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금요일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살인 고문자 집단들 그리고 학살 전쟁범들에 대한 근거

http://blog.paran.com/prophetyi/29792262



@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살인 고문자 집단들 그리고 학살 전쟁범들에 대한 근거 뉴스 기사들 중에서 2008년 7월 10일 , AM 새벽 3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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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




진땀 뺀 반기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서..." [오마이뉴스 2005-11-18 17:11:49]
[오마이뉴스 김종철 기자] "오늘을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반기문 외교부장관의 표정이 굳어졌다. 물을 한 모금 마시기도 했다. 1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차 정상회의가 열린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내 미디어센터. 반 장관은 이날 3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에게 에이펙 1차 정상회의 결과를 브리핑했다. 이어 기자들의 질의응답. 미국쪽 외신기자는 "어제(17일) 한국 국방부에서 이라크 파병중인 자이툰 부대 규모를 1000명 줄이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어제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노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에게 말했는지 알려달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참고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은 한국이 3000명의 군대를 파병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했고, 오늘 회담에서도 이 같은 이야기가 나왔는지 말해 달라"고 물었다. 한마디로, 한국정부가 이라크 파병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해놓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왜 언급을 하지 않았는지, 무슨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1차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였던 경제와 통상 관련 내용이 아닌 뜻밖의 안보관련 질문을 받은 반 장관은 곤혹스러워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3300명을 이라크에 파병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파병 연장에 대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라크의 정치적 상황 진전과 사회 안보, 한국군의 이라크에서 기여문제 등을 감안해 파병 연장 및 규모에 대해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반 장관은 이어 "정부는 지금 현재 파병 연장 방침은 서 있지만, 정확한 병력규모는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부 국회의원이나 정치권에서 병력감축 내지는 철군 요구도 많이 있다"고 소개하고 "이 문제는 한국내에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서 정부는 여러가지 사안을 감안해 가면서 결정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에이펙 1차 정상회의 종료... 부산로드맵 채택 환영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안 '무역자유화의 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에이펙 1차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의 2006년 타결을 촉구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또 '보고르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방안이 담긴 '부산 로드맵'을 환영했다고 반 장관은 설명했다. 주로 경제와 통상 분야에 집중된 이날 회의에서 정상들은 다음달 홍콩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2006년까지 협상을 끝내기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이 같은 내용은 19일 2차 정상회의 후에 발표될 정상선언문과 함께 특별성명에 포함될 예정이다. 반 장관은 "대다수 지도자들은 홍콩 각료회의에서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에이펙 정상들이 강력한 정치적 지도력과 의지를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면서 "또 농업 분야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적극적이고 신축적인 태도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부시 대통령은 수출 및 농업 보조금 철폐에 대한 미 정부의 정책을 발표했고, 많은 지지의사를 나타냈다고 반 장관은 밝혔다. 그는 "의장인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정책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등 21개국 정상과 대표가 참석했다./김종철 기자



불법 알고도 도청 ‘면죄부’ 논란 [경향신문 2005-11-22 07:34:45] 백악관 밑에서 하수인 노릇하며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살사건이 국정원 도청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21일 “전체적인 수사의 틀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지만, 당장 도청 실무팀을 불입건하기로 결정하는 등 수사강도를 한 템포 늦추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청 실무팀 불입건=검찰은 그동안 국정원 8국 이하 도청 실무를 담당한 직원들의 사법처리 문제를 놓고 내부 고심을 거듭해왔다.
지난달 26일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기소하면서 도청 실무팀 직원들에 대해 ‘공모범’이라고 적시, 형사처벌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검찰이 실무팀과 함께 ‘공범’이라고 밝힌 임동원·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을 지난 15일 구속해 도청팀 실무 직원들도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이수일 전 차장을 세번째 소환 조사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이전차장을 10월4일, 11월3일 조사할 때는 피의자 신문조서까지 받았으나 마지막 소환때는 진술조서만 받고 입건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다. 불법도청을 행한 8국 실무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연히 불입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직속 상사의 지시를 거부하기 힘든 국정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수일 전 차장의 자살이라는 변수를 만나자 8국장 이하 실무직원 전원을 불입건한다는 방침을 서둘러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는 김승규 국정원장이 실무 직원들에게 “신분을 최대한 보장할 테니 검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당부했고, 실제 직원들이 이 당부를 따랐다는 점도 감안됐다. ◇2002년 도청문건 폭로도 사법처리=검찰이 한나라당 김영일·이부영 전 의원에 대해 사법처리키로 한 것은 이들 의원이 당시 ‘국정원 도청자료’란 것을 알고도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통신비밀보호법에는 도청해도 안되지만, 도청 자료를 외부에 폭로하는 것도 처벌하도록 돼 있다. 검찰은 이 도청문건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했으나 지난 4월 사실관계가 규명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도청사건 수사 결과 당시의 문건이 실제 도청을 적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당시 김영일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도청문건은 ‘2002년 3월11일 이인제 당시 민주당 고문이 같은 당 전갑길 의원에게 민주당 경선과 관련된 통화를 했다’는 내용. 이는 지난 15일 구속된 신건 전 국정원장의 영장에 나오는 도청 사실과 일부 일치한다. 또 이부영 전 의원이 ‘2002년 1월3일 박지원 당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박준영 국정홍보처장 간의 통화내용이 도청됐다’고 폭로한 것도 신전원장의 구속영장에 실제 사례로 적시돼 있다. 당시의 ‘도청문건’이 허위가 아니라 사실로 드러난 만큼 통비법의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얘기다. 도청문건은 정형근 의원이 주도적으로 폭로했지만, 정의원은 2002년 9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공개해 ‘국회의원이 국회에서의 발언으로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특권을 적용받아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영일·이부영씨는 국회가 아닌 한나라당 당사에서 공개해 면책특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다.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한겨레] “현 정부도 불법도청 할 것” 66% [한겨레 2005-11-21 19:28:44] / 누구의 배경으로 국제 사회가 보고 있는 가운데에 이러한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가?! /
국민의 절반 이상은 김대중 정부 시절 무차별적인 불법도청을 한 것으로 드러난 국가정보원을 기능별로 재편하는 등 조직을 대폭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정원이 현정부에서도 불법도청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이런 결과는 <한겨레>가 지난 18·19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전국 20살 이상 남녀 7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국정원 개혁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국정원 개혁 방향에 대해, 응답자의 52.4%는 ‘산업, 국제범죄, 테러 등 별도의 기능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13.4%는 ‘국내 분야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외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에, 9.1%는 ‘국정원을 완전히 해체하고 기능을 검찰·경찰이 맡는 방안’에 찬성했다.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2.9%에 불과했다.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도 국정원이 불법도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6.7%가 ‘지금도 불법도청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금은 불법도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22.4%였다. 검찰이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한 것을 두고, 54.1%는 ‘구속 수사가 옳다’고 했고, 28.2%는 ‘불구속 수사가 옳다’고 의견을 밝혔다. 호남지역에서도 구속이 옳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 자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다.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민노 "수억대 언론사업비 경악... 우린 겨우 620만원" [오마이뉴스 2006-03-30 15:03:15] / tv와 라디오 그리고 언론 방송국의 것들에게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무슨 만행들을 저지르게 하면서 말이다! /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 민주노동당은 <오마이뉴스>의 30일자 '기자에게 사준 밥·술값은 노터치... 양당, 대변인단 식대만 1억원 넘어' 제하의 보도와 관련 "보수 거대 양당의 수억대 언론사업비에 대해 경악스럽다"고 논평했다.
박용진 민노당 대변인은 30일 발표한 논평에서 "열린우리당이 2억5600여만원, 한나라당이 3억9400여만원을 기자단과의 식대로 지출했다는 보도내용은 정당과 언론의 관계가 심각하게 뒤틀리고 있다는 증거"라며 "보수정당의 정치가 온통 기자밥값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라고 비꼬았다. 박 대변인은 이어 "최연희 성추행 사건이 있었던 호화 한정식 자리와 이명박 시장의 미국순방길 동행 기자 취재비용 제공 등에 대해서 한껏 목소리를 높였던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못지 않게 언론과 기자를 밥값과 술값으로 관리해왔다는 사실은 '서민정당'을 자임하는 태도가 얼마나 표리부동한 것인지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한나라당을 향해서도 "기자들과의 한번 식사에 287만원을 아낌없이 쓰는 박근혜 대표가 '양극화의 해법은 정권교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슬프게 하는 코미디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박 대변인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 사이에 오고가는 밥값에서는 정경유착의 냄새를 맡는 언론이 정치인들과 기자들 사이에 오고가는 식사 대접과 술자리 대접은 자연스러운 관행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고쳐져야 할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이 이날 논평에서 밝힌 민주노동당 대변인실의 1년 예산은 620여만원. 민노당은 이 예산은 1년에 2번 개최하는 기자간담회 비용, 당 지역조직 언론사업을 교육하는 '언론학교' 비용, 조직사업 및 대변인실 직원 활동비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용진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보수거대 양당의 경악스런 이른바 수억대 언론사업비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기자접대비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탐사보도를 접하고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2억5천6백 여 만원, 한나라당이 3억 9천 4백 여 만원을 기자단과의 식대로 지출했다는 보도내용은 정당과 언론의 관계가 심각하게 뒤틀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수정당의 정치가 온통 기자밥값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이다. 대변인 활동비는커녕 대변인실 전체 일년 예산이 620여만원 밖에 안되는 민주노동당 대변인으로서는 얼마 전 신당동의 한 떡복이 집에서 4당 대변인들이 모여 속내를 털어놓으며 소주한잔 나누던 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변인의 판공비가 300만원에 이른다는 소리를 듣고 떡복이가 목에 걸려 체할 뻔 했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죽을 지경이라는 말에는 맑은 소주잔이 흐려 보일 정도였다. 대변인 식대만으로 웬만한 서민가정 전체 재산을 넘는 1억 2천만원(열린우리당)과 1억 5천만원(한나라당)이 넘는 돈을 쓰는 정당은 서민정당 운운할 자격이 없다. 최연희 성추행 사건이 있었던 호화 한정식 자리와 이명박 시장의 미국순방길 동행 기자 취재비용 제공 등에 대해서 한껏 목소리를 높였던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못지 않게 언론과 기자를 밥값과 술값으로 관리해왔다는 사실은 ‘서민정당’을 자임하는 태도가 얼마나 표리부동한 것인지 보여준다. 또한 기자들과의 한번 식사에 287만원을 아낌없이 쓰는 박근혜 대표가 “양극화의 해법은 정권교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슬프게 하는 코미디일 뿐이다. 또한 정치인들과 기업인들 사이에 오고가는 밥값에서는 정경유착의 냄새를 맡는 언론이 정치인들과 기자들 사이에 오고가는 식사 대접과 술자리 대접은 자연스러운 관행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고쳐져야 할 관행이다. 참고로 민주노동당 대변인실의 일년 예산 620여 만원에는 일년 2번 있는 기자간담회 비용, 당 지역조직 언론사업을 교육하는 ‘언론학교’ 비용, 조직사업 및 대변인실 직원 활동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이툰 부대 방탄헬멧 납품한다며 46억원 빼돌려 [노컷뉴스 2005-12-04 09:34:27] / 미군에게 아부를 떨면 이러한 짓들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 /
자이툰 부대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홍만표)는 4일 방탄헬멧 등을 생산하는 업체 전 대표 김모씨(64)를 회삿돈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위장업체를 통해 외주를 준 것처럼 장부를 꾸민 뒷거래대금 명목으로 약속어음을 발행해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지난 96년부터 작년 1월까지 모두 46억6000여만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 돈을 개인 명의의 유상 증자 대금과 무가지 투자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해 10월 자이툰부대의 방탄판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조성한 비자금을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국정원 개혁’ 물건너 간다 [한겨레 2006-03-23 11:13:49] / 누구의 배경으로 이러한 엄청난 짓들을 직권남용의 악의 국가 보안법들로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가?! /
“국가정보원 간부들이 화장실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국회 정보위원회(위원장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 소속 일부 의원과 보좌관들은 요즘 이런 말을 자주 한다. 국정원 개혁이 물건너 가고 있다는 얘기다. 국정원 불법도청이라는 희대의 사건은 지난해 7월 터졌다. 김영삼 정부의 ‘미림팀’에서, 김대중 정부의 불법도청으로 번졌다. 11월에 임동원·신건 두 전직 원장이 구속됐고, 이수일 전 2차장이 자살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시간이 흐르고 있다. 불법도청 사건으로 정보위에는 국정원개혁 소위원회(위원장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가 만들어졌다. 정의용·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과 정형근·공성진·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이 위원이다. 하지만 그동안 별로 한 일이 없다. 지난해 9월15일과 11월22일 두 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한 것이 전부다. 오는 24일 회의를 열기로 했는데, 사실상 첫 회의다. 개혁소위 이제서야 첫 회의조직개편·수사권 폐지 감감
임종인 의원은 “지지부진한 국정원 개혁안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방향과 일정을 잡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아직은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임 의원은 “국내-국외 부문 분리나, 수사권 폐지 둘 중 하나는 관철시켜야 국정원을 개혁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데, 여야 모두 관심이 없어 그런 개혁이 과연 가능한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국정원 개혁 문제에서, 여당은 아직 당론이 없다. 지난해 말 국정원 개혁기획단을 구성해 ‘국정원 개혁안’을 만들었지만 ‘시안’일 뿐이다. 내용도 극히 부실하다. 국정원 수사권을 두고는, 수사권 전체를 폐지하는 방안, 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만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직권남용 금지로 수사권 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붙여 놓았다. 국내정치 정보 수집도 금지를 검토할 수 있지만, 안보에 관한 정치 정보는 수집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달았다. 국정원장의 국회 답변 거부 조항도, 요건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는 방침과 함께, “현재로도 대체로 잘 되어 있는 듯하다”는 의견을 붙였다. 국내-국외 부문 분리, 기능별 재편 등 ‘조직개편 방안’은 아예 언급조차 없다.
여당이 ‘하겠다’는 것은 국정원에 민간인을 포함한 정보감독위원회를 설치하는 것 정도다. 결국 국정원 개혁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나마 지난 2월18일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이후, 국정원 개혁기획단의 단장인 정책위의장과 부단장인 제2정책조정위원장이 바뀌면서 당내 논의는 실종된 상태다. 당 지도부도 관심이 없다. 여당은 당론 실종 야당 탓야당은 “여당 의지없는데” 한나라당에서는 정형근 의원이 국가정보활동 기본법 제정안,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정보 활동의 원칙, 목표, 방법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세분화해 논란의 소지를 없애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정원장 임기제와 국정원 헌법기구화를 주장하고 있다. 조직 개편이나 수사권 문제는 관심사가 아니다.
4월에 임시국회가 열리지만 국정원 개혁안을 다룰 가능성은 없다. 5월31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정계개편이나 개헌 국면으로 들어가면 더 어렵게 된다. 국정원 개혁 실종의 원인을, 여당은 ‘야당 탓’으로 미루고, 야당은 “여당도 별로 할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 식이다.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국정원 개혁은 물건너 간다. ‘국정원 게이트’는 또 터진다. 성한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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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ana american (U.S.A.) :





潘 “부시는 위대한 지도자”…취임후 첫면담 [경향신문 2007-01-17 18:23:21] / Who's dog?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과거 한국 외교부장관 시절부터 부시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했다”면서 “부시 대통령의 지지 하에 유엔과 미국이 서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은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반총장은 16일(현지시간) 취임 뒤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만난 뒤 기자들과 따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쿠바 관타나모 미군기지의 테러용의자 수용소 철폐를 요구하는 등 대미 소신발언을 했던 반총장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부시 대통령과 공식 면담을 하고 유엔 분담금의 최대 제공국인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강조했다.
반총장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유엔과 미국은 평화와 안보, 자유, 민주주의 등의 목표를 공유한다”면서 “미 행정부와 매우 긴밀하게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유엔이 자유의 확산을 통해 평화를 달성하는 작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반총장과 부시 대통령은 서로 깍듯한 예우를 잊지 않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반총장은 이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강연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6자회담의 원만한 진행을 촉진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뒤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중동 문제의 시발점으로 지목해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의 반발을 샀던 것과 관련해서는 ‘이·팔 문제’를 ‘이라크’로 대체하면서 “이라크 사태 악화는 국제사회 긴장의 근원”이라고 지목했다.





부시 비밀도청 한국계 교수 작품 [매일경제 2005-12-25 17:33:02] / How? /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의 대테러전쟁 핵심이론인 선제공격권과 포로고문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인물이 한국계 존 유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 교수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9ㆍ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유 교수가 부시 행정부 대테러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론들을 만드는 데 결정적 몫을 했다며 최근 논란을 일으킨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도 유 교수 작품이라고 전했다. 전ㆍ현직 관리 증언에 따르면 유 교수는 법원 허가없이 미국민과 미국 내 거주자국제통화에 대한 행정부 도청계획에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백악관 요청으로 '대통령은 테러단체나 이들을 돕는 국가들에 군사공격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는 의견 등을 제시해 선제공격권과포로고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몫을 했다. NYT는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당시 백악관과 국방부 몇몇 핵심 법률고문들과 맺은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대테러전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법률고문보를 지낸 티모시 플래니간은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때 해박한 지식과 학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외교와 군사적 법률적 문제에 대해 핵심 역할을 했다며 자신과 앨버토 곤살레스 당시 법률고문이 9ㆍ11 테러 후 외교와 군사문제에 대한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때 찾아갔던 사람이 바로 유 교수라고 말했다. 1967년 출생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유 교수는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을졸업한 후 로런스 실버맨 컬럼비아 순회항소법원 판사와 클레런스 토머스 대법관서기를 지냈으며 부시 대선운동에 참여한 뒤 캘리포니아 버클리 법대 교수로 옮기기 전까지 법무부에서 일했다.





이종욱 사무총장 부시 미 대통령 면담 [노컷뉴스 2005-12-07 02:09:27] / Why? /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6일(미국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부시 대통령과 조류 독감 대책을 협의했다. 이종욱 사무총장은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마친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조류 독감을 예방하기위해 부시 미 대통령이 적극 협력하기로했다"면서 "미국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조류 독감이 재앙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며 이를 위해 세계 보건기구와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이 이종욱 사무총장을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조류 독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대국민 이미지 구축을 염두에 둔 행사로 보인다. 부시 행정부는 조류 도감이 인간대 인간으로 감염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 대비해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




아리랑TV, 'CNN 월드 리포트' 정치부문상 수상 [연합뉴스 2004-07-27 18:48:07] / Why?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아리랑TV가 2004년도 'CNN 월드 리포트 어워드'정치·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난 2002년 12월 23일 방송한 '대선 분석 특집 리포트'로 2003년 1월초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됐다.
CNN 인터내셔널은 'CNN 월드 리포트'가 한해 동안 방영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정치·보도를 비롯한 8개 부문의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CNN 월드 리포트'는 지난 87년부터 각국 방송인들이 자국의 시각을 담아 제작한 최신 뉴스를 전 세계에 방영해 오고 있다. CNN 인터내셔널은 "아리랑TV가 한국의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의 이슈를 전 세계인에게 알려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를 돕는 데 노력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전자 5세대 DTV 수신 칩, 美방송사 채택 [연합뉴스 2004-07-28 11:00:33] / How? /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 LG전자[066570]는 자사의 5세대 디지털TV(DTV)수신칩인 VSB칩이 미국 공중파 유료방송 USDTV에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USDTV와 디지털방송과 DTV 사업을 위해 기술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이에 따라 올 4.4분기부터 USDTV의 디지털 지상파방송 STB에 5세대 VSB칩이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5세대 수신칩은 도심지역의 난시청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 수신성능도 크게 높였으며, 하나의 칩으로 지상파 디지털방송(VSB)과 디지털 케이블방송(QAM)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쪽은 말했다. 또 올 상반기에 국내 방송사의 시험 결과 5세대 칩의 수신성공률이 94%로 나타나 수신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입증됐으며, 난시청 지역의 수신도 훨씬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디지털TV 연구소를 중심으로 2년간 60여명의 인력과 80여억원을 들여5세대 칩을 개발했고 디지털 복조기술 등 100여건의 관련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다. LG전자는 5세대 칩을 일체형 디지털TV 전 모델과 디지털 셋톱박스에 적용해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2007년까지 세계 디지털TV 수신칩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02년과 지난해 잇따라 발표한 `DTV 튜너내장 의무화 방침'과 `케이블-레디 DTV에 관한 규정'에 따라 5세대 칩이 북미지역의 DTV 활성화와 시장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USDTV는 인기 있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해 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이거스 등에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공중파 디지털방송 분야에서 유료서비스를 처음 개발했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LG전자 백우현 사장(CTO)은 "독보적인 DTV 핵심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DTV 수신성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들은 못 듣는 휴대전화 벨 [중앙일보 2006-06-27 20:15:30] / How they get it? /
[중앙일보 이원호] 청소년들만 들을 수 있고, 어른들에겐 거의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 소리가 국내 처음으로 서비스된다. LG텔레콤은 인터넷 콘텐트 업체인 블루엠과 손잡고 28일부터 '틴(Teen) 벨'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만7000㎐ 고주파수 대역의 벨 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후반 이후의 성인은 잘 듣지 못한다.
LG텔레콤 유인호 부장은 "특히 노인성 난청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마흔이 넘은 어른은 이 벨 소리를 듣기 힘들다"고 말했다. 기존 벨 소리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200~8000㎐ 주파수대를 이용한다. 그동안 국내에는 고주파 대역의 소리를 재생하는 소프트웨어가 없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선보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12일자)에 따르면 요즘 미국 학교에선 학생들이 수업 중에 교사가 못 듣는 고음 벨 소리를 이용해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학생이 많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벨 소리는 영국의 한 보안업체가 가게 앞에서 기웃거리는 젊은이들을 쫓아내려고 만든 상품이다. 틴벨을 이용하려면 LG텔레콤 가입자가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ez-i)'에 접속, 벨 소리를 내려받으면 된다. 곡당 이용료는 900원. 단말기는 40화음 이상 모델(요즘 대부분 64화음).





미 의원들, 년간 1백억 달러를 쓰는 한국인의 비자 면제하라 [노컷뉴스 2005-11-30 01:49:25]
빌 프리스트 미 상원의원에 이어 하원의원들도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를 촉구하는 서한을 부시 대통령에게 보냈다.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의원인 제임스 모런 등 미국 하원의원 3명은 한국을 미국의 비자면제 대상국가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지난 28일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주미 한국 특파원들에게 알려왔다. 모런 의원 등은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미국과의 교역 확대, 관광객 수 증가 등을 들어 미국이 한국 정부와 비자면제를 위해 협력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을 비자 면제 대상 국가로 검토하라고 미 국무부에 지시한데 대해 잘한 일이라면서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면제 문제 해결을 위해 부시 행정부측과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런 의원 등은 지난 10일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 대해 비자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뼈대로 한 법안을 미 하원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빌 프리스트 미 상원 의원(민주당 중진)도 부시 대통령이 한국인들의 미국 입국 비자를 면제하라는 지시를 내린 일은 아주 잘한 일이라면서 연간 백억 달러 이상을 미국에 와서 쓰는 한국인들에게 비자없이 입국하도록 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는 서한을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에게 보낸 바 있다. 프리스트 의원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자녀를 유학보내거나 미국 관광 등에 쓰는 돈이 년간 100억 달러(우리돈 10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돈)가 넘는다면서 한국인들이 더 많이 미국에 올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비자 면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미국이 한국인들에게 물건을 팔기위해 광고 등을 할 필요도 없이 가만히 앉아서 년간 1백억 달러(올해 우리의 경상수지 흑자에 거의 맞먹는 수준 될 듯)의 거액을 벌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비자면제를 추진하지 않느냐는 논리다. 모런 의원 등이 한국인에 대해 비자 면제를 추진하는 이유 역시 한국인들의 커뮤니티가 이미 형성된 버지니아와 메릴렌드 주 등의 '한인표'를 의식함과 동시에 미국에 오는 한국인들의 '씀씀이'를 고려한 행동으로 보인다.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kimoh@cbs.co.kr







“테러용의자 고문, 한국인이 가장 관대” [한겨레 2005-12-07 21:41:25]
테러용의자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고문을 가하는 방식에 대해 한국인들이 가장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현지시각)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
〈에이피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전세계 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테러 정보를 빼내기 위해 테러용의자에 고문을 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53%가 “자주 또는 때때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답해, 8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론 미국 38%, 프랑스 32%, 멕시코 31%, 독일 30% 순이었다.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응답은 이탈리아(60%)-스페인(54%)-캐나다(49%)-독일·영국(48%)-멕시코(40%)-미국(36%) 순으로 높았다. 한국에선 10%만이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미국이 테러용의자를 자기 나라에서 비밀리에 조사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엔, 멕시코인의 78%가 반대했으며 한국인도 71%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스페인·영국·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에서도 과반수인 55~66%가 반대 의견을 밝혔고, 오직 미국에서만 찬성 의견이 65%로 반수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중·하순에 8개국 국민 각 1천명 정도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입소스’는 밝혔다. 워싱턴/박찬수 특파원





노 대통령 ''피살 때문에 파병 안하면 테러의 승리'' [노컷뉴스 2004-07-12 18:42:11] / What for ? /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의 옳고 그름은 앞으로 진행될 상황에 달려있으므로 현 상황에 의존해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8일 녹화방송된 미국 공영방송 PBS 네트워크와의 회견에서 "장기적이고 튼튼한 한미동맹 관계를 위해 한국은 협력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김선일씨 피살사건 때문에 정책방향을 바꾼다면 테러리스트 세력의 승리를 허락 하는게 되므로 파병 결정을 바꿀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이 변화를 향해 개방하고 있으며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남북평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군사시스템을 폐쇄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선일 납치 후 즉각 파병방침 발표는 잘한 일" [프레시안 2004-07-09 09:57:08] / What for ? /
신기남 "테러집단 협박굴복은 국민적 자존심 문제" "앞으로도 그럴 것"
[프레시안 이지윤/기자] 방미중인 열린우리당의 신기남 당의장이 연일 '대미 굴종'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말고 우리에게 동맹이 어디 있냐" "우리 선친은 빨치산토벌대장이었다" "국민 다수는 진심으로 이라크 추가파병에 찬성하고 있다"는 등 연일 문제발언을 쏟아낸 신의장이 이번에는, 이라크 무장단체가 납치한 김선일씨의 살해를 위협하며 한국군의 파병 철회를 요구한 직후 한국 정부가 주저없이 추가 파병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잘한 일이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똑같이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자국민이 납치되자 즉각 무장세력의 요구를 수용한 터키나 필리핀 정부와 대비되는 철저한 '국민희생 불가피론'의 표출이다. 신기남 "주저없이 그런 결론 내렸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중인 신 의장은 8일 뉴욕현지 특파원단과 만나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미국 행정부 지도자들이 김씨가 납치된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즉각 파병방침을 확인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파병에 관한 입장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했다는 비판에 대해 "무도한 테러분자들의 협박에 굴복하는 것은 국가적 자존심을 버리는 태도"라고 일축했다. 그는 "김씨 피랍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소집돼 대책을 논의한 당정회의에서 우리는 주저없이 그런 결론 (추가파병 방침 재확인)을 내렸으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벌어져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포위츠도 매우 합리적 인물" 신 의장은 또 "한국의 반미감정과 이에 따른 미국 내 반한 감정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던 적도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약화됐고 노력하면 서로 오해를 불식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것이 바로 열린 우리당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 이유"라로 지적했다. 신 의장은 "파월 장관은 한국에 진정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느꼈으며 이번 방문이 참으로 시의 적절했다고 우리 대표단에게 거듭 강조했고 강경파로 알려진 울포위츠 부장관도 한국 내 반미감정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에게 먼저 지적할 정도로 합리적인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이제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차원의 한미동맹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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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american) :







"부시, 이라크 `거짓 정보' 과장 인용" [연합뉴스 2005-11-21 09:36:39] / How?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이라크에 관한 정보들이 입증되지 않은 것임을 독일 정보기관이 수 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들 정보를 이라크 침공의 근거로 삼았음이 밝혀졌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대량살상 무기와 관련한 정보에 정통한 독일 연방정보국(BND)의 고위 관계자 5명과 인터뷰한 결과, 부시 대통령과 미 중앙정보국(CIA)은 이라크 전쟁 발발 직전의 단계에서 정보원의 부정확한 정보를 과장되게 발표했음이 드러났다. 독일 정보 관계자들이 이같은 사실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커브볼(Curveball)'이라는 암호명을 쓰는 한 이라크 망명자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황당하고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은 것이며 확인하기 불가능한 것들이라고 미 정보기관에 여러 차례 지적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커브볼'의 그릇된 정보를 근거로 이라크에 적어도 7개의 화학무기 공장이 가동중이라고 주장했으며 당시 콜린 파월 국무장관도 2003년 2월 유엔에서 `커브볼'의 정보를 제시했다. 독일 정보기구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그가 말하는 것들을 입증할 수 없으며 그의 정보들은 불확실하다고 분명하게 지적했었다"면서 "그 정보원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BND의 분석가도 "그는 늘 불안해하고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등 정상인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정보관계자들의 분석에 동의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한 위원회도 `커브볼'은 이라크가 화학 무기를 갖고 있다는 부정확한 정보를 미국에 제공한 주요 정보원중 하나였다고 지적했었다.





美국무차관 "개혁없인 유엔예산 서명 못해" [연합뉴스 2005-11-30 01:37:31] / How get the U.N.? /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유엔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조지 부시 행정부는 36억 달러에 달하는 2006-2007년도 유엔 예산안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번스 차관은 "지난 9월 유엔정상회의가 개최된 이후 우리가 기다려왔던 종류의 (유엔 개혁에 대한) 진전을 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는 것. 번스 차관은 "유엔회원국 지도자들의 총론적인 협정이 정책으로 구체화되어야만 유엔 분담금 지불에 제동을 걸려는 미 의회의 움직임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미 의회 일각에서는 현재 유엔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국의 유엔 분담금을 절반으로 줄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석유-식량 프로그램 비리를 계기로 유엔을 좀 더 효율적이고 덜 부패한 기구로 개혁하려는 미국의 이 같은 노력은 그러나 개발도상국 등의 점증하는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분석했다. 앞서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유엔 개혁안이 총회 승인을 받기 전에는 2년간의 정규 유엔 예산안 처리를 미루고 내년초 까지의 임시 예산안만 처리하자고 주장했으나 유럽연합(EU)은 즉각 이에 반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미국이 요구하는 유엔 개혁안에는 ▲유엔 지출내역에 대한 좀더 면밀한 조사 ▲윤리 감독 강화 ▲사무총장 권한 강화 ▲기존의 인권위원회를 대체할 유엔 인권이사회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CIA, 부시대통령 승인下 GST비밀작전 수행" [YTN 2005-12-31 06:54:00] / 제네바 협정은 미국의 전쟁 전과 후에 전혀 존재를 하지 않는가? !/
[앵커멘트] 미 중앙정보국, CIA가 고문과 불법구금등 인권유린 논란에도 불구하고 냉전이후 최대의 대테러 비밀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11직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시 대통령의 확고한 지원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영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명 'GST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미 중앙정보국의 대규모 대테러 비밀작전.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검거와 이송, 구금과 심문, 도청을 위한 10여개 부문의 비밀프로그램이 부시 대통령의 지원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해외 비밀수용소 유지와 국제협약 위반 논란을 빚는 심문기법 사용, 구금자를 전세계로 이송할수 있는 항공기망의 운용과 테러용의자에 대한 전세계적인 도청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현직 정보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인권유린 비난 여론과 유럽 일각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비밀작전의 필요성과 적법성을 주장하는 부시 대통령의 지원이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직 CIA 관계자는 과거의 대통령들은 비밀작전으로부터 거리를 두려는 완충역을 설치했으나 부시 대통령은 비밀세부작전의 결과를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밀 암호명의 약자를 딴 GST 프로그램은 9.11 발생 엿새뒤에 시작돼 4년 만에 냉전이후 최대의 CIA 프로그램으로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정보 관련자들은 부시 행정부가 전시권력법에 따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 우려를 표시하고 이는 놀라운 법의 정당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CIA 관리들은 대통령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 경우 CIA가 비난을 뒤집어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美 NSA, 당신비밀 전부 엿듣는다” [동아일보 2005-12-27 03:00:00] / 어떠한 조직들로 어떻게 움직이는가? /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조지 오웰이 소설 ‘1984년’에서 묘사한 빅브러더인가? 뉴욕타임스는 25일 NSA가 정보의 독점과 일상적 감시를 상징하는 ‘전체주의의 화신’ 빅브러더에 가장 근접한 기구로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산악지대의 분지에 자리 잡고 있는 슈거그로브 해군통신기지. 라디오조차 들리지 않는 이곳에서 거대한 접시형 안테나가 소리 없이 시간당 수백만 건의 개인전화와 e메일 통신을 추적하고 있다. 바로 NSA의 미국 동부지역 관할 도청기지다. 서부지역은 워싱턴 주 야키마 포격센터에서 맡는다.》 30년 전인 1975년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프랭크 처치 의원은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당시 극비리에 만들어져 그 존재조차 부인돼 왔던 NSA를 조사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그는 “이 기구가 미국인을 향해 운영된다면 미국에서는 어떤 프라이버시의 공간도 없을 것”이라며 “NSA는 완전한 독재를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처음 생길 때만 해도 NSA는 전화나 전신만을 들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e메일, 인터넷상의 금융 및 의료기록 확인은 물론 휴대전화 도청까지 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점차 중앙정보국(CIA)이나 연방수사국(FBI)을 능가하는 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다.
NSA 국장인 마이클 헤이든 장군은 한 인터뷰에서 NSA는 9·11테러 하루 전날 2개의 메시지를 잡아냈다고 밝혔다. 하나는 ‘경기는 내일 시작된다’, 또 하나는 ‘내일이 영시(零時)’라는 것. 아프가니스탄의 알 카에다 기지에서 잡힌 이 메시지는 아쉽게도 9월 11일까지 번역되지 못했고 9월 12일까지 상부로 배포되지 못했다. NSA라도 테러와 연계된 미국 내 시민을 도청하기 위해서는 해외정보감시법원(FISC)에서 영장을 받아야 한다. FISC는 영장발부 요청을 거의 기각하지 않는다. 1978년 이후 약 1만9000건의 영장을 발부하면서 단지 5건만 기각했을 뿐이다. 9·11테러 전만 하더라도 NSA는 FBI의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소수의 미국인만을 도청해 왔고 대부분 FISC의 영장을 받았다. 그러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이유로 FISC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도청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영장을 받아 한 번에 10명 정도를 감시했으나 지금은 일단 수백 명, 수천 명을 도청하고 나서 이 중 결백한 사람을 걸러내고 의혹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영장을 청구하는 식이 된 것이다. NSA 본부는 수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주 포트미드에 자리 잡고 있다. NSA는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와 함께 전 세계 위성도청망인 ‘에셜론’을 운영하는 주체로 여겨진다. 에셜론에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와 미군기지에 주요 도청시설을 두고 있다. 송평인 기자 pisong@donga.com
▼파월 “평화 위해 정부도청 지지”▼
콜린 파월(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테러 예방을 위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도청을 지지했다. 파월 전 장관은 ABC방송의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이런 종류의 행동을 취한 데 잘못된 것은 전혀 없다”면서도 “그러나 내 판단으로는 영장을 발부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비상상황이었다면 일단 도청을 하고 사후영장을 받는 방식으로 논란을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낸 파월 전 장관은 부시 대통령이 권한을 위반했는지는 의회가 판단할 일이라면서도 “도청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아무도 대통령이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파월 전 장관은 자신이 각료로 있을 때 부시 대통령이 영장 없는 국가안보국(NSA) 도청을 승인했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美 비밀도청규모 훨씬 커" [연합뉴스 2005-12-25 08:05:12]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美 국가안보국(NSA)이 법원의 허가없이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통해 수집한 정보의 양이 백악관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전현직 관리들의 말을 인용, NSA가 9.11 테러 이후 테러활동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조지 부시 대통령이 승인한 도청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을 거쳐가는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추적, 분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측은 영장 없는 도청에 대한 행정명령은 알-카에다와 연관된 인물들과 관련된 국제통화와 e-매일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NSA는 테러 용의자를 파악할 수 있는 패턴을 찾기 위해 백악관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은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조사했다는 것. 뉴욕타임스는 NSA의 이같은 활동은 송수화자와 통화시간, 통화발생 시간대, e-메일 발신자와 수신자 등과 같은 구체적인 정보로부터 단서를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통신 시스템의 일부 주요 장치를 통한 직접도청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정부 고위 관리들이 국제통화의 게이트웨이역할을 하는 스위치에 접근하기 위해 거대 통신업체를 방문한 것은 물론 미국 내 스위치를 통한 트래픽 확대를 통신업계에 요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신업체의 한 전직 간부는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추적을 위해 9.11 테러 이후 업체 경영진들이 통화패턴에 대한 정보를 저장, 연방정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간부는 모든 정보에 대한 조사는 정부와 협력 아래 이뤄졌으며 정부와 정보를 공유했다면서 이같은 활동을 통해 얻은 일부 정보는 전화 도청을 통해 얻어진 정보만큼이나 가치있는 것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미, 전화·인터넷 무차별 추적" [세계일보 2005-12-26 02:55:48]
미국 정부가 대테러전의 일환으로 불법감청한 통화 규모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방대하며, 특정 종교집단 시설에 대해서도 영장 없이 수색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미 국가안보국(NSA)이 법원 허가 없이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통해 수집한 정보 양이 백악관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전·현직 관리들의 말을 빌려 NSA가 9·11 테러 이후 테러 활동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을 거쳐가는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무차별로 추적, 분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NSA는 통신 시스템의 주요 장치를 직접 도청해 전화통화자, 통화시간, 이메일 발신자와 수신자 등 정보를 파악했다. 이를 위해 정부 고위 관리들이 거대 통신업체를 방문했으며, 통신업체 경영진들은 통화 패턴에 대한 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핵폭탄을 찾는다며 9·11 이후 영장 없이 이슬람 사원이나 가정집 등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시사주간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방사능 측정 대상 시설은 워싱턴 DC 등 6개 도시 100여곳에 이르며, 요원들이 압수수색이나 법원의 영장 없이 몰래 이들 시설에 들어가 방사능 수치를 측정했다.
FBI의 주도로 2002년 초부터 실시한 이 조사는 워싱턴 DC 이외에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뉴욕, 시애틀에서도 시행됐다. 이 같은 비밀도청 등 정부의 불법 행위에 대한 논리적 이론을 제공한 인물은 한국계인 존 유(사진)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9·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유 교수는 부시 행정부의 대테러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이론들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최근 논란을 일으킨 비밀도청의 법률적 토대 역시 유 교수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유 교수는 비밀로 묶여 있는 2002년 메모를 통해 법원의 허가 없이 미국민과 미국 내 거주자의 국제통화에 대한 행정부 도청계획의 법률적 토대를 제공했다. 유 교수는 또 백악관 측의 요청에 따라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그룹이나 이들을 돕는 국가들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광범위한 헌법적 권한이 있다”는 의견을 통해 이후 문제가 된 선제 공격권과 포로 고문 등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67년 출생 직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간 유 교수는 하버드와 예일대를 졸업하고 미 법무부에서 근무하다 부시 대선 운동에 참여한 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워싱턴=한용걸 특파원







미군, 이라크 언론 매수 인정 [한국일보 2005-12-04 18:15:09] / 적그리스도인 기독교들과 교회들 그리고 언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은 범죄자들의 개들에 소굴이다. /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 당국이 미국에 유리한 기사를 싣도록 하기 위해 이라크 언론에 돈을 줘 온 사실을 인정했다. 이라크의 미군 사령부는 2일 성명을 통해 “이라크에서의 미국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 기사를 다룬 이라크 신문들에게 대가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저항세력의 거짓 주장에 대항하기 위한 합법적 캠페인”이라고 주장했다.
미군의 이라크 언론 매수는 그러나 기사의 제공자가 미군임을 숨긴 채 이뤄졌고 언론사 뿐 아니라 이라크 언론인들에게도 개별적으로 돈이 뿌려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라크 미군 사령부는 외부의 눈을 피하기 위해 워싱턴에 본부를 둔 ‘링컨 그룹’을 비롯한 민간 기업들을 전면에 내세워 이라크 언론에 대해 돈을 주고 기사를 쓰도록 하는 ‘정보 공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미 국방부 관리들로부터 이라크 언론 매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존 워너(공화)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번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 군사위의 에드워드 케네디(민주) 의원도 “이라크에서의 ‘정보 공작’및 링컨 그룹과의 계약 내용을 조사해야 한다”면서 “이라크 언론 매수는 비뚤어진 계획”이라고 비난했다. 이라크 미군 사령부는 이에 대해 “의도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한 일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자체 검토와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전문가들의 해외강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부시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제분쟁 전문가 데이비스 필립스는 지난달 예루살렘에서의 국제회의에 초청받았으나 미국의 이라크 재건정책을 비판하는 책을 쓴 것이 지적돼 마지막 순간에 국무부 지원이 취소됐다. 워싱턴=고태성특파원 tsgo@hk.co.kr






, '백린은 화학무기' 분류해놓고도 팔루자서 사용 [프레시안 2005-11-24 15:03:56]
미 국방부 웹사이트 "후세인이 '화학무기' 백린 사용" 명시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미국 정보 당국이 백린을 화학무기로 분류해 놓고도 지난해 이라크 팔루자 공세 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가 23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미군의 백린 사용 문제를 보도한 이탈리아 방송 지그프리도 라누치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1991년 걸프전 때부터 이같이 분류했었다고 전했다. "후세인이 사용하면 화학무기, 미국이 사용하면 '논쟁중인 무기'?"
이 같은 사실은 비밀 해제돼 미 국방부 웹사이트에 올라 있는 미 정부당국의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그곳에는 "이라크가 이라크-터키-이란 접경 지역의 쿠르드족 지역에서 화학무기인 백린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돼 있다. 정보당국 소식통에 따르면 쿠르드족의 봉기가 있던 1991년 2월 말 "후세인 대통령에게 충성스러운 이라크 군은 쿠르드 반란자들과 아르빌, 도후 등지의 민간인들을 향해 화학무기인 백린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디펜던트>는 보도했다. 국방부 보고서에도 "화학 무기인 백린을 사용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보고가 아르빌과 도후 지역에 급속히 퍼져 수십만의 쿠르드인들이 이 두 지역에서 도주해" 터키 국경을 넘은 것으로 되어 있다는 것. 라누치는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후세인이 사용했을 때는 백린탄이 화학무기이고 미군이 사용하면 '논쟁중인 무기'냐"고 물으며 "뭐라고 분류하든 백린탄은 인체에 끔찍한 손상을 입힌다"고 말했다. 백린은 유엔이 금지하고 있는 화학물질로 살을 태우는 맹독성 인화물질이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해 팔루자 공세때 백린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지난 8일 나가자 부인하다가 15일 다시 인정하면서도 '백린은 화학무기가 아니며 민간인을 향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북한도 "망신당할 것" 백린 사용 비난
한편, 미ㆍ영군의 백린 사용에 대해 아랍권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도 23일 "미국의 화학무기 사용은 인권유린과 인간학살의 원흉이며 악의 화신인 미제의 범죄적 정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인권유린 왕초의 극악무도한 화학전 만행'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 호전세력들은 범죄적 전쟁 전략에 따라 새로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를 계속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그것을 다른 나라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에 써먹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미국은 1991년 걸프전쟁과 1990년대 중반의 발칸전쟁에 이어 이라크전에서도 대량의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미제는 저들의 잔악 무도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덮어두고 감히 우리나라의 인권문제를 걸고 들면서 대조선(대북) 제재와 압력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 있다"며 "미국이 인권 몽둥이를 휘둘러댈수록 그들의 검은 정체는 더욱 드러날 것이며 미국이 세계 면전에서 더 큰 망신만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준호/기자







구타·물고문·냉방고문…CIA 6가지 '고문기술' 폭로 파문 [프레시안 2005-11-21 17:19:22] / 하루 24시간 3교대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빠져 있다. /
부시 행정부, '살기 위한 거짓 자백' 근거로 군사 행동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체포한 테러 용의자들의 자백을 위해 사용됐던 '고문 기술'이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구타, 물고문, 냉방고문, 오랫동안 세워두기….
'민주주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의 당국이 현재 사용중인 고문 기술은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한국,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 쯤에서 자행됐을 법한 각종 고문 기술들을 방불케 한다.
"물고문은 평균 14초 안에 자백 얻어내"
미 방송은 19일(현지시간) CIA와 군 당국에서 근무했거나 근무중인 정보 관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2002년 3월 CIA가 공식 승인한 고문기술 6가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쿠바 관타나모 미군기지에서 벌어졌던 미군의 가혹행위가 법정에서나 석방된 포로들에 의해 공개된 적은 있지만 CIA가 '공식' 승인한 고문법이 이처럼 구체적으로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CIA 전현직 정보 관리들과 지휘관들이 전한 고문기술 6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멱살잡이 : 포로들의 셔츠 앞단을 강하게 잡아채고 흔든다.
2. 손바닥으로 때리기 :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두려움을 일으키기 위해 손바닥으로 신체 부위를 가격한다.
3. 복부 가격 : 고통은 주되 내상(內傷)을 피하는 방법으로 복부를 강하게 가격하는 것. 의사들은 그러나 복부 가격은 내상을 오래 지속시킨다고 말한다.
4. 장시간 세워 놓기 : 가장 효과적인 고문 기술로 평가. 수갑과 족쇄를 채운 채 40시간 이상 세워 둔다. 기진해진 몸에 졸음이 몰려와 자백에 효과적이다.
5. 냉방 고문 : 포로를 섭씨 10도 정도의 냉방에 벌거벗겨 가둬두고 몸에 찬 물을 끼얹는다.
6. 물고문 : 포로를 비스듬한 판대기에 거꾸로 달아놓고 셀로판으로 얼굴을 싼 다음 물을 붓는다. 죽도록 토하거나 익사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곧 숨을 쉬게 해 달라고 빌게 한다. 물고문은 평균 14초 정도면 자백을 받아낼 수 있다. CIA 심문관들에게 가장 '질긴' 포로는 알 카에다의 칼리드 세이크 모하메드로 2분~2분 30초 동안 버티다가 자백하겠다고 했다.
에미넴 랩 듣기도 고문 방법 중 하나
CIA와 군 당국의 심문관들은 포로들을 이같은 방법으로 고문해 일부 구금자들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다는 것이 방송과 인터뷰한 제보자들의 증언이다. 이 같은 고문법들은 전직 CIA 관리들의 성명서, CIA 감찰관의 비밀 보고서를 인용한 최근의 보고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CIA 감옥에서 도망친 포로 등의 증언 등에서도 확인됐다.
수용소에서 나온 포로 중 한 명은 "앉아, 일어나, 앉아, 일어나, 자지 마, 법정에서 거짓말 하지마 같은 말들을 되풀이하면서 밤낮으로 쉬지 못하게 한다"고 증언했다. 수감자들은 또 미국의 랩가수 에미넴의 '슬림 샤디' 앨범을 듣도록 강요당하기도 했다.
CIA 현직 관리들은 뉴스의 이같은 보도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논평을 거부했다.
CIA 소식통들에 의하면 이 기술들은 아시아, 유럽 등지에 있는 미 공군 부대 비밀수용소에 투옥된 수십 명의 알 카에다 대원들에게 실제 사용됐다. 이 기술들은 몇몇 CIA 심문관들만이 사용할 수 있게 교육받고 승인됐다. 이 같은 가혹 심문은 최소 세 명의 사망자를 냈다. 한 명은 CIA 관리에 의해 혹독하게 추운 아프가니스탄 감옥에서 냉방 고문을 받다가 저체온중으로 사망했다. 나머지 두 명은 이라크에서 사망했는데 한 사람은 CIA 요원들에 의해, 다른 한 명은 국방부 관리의 고문에 의해 사망했다는 것.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의 존 시프톤은 "포로들은 자신들이 죽고 있다고 믿는다"며 "그것은 국제법상 불법으로 돼 있는 사실상의 '모의 처형'이다"라고 말했다.
콜린 파월 '생화학 무기' 주장도 고문에 의한 정보
고문 자체도 문제지만 미국은 이같은 고문에 의해 나온 거짓 자백을 근거로 군사 행동을 했다. 경험 많은 정보 요원들과 군 심문관들은 이같은 고문 방법으로는 거짓 자백만을 강요해 믿을만한 정보를 얻지 못한다고 주장해 왔다. 뉴스와 인터뷰한 두 명의 정보 관리들은 이 같은 방법으로 얻은 정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문 기술이 좋은 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빠른 자백'이다. 뉴스는 고문이 믿을 수는 없지만 그럴듯한 정보를 캐낼 수 있게 해 신문관들을 기쁘게 했고 이라크에서의 군사 작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CIA 소식통에 의하면 이블 알 섀이키 알 리비라는 포로는 물고문, 냉방 고문 등을 당하고 난 뒤 심문관들이 듣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꾸며진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성명서는 이라크가 알 카에다 요원들에게 생화학 무기 사용법을 가르쳤다는 부시 행정부의 주장의 기본 근거가 됐다. 소식통들은 알 리비가 생화학 무기와 훈련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지만 고문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같은 성명서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IA 내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고문 기술이 제대로만 훈련되고 적절히 사용된다면 효과적이고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CIA, 伊경찰에 역정보 제공해 수사 방해" [연합뉴스 2005-12-07 01:22:49]
밀라노 납치사건 새 비밀 드러나 (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 특파원 =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2003년 이탈리아에서 이슬람 성직자 하산 무스타파 오사마 나스르(일명 아부 오마르)를 납치해 놓고도 역시 아부 오마르를 테러 용의자로 추적중이던 이탈리아 경찰에 아부 오마르가 제3국으로 달아났다고 거짓 정보를 제공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CIA의 이러한 고의적인 역정보와 아부 오마르 납치는 이탈리아 주권과 인권을 침범하는 중대 범죄일 뿐 아니라 "이런 일이 없었다면 아부 오마르는 지금쯤 정식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혀 있고, 다른 조직원들도 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 탈리아와 유럽지역 대테러 활동을 크게 손상시킨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이탈리아 검 찰측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부 오마르 사건은 1년여 뒤 그가 CIA 밀라노 분소 요원들에 의해 납치된 것으 로 밝혀져 이탈리아 사법 당국은 지난 7월 밀라노 분소장을 포함한 CIA 요원 22명에 대해 납치 등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CIA 로마 지부장과 로마 주재 미 대 사관 관계자들도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5일 유럽 순방에 나서면서 CIA의 테러 용의자 비밀수용소 의혹과 이송(redention) 문제에 대한 유럽측의 비난에 "미국은 유럽 국 가들의 주권을 존중하고 유럽 국가들과 협력속에" 테러 용의자들을 이송.조사해왔다 고 정면 반박한 직후 워싱턴 포스트의 이러한 폭로로 인해 미 행정부 입장이 더욱 난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은 이 사건은 외국 정부가 대테러 활동과 관련, 미 공작원에 범죄 혐의 를 적용한 첫 사례라며, "부시 행정부가 이슬람 급진세력을 다루는 과정에서 법적, 윤리적 경계선을 넘어섰다는 유럽 각국의 비난의 합창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 했다. 이 사건은 또 미국과 이탈리아간 외교문제를 일으키고 있을 뿐 아니라 양국 내 부에서 정치적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들은 아부 오마르 납치에 이탈리아 정부가 관여했다거나 이를 사전에 알았다는 점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반면 전현직 미 정보관계자들은 C IA측이 이탈리아 군정보기관에 사전에 설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이 사건이 불거진 후 아부 오마르 납치 작전을 결정한 CIA 관계자들은 이 탈리아 정보기관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승인을 받았다고 CIA 상부에 보고했 으나 이를 입증할 기록은 없다는 것. CIA의 비밀 납치의 성격상 "이런 일을 하다 들키면 혼자 뒤집어 쓸 수밖에 없다 "고 한 전직 정보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밀라노 검찰의 이 사건 수사 확대에 법무장관이 수사팀 수석 검사를 '좌파 투사'의 정치적 편향에 따른 것이라고 비난하는 등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아부 오마르 납치 사건은 또 이집트가 이탈리아에 망명한 아부 오마르를 잡고 싶어 했다는 점에서 CIA가 이집트 정부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유럽측에선 의심 하고 있으나 전직 미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CIA의 필요에 따른 것이었다며 이를 부인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라이스, “미국 덕에 유럽 더 안전해져” [한겨레 2005-12-06 22:59:09]
유럽 순방에 나선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5일 미국이 유럽에서 테러용의자 비밀수용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유럽 쪽 비판에 대해 “우리가 테러용의자로부터 얻은 정보로 유럽이 더 안전해졌다”며 반격에 나섰다.
이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동유럽의 최대 8개국에서 테러용의자 비밀수용소를 운영해 왔다는 <워싱턴포스트> 보도 이후,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유럽연합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한 것이다. 라이스 장관은 비밀 수용소 운영이 사실인지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으나 “개별 정부는 때론 자신들이 직접 조사할 수 없는 테러용의자를 제3국으로 인도하는, 주권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해, 보도 내용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중앙정보국이 동유럽에서 지난달까지 비밀감옥을 운영하면서 알카에다 용의자를 심문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오는 등 파문은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스 장관의 유럽 순방은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에이비시(ABC)방송>은 중앙정보국 전·현직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개의 미 중앙정보국 비밀감옥이 지난달까지 동유럽 국가에서 운영됐으며, 여기에는 알카에다의 고위급 용의자 11명 등이 수감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중앙정보국이 라이스 장관의 유럽 순방에 앞서 수감자들을 급히 옮겼으며 알카에다 지도자들은 북 아프리카 사막의 새 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들 알카에다 관련 수감자 대부분은 중앙정보국 안에서 약 14명의 요원만 사용하도록 허가된 이른바 ‘발전된 신문기법’에 의해 혹독한 조사를 받았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이들은 또 미국에서 허용된 것보다 혹독한 신문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요르단, 모로코, 이집트 등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라이스 장관의 방문을 앞두고 유럽 국가들은 미국에 정확한 진상을 밝힐 것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맞섰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독일을 방문하면, 테러용의자 수송을 위해 중앙정보국이 운영한 것으로 보이는 400회의 독일 내 비행기 이착륙 문제에 관해 물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박찬수 특파원



“자르카위는 미군에 맞아 죽었다” 목격자 증언 [한겨레 2006-06-11 16:58:40]
미군의 폭탄 공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숨지기 직전 미군들에게 배와 가슴을 구타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는 알자르카위가 폭격을 받고 즉사했다는 미군의 애초 설명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폭격을 받은 알자르카위의 은신처 근처에 사는 아흐메드 모하메드는 9일 <에이피(AP)텔레비전뉴스>와 인터뷰에서 “폭격 직후 사람들이 달려가 알자르카위로 보이는 남자를 구급차로 옮겼다”며 “얼마 뒤 들이닥친 미군들이 그를 구급차에서 끌어내 머리를 옷으로 감싼 채 배와 가슴을 마구 짓밟았다”고 말했다. 모하메드는 “그의 코에서 피가 나올 때까지 구타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제프리 고든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모르는 얘기”라며 “우리는 종종 근거없는 것으로 드러난 주장을 접하곤 한다”고 비꼬았다. 윌리엄 콜드웰 이라크 미군 대변인은 “조사해보겠다”며 더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군이 공개한 알자르카위의 사진은 피범벅이 된 몸을 씻어내고 찍은 것”이라며 “그러나 모하메드의 증언을 확인해줄 다른 증언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처음엔 알자르카위가 폭격을 받고 즉사했다고 발표했으나, 다음날 공식적으로 이를 번복했다. 콜드웰 대변인은 “알자르카위는 폭격 직후에도 시각 기능이 살아 있었음이 분명하다”며 “그는 미군들이 다가서자 도망치려는 듯 들것에서 몸을 뒤척였다”고 밝혔다. 알자르카위는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들보다 먼저 현장에 닿은 이라크 경찰도 “자르카위에게 응급처지를 하려고 할 때 미군들이 들이닥쳤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은 10일 바그다드 모처에서 알자르카위의 주검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을 실시한 이들은 의학적 지식과 함께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췄다고 <시엔엔>이 보도했다. 알자르카위의 디엔에이 검사 결과는 1∼2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주민 사살뒤 거짓증거 심어” [한겨레 2006-06-05 18:47:40]
이라크 주둔 미군 해병대원들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주민을 사살하고 거짓 증거를 심어놓은 뒤 가족들에게 “돈을 줄테니 해병대 주장에 동조하라”고 회유한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고 5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병대원들의 하디타 주민 24명 학살사건이 큰 파문을 몰고오는 와중에 공개된 이 사건으로, 미군은 도덕성에 또한번 심각한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하디타 사건의 책임을 군 최고수뇌부까지 져야 한다며,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사퇴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증거조작에 가족 회유까지=지난 4월26일 이라크 중부의 작은 마을 함다니야에서 미 해병대원들이 다리를 심하게 저는 하심 이브라힘(52)을 사살했다. 해병대원들은 상부에 올린 보고서에서 “하심이 집 근처 도로변에 폭탄을 설치하려고 땅을 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심이 숨진 장소 옆에선 에이케이(AK)-47 소총과 삽이 발견됐다.
그러나 가족과 이웃들은 하심이 폭탄을 설치하려 하지도 않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소총과 삽도 나중에 미군들이 심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하심의 이웃인 파난 아흐메드 후세인은 “미군이 우리집에서 AK-47 소총과 삽을 빌려 갔다”고 말했다. 지난주엔 해병대원 몇명이 하심 가족을 찾아와 “우리가 많은 돈을 줄테니, 미군 조사팀이 오면 해병대 주장을 뒷받침하는 얘기를 해달라”고 회유했다고 하심 가족들은 폭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하심은 뺨과 입술 등 4곳에 총탄을 맞았다”며 “사진으로 보면 가족들 주장의 신빙성이 높다”고 전했다. 군 최고위급 책임져야=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민주)은 4일 <엔비시>방송에 출연해, 하디타 사건은 국방부 지도력의 문제점을 보여준 것이라며 “럼스펠드 장관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은 “하디타 사건의 조사가 군 지휘계통에까지 확대될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칼 레빈 상원의원(민주)도 “이 사건이 (군 지휘부에 의해) 은폐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하디타 사건이 ‘최고위층’에서 다뤄지고 있다며, “진지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엔엔(CNN)> 방송에 출연해 “잘못된 행동의 주장이 있을 때 조사를 하는 게 민주주의”라며 “조사가 끝나면 유죄 병사들에겐 적절한 처벌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해병대, 4월에도 장애인 잔혹 살해" [연합뉴스 2006-06-05 16:25:08]
`테러연루' 거짓증언하면 돈주겠다..유가족 회유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미국 해병대원들이 지난 4월에도 이라크의 한장애인을 "저항세력과 연루의혹이 있다"며 잔혹하게 살해한 뒤 문제가 불거지자 돈을 주며 가족들을 회유하려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라크 주둔 미해병대는 지난 4월26일 해병 5연대 3대대 소속 대원들이 함다니야 마을에서 테러용의자인 하심 이브라힘 아와드 알-조바이와 교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하심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해병대는 하심의 옆에서 AK-47 소총과 삽 한자루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미해병대는 하심이 바그다드 서부 아부 그라이브 인근에 있는 자기 집 앞에 폭탄을 묻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있다가 자신들에게 적발돼 교전을 벌이다 사살됐다고설명했다. 하지만 하심의 가족과 이웃들은 이러한 주장은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가 확보한 가족과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당일 새벽 해병대원들이 하심의 집으로 찾아와 방안에 있던 그를 밖으로 끌어낸 뒤 얼굴에 네차례나 총을 쏴 무참하게 살해했다는 것이다. 특히 가족과 이웃들은 하심의 옆에 놓여 있던 소총과 삽은 하심의 것이 아니라 해병대원들이 이웃 주민에게 빌려다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심의 가족은 몇몇 미군 병사가 지난 주 자신들을 찾아와 해병대의 발표대로 하심이 테러와 연루돼 있다고 증언해 주면 돈을 주겠다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는 변호사들은 7명의 해병대원과 해군 1명 등 8명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면직 처리돼 캘리포니아 펜들리턴 기지에 수용돼 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들 가운데 계급이 가장 높은 병사는 하사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가 확보한 사진에 따르면 하심은 한쪽 뺨에 2발, 턱에 1발, 입 부위에 1발 등 모두 4발의 총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심의 가족은 하심은 저항세력이 하이며 그가 왜 살해됐는 지 알 수 없다고 오열했다. 현지 한 경찰관도 하심은 저항세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펜들리턴 기지의 해병 1사단 대변인인 로턴 킹 중위는 WP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군 관리들이 하심 사망사건 조사를 위해 몇차례 가족들을 방문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같은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군, 이번엔 임산부 사살 [한국일보 2006-06-01 19:32:25]
이라크 주둔 미 해병대의 하디타 양민 학살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는 와중에 이번에는 아기를 낳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임산부가 미군의 총격으로 태아와 함께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AP 통신은 1일 35세의 임산부 나비하 니사이프 자심이 전날 아기를 낳기 위해 자동차편으로 사마라의 산부인과 병원으로 가던 중 미군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친척 살리하 모하메드 하산(57)도 사망했다고 전했다. 자동차를 운전한 남동생 칼리드 니사이프 자심은 빨리 가기 위해 속도를 높이던 중 미군이 총격을 가했다며 “신이여, 미국인들에게 복수를 내리소서”라고 외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군측은 문제의 차량이 금지구역으로 들어온 뒤 거듭된 신호에도 불구, 멈추지 않아 사격으로 정지시켰다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하디타 마을 사건과 관련, 로이터 통신은 숨진 주민들이 당초 노변폭탄에 희생됐다는 미 해병대의 발표와 달리 해병대원들에게 무고하게 살해됐다는 증거가 확보됐다고 31일 보도했다. 통신은 “부검 결과 노변폭탄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총상들이 발견됐다”며 군 수사당국의 잠정 조사결과를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군 당국의 첫 조사 때 숨진 주민 대부분이 머리와 가슴 총상 때문에 사망했다는 증명서들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날 하디타 학살 사건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에 대해 무척 당혹스럽다”면서 “만약 위법 사실이 있으면 처벌이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피터 페이스 합참의장과 논의했다며 “명예를 존중하고 전쟁규칙을 이해하고 있는 해병대가 누구보다 이러한 주장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미군 10대 소녀 강간하고 일가족 몰살 [노컷뉴스 2006-07-04 11:25:58]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10대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까지 강간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사건이 밝혀지면서 반전 여론에 기름을 끼얹을 전망이다. 스티븐 그린 이등병 등 미군 병사 4명은 지난 3월 이라크 마흐무디야에서 15살난 여성을 강간한 뒤 이를 숨기기위해 피해 여성과 5살난 동생, 그리고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등 일가족 4명을 총을 쏴 잔인하게 살해한 뒤 이를 수니 무장세력의 소행이라고 조작까지 했던 것으로 미 법무부의 조사 결과 드러났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미 제101공수사단 소속이었다가 제대한 스티븐 그린 이등병을 붙잡아 살인과 강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3명의 신병이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스티븐 이등병 등 4명의 미군들은 마흐무디야의 검문소를 지키던 도중 검문소를 자주 통과해 다니면 미모의 아비르 카심 함자양(15세)을 눈여겨 봤다가 지난 3월 10일밤에 그녀 집으로 찾아가 강간.살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들 미군들은 함자양을 살해한 뒤 어머니인 타라 무신(34)까지 강간한 뒤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아버지 카심 함자 라헴(45)를 차례로 총으로 쏴 죽였으며 증거인멸을 위해 사체를 불에 태우기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은 사건 발생 뒤 11시간 동안 살해 현장을 통제했으며 주민들에게는 무장세력의 소행이라고 속였다. 미군들의 이같은 만행이 피해자들이 소수파인 수니파이고, 또 이라크에서는 강간을 당할 경우 불명예로 여기고 쉬쉬하는 관습, 그리고 미군의 말을 듣고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여긴 나머지 영원히 묻힐뻔했으나 지난달 19일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된 같은 사단 소속 502 보병 연대 소속 부대원들에 대한 전쟁 증후군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워싱턴 포스트지를 비롯해 미국의 거의 모든 방송들은 이날 이라크 주둔 미군들의 만행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이라크소녀 집단성폭행뒤 살해…미군, 일가족 등 학살 혐의 [동아일보 2006-07-01 03:12:00]

하디타 학살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 5명이 이라크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뒤 소녀와 그 가족 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특히 이들은 성폭행 뒤 소녀의 시신을 불태웠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서먼(소장) 바그다드 주재 연합군사령관은 바그다드 남부 마무디야에서 발생한 성폭행 및 일가족 학살에 관한 군법회의 소집을 명령했다.
미군 대변인은 “3월 발생한 모든 사안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소녀의 집에 왜 갔는지 알 수 없다”면서 “이제 막 조사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이들 병사는 제502 보병연대 소속이다. 한 미군 관리는 병사들이 정찰도중 소녀를 발견했다고 AP통신에 밝혔다. 한편 하디타 사건이란 미 해병대가 지난해 11월 19일 하디타 시를 지나다 동료 1명이 폭탄 공격으로 숨지자 인근 마을 여성과 어린이 등 비무장 주민 24명을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미군, 이라크 언론에 비밀리 기사 공급' [YTN 2005-11-30 19:21:01]
이라크 주둔 미군이 현지 신문과 방송사에 비밀리에 기사를 공급해왔다고 미국 LA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LA타임스는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올해부터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부의 홍보공작팀이 미군과 새 정부의 역할 등을 긍정적으로 다룬 기사들을 작성해 아랍어로 번역한 뒤 바그다드의 주요 언론들에게 공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사들이 기본적으로 '진실객관적 기사' 형태는 취하지만 일방의 입장만 전달하거나 미군이나 이라크 새정부에 부정적인 내용은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군 측의 이같은 대언론 홍보 공세는 미 정부가 민주주의의 원칙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상황에서도 그대로 진행돼 왔다는 점에서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미군의 신뢰도가 훼손되고 민주주의의 원칙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내부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미군, 탈레반 시신 불태워 심리전" [한국일보 2005-10-20 22:01:22]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의 시신들을 고의적으로 불태워 대 반군 선전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 국방부가 조사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짐 베이커 병장 등 최소 5명은 1일 탈레반 무장세력 근거지인 칸다하르에서 96km 떨어져 있는 곤바즈라는 마을에서 탈레반 시신 2구를 서쪽으로 향하게 한 뒤 불태웠다. 심리전을 담당하는 베이커 병장은 탈레반 무장세력이 숨어 있다고 믿어지는 이 마을을 향해 큰소리로 “공격하고 여자들처럼 도망가지 마라. 겁쟁이 개처럼 행동하지 말고 나와서 남자답게 싸워라”고 외쳤다. 이 신문은 “미군들이 선전 도구로 시신을 이용했다”며 “프리랜서 사진기자인 스티븐 듀퐁이 이 장면을 비디오로 찍었으며, 19일 호주의 SBS 방송사가 이 장면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듀퐁의 대변인은 “시신에서 썩은 냄새가 나 위생적인 이유로 태웠다는 다른 미군들의 목격담도 있었다”며 “그러나 미군들은 시신을 이용해 탈레반 무장세력을 화내게 한 뒤 공격 받기를 기다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신을 태운 미군들은 제173 공수여단의 508 보병연대 1대대 소속”이라고 덧붙였다






미군, 공짜 음란물 보려 이라크인 시신 사진 올려 [SBS 2005-09-30 19:58:23]
<8뉴스> <앵커>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이라크인의 시신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음란물을 공짜로 보기 위해서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저지른 일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한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오른 사진들입니다. 훼손된 이라크 인의 시신을 가리키며 천연덕스럽게 웃고 있는 미군들의 모습. 곳곳에 방치된 이라크인의 시신을 찍은 사진들도 있습니다. 이들 사진은 한 음란 사이트가 이라크에서 고생하는 미군들을 위해 공짜로 음란물을 보여주겠다고 밝히면서 인터넷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이라크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시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음란사이트에 올려 놓은 것입니다.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수감자 학대사건이 벌어진 지 1년 반만에 또다시 일어난 미군의 상식밖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에드워드/케네디 상원의원 : 숨진 사람, 특히 다른 전통을 가진 외국인의 시신에 대한 예의는 어디로 간 겁니까?] 미 상원 군사위원회는 즉각 청문회를 열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특히 이번 파문이 가뜩이나 어수선한 이라크의 반미 감정을 더욱 확산시키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군 이라크인 학대 비디오 또 공개 [YTN 2005-03-08 20:38:01]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 이라크인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또 공개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지역 신문은 자사 웹사이트에 미국 국가수비대원들이 이라크인을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올렸습니다. 화면을 보면 한 미군이 조금 전 총을 맞고 숨진 이라크인 트럭 운전자의 팔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또 다른 미군은 심한 부상을 입은 수감자의 얼굴을 발로 차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비디오는 이라크 라마디에서 복역한 플로리다주 국가수비대원이 지난해 1월 DVD로 만들어놓은 것을 미국 시민자유연맹이 공개한 것입니다.







"저항세력보다 미군이 더 무서워" [중앙일보 2005-03-08 18:04:07]
[중앙일보 서정민] "그들(미군)은 카우보이와 같다. 아무 이유도 없이 내 동생을 죽였다." 압둘라 무하마드는 분개하며 말했다. 그의 동생은 지난달 28일 바그다드 서부 라마디 도로에서 죽었다. 미군의 총탄세례 탓이다. "(동생이 탄 차가)지나치게 미군차량에 가까이 왔다는 것이 미군의 해명이었다"고 무하마드는 7일 AP통신에 밝혔다. 무하마드의 분노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바그다드의 야르무크 병원의 무하마드 살라후딘 박사는 "매일같이 총상을 입은 서너 명의 환자와 시신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이 같은 이라크인 사망은 신문에도 나지 않는다"며 최근 발생한 이탈리아 여기자 차량 총격사건 보도가 담긴 신문을 보며 쓴웃음을 짓는다. 전쟁 후 이라크에서는 도로 자체가 위험지역으로 변했다. 상당수 이라크인들은 "저항세력의 공격보다 미군이 더 무섭다"고 토로한다. 일부 사람들은 "낮에는 미군에게 죽고 밤에는 저항세력이 날뛴다"며 "이라크 도로는 공동묘지"라고 표현한다.
미군의 과잉반응은 저항세력의 자폭공격 때문이다. 폭탄을 실은 차량이 미군차량과 검문소에 돌진하는 사건은 수없이 발생해왔다. 납치됐다 지난 4일 석방된 이탈리아 여기자가 탄 차량에 대한 공격이나 불가리아 군에 대한 오인사격도 자폭공격에 대한 미군의 두려움을 반영한다. 각각 3000명과 460명의 군대를 파병 중인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에서는 이라크 주둔군 철수여론이 들끓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교전수칙에 대한 재검토 요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군 당국은 고민스럽다. 현장의 군인이 위험 여부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백악관, 고문 `아웃소싱' 상세내용 함구 [연합뉴스 2005-03-08 09:56:09]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토 곤잘러스 미국 법무장관은 7일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이 자행되는 나라에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등 미 행정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나라들에 보낸 적이 있음은 시인했다.
곤잘러스 장관은 이날 다른 나라에 보낸 정확한 죄수들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적절한 처우가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는 사우디나 이집트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통제권을 거의 갖지 않았다"면서 "이들 나라에 보내진 죄수들이 학대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나라의 보안군이 모두 인권 남용, 포로 학대, 고문 등의 전력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 한편 스콧 맥클랠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과정들은 강화된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이었다"면서 "우리는 공격 예방을 도울 정보수집의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맥클랠런 대변인은 그러나 해외심문을 통해 미국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려 했는지 등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분류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9.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이 백악관의 사례별 심의없이 100~150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요르단, 파키스탄 등지로 넘겨 신문받도록 했다고 6일 보도했었다.






美 조사단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최종결론 [동아일보 2005-01-13 18:20:00]

미국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WMD) 수색 작업이 지난해 말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 침공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WMD가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신뢰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조사단의 최종 결론은 지난해 9월 중간보고서 내용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군과 정보기관 전문가 등 1200여 명의 조사단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 내 군사시설과 공장 및 연구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왔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WMD가 발견되지 않은 데 따른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 곤욕을 치렀다. 그는 부시 대통령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WMD 생산 의도와 능력을 갖고 있었고 무기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제재망을 교묘하게 속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WMD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당시 우리와 동맹국들이 똑같이 12년 동안 수집한 정보가 왜 잘못됐는지 찾아내 오류를 시정하는 것”이라고 피해갔다.
그러나 기자들이 “부시 대통령이 북한이나 이란이 WMD를 가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어떻게 믿겠느냐” “현재의 정보 수준으로 북한이나 이란 문제를 유엔으로 가져갈 수 있느냐”고 계속 질문하자 매클렐런 대변인은 진땀을 흘렸다. 그는 북한과 이란에서 유사한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겠느냐는 질문에 “부시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부시 대통령은 어떻게 그렇게 장기간 (WMD에 관한 정보가) 잘못됐는지 국민에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국제] "후세인때 고문보다 더 가혹" [한국일보 2005-01-12 22:45:43]
"사담 후세인 당시 보다도 더 가혹했다.”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수감자들은 11일 재소자들을 고문한 혐의로 기소된 찰스 그레이너 미군 상병에 대한 공판에서 자신들이 받았던 가혹행위를 상세히 증언했다. 이라크인 후세인 무타르는 이날 비디오 녹화 증언을 통해 “수용소에서 이런 일이일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량 절도 혐의로 수감됐던 무타르는 “미군들은 수용소가 마치 극장인 것처럼 우리를 고문했다”며 “후세인 당시 때도 이런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흐느꼈다. 시리아인 아민 알 셰이흐는 “그레이너 상병이 죽이겠다고 수 차례 위협했고 이슬람교도인 수감자들에게 억지로 돼지고기를 먹이고 술을 마시게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그레이너 상병이 고문하는 동안 휘파람을 불거나 웃으며 노래를 하는 등 인격적인 모멸감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레이너 상병은 부상당한 재소자들을 막대로 찌르거나 몸 위에 올라타는 등 신체적 학대를 여러 번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군 검찰은 전날 시작된 공판에서 집단 자위행위를 강요한 영상과 여성 재소자에게 가슴을 드러내 보이도록 요구한 사진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증거들을 추가로 제시했다.








美軍, 이라크 민간인에 난사 [매일경제 2004-09-13 14:55:00]
이라크 중부 지역 통제에 어려움을 호소한 미군이 지난 주말 바그다드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난사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보도되며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학대 사건 이래 다시 한번 인권 유린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12일 오전 두 대의 미군 헬기는 불타고 있는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 위와 주변에모여 춤추고 있는 이라크인들을 향해 무차별 발포하고 이 장면을 생방송하던알 아라비야TV의 마짐 토메이지 프로듀서가 총격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돼 충격을 줬다. 이라크 군중과 이를 취재하던 기자들은 공중을 순회하던 헬기가 발포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커졌다. 현장을 취재했던 세이프 푸아드 로이터통신 사진 기자는 "공중을 보니 아주 낮게 나는 아파치 헬기가 보였고 잠시후 헬기에서 섬광이 비치고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면서 "헬기가 군중에게 발포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군은 이날 사건과 관련 성명을 통해 "브래들리 장갑차가 약탈되는 것을 막기위해 공중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자신들의 사령부와 임시정부가 있는 바그다드 중부 그린존과 하이파 거리 인근에서 11일 밤 차량 테러 폭탄을 시작으로 한 저항세력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탱크와 장갑차, 헬기 등을 동원해 무차별 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AFP통신 등 서방언론들은 이날 교전으로 사망한 이라크 민간인 수가40~60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으나 알자지라방송은 적어도 110명 이상 사망했다고 보도해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동북부 술레이마니야에서는 2000여 명의 쿠르드인들이 자신들의 독립을요구하고 나서 가득이나 혼란스런 이라크 정국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시위 주최자들은 내년 1월 선거에서 쿠르드인들이 통치하는 이라크 북부 3개주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쿠르드 지도자들과 이야드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임시정부에 요구하는 탄원서에 200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91년 걸프전 이래 사실상 자치를 누리고 있는 쿠르드족은 이날 시위에서 내년1월 선출되는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인들의 권리를 유린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면서 쿠르드족 2개 정당 주요 지도자들이 독립보다는 연방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분노를 표시했다.






미군, 팔루자 맹폭…사상자 20여명 [YTN 2004-09-13 17:55:01]
이라크 주둔 미군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이라크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인 팔루자의 민가를 폭격해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오늘 공습에 대해 요르단 출신 테러 혐의자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알 카에다 관련 조직원들이 회의를 열고 있는 장소를 정밀 폭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벽 동틀 무렵 시작돼 몇시간동안 계속된 미군의 공습은 팔루자 내 알 슈르타 지역 민가에 집중됐고 민가 여러 채가 부서지고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팔루자 종합병원 의사인 아델 하미스 박사는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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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




<고이즈미 "美, 악에 맞선 보안관"> [연합뉴스 2006-06-30 17:14:11]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서부 영화의 보안관과 다른 것은 악에 맞설 때 미국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일본은 항상 미국 편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29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만찬에서 미국 서부영화를 거론, 미국을 보안관에 빗대면서 일본의 협력을 약속하는 등 '밀월'을 한껏 과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또 지난 2001년 첫 정상회담에서 '캐치 볼'을 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부시 대통령과 나는 신뢰의 캐치볼을 계속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시 대통령은 "오늘 밤, 친구를 맞았다. 총리는 낙관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위대한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긍정적인 공헌을 해야한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며 일본 자위대의 이라크 파견 등을 염두에 두고 고이즈미 총리의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부시 대통령이 '자동전축'(주크 박스)을 선물하자 접을 수 있는 전동자전거로 화답했다.





美항모 함재기 거점기지 우선 논의<요미우리> [연합뉴스 2005-03-07 10:45:45]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미국 항공모함 키티호크 함재기가 이용할 거점기지를 어디로 할지를 먼저 확정한 후 나머지 주일미군 기지 재편문제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일 보도했다.
요코스카(橫須賀)를 사실상 모항으로 삼고 있는 항모 키티호크의 함재기는 현재 가나가와(神奈川)현 아쓰기(厚木)기지를 거점기지로 이용하고 있으나 기지가 시가지에 위치해 있어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기지로 옮기는 방안이 양국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
함재기는 보통 항공모함이 모항에 기항하면 육상기지에 착륙해 기체정비와 보급, 이ㆍ착륙훈련 등을 실시한다. 항공모함이 항구를 떠날때는 육상기지에서 항모위로 날아가 착륙, 함재기로 기능한다. 키티호크의 함재기는 약 70대로 현재 아쓰기 기지를 임시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나 인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소음이 너무 심하다"며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미ㆍ일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함재기가 항모로 신속히 날아올 수 있는 범위내라면 아쓰기 기지를 고집하지 않겠다"며 다른 거점기지를 정식으로 제안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일본 정부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키티호크의 모항 소재지 관할 지자체인 가나가와현과 요코스카시는 2008년 퇴역할 키티호크의 후계기를 원자력 항모로 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미ㆍ일 양국은 주일미군 재배치문제가 현역을 배제한 채 진행돼 전문가의 현장 인식과 차이가 생기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외무ㆍ국방부 문민협의 외에 자위대와 미군 현역들이 재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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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ther Nations :






차베스 '미군 팔루자서 화학가스 사용' [YTN 2005-03-06 17:59:01]
인도를 방문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해 11월 팔루자 대공세 당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를 사용한 사실이 이라크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라크 보건부가 장관에게 팔루자 공격의 실상을 조사하도록 위임한 적이 있으며 이 조사보고서에 팔루자에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가 사용됐다는 증거가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어 '조사단이 팔루자에서 녹아내린 사체들를 발견했고 개와 새, 식물 등 모든 형태의 생명체도 파괴됐다'고 말하고 '이는 겨자가스 사용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정부측은 차베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이 거론한 조사보고서의 존재여부와 관련해 이라크 정부는 과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또 미국이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서 총파업이 연장되도록 배후 조종했다고 비난하며 만일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그 책임자는 조지 부시 대통령일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불가리아군도 미군 사격으로 숨져' [YTN 2005-03-08 07:55:00]
지난주 숨진 이라크 주둔 불가리아군 병사의 사인이 미군의 오인사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스비나로프 불가리아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스비나로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자체 조사 결과 사인이 연합군의 총격이라는 근거가 나타나고 있다며 불가리아 육군 참모총장 명의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에게 진상 조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스비나로프 장관은 이어 지난 4일 사건 당시, 수신호를 무시하고 접근하는 민간차량을 향해 경고사격한 직후 순찰대에 총격이 가해졌다며 그 방향으로 150m 떨어진 곳에 미군 부대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불가리아 측의 이번 발표는 피랍 여기자 석방 구출 과정에 관여했던 이탈리아 비밀요원이 미군의 오인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밝혀진 이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기자 "미군 고의 공격이다" [SBS 2005-03-07 19:56:24]
<8뉴스> <앵커> 미군은 나를 일부러 쏘았다. 이라크에서 생환 도중 미군의 공격을 받은 이탈리아 여기자 스그레나 씨가 미군 발표와 정반대의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스그레나 씨 일행에 대한 미군의 공격은 오인 사격인가, 아니면 의도된 것인가? 미군은 검문소로 다가오는 차량에 수신호와 불빛 신호를 보냈으나 오히려 속도를 높여 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스그레나 씨는 어떤 경고도 없었고 정상 속도였다며 미군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심지어 미군의 고의 공격 가능성까지 제기했습니다. [스그레나/이탈리아 여기자 : 인질범들은 내가 풀려나 귀환하는 것을 미국이 원하지 않는다며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이 인질협상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이 이라크전을 비판한 좌파신문 기자여서 공격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이탈리아 비밀요원의 시신이 송환돼 장례절차에 들어가면서 이탈리아 내 반미감정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미국 정부와는 별도로 유엔이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3천명을 이라크에 파병하면서 부시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해온 현 정부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과연 어떤 조사결과가 나올지, 두 나라의 우호관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재갈 물리운 아랍 언론 [YTN 2004-08-08 10:03:01]
[앵커멘트] 이라크 전쟁과정에서 아랍권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알 자지라 방송에 대해 이라크 임시정부가 한달간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폭력을 조장했다는 이유인데 알자지라는 이에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 경찰병력이 알 자지라 방송 바그다드 지국이 설치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이 문서를 제시하고 지국을 폐쇄하는 동안 알 자지라 기자는 생방송으로 이 사실을 중계합니다. 팔라흐 알-나키브 내무장관은 이에 앞서 알 자지라 지국에 대해 한달간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팔라흐 알-나키브 이라크 내무장관]"알 자지라는 TV에서 범죄자들을 보여주고, 이라크와 이라크 국민에 대해 나쁜 화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는 독립조사위원회가 4주 동안 알 자지라의 방송내용을 검토한 결과 이 방송이 폭력과 증오를 증폭시킨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알 자지라의 지하드 불아웃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자유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약속과 어긋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국폐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상황을 취재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주에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동영상 성명을 방송하는 등 최근 넉달간 이어진 인질사태 과정에서 무장단체측의 목소리를 여러차례 단독방송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측으로부터 반미적인 내용의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해 9월에도 경쟁사인 알 아라비야와 함께 당시 이라크 과도 통치위원회로부터 2주간 취재활동 금지조치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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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자료들 중에서 : http://blog.paran.com/prophetyi/29580487









@ 형벌의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의 원인들 / 2009년 1월 17일 ( AM 4 : 12 )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중에서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끝도 한도없이 계속해서 밑에 있는 "재앙과 재난의 원인 / 2008년 12월 31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에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政演 , Prophet Yi 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신대로 이루어지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라는 신의 신원하심의 기적의 형벌들의 근거의 뉴스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 고문자 년.놈들을 한 마리 남김없이 닥치는대로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억울함들 속에 하루 24시간 순간의 똑 같음이나 쉼이 없이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객기를 부리며 가장 밑바닥의 저질에 구더기 밑바닥도 안되는 것들이 15년이 넘게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돈들을 받아 쳐먹고 호의호식들을 하고 있는대로 오로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이며 개와 돼지가 찢어 먹게 하여라! 하루 24시간 거짓들과 모함들을 하며 조작들로 똥의 악의 대가리와 아가리로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고문들 또한 강간과 강도의 짓들을 은혜들을 원수로 갚고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악질의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나, 다윗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하루 3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미국과 한국 그리고 브라질과 다시 한국에서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길 것이며 몽둥이로 패고 대나무 창들과 도끼 그리고 칼들과 꼬챙이들로 눈깔을 파고 온 몸을 찍을 것이며 발로 짓밟고 난도질을 쳐서 상상을 초월을 하게 찍고 찢어서 토막들을 내어서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내가 Email (이메일) 들을 보내고 신께서 나를 신원을 하시며 바로 내리시고 계시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율법들의 바로 바로 내려지고 있는 악들과 보복들에 객기를 부리며 바로 살인의 악질의 짓들을 드러내어 놓고 신과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대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며 단 한마리 남김없이 사람의 흉내나 개의 흉내 그리고 짐승의 흉내를 내고 있는대로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로 갈기 갈기 찍고 찢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데 비교도 되지 않게 무조건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그리고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모든 고문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그 어떠한 년.놈들이든지 간에 똥물 한방울도 쳐먹지 못하게 하여서 갈증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할 것이며 병신들을 만들뿐만 아니라 안과 밖 쪽으로 동시에 썩어 들어가게 하고 찍고 찢어서 토막들을 내어서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와 쥐 또한 뱀들과 구더기들의 먹이들이 되게 하여라!

이것들은 이세상부터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고문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니, 이 세상부터 지옥 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한 학대들과 굶주림 그리고 궁핍함과 억울함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고 찍어서 짓밟아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이 모든 형벌들을 겪고 당하면서도 객기를 부리고 더러운 악들의 아가리와 대갈통들로 하루 24시간 더 악질의 객기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집구석들과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 모조리 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고문들과 억울함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피거름 바다를 만들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집구석들 하나 하나 갈기 갈기 찢어 발기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당연히 계속해서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기며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 한 마리 한 마리 그리고 집구석들 하나 하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 낼 것이다!

미국의 CNN 방송국들과 재벌들과 재벌 회사들 또한 CNN 한국지사에 있는 구더기 새끼들도 안되는 한국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살인 고문자에 강탈 파괴범 년.놈들은 하루 24시간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며 또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고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악령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로 15년 전부터 몰아쳐서 죽이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길 것이며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고 하루 24시간 살인과 살육 그리고 고문들과 강탈, 파괴, 강간, 도살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의 악들과 모든 고문들로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 것이다! 당연히 너희들이 드러내어 놓고 계획적으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5년이 넘게 저질러 온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기며 모든 죄악들을 한 마리 한 마리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 모조리 다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당연히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한국의 년.놈들을 찢어 발길 것이며 (특히 청와대의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년.놈들과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 그리고 연예인들이라고 하는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적그리스도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 또한 자칭 기독교인들과 크리스찬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과 집구석들 또한 그것들을 안다고 하는 모든 것들과 집구석들을 닥치는대로 찢고 찍어서 토막들을 내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악들 그리고 고문들과 살인, 살육,도살,강간,강탈,파괴,억울함들,악질 질병들, (생화학 무기들 그리고 악질 바이러스 균들과 질병들 그리고 돌림병들과 AI, 광우병, 에이즈, 암, 결핵, 기타 등의 모든 질병들의 균들과 돌연변이 바이러스들과 균들을 주사위와 기타 등의 방법들로 투입들을 시켜서 실험들을 하며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궁핍함,굶주림, 기타 등으로 드러내어 놓고 찢어 발겨서 죽일 것이며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드러내어 놓고 뒈지며 객기를 부리며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학대들고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병신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여라!

구더기 밑바닥에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이 자신들의 더러운 꼬락서니까지 악하게 이용들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우롱을 하며 학대를 하고 모함들을 하며 죽인다고 한대로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로 죽어 나가며 더 악질의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고 살인의 고문들의 기계들로 더러운 눈깔들과 악의 대가리들을 (마귀의 영혼들) 굴리며 확인들을 하고 기어 도망가면 된다고 하고 있는대로 미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보복들과 악령들로 하루 24시간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모조리 다 악들 속에 서로 찢어 발기며 쳐먹게 할 것이며 잔인하게 도살과 살육들을 시키며 억울함들 속에 고통들을 당하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겨라!

범죄의 조작들의 가증스러운 개의 수작들의 방송들과 범죄의 설교들 그리고 범죄의 목해들과 범죄의 전도들을 내 보내며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바로 바로 찢어서 죽일 것이며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살육들과 살인들 그리고 도살들과 억울함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 발겨서 죽여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어서 지옥에 쳐박을 것이다!

마귀의 새끼들은 이 세상부터 그 씨들을 말려서 하나도 없게 만들 것이니,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을 모조리 다 닥치는대로 찢어 발길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게 학대들을 하여서 끝도 한도 없이 짓밟아서 병신들을 만들고 미쳐서 돌게 할 것이며 닥치는대로 개와 돼지 새끼 이하로 찢어 발겨서 죽여라! 어떠한 나라나 또한 어떠한 년.놈들이든지 간에 물 한방울은 커녕 매매를 하거나 동정심만 가져도 같이 찢어 발길 것이며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모든 고문들 속에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과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찢어 발겨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고 당연히 지옥에서도 같이 따로 한국과 미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같이 찢어 발길 것이다.

바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고 재난들이 임할 것이며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 없이 계속해서 끝도 한도 없이 임하거라! 당연히 객기를 부리며 똥의 악들의 대가리에 객기를 부리고 더 잔인하고 끔찍한 고문들을 신과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고 더러운 아가리들과 똥의 대가리들로 조작들을 하며 악하게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이용들을 한다고 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바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모든 고문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로 모조리 꺽고 파괴들을 시키며 하루 24시간 더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저주의 악들과 악재들 또한 모함들과 거짓들의 조작들의 악들로 집구석들 하나 하나 가족들과 친척들끼리 서로 죽이며 배반들을 하고 억울함들 속에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서로 찢어서 죽이고 강간들을 하고 15년 전부터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밑바닥에 구더기도 않되는 것들이 위와 아래를 정하여서 살인의 만행들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강탈들과 강간들 또한 파괴들과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저지르며 헤헤 거리고 즐기고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게 쳐먹고 살며 사람의 흉내를 낸다고 하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원래의 꼬락서니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학대들을 하여서 찢어 발겨서 고통들 속에 죽기들을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프로듀서 (PD) 라고 하는 살인 고문자 년.놈들이 살인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15년이 넘게 저지르며 악질의 테러범들 보다 더한 만행들의 고문들을 신의 종이신 나와 나의 가족들 그리고 나의 집들에게 악질로 저지르고 있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길 것이며 방송국에서 사용들을 하는 편집기들로 뒈진 것들의 목소리들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 나와 나의 가족들이 말을 하는 것들까지도 녹음들을 하여서 조작에 끼어 넣기 식으로 나의 귀에 들리게 하며 방향까지 마음대로 조작들을 하며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저지르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찢어 발길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령들에 악령들을 더해서 찢어 발길 것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고문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고통들 속에 죽기들을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에미 ,애비, 애새끼들, 애편네들, 남편들, 친척들, 친구들, 기타 등 한 마리 한 마리 사람의 흉내를 내며 학교에 기어 다녔던 것들은 더 잔인하게 찢어서 죽일 것이며 병원이나 기타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 모든 것들을 흉내를 낸 것들은 더 잔인하게 학대들의 고문들고 악들 그리고 악령들과 보복들로 따로 찢어서 발겨서 죽일 것이다! 당연히 바로 임할 것이고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만 천하에 낱낱이 드러 낼 것이다!

숨을 쉬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과 잠을 자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 그리고 쳐먹고 생활을 한다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과 일들을 한다고 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지옥의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로 하루 24시가 찢어 발길 것이며 학대들과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이 세상부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중에 하나인 CNN 방송국들은 (특히 한국 CNN 지사, 광화문에 있는) 한 마리 남김없이 그리고 암컷들과 숫컷들 한 마리 한 마리 집구석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애편네들, 남편들, 친척들, 친구들, 안다고 하는 것들, 애매한 것들과 매매하고 있는 것들 모조리 다 이 세상부터 저질에 살인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즉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고문들로 죽기를 애걸들을 하며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와 쥐들 또한 구더기들의 먹이가 될 청와대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같이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모든 학대들과 고문들 그리고 궁핍함들과 굶주림들 또한 억울함들과 고통들 속에 찢어 발길 것이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청와대의 구 안기부인 국정원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백악관의 CIA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도 한 마리 한 마리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애비,애새끼들,애편네들,남편들,친척들,친구들, 기타 등 하나 하나 찢어 발길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또한 지구 역사상 존재를 하지 않았던 살인의 고문들과 이제까지 존재를 했던 모든 고문들 속에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며 은혜들을 악들로 갚음들을 당하게 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억울함들과 궁핍함들 그리고 굶주림과 목마름의 고통들 속에 하루 24시간 순간의 숨이나 똑 같음이 없이 학대들을 하여서 찍고 찢어서 죽일 것이며 태우고 지져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오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저질의 한국의 년.놈들은 한 마리 남김없이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과 고문들 또한 악들과 악령들로 찢어 발기며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대한 결과가 무엇인지 만민이 보게 할 것이며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며 알게 할 것이다! 구더기도 안되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태인 년.놈들이 위와 아래를 정해 놓고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다윗인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을 악들로 갚고 개도 못되며 구더기의 밑바닥도 안되는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마귀와 사탄의 저질의 무식하고 저능아들인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을 데리고 드러내어 놓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을 저지르며 거짓들과 모함들의 저능아도 못되는 저질의 가증스럽운 개의 수작의 범죄의 방송들과 모르쇠의 방송들 그리고 범죄들과 범행들의 설교들과 방송들을 내 보내며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만행들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긴다고 하고 완전 범죄들을 악들의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른다고 하고 있는대로 더 끔찍하고 잔악한 악들과 악령들이 살인 고문자 년.놈들 한 마리 한 마리 임할 것이며 집구석들 하나 하나에게 임할 것이고 에미,애비,애새끼들,애편네들,남편들,친척들,친구들, 안다고 하는 모든 것들과 매매를 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임하여서 갈기 갈기 찢어서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죽여서 개와 돼지 그리고 까마귀와 쥐새끼들 그리고 구더기들과 모든 병균들 그리고 질병들과 돌림병들 또한 전염병들의 바이러스들과 균들의 먹이들이 되게 하여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로 하루 24시간 집구석들과 길거리들 그리고 일을 한다고 하는 모든 장소들에서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 그리고 살인,살육,강간,도살,고문들을 억울함들 속에 당하게 하며 토막들을 내고 찢어 발기며 염산들을 얼굴과 머리 그리고 몸의 모든 곳들에 뿌리며 태울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고 더 짓밟아서 하루 24시간 더 끔찍한 학대들과 고통들 속에 찍고 찢어서 발기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여라!

저질의 한국의 년.놈들과 같이 강탈을 하고 강도의 짓들을 한 돈들로 서로 나누어 쳐먹으며 돈들을 지불들을 하고 받고 있는다고 하고 있는대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모든 돈들과 돈 줄들을 피거름의 바다들을 만들며 티끌 하나 없이 만들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의 빚더미들 속에 일전 하나 쓰지 못하게 하며 개와 돼지 새끼 이하로 학대들을 하여서 더 짓밟아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내가 명령들을 내릴 때에 저질에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이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문들을 드러내어 놓고 더러운 아가리들로 눈깔을 뜨고 저지르고 있는대로 당연히 더 끔찍하고 잔악한 그리고 잔인하고 무서운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형벌들이 저질에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것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에편네년들과 남편이라고 하는 새끼들 그리고 친척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또한 모든 집구석들에게 바로 바로 임할 것이며 그것들에게 돈들을 지불들을 하고 고용을 한 나라들과 집단들 또한 살인 고문자 년.놈들 한 마리 한 마리에게 바로 바로 임할 것이다!

이미 내가 명령들을 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그러므로 너희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애새끼들은 암컷들은 암컷들대로 또한 숫컷은 숫컷들대로 더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보복들과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가장 무섭고 더럽게 찢어 발길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로 찢어 발겨서 개와 돼지 그리고 쥐들과 까마귀들 또한 구더기들과 질병들과 돌림병들의 균들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궁핍함들과 굶주림들 그리고 똥물 한 방울도 못쳐먹는 갈증의 고통들 속에 상상을 초월을 하게 학대들을 하여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끝도 한도 없이 너희들이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하루 24시간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모든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찢어 발길 것이다! ( 특히 미국의 CBS 방송국의 영국 튀기 새끼의 더러운 쇼에 나오는 모든 년.놈들과 집구석들의 애새끼들은 이 세상부터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로 바로 바로 찢어 발겨서 죽여 살육을 시키고 도살들을 시켜서 개와 돼지가 찢어 먹게 하며 지옥에 쳐 넣어서 가장 잔인한 지옥들의 형벌들 속에 갈기 갈기 찢을 것이다. 제이 레노, 레터 맨, 찰리, 척크, 탐 브로커, LA 1 Hour에 가증스럽고 더러운 자칭 목사라고 하는 숫컷 새끼 두마리도 집구석들과 같이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저질의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같이 찢어 발길 것이다! )
계속해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인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객기들의 만행들의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 그리고 15년 전부터 내려지고 있는 모든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몰아쳐서 내리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즉 15년 전에 내가 나의 입으로 경고를 하며 내린 말씀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보복들과 고문들 또한 악질의 질병들과 전염병들 또한 돌림병들과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억울함들과 궁핍함들 또한 굶주림들과 학대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과 살인,살육,도살,강간,강탈,파괴,억울함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과 죽음들 속에서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게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며 단 한 마리 남김없이 피거름 바다에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다! 개새끼들도 못되는 것들이 개의 흉내를 내고 쥐새끼들도 못되는 것들이 쥐의 흉내들을 내며 똥의 악들의 대가리에 상상을 초월을 하게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당하며 뒈져서 죽어 나가며 멸망과 멸족들을 당하며 객기를 부리고 더 악질의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과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을 숨기고 마치 자신들의 악한 일들이 잘되는 것처럼 꾸며서 편안하게 꼬락서니에 넘는 돈들을 계속해서 받아 쳐먹는다고 하고 있는대로 더 끔찍하고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과 악령들 또한 억울함들과 악질의 질병들 또한 살인,도살,강간,강탈,파괴,살육,보복들,고문들,죽음들,궁핌함들과 굶주림들의 학대들의 무서운 고통들이 끝도 한도 없이 너희 한국과 미국의 (특히 먼저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 모든 살인 고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에게 바로 바로 임하거라!

당연히 너희 살인 고문자 년.놈들은 집구석들 그리고 친척들 또한 친구들과 안다고 하는 것들 그리고 매매를 한 것들 모조리 다 그 씨들을 말릴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고문들과 보복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찢어 발기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고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어서 마귀와 사탄의 씨들을 말릴 것이다! 당연히 계속해서 찢어 발겨서 죽이며 그 더러운 씨들을 말리거라!

더러운 범죄의 방송들과 마귀와 사탄의 소굴들인 적그리스도들인 한국과 미국의 모든 자칭 교회들에 잔인한 죽음의 피바다가 당연히 바로 임할 것이며 사람의 흉내를 내고 희망이나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더러운 근거도 없는 악한 대가리와 아가리를 굴리며 지껄이는 것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들에게 당연히 먼저 임할 것이고 자신들이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고 있는 모든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의 고문들 또한 강간과 강도의 짓들의 고문들과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로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길을 들인다고 하고 있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갈기 갈기 찍고 찢으며 태우고 지져서 고문들을 하여서 죽일 것이며 악령들과 악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는 학대들의 고통들과 굶주림들 그리고 궁핍함들과 가난함들 속에 죽일 것이고 목마름의 고통들과 모든 악질의 질병들과 전염병들 그리고 돌림병들과 억울함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염산들을 뿌려가며 얼굴들을 집중적으로 찍고 파서 지져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죽여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며 성경의 말씀들과 예언들 또한 홀로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신의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대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두려움에 덜덜 떨며 "저들은 신을 믿지 않고 돈과 권력을 믿고 악한 짓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다가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의 고통들 속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며 죽어 나가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한다!" 고 말을 하게 할 것이다!

지금부터 더 끔찍하고 잔인하게 한국과 미국의 년.놈들을 닥치는대로 학대들을 하고 고통들 속에 찢어 발길 것이며 보이는대로 개와 돼지 새끼 밑바닥에 상상을 초월을 하게 찢어 발겨서 죽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하여라!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는 나라들과 방백들은 모조리 다 한국과 미국과 함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과 보복들과 고문들로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찢어 발길 것이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이미 진행들이 되고 있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줄로 알아라!

너, 미국과 한국은 가증스럽게 뒈지며 사람의 흉내를 내면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서 발겨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다!
어디 모든 나라들이 너희 미국과 한국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을 죽이는대 너, 미국이 어느 나라를 먼저 공격을 할 수가 있는지 내가 지켜 보겠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거짓들과 모함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모르쇠의 범행들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거짓들로 감히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더러운 악의 대가리와 아가리로 조작들을 하여서 거짓들을 진실인 것처럼 꾸며서 신의 말씀들을 악용을 하고 신의 종인 나의 명령들을 멋대로 거짓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악하게 사용들을 한다고 하고 이라크 사람들을 억울하게 만들어서 학살과 강탈의 고문들의 전쟁들을 저지르고 있는대로 너희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의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CNN 방송국들은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며 한 마리 한 마리 숫컷들은 숫컷들대로 그리고 암컷들은 암컷들대로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 한 마리 한 마리 잔인하게 찢어 발겨서 죽일 것이다! 지옥에서도 너희들은 따로 찢어 발길 것이다! 너희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이미 지옥에서 가장 잔인하게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는 것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교회라고 하는 곳들은 모조리 다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 것이며 그 더러운 강도의 소굴에 기어 나왔던 것들과 집구석들도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보복들과 고문들로 끝도 한도 없이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미쳐서 돌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고 학대들을 하여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당하게 하고 강간들과 강도들을 당하게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로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죽이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이제까지 신의 이름과 사랑을 악용들을 하여서 강도의 짓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과 모든 나라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저지르며 그 범죄들과 범행들로 강탈과 파괴들을 한 돈들을 신에게 바친다고 가증스러운 짓들을 하며 신과 신의 종인 나를 우롱을 하고 드러내어 놓고 마귀와 사탄의 짓들을 저지르며 감히 신과 신의 종인 나의 명령들을 거역해 온대로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찍고 찢어 발겨서 죽이되 애새끼들은 더 잔인한 고통들 속에 찢어 발겨서 더럽게 죽일 것이며 집굿헉들고 가족들 그리고 가정들을 하루 24시간 악들과 악령들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파괴들을 시키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갈기 갈기 찢어 발겨라!

하루 24시간 모든 일들을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생활들을 끔찍하고 잔인하게 티글 하나 남김없이 파괴들을 시켜라! 이제까지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게 호의호식을 한대로 찢어 발길 것이며 더 더럽고 잔악하며 잔인한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고문들과 보복들로 끝도 한도 없이 찢어 발겨라!

감히 신과 신의 종인 나의 명령들과 의로우신 말씀들을 거꾸로 사용을 한다고 하고 있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유태인들과 일본의 악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이 바로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에게 임할 것이며 끝도 한도 없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그리고 보복들과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에게 튀기 한 마리 남김없이 임하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내거라!

눈을 감고 아웅을 한다고 하고 있는 미국과 한국의 년.놈들과 다를 것이 없는 자칭 교황이라고 하는 마귀와 사탄의 새끼와 더러운 강도와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소굴인 자칭 교황청과 모든 교회들을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난들 또한 재앙들과 보복들로 찢어 발겨서 피거름 바다들을 만들어라! 자칭 교황은 물론이고 간부라고 하는 악한 마귀의 새끼들을 욕심들의 죄악들대로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찢어 발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끝도 한도 없이 학대들을 하여서 짓밟아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고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라!

히틀러에 비교도 되지 않고 악질 테러범에 비교도 되지 않는 살인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들의 고문들과 강간과 강도의 고문들 또한 유도와 세뇌의 고문들을 드러내어 놓고 악질의 가증스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의 방송들과 설교들로 동시에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청와대와 백악관 그리고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또한 모든 자칭 교회들과 살인 고문자 년.놈들의 집단들을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로 찢어 발길 것이며 하루 24시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모든 고문들과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찢어 발기며 미쳐서 돌게 하고 찍고 찢으며 또한 태우고 지져서 토막들을 내어서 병신들과 구제불능을 만들며 모조리 더 끔찍하고 잔인하게 억울함들의 고통들 속에 강탈들과 파괴들 그리고 강간들과 강도의 짓들을 당하게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궁핍함들과 가난함들 그리고 굶주림들과 목마름의 고통들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질의 질병들과 돌림병들 그리고 전염병들과 돌연병이의 모든 악질의 질병들 그리고 모함들과 이간질들로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끼러 서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이게 하며 끝도 한도 없이 학대들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하고 죽여서 썩게 하여라!

너, 살인 고문자에 구제불능의 사형수 년.놈들인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부시, 존 맥케인, 부시의 애비, 오바마, 제이 레노, 레터맨,김영삼,김현철,김대중,노무현,정동영,이회창,박근혜,이명박,길종섭,장은영,구봉서,임성훈, 기타 등은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악들과 악령들로 하루 24시간 찢어서 죽일 것이며 단 순간에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들과 돈들을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킬 것이고 집구석들과 가정들을 모조리 다 피거름 바다를 만들며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학대들의 고문들과 보복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또한 재난들과 저주의 악들 그리고 악재들과 억울함들의 모든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비교도 되지 않게 찢어 발기며 너희들의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하며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알게 할 것이고 그들의 손에도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다!

당연히 신과 나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명령들을 거역을 하며 당연히 해야 할 사람의 도리들을 하지 않고 있는 중국과 북조선은 물론이고 유럽의 국가들과 아세아의 국가들 또한 아랍의 국가들과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들의 말씀들의 명령들과 강령들대로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져 있는 말씀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할 것이다!

내가 너희들에게도 보복들을 할 것이니라! 또한 국제의 기구들도 너희들의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너희들의 악들로 파멸과 파괴들을 시킬 것이며 하루 24시가 악령들과 악들 그리고 지옥의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 또한 보복들의 악들이 끝도 한도 없이 너희들과 너희들 머리들에 머물 것이며 하루 24시간 순간의 쉼이나 똑 같음이 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악령들로 고통들 속에 서로 찢어 죽이게 하며 찢어 발길 것이다!

개의 수작들을 부리고 있는 미국의 살인 고문자들인 부시와 라이스의 하수인이며 개새끼도 안되는 한국의 반기문 (자칭 UN 총장)을 잔인하게 죽일 것이며 이라크에서 죽인 숫컷 놈에 비교도 되지 않게 끌어다가 학대들을 하여서 죽여라!

너, EU 유럽연합도 찢어 발길 것이며 더 끔찍한 재앙들과 재난들로 모든 유럽 국가들을 얼려서 터트릴 것이다!

너, 아랍 국가들도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고통들 속에 죽일 것이니, 감히 신의 종이신 다윗인 나의 명령들을 거역들을 하고 있음이니라!

너, 북조선과 중국은 그 더러운 악의 잔꾀들을 멈추거라!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들에게 내리는 형벌들은 더 끔찍하게 진행들이 되어지고 있다! 당연히 말이다! 너희들의 죄악들은 너희들이 알고 남음이 있다!
이미 명령을 한대로 내가 베풀어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은혜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밑바닥으로 꼴아 박을 것이며 꺽어서 모조리 강탈들과 파괴들을 당하게 할 것이다!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꼬락서니에 넘게 악하게 이용들을 한다고 하는 너희들 같은 개도 못되는 것들에게는 오로지 잔인한 채찍에 고통둘 뿐이니라!
너희들도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유태인들과 함께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거라!

세상은 신께서 나에게 허락을 하셨으니, 신의 종이신 다윗인 내가 통치를 한다! 거역을 하는 마귀와 사탄의 소굴들이며 강도의 굴혈인 나라들과 악인들 그리고 마귀의 새끼들과 사탄의 강도들은 모조리 다 씨를 말려서 죽이되 그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악들과 고문들 그리고 악령들과 지옥의 형벌들 또한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보복들로 당연히 모조리 다 강탈들과 파괴들을 시키며 살육과 도살들을 시킬 것이니라!

오로지 신의 종이신 나의 명령들만을 따르라! 신의 강령이시며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져 있는 말씀들이니라!

유태인들이 저지르고 있는 미쳐서 날뛰는 학살과 강탈의 전쟁들을 끝내려면 미국과 한국의 본토를 공격들을 하여라! 미국과 한국의 년.놈들을 잡아다가 공개로 처벌들을 하면 백악관의 부시와 청와대의 이명박은 코너에 몰리게 되며 뒷 구녕으로 유태인들에게 전쟁을 중단하게 할 것이다! 유태인들을 잡아서 죽이려면 미국과 한국의 본토를 공격을 하여라!
하마스, 너희들은 명심해서 듣도록 하여라!

이번 미국의 튀기 놈인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기회가 있으니, 그 곳에는 자신들의 말들로 몇마리가 나라를 움직인다고 하는 마귀와 사탄의 년.놈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 모조리 다 모이느니라!

나에게는 그 어떠한 초청장도 오지를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그 곳에 참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 염려하지 말고 수단과 방법들을 가리지 말고 미국으로 들어가서 찢어 발기며 피거름 바다를 만들어라!
이미 예정이 되어져 있는 것이니, 신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당연히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에미, 애비, 애새끼들이 모조리 다 지옥 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고통들 속에서 뒈질 때까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악들이 계속해서 임할 것이다. 당연히 신과 신의 종이신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악질의 국가 보안법들로 드러내어 놓고 직접 살인의 학대의 고문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살인자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에미, 애비, 애새끼들과 친척들 또한 이웃들과 친구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살인자 년.놈들과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에게 (그 살인자 년.놈들과 에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살인자들의 집구석들에게 물 한방울이라도 팔거나 매매한 것들, 기타 등) 집중적으로 임할 것이다. 아멘. 불변.

미국의 더러운 적그리스도의 쓰레기도 못되는 목사라고 하는 사형수 새끼들과 방송인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살인자, 사기꾼, 강도, 기타 등) 미국을 천년의 나라라고 거짓들로 자격도 없이 꼬락서니에 넘게 지껄이며 범죄의 방송들과 기사들로 공개들을 시킨대로 너희 마귀와 사탄의 살인자 년.놈들은 이 세상부터 저질의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인 망원이라고 하는 개도 못되는 살인자 암컷들 그리고 숫컷들과 같이 이 세상부터 따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과 형벌들 그리고 보복들로 찍고 찢어서 학대들을 하며 피의 범벅에 거름들을 만들어서 개와 돼지의 먹이들이 되게 할 것이며 단어에도 나오지 않는 악들이 하루 24시간 머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들 속에 찍고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너희들의 뼈를 발릴 것이며 껍데기 하나까지도 개와 돼지의 먹이가 되게 할 것이다. 지옥에서도 너희들은 따로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 속에 영원히 이를 갈며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할 것이다. 내가 거룩하신 주!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로 응하고 임하거라! 아멘. 불변.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신의 율법들이 존재하므로 신의 사랑이 존재한다!" "신이 존재하므로 세상이 존재를 하는 것이지 세상이 존재를 하므로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God bless JESUS ( David ) Country !


( AM 9 : 34 , Japan Time ) Jan 15 2009

David of JESUS

( Prophet ) Yi ,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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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근거의 뉴스 기사들 중에서 :


LA 지역서 규모 4.5 지진 발생 2009-01-09 15:54 (한국시간) USAmerican
캘리포니아 LA 동쪽 65마일 지점의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8일 오후 7시49분쯤(현지시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샌버나디노시 중심에서 1마일 북쪽지점을 진앙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한시간뒤에는 규모 3.3의 여진이 뒤를 이었다. 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초기 규모를 4.9로 보고했다가 5.0으로 수정한뒤 최종 4.5로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LA와 샌디에고 등 남가주 전역에서도 감지됐으나 특별한 지진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진앙지 인접지역인 리버사이드 거주의 마이크 김씨(38)는 "저녁식사를 하는 중 집이 10여초에 걸쳐 심하게 두차례 요동쳤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울산 봉대산 또 불..진화 중(2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11 00:22 south korea
(울산=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0일 오후 9시40분께 울산시 동구 남목동 D아파트 뒤편 공원 인근 봉대산에서 다시 불이 나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은 봉대산 능선을 타고 2㎞에 걸쳐 번진 상태이며 한쪽 끝은 현대중공업 방면에, 다른 한 편은 주전 쪽에 걸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는 현재 동구 직원 400여명과 시 직원 400여명 등 공무원 800여명이 비상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시 소방본부도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불 끄기에 나섰다. 시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야간인 데다 바람까지 강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봉대산에서는 매년 겨울이면 여러 차례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일어나고 있으며 올 들어서는 지난 9일에 첫 불이 났고 10일 오후 12시30분께도 9일의 산불로 남은 불씨가 강풍을 타고 날아올라 다시 화재가 발생했었다.


너울성 파도에 일가족 5명 사상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9.01.10 17:21 south korean
강원도 강릉 주문진항 방파제에서 겨울바다를 즐기던 일가족 5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보도에 송세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에 있던 36살 남 모 씨 가족 5명을 덮친 것은 오전 10시쯤. 남 씨의 두 딸과 아내 등 4명이 5m 아래 바다로 떨어졌고 남씨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차성곤, 목격자] "파도가 맞자마자 다시 보니까 한 사람은 위에 있고 나머지 사람은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한 사람이 떨어진 사람을 구하러 방파제를 내려오더라고요." 이 사고로 남씨의 6살 난 딸이 숨지고 남씨의 어머니 60살 박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또 4살 난 딸은 중태에 빠졌고 남씨 부부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양에 사는 남씨 가족은 새벽 주문진항에 도착해 겨울바다를 즐기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을 투입해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거센 파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최민석, 속초해경 구조대] "조류가 많이 심하고 그 때문에 흙탕물이 일어나는 바람에 시야가 10~20cm정도 확보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당시 동해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가 칠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있었지만 방파제 출입은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영수, 속초해경 주문진파출소] "통제를 하는 특별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말로만 주의를 주고 하는데, 관광객들은 들어가려고 하고 말은 좀 잘 안들어..."
지난해 5월에는 충남 보령시 죽도 인근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40여 명이 파도에 휩쓸려 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너울성 파도로 인한 방파제 안전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 의식은 낮고 대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비행기·63빌딩 폭파 협박전화 범인은 중학생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0 10:22 south korean
서울=뉴시스】 공항과 고층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전화를 건 것은 중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항공사와 63빌딩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혐의로 강원도 원주 거주 중학생 차모군(1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통신조회를 통해 협박전화의 발신지를 찾아냈으며, 9일 오후 차군의 집을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군은 7일 집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2대의 비행기와 63빌딩을 폭발시키겠다고 협박하는 장난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13일 차군과 차군의 부모를 소환해 보강조사를 마친 뒤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다. 진현철기자


'타미블루'도 안듣는 독감바이러스 유행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9.01.10 08:31
대표적 독감 치료제이자 AI 치료제로도 알려진 '타미플루'도 듣지 않는 독감 바이러스가 국내 유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08∼2009 동절기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현재 유행하는 A/H1N1형 바이러스 중 90% 이상이 먹는 항바이러스 약물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는 이 약물에 내성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와 일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러 차례 검출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1N1과 A/H3N2의 두 가지며, 질병관리본부가 이들 바이러스 17건과 10건을 분석한 결과 A/H1N 바이러스의 94%가 타미플루에 내성을 나타냈다.
현재 각국은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수백만∼수천만명분의 타미플루를 비축하고 있어 내성 바이러스 출현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올해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독감 백신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고령자, 임신부 등 우선접종대상자들은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 '입 가리고 고개 돌려 재채기 하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시카고 농구장 총기 난사 5명 부상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9.01.10 18:37 USAmerican
미국 시카고에서 고등학생들이 농구경기를 하던 중에 괴한들이 나타나 총을 난사해 5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지진으로 최소한 9명이 숨졌습니다. 지구촌 사건사고 소식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농구경기가 벌어졌던 건물입니다. 시합이 끝나갈 무렵 괴한들이 차를 몰고 나타나 체육관으로 들이 닥쳤습니다. 이들은 관중석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총을 갖고 체육관으로 들어오더군요. 학생들이 도망다니며 난리였죠." 총을 맞은 5명중 2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나머지 3명도 중상입니다. 조직폭력배로 추정되는 괴한들은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고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조디 웨이스, 시카고 경찰] "어떤 단서라도 잡기위해 감식 가능한 모든 화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에는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다. 강이 범람하면서 저지대 주민들 수만명이 집에 갇혀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제방이 무너질 경우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 곳을 관통하는 도로들이 봉쇄되면서 이미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인터뷰:크리스 크리스토퍼, 교통국 엔지니어] "하루 만대의 트럭이 다니는데 폐쇄되면 1,000만 달러가 왔다갔다 합니다." 중남미 국가 코스타리카에서는 규모 6.1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주로 산악지역을 강타해 오지마을과 리조트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소한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직까지 수십명이 흙더미에 묻혀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500여 명이 고립됐지만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구조작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관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외국인들의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코스타리카서 규모 6.2 지진 발생, 6명 사망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0 14:07
산호세=신화/뉴시스】 코스타리카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91명이 부상했다고 9일(현지시간) 적십자사가 밝혔다. 이날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8일 오후 1시 21분경 발생했으며 총 2647명이 피해를 입고 42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다. 서유정기자


코스타리카 신초나 산사태 현장 로이터 | 기사입력 2009.01.10 10:34
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 북쪽으로 70km 떨어진 신초나(Sinchona)의 산사태 현장. 이날 리히터규모 6.1의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동부서 규모 5.3 지진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07 14:57
자카르타=신화/뉴시스】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서 7일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특별한 피해 상황을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12시43분께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의 말루쿠주 북부에 위치한 터네이트(Ternate)에서 북서쪽으로 124㎞ 떨어진 지점의 지하 88㎞ 아래에서 발생했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는 인도네시아는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가 잦다. 특히 지난 2004년 12월에는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인도양 해역을 강타하며 23만 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정진하기자


美경찰 총격으로 흑인청년 사망...분노 시위 확산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9.01.10 06:33 USAmerican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미국의 한 교통 경찰관이 흑인 청년에게 권총을 발사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의 과잉대응이라는 비난과 함께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숨진 흑인 청년은 경찰의 지시에 따라 땅바닥에 엎드린 채로 제압을 당한 상태였고, 무기를 소지하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분노한 흑인들의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새벽 2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통근열차 승강장에서 총성이 울렸다. 교통 경찰관 요하네스 미설(Johannes Mehserle.27)이 수퍼마켓 종업원으로 일하는 흑인 청년 오스카 그랜트(Oscar Grant.22)에게 권총을 쏜 것. 미설이 쏜 총알은 엎드려 있던 그랜트의 등을 관통한 뒤 바닥을 맞고 튀어오르며 다시 심장 부위에 박혔고 몇시간이 지나 그랜트는 4살짜리 딸을 남겨둔 채 숨지고 말았다. 그랜트는 이날 통근열차 안에서 다른 청년들과 다툼을 벌이다 열차에서 강제로 내려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압 당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
하지만 당시 그랜트가 총격을 당하는 장면이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에 찍히면서 큰 이슈가 됐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게재된 당시 화면은 지난 1주일동안 17만명 이상이 봤고, 폭스뉴스 계열사인 현지 KTVU-TV가 동영상을 방영하면서 시민들의 분노로 이어지게 됐다. 또 당시 경찰관들이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이번 사건은 인종차별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시 상황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카리나 바가스(Karina Vargas.19)는 "그랜트를 포함해 3명의 청년은 수갑이 채워진 채로 승강장 바닥에 엎드려 있었고, 이들은 경찰의 지시에 '알겠어요(Okay)'라고 말하며 순순히 따랐다"고 밝혔다. 동영상을 통해 그랜드의 어이없는 죽음을 확인한 시민들은 8일(현지시간) 오클랜트 시내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후 시내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처음에는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지만 이후 경찰차를 불 태우고, 상가 건물을 부수는등 격렬한 항의 시위를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1백여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결국 론 델럼스 오클랜드 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자제를 호소하며 시 경찰당국에 미설의 총격이 살인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당사자인 미설은 지난 8일 경찰관직에서 사임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제2의 로드니 킹(Rodney King) 사건'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로드니 킹 사건'은 199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과속 혐의로 체포된 흑인 로드니 킹이 백인 경찰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한 사건으로 당시에도 관련 장면이 비디오로 촬영돼 TV로 방영되면서 대규모 흑인 폭동으로 이어졌다. 그랜트의 가족은 교통경찰관 미설이 소속된 고속통근철도 '바트(BART-Bay Area Rapid Transit)'측을 상대로 2천5백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공교롭게도 담당 변호사는 과거 '로드니 킹 사건'을 수임했던 존 버리스(John Burris)가 맡았다.


부산서 상가·주택 화재...4명 숨져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9.01.10 07:29 south korean
어제 밤 10시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2층에 있는 주택으로 번지면서 집안에 있던 45살 배 모 씨와 딸 23살 김 모 양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또 옆 건물로 옮겨붙어 건물 안에 있던 49살 최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식당에서 일어난 불이 2층으로 연결된 계단까지 번지면서 통로를 막아 숨진이들이 미쳐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밤 10시 반쯤에는 서구 서대신동에 있는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75살 신 모 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관련기사] ▶ 종이박스 제조장에 불장난 추정 불 ▶ 부산 주점 불...1명 사망



한라산 눈 60㎝..일부 도로.여객선 통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10 08:12 | 최종수정 2009.01.10 19:59
south korea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제주지역은 산간에 대설경보,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에 최고 60㎝의 눈이 쌓여 산간도로 교통이 두절되고 일부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10일 제주도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에 대설경보, 동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전 7시 현재 해발 1천700m 한라산 진달래밭에 최고 60㎝의 눈이 쌓였으며, 윗세오름 55㎝, 어리목 28㎝, 성판악 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라산 등반을 비롯해 한라산을 관통하는 5.16도로와 1100도로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평화로와 번영로도 2-7㎝의 눈이 쌓이고 얼어붙어 모든 차량이 체인을 감고 운행하고 있다. 해안 저지대에도 눈이 쌓여 제주시 1㎝, 서귀포시 1.5㎝, 성산포 5㎝의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제주-추자-완도를 다니는 한일카페리3호와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마라도를 잇는 모슬포1호, 삼영호 등 4척의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으나 제주-목포, 완도를 연결하는 대형 카페리는 정상 운항되고 있다. 제주공항은 항공편 운항이 일부 지연되고 있을뿐 결항은 되지 않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시 해안지대의 아침 기온이 서귀포시 섭씨 0.3도를 기록하는 등 1-2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며 "산간에는 5-20㎝, 그외 지역은 1-5㎝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은행지점장, 공공기관 돈 225억 횡령 뒤 자살(종합)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9.01.09 23:39 south korean
춘천CBS 박정민 기자] 지난 달 3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갈풍리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S은행 모 지점장 김모(47)씨가 2백억원이 넘는 공공기관의 예치금을 횡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9일 S은행 본점에 따르면 김씨는 원주의 한 공공기관이 예치한 예산 4백억원 가운데 225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사실히 지난해 본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김씨는 빼돌린 225억 가운데 170억원을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령 사실이 드러나자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씨는 예치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허위 계좌를 만들어 증빙 자료로 활용해 해당 공공기관을 안심시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또 공공기관의 경우, 개인과 달리 돈을 한번 예치하면 만기가 도래할 때까지 예치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공공기관 공금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S은행 측은 조사를 벌인 뒤 자체 손실 책임이 최종 확인될 경우 피해액을 전액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횡령 금액의 정확한 사용처를 밝혀내기 위해 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25년차 고시생, 숨진지 10여일만에 발견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09 08:17 | 최종수정 2009.01.09 08:23
south korean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25년간 사법고시를 준비해 온 40대 남성이 고시원 방안에서 숨진 지 10여 일 만에 발견됐다. 9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55분께 관악구 신림동 한 고시원 2층 A(45)씨의 방에서 A씨가 이불 위에 엎어져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주인 김모(7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부터 다른 고시생들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냄새가 더 심해져 방문을 따고 들어갔더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A씨의 방에는 소화제와 감기약이 든 봉지, 혈압관리수첩 등이 있었지만 유서나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 법대 장학생이었던 A씨는 형제들의 도움으로 사법고시를 25년가량 준비해 왔으나 1차 시험을 3∼4차례 통과하는데 그치자 최근 법무사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형(49)은 "지난달 중순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때 좌절하지 말라고 말해줬더니 동생이 `법무사 공부가 힘들다'며 불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10일이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간큰 공무원' 시장 직인 도용 공문서 위조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09 09:44 | 최종수정 2009.01.09 09:51 south korea 여수시 A씨 '땡처리' 업자에 시 체육관 빌려줘 (여수=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여수시의 한 공무원이 시장 직인을 도용해 브랜드 할인 행사를 하는 속칭 '땡처리' 업자에게 시 소유 체육관을 임의로 대관해 준 사실이 적발돼 말썽을 빚고 있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체육지원과 A(8급)씨는 주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B 단체가 브랜드 할인행사를 할 수 있도록 흥국체육관 사용 허가증을 지난해 말 발급해줬다. 그러나 여수시 감사 결과, A씨는 시장 직인을 도용해 허가증을 발급해줬으며, 특히 담당 계장(6급)과 과장(5급) 결재도 받지 않아 조직 운영의 난맥상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여수시는 A씨에 대해 공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담담 결재라인도 무시하고 공문서를 위조한 일은 매우 드물다"며 "A씨가 혼자서 위법행위를 했는지, 또 다른 공모자가 있는지 경찰에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 단체는 여수시로부터 흥국체육관 대관 허가를 받았다며 오는 10-19일 이 체육관에서 홀로 사는 노인 돕기를 명목으로 한 브랜드 할인행사 내용이 담긴 시내 곳곳에 부착했고, 이를 본 지역 상인들이 항의하자 여수시는 체육관 대관을 허락하지 않겠다며 B 단체가 '허가'를 받은 경위를 조사했다.


당진서 승용차-통근버스 추돌..13명 부상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09 10:44 south korean
(당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9일 오전 8시21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면 한전리 도로에서 무쏘 승용차(운전자 이모.50)가 앞서 가던 25인승 통근버스(운전자 김모.49)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무쏘 운전자 이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39.여)씨 등 같은 회사 직원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승용차 중앙분리대 받아 1명 숨져 YTN | 기사입력 2009.01.11 02:59 south korean
어젯밤 9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3살 배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49살 정 모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곳이 중앙분리대가 시작되는 지점인 것으로 미뤄 배 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천·부산 산불 피해 잇따라 YTN | 기사입력 2009.01.10 18:59 south korean
오늘 오전 11시 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천장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8대와 진화인력 400여 명이 투입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후 2시 40분 쯤에는 부산 강서구 생곡동 세산초등학교 뒷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개봉동 음식점에서 불 YTN | 기사입력 2009.01.10 18:35 south korea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 20㎡가 타 4,0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민석


충남 서천읍 상가 점포 원인미상 화재발생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0 17:45 south korea
서천=뉴시스】 10일 오후 3시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상가 점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서천 소방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송기홍기자



외벽 도색 작업 중 추락...4명 사상 YTN | 기사입력 2009.01.10 16:47 south korea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20여 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자원회수시설에서 크레인에 연결된 바스켓을 타고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크레인과 바스켓을 연결하는 줄이 풀어지면서 20여 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42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33살 문 모 씨 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공장에 불...1명 화상 YTN | 기사입력 2009.01.10 16:47 south korea
오늘 오전 10시 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150여 ㎡를 태워 7,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주인 64살 유 모 씨는 불을 끄다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는 공장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주 목조주택 불, 1명 숨져 YTN | 기사입력 2009.01.10 16:47 south korea
오늘 오전 9시쯤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48살 한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36㎡ 크기의 목조주택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전열기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위서류로 회삿돈 15억 원 빼돌려 YTN | 기사입력 2009.01.10 15:31 south korea
서울 성동경찰서는 가짜로 주문 서류를 꾸며 회삿돈 15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07년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무역업체 2곳에 회사 물건을 납품하기로 한 것처럼 서류를 만들어 1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호남 폭설에 강추위 YTN | 기사입력 2009.01.10 14:07 south korea
제주에 폭설과 함께 강추위가 몰아쳐 온 섬이 꽁꽁 얼었습니다. 호남 서해안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 섬이 흰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에 60cm 이상의 눈이 쌓이는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밤새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차들은 얼어버린 도로 위에서 헛바퀴를 굴려대고, 사람들은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느라 바쁩니다. 폭설에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도로는 물론이고, 시내 곳곳도 빙판길로 변해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김상수, 인천광역시 남구] "미끄럽긴 했는데 천천히 오니까 괜찮았고, 여기저기 통제하기도 하고..."
폭설은 추위까지 몰고 왔습니다. 제주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인터뷰:임양희, 제주시 노형동] "서울도 추운데요, 제주도도 만만치 않게 춥네요. 눈도 많이 오고. 많이 추운데요."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소형선박의 운항이 통제됐지만 항공편은 정상 운항됐습니다. 호남 서해안 지역도 전라북도 정읍이 14.5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 6도 안팎으로 떨어졌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종일 강추위가 몰아쳤습니다.


서대문우체국 숙직실 화재 발생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0 09:15 south korea
서울=뉴시스】 10일 오전 2시30분께 북아현동 서대문우체국 금고에서 연기가 난다는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대문소방서 대원들이 우체국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확인 결과 이 화재는 우체국 내부에 있는 숙직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곧바로 진화조치됐다. (사진=서대문소방서 제공)/김선아기자


부산 화재 잇따라 불 5명 숨져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9.01.10 06:48 | 최종수정 2009.01.10 06:51 south korea
9일 부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9일 오후 10시15분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배모(45 여)씨, 신모(38 여)씨, 김모(23 여)씨가 숨진채 발견됐으며, 최모(49 여)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고깃집의 화덕에서 발생했으며, 건물 2층에 있던 가정집과 인근 상가 3곳에 옮겨 붙어 총 50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배씨 등 사망자들은 모두 건물 2층 가정집에 있다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불이나자 소방 인력 110여명과 소방차 32대가 투입됐고 먹자골목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비슷한 시각,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숨졌다. 9일 오후 10시26분쯤 서구 서대신동 한 아파트 3층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신모(75)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10일 오전 0시 56분쯤에는 수영구 수영동의 한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강모(46 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 탓에 불이 쉽게 옮겨붙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돈 뺏으려한 20대 검거 YTN | 기사입력 2009.01.10 05:07 south korea
충북 흥덕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뺏으려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1시쯤 충북 복대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은 CCTV 화면을 돌려보다 범인의 얼굴을 알아본 주인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유진


주말 전국에 한파 기승…전라도 일부 대설주의보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10 05:47 south korea
서울=뉴시스】 1월 둘째주 휴일인10일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면서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고 한 때 눈(강수확률 40~80%)이 온 후 오후부터 점차 개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또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전남(장성군, 함평군, 영광군)과 전북(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제주도 동부와 광주에는 대설주의보가, 제주도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또 전남(여수시, 신안군, 흑산도홍도,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동해남부 전해상과 동해중부 앞바다, 서해 전해상, 남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아울러 강원도(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와 전남(여수시), 경북(경산시, 칠곡군,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 경주시), 경남(양산시, 김해시, 산청군,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대구광영시와 울산광영시 등에는 건주주의보가, 경남(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과 부산광역시에는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다. 이날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서 5~20㎝,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에서 3~10㎝, 전라도와 충남 서해안이 1~5㎝, 충청도에서 1㎝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에서 5~20㎜, 울릉도와 독도에서 5~20㎜, 전라도와 충청도 제주도에서 5㎜ 안팎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4도, 제주 3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 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5.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1일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서해안과 전남, 충남에는 구름이 많고 한때 눈(강수확률 40~70)이 온 뒤 오후부터 개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6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전해상과 동해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4일까지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유럽지역 곳곳 이상한파와 폭설로 몸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9.01.08 02:41 EU
도로.철도.항공 교통 극심한 혼잡 빚어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중부 유럽을 비롯한 유럽 대부분 지역이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밀라노를 비롯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는 폭설에 눈보라가 겹쳐 도로 및 철도, 항공 교통이 한때 마비됐으며, 독일과 폴란드에서는 기온이 이틀째 영하 25℃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7일 전했다. 밀라노의 리나테 공항과 말펜사 공항 모두 이날 폐쇄됐다가 오후 1시에 다시 문을 여는 바람에 각종 항공편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으며, 악천후로 상당수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으며 법원들도 모든 재판일정을 연기했다. 레티치아 모라티 밀라노 시장에 따르면, 36시간 동안 밀라노에 약 40㎝의 눈이 내렸으며, 밀라노를 비롯한 이탈리아 북부지역에는 8일에도 계속 눈이 내리고 기온 마저 크게 떨어지면서 주요 도로들이 빙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에몬테, 알레산드리아, 제노바 등 다른 도시들에서도 폭설로 개학이 연기되거나 교통들이 큰 혼잡을 빚었으며, 토리노 공항도 30㎝가 넘는 눈으로 일시적으로 폐쇄됐고, 리구리아에서는 지역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 이탈리아 국가고속도로당국은 북부 지역 및 에밀리아 로마나와 같은 중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도로 800㎞ 구간은 통행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밀라노에서는 쌓인 눈의 무게를 못 이겨 지붕이 무너지면서 46세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6일 밤의 기온이 영하 8℃까지 떨어지는 등 12년만에 가장 낮았다. 눈 구경을 거의 하지 못하는 프랑스의 코트 다쥐르 지역에서도 폭설이 내려 프랑스 국립철도청은 알프스는 물론이고 프로방스 지역에서도 열차 운행을 중지하는 등 위기 모드로 돌입했다고 프랑스 국립철도회사인 SNCF가 밝혔다. 지중해 항구도시인 마르세유에서도 버스들이 올스톱됐고, 주변 고속도로들이 폐쇄되는 동시에, 파리와 마르세유를 잇는 철도편도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다. 독일에서는 6일 밤 기온이 영하 25℃까지 떨어졌으며, 중부 독일에서는 철도선로 스위치들과 열차 문들이 어는 바람에 일부 열차편이 지연 출발하거나 취소됐다. 폴란드에서도 한파가 몰아치면서 7명이 숨졌다. 네덜란드에서는 로테르담 항구 당국이 내륙 수로들을 정기운항하는 바지선들의 통로를 확보하고자 1996년이후 13년만에 처음으로 이날 아침 쇄빙선을 띄우기도 했다. 영국 남동부 지역은 6일 밤 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졌으며, 북부 아일랜드와 영국 북부에서는 비가 얼고 눈이 내리면서 8일 아침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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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에 일어 나고 있는 재앙들과 재난들에 대한 기사들을 확인들을 할 것이며 국제 뉴스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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