인 납치활동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적개심을 숨기지 않았다. 파월 장관은 그러나 "필리핀은 여전히 미국의 우방"이라고 덧붙임으로써 '단교' 등의 조처는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태견/기자




미국인 폴 존슨 참수 비디오 웹사이트 올라 [연합뉴스 2004-07-18 08:16:31]
(카이로 AP=연합뉴스) 지난 달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연계된 무장세력에 납치돼 살해된 미국인 폴 존슨의 참수 장면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17일 한 이슬람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존슨의 참수 비디오 테이프 공개는 미국 당국이 그의 시신을 찾기 위한 작업을성과 없이 종료한다고 발표한 지 3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2분 분량의 이 테이프는 '지하드(성전)의 목소리'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탱크아 부서진 집들이 배경 화면에 나와 이라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 계약 기업인 록히드 마틴의 엔지니어는 존슨은 지난 달 12일 납치됐으며 지난 달 19일 그의 참수 장면을 찍은 스틸 사진이 이슬람 무장세력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다. songbs@yna.co.kr




노 대통령 ''피살 때문에 파병 안하면 테러의 승리'' [노컷뉴스 2004-07-12 18:42:11]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의 옳고 그름은 앞으로 진행될 상황에 달려있으므로 현 상황에 의존해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8일 녹화방송된 미국 공영방송 PBS 네트워크와의 회견에서 "장기적이고 튼튼한 한미동맹 관계를 위해 한국은 협력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김선일씨 피살사건 때문에 정책방향을 바꾼다면 테러리스트 세력의 승리를 허락하는게 되므로 파병 결정을 바꿀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이 변화를 향해 개방하고 있으며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남북평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군사시스템을 폐쇄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BS정치부 여동욱기자



"김선일 납치후 즉각 파병방침 발표는 잘한 일" [프레시안 2004-07-09 09:57:08]
신기남 "테러집단 협박굴복은 국민적 자존심 문제" "앞으로도 그럴 것"
[프레시안 이지윤/기자] 방미중인 열린우리당의 신기남 당의장이 연일 '대미 굴종'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말고 우리에게 동맹이 어디 있냐" "우리 선친은 빨치산토벌대장이었다" "국민 다수는 진심으로 이라크 추가파병에 찬성하고 있다"는 등 연일 문제발언을 쏟아낸 신의장이 이번에는, 이라크 무장단체가 납치한 김선일씨의 살해를 위협하며 한국군의 파병 철회를 요구한 직후 한국 정부가 주저없이 추가 파병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잘한 일이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똑같이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자국민이 납치되자 즉각 무장세력의 요구를 수용한 터키나 필리핀 정부와 대비되는 철저한 '국민희생 불가피론'의 표출이다.
- 신기남 "주저없이 그런 결론 내렸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중인 신 의장은 8일 뉴욕현지 특파원단과 만나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미국 행정부 지도자들이 김씨가 납치된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즉각 파병방침을 확인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파병에 관한 입장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했다는 비판에 대해 "무도한 테러분자들의 협박에 굴복하는 것은 국가적 자존심을 버리는 태도"라고 일축했다. 그는 "김씨 피랍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소집돼 대책을 논의한 당정회의에서 우리는 주저없이 그런 결론 (추가파병 방침 재확인)을 내렸으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벌어져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울포위츠도 매우 합리적 인물"
신 의장은 또 "한국의 반미감정과 이에 따른 미국내 반한감정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던 적도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약화됐고 노력하면 서로 오해를 불식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것이 바로 열린우리당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 이유"라로 지적했다. 신 의장은 "파월 장관은 한국에 진정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느꼈으며 이번 방문이 참으로 시의적절했다고 우리 대표단에게 거듭 강조했고 강경파로 알려진 울포위츠 부장관도 한국내 반미감정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에게 먼저 지적할 정도로 합리적인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이제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차원의 한미동맹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故 김선일씨 ''파병은 노대통령의 실수'' [노컷뉴스 2004-06-24 19:03:10]
무장단체에 납치돼 살해된 김선일씨는 피살직전 ‘나는 살고 싶다, 한국군을 이라크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피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서 김씨는 "노무현 대통령, 나는 살고 싶다, 나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이것은 당신의 실수다"라고 외쳤다. 김씨는 또 "많은 한국인들은 이라크로 자신의 가족을 보내고 싶지 않아한다"며 "노 대통령에게 왜 한국군을 보냈느냐"고 절규했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




김선일씨, 건강한 모습으로 ''부시는 테러리스트'' [노컷뉴스 2004-06-24 10:21:05]
AP 텔레비전 뉴스(APTN)이 이달 초 이라크에서 납치된 김선일씨가 납치범들에게 신문을 받는 내용의 비디오 테이프를 받은 다음 한국 외교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라크에서 살해된 고 김선일씨가 납치된 뒤 범인들로부터 신문을 받는 동영상이 24일 AP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씨는 지난 20일 알자지라 방송 때의 처절하고 초췌한 모습과는 달리 이 1분 안팎의 동영상에서는 면도를 하는 등 비교적 말끔한 상태였다. 김씨는 회색벽 앞에 앉아 신문자의 질문에 영어로 자신의 이름과 생일 그리고 한국 국적을 또박또박 대답했다. 김씨는 한국에서 자신의 직업은 수학교사였으며 이라크에 온 지 6개월이 됐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김씨는 또 인질범들의 위협에 신변안전을 고려한 듯 "부시 미 대통령은 테러리스트이며 미국은 석유 때문에 이라크를 침략했다"고 말했다. AP텔레비전 뉴스측은 동영상의 입수경로와 촬영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김씨의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볼 때 촬영시기는 납치 시점인 지난달 말 이후인 것으로 보인다. AP텔레비전 뉴스는 이 동영상을 확보한 뒤 김씨의 억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달초 한국 외교부에 문의했으나 외교부는 한국인 피랍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CBS뉴스 구용회기자




미국, 김선일씨 참수 패러디하고 조롱 [프레시안 2004-06-28 14:42:01]
美유머사이트 참수장면 패러디, 美방송 웃음거리 삼아
[프레시안 강양구,김한규/기자] 고 김선일씨 피살사건을 일부 미국 인터넷 사이트와 방송에서 우스갯거리로 이용해 '추악한 미국'의 실체를 새삼 확인케 하고 있다.
- 美유머사이트 김씨 살해장면 패러디, 웃음거리화
문제의 인터넷 사이트는 미국의 유머 사이트인 '조크드닷컴(joked.com)'. 이 사이트에서는 김씨의 살해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거리로 삼은 동영상이 떠도는 것이 확인됐다. 조크드닷컴은 '김일선 참수 비디오(Kim il-Sun Beheading Video)'란 제목의 김씨의 살해 장면을 패러디한 30초짜리 동영상을 지난 23일(현지시간) 등록했다.
김씨의 이름 'Sun-Il'을 'il-Sun'으로 바꿔 김씨 살해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 명백한 이 동영상은 온 몸을 두건과 천으로 감싼 3명의 인물이 무릎을 꿇고 있는 다른 남성을 덮쳐 목을 조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가해자는 카메라 앞에서 알아듣기 힘든 괴성과 함께 희생자를 덮치면서 낄낄대며 웃고, 희생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연출된 이 동영상은 김씨 사건을 조롱거리로 삼고 있다는 인상을 짙게 풍긴다.
이 동영상은 28일 현재 '조크드닷컴'의 게시물 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돼 있다.
- 아침뉴스쇼, 고인 비하하는 발언
미국은 인터넷 사이트 이외에도 TV 방송에서도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해 비웃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방송의 인기 아침뉴스쇼 프로그램인 <아침의 아이머스>에서 김씨 피랍사실이 알려진 21일 출연자들이 "살고 싶다"며 절규하는 고 김선일씨를 비하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것. <아침의 아이머스>는 이날 고 김선일씨의 모습을 담은 아랍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방영한 비디오 화면을 잠시 보여준 뒤 고정 출연자인 버나드 맥커크가 "저 한국친구, <아메리칸 아이돌>의 '덜 떨어진 중국친구랑 똑 같아요"라고 얘기하며 진행자인 돈 아이머스와 크게 깔깔거리며 웃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됐다. 맥거크는 방송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자로 유명하다.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은 장기자랑 프로그램으로 맥거크가 언급한 '덜 떨어진 중국인'은 지난 1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다가 중도 탈락한 홍콩 출신 버클리대 학생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양구,김한규/기자



故김선일씨 유언 공개..."살고싶다" 통한 절규에 네티즌들 눈물
“네티즌 여러분,제발”…김선일씨 피살 동영상 인터넷 급속 유포
[파이낸셜뉴스 2004-06-24 21:27:02] 고 김선일씨 피살 동영상이 미국내 일부 엽기사이트에 게재된데 이어 국내에서도 일부 P2P 및 메신저 등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Oxxxxx.com’ 등 미국내 일부 음란, 잔혹 사이트에 ‘Kim Sun Il gets ILL in this latest terrorist video’라는 제목의 55MB 분량의 4분짜리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국내 11개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들이 접속을 차단하고 포털사업자들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도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정통부는 포털업체들에 대해 ‘참수’, ‘처형’ 등 김선일씨 피살 동영상과 관련된 단어들을 금칙어로 정해 인터넷 포털들의 검색엔진에서 이를 찾아볼 수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유포된 일부 동영상들의 경우 특별한 제재수단이 없는 개인간 정보공유 수단인 P2P와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IP추적을 통한 유포자 형사처벌 등의 법적 사후대책까지 고려중이라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다음, 네이버, 하나포스, 프리챌 등 포털사이트에는 네티즈들의 추모관련 카페 개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리본(▶◀)을 단 일부 네티즌들이 아랍권 사이트 및 동영상을 유포한 미국내 엽기사이트들과 사이버전쟁을 선포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반면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동영상 유포를 자제하자’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각종 게시판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자”, “아랍권 네티즌과 충돌을 빚을 수 있는 만큼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대처하자”등 자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정통부 김기권 정보이용보호과장은 “김선일씨 피살 동영상의 인터넷 유포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인터넷의 특성상 동영상 공개사이트를 모두 발견하기는 어렵다”며 “정부의 노력에 앞서 네티즌들이 동영상을 유포하거나 보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래기자




'살해 동영상' 유포 사법처리 [YTN 2004-06-24 19:03:07]
[앵커멘트] 고 김선일씨의 피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긴급 차단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동영상을 유통시킬 경우 끝까지 추적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 김선일씨 살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처음 등장한 미국의 한 엽기 사이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이 동영상은 메신저와 게시판 등을 통해 국내 네티즌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즉각 KT와 하나로통신 등 인터넷서비스사업자에게 이들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업체들도 자체 감시활동을 통해 유사 동영상이 뜰 경우 즉각 삭제하도록 했습니다.
[녹취:정대순 사무관, 정통부 정보이용보호과] "포털과 협력해 카페나 커뮤티니에서 김선일 참수 동영상 등의 검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했습니다." 경찰도 정통부와 협조해 동영상을 올리는 카페나 블로그의 폐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특히 김씨 피살 동영상을 유포시킬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송병일 경정,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잔혹 동영상을 유포해 공포심.불안감을 유발하면 IP주소를 추적, 끝까지 찾아내 처벌하겠습니다." 사이버상에서도 고인과 유족을 위해 동영상의 유포를 막자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신의장 "한미동맹 위해 추가파병 결정" [연합뉴스 2004-07-06 23:00:06]
<이 기사는 2004년 7월 6일 23시 이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미군재조정 한반도 특수 안보환경 고려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고일환기자 =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장은 6일 이라크추가 파병과 관련 "추가 파병 결정은 한미동맹 관계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입장을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신 의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경제연구소(KEI)가 공동주최한 오찬 연설을 통해 "추가파병에 대해 국내에서 아직도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나 추가파병을 지지하는 우리당의 공식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의장은 이어 "선량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국제사회는 결코 이를 용납해서도 안된다"며 "테러행위의 자행과보복이라는 악순환을 바로잡고 평화와 안전을 수립하기 위한 세계적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주둔 미군재배치계획(GPR)과 관련, "합리적 판단을 바탕으로 추진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숫자보다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군사독트린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주한미군 재조정이 한미미래동맹정책구상(FOTA) 회의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되, 전쟁억지 능력을 감소시키지 않고한반도의 특수한 안보환경을 충분히 염두에 두면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개발 계획은 한국에 가장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의 기본목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핵문제는 대화를 통해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koman@yna.co.kr

* 참고적으로 신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에 열린 우리당의 의원들이 된 민주당의 정동영 그리고 김근태 등 모든 의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을 하기를 국회의원의 빼지를 순서대로 빼어 놓으며 의원직들을 사직을 하겠다고 한 후에 나중에 상황이 바뀌자 자신이 (신 의장) 다니는 교회의 사람들이 국회의원직을 사직하면 안된다는 강력한 협박 때문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는 웃을 수도 없는 가증스러운 방송을 열린 우리당 의원들과 함께 내 보낸 적이 있다. 각 방송국의 뉴스 자료들을 확인해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쉽게 말을 해서 미국의 부시와 빌 크링턴은 물론이고 김영삼 그리고 김대중과 같이 한 자리 한다고 하며 못올라 갈 자리에 기어 올라가서 추태를 부리며 짐승 이하의 짓들을 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자칭 기독교인들인 적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들의 뒤에는 언제나 진실된 종교가 아닌 망상의 망령된 욕심의 출세와 돈에 눈이 뒤집어져서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가증스러운 범죄의 소굴인 기독교와 천주교라는 종교의 조직들과 기독교인이나 크리스찬이라는 조직원들이 있다. (2005년 9월 27일 작성, 李 政 演)




[국제] "후세인때 고문보다 더 가혹"

[한국일보 2005-01-12 22:46:01]
"사담 후세인 당시 보다도 더 가혹했다.”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수감자들은 11일 재소자들을 고문한 혐의로 기소된 찰스 그레이너 미군 상병에 대한 공판에서 자신들이 받았던 가혹행위를 상세히 증언했다. 이라크인 후세인 무타르는 이날 비디오 녹화 증언을 통해 “수용소에서 이런 일이일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량 절도 혐의로 수감됐던 무타르는 “미군들은 수용소가 마치 극장인 것처럼 우리를 고문했다”며 “후세인 당시 때도 이런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흐느꼈다. 시리아인 아민 알 셰이흐는 “그레이너 상병이 죽이겠다고 수 차례 위협했고 이슬람교도인 수감자들에게 억지로 돼지고기를 먹이고 술을 마시게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그레이너 상병이 고문하는 동안 휘파람을 불거나 웃으며 노래를 하는 등 인격적인 모멸감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레이너 상병은 부상당한 재소자들을 막대로 찌르거나 몸 위에 올라타는 등 신체적 학대를 여러 번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군 검찰은 전날 시작된 공판에서 집단 자위행위를 강요한 영상과 여성 재소자에게 가슴을 드러내 보이도록 요구한 사진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증거들을추가로 제시했다. 김정우 기자



美 조사단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최종결론
[동아일보 2005-01-13 18:27:37]
미국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WMD) 수색 작업이 지난해 말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 침공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WMD가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신뢰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조사단의 최종 결론은 지난해 9월 중간보고서 내용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군과 정보기관 전문가 등 1200여 명의 조사단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 내 군사시설과 공장 및 연구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왔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WMD가 발견되지 않은 데 따른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 곤욕을 치렀다. 그는 부시 대통령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WMD 생산 의도와 능력을 갖고 있었고 무기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제재망을 교묘하게 속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WMD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당시 우리와 동맹국들이 똑같이 12년 동안 수집한 정보가 왜 잘못됐는지 찾아내 오류를 시정하는 것”이라고 피해갔다. 그러나 기자들이 “부시 대통령이 북한이나 이란이 WMD를 가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어떻게 믿겠느냐” “현재의 정보 수준으로 북한이나 이란 문제를 유엔으로 가져갈 수 있느냐”고 계속 질문하자 매클렐런 대변인은 진땀을 흘렸다. 그는 북한과 이란에서 유사한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겠느냐는 질문에 “부시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부시 대통령은 어떻게 그렇게 장기간 (WMD에 관한 정보가) 잘못됐는지 국민에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차베스 '미군 팔루자서 화학가스 사용' [YTN 2005-03-06 18:14:00]
인도를 방문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해 11월 팔루자 대공세 당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를 사용한 사실이 이라크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라크 보건부가 장관에게 팔루자 공격의 실상을 조사하도록 위임한 적이 있으며 이 조사보고서에 팔루자에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가 사용됐다는 증거가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어 '조사단이 팔루자에서 녹아내린 사체들를 발견했고 개와 새, 식물 등 모든 형태의 생명체도 파괴됐다'고 말하고 '이는 겨자가스 사용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정부측은 차베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이 거론한 조사보고서의 존재여부와 관련해 이라크 정부는 과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또 미국이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서 총파업이 연장되도록 배후 조종했다고 비난하며 만일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그 책임자는 조지 부시 대통령일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백악관, 고문 '아웃소싱' 상세내용 함구 [연합뉴스 2005-03-08 09:56:26]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토 곤잘러스 미국 법무장관은 7일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이 자행되는 나라에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등 미 행정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나라들에 보낸 적이 있음은 시인했다.
곤잘러스 장관은 이날 다른 나라에 보낸 정확한 죄수들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적절한 처우가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는 사우디나 이집트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통제권을 거의 갖지 않았다"면서 "이들 나라에 보내진 죄수들이 학대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나라의 보안군이 모두 인권 남용, 포로 학대, 고문 등의 전력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 한편 스콧 맥클랠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과정들은 강화된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이었다"면서 "우리는 공격 예방을 도울 정보수집의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맥클랠런 대변인은 그러나 해외심문을 통해 미국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려 했는지 등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분류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9.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이 백악관의 사례별 심의없이 100~150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요르단, 파키스탄 등지로 넘겨 신문받도록 했다고 6일 보도했었다.





<美대학, 이라크 철군이유 스페인 연수 폐지> [연합뉴스 2005-03-07 09:59:08]
(미션비에조<美캘리포니아州>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커뮤니티 칼리지 2곳이 스페인의 이라크 철군을 이유로 스페인 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어바인 밸리 칼리지와 새들백 칼리지를 운영하는 이사진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14년 동안 운영해 온 스페인 여름 연수 프로그램을 없애는 안건을 5대2로 통과시켰다. 톰 푸엔테스 이사는 "스페인이 철수해 우리 군을 저버렸다"며 "이런 역사적 순간에 우리 학생들을 스페인에 보낼 이유가 없다"며 지난해 3월 마드리드 열차 폭발 이후 치안 불안도 프로그램 폐지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대학들의 해외 연수프로그램 담당자인 카르멘마라 헤르난데스-브라보 교수는 "교육기관에 이런 정치적 문제를 개입시킬 수 있다는데 대해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며 이사회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이프를 로스앤젤레스 주재 스페인 영사관과 워싱턴 의 스페인 대사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일씨 납치단체 "기독교 전파하는 이교도라 죽였다"
[오마이뉴스 2004-07-15 11:32:25]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김선일씨를 납치해 살해한 단체인 '알 타우히드 알 지하드'(유일신과 성전)가 자신의 홈페이지(hostinganime.com/iraqnews1/index)에서 "이라크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려는 이교도를 우리는 죽였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음이 확인됐다.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유일신과 성전의 홈페이지에는 김선일씨 살해를 정당화하는 짤막한 글이 올라있다. 내용은 "이 이교도(김선일씨)는 기독교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미군에 물자를 납품하는 회사인 동시에 수익의 10%를 이슬람 세계의 선교 및 기독교화에 사용하고 있다, 이 이교도는 신학을 전공한 자로서 이슬람 세계에서 선교활동을 할 후보자였다"는 것이다. 또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회사명도 성경의 '가나안'에서 따왔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중앙일보>는 김씨 납치 및 살해 관련 비디오에서 한국의 추가 파병을 저지하려는 정치적 목적을 언급했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죽였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김선일씨를 '카피르'(이교도)로 규정했다. '신의 존재와 의미를 부정하는 자'라는 의미다. 과격 이슬람 사상에 따르면 무슬림(이슬람 신자)은 카피르를 죽일 권리와 의무가 있다. 또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김선일씨 살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단체가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니컬러스 버그는 유대인이었고, 불가리아인 게오르기 라조프는 기독교이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 새벽 5시 <알 자지라>에 의해 공개된 김씨 비디오에서 무장단체는 한국군 철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은 무장단체가 21일 이전에 무슨 협상조건을 내걸었는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김 사장은 "아무 요구조건이 없었다"며 "돈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한군군 철수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나무역이 미군 군납업체였기 때문에 사업 철수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도 "신앙의 양심을 걸고 말하지만 그것은 아니었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김태경 기자


"내가 김선일ㆍ버그 참수 책임자" [매일경제 2004-08-09 08:36:01]
한 이라크 저항세력 지휘관이 고(故) 김선일 씨와 미국인 니컬러스 버그 그리고 미국에 협조하는 이라크인들을 참수한 책임자가 자신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루자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무장 저항단체로 김선일 씨를 참수한 '유일신과성전'의 지휘관 아부 라시드(가명)는 프랑스 시사주간지 누벨옵세르바퇴르의사라 다니엘 이라크 특파원과 가진 인터뷰에서 8일 이같이 주장했다. 누벨옵세르바퇴르 최신호 표지에 붉은색 두건을 얼굴과 목에 휘감은 사진으로소개된 라시드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경호대 출신으로 올해 30세의 청년이다. 라시드는 "우리는 피랍자들을 겁주려고 납치하는 게 아니라 미국을 돕고 있거나 도우려고 하는 나라에 압력을 넣기 위해 납치를 감행한다"면서 "이라크에오는 사람들은 상업적 이익이란 미명아래 미국과 계약하고 그들의 계약은 이라크인들의 피로 물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수는 좋은 것이 아니지만 효과가 있는 방식"이라고 밝히면서 "필리핀의 경우 즉각 반응이 와서 인질을 석방해 우리도 평화와 관용을 사랑한다는 점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하지만 버그의 경우 포로와 교환하자는 제안을 미국이거절했다"면서 버그를 참수한 원인을 밝혔다.


이라크 교회 5곳 폭탄테러 [한국일보 2004-08-02 06:36:01]
테러 우려로 이라크 국민회의 개최가 2주 연기된 가운데 1일 수도 바그다드와 북부 모술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 최소 7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
특히 이날 테러는 이라크 전 발발 이후 처음으로 기독교 교회 5곳을 목표로 한 기획 테러여서 이라크 내 종교간 갈등이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저녁 바그다드 시내 기독교 교회 4곳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첫 교회 테러는 저녁 예배중인 바그다드 중심부 아르메니아 교회에서 발생했고, 곧 이어 200㎙ 떨어진 가톨릭 교회 에서 두 번째 폭탄이 터졌다. 얼마 후 바그다드 남쪽의 교회와 수도원에서도 각각 폭발물이 터졌다. 미군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터져 테러가 발생했다”면서 “차량 자살 폭탄 공격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이라크 북부 모술의 마르 폴리스 교회에서도 폭탄이 터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모술에서는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경찰서로 돌진, 4명이 숨지고경찰과 시민 51명이 부상했다. 아울러 바그다드에서는 길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수니파 저항 거점인 팔루자에서는 지난달 31일과 1일 밤 미군과 저항세력이 교전을 벌여 최소 10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했다. 한편 알 자르카위 테러조직은 알 자지라 방송에 보낸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터키인 트럭운전사 2명을 납치했다면서 이들을 고용한 터키 기업이 미군 협력사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48시간 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1920 혁명군’이라는 무장단체는 지난달 31일 이슬람 국가라 하더라도이라크에 군대를 보내면 '점령군'으로 간주, 해당 국가에 테러공격을 가할 것임을 경고했다. 하지만 이라크 무장단체는 11일 동안 인질로 잡고 있던 케냐인 3명, 인도인 3명, 이집트인 1명 등 7명의 트럭 운전사들을 이날 풀어주었다고 케냐외무부가 밝혔다. 시라우 음와크위어 케냐 외무장관은 “우리는 7명의 인질이 풀려나 안전한장소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영섭 기자





LA상공에 거꾸로 된 무지개 나타나 [YTN 2005-03-05 15:04:00]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 부근의 상공에 아치의 꼭대기가 땅쪽을 향한 거꾸로 된 무지개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운전자들은 이 보기 드문 현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봤습니다. 이 무지개는 비바람이 몰아친 뒤 해가 뜨면서 나타났는데 어떻게 거꾸로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기업도 이라크 무기관련 물자 공급 [연합뉴스 2004-10-09 00:20:16]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사담 후세인 전(前) 대통령 치하의 이라크에 유엔 제재를 어기고 무기 관련 물자를 공급한 외국 기업 가운데는 한국 업체도 포함돼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중앙정보국(CIA)의 이라크 무기사찰 활동 결과를 담은 이른바 '듀얼퍼보고서'에는 이라크의 재래식 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후세인 전 대통령의대량살상무기(WMD) 제조에 사용됐을 수도 있는 물자를 공급 판매해온 업체의 소속국가로는 북한, 벨라루시 등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요르단, 인도 등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밖에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키프로스, 이집트, 레바논, 그루지야, 폴란드, 루마니아, 대만, 이탈리아, 터키 등의 민간기업도 거론했으나 구체적으로 이들이 어떤 물품을 공급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타임스는 이라크에 가장 적극적으로 선진 군사기술을 판매한 국가는 북한과 벨라루시이며 이들은 궁극적으로 미국 항공기를 공격하는데 사용된 레이더 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타임스는 이라크에 무기 관련 물자를 공급한 국가와 민간기업에 대해 미국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제재가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자위대 파병 유엔결의 필요' [YTN 2005-01-15 13:46:02]
'오노 요시노리' 일본 방위청 장관은 자위대를 해외에 파견하기 위해서는 상대국의 승인과 UN 결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오노 장관은 어제 일본기자클럽 연설에서 해외파견 때마다 특별법을 제정하지 않아도 자위대 파견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른바 자위대파견 항구법 제정과 관련해 상대국의 양해와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UN 결의 없이도 분쟁지역 복구나 다국적군에 의한 분쟁처리 등 국제평화활동에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항구법 주요 내용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마련한 법안 주요 내용에는 지금까지 허용되지 않았던 가벼운 치안 유지활동과 경호업무, 임무수행을 위한 무기사용도 허용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이라크 포로학대는 상부지시” [경향신문 2005-01-14 18:26:24]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포로학대 사건의 첫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포로학대가 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근무한 바 있는 전직 헌병 메건 앰벌은 13일 미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열린 그레이너 상병에 대한 재판의 증인으로 나와 “나는 한 군수사관으로부터 수감자들의 샤워장에 들어가 그들의 성기를 조롱하며 웃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앰벌은 2003년 공개된 포로학대 사진에서 신원이 확인된 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퇴역한 바 있으며, 그레이너 상병은 수감자 학대 및 폭행, 직무유기, 음란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그레이너 상병과 같은 수용소에서 근무했던 앰벌은 “수사관들이 수감자들을 데리고 와 그들을 어떻게 다룰지를 설명해 줬다”면서 “한 민간인 수사관은 헌병들에게 신문 전에 수감자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놓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자신이 이 수용소에서 근무할 때 그레이너 상병과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고 처음으로 시인했다. 그레이너 상병은 이번 사건으로 기소된 또다른 여군 린디 잉글랜드 일병과도 성관계를 가져 최근 아기를 낳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레이너 상병의 변호인은 혐의 사실들을 부인하면서 수감자들에게 벌거벗은 인간 피라미드를 만들도록 강요한 것은 그들이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레이너 상병은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포로 학대사건으로 기소된 7명 중 첫번째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다른 3명의 병사들은 유죄를 시인한 바 있다. 〈워싱턴|정동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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