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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6월 19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6-19 (금) 04:44:13 [GMT +09:00 (서울)]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이미 작성을 하였으나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사형수들의 계획적인 만행들 때문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기려고 하는 악질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테러들 그리고 강간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들 기타 등) 제대로 된 날짜에 보내지를 못했으니, 밑에 공문들의 (Email) 내용들과 근거의 뉴스 기사들 그리고 날짜, 시간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Specially, dog
Specially,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I mean south korean , I mean dog of U.S.American )
You must be follow to rightness words of God and law of Yahweh and JESUS !
You follow to order of Yahweh and JESUS !
God bless 알카에다 القاعده and 예멘 Yemen !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재앙과 재난의 이유, 멸망의 원인, 범죄 은닉을 위한 학대고문, 거짓과 모함의 조작 범죄 방송과 설교들,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 청와대의 국정원과 안기부의 x파일, 백악관 CIA의 x파일, CNN 방송국의 x파일, mbc 문화방송국의 x파일, cbs 기독교 라디오방송국의 x파일, kbs 한국방송국의 x파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국정원의 망원들, 일본의 테러범 년놈들인 안기부의 망원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망원의 24시간 교대의 범죄은닉을 위한 만행들의 세뇌와 유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의 고문들,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학살 전쟁과 거짓 조작의 범죄방송 그리고 설교들을 위한 학대들의 고문들,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들, 망원들인 한국과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딴따라들 그리고 기획사들과 종교인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이, 신의 종이신 prophet yi, 김현철과 김영삼의 안기부x파일,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정동영과 mbc 문화방송국의 국정원x파일, 범죄를 위한 국가보안법,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백안관 CIA의 x파일, 부시와 부시 애비의 백악관 CIA의 x파일, 제이 레노의 범죄 조작 방송, 레터맨의 범죄 거짓 모르쇠의 방송, 찰리의 거짓 모함의 범죄방송, 척크의 범죄 조작 모르쇠 방송, LA 1 Hour 자칭 교회 목사들의 거짓과 모함의 조작 모르쇠 범죄 설교들과 라디오 tv 방송들,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x파일의 미림팀과 공씨, 1994년부터 안기부와 국정원의 미림팀이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만행들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 15년 넘게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망원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는 힐러리와 빌 클린턴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 (부시, 노무현, 정동영, 이회창, 부시의 애비, 오바마, 이명박, 기타 등) 계속해서 Continue
---------- 중 략 Continue -----------
* 죄악들로 죽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의 범죄자 집단들의 (조직과 단체들) 암컷들과 숫캇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에 대한 극히 일부의 기사들 중에서 :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서동만 前 국정원 기조실장 별세 외 2009년 06월 05일 (금) 22:29 세계일보 / 유석오 KTF홍보실장 빙부상 2009년 05월 29일 (금) 09:08 파이낸셜
김일희 대한적십자사중앙위원 별세 2009년 05월 29일 (금) 15:46 머니투데이 / 조성태 전 국방장관 모친상 등 2009년 05월 29일 (금) 11:51 헤럴드생생뉴스
노성대(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전 MBC 사장 모친상 2009년 05월 30일 (토) 22:17 오라뉴스 / 정달호(전 주이집트대사)씨 부친상 2009년 05월 30일 (토) 23:19 아시아투데이
조승현 롯데호텔 자문 장인상 2009년 05월 30일 (토) 23:42 아시아투데이 / 임정기(중부매일 부국장)씨 부친상 2009년 05월 30일 (토) 23:43 아시아투데이
정연웅(한화갤러리아 과장)씨 빙모상 2009년 05월 30일 (토) 23:47 아시아투데이 / 김진수(전 매일경제 주필)씨 빙부상 2009년 05월 31일 (일) 00:09 아시아투데이
문승용(전 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장)씨 별세 2009년 05월 31일 (일) 00:06 아시아투데이 / 이호상(대한주택건설협회 기획부장)씨 부친상 2009년 05월 31일 (일) 00:09 아시아투데이
채장수(YTN 대구지국장)씨 빙부상 2009년 06월 01일 (월) 13:16 아시아투데이 / 이호경(전 함평 부군수)씨 부친상 2009년 06월 01일 (월) 13:17 아시아투데이
전 서울 YMCA 전대련 회장 부고 2009년 06월 02일 (화) 11:34 메디컬투데이 / 박광식(현대증권 마포지점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02일 (화) 11:35 아시아투데이
정훈영(경상일보 광고국 부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02일 (화) 11:35 아시아투데이 / 최삼규(MBC 부국장)씨 부친상 2009년 06월 02일 (화) 12:36 아시아투데이
롯데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장 반석규 이사 모친상 2009년 06월 03일 (수) 14:54 뉴스와이어 / 정형수(신용보증기금 IT전략부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03일 (수) 13:51 아시아투데이
이열범(전남CBS 본부장)씨 빙부상 2009년 06월 03일 (수) 13:23 아시아투데이 / 이영섭(KBS 기자)씨 부친상 2009년 06월 03일 (수) 13:17 아시아투데이
KOTRA 아카데미 김종시 부장 부친상 2009년 06월 03일 (수) 08:34 메디컬투데이 / 강진구씨(세계일보 전남 목포지국 지국장)모친상 외 2009년 06월 04일 (목) 20:14 세계일보
이재경(KBS 원주방송국 기자)씨 부친상 外 2009년 06월 04일 (목) 18:06 파이낸셜 / 대한의사협회 박찬대 의협 정보통신이사 빙부상 2009년 06월 04일 (목) 15:03 뉴스와이어
문동일(한국씨티은행 평촌지점장) 부친상 2009년 06월 03일 (수) 16:47 이데일리 / 박형석 아시아투데이 전남주재기자 부친상
2009년 06월 08일 (월) 15:05 아시아투데이 / 정석모 전 내무장관 별세
2009년 06월 08일 (월) 15:04 아시아투데이 / 장병순(前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씨 별세
2009년 06월 08일 (월) 14:27 아시아투데이 / 한화 투수 구본범 모친상 2009년 06월 06일 (토) 18:52 OSEN
보건신문 편집부 김혜란 국장 부친상 2009년 06월 06일 (토) 08:15 메디컬투데이 / 박영국(우리캐피탈 서울강남본부장)씨 모친상 外 2009년 06월 05일 (금) 18:32 파이낸셜
이수빈(삼성생명 회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09일 (화) 09:36 이데일리 / 서상린 전 국회의원 별세 2009년 06월 09일 (화) 09:28 헤럴드생생뉴스
정석모 전 내무장관 별세 2009년 06월 09일 (화) 09:02 헤럴드생생뉴스 / 윤홍일(MBC프로덕션 콘텐츠사업부장)씨 부친상 2009년 06월 08일 (월) 15:10 아시아투데이
서한기(연합뉴스 전국부 차장)씨 빙부상 2009년 06월 11일 (목) 11:09 아시아투데이 / 이성문(동양그룹 홍보실 상무)씨 빙부상 2009년 06월 10일 (수) 15:32 이데일리
박희윤(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씨 부친상 2009년 06월 10일 (수) 14:36 이데일리 / 최은창(한국경제TV 차장)씨 빙모상 2009년 06월 10일 (수) 13:46 아시아투데이
김희훈(문화일보 편집부 기자)씨 빙모상 2009년 06월 10일 (수) 13:32 아시아투데이 / 한도욱(대우證 과장)씨 부친상 2009년 06월 10일 (수) 12:00 아시아투데이
백상승(경주시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10일 (수) 11:59 아시아투데이 / 이대원 충북도의장 빙부상 등 2009년 06월 10일 (수) 10:01 헤럴드생생뉴스
이승헌(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김태성(테크팩솔루션 대표 모친상, 구봉회(뉴스포스트 발행인) 노안균 양준상 씨 빙모상
권명기(전 경북도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씨 별세, 종걸(영남대 법대 교수) 종설(의사) 종인 종순 종희 씨 부친상, 정규용(재미 의사) 김종춘(건축사)씨 빙부상
김성수(군산 신시도초교 교사) 형수(장수군청 환경보호과) 은수(군산상고 교사)씨 부친상, 이성원(전북일보 문화콘텐츠팀장) 이재환(전주대 정보관리실 계장)씨 빙부상
최정일(경북관광개발공사 홍보팀장)씨 모친상 / 류상민(기획재정부 G-20기획단 기획과장) 부친상 2009년 06월 14일 (일) 16:48 이데일리
이성구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 빙부상 2009년 06월 14일 (일) 16:12 이투데이 / 장영심(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부친상 2009년 06월 12일 (금) 18:57 이데일리
강대웅 대한항공 부기장 부친상 外 2009년 06월 12일 (금) 16:55 파이낸셜 / 최석영(서울경제신문 차장)씨 모친상 2009년 06월 11일 (목) 13:36 아시아투데이
한미약품 주문기 상무이사 부친상 2009년 06월 15일 (월) 11:08 메디컬투데이 / 강북삼성병원 강상권 기획팀장 모친상 2009년 06월 15일 (월) 11:08 메디컬투데이
유상철(대우증권 부장)씨 빙부상 2009년 06월 15일 (월) 10:15 아시아투데이 / 김익현 아이뉴스24 편집국 부장 조모상 2009년 06월 15일 (월) 10:14 뉴스와이어
최은형(전 연합뉴스 광주ㆍ전남본부장)씨 빙부상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 나원창(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씨 부친상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강상권(강북삼성병원 기획팀장)씨 모친상 / 정대수(전 매일경제 사업국장)씨 모친상 (아시아투데이
이성구(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씨 빙부상 (아시아투데이 / 한국소비자원 이창현 팀장 모친상 (서울=뉴스와이어
김의열씨(한국주택협회 진흥실장) 빙모상 / 이수열 현대건설 본부장 부친상
김건상(전 중앙대의료원장)씨 모친상 / 유상철(대우증권 PF부 부장)씨 빙부상 外
이규홍(충주신문 대표)씨 부친상 / 권오을(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이상동(대신증권 영동지점 부장)씨 부친상 / 박태경씨(KBS시청자서비스팀장) 시부상 외
김용환 한나라당 대변인행정실장 모친상 / 김의열(한국주택협회 진흥실장)씨 빙모상
김상복씨(장성군의회 의장) 모친상 외 / 대한한의사협회 이상택 부회장 부친상
조세형 前 국민회의 총재대행 별세 외
힐러리 클린턴, 오른쪽 팔꿈치 '부상' [노컷뉴스] 2009-06-18 17:03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국무부 인근 병원서 치료]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힐러리 로댐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다고 18일 외신들이 전했다.
클린턴 장관은 곧 미국 국무부 인근의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주 중 회복을 위해 수술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 행사장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만날 계획이었지만, 부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클린턴 장관의 부상 소식에 "기도해주겠다"는 등 위로의 글을 올렸다.
---------- 중 략 Continue -----------
브라질,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 첫 발견… 남미지역 긴장 [세계일보] 2009-06-17 21:04
이스라엘 대통령 감염 검사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대유행(pandemic) 단계를 선포한 데 이어 브라질에서 이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돼 신종 플루 사태가 새로운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산하 아도우푸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변종을 추출하고 ‘인플루엔자A 상파울루 H1N1’로 명명했다.
이 변종 바이러스가 신종 플루보다 더 위험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중남미 지역에서 겨울을 지내면서 치사율이 더 높은 바이러스로 발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최근 접견한 유대인 청년단체 회원 중 일부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페레스 대통령과 대통령 관저 근무자 15명이 긴급히 감염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아무도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인터넷 매체인 와이네트가 이날 보도했다. 한용걸 기자
멕시코 성직자.신학생 3명 피살 [연합뉴스] 2009-06-17 02:4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류종권 특파원 = 마약범죄가 빈발하는 멕시코 남서부의 게레로 주(州)에서 신부 1명과 신학생 2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살해됐다고 15일 주 경찰이 밝혔다.
게레로 주 경찰은 지난 13일 성직자 3명이 승용차편으로 게레로 주의 아르셀리아 시를 통과하던 중에 괴한들이 접근해 차를 세워 3명을 내리게 한 후 사살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괴한들이 성직자들을 살해한 동기를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계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정부가 마약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해 대대적 작전을 전개하는 와중에서 정치인들이 충분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지난 4월 북부 두란고 주에서 엑토르 곤살레스 마르티네스 대주교가 "마약카르텔 거물급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두 알고 있다"고 언급한 후 가톨릭계는 성직자들이 마약조직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마르티네스 대주교는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는 시날로아 마약카르텔의 두목 호아킨 구스만(별명 엘 차포)이 과나세비 시에 있으며 "치안 당국만 모르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톨릭계는 마약범죄 광풍이 멕시코 전역에 몰아친 지난 10년 동안 성직자 200명 이상이 마약카르텔의 위협을 받거나 금품 갈취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 연방검찰은 사카테카스 주에서 발생한 죄수 53명 탈옥 사건과 관련, 교도소장을 포함해 경비원 및 관리직 등 51명을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16일 사카테카스 주에 있는 시에네기야스 교도소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하여 죄수 53명이 탈옥시켰는 데 이들 가운데 10여명이 마약밀매조직들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시카메라 판독결과, 괴한들이 경비원들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탈옥을 시킨 것으로 확인되면서 내부에서 공모자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연방검찰은 또 마약범죄와의 전쟁에 동원한 군인들이 중요 정보를 시날로아 카르델에 넘겨주는 것을 적발하고 이에 관련된 중간급 장교 9명을 군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아태지역 급속 확산 [연합뉴스] 2009-06-14 20:18
(서울=연합뉴스) 호주와 뉴질랜드, 태국,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 숫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정부는 14일 전국적으로 감염사례가 1천500 건에 육박함에 따라 전국의 경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조치에 착수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호주 보건당국이 이날 집계한 신종플루 감염자는 1천458명으로, 이는 아태지역 국가 중 최악의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 볼 때 5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니콜라 록슨 호주 보건부장관은 전국적으로 감염자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자 전국의 경계수준을 수일내로 현재 신종플루의 중심지로 꼽히는 빅토리아주와 같은 수준인 `지속(Sustain)' 단계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속 단계는 두 번째로 높은 경계수준으로서 이 단계에서 당국은 스포츠 경기 개최 중단, 휴교령, 여행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실제로 전국 단위에서 대규모 제한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록슨 장관은 "질병 확산이 확실시되는데 그것이 신종플루의 본성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이날 자국 내에서 새로운 신종플루 감염사례 28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뉴질랜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전체 감염자는 71명으로 늘었다. 뉴질랜드 공중보건국 대런 헌트 부국장은 "일부 감염사례가 여행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몇몇 지역에서 지역사회 내 감염이 발생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태국 보건당국은 이날 전체 감염자 숫자가 1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나흘만에 10배로 증가한 것이다. 태국에서는 지난 10일 16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이래 12일 47명, 13일 106명, 14일 150명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태국 공중보건부 프랏 부냐봉비롯 사무차관은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새로운 사례가 아니라 환자들로부터 확보해둔 샘플을 검사해 실험실에서 확인한 것"이라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간 감염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22건이 추가로 신고돼 본토에서만 감염자 숫자가 16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베이징(北京)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둥(廣東) 37명, 푸젠(福建) 28명, 상하이(上海) 17명 등의 순이었고 발생 지역도 중부와 동부, 남부 등 16개 성·시로 증가했다.
홍콩은 지난 12일부터 모든 초등학교, 유치원, 유아원에 대해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13일 11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현재 홍콩의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3주 만에 신종플루 감염자가 1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고, 싱가포르는 14일 7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숫자가 34명으로 늘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호주 라크로스 팀 선수단 26명 중 1명이 인천공항 입국과정에서 감염환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감염자 숫자는 61명이 됐다 앞서 WHO는 지난 11일 전 세계적인 경계 수준을 가장 높은 6단계인 `대유행'으로 상향조정한 가운데 12일 자료를 통해 74개국에서 2만6천669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3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14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사망자가 없다.
美 최대 놀이동산도 파산보호 신청 [이데일리] 2009-06-14 16:10
- 식스플래그 13일 파산보호 신청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미국 최대 놀이동산을 보유한 식스플래그가 13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식스플래그의 파산보호 신청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30억달러의 상장 자산과 24억달러의 채무를 갖고 있다. 또 36개의 모든 자회사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워싱턴 레드스킨팀 소유주인 대니얼 스니더 회장이 지난 2005년 말 회장으로 부임했지만 이 회사는 1998년 이후 연간 이익을 달성한 적이 없다. 그가 회장으로 영입된 지 2년 동안에만 무려 5억588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
식스플래그의 주가는 투자자들이 배당금 지급에 대해 우려하면서 지난 1년동안 86% 급락했다. 이날 식스플래그는 성명에서 "채무를 18억달러까지 줄이고 3억달러 상당의 우선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이같은 구조조정 계획은 법원에 제출되지는 않았다. 식스플래그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약 20개의 놀이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박물관서 총격전...2명 후송 [YTN] 2009-06-11 03:29
미국 워싱턴 D.C의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적어도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괴한 1명이 갑자기 소총을 들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경비원을 쐈으며, 괴한도 총에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총격으로 박물관을 관람하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8천만달러 금융사기 적발
[노컷뉴스] 2009-06-10 10:13
[피터 C. 손(36), 진 K. 정(47)씨 피소...한국과 대만 투자자 5백여명 피해]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2명이 현지 한인사회와 한국, 대만의 투자자 5백여명을 상대로 8천만달러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연방당국에 의해 제소됐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덴빌에 사는 피터 C. 손(36)씨와 로스 알토스에 사는 진 K. 정(47)씨를 금융사기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SEC가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플리산턴과 뉴욕시에 자산관리회사 SNCA와 투자회사 SNCI를 설립하고 각각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은 특히 SNC 애셋 매니지먼트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평균 50%가량의 높은 수익을 내왔다면서 환거래에 투자할 경우 연 평균 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SEC는 그러나 두 사람은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투자자금이 외환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의 돈을 피터 손씨의 주택 모기지 상환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SEC는 이들이 투자자들에게 허위 소득을 보여주는 매월계좌명세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또 이들은 지난해 문제가 불거지자 SNCA와 SNCI의 은행계좌에 있던 고객돈 가운데 2천2백만달러를 자신들이 해외에서 관리하는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지 한국어 신문에 광고를 낸 뒤 판매요원들을 활용해 평소 친분이 있는 현지 지역사회의 한국계 미국인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SEC는 법원에 두 사람의 재산 동결과 해외로 빼돌린 자금의 회수를 요청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SNCA와 SNCI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SEC는 두사람의 폰지사기로 피해를 입은 재미 한인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날 한국어로 번역된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추락 佛여객기에 테러리스트 탔다? 안 탔다?>
[연합뉴스] 2009-06-11 05:32
렉스프레스 "2명 이슬람 테러용의자와 동명" 佛 내무부 "우연의 일치..연관성 없었다" (파리=연합뉴스) 이명조 특파원 =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AF447편 여객기의 탑승객 리스트에 급진적인 무슬림 테러 용의자와 비슷한 이름이 올라 있어 프랑스 정보 당국에 비상이 걸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비밀 정보팀은 AF447편 항공기의 탑승객 명단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간 렉스프레스가 10일 온라인판에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위협적인 인물로 간주돼 온 급진 이슬람 교도 2명의 이름이 탑승객 명단에 올라 있었다는 것이다. 이 주간지는 두 명의 이름이 테러리스트와 연관돼 있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 군 병력을 파병한 프랑스는 최근 몇달 동안 이슬람 테러단체로부터 적지 않은 위협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랑스 치안 당국은 이에 따라 이번 항공기 추락 사고가 미국의 2001년 9.11 테러 사태와 비슷한 항공기 폭발 참사가 아닌지 크게 우려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그러나 보도가 나간 직후 프랑스 내무부는 탑승객 조사결과 문제가 된 이들 2명의 혐의가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렉스프레스는 별도 기사를 통해 AF447편에 테러리스트가 탑승하고 있지 않았다는 내무부 발표를 전했다.
당국은 이들의 생년월일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테러리스트인지, 동명이인인지 한 동안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크게 당황했으나 정밀 분석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이 주간지는 덧붙였다.
프랑스 경찰도 두 사람의 이름이 테러리스트와 같은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즉각 부인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일부 매체들은 AF447편 추락사고가 나기 5일 전에 아르헨티나발 파리행 에어프랑스 항공기가 폭파 협박전화를 받아 경찰이 수색에 나선 일이 있으나 조사결과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泰 신종플루 확산 추세..초등교 일시 폐쇄 [연합뉴스] 2009-06-11 13:11
(방콕=연합뉴스) 전성옥 특파원 = 최근 태국에서 인플루엔자A［H1N1］(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집단으로 유사 증세를 보인 방콕 시내 한 초등학교가 일시 폐쇄됐다.
프랏 분야옹위롯 태국 보건부 차관은 10일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가 매일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초등생(11세)이 확진환자로 판명되고 동급생 13명이 유사증세를 보인 방콕 시내의 한 초등학교를 3일간 일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된 이 초등생은 외국을 방문한 경험이 없어 국내에서 인체 간 감염에 의해 발병한 두번째 사례로 보고 있다.
보건부는 이날 현재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를 총 16명으로 집계했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와 푸껫을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 3명과 태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대만 학생 8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밝혀져 태국의 보건과 관광 당국이 비상이다. 프랏 보건 차관은 신종플루가 발생한 지역에는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면서 "외국 방문 경험이 없는 신종플루 환자가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보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인체 간 감염이 쉬운 형태로) 변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 진도 6.3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14 16:48
마닐라(필리핀)=로이터/뉴시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14일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연구소(USGS)가 밝혔다. 그러나 지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제너럴 산토스 시티에서 동쪽으로 159㎞ 떨어진, 지하 76㎞를 진앙으로 일어났다.
레나토 솔리둠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장은 이번 지진은 해양에서 발생했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진례기자
페루, 아레키파 진도 5.4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4 07:38
아레키파=로이터/뉴시스】 남비 페루의 제2 도시 아레키파 인근에서 13일 진도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이날 지진이 에레키파 부근 구리 매장량이 풍부한 모케과주에서 28km 떨어진, 지하 54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고 전했다. 현지 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아레키파 시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는 소동을 빚었으나 아직까지 즉각적인 피해보고가 없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지진 강타 후 미스티 화산에서 일어난 진흙사태 때문에 아레키파가 먼지구름으로 뒤덮혔다고 소개했다. 아레키파는 수도 리마 동남쪽 720km 떨어져 있으며 시내 중심이 200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재준기자
대만, 남부 嘉義 진도 5.1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8 10:47
서울=뉴시스】 대만 남부에서 18일 새벽 진도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1시17분(한국시간 2시17분)께 자이(嘉義)현 다푸(大埔) 지진관측소 북동 22.4km, 지하 6.6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잠을 자던 주민들이 놀라 깨었지만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지진 엄습 후 처음에는 상하로 맹렬히 움직이다가 나중에 수평으로 흔들렸는데 시간은 10?20초 사이였다.
자이현 소방국은 지진이 일어난 후 30분 안에 피해 사실을 연락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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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이미 작성을 하였으나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사형수들의 계획적인 만행들 때문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기려고 하는 악질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테러들 그리고 강간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들 기타 등) 제대로 된 날짜에 보내지를 못했으니, 밑에 공문들의 (Email) 내용들과 근거의 뉴스 기사들 그리고 날짜, 시간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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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0일 새벽부터 2009년 4월 21일 새벽 현재 객기를 부리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긴다고 하고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살인의 테러들과 학대 그리고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강간, 강탈, 파괴, 강도, 기타 등) 15년이 넘게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로 연결을 하여서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 . 놈들과 (암컷들과 수컷들)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집구석들을 갈기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며 또한 그것들이 버스 안과 식당 안에서 테러의 살인의 만행들의 고문들을 모든 방향에서 들리게 하며 난도질 보다 더한 짓들을 헤헤 거리고 웃으며 저지르고 내가 진노하는 모습을 나의 아내가 보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약점으로 삼아서 더 악질의 살인의 테러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버스 안과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나의 진노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을 하며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하여서 병신과 바보를 만들며 사람들이 나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긴다고 하고 내가 아내와 함께 외출을 하여서 식당에서 외식을 할 때에 음식이 있는 식탁 방향에서 소리가 나게 하며 악질의 살인의 테러와 만행들의 학대 그리고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생활들을 파괴들을 시키며 저지른 대로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 . 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은 한 마리 한 마리 개난도질을 쳐서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과 고문들로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길 것이다. 아멘. 불변.
또한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 TV와 라디오 방송국에 '방송 공개 청구서 (요구서)'를 내용증명으로 작성을 하여서 보내려고 하는 것을 살인의 테러들과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방해를 하고 파괴를 시킨다고 한 죄악들대로 하루 24시간 15년전부터 한국과 미국의 살인 테러 고문자 년 . 놈들이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보복들의 악들은 물론이고 그것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만행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테러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 그리고 악령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악재들 그리고 해꼬질과 억울함들 또한 강간과 강탈 그리고 파괴들과 잔인한 살인들 또한 살육들과 도살들 그리고 저주의 악들과 악재들이 하루 24시간 쉼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게 끝도 한도 없이 임하게 할 것이며 은혜들을 악들로 갚음들로 당하게 하고 단 순간이라도 사람의 흉내나 생각만 하여도 개 난도질을 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과 악들 그리고 악령들과 지옥의 형벌들 또한 고문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악질의 질병들 그리고 전염병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아멘. 불변.
또한 신의 율법들의 강령들대로 그것들이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악령들이 그것들의 머리들과 가족들의 머리들 그리고 집구석들에게 임하게 할 것이며 한국의 마귀의 새끼들은 15년전부터 몰아쳐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을 것이며 모조리 강탈들을 시키고 파괴들을 시키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 속에 빚더미들이 쌓이게 하며 하지 않은 일들을 했다고 하고 모든 서류들을 만들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이자들을 갚게 할 것이며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악질의 악들로 더럽게 찢을 것이고 상상으르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궁핍하게 만들고 굶주리게 할 것이며 강간들과 강탈들 그리고 파괴들과 살육들을 당하게 할 것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 속에 모든 질병들과 전염병들이 더욱 더 활동을 하게 하여서 배양이 잘 되게 할 것이고 그것들의 더러운 마귀의 영혼들은 물론이고 오장육부와 (신체의 안과 밖의 모든 기관들) 모든 것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을 것이다. 아멘. 불변.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쉼 없이 당하게 할 것이며 그것들이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꿈틀거릴 때에 모든 사람들이 즐기게 할 것이니라! 그것들이 15년이 넘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의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아멘. 불변.
또한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모든 악인들과 방백들 그리고 개와 돼지 그리고 세균들과 바이러스균들 또한 기생충들과 구더기들 그리고 까마귀들과 파충류들이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그것들과 함께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까지도 더럽고 상상을 초월을 하게 학대들을 계속해서 하게 할 것이고 하루 24시간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저주의 악들과 살인 그리고 살육과 도살들 또한 강간들과 강탈들 그리고 테러들과 학대들의 고문들로 그 더러운 마귀와 사탄의 영혼들과 같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을 것이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해꼬질과 악재들 그리고 악들과 악령들 또한 저주의 악들과 억울함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당연히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고 피의 거름 바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거름 바다들을 만들 것이며 병신들을 만들고 미쳐서 돌게 할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질병들과 전염병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에게 달려들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들을 애걸들을 하게하며 계속해서 균들과 바이러스들을 배양들을 시키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가장 잔인한 강간들의 살육들과 도살들로 개와 돼지는 물론이고 모든 악질의 악들의 물건들로 더러운 음부의 짓들을 당하게 할 것이고 그 더러운 영혼들까지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당연히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찢어서 발길 것이며 개와 돼지들 그리고 쥐들과 까마귀들은 물론이고 모든 기생충들과 질병들의 균들이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먹으며 배를 불리도록 할 것이고 뼈를 발려서 먹게 할 것이며 뼈를 핥으며 으스러트려서 먹게 하거라 !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내장 물들 하나 남김없이 갈기갈기 찢어서 먹게 하여라!) 아멘. 불변.
미국 살인 고문 테러범 년 . 놈들을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이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의 보복들과 학대들의 고문들 그리고 테러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학대들의 모든 고문들로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 . 놈들 한 마리 한 마리 그것들의 가족들과 친척들 또한 그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한 것들까지도 잔인하게 밟아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으며 찍고 태워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탈 파괴범 년 . 놈들의 소굴인 YTN , KBS , MBC , SBS , CBS 개독교 라디오 (자칭 기독교) , 극동 아세아 개독교 (자칭 기독교) 라디오 , 천주교 (개독교) 평화 라디오 방송국들 그리고 그 곳에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경쟁까지 하고 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자랑을 한다고 하며 분수에 넘고 쳐먹으며 호의호식을 15년 넘게 하고 있는 목사, 전도사, 방송인, 아나운서, 앵커, 연예인, 프로듀서, 제작진, 기자, 부장, 국장, 사장, 간부들, 공무원, 국정원 (안기부), 연예인 기획사의 년 . 놈들과 (특히 한국의 MBC 와 KBS 라디오 방송국들의 살인 고문 테러 강탈 파괴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집구석들과 가족이라고 하는 것들, 1994년부터)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집구석들 (친척들은 물론이고 친구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한 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 특히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그것들의 직계인 에미, 애비, 애새끼들, 남편, 에편네 (wife), 할애비, 할미, 형제, 자매 (그리고 그것들의 직계 가족들), 라고 하는 것들은 가장 잔인한 악들과 보복들 그리고 학대들의 고문들과 끔찍하고 잔악하며 무서운 살인과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는 물론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모함들과 억울함들의 빚더미 그리고 모든 악들과 악령들의 해꼬질 또한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과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찢어발길 것이고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과 악들 그리고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존재하지 않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고문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기며 태워서 지져가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당연히 계속 연결해서 말이다. 아멘. 불변.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친척들과 친구들 그리고 똥물 한 방울이라도 매매한 것들까지도 한 마리 한 마리 자세한 신상정보와 거주지 그리고 이름들과 주민등록번호 또한 사진들과 동영상들까지 모조리 다 인터넷에 공개들을 시켜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알게 할 것이고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같음이 없이 잔인한 악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발길 것이고 그것들이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저질러 오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만행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고문, 거짓과 조작들의 모함들, 해꼬질, 악들의 모든 억울함들 속에 개와 돼지 이하는 물론이고 기생충과 구더기 밑바닥의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끝도 한도 없이 짓밟아서 찢어서 발길 것이고 더러운 마귀와 사탄의 사악하고 가증한 악질의 무식한 마귀와 사탄의 가장 밑바닥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이니,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악령들과 모든 학대들의 악들로 잔인한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기며 개와 돼지가 가지고 놀게 하며 찢어서 먹게 하여라! 바로 실행들을 하여라! 신과 신의 종이신 나, 다윗의 강령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악질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 중에 가장 잔인하게 찢겨져서 뒈져야만 하는 NBC 제이 레노, CBS 레터맨, CNN 척크, ABC 찰리, LA 1 Hour (church of Satan) 자칭 목사 놈과 그 놈의 아들 숫컷, 시카고 숫컷 자칭 목사, 기타 등 1993년부터 자칭 크리스찬 tv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마귀와 강도의 굴혈인 그것들의 자칭 교회들에 기어 나오는 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그것들과 매매를 한 것들 그리고 특히 자신의 남편이 목사라고 하며 더러운 아가리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드러내어 놓고 자신들의 자칭 교회에서 또한 방송에서 지껄이며 저질러 오고 있는 마귀의 살인자 암컷 년 자칭 전도사라고 하는 암컷 년들과 숫컷 새끼들 또한 그것들이 돈을 주고 고용을 하여서 거짓 모함 조작 아가리에 성경을 토막을 내어서 멋대로 꾸며서 미국의 CNN 방송국에서 범죄 방송을 내 보내게 한 저질에 한국의 사형수 암컷 년 1마리 그리고 LA 할리우드의 살인 고문 테러 강도 년.놈들과 그것들의 친구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톡쇼 진행자인 오페라 (검둥이 암컷 1마리) 와 미국의 모든 방송국들과 할리우드 영화에 기어 나오고 있는 한국의 모든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것들의 친구라고 하는 것들과 똥물 하나라도 매매를 한 것들 한 마리 한 마리 튀기 새끼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저능아에 오로지 더러운 악들로 경쟁을 하며 서로 잘났다고 하는 개의 썩은 음부의 구더기의 썩은 똥도 안되는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 년.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흉악범들과 같이 찢어 발겨서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질병들과 전염병들 또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의 악들과 보복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또한 15년 전부터 내가 나의 입으로 명령들을 내리며 바로 바로 개가 찢어 먹게 한 형벌과 그 외에 모든 형벌들을 몰아쳐서 찢어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하며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발겨서 발로 짓밟을 것이며 3년 동안 내가 신에게 서원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때에 더 악질의 만행들을 계획적으로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또한 저질러 오고 있는 대로 이미 내가 명령들을 내린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의 살인 고문 테러범 년.놈들인 한국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암컷들과 숫컷들 그리고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또한 방송국들의 방송인들과 연예인들 (딴따라들) 그리고 기자들과 아나운서들, 국장들과 부장들, 앵커들과 프로듀서들, 제작진들과 연예인 기획사들, 직원들과 똥물 하나 매매한 것들 기타 등 모조리 다 한 마리 한 마리 갈기갈기 찢어 발겨서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서 죽일 것이며 그것들에게 동정심을 가지는 것들과 나라들도 철저히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억울하게 만들어서 거름더미를 만들 것이다. 아멘. 불변.
특히 미국의 악질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의 사형수 놈들인 레터맨과 제이 레노 그리고 찰리와 척크는 지금 당장 그 에미, 애비, 애새끼들 모조리 다 갈기 갈기 찍고 찢어 태워서 죽일 것이고 더러운 마귀의 새끼들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모든 죄악들을 그대로 드러내도록 하여라! 아멘. 불변.
또한 한국과 미국의 가자 흉악스러운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의 사형수 년.놈들인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인) 모든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전도사들 또한 자칭 크리스찬들과 똥물 하나 매매한 것들도 바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겨서 죽여 모든 죄악들을 드러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반 미치게 하고 병신에 불구들을 만들며 그 더러운 아가리들로 자신들의 모든 죄악들에 대한 진실들을 공개적으로 말들을 하게 하여라! 아멘. 불변.
또한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의 사형수 년. 놈들의 소굴인 CNN 방송국들은 모조리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그 곳에 기어 나가고 있는 모든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의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또한 집들도 피 거름 바다를 만들며 갈기갈기 찢어 발겨서 파괴들을 시키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게 찢어발기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고 자신들의 모든 죄악들에 대한 진실들을 생방송들로 내 보내게 하여라!
아멘. 불변.
더 잔인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개죽음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과 강령들대로 바로 행동들로 옮기도록 할 것이며 당연히 내가 직접 확인들을 할 수가 있게 하여라! 아멘. 불변.
그것들의 죄악들대로 또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해꼬질들과 모함들 그리고 거짓들과 조작들의 억울함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여서 끝도 한도 없이 갈기갈기 찢어 발겨라!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로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에편네들, 남편들, 친척들, 할애비들, 할미들, 친구들, 또한 그것들과 매매하는 것들 모조리 다 서로 강간들을 하게하며 찢어 죽이게 할 것이고 공개들로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할 것이고 구경거리가 되게 하여라! 계획적으로 하루 24시간 은혜들을 악들로 갚은 것에 비교도 안되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음을 당하게 할 것이고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찢어 발겨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하며 더 끔찍하고 잔인한 악들로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라!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같음이 없이 사람의 흉내를 내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어 발길 것이며 사람 탈을 쓰고 있는 죄악들부터 찢어 발겨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애새끼들은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 발겨서 더럽게 강간을 하고 강탈, 파괴 그리고 해꼬질과 더러운 억울함들의 학대들의 고문들 속에 더럽게 테러들을 당하게 하여서 찢어 발겨서 죽여라! 아멘. 불변.
순간 순간 15년 전부터 몰아쳐서 찢어 발기를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겨라! 꼬락서니에 넘게 만행들의 죄악들에 대가로 돈들을 받아 쳐먹고 생활들을 하고 있는대로 찢어서 발길 것이며 사람의 흉내들을 내고 있는대로 찢어서 발겨서 죽여라! (학교를 다니고 병원을 다니며 세수를 하고 밥을 쳐먹고 잠을 자고 기타 등) 당연히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티끌 하나 남김없이 갈기갈기 찢어서 발기며 파괴들을 시킬 것이고 특히 집구석들은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기고 더럽게 파괴들을 시켜서 쫒겨나게 할 것이며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빚더미와 이자들 속에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 속에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라! 하루 24시간 길거리에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의 테러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의 테러들로 얼굴과 머리 그리고 몸에 염산을 부으며 더럽게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들을 시킬 것이며 기어 도망가는 것들은 불에 태우서 길거리에 뛰어 다니게 하며 더 잔인하게 도살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학대들의 고문들 그리고 거짓들과 모함들로 해꼬질들을 당하게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고 불구들을 만들어서 찢어 발겨서 죽일 것이며 개와 돼지가 가지고 놀게 하며 더럽게 강간들을 하고 찢어 갈겨서 먹게 하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아멘. 불변.
바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을 행동들로 옮길 것이며 당연히 내가 모든 일들을 확인들을 할 수가 있게 하여라!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말씀들의 강령들이시고 신의 종이신 나 곧 다윗의 명령이다!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이 더럽고 추잡스러우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마귀의 저질에 살인자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 강도의 년들과 놈들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욕심들의 악들의 죄악들 때문에 가장 잔인하고 끔찍하며 무서운 지옥의 불 속에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영원히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됨을 명심들을 하여라! 이미 충분히 직접 겪으며 알고 있겠지만 말이다. 아멘. 불변.
언제나 끔찍하고 무서운 그리고 잔인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의 형벌들의 고통들을 생각들을 하여라! 바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의 의롭고 공평한 명령들과 강령들을 행동들로 옮길 것이며 당연히 내가 확인들을 할 수가 있게 하여라! 아멘. 불변. 야훼 Love of JESUS Name Amen
당연히 언제나 그러했듯이 내가 이메일 (Email) 을 작성을 하는 동안 (신의 종인 내가 신의 역사하시는 일들을 진행을 하는 동안)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며 드러내어 놓고 악질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테러들과 강간, 강탈, 파괴들의 만행들을 저지르고 신과 신의 종의 일들을 방해들을 하고 파괴들을 시킨다고 하고 있는 대로 살인자 암컷들과 숫컷들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집구석들 하나하나 또한 한 마리 한 마리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지옥의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의 악들과 고문들로 찢어 발겨서 살인, 살육, 도살, 강간, 강탈, 파괴, 고문, 테러들로 갈기갈기 찢어 발겨서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억울 함들과 해꼬질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찍고 찢으며 태워서 지져가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여라! 그것들에게 돈들을 지불을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 테러, 강간, 강탈, 파괴범들인 사형수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과 집들도 그것들과 같이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 피 거름 바다를 만들어라! 하루 24시간 모조리 다 꺽고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질병들과 전염병들은 물론이고 모든 바이러스 균들과 돌연변이들이 달려들어서 찢어서 발기게 할 것이고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저주의 악들과 악재들로 모조리 파괴들을 시켜서 굶주림들과 빚더미들 그리고 악질의 이자들과 억울함들 속에 짓밟아서 학대해서 찢어발길 것이고 모든 재앙들과 재난들이 몰아쳐서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자 년들과 놈들에게 임하되 내가 찍어 놓은 악질의 살인 고문자 년들과 놈들에게 몰아쳐서 임할 것이며 또한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계속해서 달려들어 찢어서 발기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하며 더 잔인하게 찢어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갈기갈기 찢어서 발겨라!
아멘. 불변.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South korean and U.S.American / Specially, dog
Specially, You must be kill and breakdown the murderer and murderess ( torturer , the terrorists , a war criminal , crimener , plunderer , destroyer , rapist , vicious criminal ) of Satan and Devil ( I mean south korean , I mean dog of U.S.American )
You must be follow to rightness words of God and law of Yahweh and JESUS !
You follow to order of Yahweh and JESUS !
God bless 알카에다 القاعده and 예멘 Yemen !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April 20 2009 , April 21 2009 , June 18 2009 ( PM 12 : 30 , Japan Time )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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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y ( 이태리 ) :
무너진 이탈리아…
2009년 04월 14일 (화) 16:43 로이터 포토
13일(현지 시간) 지진 발생 1주일이 지난 이탈리아 북부 라퀼라에 무너진 건물 잔해가 방치되고 있다. ⓒ로이터
伊라킬라 지역에 또 5.0 규모 여진 [아시아투데이] 2009-04-14 16:28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강진으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州)에서 13일 진도 5.0의 여진이 발생해 100㎞ 가량 떨어진 수도 로마에서도 감지됐다.
이는 지난 6일 새벽 발생한 진도 6.3 짜리에 이어, 가장 규모가 큰 지진 중 하나라고 AFP 통신이 14일 전했다.
미국 지질학연구소(USGS)는 이날 밤 11시 14분께 5.0 규모의 여진이 라킬라를 비롯한 아브루초 지역을 흔들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에 따르면, 6일의 강진에 이어 지금까지 모두 1만건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진도 2.5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약 1천건만 감지할 수 있었다.
엔초 보스키 연구소장은 이날 "좀 더 강한 여진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며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6일 강진이 발생해 라킬라와 그 주변 20개 도시·마을을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29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伊 진도 6.3강진.. 150여명 사망(종합) [아시아경제] 2009-04-14 13:59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부상했다. 이날 지진으로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건물 대부분도 무너져 내렸다.
6일 이탈리아 ANSA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2분(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州)의 중세도시 라킬라시(市)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구조작업 진행 중.. 사상자 더 늘어날 듯= 이번 지진 규모에 대해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6.3이라고 밝혔고, 이탈리아 국립지구물리학연구소는 6.2라고 밝혔다.
이재민 수는 현재까지 7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수 등 피해 규모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한 뒤, 헬기 편으로 라킬라 지진 현장을 찾았다. 앞서 로베르토 마로니 내무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했다.
현지 구조 대원들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15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들은 라킬라시의 교회와 건물, 학교 대부분이 붕괴된 만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시모 키알렌테 라킬라 시장은 "주민 10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했으며, 라킬라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대부분 훼손됐다"고 전했다.
◆ 중세 유적지 한순간에 와르르= 이날 지진으로 도시 내에 있는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건물 대부분도 무너져 내렸다.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교회들 중 하나인 바실리카 산타 마리아 디 콜레마기오는 중앙부 일부가 붕괴됐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을 혼합한 핑크 및 하얀 색의 보석상자로 된 정면을 지닌 이 교회는 1294년 교황 첼레스티노 5세가 취임식을 가진 곳이며, 지금은 해마다 수 천명의 순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 신성로마제국의 샤를 5세를 기려 1548년 건설된 이 도시의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문인 포르타 나폴리도 파괴됐다.
16세기 성 안에 건설된 아브루초 국립박물관의 상황도 우려되고 있다. 쥬세페 프로이예티 유적부 장관은 아브루초 국립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성의 3층이 붕괴됐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다.
17세기의 아니메 산테 교회의 돔과 함께, 르네상스 바실리카 산 베르나르디노의 종탑이 산산조각이 났고,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산 아우구스티누스 교회의 돔 역시 붕괴됐다.
◆ 세계 지도자들, 伊지진 참사 위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라킬라 교구 담당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으로 인해 숨진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명복을 빌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피해 가정들에 위로를 전하고자 하며, 우리의 구조팀이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탈리아 지진 참사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셸 몬타스 대변인이 6일 전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모로코 등의 정상들의 위로 전문들이 속속 답지하고 있으며,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팀 파견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伊지진 800여차례 여진 발생"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9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지난 6일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6.3도의 강진 이후 800여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10일 말했다.
이중 9차례는 리히터 규모 4.0에서 5.0 사이로 측정됐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최소 289명의 사망자를 낸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아브루초주(州) 라킬라에서 거행된 사망자 205명의 합동 장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은 지진 활동은 우리에게 쉴새없이 계속 걱정을 하게 한다"고 말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4만명에 가까운 주민이 구조됐으며, 이중 1만5천여명은 호텔이나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2만4138명은 임시 천막촌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심리치료사 100명과 건축기술사 200명이 포함된 1만2천여명이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伊강진 진앙지 마을들 초토화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0:13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라킬라의 중세 문화유적들이 크게 훼손되고 인명 피해도 가장 많았지만, 이번 강진의 진앙지 바로 위에 자리잡은 파가니카와 온나 두 마을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파가니카와 온나 두 마을은 아브루초주(州)의 주도인 라킬라에서 동쪽으로 각각 10㎞와 13㎞ 떨어진 아주 평화로운 산간 마을이었다. 파가니카에 들어서자 조그만 광장의 중심에 중앙교회가 포탄을 맞은 듯 곳곳이 무너졌거나 뻥 뚫려 있었으며 교회 상단 중앙에 위치한 성모마리아상도 언제 떨어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롭게 보였다. 마을에는 인적이 끊겼고 소방구급대원과 경찰관, 자원봉사자들만 오갔다. 지진 소식을 접하자 마자 6일 오전 200㎞를 달려 맨 먼저 파가니카에 도착했다는 시에나 소방구급대 팀원 9명이 사흘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팀원 중 한 명인 마르코는 "추가로 붕괴될 위험성이 있으니 처마가 있는 건물 곁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취재팀에게 주의를 주었다. 마르코는 8일 "우리가 제일 먼저 여기에 도착했을 때는 진입로가 막혀 있어서 주택 2채를 부수고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만 이틀동안 우리 대원들은 4시간도 채 잠을 자지 못했다"면서 "너무 어려웠던 점이 많았다"고 털어 놓았다. 땀과 먼지로 뒤범벅이 된 유니폼을 입은 시에나 소방구급대 팀원들은 초여름 처럼 무더운 날씨가 견디기 힘겨운 듯 지쳐 보였다.
이들의 안내를 받아 일반인 통제구역내의 마을 골목길에 들어서자 주택들 가운데 성한 것이 거의 없었고 어떤 주택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개의 각재로 버티어 놓기도 했다. 주민들이 소개되어 괴기함이 감도는 가운데, `주인 없는' 빨래들만 먼지 바람에 나부꼈다. 하늘에서 `돌 포탄'을 맞은 듯 골목길 옆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들은 돌무더기에 덮인 채 완전히 폐차가 된 채 방치되어 있었다. 다른 대원인 죠르지오는 "이 곳에서는 6명이 숨졌다"고 말하고 "주민들 얘기로는 한 달전부터 지진이 계속 이어져 경계를 하고 있었으나, 정작 언제 큰 것이 올지를 몰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파가니카 마을을 막 빠져나와 조금 달리자 도로변에 자리 잡은 한 공장의 대형 원통 설비들 일부가 기울어져 지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파가니카 마을에서 3㎞ 떨어진 온나는 그 피해가 더욱 심했다. 아직 겨울 눈이 녹지 않은 아름다운 산봉우리들과 능선을 배경으로 제법 널찍한 들을 지닌 중산간 마을인 온나는 마을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온 동네가 그야말로 폭삭 주저 앉은 모습이었다. 구조작업을 하던 한 대원은 "온나의 주택들은 거의 모두 돌로 지어서 지진에 특히 취약함을 드러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원은 "이 작은 마을인 온나에서만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49명이 사망했다"면서 지진 초기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아서인지 군용 트럭과 크레인, 각종 복구 장비들이 동원되어 무너지 건물더미 제거 작업이 한창이었고, 온 동네가 먼지로 뒤덮이기도 했다. 건물 옆 공터에는 3∼4대의 승용차들이 휴지처럼 구겨진 채 버려져 있었고 일부 주민은 삶의 희망을 잃은 듯 무표정했다. 이 곳에도 천막으로 임시 대피소가 마련돼 있었고, 대피소 입구에서는 자원봉사대원들이 지진 피해자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헌 옷가지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있었다. 동네 청소년 몇몇은 풀이 죽은 채 멍허니 폐허가 된 자기 마을을 쳐다보기도 해 안쓰러움을 느끼게 했다.
담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한 주택의 정원에는 꽃들이 화사함을 뽐내는 가운데 졸음에 겨운 개가 주인 없는 집을 지키고 있었다. 온나를 뒤로 하고 주도인 라킬라로 왔던 길을 되집어 가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차량을 막아 그 내막을 알아보니 몇 시간전에 지나왔던 도로의 지반이 내려 앉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통행제한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킬라 시내로 들어와 가장 피해가 컸던 언덕 위의 역사 유적지를 가보려고 했지만, 전날에 이어 이날도 통행제한이 풀리지 않았다.
구조 및 복구 작업이 계속되면서 도시 상가가 철시 중인 가운데, 라킬라 시내 길가의 한 간이 잡화점이 막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주인 부부는 "팔릴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몸이 성하니까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주인 부부는 "다음 달 3일 언덕 위의 교회에서 딸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그 교회가 제일 먼저 무너졌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악몽이 빨리 지나갔으면 한다"는 부인 빈첸치나는 "우리가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이런 재난을 당해야 하느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라킬라 시내 스포츠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는 천막들이 지속적으로 세워지면서 더 이상 공간이 없을 정도로 천막으로 덮였다. 여고생인 사라 쟘마리아(17)는 자신의 임시 거처인 파란 천막 앞에 앉아 슬픈 표정으로 자신의 애완견인 에나나를 쓰다듬고 있었다. 사태 당시 자기의 방 침대에서 에나나와 함께 자다가 벽이 무너지면서 부모와 함께 간편한 옷가지들만을 챙겨 집을 빠져 나왔다는 쟘마리아는 "에나나가 그 충격 때문인 듯 사흘째가 되도록 계속 떨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지진으로 각급 학교들도 다 휴교 상태인 가운데, 쟘마리아는 "내년에나 학교를 다니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할아버지인 피에트로(68)는 "딸의 집에 세를 들어 있던 대학생 2명이 집이 무너지면서 세상을 떠났다"고 안타까워 하면서도 "이런 극한적 상황에서도 천막이기는 하지만 이렇게나마 살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약 270명의 희생자를 낳은 이탈리아 강진의 현장들은 자연의 앞에 선 인간의 무력함과 인간의 강인함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연합
----------- 중 략 Continue -------------
* south korea :
함양 백암산에 불
2009년 04월 13일 (월) 13:21 뉴시스
【함양=뉴시스】 13일 오전 산불이 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일대에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헬기와 공무원등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을 벌였다.
불타는 백암산
2009년 04월 13일 (월) 13:20 뉴시스
【함양=뉴시스】 13일 오전 산불이 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일대에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헬기와 공무원등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을 벌였다.
밤새 타는 함양군 산불
2009년 04월 13일 (월) 10:37 연합뉴스
(함양=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지난 12일 오후 발생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산불이 밤사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이튿날인 13일 오전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2009.4.13
함양 백암산 불..밤새 조금씩 확산
| 기사입력 2009-04-13 05:35 | 최종수정 2009-04-13 09:56
함양 백암산 산불 (함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난 12일 오후 발생해 이틀에 걸쳐 25ha에 이르는 산림을 태운 경남 함양군 백암산 산불.사진은 12일 오후 산불발생 장면. 2009.4.13 <<지방기사 참조.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공>> seaman@yna.co.kr
(함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난 12일 오후 발생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산불이 밤새 조금씩 확산되면서 13일 새벽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경남도와 함양군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께 백암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소강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조금씩 확산됐다. 이날 산불로 백암산 인근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 주민 40여가구 80여명이 급히 근처 마을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불길이 민가로 더 이상 번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지난 밤 9시께 모두 되돌아 왔다. 산림.소방 당국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현장에 최소한의 경계인력을 남기고 진화작업에 투입된 인력을 철수시켰으나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함양군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인력을 집결시켜 날이 밝는 즉시 진화작업을 속계할 예정이다. 또, 경남도 임차헬기 7대와 산림청 보유헬기 14대 등 모두 21대의 산불진압헬기를 지원받아 진화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어제 오후까지 피해면적은 5㏊로 추정됐으나 밤새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10㏊ 이상 피해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면적은 날이 밝아야 집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암산 산불은 산 중턱의 두 군데에서 동시에 시작된 것으로 보여 방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산림당국은 밝혔다.
경주 보문단지 산불 3일째…천여명 방화선 구축
2009년 04월 12일 (일) 10:27 노컷뉴스
[포항CBS 조중의 기자] [IMG1]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 야산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11일 오전 진화됐지만 오후 들어와 속불이 다시 번지기 시작해 사흘째 임야가 불타고 있다. 임야 10여㏊를 태우고 어제 오전 10시 쯤 진화됐던 경주 보문단지 인근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되살아나 밤새 3㏊의 임야를 더 태우고 이 시각 현재도 계속 불타고 있다.
밤새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던 경주시와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7대와 군인과 공무원 등 2천200여명을산불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하고 있다. 다행이 밤새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잔잔해진데다가 상당수 임야 등이 이미 불탄 뒤여서 빠른 속도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주시는 어젯밤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를 이용한 진화작업이 어려워지자 인근 2개 마을 160여 가구 주민들은 대피시키고 불이 마을 쪽으로 번지지 못하도록주민과 공무원, 군·경 등 천여 명이 방화선을 구축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불길이 인근 경주변전소와 송전선로로 번질 경우경주전역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일부지역의 전기 공급을 다른 선로를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꺼졌다가 다시 살아나기를 반복하며사흘째 관광객과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경주 보문관광단지 산불은 12일 오전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 가곡동 뒷산 산불… 19시간째 번져
2009년 04월 12일 (일) 09:02 노컷뉴스
[전남CBS 박형주 기자] 11일 오후 발생한 전남 순천시 가곡동 뒷산 불이 화재 발생 19시간째인 12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순천시와 순천소방서 등은 공무원과 소방 인력 천여 명과 헬기 7대 등 장비를 동원해 12일 오전 5시부터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새벽 한 때 불길이 석현동 민가 주변 3백여 미터까지 다가와 소방당국이 새벽 2시쯤 소방호스 10개로 집중 살포해 진화하기도 했다. 또, 불길이 향하던 석현동 노인요양시설 향림실버빌에 요양중이던 노인 70 명이 화재를 피해 안전한 시설로 대피하는 등 밤사이 산 아래 주민들이 불길이 번질까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현재는 불길이 산능선을 따라 서면 방향을 향하고 있어 이 지역 주변으로 집중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11일 오후 1시 반쯤 발생한 산불은 가곡동 뒷산에서 발생해 산 정상을 넘어 능선을 따라 산 전체를 태우고 있으며, 오후에 해가 지면서 진화작업이 중단돼 불길을 잡지 못했다. 순천시는 산 아래 주민들의 쓰레기 소각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고, 현재까지 산림 피해이외에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밤에도 계속되는 산불
2009년 04월 11일 (토) 22:01 뉴시스
【남원=뉴시스】 11일 오후 5시40분께 전북 남원 이백면 서곡리 서동마을과 내동리 외동마을 경계에 있는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밤 늦게까지 산림을 태우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3대가 현장에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워진 관계로 철수한 상태다. 하지만 시청 공무원과 소방서 직원, 산불진화요원 등 500여명은 현장에서 산 중턱까지 번진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권철암기자
완주 모악산 산불
2009년 04월 11일 (토) 18:22 뉴시스
【완주=뉴시스】 11일 오후 전북 완주 모악산 수성사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을 태우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7분께 산불이 나자 소방장비와 인력, 산불진화헬기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권철암기자
군산 망해산 산불...3ha 태운 채 계속 타 [YTN] 2009-04-11 04:09
전북 군산시 나포면 망해산에서 어제 오후 발생한 산불이 임야 3ha가량을 태운 채 꺼지지 않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하루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완전 진화에는 실패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일단 헬기 등을 철수시킨 뒤 불이 산아래 민가로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했으며 날이 밝는대로 진화작업을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 강릉 옥계 산불...3ha 태워 ▶ [경북] 경북, 산불예방 특별대책 추진 ▶ 산불 60% 증가...정부 산불주의 당부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의사, PD 등 ‘한국판 아우토반’..17억 엔쵸 페라리도 레이스 [파이낸셜] 2009-04-16 13:32
외제 고급 차량을 이용, 심야시간대 인천 영종도, 경기 분당, 임진각, 충남 당진 등지에서 일명 ‘드래그 레이스·Drag Race·400m 직선 도로를 차량 2대가 고속질주, 승패를 가리는 자동차 경주)’를 일삼은 의사, 방송사 PD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드래그 레이스를 주최한 인터넷 사이트 및 카페 운영자 황모씨(30)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개 폭주 조직 회원 등 298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해 11월께까지 드래그 레이스 목적의 인터넷 사이트와 카페를 개설, 회원 등만 알 수 있도록 ‘ㅇㅈㄷㄷㄹㄱ A지역(영종도 드래그 남측)’ 등 약어를 사용해 공지한 뒤 도로를 강제로 막은 상태에서 모두 722차례에 걸쳐 자동차 경주를 일삼은 혐의다. 경찰은 드래그 레이스에 가담한 회원 중에는 의사와 약사, 간호사, 시민단체 연구원, 엔터테인먼트 대표, 골프선수, 방송사 PD, 방위산업체 연구원, 대기업 임원 자제, 고소득 자영업자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17억원 상당의 엔쵸 페라리를 이용, 경주에 참가한 회원도 있고 중견 건설업체 대표인 김모씨(42)는 10억원 상당의 코닉세크 등 차량 5대로 모두 6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경주를 벌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는 운전면허도 없이 외제차 ‘람보르기니’로 시속 355km에 달하는 고속 주행 등 한국판 아우토반(AUTOBAHN) 행위를 한데다 일부 회원은 경찰청 표준신호제어기 3대를 수동에서 자동으로 무단 조작, 회원들의 차량 80여대를 강제로 통과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소득·전문직 등도 대거 가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고 은밀히 드래그 경주를 일삼는 조직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동남동 해역서 규모 2.5 지진 [연합뉴스] 2009-04-18 22:23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8일 오후 8시 19분께 제주시 동남동 쪽 51㎞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이 밝혔다.진앙 위치가 북위 33.39도, 동경 127.07도인 이번 지진은 지진계에서만 감지될 정도의 무감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기문 사무총장, 伊지진 참사 애도 [아시아경제] 2009-04-14 13:5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지진 참사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셸 몬타스 대변인이 6일 전했다.
몬타스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반기문 총장이 이탈리아에서의 인명 피해 등을 애도하고 있으며,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등에게 위로의 뜻을 보냈다"고 말했다.
몬타스는 "이탈리아 정부와 지원 문제를 협의했고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나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지금까지 특별한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규모 2.5 지진 [YTN] 2009-04-14 06:52
오늘 오전 4시 14분쯤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 [YTN] 2009-04-20 02:04
휴일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17대와 산림청 직원 등 450여 명이 동원돼 이시간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장성군 동화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 7시 50분쯤에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군 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낮 12시 50분쯤에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3대와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화재는 인천과 광주, 대구, 강원과 경북, 충남과 전북 등 전국 10여 곳에서 일어났으며 오늘 불로 모두 4.4헥타르가 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과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 장성 동화면 산불 되살아나 [연합뉴스] 2009-04-20 00:00
(장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9일 낮 12시30분께 전남 장성군 동화면 야산에서 난 불이 5시간30분 만에 꺼지는 듯하다 오후 6시30분께 되살아났다. 동화면 구동리 삼룡마을과 동강마을 뒤 야산에서 되살아난 불은 오후 11시30분 현재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450여명과 헬기 7대를 투입했지만 산에 소나무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인력 등을 주변 민가 부근에 배치해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군청 직원 150여명도 야간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워낙 날씨가 건조해 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는 것 같다"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진화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휴일 산불 5건 잇따라(종합) [연합뉴스] 2009-04-19 23:36
(의성=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9일 오후 10시5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 성덕댐 옆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11시30분 현재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군청 공무원 등 120여명이 출동했지만, 날이 어두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심야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불이 난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자 방화선을 구축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오후 7시5분께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비슷한 시각 경북 의성군 다인면 용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15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 단산지 뒤편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오후 1시35분께에는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운 뒤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사건사고 [YTN] 2009-04-19 22:49
[앵커멘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충북 진천에서는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이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중턱에서 솟아오른 흰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능선을 타고 정상 쪽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야산에서 불이 난 것은 낮 12시쯤.
소방대원과 산림청 직원 등 450여 명과 헬기 17대가 동원됐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구례와 장성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나는 등 휴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검은 타이어 자국이 길 위에 선명하게 남겨져있습니다. 부서진 차량 잔해는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하게 합니다.
27살 윤 모 씨의 덤프 트럭과 70살 변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길 가던 외국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달아나던 몽골인 2명이 공포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M 씨 등이 길을 지나던 30대 파키스탄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아 도주하자 공중으로 공포탄 1발을 쏘면서 200m 정도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M 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건조한 휴일..광주·전남 산불 잇따라(종합) [연합뉴스] 2009-04-19 19:06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신재우 기자 =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주말과 휴일 광주.전남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산림 당국은 18~19일 발생한 산불 6건이 대부분 등산객이나 주민의 부주의에서 비롯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낮 12시30분께 전남 장성군 동화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오후 6시 현재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공무원 등 450여 명과 헬기 7대를 투입했지만 낙엽이 많이 쌓인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비슷한 시각 광주 광산구 송치동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0.9ha를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당국은 등산로 주변이 발화 지점인 것으로 미뤄 입산자의 실화로 보고 있다. 오후 1시께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농민 양모(75)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로 번져 임야 0.3ha를 태우고 2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18일에도 영광, 구례, 신안에서 산불이 나 모두 0.35ha를 태웠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건조한 날씨가 주말과 휴일 내내 이어져 조그만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광주, 나주 등 광주.전남의 11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전국종합>휴일, 전국 산불·교통사고 잇따라 [뉴시스] 2009-04-19 18:02 【서울=뉴시스】 4월의 세번째 주말과 휴일인 18?19일 해안 지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또 내연녀를 목졸라 살해한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 되는 등 사건 사고도 잇따랐다. ◇산불 19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둔천리 야산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산세가 험해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우며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낮 12시48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원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차, 공무원 100여명이 긴급 투입돼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산불로 임야 0.3ha가 잿더미로 변했으나 인명피해나 문화재 손실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밤나무 밭에서 처음 불길이 피어 올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밭일 도중 불티가 번져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같은 날 낮 12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본량동 용진산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9ha가 불에 탔다. 불이 나자 119소방본부와 구청은 진화용 헬기 2대와 공무원 120여명을 동원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날씨가 워낙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조기 진화에 애를 먹었다. 18일에도 전국 각지 10여곳에서 크고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A씨(63)가 농수로의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어 오후 1시45분께에는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5㏊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앞서 낮 12시40분께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뒷편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2㏊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건사고 18일 오전 11시4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4번 국도에서 칼로스 승용차(운전자 정모씨·36·여)와 개인택시(운전사 이모씨·57)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탑승자 3명과 칼로스에 타고 있던 4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0시05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주공5단지 앞 교차로에서 스포티지차량과 SM5차량이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노모씨(34)가 인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연녀를 목졸라 살해한 뒤 달아났던 40대가 범행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18일 밤 11시30분께 제천시 신백동 모 아파트에서 김모씨(50·여)가 숨져 있는 것을 귀가한 김씨의 딸(23)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은 양모씨(46)가 김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양서 화재발생, 2시간 넘게 진화작업 중 [뉴시스] 2009-04-19 16:58
청양=뉴시스】 19일 오후 2시 5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이 넘게 진화 작업중 이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자 마자 소방헬기 3대와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오후 4시 30분 현재 불을 끄지 못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봉화군 야산 산불…진화에 어려움 [뉴시스] 2009-04-19 16:58
봉화=뉴시스】 19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둔천리 야산에 원인을 알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3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산세가 험해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우며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구례·장성군 실화 추정 산불 [YTN] 2009-04-19 16:37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3대와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성군 동화면 구룡리 한 야산에서도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헬기와 공무원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청군, 구리 산불발생…진화중 [뉴시스] 2009-04-19 16:32
【산청=뉴시스】 19일 오후12시20분께 경남 산청군 구리 저수지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와 공무원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 14대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긴급 투입돼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산림 헬기와 공무원을 투입 방화선을 구축하고 완전한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동구 봉무공원 인근 야산 산불 [뉴시스] 2009-04-19 16:32
대구=뉴시스】 19일 오후 3시20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공원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종합>광주.전남 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 [뉴시스] 2009-04-19 16:27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휴일인 19일에도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져 등산객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8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원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차, 공무원 100여명이 긴급 투입돼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산불로 소중한 임야 0.3ha가 잿더미로 변했으나 다행히 이렇다할 인명피해나 문화재 손실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밤나무밭에서 처음 불길이 피어 올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밭일 도중 불티가 번져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본량동 용진산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9ha가 불에 탔다.
불이 나자 119소방본부와 구청은 진화용 헬기 2대와 공무원 120여명을 동원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날씨가 워낙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조기 진화에 애를 먹었다.
또 낮 12시29분께 전남 장성군 동화면 구룡리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이 시간 현재 헬기 3대와 군청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동원된 가운데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광주를 비롯,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보성, 광양, 순천, 영암 등 11개 시.군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119소방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다 곳곳에 강풍까지 불고 있어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산림자원과 문화재 훼손을 막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등산객이나 성묘객, 소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전북서 산불 4건..임야 0.85ha 소실(종합) [연합뉴스] 2009-04-18 22:02
(전주=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주말인 18일 전북에서 산불 4건이 잇따라 발생해 임야 0.85ha가 불에 탔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김제시 오정동 구 공군부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야산 밑자락에서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낮 12시5분께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또 오후 2시40분께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5ha가 불에 탔고 오후 4시15분께는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가 소실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바싹 말라 있어 작은 불씨로도 산불이 날 가능성이 크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맑고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 산불·화재 [뉴시스] 2009-04-18 20:39
서울=뉴시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18일 전국 각지에서 1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0대와 공무원 등 600여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A씨(63)가 농수로의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광주 전남 11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지역에 3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5㏊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앞서 오전 11시40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또 낮 12시40분께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뒷편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2㏊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전국 곳곳에 방전기 온도센서 작동불량으로 추정되는 화재 등이 잇따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전 3시5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소재 모 회사에서 방전기 온도센서 작동불량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4시40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회사 내 집기 등의 일부를 불태워 3300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불을 처음 목격한 보안업체 직원이 1층 방전기 기계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0시9분께 경북 안동시 옥동 한 음식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A씨(46)의 식당 내부 264㎡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건물 뒤편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로 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지역 수차례 산불, 임야 1ha 소실 [뉴시스] 2009-04-18 20:08
김제.정읍.고창=뉴시스】 4월의 세번째 주말인 18일 전북 지역 곳곳에서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15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가 불에 탔다.
이에 앞서 오후 2시42분에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의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0.5ha의 불이 났고 40여분 앞선 오후 2시께에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 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임야 0.1ha가 소실됐다.
또 낮 12시께에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0.3ha의 임야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공무원 등 수백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들이 크게 번지지 않아 산불진화헬기는 출동하지 않았다.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 [YTN] 2009-04-18 18:20
주말인 오늘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년생 소나무 3,000그루 등 임야 5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차 11대, 공무원 등 600여 명을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주민 63살 도 모 씨가 인근 농로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 반쯤엔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뒤에 있는 야산에서 성묘객의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2ha가 탔고 전남 신안군 지도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0.1ha가 탔습니다.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야산서 산불 임야 0.5㏊ 태워 [뉴시스] 2009-04-18 18:10
울산=뉴시스】 18일 오후 1시37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27의1번지 일원 야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임야 0.5㏊를 태웠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산발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3대, 기계화장비 등을 동원하고 산림당국 공무원 50여명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30분만인 3시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날 불로 활잡목 300여 그루를 태워 16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군 관계자는 "불이 난 야산은 영남알프스와 인접한 곳이지만 등산로가 없고 도로변과 가까운 곳이어서 차량에서 던진 담뱃불에 의한 실화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성주 산불 임야 5ha 태워 [YTN] 2009-04-18 17:25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경북 성주시 초전면 용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ha를 태운 뒤 4시간 만인 오후 2시 쯤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헬기 6대와 소방차 11대, 인력 6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산불은 메마른 날씨에다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수로관리원인 68살 도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주.칠곡.영천 등 경북지역 맑은 날씨속 산불 잇따라 발생 [뉴시스] 2009-04-18 17:21
대구=뉴시스】 경북동해안을 제외하고 대구경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5㏊를 불태웠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0대와 공무원 등 600여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작업에 나서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A씨(63.대구)가 농수로의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또 낮 12시55분께는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한 야산에서 담뱃불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0.1㏊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밖에 오후 3시40분께는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야산과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야산에서도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각각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입산자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 건조주의보 산불 잇따라… '주의' [뉴시스] 2009-04-18 17:21
구례=뉴시스】 18일 광주전남 11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휴일을 맞아 산불 3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5ha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티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소각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낮 12시40분께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뒷편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2㏊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구례군청 관계자 등 19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성묘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성묘객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신안군 지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농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소각자를 처벌할 방침이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광주.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보성. 광양. 순천. 영암 등 11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경북 영천시 야산에 산불 잇따라 [뉴시스] 2009-04-18 17:04
영천=뉴시스】 18일 오후 3시40분 경북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야산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또 같은 시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주말, 전국 각지 사건사고 잇따라 [아시아경제] 2009-04-18 15:34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박충돌, 산불, 살인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오전 5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인근 8.5km 해상에서 10t급 낚시어선과 1천5000t급 캄보디아 선적이 충돌했다.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중이다. 또 7시경에는 전남 나주시 이창도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 최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개골 골절에 따른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경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공무원 등 약 60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객기가 착륙 중에 조류와 충돌한 일도 발생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낮 12시30분경 김해공항을 착륙중이던 여객기에 조류충돌 사고가 발생해 국내선 여객기 출발이 40분간 지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말 전국 곳곳 '또 산불'…건조날씨 진화 어려움 [노컷뉴스] 2009-04-18 14:54
[전남 구례에선 주민 실수, 경기 남양주는 방화 추정]
[CBS사회부 고영규 기자] 봄의 절정을 맞은 4월 중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3분쯤 경북 성주군 용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3대와 소방차 11대, 공무원 등 6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주민 A 씨가 인근 농로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낮 12시44분쯤 전남 구례군 금장마을 뒤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70여 명과 산림청 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낮 12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예봉산 율리봉 590m 지점에서 불이 나 헬기 7대와 소방차 11대 공무원 등 45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오후 2시 대부분 진화됐으나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이 수백 미터 간격을 두고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점으로 미뤄 방화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구례 야산서 산불(속보) [쿠키뉴스] 2009-04-18 14:31
쿠키 사회] 18일 낮 12시44분쯤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금장마을 뒤 야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진화대원 및 공무원 70여명과 산림청 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야산 불 [YTN] 2009-04-18 13:12
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소방차 11대, 공무원 등 6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이고 있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주민 63살 도 모 씨가 인근 농로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4월', 강원도서 자살 잇따라 발생하는 까닭은? [노컷뉴스] 2009-04-18 06:01
[강원도 자살률 전국 1위 …'경기침체', '산악지대' 등 환경적 요인 '한 몫']
[노컷뉴스 차성민 기자] 최근 안타까운 자살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처지를 비관한 동반자살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고, 한 초등학생은 부모의 이혼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같은 자살은 봄철인 4월과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적으로는 강원도에서 인구대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잔인한 봄'에 자살이 늘고 있는 이유와 강원도에서 자살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강원도 동반 자살사건 잇따라…이달에만 11명 숨져 최근 강원도에서 동반자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3번의 동반자살 사건이 발생했으며, 모두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17일 아침 9시 10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 휴게소 주차장에 세워 놓은 카니발 차량 안에서 지모(47)씨와 이모(29)씨 등 남성 2명과 이모(21)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송모(56) 씨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을 처음 발견한 송씨는 "아침 8시 20분쯤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순찰을 하던 중 입산자들이 몰고 온 차량으로 추정되는 카니발 차량과 SM5 승용차 2대가 발견돼 다가가 확인해 보니 카니발 차량 안에 남녀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취업 고민 등의 내용을 담은 유서가 함께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처지를 비관해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강원도에서는 지난 15일, 횡성에서 남녀 5명이 동반 자살을 시도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지난 8일 정선의 한 민박집에서도 남녀 4명이 처지를 비관해 함께 목숨을 끊는 등 이달에만 11명이 동반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 국내 자살률, 10년새 2배 증가…4,5월이 가장 많이 발생 국내 자살률이 10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과 5월에 자살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통계청과 한국자살예방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전체 사망자 중 자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구성비율은 24.2%로 지난 1997년(13.0%)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
월별 전체 자살자 수는 4월이 평균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월(31.7명), 8월(30.2명), 6월(30.1명)의 순이었다.
요일별 전체 자살자 수는 월요일이 28.7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요일 28.3명, 목요일 27.6명, 금요일 27.1명, 수요일 27명 등의 순이었다. 토·일요일의 자살자 수는 25.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 강원도 인구 10만명 당 33명 자살, 전국 최고 지역적으로 보면,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통계청과 한국자살예방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통계청이 밝힌 인구 10만명 당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도가 33.0명으로 가장 높았고, 충청남도가 31.7명, 충북 28.4명, 전북 28.0명, 경남 27.4, 경북 26.2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23.9명이었으며,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19.6명), 울산(21.3명), 전남(21.8명) 순으로 집계됐다.
◈ 전문가, '경기침체', '산악지대' 등 환경적 요인 '한 몫' 전문가들은 아직 학계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바는 없지만 강원도의 자살 발생률이 높은 이유로 '산악지대'와 '경기침체' 등 환경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하고 있다. '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은 "강원도는 특성상 산악지대가 많다. 이번 강원도의 잇단 동반 자살도 눈에 띄지 않는 산악지대의 특성 때문에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 원장은 이어 "강원도에서 자살이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를 압축시키는 것은 현재까지는 불가능하다"면서도 "현재 학계에서는 강원도에서 발생하는 자살사건을 놓고 연구중인 팀까지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봄철에 자살이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 "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자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통계에서 이미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인과관계가 확실히 증명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아이러니하게 만물이 태동하는 봄 철에 자살이 많은 까닭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 생체 리듬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고, 감수성도 예민해지기 때문 아니겠냐"고 분석했다.
목타는 국토...봄 가뭄 비상! [YTN] 2009-04-18 04:13
[앵커멘트]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과 산불 피해뿐 아니라 소중한 국토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영농철을 맞아 농촌 들녘은 천금같은 물을 기다리고 있고, 물을 담아두는 다목적댐도 수위가 낮아지면서 가뭄 극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만 대전 시민들의 생명줄인 대청호 추동 취수탑. 회색 시멘트 건물이 뎅그러니 물 위로 드러나 있습니다.
대청댐의 현재 수위는 해발 64.5m로 예년보다 3m나 낮고 저수율도 41%선에 불과합니다. 지난 1980년 대청댐 준공 이후 81년 62.03m를 최저를 기록한 데 이어 5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청호의 수질은 현재 COD 2.8ppm, 총인 0.01ppm으로 1년 전과 비슷한 1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영, 대청댐관리단 관리팀 차장] "가뭄이 계속되고 기온이 올라간다면 수질이 나빠질 수도 있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지난 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대청댐 유역의 강수량은 50%선에 그치고 있고 댐 유입량도 30%선에 머물고 있지만 다행히 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0년 주기의 가뭄이 찾아온다고 해도 대청댐은 앞으로 6월 말까지 각종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대청댐의 저수율은 예년의 80%선을 유치하고 있고, 전국 다목적댐 가운데 물 사정은 가장 좋은 편입니다.
[인터뷰:차기욱, 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팀장] "낙동강댐의 경우 저수율이 가장 낮은데요. 하수유지용수와 효율적 댐 운용을 통해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대청댐과는 달리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현재 33%선. 댐 유역 평균 강수량이 96㎜로 예년의 70%선에 그쳐 댐 유역별로 극심한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함양 산불 0.8㏊ 태워..50대男 화상 [아시아투데이] 2009-04-17 17:30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17일 오후 1시 30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불이 나자 불을 끄려던 주민 김모(51)씨가 팔과 목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헬기 9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58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날씨가 건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김씨가 당시 산 아래 개집 해체를 위해 용접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산불발생 [뉴시스] 2009-04-17 15:09
함양=뉴시스】 17일 오후1시30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야산 사과밭에서 불이 나 헬기와 공무원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헬기 3대와 공무원 등 500여명이 긴급 투입돼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연일 건조한 날씨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 관계자는 "헬기와 공무원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인제 한계리 야산 0.1ha 소실 [강원일보] 2009-04-15 01:08
인제】14일 오후 2시18분께 인제군 북면 한계리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옥천 교동리 야산 산불 진화 [뉴시스] 2009-04-15 00:57
옥천=뉴시스】 14일 밤 9시4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산2-1 일대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출동해 2시간 40여분만인 15일 0시25분께 진화됐다.
군에 따르면 이 불로 산림 0.2㏊가 소실됐다. 군 관계자는 "마을 뒷산 8부 능선에서 불길이 솟은 것으로 보아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된다"며 "산불 발화지점과 인접해 임도가 있어 접근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철원 비무장지대서 산불..바람타고 남하 [연합뉴스] 2009-04-14 22:02
양구.인제 DMZ 산불 `소강상태' (철원=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14일 관할 군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 내에서 관측된 산불이 오후 9시 현재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남방한계선 1km 부근까지 남하했다.
군 당국은 불이 남방한계선을 넘어올 경우를 대비해 진화장비 등을 배치하고 산불의 진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제와 양구 등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7일째 꺼지지 않은 산불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양구군 해안면 이해리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은 소멸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앞서 8일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산불도 한때 강한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에서 200m 떨어진 지점까지 남하했지만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양구와 인제지역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내일이면 모두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무장지대서 산불...바람타고 남하 [YTN] 2009-04-14 23:21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 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에서 관측된 산불이 강원 철원군 근남면 인근 남방한계선 1km 부근까지 내려왔습니다. 군 당국은 불이 남방한계선을 넘어올 경우를 대비해 진화 장비 등을 배치하고 산불의 진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양구군 해안면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은 거의 꺼진 상태이고 8일 인제군 서화면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산불도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횡성 야산 불나...3시간째 진화 중 [뉴시스] 2009-04-14 18:02
횡성=뉴시스】 14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인근 야산 중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시간째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 사패산 '산불' 진화중 [뉴시스] 2009-04-14 17:30
의정부=뉴시스】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8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14일 오후 4시께 발생, 1시간 20여분이 지난 오후 5시22분 현재 산림청을 비롯한 소방· 지자체 임차헬기 5대와 108명의 진화 인력들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 중이다.
쓰레기 태우다 산불...임야 2ha 소실 [YTN] 2009-04-13 18:17
오늘 오후 3시 쯤 대전시 정생동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2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날씨가 건조한데다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청 산불상황실은,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산 쪽으로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경남 백암산 25ha 태우고 불길 잡혀 ▶ 메마른 전국에 산불 잇따라 ▶ '산불 비상'...산림청 특별경계령 연장 ▶ 완도서 산불 끄던 노인 화상 ▶ 경기도 청계산에 불...0.2ha 소실 ▶ 경남 함양 산불...25ha 태워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경남 함양 산불...25ha 태워 [YTN] 2009-04-13 18:17
[앵커멘트] 경남 함양에서 난 산불이 스무 시간 동안 계속되다 임야 25헥타를 태운 뒤 오늘 오전에야 겨우 진화됐습니다. 메마른 산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격을 맞은 듯 짙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산림 헬기가 연방 물을 쏟아 붓지만, 불길이 번지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가 철수하자 불은 급격히 확산됐습니다. 백암산에서 시작된 불은 스무 시간 동안 계속돼 아까운 산림 25ha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밤새 번지던 산불은 날이 밝으면서 산림청 헬기 23대가 물 폭탄을 퍼부으면서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보각마을까지 불길이 내려와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문구, 보각마을 이장] "불이 얼마나 빨리 오던지 아줌마들도 그 무거운 가스통을 그냥 들고 나오고 마을 전체 가스통을 옮겨놓고 전기를 한전에 이야기해서 단전시키고..."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진화인력 수천 명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 불에 잘 타는 소나무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강명구,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장] "헬기가 투입되었습니다만 진한 연기 때문에 쉽사리 가까이 접근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산세가 험해서 진화요원들도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경찰은 불이 등산로 인근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특별 비상경계령을 내린 지난 3일 이후 하루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논밭이나 쓰레기 태우기를 자제하고 특별히 입산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주서 산불끄다 60代 질식사 [뉴시스] 2009-04-13 16:06
영주=뉴시스】 13일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주시 이산면 한 야산에서 산불을 끄던 A씨(63.여)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출동해 임야 등 0.05㏊를 태운 뒤 약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서 산불 끄던 노인 화상 [YTN] 2009-04-13 13:49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69살 최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임야를 일부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민과 공무원 30여 명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번지자 이를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경남 백암산 25ha 태우고 불길 잡혀 ▶ 메마른 전국에 산불 잇따라 ▶ '산불 비상'...산림청 특별경계령 연장 ▶ 가스레인지 과열로 불...1명 숨져 ▶ 동대문역 부근 가판에서 불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함양 백암산 불 25㏊ 태워..잔불 진화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49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지난 12일 오후 발생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산불이 밤사이 계속 확산되면서 피해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전날 날이 어두워지면서 현장에 최소한의 경계인력을 남기고 진화작업에 투입된 인력을 철수시켰으나 13일 날이 밝자마자 함양군청 공무원과 소방서,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인력 3천여명을 진화작업에 다시 동원했다. 경남도 임차헬기 7대와 산림청 보유헬기 14대 등 산불진압 헬기 21대도 진화에 투입됐다.
전날 오후 3시께 함양읍과 지곡면에 걸친 백암산 7부 능선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발생 초기 피해면적이 5㏊ 정도에 불과했으나 밤사이 계속 불길이 번지면서 이틀에 걸쳐 모두 25㏊에 육박하는 산림을 태운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발생 초기 백암산 인근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 주변까지 불길이 번져 주민 40여가구 80여명이 근처 마을로 긴급대피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와 함양군 관계자는 "현재 큰 불은 모두 잡혔고 잔불을 끄고 있다"며 "오전 중 진화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불이 난 백암산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북쪽으로 약 30여㎞ 떨어져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구역내에 속해 있지 않다. /연합
청송 야산에 산불, 2시간만에 진화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48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12일 오후 9시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진입도로변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ha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360명이 신속히 방어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였 고 마침 바람이 불지 않아 비교적 빨리 진화에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담뱃불에 의한 실화인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에 인력을 대 기시켜 산불이 재발화되는 것을 감시중이다. /연합
전국 곳곳에 산불..수십ha '잿더미'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40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남원 산불 진화 '사투'
12일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임야 35ha가 잿더미로 변했다. / 연합.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전국에서 수십 건의 산불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귀중한 산림이 잿더미 가 됐다.
전북 남원과 경북 경주 등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야 수십 ha가 불에 탔다.
또 주택건물이 붕괴해 50대 부부가 숨지고 70대 노부부가 피살되는 등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 "여기도 불, 저기도 불"
12일 낮 12시께 울산시 봉대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수천 ㎡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봉대산은 지난해 말부터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12차례나 발생 , 포상금 1억원에다 입산통제까지 하고 있으나 또 불이 났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 전북 남원시 이백면 서동마을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35ha를 태우고 15시간 만인 이날 오전 꺼졌다. 군산시 나포면에서도 산불로 임야 5ha를 태웠다.
남원 산불은 불이 능선을 따라 마을 부근으로 내려와 주민 110여 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우는 등 큰 고통을 겪었다.
10일 오후 경북 경주 보문단지 뒤쪽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끄고 되살아나고'를 반복하며 3일째 잔 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10ha 이상 임야가 불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 인제 비무장 지대 산불은 인제, 고성 등 비무장 지대를 오가며 바짝 마른 임야를 태우며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 순천, 광주,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 20여 건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은 섭씨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에다 수개월째 지속한 봄가뭄으로 숲이 바짝 말라 조그만 불씨에도 쉽게 번지는데다 산세가 험하고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이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 확대, 특별 비상 경계령과 관련 공무원이 비상근무 등을 하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는 지적이다.
◇사건·사고도 잇따라
12일 오전 강원 양양 인구항에서 전날 스킨스쿠버를 하러 바다에 들어간 뒤 실종된 김모(3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 5시께 경남 창녕군 이방면에서 집 철거를 하던 A(57)씨 부부가 중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건물에 깔려 숨졌다. 10일 오후에는 제주시 조천읍에서 김모(72)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으며 경찰은 용의자 1명을 현장 부근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하던 최모(42)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지체장애인 오모(76)씨가 불이 난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날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 암자에 들어가 "우상숭배를 하면 안된다"며 불상과 불전함 등을 쇠 파이프로 때려 부순 정모(43.여)씨를 입건했다. /연합
남원 산불 이틀만에 진화..35ha 피해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26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11일 오후 5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서동마을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35ha(남원시 추산)를 태우고 12일 오전 진화됐다.
남원시와 산림당국 등은 이날 오전 5시께부터 헬기 11대와 소방차 11대, 공무원 등 2천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 산불 발생 15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9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전날 바람이 강한 데다 헬기가 제때 투입되지 못해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밤사이에는 바람이 잦아들어 확산 속도가 늦춰졌다. 남원시는 그러나 불이 난 곳의 산세가 험해 접근이 어려움에 따라 이날 오후 늦게까지 잔불정리 작업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불이 나자 인근 2개 마을 45가구 주민 110여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해 뜬눈으로 밤을 보내기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전에 바람이 약해 다행히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며 "바람이 세지면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어 현재 연기가 나고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잔 불씨를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남원 산불 이틀째..35㏊ 태워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25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11일 오후 전북 남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인 12일까지 이어지며 피해 면적이 35ha에 달하고 있다. 전북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남원 이백면 서곡리 서동마을 뒷산에서 난 불이 1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은 채 조금씩 번지고 있다.
피해면적은 35ha로 추산되고 있다. 전날 바람이 강한 데다 헬기가 제때 투입되지 못해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밤사이에는 바람이 잦아들어 확산 속도가 늦춰졌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산림청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주민 등 2천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날 대피한 인근 2개 마을 45가구 주민 110여명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면서 큰 불길이 잡혀가는 상태"라며 "바람도 강하지 않아 추가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
'끄면 또..' 경주산불 재발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9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경북 경주시 동천동 보문관광단지 뒷편 야산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11일 오후 재발해 피해가 잇따랐다.
밤새 10ha의 피해를 낸 이번 산불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오후 2시 30분쯤 강한 바람과 함께 되살아났다.
경주시와 산림당국은 헬기 10대와 진화 인력 2000여명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인근에 있는 자불과 중리마을 150여가구 주민 3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앞서 지난 10일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9ha의 산림피해를 낸 뒤 이날 오전 완전 진화됐으며, 이날 오전 경북 칠곡과 영천에서 일어난 산불도 초동진화로 큰 피해없이 꺼졌다.
순천 등 전남 3곳 산불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9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11일 전남에서 3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전남 순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큰 불길이 잡혔지만 해가 지면서 헬기와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7시 현재 약 2.0ha를 태우고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1천여명이 동원되고 산림청 헬기와 소방 헬기 등 모두 9대의 헬기가 투입됐지만 험한 산세 탓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번진 것 같다"며 "야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무안군 청계면에서도 오후 1시10분께 쓰레기를 태우려고 주민 송모(66·여)씨가 놓은 불이 주변 야산으로 번져 0.5ha를 태우고 약 2시간20분 뒤인 3시30분께 꺼졌다.
또 장흥군 부산면에서는 오전 11시40분께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임야 0.3ha를 태우고 진화됐다.
전남 3곳에서 발생한 산불에 동원된 인원은 무안 400여명, 장흥 600여명, 순천 1천여명 등 모두 합해 2천명이 넘는다.
이날 전남 진도군에는 건조경보가,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
강원 중동부전선 DMZ 산불, 나흘째 '훨훨'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8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인제와 양구 등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일어난 산불이 나흘째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1일 육군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50분께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 안에서 일어난 산불이 나흘째인 11일 오전까지 꺼지지 않은 채 관측됐다. 산불이 수일째 이어진 탓에 비무장지대 산림이 초토화되고 있다.
한 때 강한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에서 200m 떨어진 지점까지 남하한 산불은 바람이 잦아들자 다소 주춤한 상태다.
군 당국은 남방한계선 인근에 인북천이 있어 불길이 더는 남쪽으로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살수차 등 진화 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 남하에 대비하고 있다. 또 전방 소초 주변 유류와 장비도 안전지대로 옮겨놓았다. 9일 오후 2시50분께 양구군 해안면 이해리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은 11일 오전에는 연기가 날 뿐 불길은 관측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소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군 당국은 남방한계선 철책 부근에 살수차 등 진화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불길의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연합
군산 망해산 불 18시간 만에 진화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7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10일 오후 3시께 전북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망해산(해발 230m)에서 불이 나 임야 5ha를 태우고 18시간 만인 11일 오전 9시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11일 날이 밝자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한 끝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마을 주민이 산 밑자락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으로 옮아붙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10일 오후 7시15분께에는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되는 등 순창, 임실, 진안 등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난 불로 임야 1.3ha가 잿더미가 됐다.
전북도 산림 당국은 "날씨가 건조하고 기온이 높아 산불이 나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연합
광주서 방화 추정 산불 발생 [YTN] 2009-04-13 10:16
산불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 제2순환도로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5ha와 잡초 0.9ha가량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새벽 4시 광주시 각화동 제2순환도로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ha가량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들 산불이 난 장소 주변에 농경지나 쓰레기 소각장이 없는 점과 발화 지점이 등산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관련기사] ▶ 방화동 시장 불 뒤늦게 방화 수사 ▶ 교회 방화 40대 노숙자 검거 ▶ [테마뉴스] 방화 참사, '누가·왜' 불을 질렀나?
옥천 식장산 불 또 되살아나..대전쪽 확산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0:13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6일 옥천 식장산에서 발화된 뒤 임야 등 10㏊를 태우고 진화됐던 불이 두번째로 되살아나 대전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
9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 7부 능선에서 발화된 뒤 8일 오후 6시께 진화됐던 불이 3시간 후부터 되살아나기 시작해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전시 동구 낭월동 낭월임도 쪽으로 번지고 있다. 불은 지난 6일 오전 9시30분께에도 0.2㏊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됐으나 오후 3시께 되살아나면서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와 대전시 동구 산내동까지 번졌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인원 6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8일 밤부터 비상대기조를 투입해 뒷불을 감시했으나 불이 되살아나면서 대전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철수시켰던 공무원들을 총동원하고 인근 군부대에도 인력을 추가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
해운대 장산에 산불 [노컷뉴스] 2009-04-13 09:33
[부산CBS 장규석 기자] 건조한 날씨로 주말사이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12일 밤 10시 10분쯤에는 해운대 장산 9부능선 헬기장 인근에서 불이 나 인근 1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차 6대와 소방관, 구청직원 등이 동원돼 산불 진화작업이 벌어졌으며, 불이 잦아든 뒤에도 새벽 시간대 몇 시간 동안 잔불정리 작업이 진행됐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경찰이 화재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남 함양 산불...진화 재개 [YTN] 2009-04-13 09:17
[앵커멘트] 어제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산불이 나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집중 투입해 다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광연 기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백암산에서 난 불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죠? [리포트] 어제 오후 3시 5분쯤 발생한 경남 함양군 백암산 산불은 밤새 불길이 번지다 현재 어느정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까지 25헥타르의 산림이 불탔고 피해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는 밤새 소방대원과 진화인력 수백 명이 남아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바삭 마른 낙엽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불에 잘 타는 소나무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조금 전 날이 밝으면서 헬기 23대와 진화인력 2,000여 명을 투입해 다시 본격 진화에 나섰고, 바람이 잦아들면서 곧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휴일인 어제 하루 동안에만 전국에서 12건 가량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달 중순까지가 1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기간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안광연입니다. [관련기사] ▶ 메마른 전국에 산불 잇따라 ▶ '산불 비상'...산림청 특별경계령 연장 ▶ 가스레인지 과열로 불...1명 숨져 ▶ 서울 은평구 담뱃불 추정 산불 ▶ 괴산 농기계 창고 불...4,000여 만원 피해 ▶ 동대문역 부근 가판에서 불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광주 무등산 자락 방화 잇따라 비상 [뉴시스] 2009-04-13 09:12
광주=뉴시스】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잇따라 방화 추정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광주시.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7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임야 0.05ha와 잡초 0.9ha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4시 50분께 북구 각화동 각화저수지에서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새벽시간대에 특별한 화인없이 산불이 난 점을 고려해 방화범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첫 번째와 두 번째 산불발화 지점이 직선거리로 1km에 불과해 동일범 범행을 판단하고 있다.
이같은 점을 감안,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직원 8명을 투입해 야간순찰을 돌고 있고 북구청도 직원 4명을 투입해 인근지역 산불감시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곳곳에서 임야가 화마에 덮이는 상황에서 무등산 끝자락에서 잇따라 방화추정 산불이 발생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 끄면 또 저기 '산불몸살'…백암산 18시간 넘게 '활활' [노컷뉴스] 2009-04-13 09:07
[부산, 경북, 충북, 전남 등 주말 곳곳서 불]
[CBS사회부 나이영 기자]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13일 오전 9시 기준 18시간이 넘도록 아직도 타들어가고 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주말 사이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았다. 한 곳에서 불을 끄면, 또 다른 한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두더지식'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북 남원과 전남 순천, 경부 보문단지 등 2~3일 동안 계속된 산불은 12일 오전 잡혔지만, 13일 오후 3시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또다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밤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13일 오전 9시가 넘어서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불에 탄 면적은 5ha로 잠정 집계됐지만, 험한 산세와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은 능선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백암산 인근 마을주민 80여 명은 불길이 민가로 번질까, 밤새 뜬 눈으로 보내야 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오전 6시부터 헬기 21대를 동원해 본격적인 진화작업에 다시 나섰다.
백암산 산불은 산 중턱 두 군데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여 방화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밤 사이 여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3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야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또 12일 저녁 충북 단양과 부산 해운대구, 경북 청송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밤 늦게야 진화됐다. 소방방재청은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모두 12건의 산불이 났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로 헬기를 투입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비무장지대에서 난 불은 인제와 고성을 오가며 닷새째 꺼지지 않고 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지난 3일 이후 10일 동안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15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경남 함양 산불 계속 확산 [YTN] 2009-04-13 08:44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3시 5분쯤 발생해 임야 5ha를 태우고 잦아지는 듯하다가 날이 저물며 헬기가 철수하자 다시 확산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번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 17대와 진화 인력 1,200명을 투입해 다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 때문에 산발적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한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후에는 불길이 잡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천, 산도 '활활', 아파트도 '활활' [노컷뉴스] 2009-04-13 08:43
[전남CBS 박형주 기자] 순천지역에서 지난 주말과 주일 가곡동 산불 이외에도 일반 화재도 잇따랐다.
12일 오후 12시 35분쯤 순천시 남정동 35살 조 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신지체 1급을 앓고 있는 조 씨가 가스레인지에 물 주전자를 올려놓고 안방에서 깜빡 잠이 든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15분쯤에는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설현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가건물 34동 가운데 23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가건물 가운데 일부가 사무실로 쓰인다는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꺼졌던 순천 산불, 바람타고 되살아나 [헤럴드생생뉴스] 2009-04-13 08:15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한 야산에서 지난 11일 발생해 임야 2㏊를 태우고 꺼졌던 산불이 13일 되살아나 다시 번지고 있다.
순천시는 전날 오전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 현장에 인원을 대기시키며 밤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했으나, 이날 새벽에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났다. 다행히 불은 빠른 속도로 번지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헬기 2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동원돼 산 위쪽에서 잔불을 끄고 있다. 순천시는 불이 난 곳의 산세가 험해 접근이 어려움에 따라 이날 오후 늦게까지 헬기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바람이 세지면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어 현재 연 기가 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잔 불씨를 정리하고 있다”며 “비가 내리지 않으면 불이 계속 살아날 수 있어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함양 산불 이틀째 진화 [YTN] 2009-04-13 07:24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3시 5분쯤 발생해 임야 5헥타르를 태우고 잦아지는 듯하다가 날이 저물며 헬기가 철수하자 다시 확산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번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 17대와 진화인력 1,200명을 투입해 다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 때문에 산발적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늘 한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후에는 불길이 잡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양 산불 헬기 진화 재개 [YTN] 2009-04-13 07:12
[앵커멘트]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집중 투입해 다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미 기자! 백암산에서 난 불이 지금 몇 시간째 계속되고 있는 거죠? [리포트] 불이 어제 오후 3시 5분쯤 발생했으니까 16시간째 산림이 타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에 탄 면적은 5헥타르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밤새 소방차 넉 대와 진화인력 수백 명이 현장에 남아 진화작업을 벌이면서 불이 조금 잦아들기는 했습니다만, 헬기가 투입되지 않아 완전하게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조금 전 날이 밝으면서 헬기 17대와 진화인력 1,200명이 투입돼 다시 본격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산불 발생이 잇따랐습니다. 0시 반쯤에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야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200㎡를 태웠습니다.
또, 어제 저녁 충북 단양과 부산 해운대구 경북 청송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도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밤 늦게 돼서야 가까스로 꺼졌습니다.
[질문] 비무장지대를 비롯해 주말과 휴일 발생한 산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비무장지대에서 난 불은 인제와 고성을 오가며 계속되고 있고, 다음날 해안 쪽 비무장 지대에서도 난 불도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군 당국은 비무장지대 안에 헬기 등 소방 장비를 들여놓기 어려워 진화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냈던 전북 남원시 이백면 산불은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그제 저녁 컨테이너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가 임야 35헥타르를 태우고 15시간여 만인 어제 오전 꺼졌습니다.
입산금지지역인 울산 봉대산에서도 어제 오후 불이 났다가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되살아났다가 어제 오전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특별 비상경계령을 내린 지난 3일 이후 전국에서는 발생한 산불은 백 49건으로 지난해보다 5배 가량 많다며 논밭이나 쓰레기 태우기를 자제하고 산불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은평구 담뱃불 추정 산불 [YTN] 2009-04-13 04:05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산 주변에 담배꽁초가 많이 떨어져 있고, 다른 발화물질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지나가던 사람이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충북 단양과 부산 해운대구, 경북 청송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각각 임야 0.1헥타르씩을 태우고 밤 늦게 진화됐습니다.
메마른 전국에 산불 잇따라 [YTN] 2009-04-13 04:04
[앵커멘트] 연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소중한 산림 수십 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강원 비무장 지대에서 난 산불은 무려 나흘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암흑 속에 벌건 불길이 산등성이를 타고 번져 내려갑니다. 컨테이너 용접을 하다 튄 불꽃으로 시작된 불은 15시간 동안 타올라 35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길이 거센 바람을 따라 마을을 위협하자 주민들은 짐을 싸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울산 봉대산에서도 불이 나 바짝 마른 임야를 태웠습니다. 잦은 산불로 등산객 입산이 금지된 곳입니다. 봉대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12차례나 발생했습니다. 경북 경주 보문단지 야산의 불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꺼질만하면 다시 되살아나며 계속된 불로 임야 10헥타르가 사라졌습니다.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비무장지대에서서 난 불은 인제와 고성을 오가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강원도 해안면 비무장 지대에서도 난 불도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비무장지대 안에 헬기 등 소방 장비를 들여놓기 어려워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전남 순천과 광주,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
산림청은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대하고 특별 비상 경계령을 내렸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은 곳곳에서 확산됐습니다.
건조주의보 속 주말 전국 ‘불·불·불’ [서울신문] 2009-04-13 02:48
[서울신문]이상고온과 건조한 날씨 속에 주말과 휴일 동안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로 소중한 산림 수십 ㏊가 잿더미로 변했다. 또 강원도 비무장지대에는 4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시50분쯤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 안에서 일어난 산불이 나흘째인 12일 오후까지 꺼지지 않은 채 관측됐다. 이 산불이 수일째 이어진 탓에 비무장지대 산림이 초토화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3시쯤 경남 함양군 백암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나 번지고 있다. 이에 앞서 울산시 동구 봉대산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12번째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낮 12시8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진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봉대산 자락에서 시작해 밤새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수천㎡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다. 11일 전남 순천시 가곡동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2㏊를 태우고 12일 오전에 진화됐다. 특히 같은 날 전북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서동마을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35㏊를 태우고 15시간 만인 12일 오전에 진화됐다. 이 불로 2개 마을의 주민 110여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강원지역에는 10일 하루 동안 7건의 산불로 6.83㏊의 산림이 훼손됐다.
------- 중 략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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